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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타필드 자살. 검색 좀 부탁드립니다ㅜㅜ 가족일이에요

별이남긴먼지 조회수 : 26,215
작성일 : 2018-02-23 10:22:02


한겨례 오늘 사회면기사에요
저희 가족의 일입니다ㅜㅜ
부탁드립니다.. 너무나 억울한 죽음입니다

기사내려가지않게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게 꼭 부탁드립니다

IP : 223.62.xxx.135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23 10:23 AM (49.164.xxx.133)

    링크 걸어주시면~~~

  • 2. ㅇㅇ
    '18.2.23 10:25 AM (203.170.xxx.68) - 삭제된댓글

    링크해줘요!

  • 3. 링크
    '18.2.23 10:25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http://v.media.daum.net/v/20180223050606526
    한겨레 "제발 쉬고 싶다" 연중무휴 쇼핑몰 매니저의 비극

  • 4. 한겨레에만
    '18.2.23 10:25 AM (119.69.xxx.28)

    있나요? 네이버 검색에는 안나오네요.

  • 5. 저도
    '18.2.23 10:25 AM (175.118.xxx.47)

    그기사읽었어요 댓글도달았는데 안타깝습니다

  • 6. 나왔어요
    '18.2.23 10:27 AM (119.69.xxx.28)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33344.html

    고양 스타필드 갈때마다 점주들 너무 힘들거같았어요. 그러더니 결국 이런일이 생겼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 아...
    '18.2.23 10:28 AM (87.63.xxx.22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 대형 쇼핑몰이 연중 무휴라니...신세계에서 하는 쇼핑몰 맞지요? 워크-라이프 밸런스 운운하면서 기업 이미지 만들기 하더니, 정작 사람을 극한으로 모는 운영 정책이라니..

  • 8. ㅇㅇ
    '18.2.23 10:30 AM (203.170.xxx.68) - 삭제된댓글

    스타필드 자살!! 로 검색해야겠네요

  • 9. 우리의 욕심이
    '18.2.23 10:30 AM (222.110.xxx.248)

    그렇게 만든 거라고 생각해요.
    여기도 보면 홈플이나 이마트 휴일에 쉰다고
    난리 GR하는 여자들 글 많았고
    거기 동조하는 여자들도 많았어요.
    지 편하면 장땡인거죠.
    과거에 독일 갔을 때 작은 KIOSK 빼고는 토요일 오후 2시에 온 가게가
    다 문을 닫아서 황당하고 짜증이 났는데
    이유가 그 사람들도 가족과 함게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말이 저를 멍하게 했던게
    기억 나네요. 한국에선 아무도 그런 말을 안해줬거드뇽.
    그런 말하면 배부른 소리 한다 정도였겠죠.

  • 10. 우리도
    '18.2.23 10:33 AM (14.52.xxx.130)

    바뀌어야죠
    조금 불편해도 다 같이 사람답게 살아야죠

  • 11. ..
    '18.2.23 10:33 AM (115.140.xxx.215) - 삭제된댓글

    지나치지 않고 검색하고 기사 보겠습니다.
    어려운 시간 잘 극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관심 갖고 검색할게요.

  • 12. ...
    '18.2.23 10:34 AM (121.165.xxx.164)

    최저임금에 주휴수당까지 운운하며 직원들 월급챙겨주는것은 철저히 하라고 하면서
    막상 자영업자, 점주는 극한으로 내모는 이 법은 무슨 법이며, 스타필드 연중무휴는 무슨 허가입니다.
    최저임금 받는 노동자만 인간이고 점주, 자영업자는 쥐어짜도 되는 기계입니까???
    스타필드의 이상한 연중무휴 정책과 자영업자 옥죄는 기이한 제도 바뀌어야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 ...
    '18.2.23 10:35 AM (211.110.xxx.124)

    감색했어요. 얼마나 가슴이 아프실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TT

  • 14. ...
    '18.2.23 10:36 AM (14.34.xxx.36)

    대리점 형식으로 들어가서
    매출 일정이상 안나오면 빼야하고
    판매 목표액이 엄청나다고해요.

