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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스 김구라 정말 불편하네요.

ㅇㅇ 조회수 : 14,796
작성일 : 2016-10-20 16:06:08
이번 녹화 내내 인상 찌푸리며 계속 취조하듯 그러는데. 보기 너무 불편했어요.
오죽했으면 성격 무난한 김완선까지도
성격 이상한 사람이라고 웃으면서 얘기할까요.
한참 선배인 김국진한테 여보세요라고 말 자르고 윽박 지르는데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 짜증이 확 몰려 오더라고요.

이제까지 자기가 무시하던 김국진이 당대 최고의 청순 가수와
연애한다고 하니 배알이 단단히 꼬였는지
계속해서 인상 팍팍쓰고 윽박 지르고 화 내는데
너무 불편했어요.

다른 사람들은 다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분위기인데
혼자만 배 아파서 어쩔줄 몰라하더라고요.

반대로 규현이는 무슨 소년팬마냥 김국진 강수지 연애 스토리
들으면서 설레여 하는게 느껴져서 귀엽더군요.

여하튼 김구라는 매번 방송 나와서
떨떠름한 표정으로 화만 내는 설정 이제 지겹네요.
이젠 그만 나와도 될듯 싶어요
IP : 166.137.xxx.66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6.10.20 4:08 PM (58.121.xxx.183)

    어제는 그나마 돈 얘기 안해서 편해요.
    라스 초창기에는 출연자들 마다 돈 얼마나 있냐는 식으로 취조.

  • 2. 어제
    '16.10.20 4:08 PM (121.160.xxx.158)

    터진 입이라고 본인 입으로 말 하더군요.
    다들 잘한다 잘한다 하면 재미없으니 자기같은 딴지족 있어야 한다고요.
    정말 꼴보기 싫어요.
    김구라가 저렇게 승승장구한다는 것은 피디들이 생각없이
    편하게 일 하려는거라 생각해요.

  • 3. ...
    '16.10.20 4:10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컨셉 아닌가요.
    재미있던데. 난 변태인가봐,

  • 4. 그 프로
    '16.10.20 4:10 PM (152.99.xxx.239)

    안봤지만, 당대최고의 청순가수와 연애해서 샘낸다는 표현은 좀 아니네요 ㅋㅋㅋ 웃겨요 원글님.
    김구라씨 별로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지만, 2-30대아가씨랑도 연애가능할것 같은데요 ㅋㅋㅋ

  • 5. 저는
    '16.10.20 4:11 PM (211.36.xxx.251)

    아빠의본색 보면서 너무 실망했어요 그런이후 김구라의 모든 멘트가 듣기 싫더군요~~~승승장구하는거보면 너무 이해가 안되요~~~~

  • 6. 구라
    '16.10.20 4:11 PM (183.104.xxx.174)

    김구라의 그런 면을 또 좋아 하는 사람도 있어요
    여기서는 김구라 전현무 강호동 싫다고들 하지만
    그래도 찾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 몸 값 받아가며 출연 시키겠죠..
    저 또한 강호동 개그 스타일 싫어 하지만
    안 보면 되죠
    너도 안보고 나도 안 보고 다들 싫다하면 퇴출 되겠지만
    아직 건재 하다는 건 찾는 사람이 있으니 그렇겠죠
    피디들이 바보도 아니고..

  • 7. 그냥
    '16.10.20 4:11 PM (152.99.xxx.239)

    그날 컨디션이 별로 였나보죠. 무슨 또 강수지씨랑 연애한다고 심통낼까요.

  • 8. ...
    '16.10.20 4:13 PM (221.151.xxx.79)

    어제는 컨셉아니였어요. 연애에 관심도 없는 줄 알고 툭하며 연애하라고, 재혼하라고 놀려먹다가 뒷통수 맞은 격이라 열받아서 심통부리던데요.

  • 9. 원래
    '16.10.20 4:15 PM (27.118.xxx.91) - 삭제된댓글

    성격이 욕심과 시기심이 많은성격인데.
    방송에서 잘 포장해서 말을 그럴듯하게 하는것같아요.
    근데 그게 어디가겠어요 ~~
    진지하게 그러면 진짜 욕먹으니까 적당히 유머스럽게 하는거일듯..

