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젊은 기초수급자들이 많네요

기생충들 조회수 : 20,170
작성일 : 2024-05-11 12:14:02

2,30대 사지멀쩡한 사람들이 

기초수급자로 월 200 넘게 이것저것 챙겨먹고 사는 사람들이 많군요.

 

유튜브에 얼굴까지 드러내고 인터뷰하면서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세금 내면 자기는 야금야금 타먹고 즐긴다는 식으로 

뻔뻔하게 웃으면서 인터뷰를 하는데 참 나...

 

대체 20대, 30대 팔다리 멀쩡한 애들한테 왜 세금을 들이붓나요?

기초수급자도 45세 이하는 특수조건 아니면 제한을 걸었음 좋겠네요.

우울증 어쩌고 저쩌구 하면서 아프다고 핑계대던데

우울증인 인간이 게임하고 동성애질 하고 할 건 다 하더군요.

 

꼭 저런 것들이 인터넷에  부자감세 나오면 입에 거품물고 난리를 치고

세금 한 푼도 안 내면서 세금 더 걷어라 걷어라 노래를 부르죠

다른 사람들 세금 더 걷어야 자기한테 뿌려지는게 많으니까.

 

저 생활에 길들여져서 평생 직업 가질 생각도 안 해요.

고시원 하는 어느 분이 하는 말이 

자기 고시원방 중에 멀쩡한 젊은 청년이 있는데 

일하면 수급비 줄어든다고 일할 생각도 안한대요

그러면서 눈뜨면 하는 일이 피시방 가서 게임하고...

 

세금이 부족한게 아니라니까요

기생충들 먹여살리느라 더 필요한 거지.

하여간 젊은 기초수급자 문제는 손을 봐야 한다 생각해요.

집도 나랏돈으로 행복주택 들어가서 싸게 살더군요 참 나.

 

 

 

 

 

 

 

 

 

 

IP : 58.29.xxx.185
1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구구
    '24.5.11 12:16 PM (121.131.xxx.187)

    음... 글의 나쁜 의도가 보이는구만요... 누구세요?

  • 2. 뭐가요?
    '24.5.11 12:17 PM (58.29.xxx.185)

    기초수급자세요? 저 글에 무슨 나쁜 의도요?
    수급자격 뺏길까봐 걱정이세요?

  • 3. ...
    '24.5.11 12:19 PM (211.235.xxx.173)

    기초수급자되는거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던데

  • 4. 글을
    '24.5.11 12:19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설득력있게 써야해요.
    막말로 기승전결 이렇게 ...나열하면
    안쓰느니만 못하죠.

    심지어 님이 말한 기생충보다 못해 보여요.

  • 5. ㅇㅇ
    '24.5.11 12:20 PM (61.255.xxx.115)

    어느 유튜버예요?

  • 6. ..
    '24.5.11 12:20 PM (39.7.xxx.247)

    2.30대가 기초수급자가 될수 있어요?

  • 7. ㅇㅇ
    '24.5.11 12:24 PM (175.114.xxx.36)

    30대에 기초수급자로 사고 안치게 붙들어놓는게 사회적 비용을 경감시킬수도 있어요. 부러운 인생 아닌데 뭘 신경쓰고 그러세요.

  • 8. ..
    '24.5.11 12:24 PM (49.142.xxx.184)

    게임할만큼 멀쩡한 2~30대가 월 2~300을 받을수 있어요?
    어느 유튜버에요?

  • 9. ..
    '24.5.11 12:26 PM (39.7.xxx.251)

    꼭 저런 것들이 인터넷에 부자감세 나오면 입에 거품물고 난리를 치고

    세금 한 푼도 안 내면서 세금 더 걷어라 걷어라 노래를 부르죠

    다른 사람들 세금 더 걷어야 자기한테 뿌려지는게 많으니까.


    22222222222

  • 10. 123
    '24.5.11 12:28 PM (120.142.xxx.210) - 삭제된댓글

    진심으로 고시원에서 살고 게임하고 동성애 하는 인생이 편안해보이고 부러우신가요?
    전 그렇게는 살고싶지 않습니다. 자신을 좀먹으며 사는거에요 냅두세요. 그렇게 방치한 국가시스템을 욕하는게 맞고, 정치가를 잘 뽑는게 맞습니다.

  • 11. ..
    '24.5.11 12:29 PM (223.38.xxx.75) - 삭제된댓글

    월200이나 주나요?
    세금 징벌적으로 내는 사람들은 건보료 줄이려고 파트타임 나가고 그런집 자녀들은 과외알바도 하더라구요
    왜 일안하고 돈받는 사회를 만드려는건지
    희망이 없어지는건데

  • 12. ..
    '24.5.11 12:30 PM (39.7.xxx.251)

    원글님 글 완전 이해돼요
    많이 봤어요

    애매한 정책들이
    사람들을 일 안하고 놀게 만들어요

  • 13.
    '24.5.11 12:31 PM (1.225.xxx.130)

    일해도 최저입금 200인데
    놀고 먹고 200 누가 일하고 싶나요

  • 14. ….
    '24.5.11 12:32 PM (223.62.xxx.192)

    아들친구가 부모님 이혼하시고 혼자살기 너무 어려워서 동사무소에 상ㄷ담했는데 기초수급자 되기 어렵더라고요..

  • 15. mm
    '24.5.11 12:33 PM (223.39.xxx.24) - 삭제된댓글

    일할수잇는 나이고 장애 없으면 그돈 안줘야 맞죠.
    우리 청년들 백수에 정신썩게 만들어서 외노자만 들여놓을 심산인가

  • 16. 월200은
    '24.5.11 12:34 PM (58.29.xxx.185)

    한번에 200이 지급되는게 아니라
    무슨 수당 무슨 수당 해서 야금야금 들어오는게 200 정도까지 받는다는군요
    저러니 한 번 저 길에 들어서면 평생 수급자로 살 수 밖에 없게 되죠.
    시스템이 그렇게 만드는 거예요.

  • 17. 모르시나본데
    '24.5.11 12:35 PM (175.120.xxx.173)

    기초수급자 되는게 정말 힘듭니다.

  • 18. ...
    '24.5.11 12:40 PM (211.109.xxx.231)

    기초수급자돈 외에도
    받는 수당들이 또 있나요?

  • 19. ㅇㅇ
    '24.5.11 12:42 PM (118.235.xxx.46)

    진짜로 200까지 받나요?
    만약 그렇다면 그거 신청안할 사람 없을거 같은데요

  • 20.
    '24.5.11 12:44 PM (123.199.xxx.114)

    무슨200을 받아요?

  • 21. ...
    '24.5.11 12:48 PM (1.235.xxx.28)

    말로만 하지 마시고 증거를 보여주세요.
    장애가 있거나 정말 특수 상황이 아니면
    그냥 단순히 게으른 20-30대가 누가 받나요?

