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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케 아버지가 사부인 몰래 집 살돈 해주셨다는데요

... 조회수 : 11,728
작성일 : 2017-01-21 11:32:01
그러니까 작년에 결혼한 남동생 부부인데요.
올케네 어머니가 새어머니예요. 친어머니는 돌아가셨구요.
아무튼 올케네 아버지가 새부인 몰래 딸 집을 사주셨어요.
1억 7천 정도를 보태주셔서 집을 샀다는데요.
동생 말은 장인어른이 장모님 몰래 해주신거래요.
참고로 장모님은 올케가 20살때 들어오신 분이라 하구요.
아무튼 저희 부모님은 감사 인사를 해야한다는데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조용히 있는중인데
한편으론 걱정도 된대요
나중에 사돈이 알고 분란 일어날까봐서요.
그게 적은 금액도 아니고 평생 비밀로 하는게 가능할지도 의문이고
어쩌나요 정말
IP : 117.111.xxx.14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이 그걸
    '17.1.21 11:32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왜 걱정해요.
    남이에요.

  • 2. ....
    '17.1.21 11:33 AM (117.111.xxx.14)

    올케어머니가 저희 부모님에게 감사인사 했대요. 자기 딸 집사줘서 감사하다구요.
    저희 부모님 죄책감 느껴 하시구요.
    나중에 한통속인거 알면 어쩌냐 하세요

  • 3. 올케가
    '17.1.21 11:34 AM (61.105.xxx.161)

    알아서 잘하겠죠
    사부인이 뭐라한들 무슨 상관인가요

  • 4. ....
    '17.1.21 11:35 AM (221.157.xxx.127)

    몰래 주는게 가능하니 줬을테죠 뭐

  • 5. ,
    '17.1.21 11:35 AM (115.140.xxx.74)

    아버지가 딸,사위 살집에 보태주셨으니
    감사인사는 딸, 사위가 하면됩니다.
    사돈이 사돈한테 감사인사할일은
    아니라고봐요.

    친정아버지와 딸,사위의 일이고
    시가사람들은 관여할일 아닙니다.

  • 6. 한통속이라
    '17.1.21 11:35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나중에 아시면 욕하라 해요 면전에다 대고 하겠습니까...
    아니면 그 욕 듣는다고 죽습니까.
    계모 지 명의로 대출 받아 사기 친것도 아닌데 뭔 양심에
    찔려 하세요..
    가만 계세요.

  • 7. ㅇㅇ
    '17.1.21 11:36 AM (121.168.xxx.41)

    명의는 누구 명의로 했나요?
    1억7천은 어떤 식으로 전달됐는지..

  • 8. ..
    '17.1.21 11:36 AM (211.243.xxx.103)

    딸 집사준게 범죄행위라도 되나요
    형편되면 사줄수있지요
    새엄마 밑에서 고생했겠네요
    저 정도도 몰래해야한다니요
    그냥 신경쓰지마세요

  • 9. ....
    '17.1.21 11:37 AM (116.41.xxx.111)

    별걱정을 다 하는 분인거 같아요.
    그냥 그렇구나.. 끝..

    내 자식한테 사돈이 집 사줬는데 안사돈이 알고 뭐라하면 어쩌나? 이런게 바로 오바라는 거죠.
    그냥 아버지가 딸한테 집사줬어요.. 그걸로 된거에요.. 나중에 그 안사돈이 알건말건 그 집안일이란 거죠.
    사돈네 일은 원래 알아도 모른 척..그냥 있는거에요. 사돈네 개한테도 이러쿵 저러쿵 하는 거 아니란 소리가 있습니다.

  • 10. ...
    '17.1.21 11:37 AM (117.111.xxx.35)

    올케 명의구요. 어떤식으로 전달됐는지는 몰라요.
    아마 집파는 사람에게 보냈겠죠.

  • 11. 딸한테 1억 7천 주고
    '17.1.21 11:38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새와프한텐 170억 남겨 줄테니 양심에 고만 찔려 하셈

  • 12. 아니
    '17.1.21 11:38 AM (112.184.xxx.17)

    그걸 님이 왜 걱정해요?
    돌아가는 상황 아셨으면 그냥 아 네~ 하고 가만 계시면 되죠.
    사실은 이런대요~~ 라고 하실려구요?

