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노윤호 누가 데려갈지..

ㅇㅇ 조회수 : 28,113
작성일 : 2018-03-24 12:42:16

제가 어릴 때부터 연예인을 별로 좋아한 적이 없어요.
친구들이 한참 hot 젝키 좋아할 때 저는 시큰둥 했어요.
아무도 안 멋있어서..

그러다 동방신기가 나왔는데 유노윤호보고 뻑 간거죠.
키크고 딱 제가 좋아하는 외모 ㅋㅋ

근데 어제 나혼산 보고 또 반했네요.
인사성에 알뜰하고.. 너무 호감이네요.
누가 데려갈지... 부러워요...
IP : 110.70.xxx.85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24 12:45 PM (223.62.xxx.137)

    저도 유노윤호 오랜 팬인데요,
    그런 줄 살고 있지만 어제 나혼자에서 처럼 저런 과한 열정과 쓸데없는 승부 근성은 주위 사람이 피곤 하겠다 싶어요.
    완급을 조절하는 것도 중요하구나 느꼈어요.

  • 2. 저도
    '18.3.24 12:45 PM (222.112.xxx.101) - 삭제된댓글

    유노윤호 내스타일인데
    결혼 힘들겠다 싶어용
    그 구닥다리 좋아하는거보고 취향비슷해야겠다 싶던데
    우기는것도 그렇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력있는 남자입니다
    능력있고 성실하고 부지런하고 옛날남자

  • 3. ..
    '18.3.24 12:45 PM (180.66.xxx.164)

    완전 매력덩어리던데요?ㅋㅋㅋ 넘 재밌게 봤어요 근데 남편감으론 좀 ;;;;; 창민이 남편감으로 딱이던디. 요리도 잘해 친구 안좋아해~~ 집에서 부인이랑 요리해서 와인한잔하고 깨끗?하고 부지런하고 남편감으로 딱 좋아요~~

  • 4. 공감
    '18.3.24 12:47 PM (101.188.xxx.37)

    승부근성 쪄는 사람은 제 삼자가 보기에는 좋아도 같이 살면 피곤할것 같아요.

    창민이 그 대표적인 예인듯. 같이 살아서 힘들었던게 티가 나더라구요.

    손님이 집에 오는데 아내가 대충 차려냈다간 집안을 뒤집어 엎을수도...ㅎ

  • 5. 창민이
    '18.3.24 12:47 P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

    남편감으로 딱임 . ㅋ

  • 6. ..
    '18.3.24 12:47 PM (180.230.xxx.90)

    유노윤호 멋지죠.
    매사에 넘치는 열정과 승부근성.
    근데 그놈의 승부 근성이 모든면에서 나오니 피곤하대요.
    진짜 멋진 사람은 오기를 부릴 때 안 부릴 때 구분 할 줄 알아야 하는데 윤호는 그게 안 되는것 같아요.
    뭐든지 이기고 보자.
    아쉬워요.

  • 7. 암튼
    '18.3.24 12:50 PM (180.230.xxx.96)

    그냥 슬쩍슬쩍 봤는데
    착해보이던데 또 다른 면이 있네요 ㅎ

  • 8. ...
    '18.3.24 12:52 PM (61.32.xxx.234) - 삭제된댓글

    2000년대 중반 동방신기 한참 활동할때 공항에서 유노윤호를 봤어요. 솔직히 동방신기 이름만 들어봤지 얼굴 모르던 시절, 사람들이 유노윤호라고... 매니저인듯 한 남자가 사진 찍지 말라고 무례하게 이야기를 하니 유노윤호가 사진 찍는 사람들을 향해 90도 인사를 꾸벅하더니 죄송하다고 사진은 찍으신거 어디 절대 올리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린다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눈 마주치는 사람마다마다 인사를 하더라구요 저런 연예인도 있구나 했어요 그리고... 정말 잘생겼더만요 ㅋ

  • 9. ...
    '18.3.24 12:53 PM (61.32.xxx.234) - 삭제된댓글

    2000년대 중반 동방신기 한참 활동할때 공항에서 유노윤호를 봤어요. 솔직히 동방신기 이름만 들어봤지 얼굴 모르던 시절, 사람들이 유노윤호라고... 매니저인듯 한 남자가 사진 찍지 말라고 무례하게 이야기를 하니 유노윤호가 사진 찍는 사람들을 향해 90도 인사를 꾸벅하더니 죄송하다고 사진은 찍으신거 어디 절대 올리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린다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눈 마주치는 사람마다마다 인사를.... 저런 연예인도 있구나 했어요 그리고... 정말 잘생겼더만요 ㅋ

  • 10. 햇살
    '18.3.24 12:54 PM (211.172.xxx.154)

    괜찮아요..젊은이 치고

  • 11. ..
    '18.3.24 12:58 PM (1.227.xxx.227)

