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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느리는 종인줄 아는지

ㅇㅇ 조회수 : 9,833
작성일 : 2016-10-24 00:03:47

뜬금없이 전화해서
남편은 주말인데도 회사출근 했다고 전하니 
저라도 혼자 운전해서 오라며 농사 도우러 안오냐 며 실실 말하는데,
짜증나요,
농인지 진담인지 사람 떠보기나하고 정말 정떨어져요,

농사일이 힘들고 그 연세에도 일라시기에 도와줘야 한다는거 알아요ㅡ
그런데 적어도 사람에 대한 예의는 지켜야 응당 따르죠,
본인 딸들은 귀하고  시누들 시댁에서 하니,
저보고 혼자 자기딸들까지 손님맞이 하는게 당연하다는데
정말 열받아요,
딸이 한두명도 아니고,

당한게 쌓이고 쌓여 발길 끊고 연락도 자주 안하는데,
그와중에 일하러 안오냐고 전화하는데 이해되시나요?

IP : 115.142.xxx.82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화
    '16.10.24 12:06 AM (178.190.xxx.168)

    받지마세요.

  • 2. 원글
    '16.10.24 12:08 AM (115.142.xxx.82)

    애들이 받아요, 그러면 저바꾸라고;
    양심이 없어요,
    이젠 대놓고 말할까요?
    제가 왜요?

  • 3. 원글
    '16.10.24 12:10 AM (115.142.xxx.82)

    정말 하루 날잡아 미친척하고 악을쓰고 이혼한다 날뛸까봐여ㅠ
    속으로 울화병 생길지경이에여

  • 4. ㅇㅇ
    '16.10.24 12:15 AM (218.146.xxx.87)

    못간다 하세요
    왜 말을 못하고 미친척한다 하세요

  • 5. 엎으세요
    '16.10.24 12:16 AM (115.143.xxx.77)

    한번 엎어야 정신들 차리죠. 왜그리 우리나라 노인네들은 자식들한테 뭔가를 보상받고 싶어하는걸까요?
    본인들이 희생해서 키워놨으니 갚으라는거죠. 자기들이 좋다고 낳아놓고 뭐하는겁니까?
    오히려 자식들에게 피해않주려는 부모들한테는 자식들이 더 잘해주려고 합니다.
    당연하듯 보상받으려는 부모에겐 정말 아무것도 해주고 싶지 않습니다.

  • 6. 원글
    '16.10.24 12:17 AM (115.142.xxx.82)

    애아빠 출근해서 못간다하니,
    저라도 운전해서 오라잖아요ㅠ
    근데 제가 무슨말하나 떠보냐고 저라요ㅠ

  • 7. 302호
    '16.10.24 12:19 AM (221.160.xxx.116)

    유선전화 없는데 저희집은
    아예 결혼 할때 부터 안샀어요
    요새 다들 핸드폰으로 통화하니까요
    없애세요
    편해요 전~~

  • 8. ㅇㅇ
    '16.10.24 12:19 AM (218.146.xxx.87) - 삭제된댓글

    운전해서 오라하면
    오늘은 약속이 있어서 못가요
    오늘은 아이들 체험학습 예약해놔서 못가요
    이야기를 하라구요
    그게 여러번되면 전화도 안합니다.

    진상은 호구가 만들어요

  • 9. 원글
    '16.10.24 12:20 AM (115.142.xxx.82)

    저런 부모와 형제들 속에서 자란 남편도 한통속이지 싶어 꼴보기 싫어요,
    자기들은 귀하고 남은 종처럼 부리려는지,
    정말 이혼을 해야 하나 싶어요

  • 10. ...
    '16.10.24 12:20 AM (221.160.xxx.116) - 삭제된댓글

    전 오늘 잠깐 볼일 있어 시댁 갔는데
    3분만에 나와 버렸어요
    놀다가라고 하시는데
    시댁 공기도 싫네요 ㅠㅠ

  • 11. ㅇㅇ
    '16.10.24 12:20 AM (218.146.xxx.87) - 삭제된댓글

    그리고 그게 왜 떠보는거예요
    일손이 필요하니 부르는거죠
    당신아들이나 딸들은 안간다 하나보죠
    만만한 며느리는 못간다 소리 안하니깐요

  • 12. 원글
    '16.10.24 12:21 AM (115.142.xxx.82)

    그런데 제가 살갑게 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지금은 자주 가지도 않고 전화도 안해요,
    그걸 알면서 전화해서 떠보니 무슨 말아 통하겠나요,
    양심도 없는 집구석이에요

  • 13. 으이구
    '16.10.24 12:22 AM (59.9.xxx.47)

    시부모들 은근 사람 떠보면서 속 뒤집어 놓는 분들 너무 많더라구요.