  • 13. 허허
    '17.1.21 11:38 AM (183.109.xxx.87)

    님 글에 다 보여요
    배아파서 분란 일어나길 바라는 마음

  • 14. 겨울
    '17.1.21 11:38 AM (122.35.xxx.225) - 삭제된댓글

    새엄마 돈을 훔진것도 아니고 아버지가 딸 집 사준건데 뭘 어째요.
    나중 알게되도 설마 사돈댁에 따지진 못하고 그 집안에서 해결하겠죠.

  • 15. .....
    '17.1.21 11:39 AM (61.98.xxx.176) - 삭제된댓글

    부모님 불편한 마음 있으시겠지만, 성인되어 들어온 새어머니 있는 며느리 따뜻하게 보듬으면 현재로는 되실 것 같아요.
    얘기가 사부인한테 들어간다면 누구에겐가 관계자들이 말을 해서가 원인이 되겠지요.
    그리고 미리 상속 받은 걸로 보여요.
    자랑삼아, 또는 비밀을 간직하자니 거북해서 홀가분해지고자 하지만 않으시면 될 것 같아요.

  • 16. 거짓말한거군요.
    '17.1.21 11:40 AM (115.140.xxx.74)

    올케 친정아버지는
    본인이 몰래 돈보내주고는

    사돈(딸시부모님) 이 사줬다고..

    그냥 계셔야겠네요.
    거짓말은 바깥사돈이 시작했으니 ㅡ.ㅡ

  • 17. ....
    '17.1.21 11:40 AM (112.220.xxx.102)

    새로 들어온 올케 새엄마란 사람이 떠볼려고 그러는거 아닌가요?
    감사 인사 할려면 사위(님 남동생)통해서 전달하면 되는거죠
    직접 전화한거보니 냄새가 나요
    그냥 가만 계시라고 하세요
    뭘 직접 전화해서 감사인사를 해요
    몰래 해준거라는 말까지 들었다면서요

  • 18. ...
    '17.1.21 11:41 AM (49.166.xxx.14) - 삭제된댓글

    자식 20살때 다커서 인연맺은
    새부인인 눈치보느라 딸 집 뒤로 사줘야한다니
    참 씁쓸하네요
    그동안 재산은 전부인과 아버지가 일궜을텐데
    자식 집도 못해주나요
    새어머니가 얼마나 눈치를 줬으면
    여하튼 님 부모님은 가만히 계셔야하는 입장이네요
    지금 무슨말을 한들 집안 분란만 나겠어요
    며느리와 바깥사돈의 결정이니 의중을 묻고 가만히 계세요

  • 19. ㅇㅇ
    '17.1.21 11:41 AM (121.168.xxx.41)

    올케 명의면 어쩜 알 수도 있겠네요
    세상에 어떤 시부모가 자식들 집을 사주면서
    며느리 명의로 해주나요

  • 20. ㅇㅇ
    '17.1.21 11:43 AM (221.148.xxx.69) - 삭제된댓글

    어찌됐든 님 부모님은 가만히 계시는게 제일 나아요

  • 21. ...
    '17.1.21 11:43 AM (49.166.xxx.14) - 삭제된댓글

    자식 20살 다커서 인연맺은 새부인 눈치보느라 딸 집 뒤로 사줘야한다니
    참 씁쓸하네요
    그동안 재산은 전부인과 아버지가 일궜을텐데
    자식 집도 보태주지 못하나요
    새어머니가 얼마나 눈치를 줬으면
    여하튼 님 부모님은 가만히 계셔야하는 입장이네요
    지금 무슨말을 한들 집안 분란만 나겠어요
    며느리와 바깥사돈의 결정이니 의중을 묻고 가만히 계세요

  • 22. ....
    '17.1.21 11:44 AM (116.41.xxx.111)

    그리고 님 아버지가 사돈한테 감사의 인사까진 할 필요없습니다.. 사위한테 사준 것도 아니고 본인 딸한테 사준걸 왜. 사돈이 전화해서 감사인사를 합니까? 이것도 이해불가. 어자피 모르게 다 하는 거라면서요. 그럼 같이 몰라야죠. 이게 맞지 않나요??
    지금 보면 님덕에 82자게까지 다 아는 일을 그 집 사돈 새어머님만 모르는 일이네요.

