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팥빙수 먹고 응급실 왔어요

눈얼음 조회수 : 21,298
작성일 : 2016-08-25 04:32:52
설*에서 팥빙수 먹고 응급실에 와 있어요
저는 두세스푼 먹고 우리 애가 거의 다 먹었는데
저는 이제야 설사 반응이 나오고 있고
우리 애는 구토하고 설사 고열..오한까지..너무 힘들어해서 응급실 데려왔어요

몇년전에 제가 이런증상으로 일주일 넘게 아파서 죽기직전까지 갔었는데 설*에다 얘기해줘야할까요?
IP : 175.223.xxx.63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5 4:38 A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진단서랑 영수증 첨부해서 손해배상 받으세요.

  • 2. 추측
    '16.8.25 4:45 AM (74.100.xxx.189)

    빙수 우유간거 세척 안해서 더럽다고 냄새 역하다고 예전에 고발프로에 나오지 않았나요? 가능성 많을것 같은데요

  • 3. 몇해전에
    '16.8.25 5:11 AM (175.223.xxx.63)

    냉동키위 갈아서 만든 키위주스 마시고 장염 (?) 걸렸었는데 애 낳을때보다 몇배 아팠거든요
    산고는 길어야 몇시간이지만 이건 일주일 넘게 아팠었어요

    링겔 맞고있는데 고열이 가라앉지 않아 계속 통증 호소하고 있어요

  • 4. 위생 더러워
    '16.8.25 5:34 AM (223.62.xxx.100)

    그래서 밖에서 빙수 못사먹어요.
    어린 알바애들이 얼음도 그냥 만지고 도무지 위생관념이 없더군요.

  • 5. 거기
    '16.8.25 5:47 AM (121.180.xxx.132)

    꺼 탈 잘나더라구요
    배탈 설사요
    그래도 너무 먹고싶어 먹고는
    다시는 안간다 이러고
    한두달있다 또가고 몇년째 이러고있어요
    아마 원글님처럼 병원 함가야 다신 안가겠죠
    다른곳은 먹어도 괜찮은데
    꼭 그집 빙수가 땡길때가 있어요
    장은 다른사람보다 극도로 예민하기합니다
    원글님 몸조리 잘하세요

  • 6. 나 같음
    '16.8.25 6:09 AM (173.73.xxx.175)

    소송걸겠네요. 최소 손해배상으로 가세요.

  • 7. 진단
    '16.8.25 6:31 AM (121.166.xxx.153)

    요새 방송을 봐도 그렇고 너무 더운 날이 길게 지속되니
    음식물 관리에 문제가 많은 듯 해요
    밖에서 익히지 않은 음식류는 절대로 먹지 말아야 겠어요
    두명이 다 심하게 아팠으니 진단서 떼서 치료비라도
    받아야 하지 않나 싶어요
    몸조리 잘하세요. 아이가 많이 아파 어쩌나요.

  • 8. 어머,
    '16.8.25 6:51 AM (175.209.xxx.57)

    근데 냉동실에 있던 키위 갈아마셨는데 왜 장염이 걸렸을까요....희한하네요 ㅠ

  • 9. ..
    '16.8.25 7:04 A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집 냉동실에 둔 키위가 아니고 카페같은 외부에서 취급하는 냉동키위를 말하시는 것 같아요.
    냉동딸기(중국산), 냉동키위 등 이런 것들도 가공과정에서 세균감염이 된 경우 종종 있어요.

  • 10. ..
    '16.8.25 7:15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시판 냉동과일에서도 대장균이 그렇게나 많이 나왔다잖아요.
    냉동실이라고 안심 못해요.

  • 11. 말해도 소용없죠
    '16.8.25 7:18 AM (124.199.xxx.247) - 삭제된댓글

    인정할 리 없고 증명할 수 없구요.