    딱 자르세요. 20 년 노하우입니다.

  • 14. 원글
    '16.10.24 12:24 AM (115.142.xxx.82)

    농사도 본인들 몫만큼도 아니고 자식들 몫까지 짓는 양반들이에요,
    아들은 휴일에 쉬지도 못하고 농사시키고 싶은지,
    아주 자식들도 부려먹으려 잔뜩 낳았나봐요,
    거기다 외며느리 저는 완전 무수리취급하고ㅠ
    이젠 안보려구요

  • 15. 원글
    '16.10.24 12:25 AM (115.142.xxx.82)

    시누들이 더 나빠요ㅠ
    지들은 지들 시댁에서 일하고 왔으니 손하나 싸닥 안한다나,
    저보고 억울하면 제 친정가서 그러라는데,
    말인지 방구인지,

  • 16. 으이구
    '16.10.24 12:30 AM (59.9.xxx.47)

    시누들이 너무 못됐어요. 답 없는 시집이네요.

    남편이 믿고 살만한 사람이면 그냥 남편보고 사는 거지요.

  • 17. ㅇㅇㅇ
    '16.10.24 12:31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아니 시월드되면 어디가서 교육이라도 받고오나요?
    어쩜이렇게 다들 비슷한지
    진짜 은근 떠보면서 빙빙 사람짜증나게 말하는거
    자식들한테 보상받고 싶어 안달난거
    아들한테 그러는건 이해하는데 왜 나한테 까지?해준것도 개뿔 없음서
    해외살고싶네요 정말로

  • 18. 원글
    '16.10.24 12:33 AM (115.142.xxx.82)

    한번은 시댁에서 김장담구는데,
    20인분의 설거지는 저보고 혼자 하라며 다들 김장하러 나가더니만,
    혼자 설거지끝내고 김장하는디 가보니 하기는 커녕 30분간을 커피마시며 떠들고 있더군요,
    그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정말 다들 재수없어서

  • 19. 원글
    '16.10.24 12:34 AM (115.142.xxx.82)

    그래서 앞으로 김장에도 저는 안갈거고,
    명절에 시부모나 만나고 시누들은 마주치지 않을거에요ㅡ

  • 20. 주말. 연말.
    '16.10.24 12:41 A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심심해서 그러셔요. 시누들도 연락 뚝 끊을껄요.
    시간이 남으니 할 말은 없고. 며느리=종 이라는 사고는 박혀있고. 그러니 일하러 오라고 찔러보는거예요.
    찌르기 신공은 전남친만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대처법은
    열안받고 무시하기예요.

  • 21. 악조건
    '16.10.24 12:45 AM (59.15.xxx.80)

    시누많은 시집이 제일 악조건 같아요.
    얼마나 말들이 많겠어요. 생각만 해도 싫네요 ㅜ.ㅜ

  • 22. 원글
    '16.10.24 12:45 AM (115.142.xxx.82)

    그동안 참고 말하고 열나지 않았더니 제가 화난걸 모르는지,
    시부모도 시누들도 다 모질라요,
    그래서 한번 엎어야하나 고민되네요ㅠ

  • 23. 주말. 연말
    '16.10.24 12:49 A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엎으실 것 없고 김장. 명절에 2회 정도만 사정 만들어서
    빠져보세요. 자기들 끼리 일하기 싫어서 사단이 나요.
    서로 미루고 싸우고 가관이던데요.
    저도 슬슬 찔러보며 버릇 고쳐가고 있어요.
    참고 일하지 마세요. 못된 것들 상대로.

