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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약 상간녀 카톡사진 커뮤니티에 올리면 어떻게 될까요?

.. 조회수 : 19,223
작성일 : 2017-09-13 19:16:46
그 상간녀는 핸폰번호 바꿨지만 예전 카톡메인 사진 캡처가
있어요. 전번도 같이 ..
눈만 모자이크해서 학교근무하고 있으며 동인천?이라는거
올리면 무슨죄가 성립될까요?
남편놈은 이혼이지만 그상간녀한테 본때?도 보여주고
싶어서요.
물론 저도 손해?볼 각오 하고 해야겠죠.
인천 교육청에도 전화할까 생각중입니다.
이름 예전 전화번호..
나이트에서 유부남 전번이나 따서 주안에서 만난년 기억하시려나?
병신남편때문에 내 인생이리되니 가만있기 싫으네요.
IP : 118.36.xxx.221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9.13 7:24 PM (58.234.xxx.138)

    님은 손해겠지요.
    명예훼손죄
    간통죄는 이제 성립안하잖아요ㅠㅠ

  • 2. ...
    '17.9.13 7:25 PM (175.193.xxx.66)

    그냥 남편만 잡으세요.

  • 3. ㅇㅇ
    '17.9.13 7:27 PM (49.142.xxx.181)

    그냥 법대로 하세요. 그게 가장 깔끔합니다. 가정 파탄 주범으로 손해배상소송 하세요. 돈으로 갚으라고요.

  • 4. ..
    '17.9.13 7:27 PM (118.36.xxx.221)

    명예는 무슨..ㅎㅎ
    그깟년이 명예라뇨..

  • 5.
    '17.9.13 7:29 PM (58.234.xxx.138) - 삭제된댓글

    님 그런거랑 전혀 관계없어요
    남 신상 올리다가 경찰에 신고되는 날엔 님 돈 털리는거죠.

  • 6. 이판사판
    '17.9.13 7:30 PM (180.229.xxx.143)

    200정도 라고 들었는데 그거 날릴만하면 하세요

  • 7. 만약
    '17.9.13 7:30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이 여자는 우리 남편이랑 바람피웠던 사람입니다라고 사실만 쓰는데도 명예훼손? 이에요? 궁금하네요. 거짓사실을 유포하는게 아니잖아요.

  • 8.
    '17.9.13 7:31 PM (58.234.xxx.138) - 삭제된댓글

    상등신되고 돈털리고 싶으면 하세요.
    님신상도 경찰서에 같이 접수되는거죠

  • 9. ㅇㅇ
    '17.9.13 7:32 PM (49.142.xxx.181)

    사실만 써도 명예훼손이죠. 당사자가 알리고 싶지 않은 사실인데 제3자가 공표하니깐요. 그건 당연한거임.
    거짓사실이면 더 큰 벌이고, 사실을 말해도 명예훼손은 성립돼요.

  • 10. ㅇㅇㅇ
    '17.9.13 7:34 PM (175.223.xxx.22) - 삭제된댓글

    이곳은 왜 남편을 잡으라해?
    잡더라도 상간녀 잡고 나서 잡으면됨

  • 11. ..
    '17.9.13 7:35 PM (118.36.xxx.221)

    맘이 너무 아파 미처가는중입니다..

  • 12. 200만원이면
    '17.9.13 7:35 PM (211.201.xxx.173)

    하겠어요. 우리나라같은 it강국이 한번 퍼지면 누구도 못 막아요.
    근데 기왕 벌금내는 거라면 눈 모자이크도 안하고 학교 이름도 올릴래요.
    가정파탄으로 소송해서 위자료 받고나면 벌금 내더라도 괜찮겠는데요.
    어차피 위자료가 벌금보다 더 나오는데 상대는 매장이니 할 만 한대요.

