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혜진 여자엠씨중 최고네요

매력터짐 조회수 : 15,932
작성일 : 2016-10-22 10:28:09

미운우리새끼 볼때마다 한혜진에게 감탄하면서 봅니다.

정말 이쁘고 세련되고 피부좋고

무엇보다 표정이 정말 환해요.

너무너무 이뻐요

 

센스도 상당해서 중간중간 멘트하는게 보는 사람이 맘이 즐거워요.

어머니들에게 말도 참 이쁘게 하고

상황에 맞는 말도 잘하고

서장훈이나 신동엽때문에 난처할땐 그냥 웃어넘기는데

그 웃는 모습도 너무 예뻐요.

 

정말 저기 출연하신 엄마들이

며느리감으로 탐낼만 하네요.

 

여자보조엠씨중 최고라 생각해요.

여자로서의 잇점을 최대한 살려가며

분위기를 확 끌어올리네요.

 

실제로 저런 여자가 옆에 있으면

숨이 막힐것같아요.

너무 이쁘고 세련되고 매력터지네요.

IP : 124.54.xxx.112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22 10:30 A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예쁘기도 예쁘지만 공감능력과 받아치는 순발력이 참 좋더군요. 상대를 기분좋게 하고 적당한 장난스러움으로 허를 찌르기도 하고.. 지금 미우새는 어머님들을 상대하다보니 부드럽고 고운 응대(?)만 하지만 예전 힐링캠프 때는 더 돋보였지요. 저도 참 좋아하는 엠씨입니다. ^^

  • 2. 원글
    '16.10.22 10:31 AM (124.54.xxx.112)

    언어표현 단어사용이 정말 세련됐어요.

    몰상식한 여편네처럼
    존칭을 무조건 아무데나 사용하지 않고요

    서장훈이나 어머니들께 하는 질문이
    딱 상황에 맞게 프로를 이끌어가는 능력이 있네요.

    힐링도 제대로 보지 않아서
    무심했는데
    미우새보면서
    한혜진 팬 됐어요.

  • 3.
    '16.10.22 10:33 AM (125.179.xxx.41)

    힐링캠프때 정말 잘했어요
    성유리는 진짜 심심하더라구요

  • 4. ..
    '16.10.22 10:33 AM (211.220.xxx.84)

    주기적으로 올라오네 ㅋ

  • 5. --
    '16.10.22 10:35 A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게 당연하죠. 한혜진이 하는 프로그램이 1주에 한번 하니까요. 매일 올라오면 더 이상하잖아요. ^^

  • 6. 밝음
    '16.10.22 10:36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웃음소리 하며 분위기를 참 밝게 해요

  • 7. . .
    '16.10.22 10:39 AM (39.7.xxx.112)

    너무 이뻐서 멍!

    이쁘다, 어쩜 저리 이쁘냐.연발하는데, 남편이 옆에서 여자보는 눈과 남자 보는 눈이 다르대서 뭥미? 했네요.

    눈동자며 환한 모습이며. . 남편이 그러니 더 이쁘네요. ㅋ

  • 8. ㅇㅇ
    '16.10.22 10:39 AM (121.168.xxx.166)

    한혜진 미운우리새끼 진행할때 요즘 정말 이쁘단생각이 들어요 머리스타일도 잘어울리고 말도이쁘게하고 매력있어요 힐링캠프때도 느꼈지만 센스있게 진행잘해요 성유리가진행한뒤로 안보게됬어요 그뒤로 힐링캠프 망한느낌들음

  • 9. 원글
    '16.10.22 10:42 AM (124.54.xxx.112)

    한혜진글이 주기적으로 올라왔나요??

    저는 정말 첨 쓰는데요???

    그냥 이쁘기만 한 여자연예인
    꾸어다놓은 보릿자루로 앉아있는거 진짜 보기 불편한데
    한혜진은 분위기를 이끌어가요.