    저런 남자 사귀면 피곤하겠던데요 네이버쳐서 알려줘도 자기 고집 계속우기고 짜증지대로던데 .쓸데없는 일까지 승부욕 오기에 고집에 사귀면 속터지겠드만요

  • 12. 우연히 채널 돌리다
    '18.3.24 1:02 PM (175.213.xxx.182)

    봤는데 아이돌 관심 없는데 유노윤호? 와 창민? 동방신기 멤버인가본데 둘이 극단적으로 다른데 둘 다 대단하다 싶어요.
    유노윤호는 매력적이고 승부근성 강한게 비와 한판 붙으면 누가 이길까 궁금할 정도인데 저런 근성 있는 사람들은 뭘해도 성공하죠.
    반면에 창민은 매력은 없는데 성실.근면.인내심의 끝판이고 자기자신과의 싸움에 끝장 보는듯. 이런 타입도 뭘해도 성공하죠.

  • 13. 우연히 채널 돌리다
    '18.3.24 1:05 PM (175.213.xxx.182)

    사람은 음 타입과 양타입이 있다고 하는데 유노윤호는 딱 양타입. 밝고 쾌활하고 단순하고 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아하고.
    창민이는 딱 음타입이라 조용 조용하고 정적이면서 혼자 뭘 하는거 좋아하는 타입인데 어찌 아이돌을 해왔는지 신기해요.

  • 14. ..
    '18.3.24 1:13 PM (1.227.xxx.227)

    결혼해도 친구들 좋아해서 여자랑 아기는 육아하라고하고 밖으로 돌 외향적 타입이던데요 하여간 쓸데없이 고집부리는거에 질림

  • 15. 창민이가
    '18.3.24 1:13 PM (14.42.xxx.188) - 삭제된댓글

    만30세 이상 여자는 애낳기 어려워서 싫다던 애 맞죠? 여러모로 윤호가 남자답고 멋져요

  • 16. ...
    '18.3.24 1:23 PM (175.223.xxx.43)

    둘중 하나랑 남편으로 데리고 살라하면 윤호가 낫지 창민같은 남자 피곤해요. 동방신기 5명시절부터 안좋아했고 현 두 사람은 더 관심없는데 윤호 사람 좋네요.

  • 17. 글쎄
    '18.3.24 1:41 PM (223.38.xxx.240) - 삭제된댓글

    오히려 사람볼줄 모르시는듯
    윤호같은 스타일이 고집세 보여도 단무지과라서
    데리고 구슬리면 살기 편할듯
    가정 이루면 지마눌 지새끼한테 다퍼줄 스탈일
    같은데요
    오히려 창민이 남편으론 완젼 피곤할듯

  • 18. 글쎄
    '18.3.24 1:51 PM (223.38.xxx.128)

    오히려 사람볼줄 모르시는듯
    윤호같은 스타일이 고집세 보여도 단무지과라서
    데리고 구슬리면 살기 편할듯
    가정 이루면 지마눌 지새끼한테 다퍼줄 스탈일
    같은데요
    오히려 창민같은 스타일이 남편으론 완젼 피곤할듯

  • 19. 윗분은 모르는 말씀
    '18.3.24 1:57 PM (223.62.xxx.136)

    창민같은 스타일, 남편감으로 최고예요!

    구슬리다니 남편이 아닌 몸종이 필요한 건가..
    단무지과가 사소한 일상사에서 부딪히면
    얼마나 피곤한데 거꾸로 알고 계시네요.

  • 20.
    '18.3.24 2:01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둘다 괜찮아보여요
    다른듯 나름 매력있고 성실하고요

  • 21.
    '18.3.24 2:05 PM (223.38.xxx.232) - 삭제된댓글

    집돌이 사근사근해 보여도 까다롭고
    자기기준에서 벗어나면
    차가울것 같은데 ㅋㅋ
    술도 너무 많이 마시고

    윤호같은 스타일이 정도많고 조금만
    맞춰주면 아내 엄청 챙길것 같긴해요ㅋㅋ
    그냥 다해줄 스타일ㅋㅋ

  • 22.
    '18.3.24 2:06 PM (223.38.xxx.232) - 삭제된댓글

    집돌이 사근사근해 보여도 은근 까다롭고
    자기기준에서 벗어나면
    차가울것 같은데 ㅋㅋ
    술도 너무 많이 마시고

    윤호같은 스타일이 정도많고 조금만
    맞춰주면 아내 엄청 챙길것 같긴해요ㅋㅋ
    그냥 다해줄 스타일ㅋㅋ

  • 23.
    '18.3.24 2:08 PM (211.114.xxx.96)

    진짜 착하다고 하드라구요 넘 매력있네요

  • 24.
    '18.3.24 2:08 PM (223.62.xxx.53)

    집돌이 사근사근해 보여도 은근 까다롭고
    자기기준에서 벗어나면
    차가울것 같은데 ㅋㅋ
    부인이 완벽해야할것 같은
    술도 너무 많이 마시고