  • 10. ㅇㅇ
    '16.10.20 4:18 PM (166.137.xxx.66)

    예전부터 비비꼬면서 김국진 맨날 골려 먹었는데
    그럴때마다 김국진이 내가 알아서 할께라고 좋게 얘기했거든요.
    근데 평상시 그렇게 무시하고 놀리던 김국진이
    시시한 처자도 아닌 강수지와 연애한다고 하니 심술을 팍팍 내더라고요

  • 11.
    '16.10.20 4:18 PM (59.16.xxx.47)

    아들이 이사하는데도 여자친구 만나느라 도와주지 않아서
    기분이 안좋다고 하던데 남이 그랬어봐요 내로남불이죠
    그나저나 그 아들은 학교 점수가 10점이라고 본인 입으로 그러던데 수시 6개
    냈다더군요 어디 대학 붙는지 보려구요 수시 보는 날도 늦었다던데 아빠빽이 어디까지 통하려나 궁금하네요

  • 12. ㅇㅇ
    '16.10.20 4:22 PM (49.142.xxx.181)

    그게 그사람 컨셉이긴 해요. 막말하고 대놓고 디스하고 남이 불편할것 직접적으로 물어보고 하는걸로
    그자리까지 온건데요.
    근데 어젠 좀 조절하지 못하고 과했네요. 그것도 재미로 봐줄수 있는수준이 있는데
    어젠 그냥 뭔가 계속 짜증이 난것 같았어요.
    컨셉이 아닌 진짜 짜증내는걸로. 보는 사람마저 짜증나죠 저러면..
    막나가다보니 도를 지나쳤음.

  • 13. ....
    '16.10.20 4:23 PM (175.223.xxx.54)

    예전 라스 봤는데 김구라가 강수지 호감이었던거같고... 질투같아요 ㅋㅋㅋ

  • 14. 흐규
    '16.10.20 4:24 PM (114.203.xxx.168)

    앉아있는 자세부터가 거슬려요.
    시청자에 대한 예의가 없어보이죠.
    우리나라 내로라하는 엠씨들중 누구하나도 의자등에 기대앉는 사람없는데. .아 컬투있네요. ^^;
    어찌되었던 저는 자세며 몸놀림 입놀림하나하나 불손해서 호감안가요.

  • 15. 하늘
    '16.10.20 4:27 PM (222.112.xxx.49)

    아무렴 늙고 삐적마른 강수지 질투해서 그랬을까요.
    김구라도 개인적으로 보면 예의지키고 젠틀하다고 여자들이 칭찬하던데..
    같은 인천 출신 연예인이더라도 깡패들하고는 말도 섞지않는 사람이예요. 이휘재. 정주하들도 깡패들한테 굽신거리면서 살아가는 데 말이죠
    그리 오래 연예계에 있으면서 여자사고 한번 안친 사람이예요. 과일장사 노가다 뛰면서도 하루에 신문 5개를 읽고 나름 노력하며 산 사람입니다. 웃자고 하는 연예프로보고 다들 따지려드나요.
    최순실 닥그네는 못따지고 그런데 신경쓰니 걔네들이 신나서 노는 세상이 되가고 있네요.

  • 16. ...
    '16.10.20 4:29 PM (175.223.xxx.54)

    늙은 여자에겐 호감도 못느껴요? 그렇다고 남녀사이로 좋아했다는 것도 아닌데... 기승전최순실은 또 머고...

  • 17. 스마일01
    '16.10.20 4:30 PM (211.215.xxx.124) - 삭제된댓글

    근데 웃긴게 ㅋㅋㅋㅋㅋ강수지도 제가 보기엔 시시 한데 50살 아지매 얼굴만 살짝 동안이지 비쩍 말라서 볼게 모있다고

  • 18. ...
    '16.10.20 4:32 PM (221.151.xxx.79)

    푸하하하. 여자 사고 안치고 깡패하고 말 안 섞고 신문 읽으며 노력하면 뭐해요 그래서 인터넷방송에서 그리 막말하고 남 상처주고 살았어요? 최순실이도 나름 저 위치에 오르고자 노력 많이 했을거고 거기다가 깡패하고 말섞을일도 없을텐데 칭찬 좀 해주시죠 왜?