    한혜진보면서
    차라리 할망구멘토가
    순실이 아닌
    한혜진이었으면
    나라꼴이 요모양 요꼴은 아니었을텐데 싶네요 ㅎㅎ

  • 10. 힐링때
    '16.10.22 10:47 AM (121.133.xxx.195)

    ㄸㅅ밖에 너무 진행 잘해서
    신선한 충격 받았었죠
    연기는 오히려 별로고...ㅋ
    엠씨로 자리 잡으면 좋겠어요 이미 잡았나?ㅋ

  • 11. 저도
    '16.10.22 10:48 AM (223.27.xxx.8)

    한혜진 너무 이쁘고 엠씨도 잘봐서 편하게 보고 있어요..

    어제 허지웅 박수홍 엄마가 한혜진이랑 대화하는 거 주변 사람들이 부러워한다는 거 보고.. 어른들한테도 호감주는 사람이다 싶던데요.. ㅋ

  • 12. ....
    '16.10.22 10:50 AM (220.85.xxx.115)

    저도 이 프로 보고 홀딱 반했어요~
    사실 그 전에는 뭐가 이쁜가;;;했는데
    진짜 너무 이쁘고 진행도 매끄럽게 너무 잘해요!!
    거기 나오는 말썽쟁이 늙은 아들들 보다 봐서 그런가;;;

  • 13. ....
    '16.10.22 10:55 AM (182.231.xxx.214)

    힐링캠프때 튀지않으면서 적재적소에 끼어들어 한마디씩 던지는데 참 이쁘더라구요. 그냥 물흐르듯 편안한..
    요즘 하는 프로 이름이 뭔가요? 보고싶네요.

  • 14. ...
    '16.10.22 10:59 AM (211.58.xxx.167)

    하는 짓은 동네 아줌마같던데

  • 15. 존칭을 아무데나 사용하지 않는다구요
    '16.10.22 11:12 AM (123.254.xxx.206) - 삭제된댓글

    전 딱 한 번 봤는데요.
    그 때 엄마들에게 김건모씨는 이러시구, 허지웅씨는 저러시구 해서 좀 거슬렸는데
    그 날만 그랬나요? 계속 봐야겠네요.
    사실, 그것 빼곤 한혜진씨 진행 잘한다고 생각해요.

  • 16. ..
    '16.10.22 11:21 AM (180.229.xxx.230)

    잘하죠
    힐링캠프 그만둘때 이경규가 엄청 아쉬워 했어요
    그말잘하는 김제동이 살짝 밀리는 느낌이었다니까요

  • 17. 원글
    '16.10.22 11:38 AM (124.54.xxx.112)

    그럼 출연자 어머니들에게
    김건모가 어쩌구 허지웅이 어쩌구 할까요??
    그건 맞는 어법이죠.

    서장훈이 남편에게 어떤 보양식 해주냐 물었을때
    고기 좋아해서 백숙 해줘요.
    뭐 좋아하고 뭐 좋아하고 그러던데요

    자기남편까지
    뭐 좋아하시구요 뭐 잘하시구요
    이러진 않았어요.

    그럼 경어나 존칭을 맞게 사용한거 아닌가요??

  • 18. 너무 이뻐서
    '16.10.22 11:49 AM (59.17.xxx.48)

    볼 때마다 남편한테 이쁘지? 하고 감탄해요. 말도 이쁘고...반짝반짝 빛나요. 부럽..

  • 19. 이뻐요
    '16.10.22 11:54 AM (39.7.xxx.108) - 삭제된댓글

    참 이뻐요...말하는것도 얼굴도....

  • 20.
    '16.10.22 11:56 AM (1.245.xxx.152)

    보는눈이 다른듯요 왠지 하나님밖에 모르는 교회언니 스탈이랄까 교훈적인 분위기만 풍겨서 그 프로랑 안맞아보였어요

  • 21. dd
    '16.10.22 12:00 PM (218.48.xxx.147)

    사실 얼굴은 객관적으로 이쁜 조각같은 얼굴이지만 젊을때는 너무 인형같이 무미건조한 느낌 끼없는 느낌이여서 예쁘지만 매력없다싶었는데요 약간 중동 인도여자 느낌이라 외모 이쁜것도 호불호타는 스타일이구요
    근데 결혼하고나서부턴 매력 터지네요 노화시작되서 처지기시작하는 나인데 나이든티 안나고 더 세련되어졌고 표정이 밝아요 조각같은얼굴에 인간적 매력이 드러나니 매력이 터지네요 공감능력도 좋고 사람말 경청하는듯한 리액션도 좋구요 왜 기성용이 결혼했는지 알겠어요