    윤호같은 스타일이 정도많고 조금만 편들고
    맞춰주면 아내 엄청 챙길것 같긴해요ㅋㅋ
    아내가 좀 실수해도 잘 모를것 같고
    그냥 다해줄 스타일ㅋㅋ

  • 25. ...
    '18.3.24 3:06 PM (58.224.xxx.32)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다들 그 둘 가지고 누가 더 남편감으로 낫네 하는거 넘 잼나요~~ 한명씩 델구 살아보고 싶네요~~~ 누가 더 나은지 ^^

  • 26. ..
    '18.3.24 3:27 PM (1.227.xxx.227)

    저는 둘중 하라면 창민이가 나아요 술먹어도 혼자먹고 집에서 먹고 .친구좋아하고 나가는거 좋아하는사람은 집에서 부인이랑 애랑은 심심해서 못견뎌요 어떻게든 친구 만나러 나가려고하지요 게다라 고집이 너무세서 자기가 옳다만 주장하니 부인될사람은 속터질듯해요 자기방식만 맞다고 강요할듯하구요 사람이 타협도 할줄알고 대화가 되야지 단호박은 사람 환장하게 만들거든요

  • 27. 다들..
    '18.3.24 3:36 PM (211.210.xxx.95)

    보는 눈이 정말 틀리네요
    저는 어제 보면서 딸아이에게 창민같은 스타일은 피곤한 스타일이고 남편감으로는 윤호가 훨씬 좋아 라고 했는데..ㅜ

  • 28. ..
    '18.3.24 3:43 PM (1.227.xxx.227)

    정말로 헉!스러운게 내가 잘못알고있는 상식같은것도 있을텐데 손호준이 대보름에 죽이아니라 오곡밥 먹는거다 알려주고 검색해서 두번째 알려줘도 절대로 인정 안하잖아요 자꾸 누구한테 물어보자 하고 어떻게든 자기가 이겨먹으려고 하잖아요 친구들도 뭐하나있음 끝까지 물어뜯고본다고 인정하구요 스튜디오서도 볼링장가서까지 아직도 그놈의 밥얘기하냐고 질려하구요 결혼해서 저런거 계속쌓이면 엄청 짜증날것같아요 오죽하면 손호준이 내기 신발도필요없다 하지만 오곡밥이 맞다 해도 인정안하니 .우기기의 끝판왕을 봤네요 사소한거에 목숨걸고 이기려하고 매우 피곤한스타일이에요 창민이는 성격이 안싸우려고하잖아요 같이살때 스트레스 매우 많이 받은듯~

  • 29. ..
    '18.3.24 3:46 PM (116.37.xxx.118)

    윤호는 흥부자..
    생기..에너지가 넘쳐나네요
    낙천적..

    창민은 조용하고 심심한데 착해보여요
    섬세하고 예민한 편..

  • 30.
    '18.3.24 3:46 PM (223.38.xxx.236) - 삭제된댓글

    집돌이 집에만 붙어서 마눌 뭐하나 보고만 있으면
    힘들것 같은데요ㅎㅎ

  • 31.
    '18.3.24 3:50 PM (223.62.xxx.74) - 삭제된댓글

    집돌이 집에만 붙어서 마눌 뭐하나 보고만 있으면
    힘들것 같은데요ㅎㅎ
    여행도 별로 안좋아할것 같고
    예민하고 섬세한 남자도 힘들어요

    제가볼때 윤호같은 스타일은 같은 남자끼리는
    이겨 먹으려 아둥바둥 하는데
    마누라한테는 상남자 일것 같아요

  • 32. 근데
    '18.3.24 3:56 PM (223.62.xxx.38) - 삭제된댓글

    집에서만 마시는게 아니라 술좋아하면
    밖에서도 많이 마셔요 양이 안차서 집에서
    또마시는 매일같이 마시는 거지

  • 33. 아악..
    '18.3.24 4:15 PM (14.34.xxx.200)

    흥윤호♡♡
    제꺼예욧(맘으로만)
    남편도 포기했어요
    그래..너 가져라
    40대 후반 아줌마입니다

  • 34. ...
    '18.3.24 4:17 PM (180.66.xxx.164)

    제 남편이 윤호스타일..밖에서 보면 친구 많고 재밌고 흥넘치고 에너지 넘치고 ㅋㅋㅋㅋㅋㅋ 저는 반대로 창민스타일이라 윤호스타일의 남자가 끌렸어요..
    결혼해보세요...진짜 화딱지 납니다.... 주말마다 친구 만나러 나가면 안들어와요... 당구, 겜방 돌아가며 놀아요.. 친구바꿔가며 주말마다 나가요
    다음생애엔 재미없어도 창민스타일이랑 결혼할꺼예요..

