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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법고시 합격한 수퍼모델

대단 조회수 : 26,244
작성일 : 2017-08-18 16:09:17
이거 아셨어요?
중학교때 농구선수 ㅡ 허리부상 ㅡ 디스크 진단 ㅡ 공부로 진로변경 ㅡ 동국대 영문과 ㅡ 수퍼모델 1등 ㅡ 사법고시 합격 ㅡ 현재 변호사

이 중 모델계 군기니 왕따문화 정말 드럽나봐요, 얼마나 억울한 일을 겪었으면 진로를 변경할...
이 분 대단합니다!

http://1boon.daum.net/jobsN/599549b66a8e510001595e12
IP : 79.213.xxx.62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파 걸
    '17.8.18 4:09 PM (79.213.xxx.62)

    http://1boon.daum.net/jobsN/599549b66a8e510001595e12

  • 2. ....
    '17.8.18 4:12 PM (14.45.xxx.94)

    와... 정말 인간승리네요.

  • 3. 손 사진
    '17.8.18 4:12 PM (210.183.xxx.241)

    멋있고 아름다운 손이네요.
    어느 발레리나의 발처럼..

    훌륭한 변호사가 되길 바랍니다.

  • 4. 얄팍한
    '17.8.18 4:12 PM (118.127.xxx.136)

    알파걸같은 얄팍한 단어로 표현하기에 아까운 사람이네요.
    욜로에 대한 표현도 인상적이구요.
    끊임없이 생각하고 도전하는 모습 아름답네요.

  • 5. ...
    '17.8.18 4:14 PM (203.234.xxx.227)

    와...
    진짜 멋진 사람이네요.

  • 6. 손이 아름답네
    '17.8.18 4:15 PM (210.222.xxx.88)

    존경스럽네요.
    멋있는 여자 인정!

  • 7. 우와!!!!
    '17.8.18 4:18 PM (58.226.xxx.183)

    진짜 진짜 대단한 사람이군요!!!!!

    저분은 진짜 뭘 해도 성공할 사람이예요!!!!!

    요즘 무기력 했는데
    눈이 번쩍 뜨이네요!!!!!!!!!!!!!!!!!!!!!

  • 8. ...
    '17.8.18 4:20 PM (112.154.xxx.178) - 삭제된댓글

    한 학번 선배예요. 키가 커서 학교에서 눈에 확 띄는 사람이었어요.
    사법시험은 모르겠고 그 전엔 외무고시 준비했었다고 들었었어요.
    마흔까지 공부해서 합격하다니 정말 대단해요.

  • 9. 다른 이야기인데
    '17.8.18 4:21 PM (210.183.xxx.241)

    연필이 닿는 부분이 저기 맞나요?
    지금 글씨를 써봤는데
    제 손의 저 부분은 팬이 닿지 않아요.
    글씨 쓰는 습관도 사람마다 다른가 봐요.

  • 10. ...
    '17.8.18 4:24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연필 의혹 님.. 전 닿아요

  • 11. ㅎㅎ
    '17.8.18 4:26 PM (119.71.xxx.20)

    마흔이라니..
    넘 이쁘네요.
    그 나이까지 공부했다는게 더 대단해요.

  • 12. ...........
    '17.8.18 4:36 PM (175.192.xxx.37)

    존경스럽네요.

    보통 펜 많이 잡은 손은 중지 손톱옆쪽에 굳은 살이 생기던데
    이 분은 펜 잡은 습관이 특이한가 보네요. 아니면 그냥 피곤에 의한 피부병이지..

  • 13. 대단하네요
    '17.8.18 4:42 PM (112.186.xxx.156)

    그 어려운 시험을 합격하다니.
    손은 건선 같아요.
    필기도구가 닿는 부위는 아니네요.

  • 14. 의지가 대단
    '17.8.18 4:43 PM (114.204.xxx.21)

    그 대회 나갈때는 외무고시 봤었대요..