  • 22.
    '16.10.22 12:02 PM (121.161.xxx.82)

    맞춰주고 리액션 장단 넣잖아요
    동네 아줌마 스탈인데 잘한다니..특별할건 없어보여요
    들린 콧구멍이 잘보이는 이목구비 화려해서 눈에 띄긴해요

  • 23. sss
    '16.10.22 12:31 PM (211.210.xxx.206)

    오래전부터 느낀건데 82에 한혜진기획사쪽이나 가족 등 관련있는분이 틈틈이 자리까는 글 올리는것 같아요. 정말 티난답니다 ㅎㅎ 패턴도 뭔가 비슷해요. 원글이가 댓글 적극적으로 달구요. 근데 저도 한혜진씨 좋아합니다.

  • 24. 결혼이
    '16.10.22 12:33 PM (175.223.xxx.93) - 삭제된댓글

    주는 안정감이 사람을 더 빛나게 하는듯해요.
    딱히 진행능력이 있는거 같진않고 추임새나 리액션이 매우 적절한 유형.

  • 25. 헐~~~
    '16.10.22 12:37 PM (117.111.xxx.58)

    저 졸지에 기획사직원이거나
    한혜진친척됐네요


    그러면 얼마나좋을까요
    한혜진 옆에서 보고 있으니

    현실은 지하철타고
    일보러가고 있네요 ㅜㅜ

  • 26. ....
    '16.10.22 12:40 PM (39.121.xxx.103)

    진짜 82는 특정인 찬양 대단해요~

  • 27. 84
    '16.10.22 12:47 PM (110.70.xxx.139)

    저도 한혜진씨 참 좋아하는데. 예전에 한혜진 글 올렸다가 저도 소속사 알바 소리 들은적 있어요..^^

  • 28. 슈가
    '16.10.22 1:10 PM (61.253.xxx.55)

    저도 미우새 볼때마다 한혜진 감탄하며 봐요
    예전에는 약간 촌삘도 있었던것같은데( 뽀죡한 코와 돌출입) 요즘은 살이 붙어서인지 아주 빛이 나더라구요
    어른들께도 살갑게 굴고 참 괜찮아보여요

  • 29. 저도
    '16.10.22 1:24 PM (110.14.xxx.45)

    참 예쁘다, 외모도 그렇고 말하는 것도 그렇고
    이렇게 생각하는데요
    82에 칭찬 올라오면 꼭 험한 말이 붙기 때문에
    그냥 안 올라오는 게 좋겠다 싶어요--;;

  • 30. 저두요
    '16.10.22 1:24 PM (59.13.xxx.191)

    미우새보다보면 참 지혜롭다는 생각을 해요. 적당히 분위기를 부드럽게도 해주고 웃음도 주고. 미모도 포텐터지고. 부럽더군요

  • 31. 한심
    '16.10.22 1:29 PM (112.173.xxx.132)

    이런 글을 읽고 의도적이라느니 하는 사람들이 참말로 정상으로 안보이네요. 그리 매사를 꼬아서 보면 주위 사람들 참 피곤하겠네요.

  • 32. 저도
    '16.10.22 2:00 PM (223.62.xxx.119)

    지금까지 속으로만 한혜진씨에 대해 감탄하고 있었다가,
    내 맘과 똑같은 원글이 올라와서 댓글 달려고 봤더니,
    한혜진 칭찬하면 소속사알바로 몰리는 분위기네요~ㅎㅎ

    힐링캠프할때부터 참 역할 잘한다고 생각했어요.
    색깔이 아주 다른 이경규와 김제동사이에서도 균형잃지않고 조율도 적당히 잘해가면서,
    게스트로 온 사람들한테 편하게 적절하게 과하지않게 엠씨로서 진행 잘하더군요.
    이번 미운우리새끼 프로에서도
    적당히 잘하는것 같아요.
    너무 나서지도 않고 적절하게,부드럽고,유쾌하게,그렇다고 크게 내숭도 안떨고..
    전 기성용이 결혼 참 잘한것같아요..

