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비가 오니 부침개가 생각나네요.
호박부침개. 김치부침개,부추부침개 요즘 계속해 먹는거라
좀다른 부침개 해먹구싶은데...
예전 지방에서 살때 아랫집할머니가 먹어보라 가져오셨던 흑미부침개(?)
여튼 몸에 좋다며 가져오신게 생각이 나네요. 넘 맛있어서 무얼로 반죽했냐
물어보니 흑미라구 이야기 하셨는데...
혹 님들 흑미로 만든 부침개 드셔본 분 계신가요..
그때 잘 여쭈어볼걸...
아시는 분 가르쳐 주세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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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미부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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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817 |
추천수 : 33
작성일 : 2006-06-21 11: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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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린티
'06.6.21 12:08 PM제 생각인데요. 그냥 흑미로만 하면 부침개가 찢어질 거 같구요. 평소 부침개 하는 대로 밀가루나 부침가루에 흑미 간 걸 섞어서 부치는 거 아닐까요?
저도 요즘 색색의 부침개들이 많이 올라와 흑미나 검은콩 갈아서 부침가루에 섞어서 같이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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