  • 24. 예의를 갖추어도
    '16.10.24 1:01 AM (223.62.xxx.137)

    일해달라는건 거절해야 맞죠.
    거기다가 예의까지 없으면.. 싸가지 없는거 맞고요.
    노인들이 더 싸가지 없음..상종을 해주면 안되요

  • 25. ..
    '16.10.24 1:05 AM (103.25.xxx.229) - 삭제된댓글

    아들 번돈으로 공짜로 먹고산다고 생각하니
    은연중에 밥값하라는거죠
    남편도 은근 그런 생각이 깔려있으니
    말리지 않은거고..
    20년 살다보니 날 왜 종취급하나했더니..
    이런 답이 나오네요
    그리고
    화병나요.. 참으면
    말해야 조심하고 변해요

    님도 본인을 함보세요
    왜 그런 취급을 당하는 본인을 내버려두는지..
    지금 본인에게 힘껏 말하잖아요
    힘들다고 속에서 천불난다고..
    그런데 여전히 님은 님 말에 귀를 기울리지 않네요 ㅠ

  • 26. 너와나함께
    '16.10.24 1:09 AM (103.25.xxx.229)

    아들 번돈으로 공짜로 먹고산다고 생각하니 
    은연중에 밥값하라는거죠 
    남편도 은근 그런 생각이 깔려있으니 
    말리지 않은거고..
    20년 살다보니 날 왜 종취급하나했더니..
    이런 답이 나오네요
    그리고
    화병나요.. 참으면 
    말해야 조심하고 변해요

    님도 본인을 함보세요 
    왜 그런 취급을 당하는 본인을 내버려두는지..
    지금 본인에게 힘껏 말하잖아요
    힘들다고 속에서 천불난다고..
    지금은 본인에게 귀를 기울어야 살아요~

  • 27. 복무안함
    '16.10.24 1:16 AM (221.163.xxx.143)

    그렇게 힘드시면 한번 엎으세요
    저도 참고 참다가 못살겠어서 정색을 하고 조용히 말했더니
    며느리 잘못 들어와 집안 망했다며 난리난리!!
    결국 친정 부모님까지 들먹이시며 딸년 교육을 이따위로 키웠냐며
    다시 가서 그 버르장머리 고치기 전엔 내집에 발걸음도 하지 말라시길래
    그럼 어머님 못된 아들 이참에 반품할테니 받으셔서 고치고 사시던지 마시던지 하시라고...
    또 가슴에 손얹고 어머님 딸이 저보다 나은데가 하나라도 있음 어디 말씀해 보시라..
    나는 나를 낳고 애지중지 욕한번 매한번 안들고 애지중지 키워주신 내부모님을 욕되게 하는사람들과
    단 한순간도 함께 하기 싫다고 어딜 감히 사돈에게 그리 막말을하시냐며
    바로 애들챙겨 나와 버렸어요
    그후 엉망진창 사건들을 뉘집개가 짖냐는식으로 콧방귀 날리며
    시댁엔 거의 벌걸음 안하고 삽니다
    그러게 그냥 참고 살때 적당히 좀 하지 왜 이지경까지 만들고는 불쌍한척 연약한척 하는지....

  • 28. 참지말고 전화받지마세요
    '16.10.24 2:04 AM (39.121.xxx.22)

    요새 유선전화없는집많아요
    남편만 님편임 뭐가 두렵나요

  • 29. ..
    '16.10.24 2:36 AM (222.234.xxx.177)

    한 몇년 발길끊으세요

  • 30. 그냥
    '16.10.24 3:35 AM (223.62.xxx.2)

    아프고 힘들어도
    마음이 하나도 안가는
    미운 남의 딸일 뿐이겠지요.
    대부분 그렇고 그런 과정을 거쳐 님이 느끼는 그런감정을
    뼛속깊이 경험하고
    쌓이다 못해 더이상은 힘들어서 못살거 같아
    맘을 닫는거예요.

  • 31. ...
    '16.10.24 8:52 AM (122.35.xxx.47)

    저도 시누 많은집 외며느리
    20년차인데요
    그들은 안변해요 님이 님만의 가치관을 가진것처럼 그들도 오랜시간 형성된 그들의 가치관을 갖고 있어요
    맞고 틀리고 하는게 아니라 다른거에요

