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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성형 대장정 제2차 지방흡입, 지방이식 완료.

| 조회수 : 7,035 | 추천수 : 162
작성일 : 2009-09-11 16:38:51
지난 주 쌍꺼풀 수술에 이어..

지난 월요일에 드디어 복부와 옆구리 지방흡입수술을 받았습니다.


옷 다 벗고 일회용 팬티만 입은채 의사 앞에 서서 몸에 스케치를 했습니다.

매직으로 쭉쭉.. 마치 등고선처럼 예전 김동환 통보관이 일기예보 그린듯한 그림이 나오데요.

사진 몇 장 찍고 수술실로 들어갔어요.

정맥에 바늘 꽂고 얼마 후, 간호사들이 깨워서 부축받아서 회복실에 좀 있다가 다시 깨우더니 집에 가라데요.

시계를 보니 저녁 7시였어요.

수술실 들어간게 열 시 반쯤이었거든요.

거울보니 이마가 불룩하게 솟아있는게 지방이식을 하긴한 모양이다고 생각했어요.

당일날 복부에 통증은 그다지 크지 않았어요.

마취약때문에 울렁거리는게 더 괴로왔으니까요.

여하튼 집에 왔구요...

그 다음 날과 다음 날.. 이틀은 꼬박 초죽음이 돼있었어요.

집에 있을 땐 그냥 누워만 있으니 그냥저냥 있을만한데요..

병원가서 드레싱하는게 너무나 괴로왔습니다.

가만 있어도 아픈데를 손으로 막 문질러요.. ㅠㅠ

삼일째되니 조금 살만하더군요.

드레싱도 참을만 했구요.

오늘 사일째 되는 날 구멍 뚫었던 부위 봉합하고 왔어요.

걸어다니는거 문제없고 통증도 거의 없네요.

봉합한 부위가 마취가 풀리는지 약간 땡기는 느낌이 있구요.


임산부만했던 배가 온데간데 없이 홀쭉해진거 보면 수술하길 잘했구나 싶은데요..

수술 후 이틀간 아팠던거 생각하면 다신 못할 것 같아요.

이제 큰 고생은 끝났어요..

6가지 수술중에 가장 아프고 힘든 수술이었자나요.

남아있는 수술들은 그냥 껌이란 생각이 드네요.. 후후....

붓기 좀 빠지면 몸매 전후사진 올려볼게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수처럼
    '09.9.11 5:35 PM

    그렇잖아도 궁금했었는데 고생하셨네요.
    지방흡입을 권하는 사람은 많아도 그리 아프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어서
    별것 아닌 수술인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쌍꺼풀수술도 아플까봐 지금껏 두려워하는 저로서는
    절대 못할 것 같네요.
    꼭 전후사진 부탁드려요^*^
    참 쌍꺼풀수술하기 전에 마취주사가 많이 아픈가요?
    전 그것 때문에 지금껏 망설이고 있어요.
    이러면서 애는 어찌 낳았는지...

  • 2. samdara
    '09.9.11 10:29 PM

    저도 첨엔 점 빼는 것도 두려워했었거든요.
    그런데 한두가지 하다보니 그냥저냥 하게 되더라구요.
    생각만큼 아프지 않아서겠죠. ^^

    쌍꺼풀할때요 마취주사 맞는거 몰라요.
    그냥 재워버리거든요.
    재워주는 약 넣는 주사바늘 꽂을 때가 조금 따끔하죠.
    링거 맞을 때랑 똑같아요.

  • 3. 봄날
    '09.9.12 7:19 AM

    수술후 힘들었을텐데 후기까지 올려주시고
    아무튼 고생한 만큼 이뻐지시길 응원합니다
    예전에 출산후 늘어진 뱃살 고민 글 올렸다가
    살짝쿵 뭇매댓글 주루룩 맞았던 적이 있었는데
    갑자기 용기내어 배위에 남은 스크레치? 자국들과 여분의 지방까지 쏘옥
    빼고 싶은 맘 마구 드네요
    비용 걱정, 맞는 의사 선정, 집안일의 공백, 후유증 걱정등등
    왜케 머릿속이 복잡해지는지...

  • 4. samdara
    '09.9.12 10:38 AM

    전 150에 복부 옆구리 뒷구리까지 다해서 그다지 비용걱정은 많지 않았구요..
    병원선정 및 집안일 등등은 골치 아프죠..
    저희 남편은 이번 휴가를 꼬박 제 간호와 육아에 올인해줬답니다.
    친정엄마도 와계시구요.
    전 질러버리는 스탈이라 그냥 덤벼서 했네요.
    일주일 정도의 시간만 있으면 될 것 같아요.