  • 12. 말해도 소용없죠
    '16.8.25 7:18 AM (124.199.xxx.247)

    인정할 리 없고 증명할 수 없구요.
    원글 착각일 수도 있는거잖아요

  • 13. 냉동키위주스는
    '16.8.25 7:23 AM (175.223.xxx.63)

    카페에서 사 마시고 탈난거였어요
    카페에서 파는 키위나 딸기주스가 거의 냉동상품인데 그게 세균번식이 엄청 잘 된다더라구요

  • 14. ...
    '16.8.25 7:28 A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정황상 원인이 분명한데 무슨 착각이요.
    배상 요구하던지 아니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출시한 내손안의 뭐? 라는 음식점 신고하는 앱 있어요.
    전국 70여만개 음식점 단속 정보랑 신고 기능까지 구비했다고 하니까 공익 차원에서라도 적극적으로 이용합시다.

  • 15. 착각
    '16.8.25 7:29 AM (175.223.xxx.63)

    은 아니예요
    먹은게 뻔한데요
    경험도 있구요

    인정하지 않는다해도 그냥 넘어갈일은 아닌거 같애요
    하두스푼 먹은 저는 설사하고 미슥거리는 증상에서 멈추네요
    우리애는 특진 예약하고 며칠 입원시키기로하고 우선 응급실서 귀가했어요

  • 16. 존심
    '16.8.25 7:32 AM (14.37.xxx.183)

    반응이 빨리 오는 것은 식중독보다는 알레르기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정음식에 알레르기가 있는지도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 17. 알레르기
    '16.8.25 7:36 AM (175.223.xxx.63)

    체질은 전혀 아니예요
    반응이 바로 온게 아니고 한두시간쯤 경과해서 반응이 왔어요
    예전 경험으로도 그랬어요
    위에분..알려주신 앱으로 제보먼저 해야겠네요
    응급실에 같은 증상 환자들 꽤 많았어요

  • 18. 2567
    '16.8.25 7:48 AM (175.213.xxx.234) - 삭제된댓글

    정말 증거잡기 쉽지않아 보이네요. 유명 일식집,
    완도 전복, 강원도 오징어회 먹고 죽다 살아났어요.
    구토에 설사 백번에.. 모두 여름철이었고 가족중
    나만 그래서 내가 예민한 장임을 알았네요

  • 19. ㅇㅇ
    '16.8.25 7:51 AM (49.142.xxx.181)

    그정도면 원글님네외에도 다른 누군가 거기 신고했을수도있어요.
    원글님네도 가서 말하고 보상 안해주면 보건소나 시청 위생과에 신고하겠다 하세요.

  • 20. ...
    '16.8.25 8:43 AM (58.236.xxx.201)

    보상은 받아야되겠지만요,
    원글님이 장이 엄청 약하게 타고났나봐요 따님도 그렇고 거기다 몸도 찬 체질인가보네요

  • 21. 입증하기가 어렵다는거겠죠
    '16.8.25 9:13 AM (124.199.xxx.247)

    거기서 그거 먹고 배탈 났다는 전화 받고 인정하는 업주가 있겠냐는 말이었구요.
    물증은 만들 수 없으니 신고나 그런 방법밖에 없어보여요.
    전화로 인정하게 하거나 원글님이 증거를 가지고 있을 수가 없는 상황이란 말이었어요.

  • 22. 무소유
    '16.8.25 9:57 AM (219.254.xxx.28) - 삭제된댓글

    저는 며칠전에 냉동실에 있던 투게더 먹고 갑자기 배가 못견디게 아프더니 설사도 하고 정말 힘들었어요 제가 평소에는 찬거 잘 안먹는데 딸이랑 같이 먹었거든요 근데 딸은 멀쩡해요 너무 힘들어서 반도 더 남은거 버렸어요 찬거를 갑자기 먹어서 그런건지 아이스크림에 문제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 23.
    '16.8.25 10:14 AM (202.136.xxx.15)

    울 아이 집에서 깨끗한 냉동딸기 갈아서 빙수 해줬더니 설사하더라구요.
    몸이 찬 아이라서 찬거 안먹여요.