  • 22. ...
    '24.5.11 12:53 PM (106.101.xxx.235) - 삭제된댓글

    기초수급자 1인 60만원대로알고있는대요
    나라에서쉽게 주진않아요
    엄청 까다롭대요
    집방문도 한다던대요

  • 23.
    '24.5.11 12:54 PM (223.33.xxx.52)

    자세히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 소릴?
    수급자 되는 거 하늘의 별따기 보다 어려워요.
    일단 사지 멀쩡하면 탈락입니다.

  • 24. 설마...
    '24.5.11 12:56 PM (183.97.xxx.184)

    울동네에 정말 정말 어려운 50대 여자가 있는데 피골이 상접한 얼굴에 하도 말라서 좀 떨어져서 보면 해골이 걸어오는줄..
    폐지를 주워 사는데 난방도 안하고 살아요.
    제가 틈틈히 도와주다가 주민센터에 가서 나라에서 이 여자를 도와줄 방법이 없겠냐고 신청하고 왔어요.
    2주후에 그 집을 방문해서 그 여자를 만났는데
    나이가 65가 안돼서 금전적으로 수급은 불가하다고 했고 주민센터에서 가끔 쌀이나 도시락을 갖다 주기는 하더군요.
    이렇듯 기초수급 받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요.

  • 25. ...
    '24.5.11 12:57 PM (106.102.xxx.62)

    그 나이에 기초수급 되기 쉽지 않아요

  • 26. 82에도
    '24.5.11 12:58 P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복지거리면서 돈더주는 당 뽑잖아요.
    담정권땐 물가 폭등이고요.
    복지도 좋지만 선택복지 말고 모두 부자든 가난하든 월 50만원씩 다
    주면 될거 아닌가요?
    저 중동지역 처럼 다문화,외국인,외노자 제외시키고요.

  • 27. 퐁당
    '24.5.11 12:59 PM (1.235.xxx.28)

    도시괴담 흘리듯이 이렇더라 하지 마시고
    구체적으로 멀쩡한 20-30대 누가 받는다 혹은
    가장 좋은 방법은 국가 관련기관에서 나온 가장 최근 통계를 가져오셔야죠.

  • 28. 82에도
    '24.5.11 1:00 P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복지거리면서 돈더주는 당 뽑잖아요.
    담정권땐 물가 폭등이고요.
    복지도 좋지만 선택복지 말고 모두 부자든 가난하든 월 50만원씩 다
    주면 될거 아닌가요?
    저 중동지역 처럼 다문화,외국인,외노자 제외시키고요.
    아님 다문화는 한쪽만 반 주던가하고요.

  • 29. 부동산
    '24.5.11 1:01 PM (122.34.xxx.13)

    기초수급에 주거비용에 무슨 수당하고 하면 100조금 넘게받는거 맞습니다.
    근데 그것도 사는 지역 가족 여부 건강 상황 같은거 보구요
    국가가 그렇게 녹녹하지 않아요.

  • 30. 뭔가
    '24.5.11 1:02 PM (114.203.xxx.205)

    왜 철철 날리고 뿌리고 다니다보니 너무써서 기초수급자 돈도 삭감해 끌어다 쓰겠대요? 오늘은 이거?

  • 31. 그니까
    '24.5.11 1:03 PM (58.29.xxx.185)

    되기가 어려운데 어떻게 됐는지 그게 불가사의라 저도 어이가 없었답니다
    뭐 선정 당시엔 조건이 됐으니 어찌어찌 되었겠지요
    문제는 기초수급자의 길로 들어선 이후 공짜돈의 맛을 알아서 탈피할 생각을 안하고 눌러앉으니 문제죠
    기초수급자는 재산과 소득기준만 있고 나이기준은 없다고 하네요.

  • 32. o o
    '24.5.11 1:07 PM (116.45.xxx.245)

    설마 그러겠어... 라는말이 이래서 무서운거에요.
    사지멀쩡해서 기초수급으로 돈 타고 알바는 현금으로 받는 사람들 많아요.
    우선 정신적으로 문제있어 사회생활 어렵다 판단되면 기초수급 가능해요.
    공황장애약 10년 먹고 정기적으로 병원다닌 기록만으로도 기초수급자 되더군요.
    이사람 대화해보면 너무 멀쩡해요. 일년에 한번정도 발작오면 힘들고 그 외엔 보통사람들보다 더 잘꾸미고 잘먹고
    나라에서 임대해주는 아파트에 강아지 키우면서 얼마나 잘 사는데요 ㅋㅋ

  • 33. 그 돈 받고
    '24.5.11 1:12 PM (118.235.xxx.94)

    사는 게

    일은 안 해도

    제대로 사는 게 아니에요. 스스로 뭘 못하니까요.

    쌀 김치 주는 거. 내가 필요할 때 내가 원하는 걸로 선택하는 게 아니죠.

    집 옷 가전 등 상태 봤어요? 그런데서 그렇게 살고 싶지 않을 걸요?

    저 게이 영상 조금 봤어요. 맨날 같은 자세로 누워 벽지에 기름이...

    저렇게 난 행복해 하는 척이라도 해야 덜 비참해서 하는 짓이에요.

    진심으로 행복하고 당당한 게 아닙니다. 또 골방에서 혼자 죽느니

    저렇게 뭔 시도라도 해보는 거고요. 하나도 부럽지 않아요.

    정신적으로 문제 심각하고요. 위에 댓글 어떤 분 말씀처럼

    회사 안 나오는 게 돕는 거고. 더 큰 사고 안 치는 안전비용입니다.

    조금만 제대로 들여다보면 저러고 사느니...&@^₩?%)@)% 싶을텐데

    수작질에 놀아나 수급자나 부러워하는 인생이 되는 겁니다.

    부러울 거 0.1 도 없습니다. 질투 시기 할 걸 하세요.

    모든 재산 다 현금화해 펑펑 다 즐겁게 쓰고 수급자 하시고요 제발.

  • 34. 부러우면너도해라?
    '24.5.11 1:17 PM (58.29.xxx.185)

    도대체 수급자를 부러워하는 사람이 여기 어디 있어요?
    사지멀쩡한 사람에게 세금이 가는게 문제가 있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 거잖아요
    시기 질투? 수급자에게요?
    글이나 제대로 읽고 댓글을 다세요

  • 35. o o
    '24.5.11 1:18 PM (116.45.xxx.245)

    윗님
    부러워서 그러나요?
    8090년대에도 우리나라 힘들었어요. 그 당시 복지가 어딧나요? 지금 먹고살만한 사람들은 그 당시 죽어라 공부하고 일한거에요. 그런데 편법으로 놀면서 나라돈만 탐내는 사람들이 복지타령 북유럽 복지타령하면서 세금한푼 안내고 사회적비용만 어마어마하게 들어가요.
    어설프게 월급받는 사람들만 세금 30프로 이상 떼이는거고요. 착실하게 살아온 사람들은 나라에 뭔 복지가 있는지 혜택이 있는지 알지도 못하고 알려고도 안한다고요.