  • 15. 의지가 대단
    '17.8.18 4:44 PM (114.204.xxx.21)

    42살이던데..이쁘더라구요..

  • 16. ...
    '17.8.18 5:11 PM (211.246.xxx.241)

    2014년 합격이면..
    지금 42살..
    39살까지 사시 준비만 한거예요?ㅡ.ㅡ;;;

  • 17. ㅇㅇㅇ
    '17.8.18 5:14 PM (175.213.xxx.248)

    와 손보고 진짜 깜짝놀랬네요
    성향이 연예계쪽이 아니었던듯요
    변호사는 여자에겐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래도 능력있는 변호사 멋지네요

  • 18.
    '17.8.18 5:18 PM (116.125.xxx.180)

    1. 수능 이 상대평가였단점
    2. 사법고시 가 가능했단점

    현재입시론 수능쳐서 진로변경불가
    로스쿨은 30넘으면 안뽑아줌

    저 여자분 대단하다 이 생각보다
    현재 입시 바뀌고 있는
    상황이 짜증나요

    211.246
    39살까지 사시만 준비하든 님이 뭔상관인데
    인상쓰고 그러세요?

    변호사되는데 나이가 뭐가 중요하다고..
    하버드 로스쿨에 50대도 다니더만
    한국은 서울대 법대나와도 30넘은 서울대 로스쿨서 안뽑아준대요

  • 19. ...
    '17.8.18 5:20 PM (223.131.xxx.229)

    솔직히 멋지다고 하기엔..

    본인집에 나이 40다될때까지 고시 공부만 하는 사람 있어보세요.ㅎ

    부모님이랑 가족들 그동안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 갔을겁니다.

  • 20. 동창
    '17.8.18 5:30 PM (218.148.xxx.46) - 삭제된댓글

    초등 동창이에요. 어릴때도 키가 남다르게 컸던 기억이 나네요. 고등도 같이 다녔었는데 고2땐가 자퇴를 했어요. 그때도 디스크로 아팠다고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몇년 뒤 대학 1학년 때 동네에서 봤는데 너무 확 달라져서 놀랐던 기억이.. 살도 엄청 빼고 더 이뻐졌더라구요.

  • 21. 우와
    '17.8.18 5:44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멋찌네.

  • 22. ㅡㅡ
    '17.8.18 5:45 PM (118.127.xxx.136)

    저 사람이 사회생활 한번 안해보고 공부만 한것도 아니고 독한 연예계 모델계 경험 다 해보고 본인 선택하에 공부 시작한건데 남이 뭐랄게 뭐가 있나요????

    37살까지 공부만 한거냐고 하는 누구들보다 훨씬 많은 경험을 했을거 같은데??

  • 23.
    '17.8.18 5:46 PM (116.125.xxx.180)

    어디서 허드레일하고 사는거보면 평~~~생 속이타겠죠

    6년 속타고 말지~

    그리고 돈보태주는 부모빼고 딴가족이 속이 왜 타들어가요?

  • 24. ㅡㅡ
    '17.8.18 5:47 PM (118.127.xxx.136)

    경제적인 것도 본인이 번돈으로 했을 가능성이 더 크지 않나요? 가족이 뒷바라지 했을거라는 억측도... 하튼 뭐 뭔들 트집 안 잡겠어요??

    누군가 노력해서 이루면 그 꼴 보기 싫어 안달인 사람들인데..

  • 25. ...
    '17.8.18 5:50 PM (211.246.xxx.27)

    공부만 판사람도 힘든시험을 농구선수에 모델에 의지도 대단하고 머리도 좋은가봐요

  • 26.
    '17.8.18 5:53 PM (121.131.xxx.40)

    39까지 사법고시 준비한게 어때서요. 우리나라에서 사시합격하면 따라오는게 얼마인데.
    지금 75세인 아버지 친구분은 그 옛날 직장다니면서 공부하다 42세에 사시 합격하고 판사하다
    지금도 강남에서 변호사 잘만하시는데 가족들은 아버지 덕에 다들 편안하게 살더이다.
    앞으로 사시출신이나 변호사는 그때보담은 더 하겠지만
    80까지 일하는 세대일텐데 아무 자격증 없는 사람보다는 훨 낫죠.