  • 5. 예시카
    '09.9.16 4:18 AM

    임산부만한 배가 홀쭉해졌다고요? ㅎㅎ 뻥치지마세요
    이글에 현혹되서 성형하지마세요
    저도 지방흡입 해봤는데요
    고생만 작살나게 하고 살 별로 안빠져요
    구멍 뻥뻥 뚫어놓은 자국이 지금까지 흉터로 남아있고요
    수술하고 나서 무자게 아프고요 전신마취하고 나서 기억력도 없어진거같고
    머리카락에 윤기도 안나는거같아요
    수술하고나서 압박거들 입거든요
    수술하는거보다 그게 더 힘들어요
    화장실 한번 갈때마다 올리고 내리는거 아주 지옥같아요
    지방흡입하는 사람들 정말 도시락 싸가지고 말리고싶은 1인입니다
    지방흡입한다고 살 쏙 빠지지않고요
    저는 허벅지까지 같이 했는데요
    지금도 허벅지에 구멍난 흉터 남아있고요 허벅지도 쭈글쭈글해서 얼마나 보기 싫은지 모른답니다

  • 6. 예시카
    '09.9.16 4:27 AM

    그리고 성형수술은 다 알게 모르게 하지 이렇게 소문내고 하지 않는답니다
    먼저 올린글에서 보니 쪽지를 달라는둥 하는거 보니 성형외과 다단계 영업하시는분같네요
    환자 소개하면 보통 30% 많게는 40% 리베이트 받는다고 들은적있어요

  • 7. 라이스
    '09.9.16 10:18 AM

    제칭구가 3년전에 거금 천만원들여서 전신 지방흡입하고 또 얼굴좀 손보고--(암튼 남편잘만나 성형수술비도 주고 ㅠㅠ ) 그랫는데.....지금요??? 3년전 수술하기전 몸이랑 똑같아요....수술후 첨엔 관리도 엄청하고 그러더니 서서히 다시 불어나는 몸. 역시 다이어트엔왕도가 없어요....소식과 운동이에요....얼굴성형은 모르겠지만 지방흡입은....아닌것 같아여

  • 8. samdara
    '09.9.17 6:15 PM

    예시카님. 제가 성형외과 다단계라고요?
    혹시나 후기 기다리는 분 계실까봐 힘들게 썼는데 이런 말을 듣네요.
    정말 기가 막히네요.
    예시카님
    제가 다단계 아니면 어쩔꺼에요?

    저 지금 20개월된 쌍둥이 키우고 있는 애기 엄마입니다.
    제 직업에 복귀할 날을 학수고대하고 있는 사회인이기도 하구요.


    본인이 지방흡입에 실패했다고 해서 다른 사람까지 성공후기 올린걸 거짓으로 매도하는군요.

    뻥치지 말라고요?
    글을 보면 인격이 나온다고..
    저를 어디서 봤다고 이런 저속한 표현까지 쓰세요?
    저 비싼 밥 먹으면서 애기 둘 키우면서 없는 시간 쪼개서 뻥칠 시간 없어요.

    사과하세요!

  • 9. 아네스
    '09.9.17 6:40 PM

    제 절친 두 명이 거금 들여 지방흡입 했어요. 복부만 했는데 만족하던데요??
    물론 수술비 생각해서 다여트 하고 운동 하고 그랬지요 ^^
    무슨 기계 같은 거로 케어하는데(배를 막 문지른대요) 그게 좀 아프다고 하더군요.

    전 겁도 많고 그닥 관심도 없어서 그냥 자연인인데, 성형, 하고 싶으면 하는 거지요 ^^

  • 10. samdara
    '09.9.18 12:05 AM

    이제 더이상 후기 안올립니다.

    힘들게 글쓰고 험한 소리나 듣자니 제 자신이 한심스럽네요.