    바뀌어야죠
    조금 불편해도 다 같이 사람답게 살아야죠22222

  • 15. ㅇㅇ
    '18.2.23 10:36 AM (49.142.xxx.181)

    저는 방금 읽고왔어요.
    정말 안타깝네요.. ㅠㅠ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 16. ..
    '18.2.23 10:36 AM (45.50.xxx.87)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아무도 책임을 안지려 한다니 더 답답한 일이고요
    돌아가신분이 억울하지 않도록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7. 일산지역
    '18.2.23 10:40 AM (119.69.xxx.28)

    일산지역카페에 글 올렸어요.

  • 18. dd
    '18.2.23 10:42 AM (110.14.xxx.125) - 삭제된댓글

    그 쇼핑몰.. 서울은 안가봤고 경기도 두군데 가보니 식당 카페는 좀 되고 옷가게는 일부 빼고는 거의 전멸이더라구요 주말 사람 많을때도 그 정도인데 평일엔 진짜 손님 없어서 어쩌나 생각은 들었어요 매출도 그렇고 평일 하루정도는 쉬어야하지않나싶네요

  • 19. ..
    '18.2.23 10:43 AM (39.7.xxx.21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 ...
    '18.2.23 10:43 AM (121.165.xxx.164) - 삭제된댓글

    아~고양점이었네요 오픈한지 얼마 안되는,
    하남인줄 알았어요,
    책임전가하고 제목숨만 중한 양아치들 망해봐야 정신차리지

  • 21. ...
    '18.2.23 10:45 AM (121.165.xxx.164)

    고양점이었네요 오픈한지 얼마 안되는,
    하남인줄 알았어요,
    책임전가하고 제목숨만 중한 양아치들 망해봐야 정신차리지

  • 22. ...
    '18.2.23 10:48 AM (58.236.xxx.49)

    맞아요. 쉬어야죠.
    쇼핑몰에서 근무하는 사람도 사람인데 왜 나만 생각하는지...
    고객에게 비굴하기까지 한 친절을 강요하는것도 없어져야 되요. 직원들 방패막이 삼아 재벌들만 배불리는거죠

  • 23. ...
    '18.2.23 10:50 AM (183.98.xxx.8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
    '18.2.23 10:54 AM (180.224.xxx.210)

    저 기사에는 단지 쉬지 못하는 것이 부각돼 있는데요.
    아마 또다른 힘든 부분들도 많았을 겁니다.

    저 분은 월급까지 걱정하셨다는 걸 보면 월급 받는 매니저 아니고 점주셨던 것 같은데요.

    백화점이나 대형쇼핑몰 판매 시스템에 문제 정말 많더군요.
    언론에서도 떠들어대서 많이 알려져 있는 문제점들 비롯 매일매일 피말림의 연속이더라고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5. 휴일이고 명절이고
    '18.2.23 10:54 AM (14.34.xxx.36)

    영업한다고 절대 좋아하면 안되겠어요.
    같이 쉬어야죠..

  • 26. ..
    '18.2.23 11:00 AM (223.62.xxx.131) - 삭제된댓글

    여기도 전업충들 마트 학원 쉰다고하면 눈에 불을 켜고
    악 쓰는 년들 많죠.. 그런 댓글들 쓴 여자들 남편들 과로사하면
    좋겠다는 생각들어요.

