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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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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장선용 선생님 동치미엔 설탕이 들어가는데.. 해보신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2,829 | 추천수 : 70
작성일 : 2009-12-17 16:48:31

안녕하세요.

제가 무를 정말 좋아해서 무가 맛있을 철만 기다리는 사람이예요. ^^

이번에 장선용 선생님 책을 보고 (음식 끝에 정나지요) 했는데요
설탕과 소금이 반반 들어가요. 1:1로요.

레서피를 옮겨볼게요.

- 소금에 설탕을 넣고 섞어 반씩 나누어 반은 총각무를 절이고,
반은 소금물을 만든다.

- 그리고 동치미를 담아둘 용기에 총각무, 설탕과 섞은 소금을 켜켜이 넣고 24시간 둔다.

- 총각무에 소금을 뿌리고 24시간이 지나면
따듯한 정도의 물에 남겨둔 설탕 섞은 소금을 넣고 총각무에 붓는다.

이거예요.

만든 지 2주가 되어서 오늘 맛을 봤는데요,
물론 무가 하도 맛있어서 시원한 맛은 나는데
달아요.
전 그래도 맛있다고 먹는데 친구들 불러 한 번 맛보라고 했더니 다들 별로래요 ㅜㅜ

이거 30일 정도 지나면 제대로 맛이 난다는데, 혹시 이렇게 동치미를 담그시는 분 또 계신가요?
괜히 심란하네요. ㅠㅠ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연
    '09.12.17 5:20 PM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생각 입니다만)

    장선용님 그 레시피는 아마도 다른계절,
    특히 여름 등등
    무 맛없을때 그 시기에 적합한 레시피같아요

    지금 초겨울,
    무,배추는 는 대표적 가을작물이라 ... 일년중. 요맘때는
    무자체만으로도 단맛이 일년중 최고인 상태라쟎습니까?
    김장철.이시기엔
    굳이 설탕까지 동원할필요가 없을것같아요
    이미 달착지근한 무인데 .거기에 설탕까지 첨가하면 더 더욱 달기만 해요

    일단.설탕없이 만들어보는걸 추천하고싶어요
    그리고

    나중에 먹을때, 좀 더 단맛이 필요하다싶으면 식탁에서 즉석제조 설탕 추가해도 늦지 않을것같아요
    무도 무마다 단맛정도가 다들 틀리더라구요.
    전 매일 무를 구입하고 맛보고 있는데요
    같은농장 업체에서 구입한거라도

    늘 같지는 않아요
    어떤무는 아주 달고, 어떤무는 좀 덜달고 어떤무는 좀 질기고 .연하고..무마다 틀려요
    하지만
    요즘 무는 어쨌거나 대체적으로 그 자체만으로도 상당히 달아요..달더라구요

  • 2. bringer
    '09.12.17 5:48 PM

    그러게요... 저도 늘 소금으로만 하다가 장선용 선생님 음식이 다 입에 맞길래, 혹해서 했는데 단맛이 강하네요. 설탕이 나중엔 사이다처럼 톡 쏘는 식으로 변한다고 하시던데 지금으로선 좀 실패한 것 같아요. 흑

    답변 감사합니다.

  • 3. 아테나
    '09.12.17 11:27 PM

    제가 해봤는데 맛이 있었어요 걱정마세요

  • 4. 후리지아
    '09.12.18 1:24 PM

    저도 장선용선생님 알타리무동치미 몇번해봤는데
    맛있어요.

  • 5. 스왙(엡비아아!
    '09.12.20 12:35 AM

    발효 음식에 당을 넣는 것은 단순히 단맛때문이 아닐꺼에요. 당은 발효균의 먹이죠.
    나중에 완전히 김치가 익고 나면 지금처럼 달진 않을겁니다. 믿어보세요.
    이엠만들때도 설탕넣으면 나중에 발효가 완료되었을때 단맛나라고 넣은 게 아니라는 걸 알수 있지 않나요?(맛을 보면 하나도 안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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