  • 27. ..
    '17.8.18 6:00 PM (223.39.xxx.51)

    링크된 인터뷰가 나는 잘났는데 시기가 많았다 이렇게 읽혀질 수도 있겠어요.
    그치만 운동선수, 모델, 사법고시 출신 변호사를 다 했다는 거에 그 의지력은 칭찬 받을 만한데요.
    223.131.xxx.229 님 글 보니 세상에 사람은 참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 28. ...
    '17.8.18 6:02 PM (223.131.xxx.229)

    윗님..시험이란게 합격이라는 보장이 없으니까 그렇죠.
    합격할지 안할지 모르는 시험을 나이 40이 다될때까지 붙잡고 있는것도 생각해볼 문제라는거죠.
    저분도 76년생 95학번이던데..2014년에 합격했으면..
    그래도 저 분은 결국 합격해서 해피엔딩이니 이리 뉴스에까지 나오지만... 50살까지 아무 하는일없이 오직 고시 공부만 매달리고 중독자처럼 시험만 보는 사람도 많았거든요.

  • 29. . .
    '17.8.18 6:08 PM (223.39.xxx.51)

    님 살면서 어느 거에 그렇게 올인하는 게 무조건 실패이고 가족에게 피해 주는 건가요?
    나도 그랬으면 달라졌을 텐데라며 늙어서 푸념하거나 시도 조차 안 하는 삶이 이른바 루저의 그것이죠.

  • 30. ..
    '17.8.18 7:03 PM (14.39.xxx.59) - 삭제된댓글

    근데 저 분이 모델도 했고 나중에 진로변경하고 대학전공도 아닌데 도전했으니 그냥 고시생은 아니었잖아요? 왜 한심해요? 서른 넘어 진로변경 얘기 간간이 나오고 9급도 서른 너머 도전하는 여성이 얼마나 많은데요? 솔직히 부럽네요. 저도 나이들어 법학 공부해보니 사시 보고픈 생각 들던데..로스쿨은 뽑아도 안 줄거고요.

  • 31. ..
    '17.8.18 7:07 PM (14.39.xxx.59)

    근데 저 분이 모델도 했고 나중에 진로변경하고 대학전공도 아닌데 도전했으니 그냥 고시생은 아니었잖아요? 왜 한심해요? 서른 넘어 진로변경 얘기 간간이 나오고 9급도 서른 넘어 도전하는 여성이 얼마나 많은데요? 솔직히 부럽네요. 모델인데 쉬운 길 안 가고 본인이 고시할 때는 의지와 고집이 있는거죠. 저도 나이들어 법학 공부해보니 사시 보고픈 생각 들던데..로스쿨은 뽑아도 안 줄거고요.

  • 32. sandy
    '17.8.18 7:44 PM (223.62.xxx.16)

    대단하네요 의지력이 부럽고 놀랍습니다

  • 33.
    '17.8.18 8:35 PM (180.68.xxx.189)

    세상에

    정말 매력적이고 총명하고 너무 멋진 여성이네요 !

  • 34. .....
    '17.8.18 8:42 PM (221.140.xxx.204)

    정말 멋지네요..

  • 35. Hh
    '17.8.18 9:41 PM (175.253.xxx.87) - 삭제된댓글

    아는 언니. 원래 존예. 착함

  • 36. 운동선수
    '17.8.18 9:44 PM (210.219.xxx.237)

    운동선수출신들이 그길로 성공을 했든 못했든 근성이있어서 뭐든 해내더군요. 정신력도강하고 마음도 건강.

