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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도 선영씨 엄마 곱게 안보이네요.

... 조회수 : 23,617
작성일 : 2015-08-29 19:16:37
선영씨 만나서 엉엉 크게 우는것 부터
좀 어색? 했어요. 오버스럽게 보이고.
사연도 그렇고.
차라리 선영씨 아버지의 행동이
그나마 나아보여요.
비행기표는 누가 샀을까가 궁금하네요 ㅎ
IP : 110.70.xxx.95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
    '15.8.29 7:18 PM (211.214.xxx.135)

    제작진이 줬겠죠

  • 2. 방송사
    '15.8.29 7:19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무도에서 주지 않았을까요.
    근데 버린 이유는 왜 안 나오는 건가요.

  • 3. 이상한 집안..
    '15.8.29 7:19 PM (124.53.xxx.117)

    딸이라고 몰래 보내버린 시어른
    그런다고 포기한 엄마
    알고 묵인했을 아빠.

    그런데 그 시대가 1950년대 아니고
    1983년임... ㄷㄷㄷㄷ
    밥은 먹고 살던 시대..

  • 4. 마음으로
    '15.8.29 7:19 PM (211.178.xxx.122)

    가족들 비행기표 유재석이 샀을 확률 90%이상이요 이유는 1. 유재석 본인 자체가 사비로 갔기 때문 2. 가족들 등장할 때 자막으로 "재석의 선물" 이라고 나옴

  • 5. ㅇㅇ
    '15.8.29 7:20 PM (125.185.xxx.140)

    서실 파고 들면 다 말이 안돼죠..그 당시 집안 어른들이 난니라 혼자 이혼하고 살 자신이 없어서 그랬다 솔직히 말하든가..나참 83년도에 저런 일이 있었다니 기가 차네요

  • 6. 호이
    '15.8.29 7:22 PM (39.7.xxx.176)

    참 얼굴이 두껍네요

  • 7. 울화치밈
    '15.8.29 7:22 PM (211.214.xxx.135)

    딸은 많으면 내다버려도 된다
    주지시키는 것도 아니고 참...

    안그래도 입양프로 한구석이 늘 불편한데
    이번건 진짜 최악입니다그려

  • 8. 어우
    '15.8.29 7:25 PM (112.151.xxx.89)

    보기에 참 별로에요..
    가더라도 신청자 언니만 가든지 할것이지..

  • 9. 정말
    '15.8.29 7:27 PM (182.212.xxx.190)

    비행기값아깝네요.
    어설픈 핑계 짜낸게 보이네요.

  • 10. 세계제일
    '15.8.29 7:35 PM (211.214.xxx.135)

    고아수출국서 열심히열심히 애들 내보내고

    저런프로로 눈물짜게 유도하고
    싫다싫어....

  • 11. 그러게
    '15.8.29 7:36 PM (213.33.xxx.230)

    그 언니며 엄마며 참 낮짝도 두껍단 생각이 들더군요.
    뭘 잘했다고 방송나오는지.
    양심이 없는 인간들 같아요. ㅆㄹㄱ.

  • 12. ..
    '15.8.29 7:37 PM (14.32.xxx.219)

    오늘 방송 정말 최악. 게다가 어머니 얼굴이
    너무 고생 안하고 산 얼굴이네요. 형편 어려워
    입양 보낸 지지리 가난한 집 엄마 얼굴이 아니에요.
    딸 많아 버린 무서운 부모 아닌가요. 그 딸이 해외가서
    학대 당할지, 끔찍하게 살지 정말 신만이 아는건데.
    어떤 마음으로 이역만리에 딸을 보냈을까요.
    딸을 아예 잊고 살다가 선영씨가 주한 미군으로 오며
    수소문해 가족을 찾았다는데 할말이 없네요.
    이번 사연 선택은 무도의 판단 미스에요.
    어머니의 변명이 너무 황당해서 채널 돌렸어요.

  • 13.
    '15.8.29 7:39 PM (116.14.xxx.73)

    뭐 평상시에 무도에선 볼수없던 부자연스러움이
    느껴지긴 하던데..
    오히려 엄마보다는.. 누가 보냈을것같냐니
    언니 경희냐고 하면서 울컥하고..
    옛날 사연은 모르겠지만 있는줄도 몰랐던 동생을 찾고
    새로 쌓는 자매의 정까지 부자연스럽진 않았어요.