  • 19. ㅇㅇ
    '16.10.20 4:36 PM (166.137.xxx.66)

    여기에서 강수지 별볼일 없다라고 하시는 분들 나이가 어리신가봐요.
    그때 당시 청순 가련 스타일에 유학파라는 스펙에 보랏빛 향기 작사까지 했던 다재다능한 스타일이라 김구라 나이 또래라면 누구나 한번쯤 좋아했었던 가수죠. 그때 당시 김국진도 지금의 유재석 버금가는 인기를 누릴때였고요. 김구라는 그때 당시 쭈구리였을때죠.

  • 20. ㅇㅇ
    '16.10.20 4:39 PM (166.137.xxx.66)

    이번에 박수홍이 나와서 김국진이 자신의 멘토였다고 말하면서
    김국진에 대해서 얘기할때 존경심이 뚝뚝 떨어지더군요.
    반대로 김구라는 지가 요새 좀 김국진보다 잘 나간다고
    김국진 막 무시하는 말이나 태도가 지나치고요

  • 21. ....
    '16.10.20 4:40 PM (175.223.xxx.54)

    음. 전 오히려 박수홍이 떴다고 깐죽댄다는 느낌이었는데...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네요.

  • 22. 과일장하하면서 신문 읽는 인간이
    '16.10.20 4:45 PM (213.205.xxx.22)

    역사의 희생양인할머니들 창녀라 욕하고 지 아들 빼고 남의 자식은 그렇게 드러운 욕으로
    인격살인을 하면 과일장라하면서 신문읽는 거로 쉴드 되는가봐요?
    그놈의 지식인 코스프레는 정말 질리네요
    유시민 전원책 사이 끼니 찍소리 못하는 ㅂㅅ이던데

  • 23. ;;;;;;;;;
    '16.10.20 4:45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같이 욕하면서 보는 사람들때문에 몸값이 더 올라가는 거죠. 일부러 어그로 끄는건데...

  • 24. 원글이가
    '16.10.20 4:46 PM (152.99.xxx.239)

    강수지씨인가요? 시시한 처자가 강수지씨보다 낫죠. 나이 50된 이혼녀.. 이제 출산하기도 힘든 여자가 뭘 좋다고.

    저 강수지씨 안티 아닙니다. 강수지씨 세대고요. 강수지씨 노래(흩어진 나날들...등등) 다좋아해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죠 아무리 외모가 동안이래도 나이는 나이죠

  • 25. 그게 컨셉이죠
    '16.10.20 4:46 PM (39.118.xxx.16)

    김구라야 뭐 원래 막말하고 물어뜯는게
    컨셉이고요 어제 오늘 일도 아니라
    전 어제 재밌게 봤어요
    박수홍도 머리스탈과 방방 들떠있어보이는게 웃기고
    김국진 강수지 진중하게 진심 좋아하는게 느꺼지고
    김왼선 김수용 씨도 티비에 많이 나왔음 하고
    암튼 어제 무지 재밌었네요

  • 26. ....
    '16.10.20 4:52 PM (121.160.xxx.158)

    여자사고 안치고 신문 5개읽고 깡패 모르는 놈이
    그런식으로 막말을 해요? 앞뒤가 맞게 편들걸들어야죠.

  • 27.
    '16.10.20 4:53 P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헉 아무리 강수지 질투했을라구요
    또래에 비하면 최강 미인이지만 그래봤자 할머니인데..
    저 나이 많구요 어릴때 강수지 좋아했었어요.

  • 28. 호롤롤로
    '16.10.20 4:59 PM (220.126.xxx.210)

    방송이니까 그랬겠죠~ 뒤에 대기실에서는 축하해줬을껄요.
    사람이 우리가 방송에서 보이는것처럼 못됐으면
    10몇개씩 방송섭외가 되나요? 피디 작가들 공동엠씨들이 다들 싫다고 하지~
    그리고 김구라 말대로 그 방송에서 하나같이 잘 어울려 보기좋네~ 이러면
    또 방송이 지루했을꺼에요 중간에 악역도 있어야죠~

  • 29. ㅎㅎ
    '16.10.20 4:59 PM (39.118.xxx.16)

    강수지 질투는 좀 오버구요
    어제 구라가 유난히 소리 지르기는 했어요
    강수지 머리 좀 산뜻하게 잘랐음 더 이쁠텐데
    그래도 나이 50에 쳐진곳도 없이 대박 이더군요

  • 30. ...
    '16.10.20 5:01 PM (220.117.xxx.147)

    컨셉도 있었겠지만 진짜 샘난것 같기도 해요
    김구라 하는 얘기 들어보면 연애 제대로 못해본듯.
    전처와도 알콩달콩 연애하지 않고 결혼한 것 같고
    아들 대학들어가면 많이 만나고 다닐거라는데 과연 잘 될지..