  • 36.
    '24.5.11 1:20 PM (104.28.xxx.49)

    원글님 그 일 안하고 200만원 수급받아 산다는 유튜브 링크 좀 걸어보세요.

  • 37. ..
    '24.5.11 1:21 PM (121.159.xxx.76)

    다 같이 못받아요. 예를 들어 장애인 수당 받던이가 65세 이상돼면 기초노령연금을 받게 돼는데 그러면 장애인 수당은 안나와요. 나라가 바보가 아닙니다. 그리고 복지예산이 그럴만큼 많지도 않아요.

    이 사이트 왜 이렇게 바보 같은 글 쓰는 이들이 많은건지 모르겠네요

  • 38. ..
    '24.5.11 1:22 PM (223.38.xxx.222) - 삭제된댓글

    부자들 욕하고 부자돈 뜯어내서 놀고먹으며 100세시대 책임지라니
    기본소득 몇십으로 일안해도 되는 사회를 꿈꾸는건 자식세대까지 대물림됨

  • 39. o o
    '24.5.11 1:25 PM (116.45.xxx.245)

    편법으로 기초수급 받아먹어 사는 사람들 욕하는글에 뭔 장애인 수당을 끌고와요? 장애인이나 정말 어려워 삶이 힘든 사람들은 당연히 나라와 국민이 안고 가야죠.
    지금 그걸 말하는게 아니잖아요 으휴... 누가 바보인지 ..

  • 40. ..
    '24.5.11 1:27 PM (121.159.xxx.76) - 삭제된댓글

    기초수급자 30만원 받을걸요. 얼마전 폐암으로 돌아가신 혼자 사시는 삼촌이 시한부 암투병 하시면서 요양병원 입소 등등 걱정돼서 저걸 신청했다는데 월 30 나온다고 하셨어요. 거기에 65세 이상이라서 기초노령연금 받고. 수급비30에 노령연금 30 그게 답니다. 장애인 연금도 30정도. 다 그정도 선이에요.

  • 41. 줄 만하니 주겠지
    '24.5.11 1:29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멀쩡한 사람에게
    200씩이나 주는 나라는 제가 알기엔 없어요

  • 42.
    '24.5.11 1:33 PM (121.167.xxx.120)

    60세 이하는 장애나 큰병(신장 투석 심장병등) 없으면 되기 힘들어요
    한두달 긴급 구조 받는거 빼고요

  • 43. ㅇㅇ
    '24.5.11 1:36 P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헐 기초생활수급자 되기 20대가 더 싶겠네요 집도 차도 직업도 없는데 우울증 진단서 내면 된다아닙니까?

  • 44. ㅇㅇ
    '24.5.11 1:37 PM (133.32.xxx.11)

    헐 기초생활수급자 되기 20대가 더 쉽겠네요 집도 차도 직업도 없는데 우울증 진단서 내면 된다아닙니까?

  • 45. 노노
    '24.5.11 1:39 PM (175.119.xxx.79) - 삭제된댓글

    편법으로 받는거에요
    사지멀쩡한 젊은이가 그정도 받으려면
    아..정말 생활이 절대불가능한 등급이구나
    이건 줘야한다 그런사람들도 그돈 못타요

  • 46. 노노
    '24.5.11 1:40 PM (175.119.xxx.79)

    원글님이 언뜻본거는 편법으로 받는걸꺼에요
    사지멀쩡한 젊은이가 그정도 받으려면
    아..정말 생활이 절대불가능한 등급이구나
    이건 줘야한다

    하물며 그런사람들도 그돈 못타거든요

  • 47. 버짓말
    '24.5.11 1:43 PM (118.235.xxx.184)

    거짓말 좀하지말고
    선동좀하지마세요ㅆ죠
    일인가구 기초수급은60정도답니다
    왜화가났죠?
    받을만한 사정이있으니 받았게

  • 48. ..
    '24.5.11 1:45 PM (223.38.xxx.222)

    희망이 없잖아요
    노력해서 30년넘게 직장 다니고 아껴서 재산만든 부모 보고 자란 자녀들이 수급의 삶을 살 것도 아니고

  • 49. .......
    '24.5.11 1:50 PM (178.88.xxx.167)

    기초수급자 될려면자격 까다로워요.
    담당 공무원도 책임 안 질려면 엄청 까다롭게 자격 심사합니다.
    요즘은 전산이 잘 되어있어서 다 나와요.
    기초수급자면 정말 나라에서 도와줘야한다는 겁니다.
    사회가 안전하게 돌아갈려면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있어야해요. 한두명 가지고 전체를 호도하지는
    맙시다.

  • 50. ㅇㅇ
    '24.5.11 1:51 PM (61.80.xxx.232)

    기초수급 철저히 조사해서 줘야할듯

  • 51. 폐지줍는 노인분도
    '24.5.11 2:35 PM (223.38.xxx.161)

    얼마 못받아 그거갖고 월세 내고 하면 뭐먹고 살까 싶던데요
    원글님 그 유툽 링크라도 걸어보세요

  • 52. ㄱㄴㄷ
    '24.5.11 2:38 PM (118.235.xxx.176)

    전 원글님 글에 동의해요

    아이 친구엄마는 아이생부가 큰빚을지어서 신용불랑자되셨고 아마기초수급자셨던거같아요

    근데 일을 타인의 이름으로 알바만하세요 나라에서 미래를 위해 보육교사나 간호조무사나 이런거 교육비 다 내주고 그기간동안 생활비준다고해도 안한대요 그럼 자기소득이 투명해지면 수급권박탈된다고요

    직접 얘기듣는데 전 제 세금이 이렇게 쓰이는거 싫었어요

  • 53.
    '24.5.11 2:45 PM (106.102.xxx.21)

    원글이 봤다는 유튜브 영상 링크라도 걸고 얘기하세요
    기초수급자 되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 54. ...
    '24.5.11 2:54 PM (89.31.xxx.195)

    정치인들이 표 사기위해 복지 복지 하면서
    기생충들만 양산하고 있는 꼴이네요.
    세금은 지들 돈 아니니 마구 뿌려도 상관없죠.
    부자들도 세금때문에 진절머리내고 도망갈 판이고
    나라 말아먹는 길로만 가고 있어요.

  • 55. //
    '24.5.11 3:06 PM (58.141.xxx.20)

    지인이 알콜중독이고 40대 말?부터 수급자인데 알콜중독으로 알콜전문병원 들어갔다 나오면 수급 자격이 된다고 했던 것 같아요. 50~60만원 정도 나오고 병원비부터 해서 온갖 지원이 많아요.

  • 56. ...
    '24.5.11 3:14 PM (106.102.xxx.59)

    제도에 구멍이 백퍼 없을수는 없어요. 실보다 득이 많으면 하는거예요.

  • 57. dpd
    '24.5.11 3:17 PM (211.207.xxx.223) - 삭제된댓글

    수급자이신 분 아는데 통장으로 70만원 조금 넘게 나오던데요
    이분은 장애인이라 장애3급으로 장애연금 6만원 포함이에요.

