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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조미료에 관해서...

| 조회수 : 1,035 | 추천수 : 3
작성일 : 2009-06-16 19:47:22
요리할때 레시피를 항상 찾아보구 하는데요...
레시피를 보면 전부 조미료를 넣지 안더라구요..
조미료가 좋지 않다는거야 알고는 있지만
그래도 국이나 찌개, 탕 정도는 넣어야 맛이 나지 않나요?
정말 너무 궁금해요... 그냥 재료로만 만들었을때 정말 맛이 있어서
맛있다고 써 놓으시는건지....ㅡㅡ;;
전 그대로 따라해도 맛이 없던데.... 제가 잘못해서인지 아님 레시피 적어놓은분들이
조미료를 넣고도 안넣었다고 하시는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모든 요리에 조미료를 안 넣으시나요? (굳이 안넣어도 맛이 나는 볶음요리는 빼구요..)


--여기서 조미료라 함은 미원은 제외하고..다시다 종류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비
    '09.6.16 7:52 PM

    조미료 안 넣어도 맛이 나요
    무우나 각종 야채 남았을때 끓였다 육수로 쓰셔도 되고 멸치랑 다시마 새우 버섯등 끓여서 쓰셔도... 저는 멸치.새우.버섯.다시마.가루로 내서 두었다 걸쭉하거나 탁한 찌개같은거 끓일때 넣어요 가루는 맑은 국엔 아무래도 지저분해 보이거든요 멸치 다시마 끓였다 쓰시는게 번거로우심 밀폐용기에 멸치랑 다시마 넣어서 물에 담궈뒀다 국물 우러나오면 쓰셔도 되구요 간장이용한 요리는 맛간장 만들어 두었다 쓰시면 달리 조미료 안쓰셔도 되구요

  • 2. 윤진이
    '09.6.16 10:27 PM

    불조절도 중요해요.. 생선조림이나 매운탕은 센불에서 끓여야 맛이 나더라구요..

  • 3. 도민
    '09.6.16 11:25 PM

    요리책에 그냥 맹물로 끓인다는글 100% 뻥이라고 생각하고 봐요..^^
    항상 걸맞은 육수가 필요합지요..
    그게 없으면 하다못해 멸치랑 새우갈은거라도
    두어숟갈 듬뿍 넣어줘야지 맛나구요..
    다시다는 안 넣어도 되요..
    멸치랑 새우 분쇄기에 슝 갈아서 유리병에 넣어두면 만능이지요..
    다시다란 것을 사본 적도 없음당...
    모든 볶음이나 전류의 간은 멸치액젓~

  • 4. remy
    '09.6.16 11:34 PM

    그게 입맛이 조미료에 익숙해져서 그래요..
    원래 재료들만 싱싱하고 제 양대로 들어갔다면 찌게든 국이든 다 맛있어요..
    조미료를 많이 쓴 음식들에 익숙해져서 원 재료의 맛보다는 조미료맛이 재료의 맛이라고 알고 있으니까요..
    조미료 많이 쓰는 분들은 그 어떤 탕이든 조미료 맛이 나야 맛있다고 합니다.
    생선탕이든 고기탕이든 맑은 탕이든 김치전골도 조미료 맛이 나야 맛있어합니다.
    생선탕은 생선 고유의 단백하고 맑은 맛을, 고기탕이면 진하고 감칠맛나는 맛을,
    김치전골은 잘 묵은 김치의 새콤하면서도 시원한 맛을 느끼질 못합니다..
    조미료를 넣고 안넣고를 떠나 우선 음식 고유의 맛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 5. 이영희
    '09.6.17 8:08 AM

    입맛이 변하지 않음 맹탕이거나 맛없다고 느낄 본연의 맛!!!

    부지런히 진한 육수(용도에 따라 다른..)
    ,
    육수만으론 부족하니 천연 조미료를 만들어야....

    엑기스로 단맛은 바꿔주시고요...^^

  • 6. 밍~
    '09.6.17 11:20 AM

    다싯물 우려서 사용하면 조미료 쓰지 않아도 정말 맛있어요.
    전 결혼하면서 조미료 자체를 아예 안샀는대요..
    처음엔 음식이 밍밍하고 맛이 없어도 조미료 넣지 않고 몸에 좋으니 그냥 먹으라고 했어요.
    그 담백한(?) 맛에 길들여지면 조미료 넣은 음식 먹으면 느끼해요.
    그러다 다싯물 우려서 찌개, 떡국, 일반 국 등등 사용했더니 정말 조미료 넣은것처럼 맛이 있어졌어요.
    좀 귀찮더라도 다싯물 우려서 해보세요...

  • 7. 뚱띵
    '09.6.18 11:21 AM

    저는 무,양파,멸치,다시마,홍새우,북어포 이케 넣고 폭폭 끊여 육수를 내서
    패트병에 넣고 냉장고에 보관했다 음식할때마다 꺼내써요^^

  • 8. 산에 들에
    '09.6.18 2:28 PM

    육수를 끓여요. 집에 기본적인 육수재료인 멸치, 다시마, 표고버섯 딱 세가지는 꼭 준비해둬요.
    매운탕이나 소고기국, 해물탕 등은 재료만 싱싱하고 좋으면 국물 맛이 나기 때문에, 육수 안만들고 그냥 맹물로 해요.
    대학다닐때 바깥 음식을 많이 먹어서 첨에 조미료 넘 좋아했던 (주로 다시다) 신랑한테 재료 고유의 맛을 느껴보라고 강요(?)합니다..^^
    가루로된 양념은 주로 볶음요리나 양념이 진한 찌개에 넣구요.

  • 9. 장고운
    '09.6.19 11:36 PM

    저는 친정엄마께서 암이셨기때문에 조미료를 안쓰셨어요.
    저도 사본적이 한번도 없고요.
    그래도 주변에서 요리 맛있다는 말 많이 듣는답니다.
    뭐 찌개나 탕같은거는 멸치, 다시마 이게 땡이고요.
    정말 그냥 아무것도 안넣어도 맛있어요. 도전해보세요

  • 10. 자연애
    '09.6.25 3:22 PM

    댓글이 이렇게 달릴지 몰랐네요 ^^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드려요~
    조미료에 입맛이 길들여 진것 같네요... 다시다를 넣지 않음 도통 맛이 안나니...ㅠㅠ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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