  • 13. 누리심쿵
    '17.9.13 7:38 PM (27.119.xxx.15)

    아이고 얼마나 분통이 터지면 이런 생각을 하실까요
    법에만 맡기기엔 분이 안풀리겠죠
    상간녀 바람남들 자기들은 로맨스라 여기겠지만
    몇가정을 파괴하는 용서받지 못할 인간들이라 생각되요
    그래도 그런 쓰레기들 때문에 내손 더럽히지 않는 선에서
    해결하는것이 가장 낫다싶고
    아무리 그래도 분해서 못살겠다 싶으면 지르는거죠
    상간남녀들은 바람필때 다른 사람 배려 안했잖아요

  • 14. 계산
    '17.9.13 7:42 PM (110.70.xxx.213)

    손해배상청구 하시고 그 돈으로 명예훼손죄 벌금 내시면 손해는 아니겠네요.

  • 15. ...
    '17.9.13 7:48 PM (1.238.xxx.31)

    가끔 너무 여기 이상해요남편도 잡고 상간녀도ㅠ잡아야죠
    그 상간녀는 왜 가만 두나요?

    원글님 각 지역마다 변호사 자원봉사하눈데가 있어요 아마 시청이나 그런데 알아보시고 명예훼손 가능 범위 먼저 알아보세요 그리고 손배소송 같이 하세요 이건 꼭이요
    학교에 엤눈건 교사인가요? 그럼 더 알려야지요
    원글님 맘에 병날까봐 걱정됩니다 알수 있는데까지 알아보고 난뒤 접는건 그때 생각하세요 이혼 앞이니 소송은 가능하실거 같아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

  • 16. ..
    '17.9.13 7:49 PM (218.48.xxx.220)

    홧병생겨 병원비로 돈 날릴바엔 통쾌하게 복수하고 200만원 날리세요

  • 17. ...
    '17.9.13 7:49 PM (112.148.xxx.177)

    명예훼손이면 몇백 날린다 생각하고 올릴것 같아요
    상간녀부터 속병 안나게 잡으세요

  • 18. 제 친구가
    '17.9.13 7:49 PM (49.50.xxx.115)

    제 친구도 비슷한 상황이였어서 제가 넘 화가 나고 친구가 불쌍해서 참지말라고 다 알리자고 그랬는데 친구는 양쪽 위자료만 받고 이혼했어요..

    그 친구 말이 내가 알리는 순간 이건 또다른 일의 시작이 된다..지금 나에게 중요한건 새인생을 출발하는거니 그 일에 부합되는 일만 하겠다 하더라구요..

    마음 다잡으시고 고통을 느끼는게 그 년에게 지는 일이라 생각하시고 빨리 벗어나세요..님을 위해서요

  • 19. 님 직장안다니실꺼에요?
    '17.9.13 7:55 PM (203.226.xxx.46)

    벌금물면 전과남습니다
    님한테 이득되는행동을 하세요
    이혼안하실꺼면 올려보세요
    전업임 전과있어도 별 지장없으니

  • 20. ////
    '17.9.13 7:56 P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본인의 마음이 편한대로 하세요.
    사람 마음 지옥인 상태로 오래 못 살아요.
    홧병 생깁니다.홧병이 다스린다고 다스려지는 것이 아니에요.
    풀어야 해요.
    자신이 원하는 방법으로 하세요.
    남편이 빌고 들어와서 용서하고 살기로 했다고 그 홧병이 줄어드냐.더 심해집니다.
    왜냐 못 풀었거든요.
    위에 200이라는데 ..돈문제만 걸린 거라면 까짓것 푸세요.
    위자료 소송도 하구요

  • 21. 하세요
    '17.9.13 7:56 PM (211.36.xxx.244)

    님 하고픈대로 하세요.
    안그러면 홧병생겨 죽을거 같아져요.

  • 22. 저같으믄
    '17.9.13 7:56 PM (112.152.xxx.220)

    올리고 200벌금 내겠어요
    남아있는 명예가 무슨소용 ᆢ

  • 23. ㅇㅇ
    '17.9.13 7:59 PM (49.142.xxx.181)

    200 돈이나 벌금이 문제가 아니고 명예훼손죄는 형사처벌이라서 전과가 생긴다는점이에요.
    벌금형도 전과는 전과죠. 그런 쓰레기때문에 전과자가 될순 없잖아요.
    잘 생각해보고 하세요.