    대신에 10키로 쌀 한 달에 한번 나오고 문화누리카드라고 1년에 13만원 쓸 수 있는 카드 나와요
    관리비 전기세 핸드폰비로 약 5만원 나가고..난방비는 그대로 겨울에 10만원 나오고llh에서 방 두개 짜리 다세대 주택방..임대료 내줘요 그게 15만인가..

    의료비는..한달에 10만원까지는 무료인데 그 이상은 일반 진료로 천원이에요. 그런데 무슨 검사같은거 하는거 비급여인경우 다 내야해요

    살려면 살겠지만 빠듯하던데.무슨 200만원인가요?? lh가 임대주는 다세대 주택에 이런 분들 많아서 남자분들은 낮부터 술에 취한 분들 많아요,.

    그리고 수급비가 20일에 들어오는데 이 날에 맞춰 신천지 여자 보험설계사 여자들이 수급자 남자들 집에 들락거려요. 여자들에게 다 뜯기고..누나나 친인척들에게 생활비 받는 남자어르신들도 많음.

  • 58. dpd
    '24.5.11 3:18 PM (211.207.xxx.223)

    수급자이신 분 아는데 통장으로 70만원 조금 넘게 나오던데요
    이분은 장애인이라 장애3급으로 장애연금 6만원 포함이에요.

    대신에 10키로 쌀 한 달에 한번 나오고 문화누리카드라고 1년에 13만원 쓸 수 있는 카드 나와요
    관리비 전기세 핸드폰비로 약 5만원 본인이 내요. 할인 받아서 그 금액이에요..난방비는 그대로 겨울에 10만원정도 본인이 내고 llh에서 방 두개 짜리 다세대 주택방..임대료 내줘요 그게 15만인가..

    의료비는..한달에 10만원까지는 무료인데 그 이상은 일반 진료로 천원이에요. 그런데 무슨 검사같은거 하는거 비급여인경우 다 내야해요

    살려면 살겠지만 빠듯하던데.무슨 200만원인가요?? lh가 임대주는 다세대 주택에 이런 분들 많아서 남자분들은 낮부터 술에 취한 분들 많아요,.

    그리고 수급비가 20일에 들어오는데 이 날에 맞춰 신천지 여자 보험설계사 여자들이 수급자 남자들 집에 들락거려요. 여자들에게 다 뜯기고..누나나 친인척들에게 생활비 받는 남자어르신들도 많음.

  • 59. dpd
    '24.5.11 3:20 PM (211.207.xxx.223)

    그리고 젊은 남자가 수급자이다라면..뭔가 문제가 있는 사람인 경우입니다. 하긴 본인 수급비 받는다고 자랑하며 유튜브 찍는 젊은 사람이 정상은 아니겠죠

  • 60. 백번천번
    '24.5.11 4:33 PM (116.36.xxx.35)

    공감합니다.
    실업급여. 이거 타먹으면서 자기계발 한다는 사람들부터해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불쌍할 지경예요

  • 61.
    '24.5.11 4:58 PM (220.65.xxx.198)

    아는분 기초수급자인데 월80정도 탄다고하던데
    쌀같은거 주고 도시락 김치 가끔 준다던데

  • 62. ...........
    '24.5.11 6:08 PM (180.224.xxx.208)

    200된다는 건 아마 청년 무슨 수당이니 뭐니 그런 거 다 합한 금액일 거예요.
    무슨 청년 수당이 그렇게 많은지 깜짝 놀랐네요.
    정부에서 주는 거 지자체에서 주는 거 해서
    젊은이들한테 너무 과하다 싶게 돈을 주더라고요.
    젊고 건강하니 알바할 곳도 많은데 이렇게까지 해줘야 하나 싶어요.

  • 63. ㅇㅇ
    '24.5.11 6:17 PM (76.150.xxx.228)

    어느 유툽인데요?

  • 64. ㅇㅇㅇ
    '24.5.11 6:29 PM (211.241.xxx.212)

    받는 사람이 직접 올린 내역 본 적 있는데 이런 저런 수당, 바우처 합쳐진 금액인데다
    20대 나이에 그 장애면 난 사양하겠어요.

  • 65. 사지멀쩡안함
    '24.5.11 6:29 PM (125.133.xxx.80) - 삭제된댓글

    젊은 사람들 중에 수급자들은 사지멀쩡하지 않아요. 남들 보기에 멀쩡해 보여도 속은 안그렇습니다. 펑펑 쓸만큼 주지도 않아요. 간혹 수급자 중에 본인이 재산 돌려놓고 수급받는다는 사람들 주변에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도 않아요. 본인 재산을 누구한테 돌려놓나요? 부모한테 돌려놓으면 부모가 기초연금 못받고 건강보험 많이 나오고 세금 많이 나오고 하는데 말이죠. 본인들 자격지심에 그런 말 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거 감안하고 들으셔야 해요.

  • 66. ...
    '24.5.11 6:41 PM (106.102.xxx.93)

    그러게요. 사지 멀쩡해도 기초수급자 등록되면 부모도 자산도 없는 고아원에서 나온 청년들 다 수급자 됐겠네요. 근데 아니잖아요. 정신병력이라도 심해야 될텐데 그런 제도도 없으면 막나가는 사람 더 많아지니 사회적 비용으로 감수할수밖에 없죠.

  • 67. ..
    '24.5.11 6:46 PM (210.117.xxx.151)

    나라에서 싶게 해주지 않고요. 이 정부들어 더 잘라낸다고 들었어요.
    무슨 큰 병이 있을거고요. 의사진단서 이런거 다 증명되어야 합니다. 의사가 일부러 써줍니까? 검사하고 진단받고 절차가 있는데요.
    누군지 그 유튜브 신고하세요. 그럼 밝혀지겠죠.

  • 68. ..
    '24.5.11 6:47 PM (210.117.xxx.151)

    싶게->쉽게

  • 69. ㅇㅇ
    '24.5.11 6:47 PM (14.52.xxx.37)

    실업급여나 수급제도 손봐야 하는건 맞아요
    근데 원글 말대로 200은 정말 말도 안되는 금액이구요
    이게 진찌면 증거를 대셔야죠

  • 70. 유튜브
    '24.5.11 6:54 PM (167.98.xxx.174)

    까세요. 어떤 유튜버인가요? 도둑들이 다 해쳐먹어서 우리나라에 돈이 없죠? 그래서 이젠 하다하다 기초수급자 돈까지 줄일려고 그러는거죠? 다른 나라 선진국들도 다 지원해요. 애를 많이 낳으면 애 수대로 집 넓혀주고. 난 왜 이 글이 저소득층에게는 돈 줄 수 없는 윤석열정부 ㅇㅂ가 쓴 글 같나몰라? 기초수급자 되기가 쉽나요???