  • 27. 진짜
    '18.2.23 11:02 AM (175.118.xxx.47)

    보면 휴일에 영업해도 돌아가면서 쉴거아니냐고들
    하는데 휴일엔 거의전직원출근이죠
    평일에쉬는거지
    근데 평일에쉬면 가족들이랑 어디 나가지도못해요
    애들은 부모랑 뭘하지도못하고
    남들쉴때 같이 쉬어야 의미가있죠

  • 28. ~~
    '18.2.23 11:03 AM (223.62.xxx.46)

    스타필드 매장들 일부빼고 매출안나와요~
    사람들이 구경만하고 밥사먹고 가죠.
    그냥 일종의 전시~

  • 29.
    '18.2.23 11:04 AM (211.36.xxx.24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0. 쓸개코
    '18.2.23 11:06 AM (218.148.xxx.44)

    222.110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언젠가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에서도 판매원이 뛰어내려 자살을 했죠.
    대통령님이 휴가 챙길때 비아냥 거리던 사람들.. 업주들 생각이 좀 바뀌길 바랍니다.
    하루도 못쉬다니.. 사람이 어떻게 멀쩡할 수가 있겠어요.

  • 31. ///
    '18.2.23 11:11 AM (1.224.xxx.86)

    스타필드 겉으로는 화려하지만 정말 식당이나 카페 몇몇 핫한 가게 말고는 장사 정말 안되는거 같아요
    아동복가게 같은거 지나갈때마다 느낀게 거기서 뭐 사고 있는 사람 본적 한번도 없어요
    고양점이 특히 지역 특성상 가족단위 고객에 특화해서 아이들 대상 가게가 많은거 같은데
    다 파리 날려요 언뜻보면 사람 많은데 매장 안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잘 없어요
    매일 영업해야 하고 매출도 없고 정말 힘들었을듯

  • 32. ...
    '18.2.23 11:12 AM (61.105.xxx.16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3. 둥이
    '18.2.23 11:12 AM (222.108.xxx.149)

    기사보고 맘이 아팠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4. 모든게
    '18.2.23 11:14 AM (211.36.xxx.25)

    임대료 운영비 인건비까지 점주몫이었네요
    지들은 땅사서 건물만 짓고

  • 35. 그니까요.
    '18.2.23 11:15 AM (112.150.xxx.194)

    저는 하남점 잘가는데.
    매장 장사 안되는것 같더라구요.
    평일은 진짜 썰렁하고.
    그나마 식당이나 지하 식품관이나 좀 있고.
    보면 안타깝더라구요.
    하루종일 해도 안들어오는곳에서 매일 매일.

  • 36. ..
    '18.2.23 11:16 AM (112.169.xxx.241)

    얼마나 힘드시겠어요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7. 문제는 매출
    '18.2.23 11:18 AM (14.41.xxx.158)

    장사라는게 결국은 매출이거든요 못쉬어도 수입이 그만큼 나온다하면 장사하는 힘이 생기건데
    본문에도 직원 월급을 못줄정도니 매출이 제로인거죠

    매출은 고사하고 스파필드 매장 입점비용이 다 날아간거고 못쉬지 직원월급은 어쩌며 그러니 자살하신 점주 입장에선 사면초과!

    결론은 스파필드가 고정 소비자 확보에 실패했다고 봐야죠 쇼핑몰에 돈을 쓰는 사람이 크게 없다는 것이니
    거기 다른 매장도 사정은 비슷할거에요

  • 38. 내비도
    '18.2.23 11:21 AM (121.133.xxx.138)

    222.110. 님 말씀맞아요.
    휴일날 문닫은 가게에 대고, 배가 불러터졌네 마네 하죠.

  • 39. 당연한 결과
    '18.2.23 11:31 AM (101.169.xxx.216)

    외식, 소비, 쇼핑에 미친 대한민국.