  • 24. 주말에
    '17.9.13 8:11 PM (39.7.xxx.16)

    그 여교사학교 근처의 커피샵이나 식당 - 특히 갈비집- 에서 실명 거론하며 유부남 꼬시고 어쩌구 ... 뒷담화 하는건 어떨까요??

  • 25. ///
    '17.9.13 8:19 PM (39.113.xxx.144) - 삭제된댓글

    어느 분이 청와대이 민원 넣었어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청원에 동의하시면 됩니다.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12311
    배우자의 부정행위로 인한 이혼위자료및 상간자손해배상 위자료 금액을 현실적으로 증액 해주십시오!

  • 26. 일부러
    '17.9.13 8:19 PM (210.123.xxx.170) - 삭제된댓글

    로긴했어요. 위에 그냥 잊고, 님의 새로운 인생 갈길에 부합되는 일만 벌이라 한 조언..

    논리적이고 지혜로우나.. 인간 마음이 다 뜻대로 되는게 아니더라고요.

    화풀이 하라고 하는 사람은 멍청하고 자기마인드 컨트롤 못하는 사람이 아니더군요.

    화가 지금은 넘긴다 해도 나중에 휘몰아칩니다.

    지금 화를 낼 타이밍에 대차게 내야.. 잊을 수 있어요.

    아니면 저같이 나중에 그때 지랄발광 안해준거 후회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또 화내기 어렵잖아요?

    할수 있을 만큼 다 하셔야 할거예요.

    우아 교양 개나 주라 하세요.. 무식해도 할말 다 하는게 만고땡.

  • 27. 아니
    '17.9.13 8:27 PM (61.98.xxx.169) - 삭제된댓글

    아직까지도 이혼 안하신거에요?
    매일 매일 마음이 지옥이신데 왜 아직까지 상상만 하고
    실제로 행동하는건 하나도 없는거에요?
    결국 이혼도 못 하고 자기살 자기가 파먹으며 사실분
    같네요ㅠ

  • 28. 청원
    '17.9.13 8:30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위에 링크들어가서 동의 눌렀습니다.

  • 29. 경제적자립할렴
    '17.9.13 8:34 PM (223.62.xxx.190)

    전과가 앞길을 막습니다
    이성적으로 대처하세요

  • 30. 저라면 상간녀에게
    '17.9.13 8:35 PM (14.47.xxx.229)

    정신적 위자료 손배소송걸고 공개할겁니다
    까짓거 위자료 받아서 벌금 내고 말죠

  • 31. ,,,,
    '17.9.13 8:43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전 벌금낼 생각하고 공개합니다.

    전 전업도 아니지만, 그정도 빨간줄은 사는데 아무 지장없어요.
    사유를 물어봐도 님에게 손가락질 아무도 못해요

    속병나 후회하는 여자들 좀 보는데 과감하게 개망신 한번 주셔도괜찮습니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는것보다 푸욱 담그세요

  • 32. 음..
    '17.9.13 8:52 PM (110.8.xxx.73)

    벌금 200 만원이라는 얘기는 어디서 나온 건가요? 인터넷 상에서 욕 한번 제대로 했다 고소당한 사람들도 벌금 100-200 만원 나오던데요. 심지어 초범이고 오해(?)할만한 사정이 있었다고 해도 그렇더군요. 전과 생겨서 재범이면 뭐, 그 다음에는 금액이 엄청 커짐... 사이버상 명예훼손을 쉽게(?) 보지 마세요. 공공의 이익을 위한 일이 아니라면 자제하심이..

  • 33. 정말
    '17.9.13 8:52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명예훼손이 성립되고, 그로 인해 벌금형 받으면 전과 남는 거 맞나요?