    근데,여긴, 말도 안되는 연예인들에 대해서도, 우루루 모여,칭찬도 많이 하고,이쁘다 ,잘생겼다~하고 난리법석이던데,
    이쁘고 참한 연예인들에 대해선 오히려 반응이 안좋은게 참 신기하네요..ㅎㅎㅎ

  • 33. ....
    '16.10.22 2:00 PM (122.34.xxx.106)

    맞아요. 배우로보다 예능이나 엠씨에서 매력이 더 드러나요. 박수진과 더불어

  • 34.
    '16.10.22 2:04 PM (1.231.xxx.218)

    한혜진은 정말정말 매력은 없지 않나요?
    잘생긴 남자같은 느낌인데 여기선 찬양일색이라 놀람

  • 35.
    '16.10.22 2:12 PM (223.62.xxx.196)

    누가 낙타 생각난다고 아랍 스타일이라고한 뒤부터 너무 안예뻐보이던데. 성격도 조금은 심심ㅠ

  • 36. ㄷㄷ
    '16.10.22 2:33 PM (61.80.xxx.236) - 삭제된댓글

    별루인데요.

  • 37. 자갈치
    '16.10.22 3:04 PM (211.203.xxx.83)

    저도 볼때마다 느껴요.

  • 38.
    '16.10.22 3:09 PM (121.168.xxx.166)

    참하고 선한 바른느낌이에요 외모도 화면에서 저렇게 이쁜데 실물보면 인형같을것같아요 화면에서 별로다싶은 연예인들도 실물보고 이뻐서 놀란적이 많은지라 진행도 너무 잘한다는~ 호감이에요

  • 39. ..
    '16.10.22 3:15 PM (14.43.xxx.169) - 삭제된댓글

    한혜진이 뭐가 예쁜지 모르겠는 1인. 한혜진 글 주기적으로 올리니까 소속사에서 작업중인가 싶음.

  • 40. 그린 티
    '16.10.22 4:14 PM (222.108.xxx.7)

    가끔 보면 곁에 있는 사람 편하게 해분다는 느낌 받아요.
    좋은게 좋다라는 식이 아닌..

  • 41. .....
    '16.10.22 6:13 PM (61.102.xxx.27)

    정말 정말 연예인중에 끼도 매력도 없는걸로 최고같아요. 이런글 처음 쓰는데 원글님은 아닐수도 있겠지만 주기적으로 너무너무 괜찮다 올라오는..전혀 공감이 안가요. 정말 소속사아니면 가족이 있는거 같다는....그냥 적당히 찬양하면 취향이 다른갑다 하겠는데 예를 들면 연예인중 결혼전에도 유독 옷못입고 촌스러웠는데 너무 세련됐다니...나이드신 분들은 좋아할지 모르겠지만요. 별로인 연예인글 거의 패스하는데요. 굳이 댓글달게 하는건 너무 반감이 심하기 때문이에요.

  • 42. ...
    '16.10.22 8:20 P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입벌리고 있고 존재감 참 없던데..느끼는게 참 다르네요;;

  • 43. 저도공감
    '16.10.22 9:11 PM (121.184.xxx.212)

    저도 너무 예쁘게 보고있어요~ 솔직히 외적인 매력보단 성품이 가진 매력이 더 큰 사람같아요.
    경청하고 공감해주고 배려심 깊은 사람임이 느껴지더라구요
    틱틱거리는 서장훈씨 장난끼있는 신동엽씨 사이에서 발란스를 잘 맞춰주더라구요.