  • 71. ..
    '24.5.11 7:06 PM (220.73.xxx.222) - 삭제된댓글

    카더라 하지말고 의심가면 신고를 하든지 하세요.어떤 제도든 100퍼센트 다 딱 맞게 적용되진 못합니다 헛점을 노리고 그거이용해서 받는 사람도 예전부터 있었어요. 기초수급잔데 좋은 차 몰고 다닌다.. 이런 예기 수십년 전부터 떠돌았는데 그런 거 사실이고 주변에서 보면 제도 개선하게 신고를 하세요

  • 72. ..
    '24.5.11 7:08 PM (220.73.xxx.222)

    사지 멀쩡한데 그렇게 받고 살 수 있음 그렇게 받고 살면 되겠네요. 주변에서 한번도 못봤는데 그런 케이스 있으면 신고를 하세요 제도 개선하게

  • 73. ㅇㅇ
    '24.5.11 7:19 PM (125.176.xxx.121)

    그 사람이 게이라면 에이즈 환자일 수도..

    에이즈 환자는 국가에서 치료해주잖아요

    예전에 에이즈환자가 자기 피를 주사기에 넣어

    총기처럼 위협해서 강도짓을 한 사건이 있는데

    무차별 테러가 될 수 있어서 애이즈환자에게

    무상치료를 해주게 된 거라고 들었어요.

    우리나라 20대 에이즈 환자가 급증했다는데

    취업시 건강검진에서 걸려서 정상적인 직업을

    갖기 힘드니까 그로인해 우울증도 생길 테고

    아무튼 우리가 모르는 어떤 내막이 있을지도

  • 74.
    '24.5.11 7:32 PM (223.38.xxx.238)

    복지비용 토탈해도
    윤석열 검찰 특활비
    그 장모, 김명신 엄마가 헤쳐먹은 돈
    기재부 모피아들이 해먹는 세금
    나라 세금 그런데 쓰이는게 훨씬 아까워요

    복지비용이 그렇게 아까우면
    복지혜택 없을 후진국 가서 세금 조금 내고 사시길

  • 75.
    '24.5.11 7:35 PM (223.38.xxx.238)

    참, 용와대 이전이며
    현 정부가 쓸데없이 헤쳐먹은 돈이 얼마인데
    복지대상자들한테 가는 돈이 아깝습니까?

    권력자들이 헤쳐먹은 돈에는 입꾹닫하면서
    못 사는 사람들한테 지급되는 돈은 몹쓸거다
    소리내는 사람들

    강자한테 굽신거리고
    약자한테 갑질하는 스타일임

  • 76. ..
    '24.5.11 7:41 PM (118.235.xxx.67)

    꼭 저런 것들이 인터넷에 부자감세 나오면 입에 거품물고 난리를 치고
    세금 한 푼도 안 내면서 세금 더 걷어라 걷어라 노래를 부르죠
    다른 사람들 세금 더 걷어야 자기한테 뿌려지는게 많으니까.
    4444


    정치인들이 표 사기위해 복지 복지 하면서
    기생충들만 양산하고 있는 꼴이네요.
    세금은 지들 돈 아니니 마구 뿌려도 상관없죠.
    부자들도 세금때문에 진절머리내고 도망갈 판이고
    나라 말아먹는 길로만 가고 있어요.
    4444

  • 77. 기다림
    '24.5.11 7:48 PM (96.255.xxx.196)

    유튜브 링크 좀 올려주세요.

  • 78. 고시원
    '24.5.11 7:49 PM (223.38.xxx.138)

    저 고시원운영해요. 이거 운영하면서 우리나라 복지가 아주 좋구나
    일 안해도 나라에서 아주 잘 보살펴 주는구나
    별의 별 지원이 다 있다는걸 알게 됐어요

    기초생활 수급비

    김장김치
    후원물품
    주거급여
    병원비 약값이 몇백원
    하다못해 쓰레기봉투도 줘요
    뭘 배우고 싶으면 무료로 가르쳐주고
    불편사항 얘기하면 사회복지사가 나와서 거의 다 들어줘요. 핸드폰도 주던데요 ㅎㅎㅎㅎㅎ
    현금으로 따박따박 20일에 들어오고
    물품도 주고
    임대주택 신청하고 되길 기다리는게 그들의 목표같아요.
    일 안하고 고시원 살면서 배달음식 시켜먹고
    누릴거 참 많이 누리고 사시더라고요
    일을 아주 조금 하거나 안하니 시간 남고
    여유가 무지 많은 삶이에요

    학교다닐때 배운 안빈낙도가 이런건가 싶던데요

  • 79. co4485
    '24.5.11 8:01 PM (58.123.xxx.172)

    200받는 건 하늘에 별 따기여~ 진짜 받는다면 문제가 심각한 사람여
    받는거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 80. 이봐요
    '24.5.11 8:13 PM (39.122.xxx.199)

    이런글 의도가 뭡니까.
    김건희 윤석열이가 지금 나라 말아먹는중인건 모릅니까
    교묘하게 글쓰지마세요

  • 81. 아고
    '24.5.11 8:22 PM (182.221.xxx.29)

    세금도둑들 다똑같지 뭘 정부어쩌고하나요
    아주 너무 퍼주어서 심각해요

  • 82. 182.221
    '24.5.11 8:25 PM (39.122.xxx.199)

    세금도둑이라뇨
    그게 복지죠
    근데 나랏일하는 댓통 두년놈은
    지금 국고 다 빼먹고 있는데
    이런건 가만들 있는게 문제란 겁니다

  • 83. .. ....
    '24.5.11 8:41 PM (222.234.xxx.41) - 삭제된댓글

    각항목해봐야 길바닥에서 안살고 굶어죽지않는 정도예요. 제도 읽어보면 조금만 보면 다 알수있는 내용인데요. 의료 주거 교육은 내야할 돈을 면제받는거라고생각하면 되고요(치료비 주거비 학교에내는교육비) 생계비는 1인가구 60만원 정도..최대 5인 190정도예요.이런집에 사는 아이가 동생주게 치킨 5천원인가 6천원어치만 팔면안되냐 부탁해서 그 치킨사장님이 한마리주셨는지 아시겠죠..저돈으로는 한달한번 치킨도 못사먹어요 ㅜㅜ

  • 84. ......
    '24.5.11 8:42 PM (222.234.xxx.41) - 삭제된댓글

    각항목해봐야 길바닥에서 안살고 굶어죽지않는 정도예요. 제도 읽어보면 조금만 보면 다 알수있는 내용인데요. 의료 주거 교육은 내야할 돈을 면제받는거라고생각하면 되고요(치료비 주거비 학교에내는교육비) 생계비는 1인가구 60만원 정도..최대 5인 190정도예요.이런집에 사는 아이가 동생주게 치킨 5천원인가 6천원어치만 팔면안되냐 부탁해서 그 치킨사장님이 한마리주셨는지 아시겠죠..저돈으로는 한달한번 치킨도 못사먹어요 ㅜㅜ저렇게 사는게 부럽다고요??ㅜㅜ

  • 85. 기초수급자
    '24.5.11 8:50 PM (119.71.xxx.160)

    되기 힘들어요
    엄청 복잡하고 준비할 서류도 많고
    진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도 포기합니다.
    젊은 사람이 모든 조건 갖춰서 기초수급자 쉽게 될 수 있다고요?
    누가 그래요?