  • 14. 황당한게
    '15.8.29 7:39 PM (213.33.xxx.230)

    저 언니란 인간도 뭐가 당당해서 사연보내는지.
    뻔뻔한건 저 집안 유전자인가?
    선영씨 상처만 받고 호구당하다 그 수잔 부링크처럼 또 한번 버려지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 15. ...
    '15.8.29 7:43 PM (110.70.xxx.95)

    선영씨 정말 저만큼 잘살고있는거 너무 다행이네요.
    이번으로 관계 끊었음 좋겠네요. 제가 뭐라할 입장은 아니지만...

  • 16.
    '15.8.29 7:48 P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이번주편은 못보고 저번주것만 봤어요. 저번주에도 왜입양보냈지 좀이상하다 싶었는데 댓글에 이유보니까 황당하네요;;
    아니 입양이 센터에 맡기면 바로 보내는것도 아니고 거기서 생활하다가 양부모 만나면 적응기갖고 보내는데. 특히 해외입양은.. 못찾은건 말도 안되고, 딸이 먼저 가족들 찾기전까지 찾으려고 했으면 찾을수 있었겠죠 기록이 다 남아있는데.
    그리고 그집은 비행기값도 없나 본인들이 가려고 했으면 한번쯤은 돈모아서 갈수있었을텐데-

  • 17. 글게요
    '15.8.29 7:49 PM (211.36.xxx.224)

    나도 이해가 쫌 그렇더만요
    조산원가서 아길 낳았대는데 사실 조산원선 마취약
    안 쓰는거로 알고있는데 마취중이라 기억이없다하는
    선영씨 친모의 변명같은 사실이 안믿겨져요

  • 18. ...
    '15.8.29 7:51 P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할머니가 엄마몰래 버렸대잖아요.
    엄마한테는 아이 죽었다 거짓말 하고...
    이상해서 며칠뒤에 찾아도 갔대잖아요.

    딸 낳았다고 할망구가 얼마나 구박했을지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에효....

  • 19. ..
    '15.8.29 7:52 PM (125.177.xxx.13) - 삭제된댓글

    선영씨 부모가 버린 게 아니라 선영씨 어머니의 부모가 버린 거 아닌가요?
    왜 다들 선영씨의 어머니를 욕하지? 그 어머니는 선영씨가 죽은 걸로 알고 있었다가 홀트에서 연락오고서야 선영씨 존재를 안 거잖아요. 그 어머니도 계속 기억에 애기 울음소리가 떠올라 혹시나 싶어 병원에 찾아갔더니 출산한지 5년 지나 기록이 다 사라졌다 하고...같은 방송 본 거 맞나 싶음

  • 20. ...
    '15.8.29 7:53 PM (223.62.xxx.94)

    전 보고있는데 화가 나서.
    경상도에선 충분히 가능했을 얘기.
    1983년이란게 충격일뿐.

  • 21. ㄱㄴ
    '15.8.29 7:54 PM (58.224.xxx.11)

    어머니가 진짜 고생한 얼굴도 아니더군요
    핑계같고

    아빠도..ㅉㅉ
    어이 없었음

  • 22. 정말 욕나와요
    '15.8.29 7:54 PM (223.62.xxx.25) - 삭제된댓글

    뻔뻔하고 부끄러움을 모르는 인간들

  • 23. 윗님들아
    '15.8.29 7:55 PM (213.33.xxx.230)

    말이 앞뒤가 안맞으니까요.
    조산원인데 마취를 했다는 둥 거짓말을 하니까요.
    그리고 애가 죽었다해도 애 장례라도 치뤄야지 어떻게 그냥 아무 일 없던 것처럼 사나요?

  • 24. 더웃긴건 2007년도에보고
    '15.8.29 7:56 PM (119.195.xxx.119)

    왜 그담에 찾아가지않았을까요?