  • 35. ..
    '18.3.24 4:22 PM (1.227.xxx.227)

    윗님 맞아요 그런 외향적인 남자들 주말에 토일이면 조기축구 야구 테니스 배드민턴 볼링 골프 돌아가면서 모임마다 나가죠 차인표씨도 몸은 남자다우면서 집돌이고 신애라씨 바라기였잖아요 다장다감하고 부인밖에 모르고 이런스타일이 사실 찾기 드물어요 우리나라 남자들 대부분이 모임 없어도 만들어서 나가는 스타일들이 많지요

  • 36.
    '18.3.24 4:33 PM (223.62.xxx.156) - 삭제된댓글

    근데 술 어마무시 마시면 가정적일수 없는데
    저희 아버지 사아버지 다 술꾼이셔서
    밤마다 술 집에서 진탕 드시고 한소리 또하고
    나이들면 몸도 많이 아픔

  • 37.
    '18.3.24 4:42 PM (223.62.xxx.37) - 삭제된댓글

    근데 술 어마무시 마시면 가정적일수 없는데
    저희 아버지 사아버지 다 술꾼이셔서
    밤마다 술 집에서 진탕 드시고 한소리 또하고
    나이들면 몸도 많이 아픔
    집밥 좋아하셔서 세끼 꼬박 집밥 드셨는데도
    몸이 골골
    그나마 술 거의 끊음 친정 아버지는 괜찮은데
    시부는 뼈상태 인지력 다 안좋네요
    그래도 술술술

  • 38.
    '18.3.24 4:52 PM (223.62.xxx.119) - 삭제된댓글

    근데 미혼인데 저정도 친구랑 놀수 있는것 아닌가요
    소박해 보이던데
    중년 늙은이도 아니고 젊은 미혼이 집에만 있어야
    하나요
    다들 가정 생기면 달라 지겠죠
    솔로때 붙어 다니던 친구들 가정 생기면
    다 뜸하게 보던데요

  • 39.
    '18.3.24 4:53 PM (223.38.xxx.227)

    근데 미혼인데 저정도 친구랑 놀수 있는것 아닌가요
    소박해 보이던데 중년 늙은이도 아니고 젊은 미혼이 집에만 있어야 하나요

    다들 가정 생기면 달라 지겠죠
    솔로때 붙어 다니던 친구들 가정 생기면
    다 뜸하게 보던데요

  • 40. ..
    '18.3.24 4:56 PM (220.120.xxx.207)

    얼굴이 잘생긴건가요?
    성격은 좋아보이고 열심히 사는건 좋아보이지만 고집스럽고 외모가 전혀 제스타일이 아니라서요.
    근데 동전모으면서 초심을 잃지않으려고 노력하는건 놀랍더라구요.

  • 41. 성격도
    '18.3.24 5:59 PM (117.111.xxx.56)

    피곤해 보이고 인상도 별로던데요 얼굴이 너무 길어요 창민이 잘생기고 성격도 좋아보여요

  • 42. ...
    '18.3.24 6:01 PM (220.84.xxx.97)

    내성격이 어떠냐에따라 이상향도 다른거죠.
    친구좋아하는 남자 저는 솔직히 너무 피곤함.
    이기고지고에 목숨거는거 초딩같고 무의미해보이고..
    구슬리기 편한 그런것보다 같이 공유할수 있는게 많은 사람이 좋아서 알콩달콩 둘만의시간 많고 뭐든 같이 배우면서 더 발전할수 있을거같아서 저는 창민

  • 43. 저는
    '18.3.24 7:32 PM (211.36.xxx.2)

    저는 창민과랑 사는데 유노윤호과와는 못살듯요.
    성실, 부지런, 열정 모두 좋은데 같이 있음 부산스럽고 기빨리고~ㅠㅠ

    창민과가 예민하고 피곤한 스타일이긴 해도 그냥 가만놔두면 알아서 하는 스타일이예요. 잔소리 터치안하고 서로 영역 존중해주면서 살면 알콩달콩 재미집니다.~

    다 추구하는 스타일이 달라요 ㅎㅎㅎ

  • 44. ....
    '18.3.24 7:33 PM (211.36.xxx.103)

    어른들은 좋아할 타입이긴 한데.. 젊은 사람들 사이에선 약간 과한 열정으로 희화화되는 캐릭터예요..ㅎㅎ 그냥 뭐 이상형 이런 영역이 아니라 짤 돌아다니는 캐릭터..ㅎㅎ 암튼 성실하고 열정 넘치고 예의 바르고 착한 건 맞을 듯요

  • 45. ..
    '18.3.24 7:53 PM (180.66.xxx.164)

    ㅋㅋ결혼하믄 안나갈줄알고 결혼했죠~~ 그버릇 못버립니다~~
    저위에 당구,골프,배드민턴,수영,자전거, 겜방 정말 다 하네요 으씨ㅡㅡ
    모임없어도 만들어서 나가요
    바람은 안피지만 진짜 짜증나요 솔직히 정떨어져서 간만에안나가는게 더 싫어요 밥도 세끼 차려야하고~ 지손으로 하는건 없더라는~~
    대신 화끈하고 재밌고 집안일억 일일히 잔소리안하고 돈쓰는거 내 행실에대해 터치없어요~~~
    다 장단점 있겠죠~~~

  • 46. ..
    '18.3.24 8:08 PM (175.115.xxx.188)

    자기관리 잘하고 검소한 편이라 호감 급상승이요.
    창민이도 좋고 윤호는 더좋네요.
    유쾌한 청년 같아요.

