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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는 조작된 사건이 맞나봐요

절망 조회수 : 84,197
작성일 : 2016-10-29 23:36:58

세월호 사고 당시

인근해역에 미해군 배가 있었대요

훈련을 마치고 일본으로 귀환하던 배였고

해상에서 능수능란한 수영과 구조가 가능한 해군3천명,

헬기48대, 웬만한 병원을 능가하는 최첨단 의료시설,인력까지 갖췄구요

전속력으로 사고해역으로 향하고있었는데

한국정부가 구조작업하는걸 불허했대요

진입도 거부하구요

정말 샅샅이 밝혀야 할 문제에요


*댓글보고 추가요

1.저 배는 재난,구조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만들어진 배고

저 특수함에 탄 특수해병 3천여명이

사고침몰당시부터 6일동안이나 인근해역에 대기중이었대요..


2.세월호 침몰 즉시 황기철 해군참모총장(해군총지휘자)의 긴급지시로

사고해역에 통영함(최첨단구조함),청해진함을 두번이나 긴급투입하려했느나

뚜렷하게 밝혀지지 않은 이유로 거절당했고

그로부터  1년후 황기철은  통영함 기기남품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았다는 이유로 기소됐지만 3심모두 무죄확정받았대요


IP : 125.188.xxx.225
30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머
    '16.10.29 11:38 PM (183.37.xxx.123) - 삭제된댓글

    그래요?
    에이~ 설마요.

  • 2. 이런
    '16.10.29 11:39 PM (210.123.xxx.147)

    정보.. 팩트 맞나요?

    안그래도 시끄러운데 불지르는거 반대는 안하지만 말을 만들지는 말길...

    지금의 사건으로도 하야해야하고 그 죄를 물어 벌 받게 해야합니다만...

    그게 사실이면 정말...

  • 3. 무당
    '16.10.29 11:40 PM (112.171.xxx.225)

    무당의 혼이 작용한듯..
    그래서 인신공양이란 말이 회자된 듯...

    어쨋거나 진실규명해야 하죠...반드시!

  • 4. moony2
    '16.10.29 11:41 P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다 알려진 사실인데 위 댓글보니 아직 모르는 분들도 ...ㅠㅠ

  • 5. 이건
    '16.10.29 11:41 PM (223.62.xxx.104)

    다음정권에서 미국에 확인요청해야하는사안일까요? 아 진짜 그렇다면 미친ㄴ 미친 ㄴ 아 찢어죽여도 시원찮죠 ㅠ 그아이들 어쩔거며 그 자식잃은 부모마음을 어찌 달래주고 그모든걸 티비로 본 국민들은 또 어쩌냐구요 ㅠ 악마도 그런악마가 없는거죠 ㅠ

  • 6. ..
    '16.10.29 11:42 PM (125.188.xxx.225)

    http://www.vop.co.kr/A00001014327.html

    기사화도 됐어요...

  • 7. 미해군 배 사실 맞아요
    '16.10.29 11:43 PM (68.129.xxx.115)

    2014년 4월 세월호 사건 나고 여기저기 영어로 기사 봤었는데 언젠가부터 그 소리 쏙 들어간거 저 기억해요

  • 8. 에구
    '16.10.29 11:43 PM (58.148.xxx.69)

    저거 2014년에도 나왔던 말이예요
    미국이 도와준다는데도 거절한거 맞아요 .

    인신공양설이 그냥 나온 말이 아니지요 .

    이런저런 사실과 정황들이 계속 나오니 그러는거죠

  • 9. ㄴㄷㄴ
    '16.10.29 11:45 PM (61.253.xxx.136)

    팩트에요
    그리고 당시 녹취록들으면 당장 수중침투해 아이들구조할수 있는 특공대(?)투입하겠다고 했는데 해경인지 서해청인지 사람들이 막았어요!!

  • 10. ***
    '16.10.29 11:47 PM (211.55.xxx.116)

    이걸 모르는 분들이 많다니...세월호 사건 당일날 기사 보도 보면서 아이들 구하는 일인데 왜 거부하냐고 이해 안 된다고 분노했던 일이에요. 그뿐인가요? 우리 해군의 구조도 막았고 119도 막았고 막은 게 한두 가지가 아니었어요.

  • 11. 미국 백악관에서 공식논평
    '16.10.29 11:47 PM (122.46.xxx.101)

    세월호 침몰시 근처에 있던 본헴 리처드 호엔 3천명이 넘는 미군 특수 해병대가 타고 있었답니다.
    1만톤이 넘는 선박(세월호6825톤)도 인양할 수있는 능력으로 구조한다고 했을 때 거부하지 않았다면 뒤집어졌어도 옆에 딱 붙어서 해병대원들이 웃어가면서 아이들 한명씩 업고 나왔을 거라고 하네요. 무려 6일동안 주변에 머물러 있었는데 어느 언론도 입도 뻥긋하지 않았답니다. 부모님들이 지켜보는 국민들이 그렇게 아우성을 쳤는데..
    구조와 재난을 즉시 하기 위해서 능동적으로 개발된 구조함이라고 이번에 미국 백악관에서 세월호와 관련해서 공식 논평으로 밝혔답니다.
    이것을 오지 못하게 막은 것입니다. 누가 막을 수 있었겠습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GGeic1_XKoA (38:00)

  • 12. 시위많이해본여자
    '16.10.29 11:47 PM (125.177.xxx.83)

    2년전에 이미 신문에 나왔던 사실인데 아직도 첨듣는 분들이 계시네요
    이래서 언론이 중요합니다
    조중동 매경한경 세계일보 문화일보 이것들 죄다 망하게 안하면 제2의 순실봇 백프로 나와요

  • 13. 허허 참
    '16.10.29 11:49 PM (211.208.xxx.55) - 삭제된댓글

    이걸 모르는 분들이 계시다니..

  • 14. 61님 감사합니다
    '16.10.29 11:49 PM (125.188.xxx.225) - 삭제된댓글

    백악관 공식논평
    세월호 침몰시 근처에 있던 본헴 리처드 호엔 3천명이 넘는 미군 특수 해병대가 타고 있었답니다.
    1만톤이 넘는 선박(세월호6825톤)도 인양할 수있는 능력으로 구조한다고 했을 때 거부하지 않았다면 뒤집어졌어도 옆에 딱 붙어서 해병대원들이 웃어가면서 아이들 한명씩 업고 나왔을 거라고 하네요. 무려 6일동안 주변에 머물러 있었는데 어느 언론도 입도 뻥긋하지 않았답니다. 부모님들이 지켜보는 국민들이 그렇게 아우성을 쳤는데..
    구조와 재난을 즉시 하기 위해서 능동적으로 개발된 구조함이라고 이번에 미국 백악관에서 세월호와 관련해서 공식 논평으로 밝혔답니다.
    이것을 오지 못하게 막은 것입니다. 누가 막을 수 있었겠습니까?

  • 15. 어머머
    '16.10.29 11:50 PM (183.37.xxx.123)

    누구나 아는 사실을 다시 올리셔서 농담으로 첫댓글 올린건데ㅠ
    미국도 일본도 도움주려했으나 거절당했죠.

  • 16. 민간 잠수사들이
    '16.10.29 11:50 PM (119.204.xxx.38)

    나서서 구조하겠다해도 하지마라~
    밤에도 잠수사 500여명이 투입돼서 구조활동한다고 뉴스는 떠드는데 실제는 20여명..... 그것도 물위에서 하는둥 마는둥.....
    실종자부모들이 기가 찰까요 안찰까요?

  • 17. 팩트
    '16.10.29 11:50 PM (74.96.xxx.32) - 삭제된댓글

    다 아는 사실인데 모르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 18. 2014.04.17/19:56 KST 한겨레기사
    '16.10.29 11:51 PM (121.100.xxx.69) - 삭제된댓글

    세월호 침몰 | 침몰 당시 구조하러 온 미군 헬기, 우리 군이 돌려보내
    http://www.huffingtonpost.kr/2014/04/17/story_n_5165353.html

  • 19. ..
    '16.10.29 11:51 PM (61.72.xxx.143)

    17에도 스탠드 바이 하고 있다고 미 해군에서 직접 글을 올렸었네요..
    도움이 필요할걸 대비해 옆에서 대기하고 있다고..

    ㅉㅉㅉ 정말 뭔가가 있어요..
    죽이기로 그냥 작정했었던듯..희생이 필요했던것 같아요.

  • 20. 2014.04.17/19:56 KST 한겨레기사
    '16.10.29 11:52 PM (121.100.xxx.69) - 삭제된댓글

    침몰 당시 구조하러 온 미군 헬기, 우리 군이 돌려보내
    미군 상륙함이 MH-60 헬기 2대 파견했지만
    ‘조치의 효율성’ 이유로 초동 구조 참여 못해
    http://www.huffingtonpost.kr/2014/04/17/story_n_5165353.html

  • 21. ...
    '16.10.29 11:54 PM (211.59.xxx.176) - 삭제된댓글

    만약 계획된 사고가 확실하고 이것이 밝혀진다면 탄핵요구 인파는 쓰나미같이 엄청날꺼에요
    박근혜가 자리 보존 못할듯

  • 22. ....
    '16.10.29 11:54 PM (58.38.xxx.89)

    전 몰랐어요.
    해외 살아서 그런건진 몰라도요.
    아 정말.... 소름 끼쳐서 어떡해요.

  • 23. 쓸개코
    '16.10.29 11:56 PM (222.101.xxx.48)

    파파이스에서 한동안 다뤘던 거라 알고 있었어요.
    인신공양까지는 몰라도 조작된건 확실하죠.
    미해군 구조도움만 거절한게 아닌걸로 알아요.

  • 24. 제발
    '16.10.29 11:56 PM (180.230.xxx.161)

    두렵지만 바닥끝까지 진실이 뭔지 밝혀졌으면해요ㅠㅠ

  • 25. ...
    '16.10.29 11:57 PM (211.59.xxx.176)

    만약 계획된 사고가 확실하고 이것이 밝혀진다면 탄핵요구 인파는 쓰나미같이 엄청날꺼에요
    박근혜가 자리 보존 못할듯
    그동안 오랜 세월 묻혔던 사실이 세월호 사건이후 2년만에 터진건
    아이들에 영혼이 이정도까지 이끌었다고밖에 볼 수 없어요

  • 26. 지금도 지나가는
    '16.10.29 11:58 PM (211.208.xxx.55) - 삭제된댓글

    그 나이 또래
    교복입은 아이들 보면
    생각이 나요
    맘이 아파요 정말..

    칠푼녀는 정말 ..
    하...탄식이 나옵니다..

  • 27.
    '16.10.29 11:58 PM (175.223.xxx.87)

    미친것들~! 얼마나 천벌을 받으려고
    소름끼치네요
    엽기 호러네요
    40년 넘게 살면서 이만큼 무서운 얘기는 들어본적이 없네요

  • 28. ㅜㅜ
    '16.10.29 11:59 PM (218.54.xxx.61)

    우리해군 통영함이 구조할려고 해군참모총장이 했는데도
    이상하게 출동을 못하게 했다는 기사도 있었던거 같아요
    의문점이 너무 많잖아요 단적으로 단순한 사고였다면
    세월호 특조위를 방해할 이유가 없잖아요

  • 29. ㅡㅡㅡ
    '16.10.29 11:59 PM (183.99.xxx.190)

    그냥 미군도 도와준다고 했는데 들려보냈다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그 막강한 3000명이나 되는 미군인줄은 몰랐네요.
    진짜 믿고싶지않은 소문이 진짜인가 봐요.
    너무 무서워요.

  • 30. 일본에서 만들어진
    '16.10.30 12:02 AM (58.148.xxx.69)

    일본에서 만들어진 재연다큐 (?)에 보면 세월호 생존자 학생들 이야기를 재구성해서 드라마(?)로 만든거 보면 아이들이 살려달라고 하는데도 선원만 구했대요 . 생존 아이들은 선원 구조하는 걸 창문으로 보고 뛰쳐나왔어요 . ㅠㅠ
    생존 아이들 인터뷰, 부모님 인터뷰 나와요 .
    우리나라 언론은 못믿겠다고도 하죠 .

    여튼 세월호 관련은 차라리 외국 보도를 보는게 나이요 ㅠㅠ

  • 31. ...
    '16.10.30 12:07 AM (125.188.xxx.225) - 삭제된댓글

    구조와 재난에 즉시 대처하기 위해 만든배와
    수준급병력3천명이 사고발생당시부터 6일이나 저 근처에 떠 있었다니,,,
    맥이 풀리고,,절망스럽고,,,뭐라 할말이 없어요..
    이제 분노도 아까워요

  • 32. 아나 진짜
    '16.10.30 12:08 AM (175.116.xxx.236)

    아 진짜 21세기에 이 무슨 샤며니즘을 신봉하는 무식한 지도자 만나서 애먼 국민만 진짜 불쌍하고... 어휴..ㅠㅠ

  • 33. 에효
    '16.10.30 12:08 AM (211.36.xxx.17)

    댓글만봐도
    상상되서 너무 슬프네요ㅠ

  • 34. 맞아요
    '16.10.30 12:09 AM (123.26.xxx.151)

    그 당시 그얘기 있었어요 ... 미군이 도와주겠다 .. 그런데 그걸 거부했다고 .저 외국에서도 들었던 얘기에요 .
    정말 말도 안되죠 인간이 아니에요
    저것들... 이 원한을 어찌 풀까요 ..
    차마 믿고싶지 않지만 사실일거 같아요
    꼭 밝혀냈으면 해요

  • 35. 황기철 해군참모총장군도 보복 당한 것 같아요
    '16.10.30 12:09 AM (122.46.xxx.101)

    황기철 총장은 채동욱 총장이 박근혜한테 당한 것처럼 보복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통영함 비리’ 황기철 전 해군총장 항소심도 무죄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31866.html
    [취재파일] "검찰, 7개월간 회유와 협박"…'해군총장 엮기' 강압수사?
    출처 : SBS 뉴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190423
    저는 대한민국 해군 황기철 제독의 운전병이었습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00879

  • 36. 이걸 여기서 이럴게 아니라
    '16.10.30 12:10 AM (175.120.xxx.101)

    언론들이 다뤄 달라고요
    에쓰비에쓰 세타의 경고 빼곤 없잖아요

    기레기언론들
    일부러 안구한 건 확실한대 도대체 왜?

  • 37. ...
    '16.10.30 12:11 AM (1.231.xxx.48)

    저도 그 때 근처에 미해군들이 도와주겠다고 했는데 우리 정부가 거절했다는 기사 읽은 기억 나요.
    심지어 우리나라 119 헬기들도 현장에 가서 구조하려고 전국에서 출동했는데
    정부에서 현장 접근 못하게 막고 다 되돌려 보냈잖아요.
    그래서 세월호 사건 터지고서 사람들이 말했어요.
    세월호 안에 미국 국적 가진 사람 한 명이라도 있었으면 달라졌을 지도 모른다고.
    미국은 자국 내에서는 총기 사고 맨날 터지고 엉망이지만
    적어도 자기네 국적자가 다른 나라에서 죽는 문제에는 엄청 민감해서
    무슨 수를 써서라도 구조하려고 했을 거라고...

  • 38. 공양미 300석
    '16.10.30 12:13 AM (220.72.xxx.22)

    굿해야하는 그날 당일이었죠
    희생양 300여명이 필요했던겁니다
    일부러 구조안한거구요
    진짜 어마무시합니다
    전국민이 기절초풍해 돌아가실일입니다
    충격 쓰나미가 어마어마.
    미해군 특수해병 3천명 그날의 팩트 널리널리 퍼져야합니다~~~!!!

  • 39. 김광진 의원 왈,
    '16.10.30 12:13 AM (121.100.xxx.69) - 삭제된댓글

    김광진 의원은 “함정사업본부장을 역임한 대한민국 함정의 최고 전문가인 해군참모총장의 지시가 3시간만에 번복됐다”며 “대한민국에서 해군참모총장의 명령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되느냐, 도대체 누가 그리고 왜, 이 배를 투입하지 못하게 했느냐”고 따졌다.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16808

  • 40. 보리수
    '16.10.30 12:13 AM (61.81.xxx.63)

    전주.강원도에서 소방헬기가
    도우러 급파를 했는데
    무슨 섬에서 대기하라 명령
    계속 대기만 하다가 돌아왔단 얘기도 있어요

    정권이 바뀌면 정말이지…

  • 41. ...
    '16.10.30 12:14 AM (130.105.xxx.163)

    찢어죽여도 시원찮을 것들...
    꽃다운 아이들 얼마나 무서운 공포와 고통 속에서 죽어갔을까요...누가 그 아이들을 죽였는지 낱낱히 밝혀서 똑같이 죽여야 해요.
    다른 나라에서 구조한다고 하는데도 막다니...진짜 인신공양한거 아니고는 답이 없지요. 우리는 티비로 살인하는걸 생중계로 본거고요. 처음에 중계 됐을때는 배가 살짝 기울어져 있었어요. 선원들 구조할때 애들은 왜 구조 못했나요. 진짜 의문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던거죠...
    박근혜는 하야 탄핵이 문제가 아니에요. 사형 시켜야해요

  • 42. 김광진 의원 왈,
    '16.10.30 12:14 AM (121.100.xxx.69) - 삭제된댓글

    한편, 세월호 구조를 위한 통영함 출동 합의각서까지 쓰고 해군참모총장이 출동명령까지 내렸는데도 통영함이 출동하지 않은 이유도 석연치 않다는 지적이다. 김광진 의원은 “함정사업본부장을 역임한 대한민국 함정의 최고 전문가인 해군참모총장의 지시가 3시간만에 번복됐다”며 “대한민국에서 해군참모총장의 명령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되느냐, 도대체 누가 그리고 왜, 이 배를 투입하지 못하게 했느냐”고 따졌다.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16808

  • 43. ..
    '16.10.30 12:14 AM (121.166.xxx.206) - 삭제된댓글

    오래 전에 알려진 팩트인데 모른다 하는 분들은 알바거나 저쪽 사람이죠 뭐.

  • 44. ...
    '16.10.30 12:15 AM (175.114.xxx.218)

    그때 이런 일이 많았어요
    미군만이 아니라 우리 해군도 막았던 걸로 기억해요
    해군참모총장이 두번이나 시도했는데 다 막혔다고...
    해군 최고 지휘관으로막을 수 있는 게 누구겠냐고..

  • 45.
    '16.10.30 12:15 AM (223.38.xxx.33)

    세상에나 ~~!! 이게 사실인가요?

    저도 몰랐어요!!

    이거 읽다가 심장이 컥 하고 막혀오네요!!

    진짜 그 설이 맞는건가요?~!!

    저 지금숨이 안쉬어지고..

    그렇게 죽어간애들이 떠올라 눈물이...

  • 46. 82에 상주하다시피 했는데.
    '16.10.30 12:15 AM (123.111.xxx.250)

    저도 몰랐어요..


    기사 읽는데, 소름 끼쳤어요.

    이 미친정부 어찌하면 되나요.

  • 47. 한마리
    '16.10.30 12:16 AM (183.99.xxx.190)

    벌레 한마리 기어나왔네요.

  • 48. 쓸개코
    '16.10.30 12:16 AM (222.101.xxx.48)

    파파이스 김지영 감독님 나오는 부분들 보심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십니다.

  • 49.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
    '16.10.30 12:17 AM (121.100.xxx.69) - 삭제된댓글

    해군에 대해 “지난 2012년 1590억원을 주고 완성한 한국 최초의 구난함정 통영함을 사용할 수 없었다”며 “구조에 참여하고 있는 여러 기관들은 전혀 조화롭지 않았고,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지도 않았다”고 지적했다.
    http://tadream.tistory.com/10394

  • 50. ..
    '16.10.30 12:18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오바마가 바로 미해군 투입하겠다 발표했었어요.
    나중에 미해군 왔다는 말도 못 듣고,
    오바마가 빈말하나 ... 그랬다는.

  • 51. 보리수
    '16.10.30 12:18 AM (61.81.xxx.63)

    글을 소문처럼 적었네요
    소방헬기 일.
    팩트입니다

  • 52. 인신공양설
    '16.10.30 12:21 AM (178.191.xxx.136)

    지난 주에 자게에 올라온 글 댓글 엄청 달린 글 관리자가 말도 없이 삭제했어요.
    이런 식이니 자게 상주해도 모르는 사람이 있는거죠.

  • 53. 119 소방헬기 막았다
    '16.10.30 12:21 AM (121.100.xxx.69) - 삭제된댓글

    해경, 세월호 침몰당시 119소방헬기 막았다
    해양경찰청, "관매도에서 대기하라. 구조 상황이 있을 경우 요청하겠다."
    http://facttv.kr/facttvnews/detail.php?number=3736

  • 54. 인신공양설
    '16.10.30 12:21 AM (178.191.xxx.136)

    병풍도와 세월호 그 글이요.