  • 37. ....
    '17.8.18 10:01 PM (211.36.xxx.85)

    근성 대단하고 오히려 나이 들어서까지 포기 안 한 것도 대단하구요. 솔직히 저 얼굴 몸매로 젊을 때 안 되면 시집 가는 거로 만족하는 게 대다수일 텐데 말이죠. 다만 인터뷰는 좀 윗님 말대로 나는 잘났는데 항상 시기받았다고 읽히네요.. 어디서든 뭘하든 본인이 주목받고 시기받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한 느낌... 죄송하지만 그 정도로 모든 것의
    중심은 아닐텐데...

  • 38. 11
    '17.8.18 10:01 PM (211.193.xxx.74)

    수능 절대평가하면 앞으로는 이런 패자부활전 안나올것임

  • 39.
    '17.8.18 10:03 PM (59.5.xxx.31)

    시기받을 만 하죠
    대단합니다 멋지고

  • 40. ......
    '17.8.18 10:07 PM (1.241.xxx.56) - 삭제된댓글

    축하합니다.
    써클렌즈가 지성과 미모를 많이 반감시키는듯 해서 아쉽네요.

  • 41. ㅋㅌ
    '17.8.18 10:59 PM (175.123.xxx.35) - 삭제된댓글

    예전에 길가다가 이언니 지나가면 외제차 섰음. ㅋ 내 기억에 연예계가 험한데. 그거 뚫을 정도로 독하진 않았던 것 같음. 착해서.

  • 42. 정말 대단한 사람이네요
    '17.8.18 11:11 PM (124.199.xxx.161)

    늦은 나이까지 앞길이 보이지 않아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뭐든 열심히 하네요
    지금 몸 만든 것도 그렇고
    응원합니다.
    무슨 일이든 진실하게 해서 건승하길

  • 43. ...
    '17.8.18 11:24 PM (223.62.xxx.144) - 삭제된댓글

    와 82의 모두까기 인형들은 진짜 알아줘야 함 ㅋㅋ 39살까지 공부했다고 깔 줄이야..

  • 44. 122
    '17.8.19 1:41 AM (121.129.xxx.191) - 삭제된댓글

    의지를 칭찬하지 못할망정
    깍아내리는거보면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게 맞나 봅니다.

  • 45. 근데
    '17.8.19 3:54 AM (175.252.xxx.133) - 삭제된댓글

    잠깐 딴소리지만 여기서도 jon예니 하는 단어를 보네요.
    초중딩도 아니고..
    jon~ 이 무슨 말인지 알고나 쓰는 건가

  • 46.
    '17.8.19 7:01 AM (223.62.xxx.4)

    대단하네요.
    스스로 자신의 삶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부럽네요.

    저 윗님 말씀대로
    패자부활전이 불가능해져가는 지금의 시험제도가 속상하네요.

    나이가 무슨 상관인가요?
    뒤늦게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내고,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고,
    꿈을 이루어 나갈수 있는,
    기회가
    열려있는 세상이
    보장되었으면 좋겠네요.

    기껏
    십대의 나이에
    구십년 인생의 모든게
    정해지고,
    한 번 정해지면
    바꿔볼래야 바꿔볼수도 없게끔
    제도를 만들어버리는거..
    정말 문제 아닌가요?

    태어날때
    낙인 찍히는거나,
    십대의 나이에
    낙인 찍어버리는거나..
    다 기가 막히는 일이죠..

    패자부활이 가능한
    사회를 원합니다.

    제발 ..

    누구에게나
    언제든지
    기회가 주어지는
    올바른 세상이었으면
    좋겠네요.

  • 47. marco
    '17.8.19 8:42 AM (39.120.xxx.232)

    1차도 합격 못하고 40까지도 갑니다...
    1차 계속 합격하니 포기를 못한 거죠...