  • 40. 유통지옥
    '18.2.23 11:51 AM (123.212.xxx.56)

    저도 생활고에 몰려 쇼핑몰 중간관리 해본적 있어요.
    본사에 보증금 일부 넣고,
    판매마진을 받는건데,
    그걸로 내가 고용한 직원 월급이나 복지후생을 해줘야해요.
    임대료는 쇼핑몰이 판매마진으로 가져 가는거구요.
    즉 본사에 고용된 직원이 아니라
    일종의 소사장이예요.
    보통 마진 15% 언저리고
    3천만원정도 팔면 450,그걸로 직원월급주고,
    식비며,대휴비며...다 부담해야해요.
    1년 365일 근무하고 한달 150정도 가져갈수 있어요.
    문제는 3천 매출 나오는 매장 많지 않아요.
    상위 10% 정도 매장일거예요.
    나머지는 정말 말도 안되는 노예생활하는거나 마찬가지예요.
    매장 때려치고싶다고 때려치지도 못해요.
    계약기간내에는...
    게다가 인테리어 비용도 본사와 거의 반반 부담해야하구요.
    깜짝 놀랐어요.
    1년정도 운영하면서,
    자본이 인간을 얼머먼큼 착취하는지 보았어요.
    매출 잘 나오면,
    본사에서 직영으로 직원 파견해서 영업하지
    저런식으로 절대 중간관리 안줍니다....
    저도 본사와 법적인 대응 불사하고,
    청와대 신문고 울리고,
    각종 매체에
    계약과정부터 전부 제보하겠다고 난리쳐서 6개월이상 싸워서 빠져나왔어요.
    고인의 마음 충분히 이해되구요.
    명복을 빌고....
    편리함으로는 세계 제일인 우리 나라 유통구조가 조정되기를 바랍니다.
    제 인생에 가장 암울했던,
    그시간은 알면 절대 돌아갈수없는 곳이었네요.ㅠㅠ

  • 41. ....
    '18.2.23 12:04 PM (125.186.xxx.152)

    안타깝네요..ㅠㅠ
    근데 제목에 스파필드라고 해서
    어디 온천 인가.했어요. 제목 수정 좀.

  • 42. ...........
    '18.2.23 12:18 PM (175.192.xxx.37)

    설마,,,못 쉰다고 그랬을까요?
    이런게 언플인가 싶네요.
    스타필드쪽에서는 돈 수탈보다는 휴일에 맞춰서 일 축소시키는거 아닌가요.

    모든 경제적 손실을 점주가 부담해야 하니까 힘들어서 그런거겠죠.
    매출은 안나오고 임대료는 나가야하고, 장사 접을 수도 없고 그러니까요.
    일주일에 이틀씩 휴무하고 매출 안나오면 뭐랄까요.
    자기 5천 비상금 있는데도 직원 월급 안주고,

  • 43. 제목 수정이
    '18.2.23 1:14 PM (223.62.xxx.180) - 삭제된댓글

    필요해요.

  • 44.
    '18.2.23 2:06 PM (222.108.xxx.149)

    175.192...

    댓글에 고인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네요..

    365일 연중 무휴로 매출이 안 나오더라도 그나마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도 없는 구조로 운영하는 대기업의 비상식적인 무모합에 분노가 느껴지기 보다는 5천만원 있는데 직원 월급 안준게 눈에 가장 띄였나 보네요
    여윳돈 5000이 실제 있었는지는 도대체 기자가 어떻게 알고 적었을까요..

    본인이 극한 상황을 겪어보지 못해서일지라도 그런식으로 해석하는건 고인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이라고 함부로 쓰지 마시길..

  • 45. ``````````
    '18.2.23 5:46 PM (114.203.xxx.182) - 삭제된댓글

    하남 스타필드 1년전에 평일에 가보니
    한가하고 사람도 적고 점심때 유명식당만 사람들 많고
    가게들이 큼직하니 구경하는 것고 힘들고
    사람도 별로 없으니 들어가서 구경하기 뻘쭘한 느낌 이었어요
    장사가 될까하는 느낌이었어요

  • 46. ```````
    '18.2.23 5:47 PM (114.203.xxx.182)

    하남 스타필드 1년전에 평일에 가보니
    한가하고 사람도 적고 점심때 유명식당만 사람들 많고
    가게들이 큼직하니 구경하는 것고 힘들고
    사람도 별로 없으니 들어가서 구경하기 뻘쭘한 느낌 이었어요
    장사가 될까하는 느낌이었어요

    이제는 장사 잘 되는지 모르겠네요

  • 47. 누리심쿵
    '18.2.23 6:12 PM (106.250.xxx.62)

    아....
    대기업들
    근로자 피빨아 먹어 배채우는 괴물들..