  • 55. 미치겠다
    '16.10.30 12:21 AM (223.62.xxx.216)

    진짜 말도안돼 ~~~ 말도안돼 ~~ 씨발 이건 진짜~~

  • 56.
    '16.10.30 12:25 AM (110.70.xxx.212)

    지금 21세기 맞나요?
    근혜는 세계사에 기록될 악녀네요

  • 57. 보리수
    '16.10.30 12:27 AM (61.81.xxx.63)

    소방헬기 기사
    찾아오셨네요
    절대 잊지말고 밝혀내고 처단해야 할 일입니다.
    어느 나라가
    수장 되어가는 내 자식들.가족들
    눈 앞에서 지켜봐야만 하고
    온 국민이 생중계로 봐야 했는지
    이럴 수는 없는 겁니다

  • 58. 관리자님
    '16.10.30 12:28 AM (223.62.xxx.60)

    관리자님 이글 지우지마세요 !!!

    절대요!

    좀더 많은사람들이 이글 봐야해요 !

  • 59. 병풍도 - 관매도
    '16.10.30 12:29 AM (121.100.xxx.69) - 삭제된댓글

    거리가 약 12 Km

  • 60.
    '16.10.30 12:31 AM (37.162.xxx.184) - 삭제된댓글

    진실이라면,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도 다루지 못한 상황이네요. 무서워요 세상이

  • 61. 저기 위에 답도 달았는데
    '16.10.30 12:31 AM (68.129.xxx.115)

    영어로 된 기사로 여기저기서 미해군병력이 조력하겠다고 한거 한국에서 못 하게 한거 봤다고요.
    그 시절에 저는 미국에서 미국의 기사로 이상한 일이다라고 많이 봤었고,
    사실,
    미국에서 뉴욕타임즈에 세월호에 광고까지 올린 교포들은 다 한국분들이 부정하시고 계시면서 한국의 언론에 속는거 보면서 안타까워 했었어요.
    세월호 아이들 억지로 죽인거... 확실했거든요.
    단 한번도 그걸 사고라고 생각한 사람들 여기엔 없어요.

  • 62.
    '16.10.30 12:31 AM (125.184.xxx.64)

    저도 미국배가 도와주려했는데 거절했다는 기사는 본거 같아요.
    그런데 3천명의 해군이 탔던 배였다니... 인신공양 그런게 어딨어.. 설마설마했는데.....진짜였나봐요.
    어쩌면 미국도 세월호의 진실을 알고 있겠네요.

  • 63. 122.46님 감사합니다.
    '16.10.30 12:32 AM (125.188.xxx.225)

    백악관 공식논평
    세월호 침몰시 근처에 있던 본헴 리처드 호엔 3천명이 넘는 미군 특수 해병대가 타고 있었답니다.
    1만톤이 넘는 선박(세월호6825톤)도 인양할 수있는 능력으로 구조한다고 했을 때 거부하지 않았다면 뒤집어졌어도 옆에 딱 붙어서 해병대원들이 웃어가면서 아이들 한명씩 업고 나왔을 거라고 하네요. 무려 6일동안 주변에 머물러 있었는데 어느 언론도 입도 뻥긋하지 않았답니다. 부모님들이 지켜보는 국민들이 그렇게 아우성을 쳤는데..
    구조와 재난을 즉시 하기 위해서 능동적으로 개발된 구조함이라고 이번에 미국 백악관에서 세월호와 관련해서 공식 논평으로 밝혔답니다.
    이것을 오지 못하게 막은 것입니다. 누가 막을 수 있었겠습니까?

    *구조와 재난에 능한 특수구조함과 특수해병3천명이
    세월호침몰당시부터 6일간이나 근처에 떠있었대요...
    이제 분노도 생기지 않아요....

  • 64. 황기철 해군참모총장이
    '16.10.30 12:36 AM (121.100.xxx.69) - 삭제된댓글

    성품이 매우 강직하고 올 곧고 그런 부류의 사람, 전형이라고 들었어요 이를 뒷받침하는 증언은 위에 다른 분이 올려주신 링크 열어 보세요

  • 65. 쩜쩜
    '16.10.30 12:40 AM (112.170.xxx.201)

    저도 몰랐던 사실이에요 . ㅠㅠ
    모든 정황이 맞아떨어져가고 있네요.

    UDT 출신 제 친구, 사고 소식 듣고 한달음에 달려갔는데
    해경에서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접근을 못하게 해
    이틀 대기하다 그냥 와서 얼마나 욕을 하는지..

  • 66. 이글
    '16.10.30 12:41 AM (110.70.xxx.200)

    베스트로 보냅시다!!!!!!

    정말 국민들 모두알아야 합니다!!!

  • 67. 돈해먹은건 차라리 넘기겠는데
    '16.10.30 12:41 AM (211.201.xxx.244)

    돈 해먹고 뻘짓한 거야, 그전에 4대강이 한 짓에 비하면...싶은데
    세월호 7시간은 꼭 밝혀야 합니다.
    이거 그냥 뭍히면
    그 다음엔 나와 내 아이가 될 수 있어요.
    진실이 아무리 끔찍해도 알아야겠습니다.

  • 68. ...
    '16.10.30 12:41 AM (39.121.xxx.103)

    이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다니..
    82에도 여러번 문제 삼았던 일이에요.
    이런 여러가지 이해안가는 일들이 많았던 세월호였죠.

  • 69. 황기철 해군참모총장
    '16.10.30 12:41 AM (121.100.xxx.69) - 삭제된댓글

    /해군참모총장의 명령을 거부 할 수 있는 사람은 대한민국에 합참의장과 국군통수권자 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분이 비리라뇨.
    그 누구보다 스스로 해군임을 자랑스러워 하셨던 분이 40억에 이르는 비리라뇨.
    저는 믿을 수 없습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00879

  • 70. 아이구
    '16.10.30 12:42 AM (110.8.xxx.22) - 삭제된댓글

    이거 아직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았다니...
    미군함뿐 아니라 우리나라 해군정 (통영함 이었나..오래되어 기억이 가물...윗분이 말씀하신 같은 배 같네요.) 도 지척에서 며칠이나 기다리면서 공문을 세번이나 보냈는데 우리나라 해경이 매번 거절했답니다.

    세월호가 국정원에서 청소지시등등 하복지침 받았던 거도 모르시는 분들 많으시겠어요. 그래서 세월호 실소유주는 국정원이라고 말 돌았었죠. 그것도 모자라 유병언 구원파는 자기들 본거지 정문 앞에 "기춘형, 우리가 남이가?" 라고 검은 현수막 크게 달아놓았고....

    이건 뭐 굴비엮듯이 엮인 사람이나 조직이 한두곳이 아니라는 거. 우리가 아는 건 빙산의 일각일뿐...

  • 71. ...
    '16.10.30 12:45 A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자자 집중하세요
    닥을잡고 새누리당의 책임을 물어 세월호얘기해도 됩니다

  • 72. 더 많은
    '16.10.30 12:49 AM (123.26.xxx.151)

    많은 분들 읽고 퍼트려주세요
    설사 몰렀다 하더라도 지금이라도 알게되서 다행이잖아요 ..
    무슨 일이 있어도 세월호 ... 밝혀내자구요 .
    왜 안 살렸냐구요 ?!! 못 살린게 아니라 안 살린거잖아요 ..

  • 73. 세월호만 밝혀져도
    '16.10.30 12:50 AM (178.191.xxx.136)

    병신년과 무당년은 단두대 직빵이죠. 그러니 죽어도 안밝히는거고. 세월호에 집중하면 닭도 무당도 내시도 다 잡습니다.

  • 74. 그날
    '16.10.30 12:51 AM (220.72.xxx.22)

    아침 세월호 진짜 말도 안되게 침몰했죠
    너무너무 이상했던게 그 큰배가 막 한순간에 10초만에 침몰하고 그렇게 되지 않거든요?
    무려 1시간이 넘도록 떠있었어요
    그러다가 어느정도 기울어졌구요
    1시간이 넘도록 배는 그냥 떠있었는데 아무도 구조안해.
    이건 정말 세계사에 기록해야할 엄청난 상황인거죠
    고의로 침몰하게 만든 배라는 사실이 곧 드러날것 같네요

    미해군 3천명 근처에서 6일이나 떠있었던 사실
    미해군의 구조지원을 거절한일
    전국민이 한사람도 빠짐없이 다 알도록 절대 이글 지우지 마세요!

  • 75. 눈물
    '16.10.30 12:52 AM (49.175.xxx.96)

    진짜 몰랐어요 진짜요 ..죄송해요...눈물만흘러요..

    저런엄청난규모의 미군이
    그날 출동했다면 아이들과 나머지승객들
    다 살았을텐데..

    정말 눈물만 나오네요.

    이사실 제발 모든국민들이 알게해야해요..

  • 76. ...
    '16.10.30 12:53 AM (1.231.xxx.48)

    통영함 출동했는데 막았다는 것도,
    문화재청장이 해저 유물 발굴선(잠수사들과 해저 탐사 기능 있는) 급히 보내서
    구조 돕겠다고 했는데 못하게 막았다는 것도,
    미군이 3천명 투입해서 구조하겠다고 했는데 막았다는 것도,
    세월호 아이들이 구조해달라고 119로 신고해서 119 헬기들이 전국에서 다 출동했는데
    못 오게 막았다는 것도, 다 사실이에요.

    세월호 사건 터지고서
    기사를 읽으면 읽을수록 도저히 상식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사건이라서
    매일 밤을 지새우며 기사 읽고 82 올라온 글들 읽었기 때문에
    지금도 똑똑히 기억해요.

    저런 구조의 손길들은 죄다 외면하고
    정부와 해경이 사고 첫날부터 구조업체가 아닌 인양업체 언딘부터 불렀어요.
    그 수수께끼의 인양업체 언딘은 직원 몇 명 안 되는 영세한 인양업체라면서도
    해경을 좌지우지하며 해경 간부에게도 고압적인 자세로 지시를 내렸고요.

    언딘과 사건 전날 입사한 1등 항해사 신정훈, 오렌지맨...
    너무나도 이상하고 수상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에요.

  • 77. 퇴역한 한 해군 중령은 자신의 페이스북
    '16.10.30 12:54 AM (121.100.xxx.69) - 삭제된댓글

    /퇴역한 한 해군 중령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참총장이 이런 명령을 내릴 때는 합참의장과는 상의했을 것인 바 내가 아는 합창의장 최윤희 대장이 막았을 리는 전혀 없고 그 윗선일텐데 그렇다면 그 윗선은 국방장관, 국정원장 등 육사출신 정치군인들과 대통령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http://mag-mkyd21.tistory.com/155

  • 78. 이제보니
    '16.10.30 12:55 AM (110.8.xxx.22) - 삭제된댓글

    언딘과 최순실도 무슨 관계가 있는 거 아닌지 조사해야 합니다.

  • 79. 계속 해서
    '16.10.30 12:55 AM (123.26.xxx.151)

    저 댓글 달아요 ..조회수 올리고 댓글 수 올려서 베스트 가고요
    제발 많은 분들 읽을 수 있게 ...
    무조건 밝혀내야해요
    전 jtbc에서 부디 터트려 주길 기도해요
    이처럼 기막히고 원통한 일이 어디있나요 ..
    그 아이들 꽃다운 아이들 한번씩만 기억해주세요

  • 80. ㅠㅠ
    '16.10.30 12:59 AM (219.248.xxx.150)

    세월호 얘기만 나오면 억장이 무너지는게 바로
    저런 이유들과 의구심 때문이에요.
    진실이 아무리 끔찍해도 명명백백하게 밝혀져야 합니다.

  • 81. 이제보니
    '16.10.30 1:00 AM (110.8.xxx.22) - 삭제된댓글

    언딘과 최순실의 관계도 조사해야 합니다.
    선박 인양이 어마한 잇권이 걸린 사업이잖아요.
    그당시 나온 말이 살아있는 생명은 돈이 안된다는 거였고, 죽은 시체는 하나당 오백만원 이었어요.

    아.. 쓰다보니 눈물 나네요. 다른 건 다 용서해도 삼백명 넘는 아이들 생명을 그리 통으로 쓸려보낸건 용서가 안됩니다.

  • 82. 억장이 무너지네요.
    '16.10.30 1:00 AM (124.53.xxx.117)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83. 절대
    '16.10.30 1:01 AM (219.248.xxx.150)

    용서할수 없어요

  • 84. 이건
    '16.10.30 1:02 AM (223.38.xxx.224) - 삭제된댓글

    진짜 역대급이네요 ..
    그어떤 공포영화보다 더 ..소름끼치고 무서워요..


    위에 한성호사건도 그렇고
    어떻게 이렇게 모든것이 딱딱 맞아떨어지죠?..

    우연이라기엔 ..
    너무도 이상한점들이 한두개가 아니에요..


    붙잡힌 선장놈..경찰집에 데려간것도 그때
    되게 이상하다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 85. 베스트로 무조건
    '16.10.30 1:03 AM (223.38.xxx.224)

    진짜 역대급이네요 ..
    그어떤 공포영화보다 더 ..소름끼치고 무서워요..

    위에 한성호사건도 그렇고
    어떻게 이렇게 모든것이 딱딱 맞아떨어지죠?..

    우연이라기엔 ..
    너무도 이상한점들이 한두개가 아니에요..

    붙잡힌 선장놈..경찰집에 데려간것도 그때
    되게 이상하다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 86. 글 읽으시면서
    '16.10.30 1:03 AM (123.26.xxx.151)

    댓글 한줄씩 달아주세요
    부디 세월호 부터 이제 밝히자구요

  • 87. ....
    '16.10.30 1:04 A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그날 세월호에 승선할 아이들도 원래는 단원고가 아니었는데 갑자기 변경된 것부터 시작해서 철근을 과적하고 무리한 경로를 운행하여 마치 고의적으로 사고를 유발한 듯한 정황도 이미 여러가지 나타났고... 사고 후에 구조는 커녕 고의적으로 아이들을 수장시키려는 의도로 밖에 달리 이해할 방법이 없는 어쳐구니 없는 행동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은 아무리 그래도 인간이 어찌 그럴리가 설마 하겠지만 역사이래로 설마가 얼마나 많은 무고한 사람들을 잡았던가요 ㅠ 죄없는 내 자식이 영문도 모르고 잡혀가 간첩누명을 쓰고 사전에 준비된 형장에서 최종심 재판이 끝나고 하루가 지나기도 전에 목메달아 억울한 죽임을 당하는 일을 겪어야만 사악하고 극악무도한 자들의 잔혹하기 짝이 없는 만행을 납득하실수 있을런지 ㅠ.ㅠ

  • 88. 저래놓고
    '16.10.30 1:04 AM (178.191.xxx.136)

    구조는 안하고 애들 숫자만 계속 보고하라하고 사진도 보내라고 했다는데
    도대체 사진을 왜? 근데 이해되네요. 제사상에 사진 올리잖아요. 굿할때 사진 올리고 굿했나봐요. 미친이란 말도 아까운 악마들이에요.

  • 89. 가슴이
    '16.10.30 1:06 AM (61.98.xxx.90)

    ㄱㅏ슴이 터질거 같아요.
    어떻게 시킨다고 그대로 하나요.
    전에 그런 글을 봤었는데 저는 정말이지 안믿었었거든요.
    도움을 모두 거부했다는 걸요.
    말이되냐고요.
    정말 미쳐버릴거 같아요.ㅜㅜㅜㅜㅜㅜ

  • 90. 12345
    '16.10.30 1:06 AM (223.62.xxx.42)

    문제는 이걸 모르는사람들이 더 많다는거죠
    왜 그당시 뉴스보며 이부분을 이상하게 여기지못했었는지.
    하 ..진짜 ..

  • 91. 이렇게
    '16.10.30 1:07 AM (178.191.xxx.136)

    댓글달고 조횟수 높아도 관리자가 삭제하면 끝. 도대체 왜 삭제하셨어요? 관리자님???? 왜????????

  • 92. 당시 JTBC 뉴스,
    '16.10.30 1:09 AM (121.100.xxx.69) - 삭제된댓글

    /국회 세월호 참사 긴급현안 질문에서 "세월호 참사 당시 세월호 선원이 국가정보원에 직접 전화로 보고를 했다"는 국무총리의 증언이 처음으로 나왔다. 국정원은 “세월호 침몰사고에 뉴스를 보고 알았다”라고 한 말은 거짓말로 드러난 것이다. 따라서 긴급한 상황에서 국정원과 전화를 주고 받은 선원이 누군지 궁금했다./
    http://boramirang.tistory.com/6154
    http://blog.naver.com/nakm369/220166520068

  • 93. 세월호
    '16.10.30 1:09 AM (39.117.xxx.64)

    이번일로 다시 떠올리는데 너무
    가슴이아파서 울었어요

  • 94. ...
    '16.10.30 1:11 AM (1.231.xxx.48)

    자꾸 삭제된다는 건, 이런 글이 널리 알려지면 안 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겠죠.
    세월호가 그런 사람들의 결정적 아킬레스건인 걸까요?
    너무나도 추악하고 더러운 범죄라서
    세월호의 진실이 드러나면
    그 때는 정말로 사람들의 분노가 폭발할 거기 때문에
    세월호 사건이 사람들에게 외면당하고 잊혀져야만 하는 세력들이
    '아직도 세월호 타령이냐.' '세월호 지겹다'는 소리를 퍼트리며
    세월호 관련글을 삭제하는 거겠죠.

  • 95. 기억나요
    '16.10.30 1:12 AM (39.7.xxx.232) - 삭제된댓글

    미군함대가 근처에만 있다가 돌아갔다는 기사.
    지금도 세월호 인양 안하고 있는거보면 추워서 작업못할때까지
    버티려는 걸까요?
    계획상엔 10월에 인양 완료한다고 했었는데 소식도 없네요.
    너무 불쌍한 아이들...
    꼭 진실이 밝혀지길.

  • 96. ㅇㅇ
    '16.10.30 1:14 AM (175.223.xxx.35)

    그 당시 기사로도 나와서 다들 아는줄 알았는데
    모르는 사람도 많은거에 놀랍니다.ㅠㅠ
    같은 기사 여러번 퍼와도 지겹다는 생각말고감사하며 봐야겠어요.

  • 97. 링크 걸어 드린 것
    '16.10.30 1:15 AM (121.100.xxx.69) - 삭제된댓글

    들은 많은 국민들이 알고 있고 또 3차 청문회까지 다 나왔던 이야기인데, 세월호 특조위 강제종료 시킴. 인양시점은 상상하다시피 여러번 미뤄왔었죠? 해외 유명한 선박인양 시뮬레이션 인터뷰가 있었는데 바로 인양될 수 있다고 쉬운 인양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표해서 금방 될 줄 알았는데,,현재의 상황까지

  • 98. 저도 기억나요
    '16.10.30 1:16 AM (118.32.xxx.142)

    미군 도와주겠다고 했던 기사
    사건 발생 당일부터 일주일 정도는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기사 검색하면서 엉엉 울었어요..
    대체 무슨 이유로
    암것도 안하는지 이해가 안가던 정부를 보며
    너무 무기력하고...답답하고..
    그심정...다시 올라오네요...
    아띠...욕나오는 세상

  • 99. 아..
    '16.10.30 1:16 AM (183.97.xxx.222)

    이번 사건에 세월호 때와 비슷한 답답함을 느꼈는데
    휴...

  • 100. 인신공양 설득력있네..
    '16.10.30 1:16 AM (121.176.xxx.34)

    전투 외 구조작전 전문가인 3천여 명의 해병대 특수 요원을 태운 미 전함. 20인승 보트를 탑재한 헬기 총 48대를 보유한 군함 을 무슨 이유로 막았는지 7시간 외에 꼭 밝히길!!

  • 101. ...
    '16.10.30 1:17 AM (118.217.xxx.87)

    꼭 밝혀져야 해요
    너무나 마음 아파요 그때도 지금도

  • 102. 인신공양 설득력있네..
    '16.10.30 1:18 AM (121.176.xxx.34)

    미전함 외에도 한국해군 통영함?의 진입도 막은 이유를 꼭ㅈ밝히길!

  • 103. 이글
    '16.10.30 1:18 AM (223.62.xxx.225)

    아니 지난번 내글은 4000조회수 67개댓글
    에도 베스트글가던데

    이글은 대체 왜 안올라가는건지!

    관리자님 ! 답좀 해보세요!