  • 31.
    '16.10.20 5:05 PM (49.164.xxx.195) - 삭제된댓글

    무슨 강수지를 두고 질투하겠어요
    김구라는 그래도 82년생을 만나니 84년생을 만날거니 헛소리 해서 욕을 바가지로 먹었잖아요
    저는 라디오스타 거의 빼놓지 않고 본 팬인데
    사실 김국진과 김구라는 서로 전화번호도 모를거다 라고 생각했거든요
    방송용으로만 만나는 사이고
    사적으로는 전혀 친분 없고 서로 안맞는 스타일이라도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새로 하는 베테랑이라는 프로에 둘이 나와 얘기하는거 보니까
    둘이 친하게 지낸 모양이예요
    골프도 잘 치러 다니고요
    딴 사람은 몰라도 김구라가 전혀 눈치도 못채고 자기에게 말 안해준거에 대해 엄청 서운해하는거 같더군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그 나이에 무슨 결혼이냐
    이러면서 결혼 자체에 좀 회의적니까
    친하니까 그런 소리도 좀 해주는거 같던데요
    사실 그렇잖아요
    50넘어 재혼하는거 얼마나 골아프겠어요
    김구라가 꽁한게 있어서
    어떻게 자기한테도 말 안할수가 있느냐 이러면서 무지 삐진거 같든데
    내가 김국진이었다해도 그 사람에겐 절대 말 안했겠네요 ㅋㅋ

  • 32. ...
    '16.10.20 5:08 PM (221.151.xxx.79)

    ㅋㅋ 김구라가 피디랑 작가한테는 막말하고 못되게 안구니까 그렇죠. 전두환도 자기 측근들한테는 얼마나 잘해줫다구요. 자기 방송 아닌 타프로 cp까지 줄줄이 외는 인간이에요. 그리고 시청자 개무시하고 장동민도 그냥 데려다 쓰는 피디, 작가들이 뭐 그리 대단한 사람들이라구 그사람들은 그냥 시청률만 잘 나오면 되요.

  • 33. 비호감
    '16.10.20 5:08 PM (118.32.xxx.211)

    저도 정말 김구라 화법 싫어요.
    아무리 캐릭터 설정이라지만 저런 캐릭터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나올때마다 보기 싫어서 채널 돌리는데 잠깐 그런 생각도 들더군요.
    저 사람 독설해서 돈벌고, 그리고 그 독설이 다시 본인한테 돌아가는 구나...
    자기를 혹사하며 살겠구나...
    공황장애, 가족사, 업보란 생각 들어요.

  • 34. 00
    '16.10.20 5:22 PM (116.33.xxx.189)

    컨셉이에요. 츤데레컨셉.. 중간에 김국진이 웃으면서 내가 너한테 잘못한거 있냐고 하니 중간중간 웃어요.. 요즘 방송 트렌드인데 재밌기만한데요..ㅋㅋ방송을 잘 아는 사람

  • 35. 김구라는
    '16.10.20 5:34 PM (49.1.xxx.73)

    원래 그래야만 방송에서 살아남는캐릭터라 그렇게 만들어진것뿐이예요.
    꼴보기싫어도 꼴보기싫고 욕할캐릭터가 있어야 시청자는 지루하지 않으니까요,.,.

  • 36. 근데 어제는 더 심했어요
    '16.10.20 5:42 PM (210.210.xxx.227)

    정말 많이 배아팠나봐요ㅎㅎ

    옆에서 많이 뜯어 말리던데,녹화중에는 아마 더 심했을것임..

    김구라 인성이 뭐 그렇죠.....

  • 37. ㅎㅎ
    '16.10.20 5:45 PM (122.34.xxx.206)

    질투는 오버
    컨셉인 것 같아요
    그런 막말 컨셉도 있어야 재밌죠

  • 38. 라스
    '16.10.20 5:56 PM (211.36.xxx.27)

    4인의 진행이 똑같음 되나요.
    박수홍 넘 좋았음
    김완선이랑 클럽 대화하는거 보고 ㅋㅋㅋ
    "화장안했죠? 네에~했어요?"
    박수홍. 보면 짠한 구석있는데 잘됐음 좋겠어요.