  • 48. 왜 떠넘겨요???
    '18.2.23 6:13 PM (58.231.xxx.66)

    대헝회사의 문제를 왜 애먼사람들에게 떠넘기는 걸까요.
    주말에도 쉬지않고 열어라......라고 누구도 말하지 않습니다.
    82에서 주말에 문열어야한다는 글에 반박하는 사람들이 태반이었어요.

    신세계.이마트...너네 여기에 알바 풀어서 주말에도 영업하려고 입질하는거 잘 안다.근데 안돼지? ㅋㅋ
    근데 이런 구조적 결함조차 일반인에게 떠넘겨? 이런 돼지같은넘.

  • 49. 왜 떠넘겨요???
    '18.2.23 6:14 PM (58.231.xxx.66)

    사회적 이슈가 되어야 유족들에게 조금이라도 판결이 수월할거에요. 그래서 올린거죠? 원글님.
    이마트 인터넷으로라도 안사는데 하필 오늘 십만원어치 샀는데..ㅜㅜ
    이마트 불매 들어갑니다..........남들 안해도 나혼자 셀프 할게요.
    이건 자살한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모든 서민들의 문제에요.

  • 50. 에휴
    '18.2.23 6:34 PM (114.201.xxx.29)

    모쪼록 억울함이 잘 풀리기를 바랍니다;;

  • 51. ㅁㅁㅁㅁ
    '18.2.23 7:19 PM (119.70.xxx.206)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고 지들 이익만 중요한 신세계네요

  • 52. **
    '18.2.23 7:56 PM (218.232.xxx.24)

    아침에 신문에서 읽었어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글에서도 대통령님 챙기는 ㅆㄱㅋ 정말 대단, 직업인지 진심으로 궁금해집니다.

    문재인 지지 하지 않으면서 촛불 다녀왔다니까 안철수 지지자가 - 안지지자 아님 문도 아님 홍은 더욱 아님 이런 사람도 있음 - 왜 촛불이냐고 물어서 너무 인상적이었던 ㅆㄱㅋ 그 후로 보면 거의 상주하면서 문과 연결지어 댓글 다는 듯, 진심 궁금 이런 이들이 알바 아닌가?

  • 53. 검색어에도 열심히 올리고
    '18.2.23 7:59 PM (176.26.xxx.10)

    댓글도 달았습니다.

    도울 수 있는 것이 그것 뿐이라 죄송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8.2.23 8:08 PM (114.200.xxx.57)

    장사가 잘되면 365일 일해도 힘들지 않을텐데
    휴일이 없어서 힘들었다기.보단 구조적인 문제때문이지 싶어 안타깝네요. 지인은 장사 잘되었을 때는 밤이 없었으면 싶다고 했고.아침이 빨리오길 기다렸다고 하데요
    돈이 안벌리니 자살하신거시지요.ㅠㅜ

  • 55. ㅜㅜ
    '18.2.23 9:08 PM (220.80.xxx.68)

    진심으로 위로 드립니다. 얼마나 힘드실지...

    이번 계기로 많은 쇄신이 있기를 바라네요.

  • 56. 나도
    '18.2.23 9:18 PM (122.32.xxx.25)

    두번정도 가봤는데 너무 사람많고 정신없어서
    여기선 쇼핑못하겠다했어요
    차분하게봐야되는데 그게안되요
    아빠랑애들은 스포츠몬스터가고 저는 커피숍가고 조금 구경했는데 쇼핑은안하고 다같이 밥먹고 집에 왔어요
    두번다 그랬네요..