  • 48. ....
    '17.8.19 10:10 AM (182.222.xxx.37)

    까다까다 써클렌즈까지 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9. 대단
    '17.8.19 10:41 AM (116.37.xxx.157)

    박수를 보냅니다.
    한편, 이제 우리 아이들 ㅈ저렇게 다시 기회를 잡을 수 없는 사회로 구조가 되고 있어요
    아 답답....
    당장 대입 제도부터 큰일입니다

  • 50. //
    '17.8.19 1:14 PM (217.182.xxx.114) - 삭제된댓글

    '17.8.18 10:01 PM (211.36.xxx.85)

    다만 인터뷰는 좀 윗님 말대로 나는 잘났는데 항상 시기받았다고 읽히네요.. 어디서든 뭘하든 본인이 주목받고 시기받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한 느낌... 죄송하지만 그 정도로 모든 것의 중심은 아닐텐데...

    ----------------------------

    근데 저 정도 스펙이면 연예인 빼곤 어딜가도 주목받을 정도의 스펙 맞아요. 굳이 스타병이라고 깍아내릴 필욘 없는듯요. 저도 저정도만큼은 아니지만 세속젓인 잣대로 볼때 외모 학벌 집안 모두 조금 괜찮을 뿐인데도 시기 질투 하는 애들 엄청나요. 물론 당사자들은 내가 언제 널 시기했냐고 딱 잡아 떼더군요. 분명 제3자 증인도 있는데..

  • 51. ..
    '17.8.19 1:33 PM (126.235.xxx.6)

    저도 열심히 살아봐야겠어요.
    모든걸 다 끊을 자신이
    특히
    82쿡

  • 52. 지갑
    '17.8.19 1:46 PM (116.254.xxx.144) - 삭제된댓글

    같은 학교 다녔어요. 옆과였는데. 수퍼모델 2회 대상인가? 암튼 그래서 학교에서 우와~ 이랬죠.
    키크고 스타일 좋았는데, 혼자 다니는 스탈이었고 중앙 도서관에서 항상 공부했었어요.
    제가 도서관에서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지갑에 삐삐 번호를 적어놨었거든요.
    누가 지갑을 주었다고 삐삐를 줘서 도서관 앞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이분이었어요. 엄청 착한느낌.
    아무튼 잘 되어서 정말 반갑네요.

  • 53. 지갑
    '17.8.19 1:47 PM (116.254.xxx.144)

    같은 학교 다녔어요. 옆과였는데. 수퍼모델 2회 대상인가? 암튼 그래서 학교에서 우와~ 이랬죠.
    키크고 스타일 좋았는데, 혼자 다니는 스탈이었고 중앙 도서관에서 항상 공부했었어요.
    제가 도서관에서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지갑에 삐삐 번호를 적어놨었거든요.
    누가 지갑을 주웠다고 삐삐를 줘서 도서관 앞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이분이었어요. 엄청 착한느낌.
    아무튼 잘 되어서 정말 반갑네요.

  • 54. 최고
    '17.8.19 2:29 PM (175.115.xxx.92)

    인터뷰에도 나왔지만 세상엔 정말 독하디 독한 사람이 많아요.
    이분은 공부가 그대로 인생의 도가 되었네요. 최고입니다~

  • 55. 123
    '17.8.19 2:37 PM (223.32.xxx.103) - 삭제된댓글

    글 읽어보니까 6년만에 합격한거네요. 33살부터 공부시작해서.

    그러면 나쁜 머리도 아니예요. 오히려 그 나이에 더 대단하죠.

    조윤선이 6년 걸렸는데.. 나경원은 10년.

  • 56. ㄹㄹ
    '17.8.19 2:43 PM (82.217.xxx.226)

    까는 댓글들 뭥미?이상한 사람들 진짜 많네 트집 잡을걸 잡아라..

  • 57. ...
    '17.8.19 2:49 PM (58.122.xxx.85) - 삭제된댓글

    10년동안 신림동 고시촌에서 준비했다는 합격당시기사있네요 마지막 8개월은 집에서 정리. 대게 수험기간은 줄여말하나봐요 공무원셤도 그러고 뭔가 기틀이 잡힌게 6년일수도 있죠
    하여간 그 노력에 대단히 자극받고가요

  • 58. 멋지네요
    '17.8.28 9:55 AM (96.231.xxx.177)

    저장합니다. 배울점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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