  • 39. ㅇㅇ
    '16.10.20 6:27 PM (211.36.xxx.126)

    컨셉같아요

  • 40. 착각
    '16.10.20 6:30 PM (124.53.xxx.20)

    김구라는 남자로는 전혀 매력없어요..
    그런데..본인은 착각하는듯..
    젊고 몸매 좋은 여자 만날 수 있을 거라고..

    그 동안 심하게 나쁜 말하며 남들 상처준거..
    먹고살기위였다고 어찌어찌 겨우 이해해도..
    부인 버린 건 이해하려 해도 이해가 안 되네요..
    것도 전 국민에게 생중계하며...
    없이 살 때 그래도 가정을 꾸려준 사람인데..
    부인이 아무리 잘못했다해도..
    그 정도는 극복할 수 있을 정도의 돈 벌이를 하면서..
    부인 나쁜 사람 만들고는..
    부인이 방송을 한 것도 아니고..
    김구라가 방송에서 했던 말로 만들어진 부인 이미지인데..
    너무 했죠..저급한 이미지를 만들어 놨으니..

    방송에서 여자는 어리고 얼굴보다 몸매라느니..
    남이 내 돈 쓰는 아깝다느니..

    솔직히 남자로는 매력없어요..

  • 41. 하늘
    '16.10.20 7:12 PM (222.112.xxx.49)

    사람들 참 순진하네요.
    라스하기전부터 김구라가 김국진 골프 친구예요.
    둘이 친밀정도가 다른 두명보다 더 강해요.
    그 바닥 다 아는 김구라가 삼성 작은 사모님 소리들었던 여자랑 엮어지는데.. 그 사실경위가 의심스럽지 않겠습니까?
    저 같이 의심스러운 사람들이 꽤 된다고 봐요.
    삼성직원. 삼성하청업체 사람들에게는 이십년전 정말 파다하게 기정사실이었고 그관계의 결말을 궁금했던 것 중에 하나였으니까요.
    김구라처럼 저도 묻고 싶더군요.
    형이 뭐가 급해서 아쉬워서 저 여자랑 엮냐구요.

  • 42.
    '16.10.20 7:29 PM (223.62.xxx.147)

    설마 할매나이 여자가 부러워서 그러겠습니까
    그녀 전성기때 노래 좋아했지만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죠
    형이 뭐가 아쉬워서 이러냐 태도 던데요
    그게 화가난듯 보였어요
    원래 컨셉도 츤데레

  • 43. 강수지측근이세요?
    '16.10.20 7:34 PM (223.33.xxx.254)

    질투운운은 말이 안되네요
    뭐가 부러워요?
    50된 삐쩍 마른여자
    게다가 전남편딸까지있는 이혼녀
    주위 그나이남자들 다 뭐가 아쉬워서 사귀냐
    이반응이에요

  • 44. 패널들은
    '16.10.20 7:43 PM (211.215.xxx.92)

    전적으로 시청자 입장이에요
    시청자는 다양하잖아요
    그런 사람들 구미 맞추려면 이런 시각 저런 시각이 필요하죠.
    너도 나도 축하한다는 사람만 있으면 이야기가 돌아가나요?
    나 이 결혼 반대세 하는 사람이 있어야 이야기를 이어가죠

  • 45.
    '16.10.21 8:22 AM (110.70.xxx.60)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2&id=6244475&m=view

    김구라 편드시는 분들...이것도 컨셉이라고 하실려나요

  • 46. ㄴㄴ
    '16.10.21 8:29 AM (183.101.xxx.23)

    김구라 원래 모든게 다 리얼이예요
    컨셉이라면 일부러 연기했다는건데 그럴리가 없어요
    뭔가 잔뜩 못마땅하니까 그런 표정이며 말투며 나오는거예요
    그 삿대질하는 버릇은 못버리나

  • 47. ㄴㄴ
    '16.10.21 8:31 AM (183.101.xxx.23)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삼성 얘기 하시는 분 소름..ㄷㄷ
    그때 가수 심모씨랑은 훼이크였죠
    그 심모가수는 그때부터 왜 재기가 안될까요

  • 48. ㄴㄴ
    '16.10.21 8:34 AM (183.101.xxx.23)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삼성 얘기 하시는 분 소름..ㄷㄷ
    그때 가수 심모씨랑은 훼이크였다는 소문,,
    그 심모가수는 그때부터 왜 재기가 안될까요

  • 49. 아파서내는 비명
    '16.10.21 9:49 AM (39.118.xxx.46)

    지금 처지가 남 축하해 줄만한 상황이 아니잖아요.
    아내와 이혼했고 돈도 다 날렸고. 돈 쫄리니 여자도
    없을테고. 표정관리 입 조절 안된거.