  • 23. ㅇㅇ
    '17.1.21 11:48 AM (121.168.xxx.41)

    윗님 사위는 그 집에 안 사나요?
    집에 대한 걱정이 줄어들어 그만큼 여유로워지게 됐으면
    감사한 거죠.

  • 24. ....
    '17.1.21 11:49 AM (116.41.xxx.111)

    윗님~~ 아들 집 사줬다고 친정부모가 감사하다고 전화한 집은 제 주변에 한명도 못봤어요.. 당연히 그 집에 며느리도 살고 있죠.

  • 25. ...
    '17.1.21 11:51 AM (116.41.xxx.111)

    양가의 어느 부모님이든 집을 사주면 자식들이 감사한 일은 맞지만 왜 사돈들이 전화해서 감사하다고 전화해야 하나요?

  • 26. .........
    '17.1.21 11:51 AM (175.182.xxx.199) - 삭제된댓글

    동생이 비밀을 지켜달란 뜻으로 몰래라는 말을 한거죠.
    나중에 들켜서 분란이 날 지 어떨 지는 미지수이지만
    감사인사한다고 알리면 지금 당장 분란나는 것은 불보듯 훤한 일이고요.
    그러면 가장 곤란해 지는 것은 동생이죠.
    동생이 몰래 사준거라고 까지 입단속을 했는데
    감사인사 한다는 건 그냥 판깨고 평지풍파 일으켜 보겠다는 거죠.

  • 27. 냅둬요
    '17.1.21 11:51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알아서들하겠죠
    사위가 강탈한것도아니고
    아버지가 딸사준건데요뭐
    그리고 제친구도 새엄만데
    아버지가 결혼할때 5천만원주려고했는데
    새엄마가 반대해서못줬어요
    남동생집도사주고싶어하는데
    새엄마가반대해서 못사주고있어요
    걔네집부자인데도 그래요
    새엄마알게 뭘못해요

  • 28. 어이구...
    '17.1.21 11:52 AM (61.83.xxx.59)

    감사인사를 왜 해야 하나요;
    사위 사준 것도 아니고 딸에게 준 건데요.

    근데 그집 아버지는 뭐그리 마누라 눈치 본대요.
    설마 여자 재산 몰래 떼어준 건 아니겠죠.
    기껏 그런 큰 돈 보태주면서 도리어 시댁식구들에게 딸 체면 깎이고... 무슨 짓이래요.

  • 29. ....
    '17.1.21 11:54 AM (221.157.xxx.127)

    딸 사위 본인들이 감사할 일이지 사돈이 감사하다고하면 내딸준건데 지들 준걸로 착각하나 웃기네 싶을지도 .. 나한테 준것도 내자식에게 준건도 아닌 사돈이 본인 딸 준건데요

  • 30. 저도 느낌이
    '17.1.21 11:55 AM (1.225.xxx.50)

    올케네 새엄마가 떠보려고 전화한 것 같은데요.
    딸 스무살에 들어온 새엄마면
    그닥 내 자식같은 정도 안 붙었을 것 같은데
    딸 집 사줬다고 감사인사라니요?
    그냥 다들 가만 있는게 낫겠어요.

  • 31. ..
    '17.1.21 11:56 AM (116.37.xxx.118)

    이 글.. 올케 새엄마가 볼 수도 있겠네요
    건너간 그 돈은 올케의 친모가 이루어 놓은 것이겠죠
    모르는게 더 좋을 수도 있어요
    사돈일에 관심 끊어도 될 듯요

  • 32. 모르쇠
    '17.1.21 11:58 AM (61.82.xxx.218)

    그냥 모르쇠가 정답입니다. 오죽하면 새어머니 모르게 해주겠어요?
    그 올케 맘고생 생각한다면 잘해주세요.
    저도 새어머니 슬하에서 자라서 어떤심정인지 알겠네요.
    친정아버지 재산 자식들에게 제대로 안갈 확률이 높으니 아버지가 미리 선수 치시는거예요.
    인사를 한다면 바깥 사돈끼리 따로 한번 만나서 술잔만 하시며 인사 드리면 되죠.