    작년인가 원피스녀인가 영등포녀인가 그 여자는 남편도 아닌 남친이 다른 여자 생겼다고 남친과 그 새 여친 신상, 사진, 이름 다 올리고 그러던데요?

    그것도 일년여인가 이상에 걸쳐 수십차례(?) 이상은 족히 계속 관련 글 올리고 그러던데, 누가 명예훼손으로 걸린다고 하니, 너무 당당하게 큰소리 치던데, 뭐가 맞는 건지 모르겠군요.

  • 34. 정말
    '17.9.13 8:59 PM (66.85.xxx.90)

    명예훼손이 성립되고, 그로 인해 벌금형 받으면 전과 남는 거 맞나요?

    작년인가 원피스녀인가 영등포녀인가 그 여자는 남편도 아닌 남친이 다른 여자 생겼다고 남친과 그 새 여친 신상, 사진, 이름 다 올리고 그러던데요?

    그것도 일년여인가 이상에 걸쳐 무수히 여러번 썼다지웠다 계속 관련 글 올리고 그러던데, 누가 명예훼손으로 걸린다고 하니, 너무 당당하게 큰소리 치면서 자신하더군요.

    뭐가 맞는 건지 모르겠군요.

  • 35.
    '17.9.13 8:59 PM (118.91.xxx.167)

    여기 상간녀들이 부들부들하네요 님 홧병 걸리지 전에 맘대로 하세요

  • 36.
    '17.9.13 8:59 PM (211.114.xxx.59)

    학교근무하면 선생인가요?미친 간댕이가 부은년이네요

  • 37. ..
    '17.9.13 8:59 PM (1.250.xxx.67)

    벌금 전과가 발목잡을일이 크게 뭐가 있을까요?
    공무원이나 대기업 관공서등 취직하실수 있는 상황 아니라면 크게지장은 없는거 같던데요.
    누군가 조회할일을 만들지 않는 이상은.....
    그렇더라도~~~
    한번쯤은 묻어버리고 본인 인생만 생각하기를~~
    다 정리되고 시간지나고나면...
    별일 아닌거처럼 잊어질날도 있어요.
    남편놈에게 실컷 복수하세요.
    분이 풀릴때까지~~
    그리고 본인 인생 설계하세요

  • 38. 복땡이맘
    '17.9.13 9:07 PM (125.178.xxx.82)

    저같음 벌금낼 각오하고 올립니다.
    이혼도 결심하신거라면..
    당근 학교도 찾아가 개망신 줘야죠..

  • 39. ...
    '17.9.13 9:14 PM (175.223.xxx.248) - 삭제된댓글

    유부남인거 알고 만난거는 확실해요? 나이트에서 전번딴거면 남편이 속인걸수도 있자나요

  • 40.
    '17.9.13 9:21 PM (175.223.xxx.168) - 삭제된댓글

    님은 전과자 될지도 몰라요
    깡통차는 인생이요
    백세시대인데 어디 믿는 구석 있으신가봐요

  • 41. spring
    '17.9.13 9:32 PM (121.141.xxx.215)

    전에도 글올리셨죠?
    아직도 힘들어하시는모습 안쓰러워여 나쁜남편 ㅜㅜㅜ

  • 42. 이런일 당하면
    '17.9.13 9:33 PM (59.6.xxx.63)

    이성적으로 대할 수 있는 정신이 남아 있을까요?
    잠자다가도 샤워하다가도 밥먹다가도 너무 분해서 부들부들할텐데.
    저도 그 상간녀가 유부남인거 알면서도 뻔뻔하게 만났다면
    벌금낼 각오하고 올릴거에요. 이런 ㄴ여ㄴ들이 무슨 선생님이라고.