    뱅기값이 비싸서?? 전 그것도 이해안돼네요~~

  • 25. 왜다들
    '15.8.29 7:58 PM (125.177.xxx.13) - 삭제된댓글

    선영씨 어머니가 애를 버린 거 모를 수도 있지 않나요? 관계를 끊니마니...
    산모의 부모가 딸이라고 버리는 거 보고 혀를 차긴 했는데 대구.라는 거 보고 더 씁쓸하네요

  • 26. 나 참...
    '15.8.29 7:58 PM (114.205.xxx.64)

    무도 보면서 마음이 안 좋더군요
    입양 보낸 이유가 믿기지도 않고 말도 안돼요
    딸이라서 시댁어른들이 몰래 버렸다
    낳은 엄만 몰랐다
    궁색한 변명 같아요
    아무리 그래도 아이 낳고 탯줄 끊었을 엄마가 본능적으로
    몰랐다니 그냥 그 사실을 묵인한거 같아요

  • 27. 아깐
    '15.8.29 7:58 PM (211.36.xxx.65)

    사실 울면서 그래그랬겠다싶었는데
    생각해보니 삼남매면.. 딸이 있는데 또 딸이라 입양을보낸거같고 그토록 보고싶었으면 진작에 한걸음에라도갔을텐데
    왜 무도에 신청을하죠..
    거기까지간것도 유재석씨덕에 간것같고..
    저도 의문스럽긴했어요

  • 28. 비정한 모정
    '15.8.29 7:59 PM (58.230.xxx.144)

    출산시 마취했다면 수술인거고 그것 병원에서만 가능한일 아닙니까?
    조산원에서 자연 분만이라면 마취 안했겠고
    마취해서 의식이 없었다면 자연 분만이 안되겠죠.
    급조된 스토리 스멜이 풀풀 납니다ㅠㅠ

  • 29. 딸을
    '15.8.29 8:02 PM (213.33.xxx.230)

    버릴걸 모를 수가 없었죠. 그러니 마취니 어쩌고 거짓말 해댄거지.
    부모가 다 알고 버린거예요. 그러니 그동안 안 찾은거겠죠.
    어쩔 수 없이 버린 경우는 나중에 찾으려 노력하잖아요.

  • 30. 말이좀안되요
    '15.8.29 8:03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집안 어른들이 또 딸이니 입양이나 보내버리자 하고
    선영씨 부모한텐 애가 죽었다 고 말했다고
    엄마란 사람은 애 시신도 안찾아보고
    그런가보다.. 했다는게;;;;
    그랬는데 5년뒤 병원은 왜 찾아가보죠?
    죽었다고 생각했다면..
    5년뒤 찾아가 보니 자료가 없었다고;;;;;;

  • 31. 엄마보다 아빠가 더이상해
    '15.8.29 8:04 PM (223.62.xxx.25) - 삭제된댓글

    시부모가 애를 버렸다면 아들한테 말도 안한다는게
    말이 될까요? 아들이 바보가 아닌이상 지자식을
    마음대로 버리도록 내버려두지는 않았을꺼같아요

  • 32. ==
    '15.8.29 8:06 PM (220.118.xxx.144) - 삭제된댓글

    그냥 계속 보다가 밖에 그 엄마 딱 서 있는 거부터 뭔가 이상하다 생각들었습니다.
    애 넷을 낳고 살기가 힘들어 딸을 입양 보낸 사람이 (자기 의지가 아니라 시부모 의지였다고 나중에 밝히기는 했으나)
    너무 고생 하나 안 한 얼굴로 서 있는 것도 어이없었는데 그 뒤에 언니에 아버지까지 줄줄이..
    애가 죽었다는 시부모 말만 믿고 그런가보다 했는데 애 울음소리 들은 기억이 나서 5년이나 지나 찾아봤다는
    얘기도 허술하기 짝이 없고 2007년에 찾았다면서 그 뒤 한번도 미국에 안 가보다가 방송국에서 (또는 유재석 사비로)
    비행기표 사준다니까 줄줄이 따라나서는 그 몰염치라니..
    10년을 한결같은 무도팬인데 역대 무도 중 가장 볼쾌하고 어이없는 방송입니다.

  • 33. 뭐밍?
    '15.8.29 8:07 PM (211.223.xxx.203)

    나는 잘 봤는데...

  • 34. ==
    '15.8.29 8:07 PM (220.118.xxx.144) - 삭제된댓글

    그리고 조산원에서는 아이 낳다고 죽으면 엄마한테 애 얼굴도 안 보여주고 그냥 아무데나 묻어버리나요?
    애 얼굴도 확인 안 하고 죽은 줄 알았다니, 거짓말을 해도 그럴싸하게 해야지 1983년 한국이 무슨 방글라데시나
    내전국가인가요?