  • 104. 관리자님
    '16.10.30 1:21 AM (123.26.xxx.151)

    부디 이글 삭제하지마세요 제발요...
    전 그 당시 같은 단원고 아이들과같은 나이의 아이가 있는 엄마에요
    지금 그 아인 대학 1학년이구요 .
    그 날 또렷이 기억나요
    그리고 저 역시 제 삶에 집중하며 아이들 잠시 잊은적도 있구요 .. 매일 못 돌아오신 남은분들 위해 기도하는 글도 패스하며 점차 잊게 되더라구요 .. 하지만 지금이라도 다시 많이 관심갖고 밝혀내자구요 . 밝힐 수 있을거에요 .
    관리자님 ! 저희 아이 책상 서랍에는 아직도 그 노란라본이 붙어있어요. 항상 그걸 보며 또래의 얼굴도 몰랐던 아이들을 기억하고 있답니다.
    부디 이글이 작은 시작이되며 많은 분들과 이 억울함을 풀수있는 도화선이 됬으면해요

  • 105. ...
    '16.10.30 1:21 AM (39.7.xxx.66) - 삭제된댓글

    처음 알았어요.
    이거 꼭 밝혀야 해요.

  • 106.
    '16.10.30 1:22 AM (110.70.xxx.13)

    돌려보냈다니ㅠ
    생각만해도 기가막히고
    발을 동동 구를 이야기네요ㅠ
    진실이 꼭 밝혀지기를ᆢ

  • 107. 새날
    '16.10.30 1:23 AM (183.97.xxx.67)

    그당시에도 말이 있었는데 그냥 묻혔지요.
    ㅠㅠ

  • 108. 보리수
    '16.10.30 1:23 AM (61.81.xxx.63)

    우리 잊지말아요 잊어선 안되는 일이잖아요
    가방에 노란리본 달고,팔찌도 하고
    차를 바꾸면서 먼저 한 일이 뒷유리에 노란리본
    스티커 붙이는 일이었어요
    세월호 후에 수영장을 못다닙니다.
    그 가여운 영혼들을 위로한다 생각하며
    노란리본달기..실행해보아요
    가방에 노란리본 달고가는 사람을 보면
    한참을 따라가본다는 글을 읽었어요
    고마와서라고…
    그 심정이 어떻겠나요
    어미만이 아는 일이고 사람만이 공감할 수 있는 일
    저들은 사람이 아닌것 같아요
    그때 눈물쇼를 생각하면
    오늘의 일들 자업자득..인과응보라 생각해요
    마지막은 아주 비참해지겠죠

  • 109. 82 관리자님도
    '16.10.30 1:25 AM (123.26.xxx.151)

    저희와 같은 마음이실거라 믿습니다.
    이렇게 시작하는거에요 .
    그러면서 진실이 밝혀지는거고 반드시 정의가 이기는 거구요 .

  • 110. ..
    '16.10.30 1:30 AM (223.38.xxx.194)

    그 당시에 어디선가 저 기사를 보고 아닐거야 아닐거야 하고 생각했었어요

  • 111. 그당시
    '16.10.30 1:33 AM (123.26.xxx.151)

    저들의 행태를 보면 이상한 점이 한둘이 아니었죠
    그래서 더 원통하고 애타고 ... 악에 받치는 감정이 들고요 .
    못 구한게 아니고 안 구한걸 너무나 잘 알고있었기에...

  • 112. 뽐뽀미
    '16.10.30 1:35 AM (220.84.xxx.193) - 삭제된댓글

    댓글답니다...

  • 113. 가르송
    '16.10.30 1:35 AM (223.62.xxx.148) - 삭제된댓글

    저도 이 글 베스트 보내기 위해 로그인했어요.
    온 몸이 다 저릿하게 아파오네요.

  • 114. 리처드함 요렇게 생겼어요
    '16.10.30 1:37 AM (121.176.xxx.34)

    https://www.google.co.kr/search?q=본험 리처드함&client=ms-android-samsung&prmd=ivn&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iy_Mejt4DQAhUEKZQKHTShBnoQ_AUIBygB&biw=360&bih=559#imgdii=oo36EDJn-e2SFM:;hDdNL-s_fRdeMM:;hDdNL-s_fRdeMM:&imgrc=hDdNL-s_fRdeMM:

    미국영화보면 활주로있는 배 있잖아요. 그거예요. 이건 전투기 외 헬기가 많네요. 완전 구조전문배..

  • 115. 오눌
    '16.10.30 1:37 AM (123.26.xxx.151)

    광화문 집회현장에 못나갔습니다.
    하지만 이렇게라도 진실을 밝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

  • 116. 리처드함 요렇게 생겼어요
    '16.10.30 1:38 AM (121.176.xxx.34) - 삭제된댓글

    https://www.google.co.kr/search?q=본험 리처드 함&prmd=ivn&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igyIS9uYDQAhURtJQKHQrTC0oQ_AUIBygB&biw=360&bih=559

  • 117. 원글님
    '16.10.30 1:38 AM (178.191.xxx.136)

    이 글 무슨 일이 있어도 안지운다고 댓글로 약속해주세요.
    만약 삭제되면 관리자가 또 삭제한거죠?

  • 118. ...
    '16.10.30 1:38 AM (58.143.xxx.210)

    일부러 사건 일으키고 일부러 안 구했다고 당시에도 생각은 했지만
    보험금 노린걸로 생각했었는데, 인신공양은 실체를 아니깐 이제서야 믿어져요..
    공양미 300석과 인신공양 300명은 너무 맞아 떨어지네요..

  • 119. 인니댁
    '16.10.30 1:39 AM (114.121.xxx.26)

    이 천벌받을 것들~~ 하루빨리 사건의 진상이 수면 위로 올라오기를 바라옵니다~~~

  • 120. ...
    '16.10.30 1:40 AM (125.188.xxx.225)

    절대 안지워요 걱정마세요
    누구보다도 세월호의 진실이 밝혀지길 원하는사람이에요.

  • 121. 리처드함 요렇게 생겼어요
    '16.10.30 1:40 AM (121.176.xxx.34)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photo&contid=2016030301081&Dep0=ww...

  • 122. 광주에서벌인학살
    '16.10.30 1:40 AM (113.158.xxx.242) - 삭제된댓글

    만큼 끔찍하네요..
    오쩌면 그보다 더 섬찟하네요..

  • 123. 리처드함 요렇게 생겼어요
    '16.10.30 1:41 AM (121.176.xxx.34) - 삭제된댓글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photo&contid=2016030301081&Dep0=ww...

  • 124. 먹먹
    '16.10.30 1:42 AM (112.148.xxx.101)

    복사해서 널리 알려야 겠어요

  • 125. 능지처참할 우라질년
    '16.10.30 1:42 AM (125.180.xxx.52)

    그래서 세월호에희생당한 부모님들이 지금까지 몸부림치며 매달리는거잖아요
    왜 아이들이 그렇게 갔어야하는지 원인규명해달라구요

  • 126.
    '16.10.30 1:43 AM (223.62.xxx.26)

    너무 슬퍼요

  • 127. ..
    '16.10.30 1:45 AM (218.154.xxx.183)

    조금 다른 이야기 같지만
    고백남기농민 경찰이 부검하겠다고 몇날 며칠을 대치하고 싸우고 ...이런 나라가 어디 있읍니까?
    인간에 대한 예의나 상식으로 봐도 어떻게 그럴수 있는지
    설사 백남기씨가 잘못해서 죽었다고 해도 그과정에 공권력이 개입해서 돌아가셨다면 어찌됏던
    정부에서 사과해야하는일인데...만약 이번 최순실게이트 안터졌다면 끝이 어찌됐을지 모르는일이었어요.

  • 128. 쩜쩜
    '16.10.30 1:45 AM (112.170.xxx.201)

    세월호 사건 전날 벌어진 일들 링크좀 걸어주세요 ㅠㅠ
    그 글과 같이 읽으면 완벽하게 맞아떨어져요..

  • 129. 휴...
    '16.10.30 1:46 AM (125.180.xxx.52)

    노란리본은 제가방마다 하나씩 달려있답니다
    제가 유일하게 한일이네요

  • 130. ...
    '16.10.30 1:47 AM (119.192.xxx.55) - 삭제된댓글

    그때 침몰시간도 이상하다는 사람들 많았었죠.
    실제 세월호가 침몰한건 8시 넘어서였는데 (생존자들 증언, 신고전화 등)
    티비에 속보 자막으로 세월호 침몰하고 있다는 기사가 7시 몇분에 이미 떴었죠.
    그거 본 사람들 많습니다. 자기가 본 시간이 그때라는 증거가 없어서 이상하다.. 하고 넘길뿐이었지, 아이 학교 보내거나 출근 준비하거나 하며 그 시간에 속보자막을 본거라 자기가 본 시간이 틀리지는 않다고 다들 이야기합니다.
    아직 배가 침몰하지 않았는데, 침몰 속보가 티비에 나오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kbs트위터에도, 또 어떤 인터넷 신문 기사에도 16일날 오늘아침 7시몇분부터 침몰하기 시작한 세월호.. 하며 기사 올라왔었는데.. 시간 착오였다며 나중에 해명했었죠.

  • 131. 더 무서운건
    '16.10.30 1:49 AM (178.191.xxx.136)

    노통 사망날 새벽에 좆선이 벌서 노통서거 배너 만들었다는거요.
    노통 죽기도 전에.
    이게 다 우연같으세요?

  • 132. 아..
    '16.10.30 1:50 AM (1.233.xxx.147)

    아직도 노란리본 스티커를 붙히고 다닐만큼 가슴아픈 일인데 ..ㅠㅠ

  • 133. 세월호
    '16.10.30 1:51 AM (95.223.xxx.28)

    세월호는 대한민국의 수치. 사소한것 하나라도 낱낱이 밝혀져야합니다. 절대로절대로 잊혀지면 안되요.

  • 134. ...
    '16.10.30 1:52 AM (1.231.xxx.48)

    사건 초기에는 혹시나 생존자 있다는 소식 들릴까 봐 밤을 지새며 기다렸어요.
    그렇게 밤 새워 기다리는 동안 울면서 읽었던 세월호 수많은 기사들...
    기사들을 주욱 읽다보니 이상했어요.
    자꾸 의문이 생겼어요.
    구조하러 온 인력들을 왜 다 돌려 보냈을까?
    왜 사고 첫날 골든 타임에 아무 것도 하지 않았을까? 사고 첫날은 바다도 잔잔했는데.
    언론이 마치 짜고 치는 것처럼 일제히 전원구조 오보를 냈다고 해도
    진도 사고 현장에서는 전원구조가 아니란 걸 알았을 텐데.
    왜 세월호 항적이나 선박신호 등의 기록들이 사고 터지자마자 누군가에 의해 삭제되고 있는 걸까?
    등등 의문이 생기기 시작하자 더 잠을 잘 수 없었어요.

    온갖 기사를 다 읽고 각 사이트 글들도 읽고 구글 서치해서 해외 기사들도 읽었어요.
    그러다가 알게 되었어요.
    일부러 구조하지 않는 거구나.
    그리고 고의로 일부러 일으킨 사건이구나...

    그 무렵 제가 본 세월호 기사 중 가장 가슴이 미어지는 기사를 읽었죠.
    사건 일어난지 5일 정도 지나서였나...
    세월호 아이들 어머니들이 한밤중에 바닷가에 모여서
    아이 이름을 부르면서,
    혹시 아직도 배 안에 살아 있거든 구조 기다리지 말고
    더 이상 고통 받지 말고 하늘 나라로 가라고...
    살아 있다고 해도 구조해 줄 것 같지가 않다고...고통받으며 기다리지 말고 떠나라고
    울부짖으며 아이들에게 외쳤다는 기사였어요.

    관련글과 기사만 접하던 일개 네티즌인 저도 일부러 구조하지 않는다는 걸 느낄 정도였는데
    진도 현장에서 사복 형사들과 프락치들에 둘러싸여 지내던 부모님들은
    더 여실히 깨달았겠죠.
    이 정권은 구조에는 관심이 없다는 걸.
    일부러 구조를 방해하고 막기조차 한다는 걸...
    그렇기에 어머니들이 아이들에게 그렇게 외친 것이었겠죠.

    세월호는 절대로 잊혀져서 안 됩니다.
    아무 것도 밝혀지지 않았고 아무 것도 해결되지 않았어요.

  • 135. 활주로 갖춘 대규모 전투함
    '16.10.30 1:54 AM (121.176.xxx.34)

    닭은 사라진 일곱시간 외에 전투 구조전문 미해병대 삼천명 승선한 활주로 위에 헬기 48대 까지 갖춘 미군함의 지원요청을 거절하고 먼저 급파한 구조 헬기까지 돌려보냈는지 낱낱히 밝혀라!

  • 136. dma
    '16.10.30 1:54 AM (119.192.xxx.55) - 삭제된댓글

    세월호도 침몰 시작한 시간에 이상한 점이 있죠.
    생존자들의 증언, 신고전화, 어민들의 증언 등 다 종합해봐도 8시 훨씬 지나서 침몰을 시작했는데..
    티비 자막에 속보로 배가 침몰중이라는 자막이 7시 몇분에 떴었죠. 그거 아이 학교 등교 준비시키면서.. 출근 준비하면서 본 사람들 많아요. 자기가 본 시각이 그때였던걸 증명할수가 없어서 그렇지.. 그 시간에 자막을 분명히 봤다고.
    7시 몇분이면.. 세월호가 그냥 그 자리에 서있었던 (침몰 준비를 하고 있었던?) 시각인데.. 그때 이미 티비에 속보에는 침몰중이라는 자막이 뜬 이유는 무엇일까요?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docId=195899485&qb=7IS47Ju...

  • 137. @@@
    '16.10.30 1:54 AM (175.208.xxx.158)

    배의 실소유주는 국정원 !!!
    사고당시 선원중 1인은 구출할 생각은 않하고 배로 탈출하면서 어딘가에 보고하는지 계속 전화하던 장면이 선하네요.

  • 138.
    '16.10.30 1:55 AM (119.192.xxx.55) - 삭제된댓글

    세월호도 침몰 시작한 시간에 이상한 점이 있죠.
    생존자들의 증언, 신고전화, 어민들의 증언 등 다 종합해봐도 8시 훨씬 지나서 침몰을 시작했는데..
    티비 자막에 속보로 배가 침몰중이라는 자막이 7시 몇분에 떴었죠. 그거 아이 학교 등교 준비시키면서.. 출근 준비하면서 본 사람들 많아요. 자기가 본 시각이 그때였던걸 증명할수가 없어서 그렇지.. 그 시간에 자막을 분명히 봤다고.
    7시 몇분이면.. 세월호가 그냥 그 자리에 서있었던 (침몰 준비를 하고 있었던?) 시각인데.. 그때 이미 티비에 속보에는 침몰중이라는 자막이 뜬 이유는 무엇일까요?

  • 139. 팽목항에서
    '16.10.30 1:57 AM (178.191.xxx.136)

    세월호 부모님들한테 폭력휘두르던 놈들. 이거는요? 남도 돌아버릴겠던데 그 부모님들 무지막지하게 패던 그 놈들. 누구였죠? 왜 때린거죠?
    이건 이해가세요? 이래도 세월호 지겹다고 조롱하고 맘대로 관리자가 글 삭제하고.

  • 140. 쩜쩜
    '16.10.30 2:00 AM (112.170.xxx.201) - 삭제된댓글

    세월호 하루 전날 있었던 일들
    http://m.cafe.daum.net/ok1221/9Zdf/548551?svc=cafeapp&sns=dcafe

  • 141. 미침
    '16.10.30 2:03 AM (125.136.xxx.163)

    따 찢어 죽이고 싶네요...
    그죄를 다 어떻게 받을려고...
    미칠것 같아요

  • 142. ㅜㅜ
    '16.10.30 2:03 AM (118.42.xxx.252)

    생각하면 너무 힘들고 눈물이 멈추지 않아서 사건 1년 지나고는 애써 떠올리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그 당시에 기사 엄청 열심히 보고 나름 찾아봤는데 이 기사는 처음이네요. 저 같은 사람 많을 것 같아요ㅜㅜ정말 미친년들 이거 사실로 드러나면 정말 가만히있지 않을거예요 찢어죽여도 모자람 ㅜㅜ

  • 143. ...
    '16.10.30 2:04 AM (1.239.xxx.41)

    이글을 베스트로!

  • 144. 쩜쩜
    '16.10.30 2:05 AM (112.170.xxx.201) - 삭제된댓글

    세월호 고의침몰 가능성 증거 (파파이스 요약)
    http://blog.daum.net/sunny-jy/2837

  • 145. 쩜쩜
    '16.10.30 2:06 AM (112.170.xxx.201)

    세월호 하루 전날 있었던 일들
    http://m.cafe.daum.net/ok1221/9Zdf/548551?svc=cafeapp&sns=dcafe

    세월호 고의침몰 가능성 증거 (파파이스 요약)
    http://blog.daum.net/sunny-jy/2837

    이 링크들도 꼭 봐주세요!

  • 146. 정말
    '16.10.30 2:07 AM (223.62.xxx.201)

    정말 이상해요...모든것이 너무나도 이상해요..

    그리고 저 선원들모두가 구원파신도들이라는거죠?

  • 147. ...
    '16.10.30 2:08 AM (125.188.xxx.225)

    잠깐만요,,세월호 아이들 부모에게 폭력을 휘둘렀다구요?
    누가요? 이런일이 있었나요???

  • 148. ...
    '16.10.30 2:16 AM (58.143.xxx.210) - 삭제된댓글

    폭력뿐 아니라 세월호 부모들 집회 끝나고 집으로 돌아갈때 사복형사들이 미행까지 했잖아요..
    자세한건 기억안나는데 불법집회라고 잡아갈라했는데 어느 빌딩주가 자기 빌딩로비에서
    부모님들 보호해줬고 거기서도 끌고갈라했는데 빌딩주가 형사보고 당신이 나가라고 쫓아낸 사건도
    있었죠...

  • 149. ...
    '16.10.30 2:17 AM (58.143.xxx.210)

    폭력뿐 아니라 세월호 부모들 집회 끝나고 집으로 돌아갈때 사복형사들이 미행까지 했잖아요..
    자세한건 기억안나는데 불법집회라고 잡아갈라했는데 어느 빌딩주가 자기 빌딩로비에서
    부모님들 보호해줬고 거기서도 끌고갈라했는데 빌딩주가 형사보고 당신들이 나가라고 쫓아낸
    사건도 있었죠...

  • 150. 병풍도
    '16.10.30 2:19 AM (121.176.xxx.34)

    병풍도 앞서 일어나건
    원래 무당이 병풍치고 제수음식 널어놓고 굿해서..

  • 151. 병풍도
    '16.10.30 2:21 AM (121.176.xxx.34)

    얼마전 여기서 삭제된 글이 저런 내용의 병풍도 관련 글이었어요.

  • 152. 민간인 잠수부 지인
    '16.10.30 2:21 AM (1.234.xxx.187)

    제가 몇 번 댓글 달았는데, 청주에 어떤 더덕구이집 있거든요. 상당산성 옆에요
    똑똑히 기억하는데 세월호 사고난 다음날 배가 뒤집힌 채 둥둥 떠 있는 사진 하루종일 나오고..
    (21세기에 실시간 동영상 아니라 사진만 나오길래 조작인거 직감함)

    그 때 남편이랑 더덕구이 먹으면서 어떡해.. 저거 어떡해 발 동동 구르니까
    서빙하던 직원분이 그러셨어요 ... 자기 친구 남편이 저기 민간인잠수사로 갔는데 ... 들어가니까 이미 다 죽어서 시체 둥둥 떠있다고... 언론에서 버블 어쩌고 하는거 거짓말이라고;;;;;;;; 카톡 왔다고 그래서..
    솔직히 카더라 통신일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언론이 자꾸 거짓말만 보도하더라구요???? 그 아주머니 말씀이 맞았나 싶기도 해요.. 그날은 4월 17일 오후2시쯤이었어요

  • 153. 쩜쩜
    '16.10.30 2:23 AM (112.170.xxx.201)

    무속관련 의견1
    http://m.clien.net/cs3/board?bo_style=view&bo_table=park&page=1&wr_id=5022349...
    동양학? 의견
    http://m.humoruniv.com/board/read.html?table=pds&number=635892

  • 154. 민간인 잠수부 지인
    '16.10.30 2:24 A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이제 배가 다 가라앉고 한달 두달 지나고 하는게 가관이더군요....

    피해자를 폭도로 몰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진심 1980년인줄 알았어요. 아빠한테 모자란 짓만 배워가지구... 본데없이 진짜 근본없는 집안에서 태어난 사람은 클라스가 다르구나 싶었어요 -_-

    피해자를 나쁘게 몰아가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일까요? 네.. 바로 가해자이지요. 그래서 전 이 사고가 뭔가 석연치 않다는 걸 확신해요. 물론 나보고 증명하라 하면 할 길은 없지만,,,

    지금은 박정희가 살아있던 시절이 아니예요. 그 때 하던 수법들이 그시절엔 먹혔을지 몰라도 이젠 아닙니다.

    솔직히 세월호에 대해 바른 말하면 탄압하니까 힘이 약해서 가만히 있었는데 저들이 힘이 약해진 지금은 달라요. 저 같은 사람이 한두명이 아닐거라 생각해요.