  • 43. 조심하세요
    '17.9.13 9:57 PM (182.239.xxx.29)

    상간녀 가족들 중 개망나니 있음 님 신상에 안좋아요
    들은 얘기가 있어서...
    좀 알아보고 대처하세요

  • 44. ...
    '17.9.13 10:36 PM (203.226.xxx.21)

    소송하세요

  • 45. omg
    '17.9.13 10:37 PM (124.49.xxx.170) - 삭제된댓글

    형사책임으로는 명예훼손죄(공연성 관련)에 해당 될 수 있고, 이것이 받아들여 진다면 벌금을 내야 합니다. 대략 100~300만원 사이가 될 듯 하네요. 각오를 하셨다고 하나 조사를 받거나 법원을 출입하는 동안 위축 되기도 하고, 생활하시는데 지장이 생기니 여간 귀찮은 행위가 아닐 수 없을 겁니다. http://cafe.daum.net/musoo 이 곳에 방문해 보세요. 님께서 생각하지도 못할 상간녀에 대한 복수(? )방법이 그 곳에 있답니다. 바람난 남편과 상간녀 대처방법 그리고 선험하신 분들의 조언도 있는 곳이기도 해요.

  • 46. 위자료
    '17.9.14 12:04 AM (1.246.xxx.142)

    글 여러번 올리셨죠?
    한참된거같은데,,아무것도 안하셨으니 마음이 지옥이신거죠,,
    워자료청구소송이라도 하세요,,,
    안타깝네요 아직도 이리 힘들어하시고 계속 글올리시고.
    마음에서 떨치고 그만 괴로워하시길바래요

  • 47. ..
    '17.9.14 1:29 AM (219.254.xxx.151)

    저는 원글님이 처음부터 괴롭다고 글올릴때마다 봤어요 그여자하고 깊은사이이고 오래지속적으로 사랑한다는 감정을갖고만났다면 모를까 솔직히 나이트에서만난 원나잇이잖아요 님남편이 끼많고 그런데가서 한두번해본거같지도않은데 그런남편을 확잡든지 이혼하든지 하시지 그냥 놀다 스쳐지나간여자 그렇게까지 벌금내가며 원한품고 챙피주면뭐할까싶네요 그돈 저라면 내 정신건강위해 심리상담치료나받고다닐랍니다 그렇게까지 님이 정신써가며 맘아파하며 칠만한 여자도아니에요

  • 48. ..
    '17.9.14 1:32 AM (219.254.xxx.151)

    그리고 다들 애들가르치는 선생님으로 오해하니 정확히쓰셨음합니다 행정직이잖아요 정 분하면 증거갖고 교육청에 민원넣으시던지요

  • 49. ㅇㅇ
    '17.9.14 1:36 AM (58.65.xxx.32) - 삭제된댓글

    선생아니고 행정직이잖아요
    내가 그 글 읽은지 오래 된거 같은데
    아직도 이혼안하고 속끓이고 계시네요

    남편은요?
    아직도 그러고 ㅅㅏ는거예요?

  • 50. ㅇㅇ
    '17.9.14 1:36 AM (58.65.xxx.32) - 삭제된댓글

    상간녀 고소하고 남편이랑 이혼하세요
    위자료 받아내구요

  • 51. 벌금이 문제가 아니고 전과 다는 게 무서운거죠.
    '17.9.14 4:33 AM (73.8.xxx.200)

    벌금 한번 물고 끝나면야
    2백이 아니라 5백이라도 까짓 거 돈 내고 그만이죠.
    문제는 그거 형사로 가서 전과 1범 되는 거.
    초범이라고 벌금 조금 물리고 끝난다고 해도
    사람 살다보면 무슨 일이 생길지도 모르는데
    재수없게 남의 집 싸움통에 엮겨서 머리채라도 잡게되서
    그걸로 폭력입건되면요.
    그땐 전과 2범. 별 두개 달죠.
    그렇게 서서히 범죄자의 길로....
    전과 있으면 직장구하기도 녹록하지 않을텐데요.
    누가 전과있는 사람 고용하겠어요?
    깨끗한 사람 천지인데...
    전과가 있으면 해외여행시 비자받기도 힘들어요.
    외국의 비자신청하다보면
    전과가 있느냐 없느냐 묻는 난이 있지요.

