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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2살에 60대랑 결혼이 말이 되나

ㅉㅉㅉ 조회수 : 24,089
작성일 : 2015-08-05 15:10:13

서미경씨 말이죠
아무리 회장님이래도 60몇살 먹은
77년 그 당시로보면 이 영감탱구가 얼마 못살꺼라 생각해서
결혼한게 아닌가 싶네요
그렇지 않고서야 22살에 60 몇살이 멉니까
가진거 달랑 몸뚱아리 이뻐서 찍히면 그리 가야 합니까
당시에 인터넷이 없어서 욕을 덜먹었겠지만
요즘 같았으면 욕사발 인간취급도 못당해요

더불어 신격호의 그 파렴치한도 도를 넘었네요
물욕과 색욕 그 모든걸 쫓아 산 삶의 말로는?
결국 맨몸뚱이 흙이 될거면서
저리산 자신의 삶이 뿌듯할까요
지켜보는 사람의 한명은 역겨울뿐

IP : 183.96.xxx.78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의
    '15.8.5 3:22 PM (175.223.xxx.207)

    인생을 님이 대신 살아 줄것도 아니면서
    왜 난리인지요.
    자기가 좋으면 하는거죠.
    돈없고 능력없는 젊은 남자보다는 신회장이
    자기인생 로또라고 생각하고 갔나보죠.
    말그대로 신노인도 될 수 있고 신회장도
    될 수 있는데 님이 저런 능력자를 옆에서 안 겪어 봐서
    매력을 모르나보죠.
    지금 신회장 한국롯데 아들이 역시 20대보고 너 맘에
    든다 잠깐 재미 아니고 여러가지 다 해줄테니
    같이 살자 하면 지금도 20대가 없겠어요?
    그 아들이 고르는 입장이지
    그리고 골라도 님같은 사람 말고 미인에
    골라준 걸 행복해하는 사람을 고를테니
    그만 열내시죠.

  • 2. ...
    '15.8.5 3:22 PM (121.180.xxx.215)

    아 냅두세요.

    신격호가 님한테 찾아와서 천 억원 줄테니 살아달라 한 것도 아닌데

    남의 자유로운 선택을 갖고 왜 입방아를 찧는거죠??

    웃겨요... 님같은 분들

    다 가치관이 다른 거에요.

    비슷한 연배의 남자와 일평생을 살면서 가난한 서민생활을 택하던,
    할아버지와 살면서 돈 천억을 택하던...

    다 남의 자유에요.

  • 3. ...
    '15.8.5 3:23 PM (121.180.xxx.215)

    왜 남의 자유에 고추가룰르 뿌려요??

    서미경이 님한테 피해줬어요??

  • 4. .....
    '15.8.5 3:25 PM (121.180.xxx.215)

    서미경 같은 미모는 아무나 갖는건가요?

    원글님 거울 한 번 보면서 님 얼굴 한 번 들여다 보세요.

    그 시절 서미경 같은 미모가 흔했나? 미모도 능력이에요

  • 5. 세간의 입
    '15.8.5 3:26 PM (183.96.xxx.78)

    ㅇㅔ 오르내릴만하면 그만한 이유가 있는법이에요

    천억이라도 영혼이 동하지 않는 여자는 응하지 않겠죠

  • 6. 아마도
    '15.8.5 3:26 PM (175.197.xxx.225)

    서씨 엄마가 딸한테 그렇게 시킨 듯 해요. 딸 팔아서 아들 사업 자금대주고 먹고 살게끔 한 듯. 그리고 가끔씩 딸 시켜서 신격호한테 재산 더 받아오게 시키고.

    엄마가 딸 팔아서 집안 장사한 듯 해요.

  • 7. ㅇㅇㅇ
    '15.8.5 3:29 PM (211.237.xxx.35)

    22살이 바보도 아니고 자기가 싫으면 싫다 거부하고 도망갈수 있는 나이구만.. 뭘 또 엄마가 시켰대요.
    그리고 본인이 좋아서 한 결혼 그냥 냅둬요. 노인네랑 사는대신 뭔가 얻을게 있었겠죠.
    그 얻는것이 바로 그여자한텐 사랑인거예요.