  • 44. .. .
    '16.10.22 11:19 PM (119.71.xxx.61)

    삼시세끼 고창편 같죠
    간이 쎄지않고 편안한

  • 45. ??
    '16.10.22 11:39 PM (121.175.xxx.72) - 삭제된댓글

    한혜진이 뭐가 예쁜지 모르겠는 1인. 한혜진 글 주기적으로 올리니까 소속사에서 작업중인가 싶음. 222222

  • 46. ???
    '16.10.22 11:47 PM (121.175.xxx.72)

    한혜진이 뭐가 예쁜지 모르겠는 1인. 한혜진 글 주기적으로 올리니까 소속사에서 작업중인가 싶음. 2222

  • 47. ...........
    '16.10.22 11:49 PM (107.213.xxx.81) - 삭제된댓글

    예쁘다고 하는 건 개인취향.
    연예인으로서 매력은 없어요.
    형부인 국밥배우 김강우와 더불어 연기 못하고 안 느는 연기자.

  • 48. .............
    '16.10.22 11:50 PM (107.213.xxx.81)

    예쁘다고 하는 건 개인취향이니 뭐.
    연예인으로서 매력은 없어요.
    형부인 국밥배우 김강우와 더불어 연기 못하고 안 느는 연기자.

  • 49. ..
    '16.10.22 11:56 PM (118.91.xxx.164) - 삭제된댓글

    맞아요 연기보단 엠씨가 맞는듯

  • 50. ...
    '16.10.23 12:09 AM (58.143.xxx.210)

    명색이 mc인데 존댓말 제대로 썼으면 좋겠어요...
    어머니들 앞에서 아들을 극존칭하니 너무 거슬려요..
    그것만 아니면 편한한 진행은 좋죠..

  • 51. ...
    '16.10.23 12:18 AM (125.188.xxx.225)

    힐링캠프떄부터 잘했어요
    여자연예인에게 무뚝뚝한 이경규가 참 예뻐했잖아요..

  • 52. ...
    '16.10.23 12:18 AM (173.63.xxx.250)

    낙타 닮았다는 댓글에서 혼자 뿜었네요. 낙타... ㅎㅎㅎ 정말 닮았네요.
    연기는 별로지만 엠씨는 그냥 나쁘진 않아요. 뭐 그리 대단한 감은 아니고요.

  • 53. ..
    '16.10.23 12:20 AM (223.62.xxx.38) - 삭제된댓글

    위에 넘님 댓글 공감합니다.
    그냥 참하게 잘웃고
    동네 어른들 비유맞춰주는 정도로 보여요.
    최고다.. 까지는 모르겠어요

  • 54. ..
    '16.10.23 12:21 AM (175.223.xxx.49)

    연기파같은 이미지였는데
    따말 드라마에서 지진희하고 케미도 전~혀 안살고
    그 남편역하고도 따로 놀고 정말 실망했어요.
    대본 괜찮았던거같은데 한혜진때문에 느낌이 안와서 지금도 아쉬운. (아 김하늘이었음 잘했을듯.)
    그냥 대표작이 힐링캠프고 방송가에서도 그쪽이 맞다 판단해준거고 엠씨쪽으로 가는게 맞을듯 해요.
    목사님 사모님이 진행자로 나서는 그런 이미지..
    글구 전 외모는 이민정같은 스타일이 더 좋네요ㅜ

  • 55. 여기가 그리 대단하나요?
    '16.10.23 12:33 AM (221.141.xxx.126) - 삭제된댓글

    뭐 기획사 소속사 직원이 82노친네들 뿐인곳에 일부러 시간내고 때마춰서 글쓴다고...과대망상....이다 진짜..연예인 얘기에 지병까지 드러내냐

  • 56. 연기보단
    '16.10.23 12:46 AM (175.223.xxx.159)

    엠씨가 낫긴해요.

    연기 진짜 못하잖아요.
    공기반 소리반 이상한 발성..

    촌스러운 몸동작.

    부담스러운 콧부리..

  • 57. 지인의 학생이었는데
    '16.10.23 1:02 AM (211.215.xxx.191)

    얼굴만큼이나 심성고운 학생이었다고 하더라구요.

  • 58. 어르신들에대한
    '16.10.23 1:35 AM (210.219.xxx.237)

    진심어린 존중같은게 보여요.
    단순히 게스트로서 말 받아주는게아니라
    진심으로 깊은 눈으로 응시하면서 말받아주고 고개끄덕여주는게 보이더군요

  • 59. ...
    '16.10.23 2:17 AM (221.151.xxx.109)

    한혜진 좋아하지만 세련되지는 않아요
    참한 인상에 어른들이 좋아할 스타일이죠

  • 60. 한혜진
    '16.10.23 3:41 AM (67.160.xxx.181)

    연기 좋은데...