    이혼하면 님도 사회생활 하셔야하는데
    전과달고 다니면서 취업신청서 내실래요?
    상간자 소송하시고
    그 여자 직속상관한테 1대1로 찾아가서
    면담하는 것 상관없다고 들었네요.

  • 52. 이래저래 전과가 누적되다
    '17.9.14 4:35 AM (73.8.xxx.200) - 삭제된댓글

    재수 정말 없으면 감옥구경도 하게 돼요.
    전과 1범 별다는 거 우습게 생각하지 마세요.

  • 53. 불륜천국
    '17.9.14 6:21 AM (1.251.xxx.27)

    82보면 불륜천국이구나
    새삼느껴요
    간통죄는 이조시대한국에서 없애면
    안되는 법이었네요

  • 54. ㅈㄴㄱㅈ
    '17.9.14 7:52 AM (180.230.xxx.223)

    벌금 전과 아무것도 아닌게 아니에요. 살면서 제약받는게 많아요. 조심하셔야 됩니다.

  • 55. ddd
    '17.9.14 8:14 AM (82.36.xxx.74)

    돈 아까움 ㅋ

  • 56. 근데...
    '17.9.14 8:38 AM (14.39.xxx.50)

    저는 이런 일 아직 안 당해봐서 뭘 몰라서 그런지 몰라도요.
    이런 일 생기면, 상간녀보다 남편을 더 때려잡을 것 같은데
    그게 아닌가보네요...

  • 57. ...
    '17.9.14 8:38 AM (58.232.xxx.33)

    저라면 전과 남을 일은 하지 않겠습니다.

  • 58. ...
    '17.9.14 9:27 AM (125.186.xxx.164)

    상간녀 상대로 민사소송 하시고 모든 서류는 상간녀 직장으로 보내세요,

  • 59. 라이스
    '17.9.14 9:57 AM (121.157.xxx.101)

    상간녀 직장?? 등기서류는 본인만 받게되는데 직장으로 보내먄 무슨소용????

  • 60. //
    '17.9.14 9:59 AM (121.157.xxx.101)

    학교 선생님들은 바람 함부로 못펴요 진짜 짤리니까.
    근데 계약직 시간제교사 행정직들은 그런거 고려하지 않더라구여..
    제 건너건너 아는여자도 시간제교사인데 밤마다 나이트 가여..
    남자 잡으러... 교사라 속이고 .....

  • 61. 인터넷
    '17.9.14 10:07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같은데 사진 올려 시끄럽게 하지마시고요
    사진증거 편지써서 그학교 교장에게 보내세요.
    아는사람이 그렇게 했는데 첨엔 주위에서 독하다 그랬는데
    나중에 보니 그거라도 안했으면 얼마나 억울했겠냐 하더라구요.
    젤 깔끔하고 확실하게 복수하는 방법이라고요.
    저 위에 상간녀는 경찰서에 신분털린다는 협박이나 하고 그렇게 찔리는 인생 살고싶나요.

  • 62. 웃기다
    '17.9.14 10:45 AM (125.176.xxx.253)

    남편만 잡으라니....????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지.

    상간녀도 바람핀 쓰레기놈과 똑같은 쓰레기 급이고

    가해자인데

    왜 남편만 잡나요?

    둘다 인생 파탄나게 해줘야죠.

    교사란 여자가 저런 짓을 하고

    누굴 교육해요?

  • 63. 상간녀 학교에
    '17.9.14 10:50 AM (58.230.xxx.234)

    교장한테 편지 쓴다는 댓글도 있는데
    그리 하면 뭐가 되나요?

    교장이 무슨 교사 부모도 아닌데
    남의 사생활 선생 불러다 야단을 칠 리도 없고..
    확인도 안된 편지 그대로 다 믿을 리도 없고..
    교장이 학교에 저 여자 상간녀라고 공개할 리는 더더욱 없고..