    어쨌든 이 글을 공지로!!!!!

  • 155. 죽어도 못잊어
    '16.10.30 2:26 AM (1.177.xxx.92)

    이걸 모르시는 분들이 많았군요...
    세월호 사건이 난 이후 거의 두달동안 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못하고 밤낮없이 기사를 찾아 보고 울고 분노하느라 일상적인 생활을 전혀 할 수 없었는데....
    노통죽음도 세월호사건도 죽어도 절대 못잊어요.

  • 156. 민간인 잠수부 지인
    '16.10.30 2:26 AM (1.234.xxx.187)

    사고난 지 일주일쯤. 팽목항에 체육관도 마련되고 전국에서 도움의 손길이 왔을 때쯔음엔

    오전에 이런 기사가 났어요: "세월호 유가족 자원봉사 폭행, 욕설"
    그럴리가 없는데 했는데 트위터나 페북에서 이거 아니라고. 그런 사건 하나도 없고 오히려 다들 질서정연하고 다들 서로를 위하는 분위기라고 했거든요.
    인터넷 게시판에서도 알바들이 세월호 유가족 되게 폭력적이다 깡패같다고 글 올리고 삭튀하길 몇차례 목격했어요. 그런데 사람들이 여기에 안 넘어갔어요. 그랬더니 다음날 오전쯤에 "오보"였다고 뜨더군요.

  • 157. 전부다이상해
    '16.10.30 2:28 AM (223.62.xxx.97)

    이상한일은 여기 82에서도 일어나네요..

    ㅡ왜 지난번 병풍도글 삭제되었는지..

    ㅡ왜 이글이 아직도 베스트안가고 있는지...

  • 158. 0000
    '16.10.30 2:29 AM (14.39.xxx.7)

    이 글 모두 페북에 공유해요 우리 모두요... 저도 이거 알고는 있었는데 잊어버렸는데 이거 다시 기억나게 해주신 분 감사합니다 닥년에게 최순실 게이트만 물을게 아니라 이걸 진짜 물어야 합니다 사이비에 빠진 닭년은 사형감이네요

  • 159. 민간인 잠수부 지인
    '16.10.30 2:29 AM (1.234.xxx.187)

    그리고 거기 자원봉사 갔던 사람이 페북인지 트위터에 글을 썼는데 오히려 어떤 사람들이 나타나서 유가족들한테 시비걸고 도발했는데 다들 그런 거에 응대할 기운이 없어서 그냥 넘어갔다고요;;;

    그럼 이 사람들은 과연 누굴까요??????? ... 진짜 이 사고를 사람들이 잊기를 바라는 부류가 분명 있는 거 알아요. 그런데 이건 그렇게 잊혀지지 않을 거예요.
    제가 그 당시 서초구에서 과외를 하고 있었는데 과외학생(서초구에 있는 고등학교) 반에 있는애가 단원고 학생이랑 친군데 수학여행 갔는데 카톡 계속 답 안온다고 하더라구요. 그 학생도 희생된 거죠....

    이건 ... 유가족과 학생들일이 아니예요. 모두의 일이예요

    전 다 기억해놓고 있어요. 나중에 자식들 낳으면 다 말해줄거고 손자의손자들까지 알도록 말해줄 거예요
    그리고 가해자들이 힘이 없어졌을 때 반드시 응징해줄거예요

  • 160. 진실
    '16.10.30 2:30 AM (210.100.xxx.58)

    밝혀야 할 일들이 너무많습니다.
    칠푼이 하나때문에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제물이 되었어요.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금수만도 못한 금수저들때문에...
    정권교체를 해서 이명박그네 순시리 등등 다 족쳐야해요.

  • 161. 착각
    '16.10.30 2:34 AM (203.234.xxx.6)

    아.......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이건 나라도 아니에요.
    그동안 제가 민주주의공화국에 살고 있다는 착각을 하며 살았군요.

    세월호 사건 제대로 안 밝히고 관련자 처벌을 제대로 안 한다면 정말 이 나라는 희망이 없는 거에요.

    얘들아,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세월호로 부모 잃은 아가는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사랑하는 자를 잃은 그들을 위로는 못 할 망정 범죄자 취급하는 나라는 나라도 아닌 겁니다.

  • 162. 0000
    '16.10.30 2:35 AM (14.39.xxx.7)

    그리고 유병언이 최태민 제자였다는게 사실인가요? 어디서 보았는데요 그렇다면 그거부터 일단 추궁해야지요

  • 163.
    '16.10.30 2:36 A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반드시 밝혀져야만합니다.
    관리자님 이 글 절대 지우지 마세요.

  • 164. 맞아요
    '16.10.30 2:37 AM (1.234.xxx.187)

    저도 1.231 님 의견에 동의해요.....너무 충격적인 일이라서 그 때 기도도 많이하고 가족이 됐다고 생각하고 관련기사 찾아보고 같이 밤도 새고 그랬는데

    이상했던 점:::::

    1. 새벽에 올라오는 기사/ 낮에 올라오는 기사/ 밤에올라오는 기사가 다르고 .. 실시간으로 기사가 삭제 됐어요(언론통제의 증거)

    미국에서 구조선 보내준다고 근처까지 와서 무전 쳤을 때 우리나라 해경이 돌려보낸 거 새벽에 사람들 접속 적을 때 기사가 잠깐 났어요. 그리고 새벽 다섯, 여섯시쯤엔 사라져 있었어요. 제가 그 기사를 보고 기가 막혀서 링크를 문서에 저장해두고 남편한테 보여준다고 클릭하면 기사가 번번히 사라져 있었어요. 우리 둘다 벙쪄했음

    2. 오보 난무: 일단 세월호에 대해서 어떤 편향된 시각을 가지고( 유가족이 폭력적이라는둥) 기사를 쓴 다음에 그 날 밤이나 다음날 오전에 정정하는 일이 날마다 있었어요. 그러면 사람들도 뭐가 진실인지 모르고 읽다가 지치니까 그런 전략을 쓴 것 같아요.

    그런 걸 지켜보다 보니 확실히 알겠더라고요. 조작중이라는걸.

    솔직히 떳떳하면 배를 왜 다 해체해서 인양하겠어요. 배 해체하는 것만 봐도 백프로죠

  • 165. 이시간
    '16.10.30 2:54 AM (123.26.xxx.251)

    이렇게 함께들 하주셔서 고맙습니다.

  • 166. 레몬
    '16.10.30 2:58 AM (125.181.xxx.157)

    이글은 베스트보다 공지로 가야해요...
    그래서 한 댓글 보탭니다...

  • 167. 지금
    '16.10.30 3:20 AM (223.62.xxx.161)

    이게 우연이라기엔 너무나도 이상한점이 너무 많아서

    구원파관련..글 다 찾아보고 있는데

    오대양사건에서 거의 ..뭐 ...ㅠㅠ

  • 168. 이가설을진실이라가정한다면
    '16.10.30 3:24 AM (116.46.xxx.185)

    구조는 못하더라도 충분히 배를 탈출시킬 순 잇엇음에도 불구하고
    가만히 잇으라 햇던 의문이
    한 번에 풀리네요

  • 169. 불면
    '16.10.30 3:29 AM (203.234.xxx.6)

    이 글 읽고 정말 잠이 안 오네요.
    계속 세월호 관련 글만 찾아 읽고 있어요.
    지진 보다 천만 배 더 무섭고 공포스러워요.
    공지로 보내는 데 찬성!

  • 170. 외국전문가들 선내방송 이해안돼
    '16.10.30 3:37 AM (121.176.xxx.34)

    https://youtu.be/AnJ0ZHTx_NA

  • 171. 외국전문가들 선내방송 이해안돼
    '16.10.30 3:42 AM (121.176.xxx.34)

    승객들을 대피가 쉬운 갑판으로 일단 모이게 하는 것은 전혀 위험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승무원들이 그런 선내방송을 한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외국전문가들 반응

    승무원들 구원파 신도들. .
    구원파 교주는 최태민 제자.중 하나
    최태민은 ㄹㅎ 를 몸과 마음 다 지배한 남자

  • 172. 간만에 로그인
    '16.10.30 3:51 AM (112.170.xxx.125)

    아니기를 바랬는데..........
    하...... ㅜㅜ
    정말 새누리 악당도 같이 처벌 꼭 받아야합니다
    꼭!!!! 악마새끼들

  • 173. 이런
    '16.10.30 3:55 AM (61.102.xxx.207)

    개 같은 년놈들을 봤나..
    있을 수 없는 일이라 도저히 믿어지지가 않는다.
    샅샅이 밝혀내 그 인간들 자식,형제 자매 까지 똑같이 수장 시켜야 한다!

  • 174. ..
    '16.10.30 3:58 AM (118.4.xxx.95)

    이 글을 공지로 보내는거 찬성합니다.
    세월호때 그 몇달을 jtvc뉴스만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그때도 일본에서도 해난구조원 보낸다고
    했는데 나라에서 거절했어요.
    제가 왜 거절했는지 모르겠다고
    글 올리니 몇댓글이 마치 제가
    일본에 나라를 팔아먹는 사람인듯
    비난했어요.일본 자위대가 왜 오냐는둥
    이제보니 왜 그렇게 막았는지 이해가 갑니다.
    세월호는 꼭 밝혀져야 합니다.

  • 175. 그 당시
    '16.10.30 4:03 AM (211.207.xxx.9)

    82쿡에서 엄청 많이 이야기 되었었는데...

  • 176. 정말
    '16.10.30 4:04 AM (211.207.xxx.9)

    엿 같은 나라에요

  • 177. 그 때
    '16.10.30 4:05 AM (211.207.xxx.9)

    이 관련 이야기가 엄청 많았어요. 믿고 싶지 않았었는데 요즘 나라 돌아가는 꼴을 보니 맞는 거 같아요

  • 178. 맞아요
    '16.10.30 4:14 AM (1.234.xxx.187)

    아 그리고!!!!

    새벽기사/ 아침낮 기사/ 밤 기사가 다른데.......... 주로 사람들이 인터넷을 적게 하는 오전2시~다섯시 반정도까지 사이에 진실이 기사화되구요. 오후되면 사라져 있었어요.
    저 거대한 배.. 미국에서 보내준다고 한거 정부가 돌려보낸거 분명 기사로 야밤에 봤었는데 다음날 사라져 있었구요 .그래서 사람들이 다 몰랐었나봐요

    3. 세번째로는: 간밤에 기사가 나서 네티즌들이 그 기사 봤다고 글을 올리면 '음모론자'라면서 비난하는 사람들이 되게 많았어요. 새벽에 인터넷 하는 사람들은 소수니까 그런 악플러들이 몰고가면 말이 묻히고 그랬어요. ......118. 4님 글 보니 그당시로 돌아간듯 생생해요

    저도 님같은 사람들이 몰리는 거 많이 목격했어요. 댓글 알바단이 그때도 활동했었나봐요

  • 179. ....
    '16.10.30 4:21 AM (70.211.xxx.182)

    걍 새누리 전원사퇴,
    내각 총사퇴...

    미친 두 년 포함하여
    책임자 공개처형..해야되겠네요.

    알고 있었지만 새삼 부들부들 떨려요.
    다시 또 저것들에게 정권주었다가는..진상규명 못하겠죠.
    이명박이도 뻘짓못하게 하고.

    저래놓고 유가족한테 한 짓을 생각하면

  • 180. ...
    '16.10.30 5:11 AM (1.252.xxx.178)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함부로 망상이니 음모론이니 하지 맙시다.
    현실은 여러분이 아는 것보다 더 추악하잖아요.

    불과 며칠전만 해도 무당이 이 난리 법석이라고 했으면 여러분 믿으셨겠어요??
    제가 순실이라는 무당이 박그네를 좌지우지하고 몇천억씩 해먹는다 했으면
    저 엄청 욕먹었을걸요? 신고까지 당하고, 글 삭제당하고....

    그런데 보세요. 현실이죠?

    이 이야기들도 세월호 초기에 엄청 ,정말 엄청 나왔던 이야기에요.
    82에서 엄청 다뤘던 이야기인데
    엄청 많은 수의 회원들이 자세히 알아 볼 생각도 하지 않고,
    이러니 아줌마들 욕먹는다 ,망상쩐다. 82부끄럽다 라면서 이런 이야기 쏙 들어가게 만들었어요.

    그 뒤로 세월호에 대한 밝혀진 증거들 뉴스 올려도 마찬가지였구요.

    비단 알바나 국정원만이 아니였어요. 분명 적지 않은 수의 회원님들도 외면했었어요.

    그래놓고 뭔 일만 터지면 야당은 뭐하냐. 누구는 무능하다 이 지랄.
    아직도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이 아니라 봉건사회의 노예들.

    국민이 알아보려고도 하지 않고 ,국민이 안 나서는데 야당이 무슨??

    지금도 tv조선이 우리 편인것 같고,광화문에 사람들 많이 동참해줘서 가슴 들뜨고,
    한 정치인이 여러분을 대신해서 사이다 발언하고 하니 좋은가요?
    그래서 아직 멀었어요.

    이 사태의 뒤 세력들을 더 두렵게 바라보는 사람들도 훨씬 많아요.
    더 큰 것이 있다고 보니까 주진우도 말을 아끼는 거에요.

    뭔 사건만 터지면 우르르를 ,와..하자. 하지 말자.뭐하냐.왜 안하냐.어머머머
    이젠 이러지 맙시다.
    국민도 좀 성장해야죠.

    이 나라는 개승만때부터 여러분이 상상도 못 할일이 너무 많아서
    그들을 바라보는 생각을 평범하게 하면 이해를 못 해오.
    누군가 음모론이다 하면 일단은 자세히 쳐다 봐야.....

  • 181. ..
    '16.10.30 5:29 AM (121.100.xxx.69) - 삭제된댓글

    그것 기억하시는지요? 처음에는 정말 귀하게 한 구, 한 구, 두 구,...기막히게 올라오다가
    언제인가 시신구조 소식이 뜸해질 쯤, 국민들이 궁금해 할 때 애 간장 탈 때, 이상하게시리 시신이 막 열구 십단위로 뭍으로 나왔아요 그런데, 시신이 나왔을 때가 시간으로 볼 때, 대략 언제였는지 기억나세요?

    새벽이였어요 이른 오전 새벽이 아니라 자정지나서 2~3시 사이인가??
    사람들 자고 일어나면 이미 많이 건져 올려져 있던 시신구조 뉴스속보
    몇번을 반복해서 그때 느낌이 싸 했어요 왜 시신은 그 깜깜한 밤에만 구조되어 뭍으로 나오는지

  • 182. 이얘길해도
    '16.10.30 5:47 AM (223.62.xxx.104)

    그럴리가 있겠냐며 말도안된다는 분들 많았죠

  • 183. Yhn
    '16.10.30 5:49 AM (116.32.xxx.15) - 삭제된댓글

    세월호 터진날 ㄹㅎ는 ㅊㅌㅁ의 기일이라 굿하고있었다더니...제물까지는 생각못했는데 진짜 소름이네요

  • 184. 언젠가
    '16.10.30 6:12 AM (82.48.xxx.151)

    얼마전까지도 연예인 스캔들이 연일 화제가 되던 이곳에서
    물타기라고 하면 음모론 지겹다고, 뉴스 다 찾아 읽으면 된다고 하시던 분들 많았는데
    보세요, 이 정부 지금 이 상황에서도 꼼수부리고 물타기 시전중이지요.
    그간 세월호를 국민에게서 격리시키려고 정말 별 짓을 다 한 놈들입니다.
    정신차립시다.
    앞으로도 북한 , 핵, 문재인 죽이기, 연예인 스캔들...계속 터뜨릴 겁니다.

  • 185. 이젠자유
    '16.10.30 6:30 AM (210.90.xxx.203)

    미군함도 통영함도 출동이 막혔다면 그 사실만으로도 단순히 무능해서 구조하지 못했다는 말은 받아들일 수 없네요.
    그렇다면 왜? 라는 질문만 남습니다.
    그러나 결국 밝혀질 수밖에 없을거에요.
    청와대와 새누리당이 어떤 대처를 해도 진실이 드러나는 것을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진실을 고백하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더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진실이 밝혀지는 날, 특별법을 방해하고 특조위 방해했던 새누리의 ㅅ 자도 남아나지 못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 186. 어머어머
    '16.10.30 6:34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맙소사!!

  • 187. 혹시
    '16.10.30 6:37 AM (24.246.xxx.215)

    세월호 조사를 거부하는 이유가 있었군요.

  • 188. ㅇㅇㅇ
    '16.10.30 7:05 AM (125.185.xxx.178)

    이건 ㄱㅈㅇ이 개입했던 사건입니다.
    기자들이 진도에 ㄱㅈㅇ이 떼로 있더라고 했어요.
    그날 아침좃선 tv에 배너가 나왔는데 다시보기하니 그것만 삭제되어 있었지요.

  • 189. ㅇㅇ
    '16.10.30 7:15 AM (211.36.xxx.153)

    넘 무서운사건ㅜㅜ

  • 190. 이것도 봐주세요
    '16.10.30 7:41 AM (71.84.xxx.62) - 삭제된댓글

    국내 언론에는 이렇게 나갔었네요..

    변죽만 크게 울린 미군의 세월호 구조작전

    오바마, “구조 노력 도울 것”… 그러나 “미 해군 함대는 없었다”
    김원식 | 2014-04-27 13:11:18
    http://www.poweroftruth.net/column/mainView.php?kcat=2021&table=newyork&uid=7...

    그러나 진실은 이것

    http://www.navy.mil/submit/display.asp?story_id=80394

    "When we were alerted to the accident, we immediately diverted to the scene to render assistance," said Capt. Heidi C. Agle, commodore of U.S. Amphibious Squadron 11. "However, the efficiency of the Korean response eclipsed the immediate need for our assets. We are standing by to provide support as requested by the on-scene commander."

    사고 사실을 알고 즉각 사고현장으로 갔는데 한국 해군이 우리의 도움이 필요없다고 반응하여
    현장 총괄자의 도움요청이 오면 도울수있도록 대기중이다

    [아래는 펌]

    미국 해군일지는 public이라 모두 들어가서 볼수 있어요.
    제가 세월호때 웹사이트 들어가서 그날 해군일지 봤어요.
    " 한국 해경이 자체적으로 해결할수 있다고 도움 거절해서 모두 철수 한다"라고 적혀 있었어요

    미 해군 사이트 링크도 같이 걸어요. 2014년 4월 22일에 세월호 구조 미션 철수 한다는 그날 일지입니다.

    http://www.cpf.navy.mil/news.aspx/030382

  • 191. ㅠㅠ
    '16.10.30 7:43 AM (112.154.xxx.166)

    몇번을 들어도 들을때마다 가슴이 미어지네요ㅠ

  • 192. 이것도 봐주세요
    '16.10.30 7:46 AM (71.84.xxx.62)

    변죽만 크게 울린 미군의 세월호 구조작전

    오바마, “구조 노력 도울 것”… 그러나 “미 해군 함대는 없었다”
    김원식 | 2014-04-27 13:11:18

    http://www.poweroftruth.net/column/mainView.php?kcat=2021&table=newyork&uid=7...

    --------------------
    진실

    [아래는 펌]

    미국 해군일지는 public이라 모두 들어가서 볼수 있어요.

    제가 세월호때 웹사이트 들어가서 그날 해군일지 봤어요.

    " 한국 해경이 자체적으로 해결할수 있다고 도움 거절해서 모두 철수 한다"라고 적혀 있었어요


    http://www.navy.mil/submit/display.asp?story_id=80394

    "When we were alerted to the accident, we immediately diverted to the scene to render assistance," said Capt. Heidi C. Agle, commodore of U.S. Amphibious Squadron 11. "However, the efficiency of the Korean response eclipsed the immediate need for our assets. We are standing by to provide support as requested by the on-scene commander."

    사고 사실을 알고 즉각 사고현장으로 갔는데 한국 해군이 우리의 도움이 필요없다고 반응하여

    현장 총괄자의 도움요청이 오면 도울수있도록 대기중이다

    ------------

    미 해군 사이트 링크도 같이 걸어요. 2014년 4월 22일에 세월호 구조 미션 철수 한다는 그날 일지입니다.

    http://www.cpf.navy.mil/news.aspx/030382

  • 193. 이거 다 알고 있는걸로 알았는데요?
    '16.10.30 7:50 AM (222.153.xxx.29) - 삭제된댓글

    미국 도움 거절했어요. 세월호 사건은 반드시 파헤쳐야해요.

  • 194. ..
    '16.10.30 7:58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도중에 생뚱 맞은 ..전원 구조.. 이 기사도 전모를 밝혀야 합니다
    이 4단어가 어떤 파장을 가져왔는지도요.