    참한 인상이라니요.. 방송진행을 참하게 잘해서 그렇게 보시나본데...
    드라마에서 보면
    상당히 화려하게 생긴 미인형이에요..
    어딘가 도시적으로 생긴 세련된 미인형이라고 하기는 좀.. 제 취향과는 거리가 멀지만,,

    전 한혜진의 약간 서늘한 연기 좋아해요.. 표정없으면 이목구비가 강해서 상당히 세보여요..

  • 61. ..
    '16.10.23 4:31 AM (125.188.xxx.225) - 삭제된댓글

    한혜진 연기 잘하는데,,,
    굳세어라 금순이때 연기 얼마나 잘했어요,,,
    여운계가 쟤는 기본이 됐다고 예뻐했었잖아요
    연기도 잘하고 어른무서운줄 아는애라고,,
    열심히하는건 다 티가 나는데 ..그렇지 않은애들도 많은데 한혜진은 너무 열심히해서
    그게 그렇게 예뻤대요

  • 62. 외모는 말 안하겠고
    '16.10.23 4:41 AM (124.199.xxx.249) - 삭제된댓글

    걍 목소리 말투 다 그냥 딱히 많이 배우지 못한 그냥 아줌마같고 그냥 그런데요.
    사람 자체가 세련하고 거리가 먼데 무슨 소린지.

  • 63. 제말이요
    '16.10.23 8:34 AM (175.209.xxx.120)

    힐링캠프보면서부터 팬이되었어요 너무 예쁘고 무엇보다 너무 품위있고 우아하고 교양있어요 천박하지 않은 연예인. 최고!!!

  • 64. 원글
    '16.10.23 8:51 AM (124.54.xxx.112)

    헐 ~
    이글이 베스트왔네요

    그런데 반대글읽는데
    정말 공감못하는 반대글도 많네요.


    그중에 압권은
    많이 배우지 못한 그냥 아줌마같고 사람자체가 세련하고 거리가 멀다니


    한혜진 안티라 해도 저정도 왜곡된 비난을 퍼부을정도면
    진심 저글쓴 사람은 어느정도 수준인지 궁금하네요.



    우아하고 교양있고 천박하지 않은 연예인이란 댓글도 있는데...........

  • 65. 원글
    '16.10.23 8:52 AM (124.54.xxx.112)

    82에서
    외모
    성격
    스타일에 공감받는 여자 연예인이 과연 있을까요??

    칭찬만 하면
    알바냐
    친억이냐

    ㅎㅎ
    웃고 갑니다.

  • 66.
    '16.10.23 9:11 AM (121.169.xxx.45)

    넘 장단맞추는게 인위적이던데...사람마다 느끼는건 다른가봐요 얼굴은 이뻐요...그리고 개독 아니길...

  • 67. 지적인것과 거리가 멀고
    '16.10.23 12:01 PM (124.199.xxx.249)

    별로 의견도 없고 좋게좋게 넘어가는 아줌마 화법이죠.
    세련되다니 사람 자체가 촌스럽게 생겼는데

  • 68. ..
    '16.10.23 6:05 PM (125.188.xxx.225)

    한혜진 연기 잘하는데,,,
    굳세어라 금순이때 연기 얼마나 잘했어요,,,
    윤여정이 쟤는 기본이 됐다고 예뻐했었잖아요
    연기도 잘하고 어른무서운줄 아는애라고,,
    열심히하는건 다 티가 나는데 ..그렇지 않은애들도 많은데 한혜진은 너무 열심히해서
    그게 그렇게 예뻤대요
    우아하고 세련된 태도 착한 심성은 타고나나봐요
    가르쳐준다고 습득한다고 가능하겠나요
    열폭에 쩔어서 댓글지웠다 썼다 쫓아다니며 악플다는
    고약한 심성또한 타고나는 것처럼요,,