  • 35. ㄱㄴ
    '15.8.29 8:09 PM (58.224.xxx.11)

    피부도 진짜 관리 잘한..듯한
    그돈으로 애 찾아가보죠.미국억

  • 36. .....
    '15.8.29 8:10 PM (115.10.xxx.7) - 삭제된댓글

    말이 앞뒤가 안 맞네요.
    거짓말이라는 증거죠.
    이글 읽어보니 아버지는 분명 알았을거라는 생각.
    어디 아프리카 오지도 아니고 겨우 미국.갈려고 맘만먹으면 무비자로도 오가는 곳을..
    미군이라는 딸. 선영씨.이용 당하는거 아닌가 걱정되네요.

  • 37. ==
    '15.8.29 8:13 PM (220.118.xxx.144) - 삭제된댓글

    아버지는 당연히 알았죠. 시부모가 그 아버지한테는 친부모인데 자기 아들한테 알리지도 않고 아들 동의도 없이 손녀를 입양보냈다구요, 1983년 대한민국에서...?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죠. 이건 방송국이 낚인 거라고 봅니다.

  • 38.
    '15.8.29 8:15 PM (58.224.xxx.11)

    아버진ㅡ죄지은표정이었음

  • 39. ..
    '15.8.29 8:20 PM (218.158.xxx.235) - 삭제된댓글

    뒤늦게 찾은 가족의 정에 제3자가 재뿌리긴 싫고요.

    그러나 아버지는...하아..반성하시길.
    부모몰래 조부모가 몰래 입양 못보냅니다;;;

  • 40.
    '15.8.29 8:22 PM (218.235.xxx.160) - 삭제된댓글

    토요일의 즐거운 저녁을 무도와 함께했는데 저도 오늘은 정말 화가나더라구요. 똑똑한 제작진들이 억지스럽게 방송을 내보내는지 이해불가예요.
    양부모님이 작년에 돌아가신것조차 모르면서 감사인사를 하러왔다는 뻔뻔함에 채널이 확 돌아가더라구요.
    시청자를 기만하는듯한 내용들이였어요.

  • 41. ...
    '15.8.29 8:23 PM (86.130.xxx.0)

    그러게요. 진자 미안한 마음이었으면 사비로 미국가서 산바라지 해야죠. 이런식이 아닌,

  • 42.
    '15.8.29 8:24 PM (218.235.xxx.160)

    토요일의 즐거운 저녁을 무도와 함께했는데 저도 오늘은 정말 화가나더라구요.
    양어머님이 작년에 돌아가신것조차 모르면서 감사인사를 하러왔다는 뻔뻔함에 채널이 확 돌아가더라구요.
    너무 가식적인 내용의 억지감동 방송이였네요.

  • 43. 맞아요
    '15.8.29 8:29 PM (58.224.xxx.11)

    양어머님 돌아가신것도 모르고

  • 44. 보면
    '15.8.29 8:36 PM (213.33.xxx.230)

    선영씨도 이젠 인연 끊고 싶은데 방송국에서 들이 닥친거 아닌가요?
    양어머니 돌아가신 것도 웬만하면 알렸을텐데, 전혀 교류가 없었던거 아닌가요?
    아후 무도 너무 화나네요.

  • 45. ....
    '15.8.29 8:40 PM (123.109.xxx.104)

    오늘 무도에서 선영씨 엄마가 곱게 안보였던 이유는 진실한 모습이 눈꼽만큼도 없어서 였다고 생각해요.

    입양 보내게된 사연.. 어쩜 그렇게 앞뒤 안맞는 허술한 변명을 할 수 있는지..이해가 안되더군요. 그것도 온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공중파 방송에서..
    그 당시 잘못된 상황 판단으로 입양을 보낼 수 밖에 없었으면 딸에게 솔직하게 얘기하고 사죄해야죠.

    그리고 낳자마자 안아보지도 못하고 보낸 자식.. 무슨 정이 있다고 그렇게 오버스럽게 오열을 하는건지..
    게다가 처음 만나는 것도 아니고 2007년에 만나고 연락하고 지내왔던 사이잖아요.
    그 나이면 살아온 인생이 얼굴에 보이는데 고생하고 살아온 얼굴도 아닌던데.. 참 뭔가 진심이 없는 사람이란 생각 들어요. 속을 알 수 없는 사람이다 싶더군요.