  • 47. ㅋㅋ
    '18.3.24 8:22 PM (175.116.xxx.236)

    아 댓글 흥미롭네요 ㅎㅎ

    어제 울엄마도 창민이가 남편감으로 딱이다
    저는 윤호가 남편감으로 딱이다
    서로 이랬거든요 ㅋㅋㅋ

    여기분들도 누가 더 남편감으로 낫다라고 시선이 딱 나뉘어서 너무 신기해요 ㅋ
    귀여운사람들같으니라고 ㅋㅋㅋ

  • 48. ....
    '18.3.24 8:38 PM (222.120.xxx.20) - 삭제된댓글

    위에 점 두개 180.66 님 혹시 내 친구 아니신지 ㅎㅎㅎ
    내 친구 남편이랑 똑같..
    근데 이 사람은 친구랑 술 좋아하는게 좀 심해서 제 친구가 이혼불사하고 싸웠어요.
    결국 오랜 술친구들 어렵게 어렵게 다 끊어내고 지금은 집에서 술마신다고. -.-;;

    전 살림 잘하고 깔끔한 남자가 좋아요. 점점.
    둘 다 못 봤지만 창민 한 표!

  • 49. ..
    '18.3.24 8:40 PM (39.7.xxx.28)

    정월대보름에 오곡밥 먹는지도 모르는 무식함은 그렇다쳐도 오곡밥이라고 알려주는 사람한테 아니라고 고집부리면서 종일 내기하는거.. 얼마 못가 정떨어질듯

  • 50. ...
    '18.3.24 8:40 PM (222.120.xxx.20) - 삭제된댓글

    위에 점 두개 180.66 님 혹시 내 친구 아니신지 ㅎㅎㅎ
    내 친구 남편이랑 똑같..
    근데 이 사람은 친구랑 술 좋아하는게 좀 심해서 제 친구가 이혼불사하고 싸웠어요.
    결국 오랜 술친구들 어렵게 어렵게 다 끊어내고 지금은 집에서 술마신다고. -.-;;

    얼마나 가만히 못 있는 성격인지
    남편이 소파에 늘어져서 TV 보는 꼴 보기 싫어서 TV를 안 샀던 앤데
    진짜 오랜만에 TV를 샀더니 남편이 아침 일찍부터 운동가고 뭐하고 뭐하고 하도 바빠서 늘어져 있을 새가 없대요.

    전 살림 잘하고 깔끔한 남자가 좋아요. 점점.
    둘 다 못 봤지만 창민 한 표!

  • 51. 팬은 아니었는데
    '18.3.24 8:42 PM (110.13.xxx.2)

    데뷔후 지금까지 들리는 말이
    인성바르고 착실하더라구요.
    지금은 호감

  • 52. ..
    '18.3.24 9:01 PM (180.230.xxx.90)

    남편감으로 좋은 사람은 나랑 맞느냐죠.
    누가 낫다가 있나요?
    둘 다 장점이 많은 사람들인데....

  • 53. ㅋㅋ
    '18.3.24 9:21 PM (223.62.xxx.214)

    나이들면 여성 호르몬 생겨서 집에 술에 미친
    술꾼 아니면 그냥 활달한 성격이면 그냥 집에
    붙어있는 시간 많아져요
    드라마 보고 스포츠 보고
    그리고 마누라가 돈 어디에 쓰는지 뭐 하는지
    눈치 잘 모르고 편하기도 하죠

    섬세하고 예민한 남자는 연애할때는 귀여운데
    같이살면 넘 간섭이 심해서 나이 들수록
    여성화되서 힘들더라구요
    각자 장단점 있죠ㅋㅋ

  • 54. vvv
    '18.3.24 9:39 PM (223.33.xxx.188)

    오곡밥인지 찰밥인지로 내기하는 것은
    대본이 가미된거 겠죠.
    그 핑계로 윤여정과 백종원과 통화 하는 장면도 넣고....

    이 청년 남초에서도 심지 굳고 인성 바르고 파파미라고 엄청 좋아 하더라구요.
    결혼하면 와이프 아끼고 헌신 할 스타일 같은데요.