  • 86. 에휴
    '24.5.11 8:51 PM (106.102.xxx.14)

    링크나 올리고 기생충이라고 욕해요. 일단 유튭 영상 보자구요.
    링크 걸 줄 몰라요? 모르면 이름이 어떻게 돼요? 찾아보게요.

  • 87. . .....
    '24.5.11 9:20 PM (222.234.xxx.41)

    각항목해봐야 길바닥에서 안살고 굶어죽지않는 정도예요. 제도 읽어보면 조금만 보면 다 알수있는 내용인데요. 의료 주거 교육은 내야할 돈을 면제받는거라고생각하면 되고요(병원에내는치료비 월세나임대택주거비 학교내는교육비) 생계비는 1인가구 60만원 정도..최대 5인 190정도예요.유명한 일인데..이런집에 사는 아이가 동생주게 치킨 5천원인가 6천원어치만 팔면안되냐 부탁해서 그 치킨사장님이 한마리주셨는지 아시겠죠..저돈으로는 한달한번 치킨도 못사먹어요 ㅜㅜ저렇게 사는게 부럽다고요??ㅜㅜ

  • 88. 원글님 동감!
    '24.5.11 9:23 PM (218.49.xxx.201)

    무조건 비난하지 마세요. 진짜 그런 애들 많아요. 월 10만 내외 청년주택 살면서 각종 수당(?) 잔잔바리로 10만20만 모으면 200만 내외되더군요. 그걸로 게임하고 배달음식도 먹고 어떤애는 가끔 게이바도 간다고 나옵디다... 내참 기막혀서ㅠㅠ 그런면서 한마디 더 하데요! 내놔라 공공임대!!! 맡겨놨나? 기가찹니다....

  • 89. 저도
    '24.5.11 10:23 PM (116.34.xxx.234)

    봤어요. 윗님이랑 같은 거 본 듯.

    “매일 아침 2호선에서 고통받는 회사원 여러분
    오늘도 ###(자신을 일컬음) 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세요.” 라고.

    링크 가지고 오라고만 하지 말고
    본인들도 한번 찾아보세요.
    전 아무리 그래도 조리돌림하는 거
    같아서 링크는 안 걸랍니다.

  • 90. 제가
    '24.5.11 10:28 PM (116.34.xxx.234)

    우리 동네 노숙자 도와줬는데요.
    팔다리 말쩡한 아저씨였어요.
    구청해서 일자리 알아봐준다 뭐해준다.
    혹여 길거리에서 동사라도 하실까 공무원들 전전긍긍..
    결국 손가락 까딱 안 하면서
    돈 백만원 넘게 받고, 임대 아파트 들어가는
    걸로 합의(?) 보고 노숙생활 청산하셨습니다....

    일이 없어서, 일하고 싶어도 못하는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세상에 잉여인간들 분명히 있습니다.
    진짜 가까이서 보면 인류애 박살나요ㅎㅎ
    다들 만나보고 말해보길

  • 91. 부양자의무폐지
    '24.5.11 10:32 P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가족있어도 기초수급자 쌉가능이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돈 좀 쥐어줘야
    나와서 칼부림 안 하고 살려나
    안정비용인가 싶기도 하고..

    웃긴 게 정작 손 못 벌리기 어떻게든지
    해 보려는 사람은 도움 못 받고,
    찐 잉여로 살면 돈이 생기는 그런 시스템이더라고요? 어떻게 바꿔야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세상은 요지경.

  • 92. 부양자의무폐지
    '24.5.11 10:37 PM (116.34.xxx.234)

    가족있어도 기초수급자 쌉가능이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돈 좀 쥐어줘야
    나와서 칼부림 안 하고 살려나
    안정비용인가 싶기도 하고..

    웃긴 게 정작 손 못 벌리지 못 하고
    어떻게든지 스스로 해결해 보려는 사람은 도움 못 받고,
    찐 잉여로 살면 돈이 어디선가 생기는 그런 시스템이더라고요?
    물론 어떻게 바꿔야할지는 모르겠지만ㅎㅎ

    아무튼 세상은 요지경.

  • 93. ..
    '24.5.11 10:39 PM (220.123.xxx.168)

    요즘 이런 글들이 자주 올라오는 이유가 있어요
    나랏돈 말아먹고 부자감세로 세금 80조 적자니
    없는 서민들 등골빼먹어야되는데 서로 물어 뜯고 혐오스럽게
    만들려는 목적이죠
    이런 글 올리는 인간들 책상위에 노란두루마리 휴지 올려놓고
    담배연기 자욱한 골방에서 가래 뺕어가며 키보드치며
    글올리고 댓글달고 불쌍한 인생들..
    푼 돈이라도 더 벌어야되는건 알겠는데
    그나마 이 나라에 태어난걸 축복받은 인생이라
    생각하고 정신들 차려요

  • 94. 82 수준
    '24.5.11 10:55 PM (112.154.xxx.195)

    이 사이트 왜 이렇게 바보 같은 글 쓰는 이들이 많은건지 모르겠네요
    ----------------------------------
    여기 바보같은 글 쓰는 인간도 많고
    그걸 믿는 인간도 많아요
    전체 평균 수준은 좀 높은 편인것 같은데
    흙탕물 만드는 미꾸라지도 장난 아니게 많지요

  • 95. 오수
    '24.5.11 10:57 PM (125.185.xxx.9)

    아 @발 나라에 돈이 없구나.....젠장..
    이젠 하다하다 .....진짜 3년기다림 나라 없어지겠다

  • 96. 부러우면
    '24.5.11 11:18 PM (123.199.xxx.114)

    수급자되세요요요요

  • 97. 도망갔나요?
    '24.5.11 11:28 PM (61.81.xxx.209) - 삭제된댓글

    유투브 링크 까라는데 침묵하네요. 어디서 그냥 대충 들은소리 끄적인 거에요?

  • 98. 유투브 까시죠??
    '24.5.11 11:40 PM (76.168.xxx.21)

    근거 링크 까라는데 대답은 못하고 딴소리만 하네 이 원글.
    그리고 200받는거 불법으로 받음 신고를 하던가요.

    아주 민희진, 한강교 믿는 수준이하 82 회원들 선동하기 딱 좋지 뭐.

  • 99. ...
    '24.5.11 11:42 PM (172.225.xxx.236)

    꼭 저런 것들이 인터넷에 부자감세 나오면 입에 거품물고 난리를 치고
    세금 한 푼도 안 내면서 세금 더 걷어라 걷어라 노래를 부르죠
    다른 사람들 세금 더 걷어야 자기한테 뿌려지는게 많으니까.555555

    증여세,상속세나 정부에서 손봐줘요. 오십년 농사진 분이
    늙어서 더이상 농사 못지어서 땅정리 했더니 세금을 삼십억 내고 자식 둘에게 증여했는데 또 증여세로 수억 냈다고 그러시더구요. 놀고 먹은 분 아니도 수십년 농사 진 노인분인데 참 정부 대단하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생각할땐 이런 분들이 낸 돈이 다 저런 기초수급자에게 들어가는 거구나 싶고. 장애인이면 이해가 가는데 그외는 정말 돈이 줄줄이 세는구나 싶어요.