  • 46. 에휴
    '15.8.29 8:43 PM (14.32.xxx.197)

    말도 통하지 않는데 양어머니 죽은 거 알릴 생각했겠나요..
    그 어머니 입장에선 또 다른 사정이 있을 수도 있는데..

  • 47. 말이 안되요
    '15.8.29 8:54 PM (118.221.xxx.166)

    시부모가 아무리 막장이라도 아들한테 말도 안하고
    손자를 버린다는게 있을수있나요?
    아버지도 몰랐다는건 말도 안된다고생각해요

  • 48. 새옹
    '15.8.29 8:59 PM (218.51.xxx.5)

    엄마는 몰랐을수있다 싶어요
    어기 낳고 정신없는데 바로 딸이란 소리 듣고 빼돌렸으면 빼돌렸을수 있죠
    그냥 아기가 죽었다 하고 입양기관에 보냈나보죠
    아버지는 아마 알고 있었을거고
    엄마는 죽은줄 알았던 딸이 살아있으니 마음속으로 많이 절절했을거 같어요
    그러니 오랜만에 봐서 그렇게 서러운 울음을 울수 있었건거같아요

  • 49. ...
    '15.8.29 9:00 P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아무리 조부모가 입양보내고 싶어도 친부모 싸인 없으면 안되지 않나요?
    그리고 병원에서 죽었다 서류 폐기처분 했다는데
    선영씨는 어떻게 연락을 할수 있었던건지. .
    진짜 기분 나쁜 부모들이네요.

  • 50. 구라대마왕
    '15.8.29 10:16 PM (59.7.xxx.210)

    눈 한번 깜빡안하고 구라 읊어대는거보니 역시 인간의 본성은 못속인다고 볼 수 있죠..ㅋㅋ

    니가 구라인지 어떻게 대놓고 아냐구요?
    사람이 죽었을때 주변 가족들이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확인하는게 뭔지 압니까?
    죽은 사람의 시신입니다.
    죽은 사람의 시신을 보고나서야 내 가족이 죽었다 인지하게 되는거고
    실족사나 부득이하게 시신을 못찾는 사망의 경우 가족들이 아직 살아있을꺼라고 믿고 살아요.

    멀쩡히 자기 탯줄끊고 나간 아이가 시부모가 죽었다고 한다고 믿는다고요?
    모정이 있었다면 반드시 시신확인했겠죠. 그래야 믿겠죠.

    맨처음 언니가 죽었을수도 있었다고 생각했어요. 이런 개소리중의 개소리가 어딨습니까?
    멀쩡히 출산 자기집에서 했다면서 아이시신도 안봐놓고 죽었다고 생각?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애낳느라 마취중이면 몰라도 옆에 봐주던 조산사나 아버지, 다른 가족들은???

    그 뻔뻔하게 구라쳐대는 흉악한 면상에 침이나 한되 뱉어주고 싶네요.

  • 51. 그 인간들 정말
    '15.8.29 10:38 PM (121.161.xxx.215)

    부끄러운줄도 모르는게 더 어이 없었어요,

  • 52. 엄마는
    '15.8.29 10:49 PM (183.107.xxx.97) - 삭제된댓글

    몰랐을 수도 잇었을 것 같아요.
    아버지는 알았었을 듯. 친부모 동의가 있고 적법한 절차를 거쳐야 미국측에서도 평범한
    가정에서 입양할 수 있었겠죠. 그런 기록과 흔적이 있으니 선영씨도 친부모를 찾을 수 있었겠죠.
    영화 'August Rush'인가 미국영화에서도 젊디젊은 여주인공이 친아버지가 아이는 낳다 죽었다고 하니
    그렇게 믿고 살다가 아버지가 죽는 순간 고아원에 버렸던 걸 고백하잖아요.
    병원에서 아이를 사산하면 산모에게 안보여줘요. 현실은 슬프게도 의료페기물인가로 돈 더 내고 처리돼요.
    아픔을 겪어봐서 알아요. 다만, 미리 알고 있었기에 그런 의심을 할 여지가 없죠.

    선영씨 입장에서 생각해봐요. 이런 게 과연 도움이 될 지...
    남아선호사상이 정말 심했구나, 하는 걸 알게 됐고 지금 이 시간에도 시대를 거슬러 상식이 아닌 세상을
    사는 사람들이 정말 많으니가......