  • 33. 현 안사돈이
    '17.1.21 12:01 PM (203.128.xxx.39) - 삭제된댓글

    알면 배신감이 들만 하지만
    알때 알더라도 지금은 가만히 계셔야지 어쩌겠어요

    나중에 알더라도 그때 입장이 어쩔수없었다 하심되고요

    며느리에게 나중에 딴소리나 안나오게 잘처리해라
    하는수밖에 없죠머

  • 34. 착각
    '17.1.21 12:01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아버지가 딸에게 사준 겁니다. 올케 재산이죠.
    원글 부모님이 가지라고 사준 게 아니잖아요. 사돈댁과는 아무 소유관계 없음.
    감사는 딸,사위가 하면 되는거고, 나중에 새어머니가 알아도 그 집안 일이에요.

  • 35. ..
    '17.1.21 12:01 PM (211.243.xxx.103)

    떠보려고 전화했나봐요.
    아버지가 집사줘도 눈치받아야하구
    친엄마 없으면 서러울뿐이죠

  • 36. ㅇㅇ
    '17.1.21 12:02 PM (58.143.xxx.62)

    나중은 나중 일이고
    아버지가 사정상 비밀로 딸한테 해 준 집이니 님의 부모님은 괜한 분란 일으키지 마시고
    가만히~~ 계시면 됩니다.
    굳이 감사 인사를 해야 할 정도면 나중에 바깥사돈만 만나실 일 있으면 그때 하면 되죠.

  • 37. 건강
    '17.1.21 12:02 PM (222.98.xxx.28)

    그냥 부모님께 아무말씀 마시고
    가만계시라고 하세요

  • 38. ......
    '17.1.21 12:03 PM (124.111.xxx.169)

    시부모가 아들 사주거나
    친정 부모가 딸을 사주거나

    내 자식에게 사주는 일을
    왜 사돈 간에 감사 인사를 해야하나요?
    받은 당사지인 아들, 딸이 하는거죠~

    동방 예의 지국????
    원글에서는 가만 계시는게 답이구요.
    안사돈이 전화하면 그냥 받으시고
    나중에 불란 나면 그 댁 일이지
    모르는 일이라 하면 됩니다.
    사돈네 집해 줬나요? 모르는 일이죠.

  • 39.
    '17.1.21 12:27 PM (1.254.xxx.176)

    감사한마음은 며느리에게 가지면 될일이지
    사정상 모르게 사준건데~ 그냥 묻으면될일이지 님 집에서 분란을 일으키려하는고 같네요. 그냥 며느리에게 고마워하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친정아빠 좋네요

  • 40. ....
    '17.1.21 12:34 PM (220.94.xxx.214)

    이 글 지우세요.
    가만히 계시구요.
    고맙다고 전화왔으면 알았다고 하셨음 돼고요.

    올케가 안됐네요.

  • 41. 사돈이
    '17.1.21 1:19 PM (203.128.xxx.39) - 삭제된댓글

    이렇게 둘이면 별일이 다 많습니다
    그래도
    올케는 사별후 재혼이니 그나마 나을지도 모르겠어요
    제 주변 어느 한집은 사돈이 각각 재혼을 해서
    네명을 상대해야 하는데
    옆에서 보기 딱할때가 있습니다

    서로가 사돈이다 주장하고 왜 우리집엔 알렸냐
    안알렸냐 하고~~~
    이런 욤뵹이 따로 없어 보입니다

  • 42.
    '17.1.21 1:22 PM (124.54.xxx.150)

    가만히 계세요 암말 않고 있어야지 그집 새엄마한테 진실을 밝혀서 누구에게 뭐가 좋다고 이런 깨방정이에요?