  • 195. ..
    '16.10.30 7:59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도중에 생뚱 맞은 ..전원 구조.. 이 기사도 전모를 밝혀야 합니다
    이 4글자가 사고수습 당시 어떤 파장을 가져왔는지도요.

  • 196. ...
    '16.10.30 9:02 AM (61.253.xxx.51)

    댓글 보면 대략난감이네요.
    이미 다른 글에 댓글 달고 와서 길게 쓸 여력은 없고..
    한마디로 말해서 미국애들은 저런 바다 들어가지도 않아요.
    동해 산불로 난리 났을 때도 우리나라 헬기 조종사들을 매뉴얼 무시하고 조금이라도 더 내려가서 물 붓지만 외국 헬기 조종사들은 매뉴얼 높이에서 물 붓고 그냥 돌아 왔어요.
    더 내려가면 정확도는 높아지지만 그만큼 목숨을 걸어야 하니까..
    우리나라 조종사야 낙산사 같은 국가보물이 탈 위험이니까 목숨 걸고 내려가서 물 붓는 거죠.

    실제로 세월호 때도 나중에 투입됐던 미군 다이버들 다 그냥 돌아왔잖아요.
    여론에서 난리쳐서 들여 보냈던 미군 로봇은 그냥 깡통 돼서 돌아오고..
    조류가 그렇게 무서운 거예요.
    박근혜 싫다면서 박근혜 돋는 소리 좀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

  • 197. ...
    '16.10.30 9:13 AM (61.253.xxx.51)

    원글님 댓글보니 진짜 어이가 없네요.
    만톤 넘는 배도 인양하는 배가 있다구요???
    3000명 타는 배면 수송선인데 수송선이 배를 인양해요?
    항공모함도 배를 인양할 능력은 없어요.
    도로에서 차 퍼지면 밧줄로 연결해서 차 끌어 주고.. 바다가 그런 곳인 줄 아세요.
    정말 이렇게 방방 뜨시는 분들 보면 무서워요.
    이렇게 이성보다 감성이 우선이신 분들은 지금이야 같은 편이어도 어느 쪽으로 튀실지 심히 불안하신 분들이라서..
    게다가 이런 분들때문에 역공 들어 오거든요.
    조금 과장된 진실이라고 진실 자체가 무시 당하는 경우.. 님같은 분들이 만드시는 거예요.

  • 198. 여러분들제발좀요
    '16.10.30 9:13 AM (61.253.xxx.136)

    몰랐다는분들이 이렇게많다는거에 충격이네요.최근까지 여기 게시판에도 거의매일 세월호의혹글 올라왔는데요..연예인기사들만 베스트찍더니.ㅉㅉ

  • 199. 여러분들제발좀요
    '16.10.30 9:14 AM (61.253.xxx.136)

    팟캐스트 새가날이든다 제목에 공현주 고상현나오는 세월호 관련에피 쭉들어보세요.경악합니다

  • 200. ...
    '16.10.30 9:22 AM (61.253.xxx.51)

    링크보니 1800명 타는 강습상륙함인데 저걸로 인양을 해요?
    저게 굳이 도움이 된다면 헬기 이착륙과 급유정도???
    크레인도 없지만 크레인이 있다 쳐도 저 배가 세월호를 인양하면.. 부력에 대한 이해가 전혀 안되시는 분들이 정말 많군요.

  • 201. 세월호
    '16.10.30 9:25 AM (124.49.xxx.215)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또 섬찟합니다.
    박근혜는 하야하라.

  • 202. ..
    '16.10.30 9:47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미군 헬기 등이 회항을 했다고 해요.
    바로 배 위에서 동동 뜨고 있었으면 더 많이 퇴선했겠죠..

  • 203. ..
    '16.10.30 9:47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미군 헬기 등이 회항을 했다고 해요.
    바로 헬기들이 배 위에서 동동 뜨고 있었으면 더 많이 퇴선했겠죠..

  • 204. ..
    '16.10.30 9:49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미군 헬기 등이 회항을 했다고 해요.
    바로 헬기들이 배 위에서 동동 뜨고 있었으면 더 많이 퇴선했겠죠..

    올때까지 기다리라 했으니,
    미군 헬기들이 밖에서 요란한 소리내면서 기다리는 것 보였으면
    배 내부에서 동요가 일고 퇴선을 했을 겁니다.
    대기하라 했으니 엄청난 규모의 구조대가 올 것으로 기다리고,
    엄청난 규모의 구조대의 기미가 안 보여서 계속 기다리기만.

  • 205. ..
    '16.10.30 9:51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미군 헬기 등이 회항을 했다고 해요.
    바로 헬기들이 배 위에서 동동 뜨고 있었으면 더 많이 퇴선했겠죠..

    올때까지 기다리라 했으니,
    미군 헬기들이 밖에서 요란한 소리내면서 기다리는 것 보였으면
    배 내부에서 동요가 일고 퇴선을 했을 겁니다.
    대기하라 했으니 엄청난 규모의 구조대가 올 것으로 기다리고,
    엄청난 규모의 구조대의 기미가 안 보여서 계속 기다리기만.

    미해군 다이버 얘기는 이미 침몰한 후죠.

    미해군은 마침 진도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훈련을 마치고 돌아가려는 와중에 사고 소식을 접함.
    ..불과 2일전에는 미해군은 진도에 있었엄.

  • 206. ..
    '16.10.30 9:52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미군 헬기 등이 회항을 했다고 해요.
    바로 헬기들이 배 위에서 동동 뜨고 있었으면 더 많이 퇴선했겠죠..

    올때까지 기다리라 했으니,
    미군 헬기들이 밖에서 요란한 소리내면서 기다리는 것 보였으면
    배 내부에서 동요가 일고 퇴선을 했을 겁니다.
    대기하라 했으니 엄청난 규모의 구조대가 올 것으로 기다리고,
    엄청난 규모의 구조대의 기미가 안 보여서 계속 기다리기만.

    미해군 다이버 얘기는 이미 침몰한 후죠.

    미해군은 마침 진도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훈련을 마치고 돌아가려는 와중에 사고 소식을 접함.
    ..불과 2일전에는 미해군은 진도에 있었엄.

    미해군 헬기는 돌아가고, 미해군 배는 사고현장에서 5킬로 떨어진 곳에 정박해서 대기하라는
    지시를 받았어요. 이들이 답답한 게 근처에 오지 못하게 하는 지시였다고.

  • 207. ..
    '16.10.30 9:56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미군 헬기 등이 회항을 했다고 해요.
    바로 헬기들이 배 위에서 동동 뜨고 있었으면 더 많이 퇴선했겠죠..

    올때까지 기다리라 했으니,
    미군 헬기들이 밖에서 요란한 소리내면서 기다리는 것 보였으면
    배 내부에서 동요가 일고 퇴선을 했을 겁니다.
    대기하라 했으니 엄청난 규모의 구조대가 올 것으로 기다리고,
    엄청난 규모의 구조대의 기미가 안 보여서 계속 기다리기만.

    미해군 다이버 얘기는 이미 침몰한 후죠.

    미해군은 마침 진도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훈련을 마치고 돌아가려는 와중에 사고 소식을 접함.
    ..불과 2일전에는 미해군은 진도에 있었엄.

    미해군 헬기는 돌아가고, 미해군 배는 사고현장에서 5킬로 떨어진 곳에 정박해서 대기하라는
    해경측 지시를 받았어요. 고 사이에 배는 빠지고요. 이들이 답답한 게 근처에 오지 못하게 하는 지시였다고.

  • 208. ..
    '16.10.30 9:56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미군 헬기 등이 회항을 했다고 해요.
    바로 헬기들이 배 위에서 동동 뜨고 있었으면 더 많이 퇴선했겠죠..

    올때까지 기다리라 했으니,
    미군 헬기들이 밖에서 요란한 소리내면서 기다리는 것 보였으면
    배 내부에서 동요가 일고 퇴선을 했을 겁니다.
    대기하라 했으니 엄청난 규모의 구조대가 올 것으로 기다리고,
    엄청난 규모의 구조대의 기미가 안 보여서 계속 기다리기만.

    미해군 다이버 얘기는 이미 침몰한 후죠.

    미해군은 마침 진도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훈련을 마치고 돌아가려는 와중에 사고 소식을 접함.
    ..불과 2일전에는 미해군은 진도에 있었음.

    미해군 헬기는 돌아가고, 미해군 배는 사고현장에서 5킬로 떨어진 곳에 정박해서 대기하라는
    해경측 지시를 받았어요. 고 사이에 배는 빠지고요. 이들이 답답한 게 근처에 오지 못하게 하는 지시였다고.

  • 209. ..
    '16.10.30 10:00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미군 헬기 등이 회항을 했다고 해요.
    바로 헬기들이 배 위에서 동동 뜨고 있었으면 더 많이 퇴선했겠죠..

    올때까지 기다리라 했으니,
    미군 헬기들이 밖에서 요란한 소리내면서 기다리는 것 보였으면
    배 내부에서 동요가 일고 퇴선을 했을 겁니다.
    대기하라 했으니 엄청난 규모의 구조대가 올 것으로 기다리고,
    엄청난 규모의 구조대의 기미가 안 보여서 계속 기다리기만.

    미해군 다이버 얘기는 이미 침몰한 후죠.

    미해군은 마침 진도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훈련을 마치고 돌아가려는 와중에 사고 소식을 접함.
    ..불과 2일전에는 미해군은 진도에 있었음.

    미해군 헬기는 돌아가고, 미해군 배는 사고현장에서 5킬로 떨어진 곳에 정박해서 대기하라는
    해경측 지시를 받았어요. 고 사이에 배는 빠지고요. 이들이 답답한 게 근처에 오지 못하게 하는 지시였다고.

    이뿐 아니라, 출동지시에 30분 잡아먹은 해경.. 저 정도면 다 구조하겠구나
    하는 국민들의 기대를 죽사발로.

  • 210. ..
    '16.10.30 10:00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미군 헬기 등이 회항을 했다고 해요.
    바로 헬기들이 배 위에서 동동 뜨고 있었으면 더 많이 퇴선했겠죠..

    올때까지 기다리라 했으니,
    미군 헬기들이 밖에서 요란한 소리내면서 기다리는 것 보였으면
    배 내부에서 동요가 일고 퇴선을 했을 겁니다.
    대기하라 했으니 엄청난 규모의 구조대가 올 것으로 기다리고,
    엄청난 규모의 구조대의 기미가 안 보여서 계속 기다리기만.

    미해군 다이버 얘기는 이미 침몰한 후죠.

    미해군은 마침 진도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훈련을 마치고 일본으로 돌아가려는 와중에 사고 소식을 접함.
    ..불과 2일전에는 미해군은 진도에 있었음.

    미해군 헬기는 돌아가고, 미해군 배는 사고현장에서 5킬로 떨어진 곳에 정박해서 대기하라는
    해경측 지시를 받았어요. 고 사이에 배는 빠지고요. 이들이 답답한 게 근처에 오지 못하게 하는 지시였다고.

    이뿐 아니라, 출동지시에 30분 잡아먹은 해경.. 저 정도면 다 구조하겠구나
    하는 국민들의 기대를 죽사발로.

  • 211. ..
    '16.10.30 10:05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미군 헬기 등이 회항을 했다고 해요.
    바로 헬기들이 배 위에서 동동 뜨고 있었으면 더 많이 퇴선했겠죠..

    올때까지 기다리라 했으니,
    미군 헬기들이 밖에서 요란한 소리내면서 기다리는 것 보였으면
    배 내부에서 동요가 일고 퇴선을 했을 겁니다.
    대기하라 했으니 엄청난 규모의 구조대가 올 것으로 기다리고,
    엄청난 규모의 구조대의 기미가 안 보여서 계속 기다리기만.

    미해군 다이버 얘기는 이미 침몰한 후죠.

    미해군은 마침 진도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훈련을 마치고 일본으로 돌아가려는 와중에 사고 소식을 접함.
    ..불과 2일전에는 미해군은 진도에 있었음. 사고 현장 인근에 있던 헬기는 미해군 함정보다 훨씬 가까운 곳에서 작전중이었음. 해경이 지시 빙자 모든 주조 가능성을 다 날림.

    미해군 헬기는 돌아가고, 미해군 배는 사고현장에서 5킬로 떨어진 곳에 정박해서 대기하라는
    해경측 지시를 받았어요. 고 사이에 배는 빠지고요. 이들이 답답한 게 근처에 오지 못하게 하는 지시였다고.

    이뿐 아니라, 출동지시에 30분 잡아먹은 해경.. 저 정도면 다 구조하겠구나
    하는 국민들의 기대를 죽사발로.

  • 212. ..
    '16.10.30 10:06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미군 헬기 등이 회항을 했다고 해요.
    바로 헬기들이 배 위에서 동동 뜨고 있었으면 더 많이 퇴선했겠죠..

    올때까지 기다리라 했으니,
    미군 헬기들이 밖에서 요란한 소리내면서 기다리는 것 보였으면
    배 내부에서 동요가 일고 퇴선을 했을 겁니다.
    대기하라 했으니 엄청난 규모의 구조대가 올 것으로 기다리고,
    엄청난 규모의 구조대의 기미가 안 보여서 계속 기다리기만.

    미해군 다이버 얘기는 이미 침몰한 후죠.

    미해군은 마침 진도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훈련을 마치고 일본으로 돌아가려는 와중에 사고 소식을 접함.
    ..불과 2일전에는 미해군은 진도에 있었음. 사고 현장 인근에 있던 헬기는 미해군 함정보다 훨씬 가까운 곳에서 작전중이었음.

    미해군 헬기는 돌아가고, 미해군 배는 사고현장에서 5킬로 떨어진 곳에 정박해서 대기하라는
    해경측 지시를 받았어요. 고 사이에 배는 빠지고요. 이들이 답답한 게 근처에 오지 못하게 하는 지시였다고.

    이뿐 아니라, 출동지시에 30분 잡아먹은 해경.. 저 정도면 다 구조하겠구나
    하는 국민들의 기대를 죽사발로. 해경이 지시 빙자 모든 구조 가능성을 다 날림.

  • 213. ..
    '16.10.30 10:07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미군 헬기 등이 회항을 했다고 해요.
    바로 헬기들이 배 위에서 동동 뜨고 있었으면 더 많이 퇴선했겠죠..

    올때까지 기다리라 했으니,
    미군 헬기들이 밖에서 요란한 소리내면서 기다리는 것 보였으면
    배 내부에서 동요가 일고 퇴선을 했을 겁니다.
    대기하라 했으니 엄청난 규모의 구조대가 올 것으로 기다리고,
    엄청난 규모의 구조대의 기미가 안 보여서 계속 기다리기만.

    미해군 다이버 얘기는 이미 침몰한 후죠.

    미해군은 마침 진도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훈련을 마치고 일본으로 돌아가려는 와중에 사고 소식을 접함.
    ..불과 2일전에는 미해군은 진도에 있었음. 사고 현장 인근에 있던 헬기는 미해군 함정보다 훨씬 가까운 곳에서 작전중이었음.

    미해군 헬기는 돌아가고, 미해군 배는 사고현장에서 5킬로 떨어진 육지에 정박해서 대기하라는
    해경측 지시를 받았어요. 고 사이에 배는 빠지고요. 이들이 답답한 게 근처에 오지 못하게 하는 지시였다고.

    이뿐 아니라, 출동지시에 30분 잡아먹은 해경.. 저 정도면 다 구조하겠구나
    하는 국민들의 기대를 죽사발로. 해경이 지시 빙자 모든 구조 가능성을 다 날림.

  • 214. .........
    '16.10.30 10:12 AM (58.237.xxx.205)

    그당시만 생각하면 속에서 천불이 납니다.
    도대체 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너무도 많았지요.
    언젠가는 밝혀지겠지...그때까지 오래 살자.
    하면 꾹꾹 놀러왔는데
    지금이 그때일까요?
    아직 안심하지 않아요.

    저 닭년, 무당년 무리들, 개누리 악마놈들
    다 망하는 날이 오기를...

    그리고 피씨에 세월호 뭔가가 남아있어
    우리 불쌍하고 억울한 아이들 한이 꼭 풀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215. 참담
    '16.10.30 10:28 AM (121.174.xxx.196)

    아이들의 한서린 울음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꼭 파헤쳐서 한이라도 풀어야 합니다.
    세월호유족분들. . . 힘내세요.
    이제 거의 막바지에 온 듯하니
    부디 몸 상하지 말고 잘 챙겨드시고
    힘내세요. 아이들 생각해서 힘내세요. ㅠㅠ
    우린 왜 이렇게 더러운 세상을 보내고 있는건지.ㅠ

  • 216. 오바마가
    '16.10.30 10:37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Poor, even, 이런 단어 쓰면서 대통년 조롱한 이유가 있네요. 지금보니 조롱도 아니고 사람취급도 안했겠어요.

    개쌍년들 천벌받을 정신병자
    나중에 천만다행으로 진실이 밝혀진대도 이렇게 지껄일것 같아요.
    고귀한 희생으로 고귀한곳으로 샀으니 더 좋은 일이다 라고...
    입을찢어놓고싶네요

  • 217. 몰랐다면 다 인가요?
    '16.10.30 10:42 AM (58.143.xxx.20)

    귀 눈 다 막고 산 죄가 크죠.
    무관심이 살인죄 버금갑니다.
    조중동 당장 끊고 눈귀 이제부터라도
    열고 사세요. 죽은 아이들에게 할 수 있는 최소한의
    행동 보여주세요. 풀영상 실시간으로 다 보고 충격
    먹은 1인

  • 218. ...
    '16.10.30 10:53 AM (61.253.xxx.51) - 삭제된댓글

    강습상륙함을 재난, 구조에 대비한 배로 둔갑시키는 상황이니 알아 들으시는 분이 얼마나 계실지 모르지만요..
    사실관계는 분명히 해야죠.

    저 배는 모항이 일본이고 공해상에서 훈련하고 돌아가던 배였네요.
    그럼 일본과 우리나라 사이 공핸데 진도가 어디에 있는지나 찾아 보시고 가깝다고 우기세요.(세월호는 당연히 영해 그것도 서해에서 일어난 사고고 저런 배는 빨라봤자 30노트도 안되는데 어떻게 침몰전에 올 수가 있어요?)
    사실 제일 처음 왔던 해경경비정이 왔을 때도 골든타임은 지난 상황이예요.(45도가 어느 정도 각도인지 감도 못 잡으시나본데 그 상황에선 udt대원이 와도 전부 구해낼 순 없는 상황이예요.)

    이미 헬기는 우리나라 헬기도 젤 먼저 떠있었어요.
    다시 말하지만 바다는 육지가 아니예요.
    육지도 자칫 수십대가 엉키면 2차사고 날 수 있는데 이미 기울어질 대로 기울어져서 침몰하는 배위에서 추락하기 가장 쉬운 헬기가 엉키면.. 도대체 미군 헬기가 할 수 있는 일이 뭘까요???
    배는 시각적으로 떠있어서 일반 국민들 눈엔 살릴 수 있는 걸로 보였을지 모르지만 실제 골든타임은 사고나고 10분남짓이었어요.(옆에 udt대원이 있었다면 15분에서 20분..)
    퇴선을 안 시켜서 사고가 난 거지 퇴선하고 구해낼 배나 헬기가 모자라서 죽은 사람은 단 하나도 없는데 갖다 붙일 걸 붙여야죠.

  • 219. ...
    '16.10.30 10:54 AM (61.253.xxx.51) - 삭제된댓글

    강습상륙함을 재난, 구조에 대비한 배로 둔갑시키는 상황이니 알아 들으시는 분이 얼마나 계실지 모르지만요..
    사실관계는 분명히 해야죠.

    저 배는 모항이 일본이고 공해상에서 훈련하고 돌아가던 배였네요.
    그럼 일본과 우리나라 사이 공핸데 진도가 어디에 있는지나 찾아 보시고 가깝다고 우기세요.(세월호는 당연히 영해 그것도 서해에서 일어난 사고고 저런 배는 빨라봤자 30노트도 안되는데 어떻게 침몰전에 올 수가 있어요?)
    사실 제일 처음 왔던 해경경비정이 왔을 때도 골든타임은 지난 상황이예요.(45도가 어느 정도 각도인지 감도 못 잡으시나본데 그 상황에선 udt대원이 와도 전부 구해낼 순 없는 상황이예요.)

    이미 헬기는 우리나라 헬기도 젤 먼저 떠있었어요.
    다시 말하지만 바다는 육지가 아니예요.
    육지도 자칫 수십대가 엉키면 2차사고 날 수 있는데 이미 기울어질 대로 기울어져서 침몰하는 배위에서 추락하기 가장 쉬운 헬기가 엉키면.. 도대체 미군 헬기가 할 수 있는 일이 뭘까요???
    배는 시각적으로 떠있어서 일반 국민들 눈엔 살릴 수 있는 걸로 보였을지 모르지만 실제 골든타임은 사고나고 10분남짓이었어요.(옆에 udt대원이 있었다면 15분에서 20분..)
    퇴선을 안 시켜서 사고가 난 거지 퇴선하고 구해낼 배나 헬기가 모자라서 죽은 사람은 단 하나도 없는데 갖다 붙일 걸 붙여야죠.