    유재석씨가 홀트에서 입양되는 아이를 보고, 선영씨를 위해 서프라이즈 선물을 한 그 선의를
    알아주는 게 비상식이 많은 세상에서 그래도 사람이 숨쉬고 살 수 있는거죠.

    노스캐롤라이나 페이엇빌이면 한국음식, 마트 쉽지 않을거에요.
    선영씨에게는 분명 좋은 선물였을건데, 이런 여론이 오히려 더 아플것 같네요.

  • 53. ..
    '15.8.29 10:55 PM (119.18.xxx.8) - 삭제된댓글

    이런 글 올라올지 알았지만
    그냥 모르는 척 넘어가면 안 되나요
    당사자가 괜찮다잖아요

  • 54. ..
    '15.8.29 10:57 PM (119.18.xxx.8) - 삭제된댓글

    이런 글 올라올 줄 알았지만
    그냥 모르는 척 넘어가면 안 되나요
    당사자가 괜찮다잖아요

  • 55. 평생 한국음식 먹지도 않고 살았는데
    '15.8.29 10:58 PM (121.161.xxx.215)

    무슨 갑자기 임신했다고 한국 음식 엄마 음식이 먹고 싶어요. 억지 춘향이란 말이 꼭 맞네요.

  • 56. ..
    '15.8.29 11:03 PM (119.18.xxx.8) - 삭제된댓글

    이런 글 올라올 줄 알았지만
    그냥 모르는 척 넘어가면 안 되나요
    당사자가 괜찮다잖아요

    제 눈엔 엄마 아버지 고생 역력히 한 얼굴로 보이던데
    엄마가 얼굴이 좀 화려하긴 하죠

  • 57. 2006년도인가
    '15.8.29 11:05 PM (1.225.xxx.5)

    지난 기사 있어요.
    입양아가 주한미군이 돼서 부모 찾았다는.....
    입양아가 셋째딸이었는데 이딸을 버려야 아들을 낳을거라는 점쾌를 믿고 시어머니가 낳자마자 사산이라 속이고 입양 보내서 잊고 살았다고....
    난 믿겨지던데...
    아마 아빠는 알고 있었던거 같고.....

  • 58. ..
    '15.8.29 11:23 PM (119.18.xxx.8) - 삭제된댓글

    http://news.nate.com/view/20150829n16556

    이게 어떻게 관리한 피부라는 거지
    이제 자식들 건사 다했으니까
    그나마 화장품 좀 바르신 거 같은데

  • 59. ..
    '15.8.29 11:25 PM (119.18.xxx.8) - 삭제된댓글

    http://news.nate.com/view/20150829n16556

    이게 어떻게 관리한 피부라는 거지
    이제 자식들 건사 다했으니까
    그나마 화장품 좀 바르신 거 같은데
    언니도 고생 한 얼굴이고
    엄마가 이렇게 얼굴이 쭈그렁방탱이면 너무 속상할 거 같아요 ㄷㄷ

  • 60. ..
    '15.8.29 11:35 PM (14.37.xxx.17)

    어후,,,이 거지 가족 넘 꼴보기 싫어요,,딸 입양보낸게 뭐 잘한거라고 매스컴에 신청까지 하고,, 오늘 무도 보고 영 기분나빠요,,이 가족때문에,,

  • 61. 아니
    '15.8.30 12:12 AM (124.49.xxx.27)

    다른걸다떠나

    저피부가 관리받은피부라구요?

  • 62. 잠깐 몇분밖에 못봤는데
    '15.8.30 12:14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언니는 잘못없는거 아닌가요

    동생이 없거나 태어나자마자 죽은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할머니가 버렸다더라
    그러면 언니랑 어머니 잘못은 크게 없잖아요
    애틋한 마음에 방송신청했을텐데........

    딸이 둘인데
    셋째마저 딸이 태어나자 셋째딸을 버려야 아들을 낳는다는 점괘에 할머니가 입양맡겼다고 하던데
    아버지도 알고는 있었을것 같고
    어머니는 당시에는 모르고 몇년후에 찾아간다는거보니 몇년후에야
    사실을 듣고 찾아간게 아닌가 싶네요
    실제로 셋째딸 버리고 넷째는 아들 낳았다니.....할머니는 잘못했다는 생각도 안하셨으려나

  • 63. 잠깐 몇분밖에 못봤는데
    '15.8.30 12:21 AM (115.93.xxx.58)

    언니는 잘못없는거 아닌가요

    동생이 없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할머니가 버렸다더라
    그러면 언니 잘못은 크게 없잖아요. 미안하고 애틋한 마음들텐데........