  • 55. ㅡㅡ
    '18.3.24 9:43 PM (125.130.xxx.155)

    어제 나혼 보기 전엔 창민이 호감였는데,
    윤호가 훨 낫던데요?
    저는 창민과랑 사는데,
    남자는 윤호과가 나은듯요^^
    창민은 걱정 많고 소심ㅜㅡ

  • 56.
    '18.3.24 9:50 PM (118.37.xxx.92) - 삭제된댓글

    섬세한 남자는 같이살면 잔소리가잔소리가
    여자들 특유의 섬세함 때문에 같은 여자끼리
    힘든 그향기가 남자한테서 느끼게 됩니다

    남자는 돈잘벌고 같은 남자 끼리는 승부욕 강하면서 여자한테는 허랑맹탕한 구석있는
    남자가 살기 편한것 같네요

  • 57.
    '18.3.24 9:51 PM (223.62.xxx.234)

    섬세한 남자는 같이살면 잔소리가잔소리가
    여자들 특유의 섬세함 때문에 같은 여자끼리
    힘든 그향기가 남자한테서 느끼게 됩니다

    남자는 돈잘벌고 같은 남자 끼리는 승부욕 강하면서 여자한테는 허랑맹탕한 구석있는
    남자가 살기 편한것 같네요

  • 58. .
    '18.3.24 9:59 PM (112.148.xxx.93)

    전 최강창민 멋지던데요. 조곤조곤 열심히 살고 차분한 성격 귀엽기까지

  • 59. 저도
    '18.3.24 10:32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동방신기 멋있다고 생각한적 진짜 없고 어제도 둘을 보고 느낀건 패션감각은 꽝이구나 맨몸에 자켓입는 무대의상도 싫은데 사복도 별로 ~ 집에서 찍힌거나 스튜디오나온거나 둘다 옷은 넘 별로였어요

    유노윤호는 집이 정말 헉소리나게 촌스러워 깜놀
    최강창민은 집이 또 넘나 제 스타일이라 깜놀 ㅎ

    최강창민이 센스가 있더만요 썰전도 보고있는거보니 호감 ㅎㅎ

    굳이 갸들 나 모르는데 남편감 골라보라면 창민 ㅎ
    은근 결혼하고살다보면 쏟아지는게 집안일인데 조곤조곤 책임감있게 잘할거같아요 크게 선 벗어나는거없이 ~

    윤호도 착하고 단순밝아보이긴한데 대화통하고 이런느낌 아닐듯
    의리찾아 친구만나러 다닐거같아요
    저의 호남출신 시댁식구들이랑 유노윤호랑 친구들이 다 복사기로 찍은듯 성격이 똑같아서 ㅡㅡ;; 엄청밝고 말많고 자기애쩔고 생활력있는데 음 음
    저는 최강창민이 왜 혼자있고싶은지 알겠더라구요 ㅎ

  • 60. 헤헤
    '18.3.24 10:44 PM (49.143.xxx.67)

    저도 어제 보면서 창민이가 남편으로 좋겠다 싶었네요.
    싸우기 싫어하니까 잔소리 안하고 그냥 자기가 해버릴거 같은데요.
    우리 남편이 완전 같지는 않지만 약간 저런 스타일이거든요.
    저는 지금 결혼 잘했다 싶구요.
    윤호는 남 보기엔 매력 있지만 밖에서 많이 놀 거 같아요ㅎㅎ

  • 61. 밖에서 놀아도
    '18.3.24 10:50 PM (125.177.xxx.55)

    어렸을때 친구들이랑 볼링치고 술 많이 안먹고 저렇게 흥겹게 노는 거면 대찬성^^
    수더분하게 집꾸밈 털털하고 홈쇼핑하면서 사은품 챙기는 거 보니 알뜰하게 살림 잘 하겠어요 귀여움 터져나감
    얼마전 해피투게더 나왔을때도 이승철이 사윗감으로 최고라고 하더니 이승철 딸이 데려가는 거아님???

  • 62. ...
    '18.3.24 11:13 PM (211.219.xxx.38)

    다른 아이돌 처럼 화려하게 사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유노윤호처럼 겉치레 하지 않고 사는 것도 좋아 보이네요.
    뿜뿜 자기애 귀여워요.ㅋㅋ

  • 63. 저는
    '18.3.25 12:07 AM (223.39.xxx.164) - 삭제된댓글

    제가 조용한 스타일이여서 윤호처럼 밝고 긍정적인 사람보면 끌려요.
    윤호 술도 거의 안먹는다고 하고 친구들도 건전한 사람들인거 같고 집꾸미고 이런것도 털털하고 아직도 스스로 초심 잃지 않으려고 하고 좋아보여요.

    오곡밥은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모르길래 깜짝놀랐어요. 윤호가 고집 센것도 있겠지만 방송이니까 에피소드 만들려고 일부러 더 그런 것도 있지않을까요. 친구들끼리 장난삼아 투닥투닥 하는 정도로 보이던데요.

