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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김장김치가 짜요

| 조회수 : 4,170 | 추천수 : 67
작성일 : 2009-12-02 02:32:20
1주일전 담근 김장김치가 많이 짜네요..
어머니께서 무를 썰어넣어라하시는데
어느정도 크기로 썰어야할까요?
대략 애기주먹?^^;만하면 되나요?
아님 좀 더 얇게 할까요?
육면체에 가까운게 나을까요? 납작한게 나을까요?
참 별걸 다 물어보지요?^^;;
김치통 하나에 무 반 쪽 정도 넣으면 되는지도요..
감사합니다...
메리골드 (jemom49)

작년에 서점에서 일밥을 보고 \'이거다\'하며 산 이후 일밥을 끼고 살기를 1년여 ....드뎌 컴을 사고 인터넷에 들어와서 82cook을 만나니,지난 글 보느라 82cook폐인 되..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철희
    '09.12.2 8:32 AM

    그냥 감자탕집에서 주는 커다란 무(테이블에서 가위로 잘라먹는)
    정도의 두께로 썰어 넣으면 될 것 같고
    얼마나 짠지는 모르겠지만 그 정도 양이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 2. 이영희
    '09.12.2 8:40 AM

    김치통 하나에 무반개는 적은데요.
    얼만큼 짠지는 모르겠지만...

    무를 툭툭 잘라서 아래에 갈고 중간에 또 깔아 주세요.
    잘 익을때 가야 간을 알수 있겠죠??

    무 크기에 따라 많이 큰건 한개,
    왜...팔길이 만큼 큰거요.

    팔길이 반 된다면 2개요.
    그 정도라야 짠기 잡아요.
    사실 그리 넣은 무가 더 맛있다는...^^

  • 3. 지니마미
    '09.12.2 11:05 PM

    제가 김장을 짜게했던 얘기를해드릴께요
    한참좀오래전얘기입니다만 언젠가여름내내 장마가져서
    소금이 얼마나흉작이었던지 어느나라건지 모르지만 수입소금이 들어 왔는데
    알갱이가 콩알정도 크기였었어요 써본일도 없었던 소금으로 그냥 김장을 했더니
    이건 짠정도가 아니고 아주써서 그때생각에 이건 먹을수가 없는거구나
    하고 그냥 밀쳐두고 새로 김장을 했더랬습니다
    그리고 김장다먹고 늦은봄쯤으로 기억됩니다 갖다버릴려고 항아리를열고
    혹시나하고 한포기를 내봤더니 이렇게 맛있는김치가 다있나 싶게 맛있더라구요
    한포기도 버리지 않고 다먹었담니다 김장이 짜다고 너무 무우를 많이넣으면
    실패할수도 있답니다 짠김장은 봄에먹게 저장해두고 요즘 배추도 싸던데
    다시조금 담그면 어떨까요

  • 4. 김 은미
    '09.12.2 11:34 PM

    윗님 말씀처럼 오래 두었다 먹을 것은 짠 것 그대로 익히시고,
    서너 포기만 따로 꺼내 무를 큼직하게 박아두시는데
    여기에 매실액이 있다면 한 컵 넣어보세요.
    김치의 짠기도 웬만큼 가실뿐더러 맛도 한결 좋아집니다.

  • 5. 메리골드
    '09.12.3 5:11 PM

    이렇게 친정언니처럼 조언해주시니 82가 참 좋지요^^
    경험해보신 값진 이야기, 어디 가서 이처럼 얻을 수 있나요?
    답글 주신 분들, 모두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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