  • 43. 원글님
    '17.1.21 1:27 PM (219.254.xxx.151) - 삭제된댓글

    글 내리세요 진짜 평지퉁파일으키지말고요 가만히계세요

  • 44. 그 새엄마
    '17.1.21 1:43 PM (110.8.xxx.22) - 삭제된댓글

    짐작하고 사돈에게 떠보려고 연락한건가 본대요. 보통은 사돈끼리 그렇게 연락해서 감사하니 뭐니 하지 않아요. 여러분들 말씀처럼 감사는 자식들이 직접 하면 됩니다.
    나중일은 나중에 생각하고 지금은 친정부모님은 무조건 입닫고 가만히 계셔야 됩니다. 향후에 문제 생기면 글 또 올리세요. 그건 그때 상황에 따라 여러분들이 아이디어 줄겁니다 .이러나저러나 올케분이 불쌍하네요.

  • 45. 위에
    '17.1.21 1:48 PM (1.225.xxx.50)

    이혼 후 각자 재론한 사돈
    정말 골 때리네요.

  • 46. 아직도
    '17.1.21 2:03 PM (175.182.xxx.199) - 삭제된댓글

    안지우셨네요.
    세상 좁아요.
    82에 올린 글을 엉뚱한 사람이 봐서 문제가 커져서 이혼위기까지 간 경우도 있어요,
    원글만으로도 동생부부 주변사람들은 누군지 충분히 눈치챌 수 있어요.
    지우세요.

  • 47. mi
    '17.1.21 2:09 PM (96.241.xxx.69)

    원글님은 그냥 가만히 계시면 됩니다.
    걱정하실것도 없어요.
    원글님 부모님도 가만히 계시면 됩니다.

    올케 아버지가 올케 명의로 사준거잖아요.
    고맙다고 할것도 없고 그냥 가만히 계시면 되요.
    왜 괜히 문제를 만들려고 하는지...
    나중에 혹시 문제 생기면 올케가 알아서 할 일 이예요.
    그냥 가만히 계세요.

  • 48.
    '17.1.21 2:48 PM (222.110.xxx.120) - 삭제된댓글

    아 오지랖..
    그 새어머니가 뭐가 무서워서 나중에 뭔 일 날까봐 걱정이랍니까?
    뭔일 나도 그집 아버지와 새어머니의 문제이지요.
    원글님 부모님이 그 새어머니한테 혼날 일 생기는것도 아니고 .. 진짜 별게 다 걱정.
    나도 새어머니 있는데 그 새어머니는 무서울거 하나도 없어요. 별 걱정을 다.

  • 49.
    '17.1.21 2:49 PM (222.110.xxx.120) - 삭제된댓글

    아 푼수..
    그 새어머니가 뭐가 무서워서 나중에 뭔 일 날까봐 걱정이랍니까?
    뭔일 나도 그집 아버지와 새어머니의 문제이지요.
    원글님 부모님이 그 새어머니한테 혼날 일 생기는것도 아니고 .. 진짜 별게 다 걱정.
    나도 새어머니 있는데 그 새어머니는 무서울거 하나도 없어요. 새어머니가 난리를 치든말든... 참 별 걱정을 다.
    걍 이 글 지우고 가만히 계세요.
    올케는 가만히 있는데 시누이가 온 동네방네 마이크 달고 떠들고 다니네요.. 푼수데기 같으니라고.

  • 50.
    '17.1.21 2:52 PM (222.110.xxx.120) - 삭제된댓글

    아 푼수..
    그 새어머니가 뭐가 무서워서 나중에 뭔 일 날까봐 걱정이랍니까?
    뭔일 나도 그집 아버지와 새어머니의 문제이지요.
    원글님 부모님이 그 새어머니한테 야단맞을 일 생기는것도 아니고 .. 진짜 별게 다 걱정.
    새어머니가 님네 부모님한테 고맙다고 말했는데 혹시 나중에 밝혀지면, 그 새어머니가 님네 부모님 회초리라도 때릴가봐 걱정되세요???/
    나도 새어머니 있는데 그 새어머니는 무서울거 하나도 없어요. 별 걱정을 다.
    새어머니가 나중에 난리를 치든 말든, 그건 올케나 그집 아버지가 해결할 일이지..
    왜 시누이가 나서서 온동네방네 마이크 달고 방송을.. ㅜㅜ
    걍 이 글 지우고 가만히 계세요.