  • 220. ...
    '16.10.30 10:56 AM (61.253.xxx.51)

    강습상륙함을 재난, 구조에 대비한 배로 둔갑시키는 상황이니 알아 들으시는 분이 얼마나 계실지 모르지만요..
    사실관계는 분명히 해야죠.

    저 배는 모항이 일본이고 공해상에서 훈련하고 돌아가던 배였네요.
    그럼 일본과 우리나라 사이 공핸데 진도가 어디에 있는지나 찾아 보시고 가깝다고 우기세요.(세월호는 당연히 영해 그것도 서해에서 일어난 사고고 저런 배는 빨라봤자 30노트도 안되는데 어떻게 침몰전에 올 수가 있어요?)
    사실 제일 처음 왔던 해경경비정이 왔을 때도 골든타임은 지난 상황이예요.(45도가 어느 정도 각도인지 감도 못 잡으시나본데 그 상황에선 udt대원이 와도 전부 구해낼 순 없는 상황이예요.)

    이미 헬기는 우리나라 헬기가 젤 먼저 떠있었어요.
    아이들이 헬기가 온 걸 몰라서 퇴선을 못한 게 아니라는 거죠.
    다시 말하지만 바다는 육지가 아니예요.
    육지도 자칫 수십대가 엉키면 2차사고 날 수 있는데 이미 기울어질 대로 기울어져서 침몰하는 배위에서 추락하기 가장 쉬운 헬기가 엉키면.. 도대체 미군 헬기가 할 수 있는 일이 뭘까요???
    배는 시각적으로 떠있어서 일반 국민들 눈엔 살릴 수 있는 걸로 보였을지 모르지만 실제 골든타임은 사고나고 10분남짓이었어요.(옆에 udt대원이 있었다면 15분에서 20분..)
    퇴선을 안 시켜서 사고가 난 거지 퇴선하고 구해낼 배나 헬기가 모자라서 죽은 사람은 단 하나도 없는데 갖다 붙일 걸 붙여야죠.


    게다가 배가 가라앉고 나서 구한다??
    그건 있을 수도 없는 일이예요.
    이게 cnn같은 외신에선 생존가능성 0%라고 냉정하게 보도하고 있었고 이미 천안함 사건에서 충분히 안 겪어 봤어요?
    격실구조인 불가능한 일이 어떻게 여객선에서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한 번 속았으면 됐지 두 번씩 속는 건 스스로가 믿고 싶은 마음때문에 필터링이 안되는 거예요.

  • 221. 몰랐다면 다 인가요?
    '16.10.30 10:59 AM (58.143.xxx.20)

    카톡으로 주변에 다 퍼 나릅시다.
    자료없어도 누구라도 그냥보면 그 날 아이들 구조는 손 놓고 있었다는거 알 수 있지요.

  • 222.
    '16.10.30 11:03 AM (116.127.xxx.191)

    세월호가 그들 모두의 목을 칠 수 있는 단두대군요

  • 223. 바람이분다
    '16.10.30 11:07 AM (211.208.xxx.71) - 삭제된댓글

    세월호 오렌지맨의 정체에 대해 & 다 구할 수 있었다진실의힘에서 발간한 "세월호, 그날의 기억"이라는 책에 실려있는 내용을 그대로 옮겨보겠습니다.

    조기수 김규찬은 작업복 색상 때문에 '오렌지맨'이라 불렸다. 모장하 마스크를 쓰고 흰색 장갑을 끼고 있어 고도로 훈련된 폭파요원이라는 의혹이 일기도 했다. 김규찬은 선원 피의자신문에서 "배가 침몰하여 물에 빠져 헤엄을 치게 되면 체온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스즈키를 입고 모자와 등산화를 착용했다"고 진술했다.

    이게 책 126페이지에 주석으로 달려있는 내용이고 본문에는 '바다에 빠지면 체온이 떨어질 것을 대비해 모자를 쓰고 흰색 마스크, 장갑도 꼈다. 해군 시절부터 익혀온 본능적인 행동이었다'고 나와있어요.

    저도 이 책 보기 전에는 오렌지맨 정체를 정확히 몰라서 배에 이상한 게 실린거 아닌가 의심을 많이 했어요. 요즘 세월호 얘기가 다시 나오니 적어봅니다.

    그리고 세월호 주변에 어선이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배에서 나와 물에 떠있기만 했어도 다 건져낼 수 있었대요.
    628페이지 내용을 옮겨보면,

    둘라에이스호 문예식 선장은 구조할 수 있는 환경이 아주 좋았다고 말했다. 승객들이 구명조끼를 입거나 구묭환를 착용하고 구명뗏목에 탑승해 떠있었다면 주변에 와 있던 많은 선박이 구조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중략)
    해경123정이 접근을 막았지만 어선들은 세월호에 "이물을 그녕 무조건 들이대고" 승객을 "끄잡아냈"다.

    "이런 염병, 해경이 다 뭔 소용이여. 눈앞에서 사람이 가라앉는디. 일단 막 갖다대서 살리고 보는 게 이상적이제. 해경 지시 들었다가는 갸들 다 죽였어. 안 그렇소?"
    20명의 승객을 구해낸 태선호 김준석 선장의 말이다. 현장에서 마지먹까지 승객들을 구한 어민들이 제일 안타까워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바로 해경의 소극적인 태도였다. 승객을 탈출시키려는 노력을 전혀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중략)

    당시 해역 수온은 12.6도였다. 최악의 경우 승객들이 구명조끼를 입은 채 바다에 떠 있기만 해도 최대 6시간까지 버틸 수 있었다.
    구조할 시간도, 구조할 세력도, 부족하지 않았다.



    제가 올린 글인데 여기에도 붙여놓을게요.

  • 224. ...
    '16.10.30 11:11 AM (61.253.xxx.51)

    박근혜정부의 잘못은 아이들은 구하지 못한 게 아니예요.
    진도 관제소에 띨띨한 선장대신 상황을 정리할 수 있는 사람이 있었다면, 구조 매뉴얼이 있어서 해경경비정이 선수보다 선미로 갔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이건 사고의 주도적 책임이라 볼 수는 없으니까요.
    박근혜정부의 문제점은 이번 최순실 사건으로 드러났듯이 사이비 종교집단과 다름 없는하에서 비틀린 조직안에서 제대로 된 명령체계나 피드백이 어려웠다는데 있습니다.

    제가 기를 쓰고 세월호에서 왜곡된 사실을 짚는 이유는 다름아닌 다음 정권때문에 그래요.
    박근혜정권이라 애들이 죽고 문재인 정권이었으면 애들이 살았다???
    이것만큼 다음 정권에 부담을 주는 말이 어딨나요?
    대통령이 슈퍼맨인 세상은 기대하는 사람들이 사람들이 민주진영의 x맨들이예요.

    노무현 대통령이든 문재인 대통령이든 세월호에서 침몰한 배에서 아이들을 구해내지 못했을 거라는 건 그냥 팩트니까요.(사진 보내라고 재촉은 안했을테니까 초동에서 몇 명은 더 구했으려나..)
    다만 노무현, 문재인 정부였다면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이 좀 달랐겠죠.
    우선 현장 실무자들이 대통령에게 할 수 있는 것과 못하는 걸 제대로 진언하고 소신껏 일했을 겁니다.
    이미 가라앉은 배에 공기주입하는 쌩쇼나 수백명이 구조활동한다는 뻥은 안 쳤을테고 시신인양이 생목숨을 앗아갈 수 있으니 바로 선체인양으로 가야 한다는 진언도 할 수 있었겠죠.
    뭣 모르는 국민들에게 욕 먹는 건 해경이 아니고 대통령이었을테고 해경해체같은 전무후무한 일도 벌어지지 않았을테고 세월호 유가족이 사찰을 당하는 일도 없었을테죠.(대통령이 달걀 몇개 맞는 일이 벌어졌을지도..)
    그리고 매뉴얼 만드는 게 특기이신 분이니 국민들은 까마득하게 잊었을 무렵 매뉴얼과 백서발간이 이뤄졌겠죠.

    저렇게 무한한 기대를 하는 분들이 정말 무서워요.
    인생은 그렇게 2시간짜리 영화처럼 드라마틱하지 않아요.
    그래서 박근혜정권이나 노무현정권이나 다를 게 뭐가 있냐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그런데 달라요.
    보기엔 별 거 아닌 차이가 수십년후에 우리의 삶이 달라지게 만드는 거라구요.
    그걸 알아보는 안목이 이 나라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다는 걸 아셨으면 합니다.

  • 225. 바람이분다
    '16.10.30 11:12 AM (211.208.xxx.71)

    세월호 오렌지맨의 정체에 대해 & 다 구할 수 있었다


    진실의힘에서 발간한 "세월호, 그날의 기억"이라는 책에 실려있는 내용을 그대로 옮겨보겠습니다.

    조기수 김규찬은 작업복 색상 때문에 '오렌지맨'이라 불렸다. 모장하 마스크를 쓰고 흰색 장갑을 끼고 있어 고도로 훈련된 폭파요원이라는 의혹이 일기도 했다. 김규찬은 선원 피의자신문에서 "배가 침몰하여 물에 빠져 헤엄을 치게 되면 체온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스즈키를 입고 모자와 등산화를 착용했다"고 진술했다.

    이게 책 126페이지에 주석으로 달려있는 내용이고 본문에는 '바다에 빠지면 체온이 떨어질 것을 대비해 모자를 쓰고 흰색 마스크, 장갑도 꼈다. 해군 시절부터 익혀온 본능적인 행동이었다'고 나와있어요.

    저도 이 책 보기 전에는 오렌지맨 정체를 정확히 몰라서 배에 이상한 게 실린거 아닌가 의심을 많이 했어요. 요즘 세월호 얘기가 다시 나오니 적어봅니다.

    그리고 세월호 주변에 어선이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배에서 나와 물에 떠있기만 했어도 다 건져낼 수 있었대요.
    628페이지 내용을 옮겨보면,

    둘라에이스호 문예식 선장은 구조할 수 있는 환경이 아주 좋았다고 말했다. 승객들이 구명조끼를 입거나 구묭환를 착용하고 구명뗏목에 탑승해 떠있었다면 주변에 와 있던 많은 선박이 구조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중략)
    해경123정이 접근을 막았지만 어선들은 세월호에 "이물을 그녕 무조건 들이대고" 승객을 "끄잡아냈"다.

    "이런 염병, 해경이 다 뭔 소용이여. 눈앞에서 사람이 가라앉는디. 일단 막 갖다대서 살리고 보는 게 이상적이제. 해경 지시 들었다가는 갸들 다 죽였어. 안 그렇소?"
    20명의 승객을 구해낸 태선호 김준석 선장의 말이다. 현장에서 마지먹까지 승객들을 구한 어민들이 제일 안타까워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바로 해경의 소극적인 태도였다. 승객을 탈출시키려는 노력을 전혀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중략)

    당시 해역 수온은 12.6도였다. 최악의 경우 승객들이 구명조끼를 입은 채 바다에 떠 있기만 해도 최대 6시간까지 버틸 수 있었다.
    구조할 시간도, 구조할 세력도, 부족하지 않았다.



    제가 올린 글인데 여기에도 붙여놓을게요.

  • 226. ...
    '16.10.30 11:24 AM (61.253.xxx.51)

    해경이 접근을 막은 게 옳은 거예요.
    그냥 막 들이대는 게 바로 안전불감증이구요.
    저렇게 큰 배가 순식간에 가라 앉으면 조그만 어선들은 어떻게 될지 상상이 안가요?
    그런데 운이 좋아(?-이 때문에 사고가 난 거지만) 세월호 벨라스트 탱크가 비워진 바람에 그게 공기부양역활을 해서 완전 침몰이 지연됐고 그 덕에 어선들이 멀쩡할 수 있었죠.
    박근혜 정권이 아무리 악독해도 경비정에 승선한 사람들은 바로 우리 이웃이예요.
    단원고 아이들도 살아 있었다면 의경지원해서 경비정에 탔을 수도 있다구요.
    그런 분들이 무슨 억하심정으로 구조를 막고 박근혜 대신 감옥에서 썩고 있을까요?
    본인들을 들여다 보세요.
    뭔가 보다 짜릿한(?) 스토리를 원하는.. 공포영화 즐기듯 남의 불행을 즐기는 심리는 없는지 한 번 성찰해보시라구요.

  • 227. 벌레야
    '16.10.30 11:27 AM (218.52.xxx.60)

    어디서 기어들어와서 주저리 주저리 댓글을 다냐
    인생 그렇게 살지마라
    조만간 명명백백히 드러난다~

  • 228. 61.253 점세개님 의견
    '16.10.30 11:28 AM (59.27.xxx.240) - 삭제된댓글

    백퍼 동감합니다 !!!
    무한한 기대감이 무너지면 정치 하는놈들 다 거기서 거기다 라는 말이 나오고 잔혹한 잣대는 꼭 야당쪽으로 더 기울어지죠
    별거아닌 차이가 수십년후에 우리 삶을 바꿀수 있다는말 정말 와닿는 말이네요

  • 229. 이런말 처음 들었어요.
    '16.10.30 11:58 AM (1.246.xxx.122)

    이건 나라를 떠나서 인간이라면 분노할 사건이네요.
    오바마 이걸 알면서도 묵인했다면 이슬람을 떠나서 기독교를 떠나서 아무튼 이사실을 알고있던 그누구라도 이제껏 지켜보고만있던 힘있는 누구라면 죽여야할 인간이라 생각합니다.

  • 230. 사이비에 놀아나는 정부
    '16.10.30 12:07 PM (110.9.xxx.117)

    최순실-아비가 영생교 교주
    세월호 구원파와 영생교 관련이 깊고
    지금보몀 최순실 세계일보가 감싸주는게 통일교도 관련있어요. 일베는 신천지랑 관련있다고 드러나고 있고요.

    나라가 사이비에 잠식당했습니다.
    박그네 최순실이 광화문에 세워두고 화형해도 모자랍니다.

  • 231. ...
    '16.10.30 12:08 PM (118.38.xxx.29) - 삭제된댓글

    61.253.xxx.51

    리차드 함을 아직 모르는 분들도 많고
    교묘한게 헛소리 하는인간들도 많은듯한데
    리차드 함이 인양, 선박 구출이 아니라
    인명 구출 전문 임
    구출전문 장비,전문 인력, 전문의사, 베드 까지 완비 되어있음.

    근처까지 와서 헬기로 구조인력 투입하고
    리차드 함에서 필요한 제반 조치를 모조리 할수있음.
    어느정도의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거부 했다는것 은 사실

    IP 61.253.xxx.51 은
    멍청한건지 비열한건지 모르겠지만
    분명히 경고 하는데
    밀리터리 전문가도 아닌 주제에
    얄팍하게 함부로 떠들지 말기를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4/04/17/0701000000AKR20140417139800009...

  • 232. ...
    '16.10.30 12:10 PM (118.38.xxx.29) - 삭제된댓글

    61.253.xxx.51

    리차드 함을 아직 모르는 분들도 많고
    교묘한게 헛소리 하는인간들도 많은듯한데
    리차드 함이 강습상륙함 이고 헬기모함 역활 이지만
    인양, 선박 구출이 아니라 인명 구출 전문 기능을 가지고 있음
    즉 구출전문 장비,전문 인력, 전문의사, 베드 까지 완비 되어있음.

    근처까지 와서 헬기로 구조인력 투입하고
    리차드 함에서 필요한 제반 조치를 모조리 신속하게 할수있음.
    어느정도의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거부 했다는것 은 사실

    IP 61.253.xxx.51 은
    멍청한건지 비열한건지 모르겠지만
    분명히 경고 하는데
    밀리터리 전문가도 아닌 주제에
    얄팍하게 함부로 떠들지 말기를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4/04/17/0701000000AKR20140417139800009...

  • 233. ...
    '16.10.30 12:13 PM (118.38.xxx.29)

    61.253.xxx.51

    리차드 함을 아직 모르는 분들도 많고
    교묘한게 헛소리 하는인간들도 많은듯한데
    리차드 함이 강습상륙함 이고 헬기모함 역활 이지만
    인양, 선박 구출이 아니라 인명 구출 전문 기능을 가지고 있음
    즉 구출전문 장비,전문 인력, 전문의사, 베드 까지 완비 되어있음.

    근처까지 와서 헬기로 구조인력 투입하고
    리차드 함에서 필요한 제반 조치를 모조리 신속하게 할수있음.
    어느정도의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거부 했다는것 은 사실

    IP 61.253.xxx.51 은
    밀리터리 전문가도 아니면서
    너무 함부로 떠들지 말기를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4/04/17/0701000000AKR20140417139800009...

  • 234. ....
    '16.10.30 12:24 PM (218.154.xxx.183) - 삭제된댓글

    그날 기억을 더듬어서 누가 좀 말해주세요
    저는 밖에 볼일보고 집에 왔을때 오후 3~4시였는데 뉴스에 사고소식이 있더라고요
    tv화면에는 제기억으로는 그때까지도 배가 뒤집어지지도 않았고 수평쯤으로 기울어지지 않았었나요?
    그때까지도 급박하지만 어떻게 다 구해질줄 알았거든요 그상황에서 못구한다는게
    아프리카 미개나라도 아니고 현대문명국가인데...
    그리고 저녁때까지 계속 나아지는건없고 헬리콥터만 떠다니고 주위로 배들이 우왕좌왕...어어 뭐지?...

    제가 기억력도 안좋고 판단력도 흐리고 제말중에 팩트도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한마디 보태봅니다.

  • 235. 벌레들어왔네
    '16.10.30 12:31 PM (118.219.xxx.129)

    벌레 한마리 기어들어왔네.

    일요일날 쉬려고 했는데
    일하게 됐네~~
    짜증나지??

    니까짓게 헛소리 찍찍해도 씨알도 안먹힌다.
    알겠니???

    쉴드 불가라고 멍충아!!!!


    병신년이나
    벌레 멍충이나 참 한심하다.......

  • 236. 디테일한것 까지는 몰랐어도
    '16.10.30 12:32 PM (175.194.xxx.170) - 삭제된댓글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지 않을까 하는 의심은 충분히 했었지요.

    다만
    자기일이 아니다보니 모르는척 했던거고..

  • 237. ...
    '16.10.30 12:35 PM (61.253.xxx.51) - 삭제된댓글

    강습상륙함은 링크 보시면 아시겠지만 항공모함 미니버젼이잖아요.
    전쟁나면 소총부대에도 의무병이 따라가는데 비행기보다 비싼 조종사들 관리할 의사나 치료시스템이 없을 리가 없죠.
    하지만 재난구조함은 아니구요, 구조함이라 치더라도 세월호에서 치료할 사람이 없고 구조장비가 모자라서 돌아가신 분 계세요.
    다들 퇴선 못해서 돌아가신 거라니까요.
    미군이 선내진입 해주겠다는데 거절했다면 특검이라도 해야할 문제지만 퍽이나 그랬겠어요.
    한국 구조대가 못하는 걸 미치지 않고서야 미군이 한다고 했을 리가...
    미군 다이버들 조류 세다고 잠수도 안하고 돌아가버리는 판국에...

  • 238. ...
    '16.10.30 12:36 PM (61.253.xxx.51)

    강습상륙함은 링크 보시면 아시겠지만 항공모함 미니버젼이잖아요.
    전쟁나면 소총부대에도 의무병이 따라가는데 비행기보다 비싼 조종사들 관리할 의사나 치료시스템이 없을 리가 없죠.
    하지만 재난구조함은 아니구요, 구조함이라 치더라도 세월호에서 치료할 사람이 없고 구조장비가 모자라서 돌아가신 분 계세요?
    다들 퇴선 못해서 돌아가신 거라니까요.
    미군이 선내진입 해주겠다는데 거절했다면 특검이라도 해야할 문제지만 퍽이나 그랬겠어요.
    한국 구조대가 못하는 걸 미치지 않고서야 미군이 한다고 했을 리가...
    미군 다이버들 조류 세다고 잠수도 안하고 돌아가버리는 판국에...

  • 239. 지금 이글을 읽는순간에도
    '16.10.30 12:45 PM (220.76.xxx.253)

    그 진실을 믿고 싶지가 않네요...어쩔수 없는 사고라해도
    억울한 판국에..공양미라니..정말 ㅆㅂㄴ
    저 정신병자 미친 개누리것들이랑 불바다에 쓸어넣고 싶네요...이 사실을 안 부모들은 미쳐죽을것 같네요....하아..
    정말

  • 240. 레몬즙
    '16.10.30 1:00 PM (211.105.xxx.200)

    모르는 사람이 저리 많다니...깜짝 놀라고 갑니다.
    널리 퍼뜨려야 해요..