  • 11. 예시카
    '09.9.18 12:52 AM

    원글님한테 사과하란 협박쪽지 받았습니다
    제입장과 생각을 솔직하게 올린건데 그게 그리 잘못된건가요
    그리고 어떻게 임산부만한배가 지방흡입한다고 금방 홀쪽해질까요
    원글님 후기를 올리실려면 압박거들입고 아프고 고통스럽단말도 올리셔야지요
    수술하고 아무리 경과가 좋다해도 고통스러워서 이렇게 여유있게 후기 못올릴거같은데요
    지방흡입했으니 압박거들은 당연히 입으셨겠지요
    원글님은 압박거들입고 화장실은 자유롭게 편히 다니시는지 묻고 싶네요
    임산부만한배가 금방 홀쭉해진다면 몇천만원이 든다해도 제가 먼저하겠습니다

  • 12. samdara
    '09.9.18 12:01 PM

    그리고 고통스러워서 후기 못올린다고요?
    이거 수술 후 사일째 되는 날 첨으로 컴에 앉아서 올린 후기구요.
    통증은 거의 없어져서 일상생활 할만합니다.
    도대체가 전부 거짓으로 아는 사람이랑 말이 통해야죠.
    사과하세요!!

  • 13. samdara
    '09.9.18 12:06 PM

    예시카 (teaeul)


    사과하세요


    2009년 09월 17일 20시 10분


    저 성형 브로커 아니거든요?

    본인이 실패했다고 다른 사람까지 거짓말하는걸로 밖에 안보이나요?

    사과하세요!

    ===================================================================
    이게 협박쪽지에요?

  • 14. samdara
    '09.9.18 12:14 PM

    협박쪽지?
    위에 있는 쪽지 제가 사과하라고 보낸거에요.
    저게 협박인가요?

    수술후기에 압박복 입고 고통스럽단 말도 올려야 한단 법이 있어요?
    지금도 압박복 입고 있지만 그냥 입고 있을만합니다.
    이게 어떻게 수술에 비해요? 화장실을 왜 자유롭게 못다니죠?
    자기가 잘못한거 조금도 뉘우칠 기색은 없고 오히려 이래라저래라 하네요.

    지방흡입하면 당연히 배 훌쪽해지거든요?
    어디 엉터리 병원가서 수술받아서 실패한걸 여기와서 난동질이에요?

    거짓이 아닌 글을 거짓이라고 했으면 당연히 사과하는게 맞는거지 적반하장도 유분수네요.

  • 15. 예시카
    '09.9.18 11:47 PM

    태클걸려고 댓글단거 아니고요
    내가 느낀 사실 그대로를 쓴건데 그게 뭐 그리 잘못된건가요
    사과를 하라는둥 말라는둥
    님하고 싸우기 싫거든요
    그리고 저 엉터리 성형외과에서 안했어요
    연예인들이 많이 하는 병원에서 했거든요
    저는 7-8년전에 천만원 주고 했답니다
    복부300 옆구리300 허벅지 400 그렇게 해서 천만원줬어요
    유명 모 강남 성형외과 연예인들이 많이 가는 성형외과에서 했답니다

  • 16. 마님
    '09.9.19 10:00 AM

    성형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7~8년전하고 지금은 차이가 많이 날거예요.
    작년에 저 아는분이 복부 지방흡입했는데 혼자가서 하고 와서
    당일도 집안일 적당히 케어하고 컴도 하고 다 했어요.며칠간
    배 붓기때문에 간단한 외출만 하고 압박복이 불편하지만 입을만 하다는 기억이 있어요.
    저도 관심이 있어서 물어보고 기억하네요.

  • 17. samdara
    '09.9.19 11:39 AM

    예시카님 님이 느낀걸 썼다고 하면 끝이에요?
    님은 제가 쓴 글을 거짓이라고 했어요.
    솔직하게 후기 쓴 사람 글을 거짓이라고 한게 잘못이 아니에요?
    난 거짓으로 후기를 쓰지 않았는데 님이 거짓이라고 해서 제가 맘 상했으니 그거에 대해 사과하란 말이에요.

  • 18. 아리다
    '10.4.16 3:40 PM

    지방흡입에 지대한 관심이 있는 일인으로써 samdara님께 감사드려요

    사실 이런 글 올리기가 쉬운건 아니자너요

    더구나 남들은 쉬쉬하는걸 고마워요 ^^

  • 19. 민서애미
    '10.8.10 2:18 PM

    저두 애기낳고 성형에 많은 관심을 가졌었는데 삼다라 님 글 보고 많은 도움도 됐고 심적 용기도 얻었네요~ 감사드립니다.

  • 20. samdara
    '16.5.24 1:11 AM

    저 예시카 끝내 사과 안했어요.
    제가 살면서 억울한 일 몇 번 있었지만 이 일 또한 아주 얄밉게 억울하고 재수없네요.

    예시카님. 사과하세요.

  • 21. samdara
    '16.5.24 1:11 AM

    6년이 되도록 아직도 울분이 가시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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