  • 51.
    '17.1.21 2:54 PM (222.110.xxx.120) - 삭제된댓글

    아 푼수..
    그 새어머니가 뭐가 무서워서 나중에 뭔 일 날까봐 걱정이랍니까?
    뭔일 나도 그집 아버지와 새어머니의 문제이지요.
    원글님 부모님이 그 새어머니한테 야단맞을 일 생기는것도 아니고 .. 진짜 별게 다 걱정.
    나중에 밝혀지면 한통속이라고 뭐라고 하면서 그 새어머니가 님네 부모님 회초리라도 때릴까봐 걱정되세요???
    뭔 걱정할 일도 아닌걸 걱정을..
    나도 새어머니 있는데 그 새어머니 무서울거 하나도 없어요. 별 걱정을 다.
    새어머니가 나중에 난리를 치든 말든, 그건 올케나 그집 아버지가 해결할 일이지..
    왜 시누이가 나서서 온동네방네 마이크 달고 방송을.. ㅜㅜ
    걍 이 글 지우고 가만히 계세요.

  • 52.
    '17.1.21 2:56 PM (222.110.xxx.120)

    아 푼수..
    그 새어머니가 뭐가 무서워서 나중에 뭔 일 날까봐 걱정이랍니까?
    뭔일 나도 그집 아버지와 새어머니의 문제이지요.
    원글님 부모님이 그 새어머니한테 야단맞을 일 생기는것도 아니고 .. 진짜 별게 다 걱정.
    나중에 밝혀지면 한통속이라고 뭐라고 하면서 그 새어머니가 님네 부모님 회초리라도 때릴까봐 걱정되세요???
    뭔 걱정할 일도 아닌걸 걱정을..
    님네 부모님이 그 새어머니한테 점수를 따야할 일이 있다면 지금 걱정을 하겠지만.. 사돈 사이에 게다가 친어머니도 아닌 사람한테 점수를 따야할 일이 뭬가 있을까요?? 그 새어머님이 님네 부모님 목숨줄 쥐고 있는 것도 아니고..
    나도 새어머니 있는데 그 새어머니 무서울거 하나도 없어요. 별 걱정을 다.
    새어머니가 나중에 난리를 치든 말든, 그건 올케나 그집 아버지가 해결할 일이지..
    왜 시누이가 나서서 온동네방네 마이크 달고 방송을.. ㅜㅜ
    걍 이 글 지우고 가만히 계세요.

  • 53. 후리지아
    '17.1.21 3:39 PM (222.101.xxx.79)

    이글 지우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냥 그집에서 알아서 하게 모른척 하시는게 모두를 위해 좋아요

  • 54. 당연히
    '17.1.21 4:00 PM (112.151.xxx.45)

    모른척 가만히 계셔야죠. 혹시 모르니 주위분들께도 말씀하지 마시구요.
    새어머니가 알게 되시면, 그건 그 집안 사정이구요.

  • 55. 답답
    '17.1.21 4:12 PM (14.34.xxx.124) - 삭제된댓글

    이글만볼때는 불똥튈까 자기들 걱정만하는 이기적인 시부모와 배아픈 시누네
    바깥사돈이 큰돈 보탰으니 고맙다고 하면 그뿐이고
    안사돈과의 문제는 사돈부부들이 해결할문제임

  • 56. 글 지우세요
    '17.1.21 6:06 PM (114.204.xxx.135)

    최악의경우 동생네 금가는 상황이 벌어질수도 있을지도 모를 틈을 만들지마시고 글 지우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 57. 참나
    '17.1.21 9:03 PM (121.138.xxx.187)

    아니 20살때 들어온 새어머니 눈치봐야 하나요?
    굳이 알릴필요도 없지만. 알게된다해도 떳떳했음하네요
    키워준것도 아니고.
    새어머니라기보단 단지 아빠부인인건데.

  • 58. ㅠㅡㅡ
    '17.1.22 2:29 AM (121.166.xxx.222)

    계모는계모네요
    시댁도 평범하진않고
    며느리가 맘고생좀하고살겄네요

  • 59. @@@~~
    '17.1.22 2:34 AM (31.51.xxx.15)

    이제 부터라도 모두들 올케와같이 조용히
    한마음으로 아무런 대응 하지마셔요
    올케에게 맞기도 듣기만 하시면 될것같아요
    올케분 잘 보호해 주셔요

  • 60. 이런걸 보고...
    '17.1.22 2:59 AM (122.62.xxx.195) - 삭제된댓글

    긁어 부스럼 만든다고 한다...