  • 241. ...
    '16.10.30 1:00 PM (118.38.xxx.29)

    61.253.xxx.51

    말이 교묘하게 얄팍함

    >>한국 구조대가 못하는 걸 미치지 않고서야 미군이 한다고 했을 리가...
    >>미군 다이버들 조류 세다고 잠수도 안하고 돌아가버리는 판국에...
    이건 상식적인 일
    구출인력의 생명을 장담 못하는 상황에서
    구출인력을 투입 하는게 비정상적
    보강 장비나 보강인력을 동원하고 졸가 덜 거셀떄 하자 라는것이지
    구출을 안하겠다가 아니었는데

    그리고 이 이야기는 천안함 사건떄의 이야기 로 알고있는데
    이걸 왜 떠들어 대는지
    그래서 구출 하겠음, 이라는데 필요없어 .. 라는게 정상적인가 ?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했을 때
    >>한반도 서해상에서 정기적으로 경계 임무를 수행하던 중
    >>대한민국 해군의 구조 지원 요청을 받고 긴급 투입 되었다.

    대한민국 해군은 요청하고 대한민국 해경 이 거절 하였는데
    당시 해경의 작전을 분석 해보면 간단함.
    접근 금지 , 구출금지


    해경 따위와 비교 안되는 수준의 전문장비와 인력을 갖추고 있음
    경찰이 아니라 군대 임 ,
    그것도 전문기능 을 갖춘 세계최강 미국 해군의 ...
    이게 무슨 소리인지 이해가 안되는가?
    .

    그리고 바다속 깊은곳에 가라앉은 구출과
    아직 표면에 있는 구출이 같다고 생각하는가?
    막말로 표면에 떠있는 시간 이라면
    유리창만 깨고 리차드함의 대형 헬기 와 오스프리로 몇번만 실어나르면
    끝나는 일임

    무식 한건지 비열 한건지 모르겠지만
    당신 과는 더이상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겠군....

  • 242. 그 동영상
    '16.10.30 1:11 PM (58.143.xxx.20) - 삭제된댓글

    배 안에 있는 아이들 걱정에 한 걸음에 달려온
    학부모들 하루 지났나? ㄱㅎ가 와서 최선을 다하겠다
    어쩌구 연설 그 시간에 구조해도 모자를 판국에 그러고
    있더군요. 도중 학부모 한 분이 배가 뒤집어
    에어백에 갖친 학생인지 전화가 걸려 왔었죠.
    솰아있다고 수해달라고 온 몸으로 떨며 호소하는데
    ㄱㅎ 순간 얼굴표정 싸해지며 댓구없이 나가버리
    더군요. 이 동영상 보신분들 어떠셨어요?ㅠㅠ
    진정 사고고 걱정했슴 기뻐서 그러냐고?
    즉각 구하라고 명령이라도 하달했을거예요.

  • 243. 그 동영상
    '16.10.30 1:12 PM (58.143.xxx.20) - 삭제된댓글

    그 동영상
    '16.10.30 1:11 PM (58.143.107.20)
    배 안에 있는 아이들 걱정에 한 걸음에 달려온
    학부모들 체육관에서 하루 지났나?
    ㄱㅎ가 와서 최선을 다하겠다
    어쩌구 연설 그 시간에 구조해도 모자를 판국에 그러고
    있더군요. 도중 학부모 한 분이 배가 뒤집어
    에어백에 갖친 학생인지 전화가 걸려 왔었죠.
    솰아있다고 수해달라고 온 몸으로 떨며 호소하는데
    ㄱㅎ 순간 얼굴표정 싸해지며 댓구없이 나가버리
    더군요. 이 동영상 보신분들 어떠셨어요?ㅠㅠ
    진정 사고고 걱정했슴 기뻐서 그러냐고?
    즉각 구하라고 명령이라도 하달했을거예요.

  • 244. 그 동영상
    '16.10.30 1:14 PM (58.143.xxx.20)

    배 안에 있는 아이들 걱정에 한 걸음에 달려온
    학부모들 체육관에서 하루 지났나?
    ㄱㅎ가 와서 최선을 다하겠다
    어쩌구 연설 그 시간에 구조해도 모자를 판국에 그러고
    있더군요. 도중 학부모 한 분이 배가 뒤집어
    에어백에 갖친 학생인지 전화가 걸려 왔었죠.
    솰아있다고 수해달라고 온 몸으로 떨며 호소하는데
    ㄱㅎ 순간 얼굴표정 싸해지며 댓구없이 나가버리
    더군요. 이 동영상 보신분들 어떠셨어요?ㅠㅠ
    진정 사고고 걱정했슴 기뻐서 그러냐고?
    즉각 구하라고 명령이라도 하달했을거예요.
    전화 걸려온 아이 누구였나요?

  • 245. 마른여자
    '16.10.30 1:18 PM (182.230.xxx.141)

    아웅~~눈물밖에

  • 246.
    '16.10.30 1:19 PM (211.209.xxx.51)

    모르시는 분들이 이리 많았다니.

    우선 파파이스의 세월호 찾아보시고
    팟캐스트 '새가 날아든다'에서 세월호 부분만 찾아 들어보세요.다른 에피는 별로 안 들으셔도 되고.세월호 하는 날이 있거든요.
    파파이스는 미친 김감독님이 놀라울 정도로 집요하고 무섭게 고의침몰을 밝혀내고
    '새가 날아든다'는 각자가 파헤친 정말 이상하고 요상하고 이해안가는 부분을 하나씩 얘기합니다.
    소름이 끼치고 경악할 일들을.

  • 247. 카톡도
    '16.10.30 1:22 PM (58.143.xxx.20) - 삭제된댓글

    다 삭제되었었죠?
    아이들 핸드폰요. 쓰라고 준 용돈 고대로 물에
    젖은채 돌아왔어요. 누구는 엄청난 지원에
    말타고 누구는.평생 한번인 여행 갔다가 주검으로 ㅠ

  • 248. 카톡도
    '16.10.30 1:23 PM (58.143.xxx.20)

    다 삭제되었었죠?
    아이들 핸드폰요. 누구는 엄청난 지원에
    말타고 누구는.평생 한번인 여행 갔다가 주검으로 ㅠ
    쓰라고 준 용돈도 고대로 물에
    젖은채 돌아왔더군요.

  • 249. 61.253.xxx.51
    '16.10.30 1:25 PM (220.72.xxx.22)

    어디서 온 인간인지 모르겠는데 엄청 무식하네요
    아니 악랄하다고 해야하나
    교묘하게 이 팩트의 진실을 가리려고 하네요

    애쓰지만 이미 팩트는 팩트로 전해지고 있다는거 명심하세요

  • 250. 시크릿
    '16.10.30 1:31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해병대에서도 출동한다는거 막았자나요
    세월호는 정권교체되면 반드시 샅샅히
    파헤쳐야됩니다

  • 251. 이거를
    '16.10.30 1:31 PM (58.143.xxx.20)

    카톡으로 주변에 다 퍼날라요.

  • 252. 이건뭐
    '16.10.30 1:40 PM (182.216.xxx.163)

    미군 얘긴 들은거 깉은데 3000명이요?
    진짜 이죄를 다 어쩌려고...
    정말 악마가 따로 없네요
    기기막혀서..기슴만 갑갑해지는게..

  • 253.
    '16.10.30 1:45 P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공중파에서 다뤘다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지나갈수 없었겠죠. 팟캐스트 같은건 듣는 사람이 한정돼 있고 그쪽은 또 그쪽 나름의 편파성이 있다는 선입견이 있어요. 인터넷에서 백날 떠들어봤자 공중파에서 보도하지 않으면 말짱 황이에요. 언론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언론이 바로 서 있다면 애초에 언감생심 이런 짓거리를 벌일 생각도 못했겠죠. 공중파 새누리 모두 세월호 사건의 공범들. 싹 갈아 엎어야해요.

  • 254. 세상에
    '16.10.30 2:05 PM (110.12.xxx.143)

    가슴이 벌벌떨려오네요. 설마설마 했지만 이게 사실이라면 어찌하나요. 그 부모들 아이들 우리 모두는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하나요 ... 불안해서 살수가 없겠어요. 비정상적인 일에 동조하고 그걸 실행한다는 것이 소름이 끼치네요. 제발 아니기를

  • 255. 새가날이든다
    '16.10.30 2:13 PM (180.229.xxx.50)

    https://www.youtube.com/watch?v=695qwOgZtF0
    https://www.youtube.com/watch?v=59-984_S9jc
    https://www.youtube.com/watch?v=gfd_lTJAfWU
    https://www.youtube.com/watch?v=ZMSfMgc0OF4
    https://www.youtube.com/watch?v=AxnRTyvWadc
    https://www.youtube.com/watch?v=c0zNY_K45B4
    https://www.youtube.com/watch?v=z5KiNcfcnj4
    https://www.youtube.com/watch?v=xK53HM_Wwjc

  • 256.
    '16.10.30 2:28 PM (180.224.xxx.96)

    밝혀지길 바랍니다!

    이런 세상!!

  • 257. 바람이분다
    '16.10.30 2:28 PM (211.208.xxx.71)

    해경123정이 세월호에 접근 안한 이유에 대한 반박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16110

  • 258. ㄱㅎ
    '16.10.30 2:29 PM (180.224.xxx.96)

    박근혜 살아있단 말에 대응하는 표정 동영상 어디있나요?보고싶네요.

  • 259. 세월호
    '16.10.30 2:40 PM (119.56.xxx.67)

    South Korea Ferry Crew: We Were Ordered to Abandon Sinking Ship
    남한 선박직 승무원들: 침몰하는 배를 버리라는 명령을 받았다.
    ( 누가 배를 포기하라 명령했나?)

    당시 미국 CBS 방송입니다

    박근혜 7시간에 최순실 넣으니 소름이네요

    http://wjsfree.tistory.com/86

    박근혜 반응 영상도

  • 260. 저기
    '16.10.30 3:12 PM (71.84.xxx.62)

    위에 61. 벌레 한마리 누가 좀 쫓아내주세요 -_-;;
    세상에..여기 들어와서 물타기를 하고있어...

  • 261. 미군
    '16.10.30 3:16 PM (71.84.xxx.62)

    미군함대가 도와주러 오겠다고 했는데 거절해서 돌아갔다는건 많은 분들이 어렴풋이 알겁니다.
    하지만 그 규모가 3천명의 전문해군 이었다는건 아마 대부분 모를겁니다.
    저도 몰랐습니다.ㅠㅠ

    위 댓글 펌 했습니다. 다들 퍼날라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ㅠㅠ


    세월호 침몰시 근처에 있던 본헴 리처드 호엔 3천명이 넘는 미군 특수 해병대가 타고 있었답니다.
    1만톤이 넘는 선박(세월호6825톤)도 인양할 수있는 능력으로 구조한다고 했을 때 거부하지 않았다면 뒤집어졌어도 옆에 딱 붙어서 해병대원들이 웃어가면서 아이들 한명씩 업고 나왔을 거라고 하네요. 무려 6일동안 주변에 머물러 있었는데 어느 언론도 입도 뻥긋하지 않았답니다. 부모님들이 지켜보는 국민들이 그렇게 아우성을 쳤는데..
    구조와 재난을 즉시 하기 위해서 능동적으로 개발된 구조함이라고 이번에 미국 백악관에서 세월호와 관련해서 공식 논평으로 밝혔답니다.
    이것을 오지 못하게 막은 것입니다. 누가 막을 수 있었겠습니까?
    http://www.youtube.com/watch?v=GGeic1_XKoA (38:00)

  • 262. ...
    '16.10.30 3:17 PM (61.253.xxx.51) - 삭제된댓글

    아이고 두야..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백령도 인근도 심청설화가 나올만큼 조류가 험한 곳이지만 진도에 댈 게 아니예요.
    진도주변은 세계에서 1,2위를 다투는 곳이예요.
    백령도도 안 들어가는 다이버들이 진도에서 들어갔을까??? 바로 답 나오죠.
    천안함만 기억하시나본데 천안함 기억하시면 진도는 당연 철수죠.

    게다가 가라앉은 배에서 구출보다 표면에 떠 있는 구출이 쉽다고요???
    맙소사!!! 그 배는 표면에 떠있는 배가 아니라 가라앉고 있던 배예요.
    휙 돌아버릴 수도 있고 천안함처럼 둘로 쪼개질 수도 있고 조류에 휙 밀려 가버릴 수도 있는 배에 들어가는 게 더 쉽다구요?
    정말 오마이 갓, 이런 안전불감증... 거의 암수준이네요.
    이해 안가면 그냥 외우세요.
    주식을 하든 구조를 하든 어떤 액션을 취할 땐 말이죠, 제일 중요한 건 예측가능성입니다.
    예.측.가.능.성.. 꼭 외우시라구요.

    어디서 긁어온 오스프리.. 참 기가 차서.. 그럼 좀 있어 보이는 것 같아요?
    다시 말하지만 우리가 수직이착륙 비행기가 없거나 대형 헬기가 없어서 그 지경이 된 게 아니라구요.
    퇴선을 해야 헬기를 쓰든 구명정을 쓰든 하죠.
    퇴선 자체가 안됐는데..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미군이 선내진입을 퇴선을 시키겠다는데도 거절했다면 그건 특검을 해야 할 문제지만 이것도 상식에 기초해서 역지사지 해보세요.
    중국에서 배가 하나 가라 앉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헬기나 구조물품 지원은 당연히 하겠지만 돌았다고 udt대원 그 배에 들어가게 하겠어요?
    우리보다 생명중시하는 미국이 머리에 총맞지 않고서야 그런 짓을 하겠냐구요.
    기껏해야 rov 지원하고 헬기나 의료시스템 지원하려 했던 거죠.(우리나라 헬기도 넘쳐나서 관매도 대기시키는 마당에 무슨 소용이 있다구요.)

    세모자 사건때도 말도 안되는 비상식의 연속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누누이 말해도 소용없던 분들 많았으니(딱 박근혜 수준이죠.) 말귀 못 알아 듣는 분들은 답이 없죠.
    그런데요..제가 무식한지, 비열한지는 상식적인 분들이 판단하실 일이고 반말작열에 밑도 끝도 없이 무식하다느니 벌레라는 분들의 지적은 '어따대고..' 딱 이거네요.
    자기도 토론이 안되는 건 박근혜 수준이면서 누가 누굴 지적질..
    진중권씨 말이 정답이겠죠.
    '말을 알아 듣지 못하니 이길 방법이 없다'.. 이길 생각도 없었지만 들어 먹을 사람들이 아니니 저야말로 더이상 애쓰고 싶지 않네요.
    그럼 실컨 남의 불행을 공포영화 즐기듯 하시든지요.

    사족
    그럼 최순실 사건은 비상식 아니냐 하실 수 있어서 부연하겠는데요.
    당연히 비상식이죠.
    그런데 일어날 수 없는 비상식은 아니예요.
    역사적으로 그런 종교 사기꾼은 비일비재했어요.
    그게 21세기 한국에서 일어났으니 숨이 막힐 지경이지만..
    하지만 수백명을 인신공양한다???
    네로가 시상을 위해 로마를 불태웠다는 말도 사실이 아니라는 건 아시는 분이 많을 거예요.
    피비린내 나는 인종청소나 식인관습두요.. 알고 보면 다 이유가 있는 경우이지 아무 이유없는 인신공양은 인류역사에 존재하지 않아요.
    인간은 이기심만큼 도덕심도 있거든요.
    그래서 연쇄살인범 하나는 존재할 수 있지만 한 집단이 모두 연쇄살인범인 경우는 존재할 수 없는 거죠.
    여튼 박근혜와 싸우다 박근혜가 되신 분들.. 참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역사가 걱정되는군요.

  • 263. ...
    '16.10.30 3:21 PM (61.253.xxx.51) - 삭제된댓글

    아이고 두야..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백령도 인근도 심청설화가 나올만큼 조류가 험한 곳이지만 진도에 댈 게 아니예요.
    진도주변은 세계에서 1,2위를 다투는 곳이예요.
    백령도도 안 들어가는 다이버들이 진도에서 들어갔을까??? 바로 답 나오죠.
    천안함만 기억하시나본데 천안함 기억하시면 진도는 당연 철수죠.

    게다가 가라앉은 배에서 구출보다 표면에 떠 있는 구출이 쉽다고요???
    맙소사!!! 그 배는 표면에 떠있는 배가 아니라 가라앉고 있던 배예요.
    휙 돌아버릴 수도 있고 천안함처럼 둘로 쪼개질 수도 있고 조류에 휙 밀려 가버릴 수도 있는 배에 들어가는 게 더 쉽다구요?
    정말 오마이 갓, 이런 안전불감증... 거의 암수준이네요.
    이해 안가면 그냥 외우세요.
    주식을 하든 구조를 하든 어떤 액션을 취할 땐 말이죠, 제일 중요한 건 예측가능성입니다.
    예.측.가.능.성.. 꼭 외우시라구요.

    어디서 긁어온 오스프리.. 참 기가 차서.. 그럼 좀 있어 보이는 것 같아요?
    다시 말하지만 우리가 수직이착륙 비행기가 없거나 대형 헬기가 없어서 그 지경이 된 게 아니라구요.
    퇴선을 해야 헬기를 쓰든 구명정을 쓰든 하죠.
    퇴선 자체가 안됐는데..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미군이 선내진입을 퇴선을 시키겠다는데도 거절했다면 그건 특검을 해야 할 문제지만 이것도 상식에 기초해서 역지사지 해보세요.
    중국에서 배가 하나 가라 앉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헬기나 구조물품 지원은 당연히 하겠지만 돌았다고 udt대원 그 배에 들어가게 하겠어요?
    우리보다 생명중시하는 미국이 머리에 총맞지 않고서야 그런 짓을 하겠냐구요.
    기껏해야 rov 지원하고 헬기나 의료시스템 지원하려 했던 거죠.(우리나라 헬기도 넘쳐나서 관매도 대기시키는 마당에 무슨 소용이 있다구요.)

    세모자 사건때도 말도 안되는 비상식의 연속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누누이 말해도 소용없던 분들 많았으니(딱 박근혜 수준이죠.) 말귀 못 알아 듣는 분들은 답이 없죠.
    그런데요..제가 무식한지, 비열한지는 상식적인 분들이 판단하실 일이고 반말작열에 밑도 끝도 없이 무식하다느니 벌레라는 분들의 지적은 '어따대고..' 딱 이거네요.
    자기도 토론이 안되는 건 박근혜 수준이면서 누가 누굴 지적질..
    진중권씨 말이 정답이겠죠.
    '말을 알아 듣지 못하니 이길 방법이 없다'.. 이길 생각도 없었지만 들어 먹을 사람들이 아니니 저야말로 더이상 애쓰고 싶지 않네요.
    그럼 실컨 남의 불행을 공포영화 즐기듯 하시든지요.

    사족
    그럼 최순실 사건은 비상식 아니냐 하실 수 있어서 부연하겠는데요.
    당연히 비상식이죠.
    그런데 일어날 수 없는 비상식은 아니예요.
    역사적으로 그런 종교 사기꾼은 비일비재했어요.
    그게 21세기 한국에서 일어났으니 숨이 막힐 지경이지만..
    하지만 수백명을 인신공양한다???
    네로가 시상을 위해 로마를 불태웠다는 말도 사실이 아니라는 건 아시는 분이 많을 거예요.
    피비린내 나는 인종청소나 식인관습두요.. 알고 보면 다 나름의 이유(대부분 경제적 목적)로 구성원의 동의가 있는 경우이지 단지 사이비 종교상의 목적으로 이뤄진 인신공양은 인류역사에 존재하지 않아요.
    인간은 이기심만큼 도덕심도 있거든요.
    그래서 연쇄살인범 하나는 존재할 수 있지만 한 집단이 모두 연쇄살인범인 경우는 존재할 수 없는 거죠.
    여튼 박근혜와 싸우다 박근혜가 되신 분들.. 참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역사가 걱정되는군요.

  • 264. ...
    '16.10.30 3:25 PM (61.253.xxx.51)

    아이고 두야..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백령도 인근도 심청설화가 나올만큼 조류가 험한 곳이지만 진도에 댈 게 아니예요.
    진도주변은 세계에서 1,2위를 다투는 곳이예요.
    백령도도 안 들어가는 다이버들이 진도에서 들어갔을까??? 바로 답 나오죠.
    천안함만 기억하시나본데 천안함 기억하시면 진도는 당연 철수죠.