  • 24. .....
    '16.8.25 11:20 AM (121.150.xxx.9)

    이런문제 애매하지 않나요??
    저 예전에 언니랑 동생이랑 점심으로 백화점에서 파는 샐러드 먹었는데
    (그게 그날 첫 끼니였어요 그전까지 전 아무증상 없었고요)
    그 날 저녁에 갑자기 구토에 설사에 새벽까지 그래서 병원에 갔는데
    의사말이 같이 먹어도 혼자만 그럴수 있다더라고요.
    이런경우도 백화점측에 프레임걸수 있나요???

  • 25. ...
    '16.8.25 12:18 PM (223.62.xxx.168)

    장사치들이 댓글 다는 듯.
    방송에서도 폭염으로 탈 나는 사람 많다고 했어요.
    음식물 취급 주의하라고.
    얼른 신고하세요. 필요하면 가검물 채취하러 올 겁니다.

  • 26. ........
    '16.8.25 2:44 PM (59.23.xxx.10) - 삭제된댓글

    저도 설* 에서 메론빙수 먹고 배탈났었어요.
    그후로 가기 싫어 졌어요.

  • 27. zzzz
    '16.8.25 2:54 PM (175.205.xxx.147) - 삭제된댓글

    그 가게 위생이 불량해서 그럴 가능성이 커요. 설빙 위생 티비에 나왔잖아요

  • 28. ㄱㄱ
    '16.8.25 3:58 PM (175.223.xxx.46)

    이런 폭염땐 차라리 음식점도 좀 쉬고 소비자도 직접 집에서 해먹는게 나아요 대량으로 만들어내니 관리가

  • 29. ..
    '16.8.25 4:19 PM (222.103.xxx.199)

    저도 작년에 설* 세 식구 같이 한개 시켜서 나눠먹었는데 저만 장티푸스 걸려서 죽다 살았엇어요.
    다행히 남편이 내과의사였어서 바로 조치를 취해줘서 응급실까진 안갔는데 토하고 설사하고 피검사까지 냈었는데 장티푸스가 살짝 왔던거 같다더라구요.그 후로 사실 설*먹기 두려워요 ㅠㅠ

  • 30. 윗분 알려주신대로
    '16.8.25 4:26 PM (59.8.xxx.122)

    식약청앱 검색해서 신고했습니다
    우리애는 중간에 한번 깨서 약먹고 다시 잠에 빠져들었네요
    응급실서 퇴원했고 낼 특진예약해놓은상태입니다
    당실은 안된다고 하네요

    보상을 받기위해 신고한건 아니구요
    이런 신고가 일상화돼서 업체에서도 각별히 신경써야한다는 의미에서 했습니다
    물론 소비자도 조심해야겠지요

    식약청앱 알려주신님 감사드리구요
    모두 건강조심하세요

  • 31. ㅁㅁㅁㅁㅁ
    '16.8.25 4:27 PM (218.144.xxx.243)

    그 날 손님 중 누군다 또 탈이 난다면 몰라도.
    저도 조카가 외식 후 장염 왔다고 해서
    동생에게 왜 가만 있냐고, 어디냐 내가 그 집 뒤집는다 방방 떠봤던지라.

  • 32. 글 올리자마자
    '16.8.25 4:46 PM (59.8.xxx.122)

    식약청에서 전화왔네요
    이것저것 확인하고 업체에 통보한다고 합니다
    결과도 알려준다고 하구요

    본사말고 가맹비내고 사업하시는 사업주입장 생각하면 미안한마음도 들어요
    본사에다 할수있음 강력히 항의하고싶은데 시스템이 가맹점에 신고하게 돼있네요

  • 33. ~~
    '16.8.25 5:01 PM (124.62.xxx.177)

    요즘 먹거리 정말 조심해야해요
    날짜 안지난 홍삼정도 상품 보관을 어찌해서 보냈는지 맛이 이상하더라구요
    날더우니 요즘 상하는게 많아요

  • 34. ..
    '16.8.25 5:05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저는 완도 전복 먹고
    장염 걸렸는데,
    1주일 후 연관성을 못 찾고
    전복을 또 먹었다가
    장염..
    같이 먹은 사람들은 멀쩡..