    딸이 둘인데
    셋째마저 딸이 태어나자 셋째딸을 버려야 아들을 낳는다는 점괘에 할머니가 입양맡겼다고 하던데
    아버지는 알고 있었을것 같고
    어머니는 몇년후에 찾아갔는데 아이를 찾을수 없더라는거보니
    몇년후에야 애가 죽은게 아니라는 사실을 듣고 한번 찾아본게 아닌가 싶네요
    실제로 셋째딸 버리고 넷째는 아들 낳았다니.....
    할머니는 잘못했다는 생각도 안하셨으려나 -_-

  • 64. .............
    '15.8.30 12:27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이번에 무도 출연자 결정에 문제가 많은 듯.....
    지난번에 어떤분이 올리신 글에
    그 세종기지 근처 라면집 아저씨 완전 일베꼴통으로 추정된다 하지 않았나요?
    그 글 올리신 분이 이 방송을 통해 무슨 여행의 성지처럼 될까봐 걱정하신 걸로 기억하거든요.....
    아들이 신청한 걸로 나오는데, 암만 봐도 홍보용 같음.
    암튼 아직 무도 못 봤는데 이 글 읽고 나니 보기 싫어지네요.
    입양보낸 집, 라면집 때문데 스킵하게 될 듯......

  • 65. ...
    '15.8.30 12:41 AM (223.62.xxx.11)

    댓글보니 무슨 정신병 걸린 X들 많네요

  • 66. 이러지 맙시다
    '15.8.30 12:55 AM (173.206.xxx.171) - 삭제된댓글

    제가 느끼기도 엄마가 거짓말 한다는 느낌은 들었어요
    그리고 집앞에서 우는 것도 눈물도 없인 입으로 만 우는 모습
    선영이가 창피해서 빨리 들어가자고 엄마르 데리고 들어갔죠

    서양 사람들은 가까운 사람이 죽어도 남 앞에서 눈물을 안보여요
    그런데 기쁜데 슬픈 사람처럼 마음에 와 닿지 않은 소리로 우는 장면에서 저도 좀 의아하면서도 화도나고
    외국에 사는 입장에서 섞여있을 입장도 이해가 됐어요

    그렇다고 우리가 선영씨 부모님을 이렇게 무차별 적으로 공개 재판해서 상처를 준다면
    그 건 선영씨가 원하는 걸까요?
    우리가 이렇게 그 엄마를 그 가족의 잘 못을 밝혀냈다고 한 들 선영씨가 더 행복해 질까요?
    전 그냥 선영씨가 지금 느끼는 그 행복 그대로 느끼고 봐주는게
    우리로 부터 받는 그녀를 향한 최선의 선물이 되지는 않을까요?

  • 67. 이러지 맙시다
    '15.8.30 1:03 AM (173.206.xxx.171)

    제가 느끼기도 엄마가 거짓말 한다는 느낌은 들었어요
    그리고 집앞에서 우는 것도 눈물도 보이지 않는데, 그 소리가 가슴에 와 닿지 않았구
    선영씨도 감격의 눈물을 흘리다 엄마의 울음소리에 놀라 얼른 엄마를 안으로 모시고 들어갔죠
    저도 엄마가 거짓말 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런데 그렇다고 우리가 선영씨 부모님을 이렇게 무차별 적으로 공개 재판해서 상처를 준다면
    그 건 선영씨가 원하는 걸까요?
    우리가 이렇게 그 엄마를 그 가족의 잘 못을 밝혀냈다고 한 들 선영씨가 더 행복해 질까요?
    전 그냥 선영씨가 지금 느끼는 그 행복 그대로 느끼고 봐주는게
    우리로 부터 받는 그녀를 향한 최선의 선물이 되지는 않을까요?

