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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제 목 : 연휴첫날 전주수목원...

| 조회수 : 2,361 | 추천수 : 0
작성일 : 2011-09-16 13:31:31

지난 토요일 황금연휴의 시작을 알리던 날이었지요..

하늘 날씨가 꿀꿀한거이,,,

거참,,, 비님 내리실거면,,, 개운하게 촤~~악 한 번 뿌려주시지...

모마려운 강아지마냥,,, 초금씩 초금씩 감질나게 말이지요,,

이런 날씨에 저는 순천행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제가 사는 동네에서 전주역 부근을 무려 30분에 걸쳐 3번의 유턴을 하는 불상사가 발생했더랬어요..

연휴내 비소식 때문에 카메라들고 나가기가 겁나더만요..

고속도로 상황도 어찌 될지도 모르구요,,

제가 살고 있는 집부근 가까운곳부터 찾아 가보자 싶었어요..

방향을 정하고 나니,,, 가는것은 금방이더만요

호남제일문을 지나서 고속도로 진입부근에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전주 수목원을 찾았답니다.

입장료, 주차비 당군!!! 읍써서 늠~늠 좋아요

하지만 한가지 흠이라면,,, 일욜 개장을 안한다눈거,,, 예전에 헛걸음한 아픈 기억이

방명록에 기록도 착실히 해주시는 쎈~~~슈!!!

조용히 산책나오신 분들이 몇분정도 계시더군요..

저까지 포함해서 솔직히 10여분도 안되었답니다.

조용해서 더욱 좋았던거 같아요

이어폰 귀에 꽂고 산책길에 나섭니다.

비님도 오락가락 하시니,, 가방에 우산넣고 , 결코 가볍지 않은 울 카씨님까지...

처음 만난 나무였는데... 이끼가 넘 이뿌더라구요,,,

눈이 아직 온전치 않아서인지 초점이 ㅋㅋ

단지 두 나무 사이에 낑긴 나무가 근사해보여서리  넘 밝게 표현이 되었나요?

뒤도 돌아서 한컷,,,

욕쉬나 아무도 안보이더만요,,,,

제 귀엔 음악소리만

또 다른 느낌이네요...

요사진 찍어보면서 얼마나 애를 먹었던지...ㅋㅋ

모기에서 물린지도 몰르고 셔터를 눌렀더만요

아쉬움이 남네요.. 참 예뻤는데

비를 약간 머금어서 그런지 이끼가 넘 선명하고 생동감이 넘치더라구요..

아직 표현에 미숙한데다가 눈까지

반대편 기둥쪽이랍니다^^

무궁화 군락지가 있더라구요..

비가 내리려는지 날은 어두워져가고,,,

무궁화~무궁화~ 우리나라꽃^^

무궁화를 보고 있자니 노래가 절로 흥얼거려지더만요!!!

핸펀으로도 급하게 찍어서리 여기저기 날려주시는 쎈슈~~도 발휘하구용

담장에 내려와있던 이름모를꽃,,,

혹, 아시는 님 계시면...쪼~옴 알려주삼

바닥에 떨어져 있던 정체모를...

꽃은 차암 이뿌던데... 비가 내린후 꽃대가 쓰러진거 같아요..

당군 이름을 알 수 없는 (솔직히 팻말이 붙어있었지만,,, 사진찍는데 정신이 팔려서리 제대로 보지도 못했다눈^^;;)

요렇게 대나무 산책길도 나온답니다^^

중간에 안약을(제가 얼마전에 라식수술을  ...) 잃어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하는 바람에 반대편은 돌아보지 못하고

와서 넘 서운했어요.

전체적으로 1/3정도만 보고온듯 합니다.

살짝이 눈이 건조해지기 시작하더만요

서둘러서 내려오려는데 반대편에 연못이 있다기에 가보니,,,

오마낫

아직 연꽃이 피어있지 모예용^^

완죤조앙~~~~

다리위에서 찍어야 하고 아무리 줌으로 당겨도 요게 한계더만요^^

눈때문에 많이 찍지도 못하고 요정도로만 만족하기로 했어요^^

바로 애마타고 병원으로 고고씽~했더랬어요..

처방전이 필요한 안약이라서리...앙~~

울 담에 다시 함께해요 카씨님!!!

제눈엔 연잎도 로 보이네용^^

제 마음임댜^^

나들이 다니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네요..

산을 찾으시는분들도 많으시던데...

예전엔 눈으로만 담아오던 모습들을 부족하나마 요렇게 카메라에 담으니 또다른 세상을 보는듯 합니다^^

잠깐이었지만 좋은공기 마시고 음악들으며 눈까지 즐거웠던 산책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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