  • 69. 부모에게 그 자녀를 존칭하는게 맞는 어법이라고요?
    '16.10.24 10:25 AM (123.254.xxx.205) - 삭제된댓글

    한혜진이 김건모나 허지웅에게 직접 하는 말이 아니잖아요?
    그 엄마에게 허지웅씨(씨도 높임말이지만 이정도는 무방)가 어릴 때에도 깨끗한 것을 좋아했나요?가 맞지
    허지웅씨가 어릴 때부터 깨끗하셨고 그런 것을 좋아하셨나요?라고 묻는게 맞는 어법은 아니죠.
    그런데 한혜진은 늘 이렇게 말해요.
    예를 들어, 님 직장 동료가 님 어머니에게 원글님은 집에서 어떤 옷을 입고 계신가요? 어떤 음식을 좋아하시고 잘 드시나요? 라고 물어보는게 맞는 어법인가요?
    저도 한혜진 좋아하고 진행하는 것도 맘에 드는데(세련됐다기 보다는 맛깔스러움) 그건 고쳤으면 해요.

  • 70. 전..아닌쪽
    '16.12.24 7:28 AM (1.238.xxx.246) - 삭제된댓글

    힐링때보다 얼굴은편안해보이지만
    제 타입은 아닙니다..
    스튜디오배경? 과 좀 잘맞는 얼굴색 느낌

    원글님세련되었다고하니 일반인기준으로하면 원글님 말맞는데 연예인기준으로는..
    좀 기준이엄격해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7404 항암)노원구 눈썹문신 잘하는곳 추천요. 흑흑 17:57:51 14
1577403 남편이 가성비 없는 취미에 진심이라면 어떨 것 같으세요? 13 만약에 17:54:37 234
1577402 냉이를 손질해서 얼려서 주셨는데..요리법 6 초보 17:46:21 286
1577401 토익 인강으로만 승부를 볼까 하는데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4 에휴 17:43:20 133
1577400 오늘 서울 공기 질 심각하네요 1 중구 17:43:09 360
1577399 베드민턴 동호회 회식 하고 현타오네요 4 ... 17:42:52 680
1577398 우체국실비 청구하려는데 창구가면 되죠? 2 실비 17:42:33 189
1577397 풍년꿀밥 살까요? 말까요? 3 밥짓기 17:41:40 298
1577396 전남편 연락 지긋지긋해요 1 ㅇㅇ 17:36:55 906
1577395 민주당 최대 호재 멧돼지가 나대기 시작합니다. ******.. 17:36:53 462
1577394 연봉 1억 안 되는 전문직도 있겠죠? 4 17:33:58 496
1577393 국민 눈뜬장님 취급하면 무슨 이득? 2 ㅇㅇㅇ 17:32:28 200
1577392 회사사장님을 업고 다니고 싶어요 6 ㅎㅎ 17:31:14 984
1577391 냉이랑 더덕 어떻게 해먹음 좋을까요? 5 .. 17:28:38 171
1577390 알배추 물김치 세상 쉽네요. 4 .. 17:19:54 815
1577389 사진 단톡에 부부가 잇어요 9 ........ 17:17:27 1,352
1577388 아침에 햄치즈샌드 해먹는데 2 17:11:58 886
1577387 실비보험 혜택 얼마나 받아보셨나요 14 .. 17:11:07 1,040
1577386 한동훈이 민주당 선거운동원 같음. 5 지나다 17:10:37 769
1577385 운동권 운운한 한동훈에게 사이다 답변 주시네요 4 조국수호 17:07:07 839
1577384 '더 내고 더 받기', '더 내고 그대로 받기' 연금개혁안 2개.. 연금 17:03:43 363
1577383 왕년에 북한미녀소리 듣던제가 나이드니 인물이 나네요 6 이래뵈도 17:03:21 883
1577382 뒤늦게 발견된 골절도 보험청구 되나요? 6 호야 16:56:34 495
1577381 워드 잘하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3 ... 16:54:58 278
1577380 최측근이 ㅈㄱ에게 전화했다는데 5 asgh 16:54:44 1,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