    창민이도 좋아보이는데 예민할 것 같고 잔소리도 하고.. 왠지 만족시키기 힘들 것 같아요.

  • 64. ㅇㅇ
    '18.3.25 1:32 AM (174.210.xxx.14)

    윤호는 반전 매력이랄까...그런게 있어요.
    차가워 보이는데 사람 좋아하고 적극적이고, 까칠해보이는데 다정하고요.
    집 인테리어도 의외였어요ㅎ
    정상의 스타가 그렇게 고향 친구랑 오래 친분 유지하는 거보면 윤호 됨됨이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결혼하면 허당끼 좀 있지만 든든하고 잘생긴 남편이지 않을까요~~^^

  • 65. 근데 여기는...
    '18.3.25 2:12 AM (14.45.xxx.231)

    왜 남자연예인을 남편감으로 이리저리 평가할까요?
    공개구혼 프로에 나와서 나 이런 사람이니 결혼해 줄 여자분~~!!
    이런 것도 아닌데
    꼭 저 사람은 이래서 같이 살면 안 좋고, 저래서 안 좋고...
    그냥 예능으로 보면 웃어 넘길 일도 평가로 결국 끝나더군요.
    저는 나혼자산다 좋아하는 이유가 저도 혼자 사는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사나 들여다 볼 수 있고 저런 사람도 있구나~나와 다른 사람에겐 흥미도 느끼고, 연예인인데 나랑 비슷한 사람도 있네~공감도 하고...그런 재미거든요.

  • 66. ㅇㅇ
    '18.3.25 2:39 AM (223.62.xxx.162)

    둘 다 연예인 매력은 없는 노잼스타일인데 사람 자체는 괜찮아보여요 탈퇴한 동방 애들과는 정반대 건실한게요
    근데 둘은 서울출신 지방출신 스테레오 타입처럼 참 다르데요 ㅋ
    집 인테리어부터 인간관계 스타일까지
    창민이 집은 심플 모던 윤호집은 20년전 할아버지댁 보는 기분

  • 67. dd
    '18.3.25 4:12 AM (1.245.xxx.179)

    이사올 때 그전 사람이 살 던 그대로 인테리어 안했다던데
    유노윤호가 원래 그런데 별관심없는 사람이라
    그 와중에 기부는 꾸준히 하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도 딱 그 또래 어울리는 정도
    게다가 술도 안먹고 건전하게 놀던데
    유노윤호 엄청난 자제력과 사건 사고 많은 동방신기 이끌며 가지게되는 스트레서
    저렇게 건전하게 푸는게 대견해요
    아시아 최고 스타가
    저리 소탈하고 검소하게 사는거 반전이고 귀감일듯

  • 68. ㅇㅇ
    '18.3.25 4:17 AM (1.245.xxx.179)

    유노윤호 원래 성격 자체가 다정다감
    몇년전 희망로드라고 가나 아프리카 오지에 봉사가서
    거기 아이들 피부병으로 피부가 짓물러 치료받는데 아이가 너무 고통스러워하니까
    그 아이를 안고 토닥토닥
    긴장감 풀어주느라 꼭 안고 괜찮다 괜찮다 아이 계속 토닥여 주더라고요
    피부병 옮는거 두려워하지않고

    원래 고아원같은데 기부만 하는 게 아니라 직접 찾아가 아이들하고 놀아주고
    고아원 청소같은거도 도맡아 하고

    동방신기 멤버들 나갔을 때 없어질질 알았던 동방신기 지금 이만큼
    지키고 키운 것도
    유노윤호 저런 열정으로 이룬거죠
    그 어려운 연예계에서 15년동안 정상을 지킨 게
    유노윤호의 그 열정이라는

  • 69. ㅇㅇ
    '18.3.25 4:22 AM (1.245.xxx.179)

    유노윤호 일년에 버는 돈만도 엄청난 톱스타인데
    아직도 중학교 고등학교 일반이 동창들과 저렇게 만나 콜라마시며 노는 거 보면 순수한 청년임
    친구들과 만나 놀아도 어디 유흥가 전전하는 것도 아니고 술마시러 다니는 것도 아닌
    그저 맘에 맞는 친구들 만나 수다떨며 노는거던데

    게다가 일년에 쉬는 날 거의 없이 스케줄 빡빡한 자기 생활 엄격함

  • 70. ㅇㅇ
    '18.3.25 4:26 AM (1.245.xxx.179)

    손호준 무명일 때 유노윤호는 완전 톱스타였는데
    그 손호준 챙겨준 거 보면 사람 됨됨이가 보임

    유노윤호가 주로 만나 노는 사람들이 같은 연예계 사람들이 아니라
    오래된 친구들인거만 봐도 사람 진국임

    나혼산에 금고에 있던 돼지저금통이 데뷔무렵부터 가지고 있던 거라던데
    지금 재산만해도 수백억일텐데
    돈 있다고 차자랑 집자랑하는 다른 연예인들과 달리
    그저 자기 일
    본질에 충실한 사람같음
    겉치례에 전혀 무심한

  • 71. 기승전결혼
    '18.3.25 5:15 AM (175.223.xxx.14)

    여자연예인도 똑같아요
    연아는 누구랑 결혼하나
    연예인 oo는 이러이러해서 결혼은 못하겠다
    성격이 저래서 누가 결혼해주나
    보고있으면 웃기긴 한데 ㅎㅎ 그냥 기혼자들 사이트라 그러려니..