    대체 뭐가 된다는 거죠?
    그냥 하늘에 대고 헛주먹질 한건데요.

  • 64. ..
    '17.9.14 11:07 AM (110.70.xxx.45)

    같은 고통속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님의 고민도 가슴깊이 공감되고
    청와대 청원글을 읽으며
    또 한번 속으로 울고 있는 사람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 화가 이 분이 풀릴까요.
    상담도 받고 나름 노력을 하는데도 힘드네요
    가까운데 살면 같이 술 한잔 하고 싶네요

  • 65. ...
    '17.9.14 11:10 AM (61.79.xxx.63)

    교사 아니고 행정직 직원이래요. 원글님이 저렇게 쓰니까 다들 교사라고 짐작하네요.

  • 66. 예전에 ㅠ
    '17.9.14 11:11 AM (211.109.xxx.166)

    폴더폰 시절 남편바람으로 핸펀통화내역서 뽑아서 상간녀 전화한거 생각드네요..ㅠ
    그 고통은 안당해봄 모르죠..
    시간이 갈수록..내가 너무 망가지더라구요
    작전개시 하려면 과감하게 하고
    아니면..내건강 위해서 계속 고민만 마시길......

  • 67.
    '17.9.14 11:18 AM (121.184.xxx.152) - 삭제된댓글

    인터넷에 공개한다고 내 분이 풀릴까요, 온갖 댓글과 그 사연 퍼나르면서 나한테 우호적인 의견보다는, 그저 강건너 불구경하듯 재미삼아 조롱하고 비웃고, 그 상간녀 욕하는 글도 물론 있겠지만, 내 마음처럼 욕해줄 사람이 있을까요, 그런 불특정다수의 몇줄의 글때문에 내 마음은 오히려 지옥되고 억울하고 분하고...그럴거예요.
    어떤 분이 억울한 사연을 카페에 올렸다가, 처음의 우호적이고 동조하던 내용에서 점차.. 되려 피해망상증 환자 취급하면서 그런일이 일어난 것은 1차적으로 네 책임이다...이렇게 몰아가며 결론 난 것을 본 적이 있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 여자 인생망치려고 인터넷에 신상이 조금이라도 노출되면...원글님도 같이 인생 나락이죠. 법적으로 전과니, 벌금이 문제가 아닐겁니다.

    지인들의 경험을 보면, 정말 분이 안풀리면...일단 병원에서 우울증같은 심한 고통속에 있다는 진단서 우선 받고요, 그게 면죄부가 되진 않지만 내 상태를 입증하는 거니까요. 그리고 그 학교 찾아가서 억울하고 분하다고 소리치고, 그 부모집이나 그 여자 집앞에서 출근길이나 퇴근길에 지키고 있다 통곡하세요. 그렇게 그 여자의 생활권 내에서 소리지르고 울분쏟고나면 좀 나을거예요.

    .

  • 68. ,,,,,
    '17.9.14 11:57 AM (59.6.xxx.151)

    간단하게 그 부모에게 먼저 알리세요
    내가 같이 살아온 남편도 바람 피우면 시부모에게 말하라잖습니까?
    다 큰 걸 어찌 말리리 이렇게 나온다면-그러기 쉽겠지만
    그땐 그 여자에게 니 부모도 내놓은 너 다음에 어찌해줄까
    물어보시고요
    남이야 잊겠지만 부모 형제는 다릅니다
    특히 결혼한 배우자 있는 집이면요?
    그 형제가 억울하면 자기들에게 오물뿌린 그 여자 잡을 겁니다

  • 69. ...
    '17.9.14 12:02 PM (123.111.xxx.129) - 삭제된댓글

    명예훼손죄는 사실을 밝혀도 죄가 되는 게 맞습니다.
    그냥 윗분말처럼 진단받아 손해배상청구하고 지속적으로 직장으로 등기가 가도록 해보세요.
    법원에서 자꾸 등기가 오면 결국 다들 관심가지고 말안한다고해도 어떻게든 소문납니다.