  • 50. 채널 돌아감
    '16.10.21 10:39 AM (1.234.xxx.187)

    제가 그래서 라스를 안봐요. 김구라 때문에...

    저는 강호동까지는 그냥 -_- 이런 표정으로 보게 되도... 김구라 나오면 채널 돌려버려요
    인상 찌푸리고 이야기하고. 여자 빨통 ..어쩌구;; 했던 과거의 언사들이 저절로 생각나요;

    무한도전도 김구라 나오는 에피들. 은 전혀 안봤어요 (과거소개팅도 무도 본방사수하려고 토요일 피해잡았던 여자예요)...... ... 제 주변엔 좋아하는 사람 한명도 없는데 얼마나 백이 좋은건지..
    뭐 물들어올 때 많이 벌어놓으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좋아하는 돈.

  • 51. 김구라는
    '16.10.21 11:28 AM (124.61.xxx.141)

    과거 인터넷방송시절에 자기입으로 뱉어낸
    더러운 말들이 잊혀지길 바라겠지만
    절대 사라지질 않을 김구라평생의 치부로 남을겁니다.
    먹고살려고 그런 쓰레기짓을 아무나 하진 않죠.
    철모르는 사춘기 나이에 한짓도 아니고
    그냥 인성이 바르지 못한거에요.
    현재 문제 되는 막돼먹은 태도도 마찬가지.

  • 52. ㅁㅁ
    '16.10.21 11:52 AM (1.232.xxx.29)

    원래 컨셉이지 질투는 전혀..
    30대 여자 만나겠단 사람이 뭘 질투하겠어요?
    저 윗분. 원글도 오바지만
    김구라가 이삼십대 아가씨도 만날 수 있다는건
    진짜 극한 오바네요.ㅋㅋㅋ
    돈 벌어서 전처 빚갚는 남자
    30대는 커녕 60대여자도 못만남.
    집도 절도 없는 50~60대라
    따스한 방과 음식이 필요한 노숙자라면 또 모를까.
    외모가 차승원급도 아니고
    돈도 다른데로 들어가는 깡통..
    어느 아가씨가 만나나요?
    듣는 아가씨 어이없네요.ㅎㅎ

  • 53. ㅡㅡ
    '16.10.21 2:10 PM (1.176.xxx.24)

    그냥 싫으네요
    아주 약아빠진 놈이죠
    이혼 전에도
    동현이 엄마를 진짜 무슨 ㅂㅅ돈까먹는 귀신으로 만들어놓고
    여론 다 자기편 만들어놓고
    아무리 그래도 애엄만데...
    자기 살 궁리해놓고
    참고사는척 이미지 좋게해놓고
    결국은 이혼
    김구라 얘기만 전해들은 대중은 김구라한테 잘했다고했죠
    하지만 속내는 동현이만 알겠죠?
    하는짓 행동 말 하나하나 옳을게없는 사람이죠

  • 54. 당대 최고의 청순?
    '16.10.21 2:18 PM (58.231.xxx.76)

    ㅋㅋ
    본인아니면 저리 오글거리는 표현.

  • 55.
    '16.10.21 2:35 PM (175.117.xxx.60)

    아들도 가수로 나오데요?

  • 56. 음음음
    '16.10.21 3:02 PM (59.15.xxx.123)

    김국진은 김구라에게 고마움을 느낄텐데요.한 때...김국진을 불러주는 곳이 없었어요.김국진이 처음에 라스에서 자리를 못 잡을 때 망신도 주고 말 꺼리를 준 게 김구라입니다.

  • 57.
    '16.10.21 3:05 PM (58.229.xxx.123)

    아무리 그래도 애엄마니까 그정도 봐준거겠죠
    본인들 가족이 그렇게 돈사고 치면 죽겠다고 할 사람들이
    ㅉㅉ 다른건 비호감 이지만 와이프 돈사고는 쉴드칠걸
    치세요~

  • 58. 김구라야말로
    '16.10.21 3:42 PM (121.165.xxx.114)

    무슨 백인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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