    부당함에 억울하고 내가 선택하는 삶을 살수가 없으니 우울함과 홧병이 나날이 쌓여가죠

    내 생각대로 움직여줄거라는 기대는 접으시고 운동,상담.종교생활등 내적으로 힘이 생길수있는 일들을 하시면 어떨까요

    나랑 비슷한 사람말고 더 앞서가고 내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들도 만나세요

    나를 위해주지도 내가 어떤사람인지 관심도없고 역할만 바라는 그런사람들을 인생의 중심에 두지 마시고 좀더 높은 단계로 님을 끌어 올리길 빌어요

    그들이 원하는대로 안해도 되요
    님이 원하는대로 할수있는 힘이 생기시길...
    그따위 떠보는 전화는 님의 심기를 건드릴 건수도 안되는 님이 되시길

  • 32. 원글
    '16.10.24 9:03 AM (115.142.xxx.82)

    그런데 지들도 며느리로 살면서,지들은 시댁이서 그리 희생하지도 않고 발걸음도 안하고,
    친정이 똘똘 뭉쳐서,
    한번은 명절에 지들 손님맞이안하고 친정갔다는이유로 싸가지없는년이 어딜 가냐고 말까지듣고,
    지들은 자기 시댁에서 하고왔다며 지들먹은거 치우기는 커녕 설거지 한번 도와주지도않고,
    그걸 당연하다 생각하는 시부모,시누,그남편들,
    정말 다시 만나고싶지도 않아요,
    그런와중에 시부 전화해서 실실쪼개듯이 말하는데
    정말 앞으로 어떻게 해야 그것들이 찍소리 못할지요?

  • 33. 찍소리못하게 만들려면
    '16.10.24 9:44 AM (61.98.xxx.71)

    일단 남편이 님을 절대적으로 방어해줘야 가능해요.
    남편이 제대로 된 사람이면.. 남편 부모나 형제가 님을 함부로 못건듭니다.
    님을 함부로 할수도 없고..함부로 대하지도 않습니다.
    일단 그게 가장 첫번째.. 가정행복의 지름길이에요.
    남편 인성이 제대로 된 사람이어야 합니다.

  • 34. 외며느리
    '16.10.24 10:36 AM (223.38.xxx.226)

    는 하나같이 이모양 ᆢ 편이없어서그래요.
    그런자리 그런남자들은 제발 혼자살길 ᆞ여자들 많은집 남자는기도약해서 말도 제대로못하는 반푼이들많아요
    와이프야 죽어나든말든

  • 35. 외며느리
    '16.10.24 10:38 AM (223.38.xxx.226)

    시누이 식구들건사해봤자 욕밖에 남는건없어요 더이상 노비취급당하지말고 일찌감치 때려치우는게 답입니다

  • 36. 원글
    '16.10.24 12:26 PM (115.142.xxx.82)

    이남편이 묵인하는게 그들과 암묵적인 동조같아서 짜증나고 힘들어요,
    남편도 꼴보기 싫을때도있다가, 애들아빠니 참고 살지만요,
    그렇다고 애들한테 양호하지도 않지만, 애들은 아빠 좋아하니요,
    그나마 시댁식구들중 제일 낫지만요,
    그리고 제가 여지껏 대꾸한번 안하고 참기만 해오니 자기는 쏙빠지고 스킬을 알려주긴 하더군요,
    스킬 알려준다고 제가 받아치기 가능한 사람도 정신이면 자기가 아닌거는 나서던지,
    뒤로 쏙 빠져요,
    제가 못 뒤집는거 알아서 그러는거 같기도하고요,
    이제는 참지말고 저도 똑같이 쌍욕을 하든 배째라로 나가야겠는데,
    어휴,맘 약한 저로서는 생각만해도 괴롭네요ㅠ
    그래서 이남편도 점점 마음의 정도 없어지고 더 심각한 상황이면 정말 그만 때려치우고싶어요,
    단지 아이들이 걸리지만요,

  • 37. 그냥
    '16.10.24 11:09 PM (211.36.xxx.17)

    아프다고하세요.
    손목좀 삐어서 지금 약먹는다고
    도와드리고싶은데 어쩌죠..이렇게라도 하세요
    참으면 병나요
    일하게되도 열심히하지마시고
    잘못한다 하세요.

  • 38. 남편인성좋아하시네요
    '16.10.25 12:00 AM (223.62.xxx.105) - 삭제된댓글

    남편 이 처신잘해야편하다고하는건 남들이니까 그러는거에요
    여자들 투성이속 남자하나가 반란을? 꿈깨세요. 그건 그 여자들전부와전쟁하겠다는건데 과연? 딸많은집외아들 은 혼자사는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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