  • 57. 신세계
    '18.2.24 12:55 AM (175.198.xxx.197)

    삼성계열 모두 불매운동해야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8. ..
    '18.2.24 1:06 A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청와대 청원 진행해서라도
    연중무휴, 노동법 관련 법 제정 이루어지면 좋겠어요
    특히 본사 나몰라라하는거, 이점부터 바뀌어야 하고요.

    원글님 가족이시면
    청와대 청원 올리시고, 여러 곳에 도움 구하시고
    82 다시 올려주세요

  • 59. 뱃살겅쥬
    '18.2.24 1:48 AM (1.238.xxx.253)

    오전 기사 보면서 답답하다 싶었는데..
    가족분이셨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연세도 너무 젊으시던데 어떻게해요....

    우리나라 왜 이렇게 사는 게 힘들까요.
    대기업과 자본을 가진 자들만 더 떵떵거리고, 죽자살자 일하는 사람들은 힘겹고.
    폭풍검색과 댓글, sns 포워딩 하고 왔습니다.

    뭐라도 더 도와드릴 게 있으면 꼭 알려주세요.. 꼭..

  • 6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8.2.24 2:16 AM (112.161.xxx.58)

    목동사는 사람이고 설 당일에 문을 연 쇼핑몰이나 백화점이 하나도 없어서 고양 스타필드까지 갔었어요. 솔직히 저는 너무 편하고 좋았고 옆에 있던분들도 “정말 좋다” 이말을 반복하시더라구요. 참 돌아가신분도 안타깝고 소비자들도 누리려고 하는 마음이 있고 어렵네요...

  • 61. 착취구조 바뀌어야 해요
    '18.2.24 2:44 AM (175.223.xxx.226)

    노동력과 자본 모두 착취당한거죠
    여기도 자기 쉬는 주말에 문닫는 대형마트 불편하다 욕하는 사람들
    대부분 그런 곳 종사자들도 남들 일할때 일하고 남들 쉴때 쉬고 싶어해요
    저도 할인점 근무해본적있는데 밤늦게 끝나고 교대근무하고 사람 일상이 흐트러져요
    가족들 쉬는 주말엔 오히려 손님많기때문에 쉬지못하고 근무해야하고
    어쩌다 일이 있어 쉬어야할땐 눈치보이고 그랬어요
    솔직히 주말이나 야간 근무하는 사람들은 수당을 더 쎄게 지급하게 해서라도 24시간 불야성을 이루는 업소들 반강제라도 일찍닫고 주말엔 쉬는 구조로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유럽나라들이 일찍 문닫는게 의식구조도 그렇지만 인건비때문이라 들었거든요
    밤이나 주말엔 더 바쁘게 일하는데도 나한텐 돌아오는 이득도 없이 노동력만 더 착취당하는거죠
    이런말 하면 니가 원해서 다니는걸 왜 징징거리냐 하겠지만 그저 평범하고 남들 사는 패턴대로 살고 싶어해요 대부분

    정말 안타까운 죽음입니다

  • 62. midnight99
    '18.2.24 8:22 AM (94.5.xxx.36)

    마음이 너무너무 아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 위에 유통지옥 이라는 제목으로 귀한 댓글 남겨주신 분 감사해요.
    떠올리기조차 힘든 기억이었을텐데요...

  • 63. 안카깝네요
    '18.2.24 8:26 AM (221.138.xxx.6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4. 명복을 빕니다
    '18.2.24 9:56 AM (115.139.xxx.86)

    별이남긴먼지...닉넴이 너무 슬프네요 ㅜ

  • 6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8.2.24 11:54 AM (124.199.xxx.14)

    하지만 다른 조직에 책임을 묻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궁극적으로 사업부진이 원인이잖아요.
    스타필드가 계약 위반을 한 것도 아니구요.
    원인을 엉뚱한 데서 찾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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