    그 후로는 저는 여름에 해산물 안 먹어요.

  • 35. ..
    '16.8.25 5:13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저는 완도 전복 먹고
    장염 걸렸는데,
    1주일 후 연관성을 못 찾고
    전복을 또 먹었다가
    장염..
    같이 먹은 사람들은 멀쩡..

    그 후로는 저는 여름에 해산물 안 먹어요.

    저 이달초에
    천도복숭아 먹고 어지럼증, 구역질, 구토..
    막 사온 게 곰팡이가.. 도려내고 먹었는데.. 저렇게 탈 나서
    다른 것들도 봤더니 남은 5개 중 2개가 부분 곰팡이가..
    가져 가서 환불 받았어요. 5천원...
    약값까지 받으려다가, 제가 넘 순해서..

  • 36. ..
    '16.8.25 5:14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저는 완도 전복 먹고
    장염 걸렸는데,
    1주일 후 연관성을 못 찾고
    전복을 또 먹었다가
    장염..
    같이 먹은 사람들은 멀쩡..

    그 후로는 저는 여름에 해산물 안 먹어요.

    저 이달초에
    천도복숭아 먹고 어지럼증, 구역질, 구토..
    막 사온 게 곰팡이가.. 도려내고 먹었는데.. 저렇게 탈 나서
    다른 것들도 봤더니 남은 5개 중 2개가 부분 곰팡이가..
    가져 가서 환불 받았어요. 5천원...
    약값까지 받고 싶은데, 제가 넘 순해 터져서..

  • 37. ..
    '16.8.25 5:15 P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저는 완도 전복 먹고
    장염 걸렸는데,
    1주일 후 연관성을 못 찾고
    전복을 또 먹었다가
    장염..
    같이 먹은 사람들은 멀쩡..

    그 후로는 저는 여름에 해산물 안 먹어요.

    저 이달초에
    천도복숭아 먹고 어지럼증, 구역질, 구토..
    막 사온 게 곰팡이가.. 도려내고 먹었는데.. 저렇게 탈 나서
    다른 것들도 봤더니 남은 5개 중 2개가 부분 곰팡이가..
    가져 가서 환불 받았어요.
    약값까지 받고 싶은데, 제가 넘 순해 터져서..
    못 믿을 것 같아서 약봉지까지 가져 갔어요.
    약값 달라는 소리는 안 떨어지고요.

  • 38. 저도
    '16.8.25 6:06 PM (175.120.xxx.218)

    작년에 설*에서 팥빙수먹고 설사하고 몇일 죽는줄알았음~

  • 39. 눈꽃빙수
    '16.8.25 6:26 PM (223.62.xxx.73) - 삭제된댓글

    기계 자체가 제대로 세척하기 불가능한 구조라고 해요.
    주로 카페운영자들을 회원으로 하는 커뮤니티에서 읽었어요. 눈꽃빙수를 찾는 손님들이 많은데 이거 할까 말까.하려고 알아보니 기계 구조 자체가 저렇더라. 내 성격엔 저런 상태로는 음식 못 내놓는다 이렇게 포기하는 운영자들이 여럿 되더군요. 아마 깔끔한 성격에 위생을 포기 못 하는 양심인들이겠죠.
    원글의 내용을 보면 상황이나 원인이 뻔한데 너랑 니 자식이 워낙 장이 약한가 보다 체질이 찬가보다 저렇게 비아냥거리며 가해자와 피해자를 전도시키는 못된 이들은 자기들이 더럽게 장사하며 고객들이 어떤 감염이 되든 말든 돈만 벌면 된다는 사람들인가 봐요.