  • 100. ..
    '24.5.11 11:51 PM (118.235.xxx.163) - 삭제된댓글

    꼭 저런 것들이 인터넷에 부자감세 나오면 입에 거품물고 난리를 치고
    세금 한 푼도 안 내면서 세금 더 걷어라 걷어라 노래를 부르죠
    다른 사람들 세금 더 걷어야 자기한테 뿌려지는게 많으니까.


    5555555

  • 101. ..
    '24.5.11 11:52 PM (39.7.xxx.39)

    꼭 저런 것들이 인터넷에 부자감세 나오면 입에 거품물고 난리를 치고
    세금 한 푼도 안 내면서 세금 더 걷어라 걷어라 노래를 부르죠
    다른 사람들 세금 더 걷어야 자기한테 뿌려지는게 많으니까.


    6666666

  • 102. 이만희개세용
    '24.5.12 12:11 AM (210.183.xxx.85)

    주변에 아는분이 신청할려고 하니 집없고 차없고 수입없어야하고 지원은 좀 되는데 돈이 200씩 나오진 않아요 우리나라가 그렇게 말캉한 나라가 아니예요 공무원이 들고일어나요 그들 쥐꼬리만한 월급받고 일하는데 일안하는 애들을 200을 주면 가만 있겠나요?

  • 103. 기초 수급자
    '24.5.12 12:11 AM (100.36.xxx.50)

    해외여행도 일년에 2번 하는 사람봤어요. 비행기 티켓은 친척들에게 뜯어서 한다하더군요. 친척들에게 골고루 정기적으로 돌아가며 비행기 티켓 사달라 조른답니다.

  • 104. ㅣㅣ
    '24.5.12 1:02 AM (107.185.xxx.238) - 삭제된댓글

    위의 고시원운영자님 글 정답이예요.
    요즘은 중증장애 있는집 24시간 돌봄가족 한사람은 일 안하고 살아도 저런식의 혜택나오고ㅡ
    중증장애분들 상대로 사회복지사.치료사 자격증가지고
    24시간 간병하는것처럼 해서...뭐 그런 얘기도 있더라구요
    암튼,,잘만 알면 나랏돈이 제일 쉽다고 하더라는~~~

  • 105. ㅣㅣ
    '24.5.12 1:05 AM (107.185.xxx.238)

    위의 고시원 운영자님 글 맞아요.

    중증장애분들 상대로 사복이나 치료사 자격증가지고
    24시간 밀착간병 하는것처럼 해서..뭐 그런것도 있나보더라구요.
    암튼,,잘만 알면 나랏돈이 제일 쉽다고 하더라는~~

  • 106. ...
    '24.5.12 1:06 AM (124.111.xxx.163)

    못된 사람들 참 많네요 기초수급자 되기 어려워요.

  • 107. 전부 카더라
    '24.5.12 1:20 AM (59.6.xxx.211)

    본인들이 그렇게 돈 타먹은 사람들인가보네요.

  • 108. 맞아요
    '24.5.12 1:21 AM (1.241.xxx.174)

    놀고먹는 젊은이들 많아요
    나라에서 주는 혜택이 알마나 많은지 아세요?
    각종 수당 합치면
    몇시간 알바하는 것보다 나으니 그냥 놀아요
    일할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야하는데
    일 안해도 각종 수당을주니 조금 일하다가 때려치고
    놀고 수당받고 또 조금 일하다가 그만두고 수당받고
    그러더군요
    문제많아요

  • 109. 링크
    '24.5.12 3:10 AM (223.38.xxx.146) - 삭제된댓글

    이미 많이 퍼져서 볼 사람은 다 본 것 같은데,
    링크 없다고 거짓말이라고 하시는분들 답답하네요.
    본문에 나온 주요 키워드로 유튜브에 검색하면 바로 나와요.
    몸통 닿은 벽지 누렇게 변색된 영상.
    수급비로 ㄱㅇㅂ 유흥도 다녀왔다고 본인입으로 말하네요.

  • 110. 링크
    '24.5.12 3:15 AM (223.38.xxx.146)

    이미 유튜브에 많이 퍼져서 볼 사람은 다 본 것 같은데,
    링크 없다고 거짓말이라고 하시는분들 답답하네요.
    본문에 나온 주요 키워드로 유튜브에 검색하면 바로 나와요.
    몸통 닿은 벽지 누렇게 변색된 영상.

  • 111. 맞아요
    '24.5.12 6:21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기초생활 수급비

    김장김치
    후원물품
    주거급여
    병원비 약값이 몇백원
    하다못해 쓰레기봉투도 줘요
    뭘 배우고 싶으면 무료로 가르쳐주고
    불편사항 얘기하면 사회복지사가 나와서 거의 다 들어줘요. 핸드폰도 주던데요 ㅎㅎㅎㅎㅎ
    현금으로 따박따박 20일에 들어오고
    물품도 주고
    임대주택 신청하고 되길 기다리는게 그들의 목표같아요.
    일 안하고 고시원 살면서 배달음식 시켜먹고
    누릴거 참 많이 누리고 사시더라고요
    일을 아주 조금 하거나 안하니 시간 남고
    여유가 무지 많은 삶이에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12. 부동산
    '24.5.12 7:36 AM (119.67.xxx.56)

    가격은 폭등시키고 보편적복지 명분 무의미한복지공약하고 늘려놓고 코로나 현금살포 해서 소고기값 올리고 고용률 높인다고 정부무기계약직 급증ㆍ ㆍㆍ간식주문해주고 휴가처리해주는외에 노는것 본인들 스스로 인정하는글도 본적잇어요ㆍㆍ ㆍ태양열보조금이라고 태양광판설치한사람들 무대포돈지급ㆍ ㆍㆍㆍ정말 국운이 기운계기가된 어떤시기가있엇죠

  • 113. 유언비어
    '24.5.12 7:36 AM (116.39.xxx.7) - 삭제된댓글

    기초생활수급자 조건이 엄청 까다롭습니다

    미혼이면 부모재산이나 경제력까지 보고,

    기혼이면 자녀가 하다못해 알비라도 하면 안돼요.