  • 72. 둘다
    '18.3.25 9:39 AM (61.82.xxx.254)

    어제 보고 넘 잼잇어서 해피투게더에 작년 10월에 나온것도 찾아봣어요. 둘다 정말 매력있네요

  • 73. ㅇㅇ
    '18.3.25 9:45 AM (223.62.xxx.22)

    최강창민은 넘 설정티 나던데
    평소 요리를 그리 잘하면 일본서도 같이 숙소생활하는 유노윤호가 전혀 모르는거보면

    유노윤호는 진짜 있는그대로 보여주는거같던데

    유노윤호 그 바쁜 와중에 특허까지 받은 거 대단

  • 74. ...
    '18.3.25 11:51 AM (116.39.xxx.113)

    저도 유노윤호 좋아요~^^

    그리고 사람 케바케예요~
    놀아봐서 가정적이 되거나
    놀아봐서 계속 놀거나~

    유노윤호 성격상 가정적일듯요~

  • 75. 세상 누가 뭐라 해도
    '18.3.25 11:55 AM (1.238.xxx.39)

    변기유천 같은 애 하드캐리하며 같이 활동한것만 봐도 걍 둘다 보살임...
    윤호, 창민 전혀 다른 방면으로 둘다 참 좋아보이더군요.
    근데 윤호 고집 피우는건 약간 피곤하긴 했음.
    역시 손호준이 젤 나아요.ㅋㅋ

  • 76. 창민
    '18.3.25 6:13 PM (222.99.xxx.175)

    창민이 요리하는거 좋아해요. Sns에도 요리하는거 가끔 올라오구요, 팬미팅에서도 요리하는 코너 가끔 있는데 그 때도 잘 합니다. 윤호 반응은 방송이니까 ‘잘하네~’ 하면서 리액션 한거죠.

  • 77. ..
    '18.3.26 7:19 PM (221.167.xxx.157)

    유노윤호 사실 관심 없었는데 매력짱이던데요. 나혼자산다 오랜만에 정말 재밌게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145 쿨톤이 오히려 노란기 있지 않나요? 쿨톤 08:00:36 3
1589144 수학여행에서 혼자 다녔을 아이... 그냥하소연 07:57:15 144
1589143 손흥민 아빠는 진짜 용돈 안받을까요? 3 ㅇㅇ 07:52:42 261
1589142 외 . 벌. 이 감당 되세요 3 Fdkyfg.. 07:49:26 346
1589141 대한민국 망치는 윤석열 2 나라 07:45:51 242
1589140 어린입이나 유치원 ... 07:33:21 126
1589139 아일릿 헐? 8 아일릿 07:05:49 1,483
1589138 저 아직도 유선 이어폰 써요. 저 너무 구닥다리에요? 27 .... 06:50:36 1,804
1589137 방치수준 블로그가 있는데요 2 현소 06:49:18 688
1589136 82 댓글 알바 15 ... 06:49:11 561
1589135 뒤늦게 코로나 걸린 듯요 6 ,, 06:43:54 688
1589134 민희진은 아일릿이 무서운 거에요 18 ..... 06:36:33 3,067
1589133 강아지 재채기하는 거요.. 4 06:19:50 357
1589132 고1 학원을 옮거볼까요ㅠ 1 h 06:17:14 383
1589131 쿠폰이 있는데 .. 1 영화 06:13:32 198
1589130 바뀐. 유류분 5 ... 05:41:30 1,407
1589129 전기경련치료 효과 보신 분 계실까요? 전기경련치료.. 05:02:52 258
1589128 김완선씨가 왜 이모를 떠나지 못했는지 2 05:00:50 4,300
1589127 윤석열은 와키자카입니다. 5 ,,,,, 04:38:23 2,165
1589126 부모의 병원비를 제가 내면 상속시 돌려받을수 있나요? 11 알려주세요 02:45:13 3,036
1589125 서수원. 북수원 괜찮은 정신과 아시는 분 추천 부탁드려요 2 01:50:04 401
1589124 자리톡이 뭔가요? 3 궁금 01:46:52 1,474
1589123 백종원배고파 보는중에 ㅋ 2 지금 01:41:45 1,739
1589122 왜 사람들은 저에게 날씬하다는걸까요 25 01:25:11 4,781
1589121 유영재 8 이혼 01:23:25 4,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