  • 40. 위생불량
    '16.8.25 7:32 PM (1.237.xxx.224) - 삭제된댓글

    전에 고발프로 보니 더러워서 빙수 못 먹겠더군요..
    우유를 얼리는 과정에서 붓고 남은 우유를 그냥 실온에 보관했다가 또 붓고 붓고 하니까 그 우유가 실온에 있으면서 상해가더라구요.
    재료도 바닥에 흘리는거 다시 올려서 나가고 ㅠ
    더러운 걸레 같은걸로 아무일도 없었던듯 그릇 겉만 닦아서 내보내더군요..
    알바하는 아이들이 위생개념이 없어요.
    교육이 제대로 안되는것 같아요.

  • 41. 설빙에서
    '16.8.25 8:50 PM (112.140.xxx.104)

    헛소리하면 보건소에 고발하면 됩니다.

  • 42. ...
    '16.8.25 10:53 PM (223.62.xxx.175) - 삭제된댓글

    진짜 장사치들 두둔은
    보상 다 필요없고 구청위생과에 신고하세요.
    그럼 최소 위생점검 나가는데

    안 걸릴수 없어요.
    예매요? ㅎㅎ ...

    저도 장 약한편이라 종종 탈이 나지만
    달라요

    한번 카페에서 빙수먹고 탈진에 입원. 다른데서 그런건지 기본 역학조사합니다. 영수증 들고 아니 카드면 됩니다. 병원진료 복통유발시간 어디 발뺌물타기

    보상보다 위생과 조사 한번받으라 하세요.

  • 43. ...
    '16.8.25 10:53 PM (223.62.xxx.175)

    진짜 장사치들 두둔은
    보상 다 필요없고 구청위생과에 신고하세요.
    그럼 최소 위생점검 나가는데

    안 걸릴 수 없어요. 그거 젤 겁네요.
    영업정지도 될 문제라
    애매요? ㅎㅎ ...

    저도 장 약한편이라 종종 탈이 나지만
    달라요

    한번 카페에서 빙수먹고 탈진에 입원. 다른데서 그런건지 기본 역학조사합니다. 영수증 들고 아니 카드면 됩니다. 병원진료 복통유발시간 어디 발뺌물타기

    보상보다 위생과 조사 한번받으라 하세요.

  • 44. ...
    '16.8.25 11:18 PM (211.187.xxx.126)

    고발프로그램에 나온 빙수 체인점 불결한 상태 보고 빙수 안 사먹네요 -_-

  • 45. 보건소에 신고
    '16.8.25 11:29 PM (58.232.xxx.191)

    저희식구들 남편생일겸 사위생일겸 비싼 일식당 갔다가 온식구 설사 구토 난리도 아니었는데 응급실갔더니 보건소에 신고하라고해서 신고하고 일식당에 전화해 얘기하고........저희랑 같은 코스먹은 다른 테이블도 탈나서 응급실갔다고 전화왔다고 식당에서 알려주더라구요.

    식당측서 보험든거 있어서 그쪽에 진단서 첨부해서 제출하고 보상받았어요. 어른 넷

    다행히 아가들은 아주 어려서 회는 먹지않아서 아가들은 괜찮았어요.
    식당측에선 식대 취소처리해주었고요.
    식당측은 보건소에서 점검나가서 점검받고.......

  • 46. 보건소에 신고
    '16.8.25 11:37 PM (58.232.xxx.191)

    몇년전에는 딸이랑 손주 방문교사랑 동네서 사다먹은 찐만두먹고 탈나서 두사람 다 설사 구토
    다행히 저는 만두안먹었는데 괜찮았거든요.
    그때도 업소에 전화해서 보상받은걸로 알고있어요.