    그리고 이러니저러니해도 남편 잘못이 더 크잖아요.
    유혹받는다고 모든 사람이 다 넘어가는 거 아니고...
    이혼하신다지만...아마 안하실 것 같은 데...

  • 70. 아프고 힘들죠
    '17.9.14 12:11 PM (223.63.xxx.178)

    내 삶이 파괴 되었는데..
    아무짓도 안 했는데 내 삶이 엉망이 된 것에 대해 누군가에든 채임을 묻거나 하다못해 저항이라도 해봤으면 좋겠는데
    아~~~무도 책임을 통감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
    기가 막히죠.

    보상 받을 길은 없습니다
    내 인생 내가 새롭게 새우는 길 밖에는요!

  • 71. 학교 행정직
    '17.9.14 1:15 PM (175.223.xxx.174) - 삭제된댓글

    121.157 학교 행정직도 공무원인데요.. 교육행정험 치고 들어온 공무원이요. 바람을 피는 사람도 있겠지만 선생님이 함부로 바람피면 안 되는 이유는 뭐고 행정직이 바람 많이 핀다는 근거는 뭔지 궁금하네요. 제 기억으로는 별별 추문들은 교사들이 더 많았던 것 같은데..

  • 72. 12
    '17.9.14 1:52 PM (175.123.xxx.57)

    저도 같은 일 겪었고 저는 이혼을 했어요.
    상대 여자에게 피해보상 소송 걸까 생각도 해 봤고, 그 상대여성은 대학강사인데 학교 가서 소리지를까
    저도 그런 상상해 봤어요. 님 남편은 원나잇 같은데 제 전남편은 진짜루 연애를 했고 결혼하자 이런 약속도 하고 그랬나 보더라구요.
    근데 아무것도 안했어요. 알았던 날 그 여자와 전화통화 하면서 제가 그렇게 살지 말란 소리는 했는데
    나중에 지나고보니 그것도 괜히 했다 싶더라구요. 사람이 뭐 남의 말 듣는다고 바뀌나요.

    전 상담 받고 이혼하고 문제와 답을 나한테서 찾으려고 애쓰다 보니까 거기서 제대로 나왔어요.
    그 일이 전생의 일처럼 지금은 아득하게 잘 생각도 안 나고 감정도 하나도 느껴지지 않아요.
    지옥같은 감정에 사로잡혀 있을때 가만 보면 내가 자처해서 지옥에 머물때가 많더라구요.

    본질을 따져보면 내가 왜 이런 남자랑 결혼했을까- 이게 다에요.
    아, 내가 이래서 이런 남자랑 결혼했구나, 이래서 문제가 생겼구나, 이거 깨닫고 나면 문제 해결입니다.
    상담 받는거 추천해요. 저도 진작 받았음 훨씬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했을텐데 괜히 나 혼자 풀려다
    그 안에 오래 잡혀 있었네요.

  • 73. 거짓으로 올리는 사람들이 있어서요
    '17.9.14 3:08 PM (223.62.xxx.2) - 삭제된댓글

    열등감 느끼는 사람이 가짜로 올리는 경우도 있어서

  • 74. 남편도
    '17.9.14 3:30 PM (182.239.xxx.29)

    파직 시켜야 똑같은거죠 상간녀 때려 잡으려면
    남편 먼저 직장 그만 둬야하는게 맞는거 아녜요?
    그리고 상간녀 파직 시키고. 그럼 문제될게 없죠.
    한데 남편 놔두고 상간녀만 파직? 그쪽에서도 가만 안 있죠 상식적으로

  • 75. 남편만 잡으라는 사람들 이해안감
    '17.9.14 7:04 PM (14.34.xxx.36)

    내 인생도 다 엉망이 되었는데 무슨 명예훼손이요?
    상대 직장 주소로 위자료 청구 송 장 보내세요.
    알려지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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