  • 68. 가봉도 그렇긴하죠
    '15.8.30 1:48 AM (115.93.xxx.58)

    할머니도 정겹고 대통령경호하시는분도 좋긴하셨지만

    가봉이 수십년 독재국가잖아요
    독재수십년한 아버지아들이 대이어 독재하는...
    생각안하려고 해도 살짝 불편했어요

  • 69. 나나
    '15.8.30 5:35 AM (58.239.xxx.96)

    솔직히 이번기회에 미국여행 간듯한 느낌...심하게 들면서 나오던 눈물이 쏙 들어갔어요..ㅜㅜ

  • 70. ..
    '15.8.30 7:45 AM (223.33.xxx.71)

    선영씨 양아버지 나올때 울컥했어요 ‥

  • 71.
    '15.8.30 9:06 AM (88.117.xxx.232)

    집구석 인면수심들은 정신 좀 차렸으면 하네요. 뭘 잘했다고 방송에 사연을 ㅉㅉㅉ.
    개쓰레기들. 천벌받을 집구석.

  • 72. 안보길 잘했군요
    '15.8.30 9:17 AM (210.221.xxx.221)

    굳뉴스가 부족한 요즘에 그런 부모들 나오는 거 안보길 잘했네요.
    정말 1983년에 일어 난 일이라면 부모들이 미개한 건지...에휴ㅜ

  • 73. 조산소마취안해요
    '15.8.30 9:25 AM (121.169.xxx.210) - 삭제된댓글

    선영씨 엄마가 하는말중에 조산소에서 마취를 했다는데 그건 아닙니다 병원서 제왕절개때만 마취하는거지 조산소에서는 마취못합니다

  • 74. 선영씨가
    '15.8.30 9:44 AM (14.52.xxx.171)

    이런 댓글을 본다면 한국의 가족들 그냥 기억속에 묻고
    양아버지 잘 모시고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기 바래요
    건강히 순산 하구요

  • 75. ..
    '15.8.30 11:28 AM (39.120.xxx.55)

    누가봐도 거짓말이죠.
    무슨 마취를하고 울음소리를 듣고 나중에 찾았더니 기록이 없다는둥. 하나도 맞는게 없음.
    엄마가 몰랐을리 없어요. 알고 체념 동의한거지.
    뻔뻔해요 정말. 시어머니가 주도는 했겠지만 가족이 다 동의한겁니다. 부모찾은것만 봐도 기록이 버젓이 있다는건데 찾지도 않고. 딸이 불쌍해요.

  • 76. ...
    '15.8.30 1:22 PM (61.74.xxx.76) - 삭제된댓글

    예전에 (언제까지 예전인지 모르지만) 주변에서 위한답시고 거짓말하고 애 떼버리는 말도 안돼는 얘기 많아요 아빠욕하는건 몰라도 언니는 왜 욕먹는지 모르겠네요 ..

  • 77.
    '15.8.30 1:25 PM (223.62.xxx.141)

    비행기 표는 쿠첸에서 내준거 같아요 ㅎㅎㅎ

  • 78. 본인일 아니라고...
    '15.8.30 7:35 PM (112.97.xxx.29)

    너무 심하게 말씀 하시지 마세요.
    저도 저 가족의 비행기값은 누가 내줬을까?
    저 가족은 유재석이 아니었음 찾아가지도 않았을까 라는 생각 안한건 아니지만...
    무조건 거짓이니, 그 자리에서 지어낸 이야기라느니 라고 매도할 일은 아닌것 같아요.

    태어나자마자 친모품에 안기지 못하고(안기면 안되는거였죠) 바로 양부모님 집으로 온 사람이 바로 저입니다.
    제가 딸이었기에 가능한 이야기 였고, 그걸 계획한 사람은 제 친조모님이었어요.
    70년대 후반생이고 배우실만큼 배우신 부모님들이었지만, 집안 어르신의 뜻이 그러하여 그렇게 되었답니다.

    선영씨 어머님의 말이 거짓이라 할지언정 그럴만한 말을 만들어낼만한 배경이 있던 시대였어요.

    그리고 제 경험상 저는 낳은 정 보다는 기른 정 입디다.
    제 친모고 저를 엄청난 사랑으로 대하지 않아요. 그저 그냥 짠하고 애틋하고 아쉬움일뿐일거라고 생각해요.

    그냥 그렇다고요... 그러니 너무 그렇게 날선 말 하지 마시라고요.
    선영씨 부모님과 언니분이 어떻게 방송에 출연하고 미국에 동행하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결국엔 미국의 선영씨에게 돌아갈 상처가 될테니 참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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