    방문선생님인데 몇일 일을 못할정도로 탈났었는데 ....그때는 신고할 생각은 안했던거 같아요.

  • 47. 초밥
    '16.8.26 12:53 AM (39.7.xxx.199)

    5월달에 좀 덥긴했죠
    동네 괜찮은 초밥집에서 알탕과 초밥세트를 4명이먹고 그둥 2명만 설사 복통 구토로 3일을 고생했어요.
    2명은 멀쩡했구요.
    식당에 이야기해서 치료비 보상받았어요.
    같이 먹었어도 일부만 그럴 수가 있더라고요

  • 48. 00
    '16.8.26 1:38 AM (114.199.xxx.227)

    미안한 마음 안가지셔도 되요,….
    그 가게에서 더럽게. 만들기 때문에 지금 님 아이와 님 배가 아프신겁니다
    음식, 병원은 위생이 생명입니다… 소독도 세척도 제대로 안하고...더럽게 만들기 때문에 그런거에여…
    우유 빙수는 진짜 조리하는 곳 잘 보시고 청결한지 잘 확인하고 먹어야해요
    지들이 티안내려고 해도 더럽게 만드는 곳은 조리대 보면 대충 티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921 '침팬지 폴리틱스' by 프란스 드 발 ... 11:57:18 6
1588920 근데 진짜 알바알바 거리는데 1 11:55:11 94
1588919 한달에 2키로 빠지고는 진전이 없어요. .. 11:54:52 45
1588918 ㅁㅎㅈ 사태보니 여자라 사회생활 편할듯 2 ... 11:54:00 140
1588917 눈밑지방재배치 레이저로 한대요 1 ㅇㅇ 11:52:48 96
1588916 쓱 쿠폰 오늘만 5,000원+무료배송 받으세요.(4월달 구매이력.. OO 11:52:40 111
1588915 윤석열은 자진사퇴 해야지 3 ... 11:52:37 106
1588914 조국,이재명 야당대표 회동 2 you 11:46:56 129
1588913 이상하게 보수싸이트에서 민희진을 지지하네요 14 음모론 11:44:49 410
1588912 인생은 고통(고난)의 연속이라는데 4 11:42:58 275
1588911 윤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24%…“1%p 오른 건 반올림 때문”.. 6 새벽2 11:40:39 308
1588910 학생들 집에서 운동하기에 가장좋은 운동기구는? 3 ㅇㅇㅇ 11:39:02 177
1588909 비타민 c 알약으로 된거 대딩애들 먹을거 추천해주세요 3 .... 11:36:54 145
1588908 김용민 의원 해외동포 줌 간담회 '22대 국회 개혁 방향' 1 light7.. 11:36:35 87
1588907 뉴진스 새 티저이미지 반응좋네요 1 .. 11:35:55 445
1588906 스마트워치 사용하시는 분들 2 마시멜로 11:31:58 207
1588905 우리집에 도루x 가위가 있는데요 12 우리집 11:29:48 633
1588904 압력 밥솥, 열기 쉬운 걸로 추천해주세요. 1 ㅇㅇ 11:27:45 126
1588903 다이어트 중이예요. 햄버거. 7 11:26:26 415
1588902 아들 변호사 아니여도 마흔인 며느리는 싫을듯요 38 ㅇㅇ 11:25:45 1,352
1588901 꽤씸한 남동생 5 정말 11:25:35 736
1588900 보이로 쓰시거나 쓰셨던분들. 다음엔 뭐 쓰시나요 레드향 11:23:48 119
1588899 윤텅 일본에 뒷통수맞네요. 네이버'라인' 손떼라네요 5 11:22:10 773
1588898 민희진이 82에서 딱 싫어할 스타일이네요 ㅋㅋㅋ 20 .. 11:18:42 1,018
1588897 수학만 못하는 아이 공대를 간다는데 ㅠㅠ 19 ... 11:18:34 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