    게다가 가라앉은 배에서 구출보다 표면에 떠 있는 구출이 쉽다고요???
    맙소사!!! 그 배는 표면에 떠있는 배가 아니라 가라앉고 있던 배예요.
    빙그르르 회전할 수도 있고 천안함처럼 둘로 쪼개질 수도 있고 조류에 휙 밀려 가버릴 수도 있는 배에 들어가는 게 더 쉽다구요?
    정말 오마이 갓, 이런 안전불감증... 거의 암수준이네요.
    이해 안가면 그냥 외우세요.
    주식을 하든 구조를 하든 어떤 액션을 취할 땐 말이죠, 제일 중요한 건 예측가능성입니다.
    예.측.가.능.성.. 꼭 외우시라구요.

    어디서 긁어온 오스프리.. 참 기가 차서.. 그럼 좀 있어 보이는 것 같아요?
    다시 말하지만 우리가 수직이착륙 비행기가 없거나 대형 헬기가 없어서 그 지경이 된 게 아니라구요.
    퇴선을 해야 헬기를 쓰든 구명정을 쓰든 하죠.
    퇴선 자체가 안됐는데..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미군이 선내진입을 퇴선을 시키겠다는데도 거절했다면 그건 특검을 해야 할 문제지만 이것도 상식에 기초해서 역지사지 해보세요.
    중국에서 배가 하나 가라 앉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헬기나 구조물품 지원은 당연히 하겠지만 돌았다고 udt대원 그 배에 들어가게 하겠어요?
    우리보다 생명중시하는 미국이 머리에 총맞지 않고서야 그런 짓을 하겠냐구요.
    기껏해야 rov 지원하고 헬기나 의료시스템 지원하려 했던 거죠.(우리나라 헬기도 넘쳐나서 관매도 대기시키는 마당에 무슨 소용이 있다구요.)

    세모자 사건때도 말도 안되는 비상식의 연속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누누이 말해도 소용없던 분들 많았으니(딱 박근혜 수준이죠.) 말귀 못 알아 듣는 분들은 답이 없죠.
    그런데요..제가 무식한지, 비열한지는 상식적인 분들이 판단하실 일이고 반말작열에 밑도 끝도 없이 무식하다느니 벌레라는 분들의 지적은 '어따대고..' 딱 이거네요.
    자기도 토론이 안되는 건 박근혜 수준이면서 누가 누굴 지적질..
    진중권씨 말이 정답이겠죠.
    '말을 알아 듣지 못하니 이길 방법이 없다'.. 이길 생각도 없었지만 들어 먹을 사람들이 아니니 저야말로 더이상 애쓰고 싶지 않네요.
    그럼 실컨 남의 불행을 공포영화 즐기듯 하시든지요.

    사족
    그럼 최순실 사건은 비상식 아니냐 하실 수 있어서 부연하겠는데요.
    당연히 비상식이죠.
    그런데 일어날 수 없는 비상식은 아니예요.
    역사적으로 그런 종교 사기꾼은 비일비재했어요.
    그게 21세기 한국에서 일어났으니 숨이 막힐 지경이지만..
    하지만 수백명을 인신공양한다???
    네로가 시상을 위해 로마를 불태웠다는 말도 사실이 아니라는 건 아시는 분이 많을 거예요.
    피비린내 나는 인종청소나 식인관습두요.. 알고 보면 다 나름의 이유(대부분 경제적 목적)로 구성원의 동의가 있는 경우이지 단지 사이비 종교상의 목적으로 이뤄진 인신공양은 인류역사에 존재하지 않아요.
    인간은 이기심만큼 도덕심도 있거든요.
    그래서 연쇄살인범 하나는 존재할 수 있지만 한 집단이 모두 연쇄살인범인 경우는 존재할 수 없는 거죠.
    여튼 박근혜와 싸우다 박근혜가 되신 분들.. 참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역사가 걱정되는군요.

  • 265. 쓸개코
    '16.10.30 3:26 PM (222.101.xxx.48)

    61.253.xxx.51
    교묘하고 어이없네요. 어느정부도 구하지 못했을거라니..

  • 266. 61.253.xxx.51
    '16.10.30 3:26 PM (220.72.xxx.22)

    어찌 저리 무식한 소리만 지껄이는지.
    가관이네 가관이야.
    누가 박근혜가 됐다고 저리 말도 안되는 소리를 어거지로 가져다 붙이는지.

    너 한국사람 아니지?
    오늘 밥먹고 똥싸러 갔다왔지?
    밥알이 아깝다 저런짓을 하면서도 지목숨 붙들고 살겠다고.

  • 267. 세월호 아이들은
    '16.10.30 3:27 PM (58.143.xxx.20)

    살아있었다.
    https://youtu.be/GEVBv_IYh0k

  • 268. 61.253.xxx.51
    '16.10.30 3:28 PM (220.72.xxx.22)

    그날 와류가 심하지 않았단 기사부터 찾아보고 지껄이렴.
    가라앉는배타령 뭐하나도 모르면서 아는척 척남발 에베레스트 찍지말고.

  • 269. ...
    '16.10.30 3:32 PM (61.253.xxx.51)

    바람이 분다님..
    댓글을 제대로 읽으세요.
    와류가 심하지 않았던 건 벨라스트탱크가 비어서 공기부양이 되니까 그랬던 거라는 것 제 댓글만 봐도 알 수 있는 얘기 아니예요?
    그건 결과론인 거예요.
    해경이 벨라스트탱크가 비었는지 투시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닭아줌마처럼 '제가 말을 해야 아나요?' 스타일이세요?

  • 270. 61.253.xxx.51
    '16.10.30 3:35 PM (220.72.xxx.22)

    해경은 명령만 있으면 다 한다
    해경이 왜 꾸물꾸물 어정어정 주변만 맴돌았는데.
    미군이 왜 돌아갔는데.
    오겠다는 수많은 구조대를 왜 거부했는데.

    그것만 가지고 말해도 엄청나.
    어디서 자꾸 해경탓이 아니라는둥 약먹엇니.

  • 271. ...
    '16.10.30 3:36 PM (118.38.xxx.29)

    61.253.xxx.51

    >>어디서 긁어온 오스프리.. 참 기가 차서.. 그럼 좀 있어 보이는 것 같아요?
    >>다시 말하지만 우리가 수직이착륙 비행기가 없거나
    >>대형 헬기가 없어서 그 지경이 된 게 아니라구요.
    >>퇴선을 해야 헬기를 쓰든 구명정을 쓰든 하죠.

    개소리 길게도 하는군.
    좋게 좋게 얘기하니까 이게 기어 오를라 하네.
    대한민국 국군이 보유한 수직이착륙기 ?
    몇대 가지고 있나? 기종 이 뭔지 말해봐라.

  • 272. ..
    '16.10.30 3:36 PM (116.124.xxx.102) - 삭제된댓글

    미해군 군함이
    배들 대롱대롱 매달고, 선적도 하고, 하역도 하는 배라
    세월호 에 달면
    침몰도 막고,
    그 사이에 아이들도 구조하고, 시체는 시체대로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고..
    그 사이에 뜬 채로
    인양할 수 있게 하면
    배가 2년 넘게 바닷속에 있을 필요도 없죠.

  • 273. 61.253.xxx.51
    '16.10.30 3:38 PM (220.72.xxx.22)

    쥐뿔도 모르면서 나대고 아는척 물흐리고 분란일으키고.

  • 274. ..
    '16.10.30 3:40 PM (116.124.xxx.102) - 삭제된댓글

    미해군 군함이
    배들 대롱대롱 매달고, 선적도 하고, 하역도 하는 배라
    세월호 에 달면
    침몰도 막고,
    그 사이에 아이들도 구조하고, 시체는 시체대로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고..
    그 사이에 뜬 채로 버티는 시간을 연장하는 사이
    인양을 준비해 인양할 수 있게 하면
    배가 2년 넘게 바닷속에 있을 필요도 없죠.
    그 배가 직접 인양을 할 수 있니 없니 하는 게 아니고요

  • 275. 세월호 안
    '16.10.30 3:45 PM (58.143.xxx.20)

    살아있단 전화 받은 학부모 영상 있네요.
    https://youtu.be/7xVCUngvWWA
    체육관 영상은 더 찾아봄

  • 276. 미안하다 아이들아...
    '16.10.30 3:46 PM (121.186.xxx.99)

    박근혜 최순실 연관 세월호 사건 진실을 밝혀라!

  • 277. 바람이분다
    '16.10.30 3:49 PM (211.208.xxx.71)

    61.253.***.51님,
    벨라스트 탱크가 비워졌건 어쨌건
    그럼 일개 어선이나 어업지도선은 할 일이 없어서, 목숨이 여러개라서
    세월호에 접근해서 승객들 구해냈나요?
    인지상정이라면 일반 배들이 승객들 구하고 있을 때라도 세월호에 접근해서 구했어야죠.
    123정은 승객 구조하려고 거길 간 건데요.
    뭐 계속 그렇게 주장하세요.

  • 278. ...
    '16.10.30 3:51 PM (61.253.xxx.51)

    아이고 정말 볼 만 하네요.
    댓글만 읽어도 답 나오는데 계속 동어반복에 삼천포로 새는 댓글까지..
    전 제 인생을 더이상 치킨과 허비하고 싶지 않아서..

    마지막으로 쓸개코님..
    님은 절 모르시겠지만 님이 고정닉이라 전 주고 받던 댓글을 기억해요.
    다른 분들은 뭐 그러려니 하겠는데 님은 정말 안타깝네요.
    님이 어떤 직업을 가지셨는지 모르겠는데 설령 전업주부시더라도 말이죠.. 문외한이 보면 굉장히 어려운 일 같지만 별 일 아닌 게 있고 굉장히 쉬워 보이지만 실제론 까다로운 일을 경험해보셨을 겁니다.
    그렇다면 바다란 곳이 우리가 보는 일상적인 모습과 다른 부분이 있을 거라는 걸 짐작하실만한 분일텐데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이해 못하시는 게 참..
    사람마다 막히는 구석은 있다지만 아쉬운 게 사실이네요.

  • 279. ..
    '16.10.30 3:51 PM (197.53.xxx.251)

    저도 도와준다는거 거절했다는 것은 본 기억이 나는데, 3천명이나 대기를 했다고요?
    진실은 무엇인지.

    어쨌든 아무리 힘들어도 헬조선이란 단어 난무하는게 안 좋다고 생각안했는데,
    그냥 한 마디로 '헬조선'이란 말이 떠오릅니다.
    미국시민권있었다면, 미군들이 구해주었을텐데.
    한국인인게 죄군요.

    언론에서 난무하는 사실이라 외치는 정보말고,
    진실이 메인 언론에서 다루어지는 사회는 절대 안오겠죠?

  • 280. 아이들
    '16.10.30 4:01 PM (58.143.xxx.20)

    많은 수가 살아 있었죠.ㅠㅠ
    https://youtu.be/zCEwBtMlECQ

  • 281. 아ㅣ찾았네요.
    '16.10.30 4:04 PM (58.143.xxx.20)

    좀 각도가 다르지만 살아있다는데 나가버림
    https://youtu.be/6OhqCG3UmbY

  • 282. 쓸개코
    '16.10.30 4:05 PM (222.101.xxx.48)

    61.253.xxx.51님 세월호 얘기하는데 제 직업까지 운운하실 필요 없어요.
    아쉬운거 느끼는건 피차일반 아니겠습니까.

  • 283. ㅇㅇㅇ
    '16.10.30 4:16 PM (203.251.xxx.119)

    고기잡이 어선들이 나서서 구하겠다고 단체로 모여들었는데 다 막았다는 건 알고 있어지만
    미군해군까지 구조하겠다고 한걸 막았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정말 천벌 받을거예요
    그래서 7시간 굿판 못밝히나봐요
    제삿상 인신공양 의심 안할수가 없네요
    정말 너무 충격입니다.
    JTBC에 제보 한번 해야겠어요

  • 284. 삭제되었나봅니다.
    '16.10.30 4:38 PM (125.152.xxx.21)

    ㅠㅠ 얼굴표정까지 정확하게 나왔었는데 ...

  • 285. ..
    '16.10.30 4:43 PM (121.100.xxx.69) - 삭제된댓글

    세월호 후에 얼마나 많은 희귀한 충격상쇄아이템이 작동했었는지 기억하시나요?
    세월호 이후, 고양시 화재, 무슨 대학연구실 화학약품? 관련 사건, 전철사고, 전남 요양원 정신병자 방화사건, 별의 별 충격상쇄아이템 같은 사건이 줄줄이 비엔나였던 것

  • 286. ...
    '16.10.30 4:44 PM (118.38.xxx.29)

    61.253.xxx.51

    뭐 대한민국 국군이 보유한 수직이착륙기 ?
    나참, 진짜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

    바다에 대해서,
    배가 침몰하면서 생기는 현상,과정,
    구조과정 에 대해서 니가 뭘 안다고 아는척 떠드는지
    참 그 용기가 가상하다

    쥐뿔도 모르면서 아는척 나대는 중2병 환자 아니고
    열심히 일하는 정직원 이면 미안하다.
    근무방해 해서

  • 287. 쓸개코
    '16.10.30 5:10 PM (222.101.xxx.48)

    오유에서 이글을 퍼갔네요.
    거기 댓글들 읽어보셔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77351&s_no=27...

  • 288. 전문직 한분
    '16.10.30 5:23 PM (110.70.xxx.8)

    들어오셨네요.
    왜 안 구했는지 알면
    그거나 말해보슈.
    죽어도 이해 못 할뻔했으나....
    무당년 짓이라니
    딱 맞아떨어지네....
    아이들...
    살아있던 아이들....
    얼마나 무서웠을까?
    억장이 무너지고,
    지금도 우울증에 시달리는데,
    먹고사느라 양심까지 팔면서는 살지마오....
    죽어서 어디 갈라고...ㅠㅠ

  • 289. ...
    '16.10.30 5:28 PM (1.231.xxx.229)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4/08/12/0701000000AKR20140812101551054...

    그럼 123정은 왜 퇴선 명령도 하지 않았을까요? 유속이고 나발이고 인명구조를 위해 갔다면 어떠한 액션은 있었어야죠?
    인명구조 전문인력인 미군은 멍청해서 승객들 구하려고 대기 중이였고 똑똑한 대한민국 해경나리들 께서는 너무 똑똑하셔서 구경만 하신 건가요?

  • 290. 윽ㅡ!
    '16.10.30 6:23 PM (180.229.xxx.215)

    소름 끼치는 동영상들 널리널리 퍼트려져야 합니다.
    살아서 구조 기다리던 아가들..ㅜㅜ
    이제라도 어린 원혼들과 그 가족들의 한을 풀어줘야 하는게
    우리들의 의무입니다.

  • 291. 저 벌레
    '16.10.30 6:26 PM (178.191.xxx.118)

    너 댓글 절대 지우고 튀지 말아라. 꼭 잡아서 죗값받게할거다.
    애들이 300명이 영문도 모르고 죽음을 당했는데 그 얄팍한 돈 몇푼에 영혼을 파냐?
    너뿐아니라 대대손손 천벌받길 빈다.

  • 292. 이런 내용은
    '16.10.30 7:19 PM (1.241.xxx.103) - 삭제된댓글

    사고 직후부터 이미 나왔어요.
    미 해군이 훈련 인근에서 하고 있었는데 접근 못하게 했고, 세월호 부모님들이 돈 모아서
    직접 사고지점까지 가려는것도 못가게 막고, 뭐 이미 다 알던 내용인데 그냥 묻혀버렸죠.

  • 293. 이런 내용은
    '16.10.30 7:26 PM (1.241.xxx.103) - 삭제된댓글

    사고 직후부터 이미 나왔어요.
    미 해군이 훈련 인근에서 하고 있었는데 접근도 못하게 했고, 세월호 부모님들이 돈 모아서
    배를 빌려서 직접 사고 지점까지 가려는 것도 못가게 막았잖아요.

  • 294. 정말
    '16.10.30 8:04 PM (125.142.xxx.61)

    정말 하야나 탄핵이 뭡니까 사지를 찢어버려도 시원찮지요. 애들이 너무 불쌍해서 눈물나네요...
    진짜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요. 이게 정말 대한민국의 자화상인가요. 너무 슬프고 원통하네요.

  • 295. ㅠㅠ
    '16.10.30 8:15 PM (121.133.xxx.17)

    가슴 떨리고 손꼬락이 후들후들하네요
    삼천궁녀 거느리던 왕조시대보다 더하네요ㅠㅠ
    불쌍한 애들 우째요
    글읽는 내내 가슴이 벌렁발렁 ~~
    끓어오르는 이 분노를 어찌해야는지

  • 296. 선원만
    '16.10.30 8:19 PM (39.7.xxx.83) - 삭제된댓글

    구하고 가라앉을때까지 아무것도 안했으니 어떻게 접근시키겠어요
    화면도 초기 구조화면만 몇시간째 주구장창 보냈었는데...

  • 297. ㅜㅜ
    '16.10.30 8:51 PM (112.148.xxx.93)

    헉 진짜 부끄럽게도 처음 듣는 기사네요. 진짜 ㄹㅎ는 어떻게 해야 이 분이 풀릴지 요즘 스트레스가 하늘을 찌르네요
    남편도 둘 다 건강 해친다고 뉴스 그만 보자고..그러면서 계속 볼 수 밖에 없는. . 목청높혀 소리지르고 싶어요 ㄱㅎ처단하라고. .
    꽃다운 청춘들 잊고 지내온게 죄스럽네요.

  • 298. 오렌지맨의 정체
    '16.10.30 9:08 PM (178.191.xxx.118)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215898&reple=13022150

  • 299. ㅇㅅㅇ
    '16.10.30 10:51 PM (183.98.xxx.115)

    조작된 사건이든 조작된 사건이 아니든간에 그 집단적 무능함과 도덕적 해이에는 치가 떨릴뿐..

  • 300. 그냥
    '16.10.30 10:54 PM (182.225.xxx.22)

    하야 정도가 아니라, 반드시 진실을 밝혀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죠.
    이게 만약 사실이라면, 살인죄로 기소해야죠.

  • 301. 정말 궁금해요
    '16.10.30 11:37 PM (211.198.xxx.10) - 삭제된댓글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청와대라고 전화통화 하신 분이
    계속해서 몇명이냐고만 묻고 있었어요
    한시간이 넘게요
    해경에서 전화 받는 분이 나는 모른다 전화를 끊어야 확인이 가능하다는데도요
    왜 몇명인지 그렇게 중요했을까 의문이었어요
    왜 몇명인지가 청와대에서는 그렇게 중요했을까요?

  • 302. 정말 궁금해요
    '16.10.30 11:40 PM (211.198.xxx.10)

    또 선장을 해경 책임자 집에서 재웠을까?
    일단 조서를 받으려면 경찰서에서 자야하는게 아닌가요?
    왜 시작부터 의혹이 그렇게 많을까?
    너무너무 의혹이 많았어요
    처음에는 그동안 19금 문제로 자리를 비웠다고 해서 의문이었는데
    굿을 하느라고 자리를 비웠다면 정리가 되는 것 같아요
    퍼즐놀이의 끝이 보이는데
    무섭네요

  • 303.
    '16.10.30 11:48 PM (24.115.xxx.71)

    모르는 분들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더 충격이네요.
    세월호 사건 이후에 몇 달 동안 지속적으로 올라온 글이었는데요...

  • 304.
    '16.10.30 11:50 PM (24.115.xxx.71)

    그때 미국에 있었는데 CNN 에서 앤더슨 쿠퍼가 도움을 거절했다고 보도하면서 낙담한 얼굴 분명히 기억해요.

  • 305. 1만톤급 아니래요!
    '16.10.31 12:01 AM (124.58.xxx.133)

    리처드함은 4만톤급!
    참고로 세월호는 6000천톤급!

    세월호 침몰 당시 근방에 있던 리처드함 사령관 발언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search&p=1&b=bullpen2&id=6339124&sel...



    미군 세월호 구조활동 거부한 한국정부.jpg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search&p=1&b=bullpen2&id=6336486&sel...

  • 306. 박근혜하야
    '16.10.31 5:36 AM (173.54.xxx.245)

    솔직히 파파이스에서 의혹제기할때도 설마 설마 했죠. 그런데 사이비 무당 최순실이 나오고 나서 진짜 그럴수도 있겠어요 . 최태민 20주기 천도재가 그때즈음이라고 하니 더욱 소름끼치네요

  • 307. 염원
    '16.10.31 10:27 AM (1.241.xxx.187)

    세월호의 진실이 하나도 빠짐없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혹시 소문으로 떠도는 인신공양설이 진짜라면 그들모두
    천벌 받아야해요.

  • 308. 아이들의
    '16.10.31 4:24 PM (112.218.xxx.85)

    부모님 삶은 모두 엉망이겠죠
    정말 탄생하지 말았어야 할 정권
    국민의 피를 빨고 있네요

  • 309. 00
    '16.12.3 1:05 AM (122.32.xxx.99) - 삭제된댓글

    표창원 의원님이 박근혜보고 말하는거 보면 확실히 세월에대한 고의적인 뭔가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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