  • 61. 글고 웬 감사인사?
    '17.1.22 3:01 AM (122.62.xxx.195) - 삭제된댓글

    그거 올케가 자기 시아버지한테 하는거지 웬 오지랖... 긁어 부스럼 만든다고 하는거다 이런걸 보고....

  • 62. 감사인사는
    '17.1.22 3:22 AM (107.170.xxx.187)

    떠보는 거네요. 스무살에 들어온 새엄마가 의붓딸에게ㅡ그 정도로 오지랍떨진 않지 않나요?

  • 63. 그럴만하니 그냥 모른 척
    '17.1.22 6:28 AM (221.140.xxx.224)

    친정아버지 돌아가시고 나면 새어머니와는 법적으로 완전히 남이고 새어머니에게 상속된 유산은 그 분의 법적 상속인들에게 상속돼요. 저도 아버지 돌아가시고 알았는데 이로 인해 여러가지 일이 많더라고요. 올케 아버지 입장에선 그런 거 감안해서 그럴 만하다 생각되는 선택을 한 거고 님네 집안은 사돈 집안 일에 그냥 모른 쳑 지나가심이----

  • 64. ....
    '17.1.22 6:44 AM (58.233.xxx.131)

    가만히 계셔야죠.. 거기서 뭐라고 하시겠어요.
    가만히 있다는거 자체가 동조하게 되는 분위기지만
    그렇다고 말하면 더 난리날 분위기인데...
    어차피 친정아버지 돌아가시면 새부인이 법적으로 자식들보다 상속을 더 많이 받을텐데요.. 뭐..
    그것보다 자기딸인데 집도 몰래 사주기까지 해야하나 참.. 그게 더 안타깝네요..

  • 65. 그리고
    '17.1.22 9:15 AM (183.100.xxx.33)

    평생 혼사때나 애 돌잔치 말고는 사돈 끼리 만날 일이나 일나요? 그냥 이걸로 땡이지.

  • 66. 어휴
    '17.1.22 9:28 AM (223.38.xxx.29)

    지우라는데 끝까지 안 올린 이글은 뭐지요?
    혹시 분란나길 바라고?

  • 67. .....
    '17.1.22 9:55 AM (1.227.xxx.251)

    남동생이 장인어른께 더 잘하는 사위가 되는거지요
    사돈이 무슨 인사를 해요. 서로 마주칠때나 "아이들살기좋게해주시니 저희도 마음이 놓입니다. 애쓰셨어요" 하고 말일입니다
    아들이자 남동생에게 바깥사돈 안부 가끔 묻고, 잘 해드리라 하고 마세요 . "바깥사돈 건강하시지?" 정도요

  • 68.
    '17.1.22 10:01 AM (121.131.xxx.109)

    이런 글 왜 올려요?
    세상은 넓고도 좁아요.
    아는 사람이 보면 딱 어느 집인지 알겠어요.
    남동생네 집 큰 분란이 일어날 수도 있겠어요
    비밀을 공공연하게 떠들고 다니는 거예요.

  • 69. ,,,
    '17.1.22 11:38 AM (1.240.xxx.14)

    참 어리석고 생각없는 분의 글이네요

  • 70. ㅇㅇㅇ
    '17.1.22 3:00 PM (121.160.xxx.152) - 삭제된댓글

    진짜 궁금하면 그 새어머니 입장으로
    남편이 나 몰래 전 와이프 딸에게 1억 7천 줬다고 써야죠.

  • 71. ㅇㅇㅇ
    '17.1.22 3:00 PM (121.160.xxx.152)

    진짜 궁금하면 그 새어머니 입장으로
    남편이 나 몰래 전 와이프 딸에게 1억 7천 줬다고 써야죠.
    그럼 그 남편이랑 딸이랑
    산채로 껍질 벗겨 소금밭에 던져 버리라고 댓글 달렸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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