    청년한테 주어지는 어떤 혜택인가보죠

    제발 제대로 알고 글을 쓰세요

  • 114. 유언비어
    '24.5.12 7:42 AM (116.39.xxx.7) - 삭제된댓글

    기초생활수급자 조건이 엄청 까다롭습니다

    미혼이면 부모가 수입있으면 안되고





    기혼이면 평생 연락처도 모르는 자녀가 하다못해 알비라도 하면 안돼요.
    청년한테 주어지는 어떤 혜택같은거겠죠

    제발 제대로 알고 글을 쓰세요

  • 115. 유언비어
    '24.5.12 7:45 AM (116.39.xxx.7) - 삭제된댓글

    기초생활수급 조건은 엄창 까다롭습니다
    미혼이면 부모가 수입있으면 안되고
    기혼도 헤어져 평생 연락도 안하는 배우자는 물론 자녀가 알바라도 하고 있어도 안돼요
    진짜 극빈층만 돼요.
    다른 제도랑 헷갈려서 잘 알지도 못하고 글 좀 제대로 쓰세요

  • 116. ㅇㅇ
    '24.5.12 8:08 AM (175.209.xxx.48)

    되기는 어렵겠지만
    일단 되면 혜택이 너무 많기는 많습디다ㅡㅠ

  • 117. ㅠㅠ
    '24.5.12 9:14 AM (211.201.xxx.154)

    https://m.blog.naver.com/ihappy0304/223442102736

  • 118. 의도 있는 글
    '24.5.12 10:03 AM (118.235.xxx.182)

    민생지원금 25만원 지역화폐
    할까봐 이러나요??

    전세 사기당해서 자살한 청년도 있어요.
    열심을 다해 살아온 그들은 왜 외면합니까?

    청년들이 살기 힘든 세상은 맞잖아요.
    정부가 그들을 위해 한 정책, 노력은 뭐가 있어요?

    2030 싸잡아 욕할 게 아니라
    나이 불문하고
    저런 인간들이 있는 거예요

  • 119. 들은바와같네요
    '24.5.12 10:30 AM (223.38.xxx.155) - 삭제된댓글

    기초생활 수급비

    김장김치
    후원물품
    주거급여
    병원비 약값이 몇백원
    하다못해 쓰레기봉투도 줘요
    뭘 배우고 싶으면 무료로 가르쳐주고
    불편사항 얘기하면 사회복지사가 나와서 거의 다 들어줘요. 핸드폰도 주던데요 ㅎㅎㅎㅎㅎ
    현금으로 따박따박 20일에 들어오고
    물품도 주고
    임대주택 신청하고 되길 기다리는게 그들의 목표같아요.
    일 안하고 고시원 살면서 배달음식 시켜먹고
    누릴거 참 많이 누리고 사시더라고요
    일을 아주 조금 하거나 안하니 시간 남고
    여유가 무지 많은 삶이에요.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 120. aa
    '24.5.12 10:50 AM (112.161.xxx.16)

    어떻게 해서 알게 된 사람인데요
    한부모가정으로 150만원 탄데요.
    전세살고 돈 벌면 안되서 그냥 놀고 먹고 하는데
    가끔 몰래 알바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사람들은 무슨 복이래요?
    부럽네요

  • 121. ..
    '24.5.12 10:53 AM (219.248.xxx.37)

    위에 블로그 링크 있네요.

  • 122. 원글 다 맞아요
    '24.5.12 10:53 AM (112.162.xxx.11)

    댓글들 잘 모르시네요.
    황당한 기초수급자 진짜 많습니다.
    애써 노후대책 하지않아요. 그냥 기초수급자 되기로 작정하고 대는대로 편히 사는사람들 엄청납니다.
    젊은 멀쩡한 수급자는 어떻게 만드는지 나라가 썩은건지 공무원이 눈감고 일 하는지...

  • 123. 노령연금도 못 타
    '24.5.12 10:58 AM (112.162.xxx.11)

    해당이 안된다네요. 좋은 과일도 맘대로 못사먹고 벌벌 아끼며 삽니다.
    나보다 못한사람들도 잘만 쓰고 해외여행도 주기적으로 다니과 백화점도 자주이용하고 하더만 나는 그런거 하나도 못합니다. 아끼느라...
    그결과 어중간한 재산으로 지원되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부부가 넣은 국민연금으로 75만원 받고있습니다.

  • 124. ..
    '24.5.12 11:34 AM (116.126.xxx.144)

    배급으로 길을 들여놔야 통치 하기 편해지니까요
    정작 본질은 썩어나서 망하던 말던 당장 눈 앞에 돈은 달콤할거구요

  • 125. 그런데
    '24.5.12 12:00 PM (116.34.xxx.234)

    사회안전비용이라 생각해야하는게 맞을 것
    같아요.
    요즘 미국, 캐나다를 보면
    길거리로 쏟아져나온 저소득자들때문에
    도시 치안상태가 엄청난 속도로 망가져가고 있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013 천하의 불효녀 일기 14:24:52 66
1596012 지금 매불쇼 보세요!!!! 1 ..... 14:24:10 211
1596011 매불쇼 보세요 리미니 14:24:05 64
1596010 선재랑 솔이가 다리에서 만났을때요 2 민망하지만 14:23:17 63
1596009 나이가 깡패예요 시술은요 선재다 14:22:33 117
1596008 저같은 분 계실까요 2 ... 14:20:21 154
1596007 친정에 왔는데 집에 가기 싫으네요. 14:19:48 174
1596006 아들이 배우하면 좋겠어요 3 .. 14:18:33 306
1596005 청바지 밑단줄이기 얼마나하나요 5 수선비 14:16:42 176
1596004 기존의증명사진 으로 페이스앱 같은거로 약간 나이들게 보정하는앱 허브핸드 14:16:14 38
1596003 시판 만두 중에서 냄새 안나는 거 추천좀 해주세요 4 14:13:46 201
1596002 쿠팡에서 구매 취소한 물건이 왔는데요 2 ..... 14:13:18 329
1596001 어느날이라는 드라마 드라마 14:12:36 129
1596000 안주고 안받기.. 6 ... 14:06:29 449
1595999 고양이나 강아지 무서워하는사람들도 집에서 키우면 덜무섭나요.??.. 6 .. 14:05:31 246
1595998 쿠팡 판매자로켓 상품 특별한 사유없이 반품되나요? 1 멍멍 14:04:09 192
1595997 점심 도시락 싸와서 먹고 있어요... 1 알뜰살뜰 14:03:21 475
1595996 다이아반지 보실게요 3 아하 14:00:34 497
1595995 김건희는 개에게는 진심이네요 6 ㅇㅇ 13:54:07 999
1595994 안 주고 안 받는 게 좋다고 하는 분들... 14 13:45:32 1,782
1595993 고등학생 학원 옮길때 새로운 학원에 엄마가 직접 찾아가서 상담해.. 9 ... 13:45:27 362
1595992 방시혁이 카톡으로 즐거우세요 했잖아요. 8 ㅇㅇ 13:44:19 939
1595991 미국은 150억까지 상속세 없지 않나요? 24 .... 13:41:50 824
1595990 마늘쫑 냉동해도 될까요? 5 ... 13:37:12 363
1595989 82세 친정아버지 보행장애ㅡ 수술, 진료 거부중 3 50대 딸 13:36:07 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