  • 8. 구순잔치
    '15.8.5 3:31 PM (223.62.xxx.222)

    사진 보셨어요? 신영자 시게미츠 하츠코 신동주,신동빈부부 사진 찍었는데 서미경씨와 그 딸은 없어요 부르지도 않았지만... 으르렁거리고 난리쳐도 그 집안에서 인정하는 여자동기는 신영자씨 하나에요

  • 9. 구순잔치
    '15.8.5 3:34 PM (223.62.xxx.222)

    여자입장으로 보선 사랑이고 뭐고지만... 나름 이유는 있겠죠 신영자씨는 서미경씨나 그 딸과 입장이 다르죠 거기 들어가면 어떨지 몰랐겠나요 스스로 선택한 인생인거죠

  • 10. 잘되서
    '15.8.5 3:35 PM (119.203.xxx.184)

    재벌 세컨이지
    그것도 아닌 졸부 스폰서라도 두고 싶다는 여자가 줄을 섰는데
    왜 그걸 님이 평가하고 말고 ....

  • 11. 55
    '15.8.5 3:35 PM (42.82.xxx.31)

    60대랑 결혼이 아니라

    60대 영감 첩으로 들어가서 임신한거죠.

    부인 멀쩡히 있는 남자랑 결혼이라니요?

    재벌이라고 첩하는 인간을 결혼했다고 승격해주나요?ㅉㅉ

  • 12. ㅎㅎ
    '15.8.5 3:39 PM (211.36.xxx.62)

    성공한 쿠테타는 처벌 안하는 나라답군요
    부인에 결혼에
    지나가는 개가 웃습니다

  • 13. 자살한 모 여배우도
    '15.8.5 3:48 PM (211.178.xxx.157)

    그런 소리 있었죠..가족이 그러면 정말..다른 울타리가 없잖아요. 젊은 여자가 연 다 끊고 혼자 살기가 쉽겠어요. 게다가 이쁘면 연예인 아니어도 온갖 표적이 되고..얼굴 알려지고 나면 다른 일 해서 먹고 살 수도 없어요.

    정말 싫었겠죠. 그런데 성매매 합법화 주장하는 당사자들 얘기 들어보면, 어차피 노동해서 돈 받아먹고 사는 건 다 괴롭다는 논리에요. 온갖 더러운 일이 가득하잖아요. 그 댓가가 돈인 건 마찬가지라고.

    한국 노동현실의 끔찍함이기는 해요. 인권에는 내 몸이라고 해도 팔 수 없다는 개념도 있답니다. 자식도 가족도 마찬가지죠. 그래서 개인의 선택이네 자유네 하는 말이 공허하고, 결국 돈과 교환된다는 점에서 금전주의 자본주의의 천박함을 말해요.

    대중적으로는 강신주가, 유괴는 그 아이를 돈으로 대신하는 자본주의가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했죠. 실제로 예전에 아이 없는 집에서 키우려고 납치는 해도 돈을 목적으로 저지르지는 않았잖아요.

    서미경 개인의 선택을 쉽게 비난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에요. 위에 다른 분들 댓글처럼, 결혼이니 뭐니 돈이면 너무 쉬워지고, 그게 절대적인 기준이 된 사회니까요. 사실 정식 결혼 제도도 역사적으로 보면 개인의 사랑으로 선택하는 게 아니라 가문 간의 거래였어요.

    비참하고 부끄러운 거 아니 조용히 숨어 살겠지요. 결혼 아니에요. 그건 제도고 사회가 인정하는 법적인 관계잖아요. 사랑 유무는 따지지 않더라도요. 사실 사랑해서 결혼하고, 그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은 또 얼마나 되나요? 원글님 기분은 모두가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게 원색적으로 호들갑 떠는 거, 유치합니다.

  • 14. ㅡㅡ
    '15.8.5 3:51 PM (219.250.xxx.92)

    그냥 돈에 영혼과 육체를 판거죠
    22살에 60넘은.노인..옆에만 앉아도 냄새나요
    내몸에 손닿는것도 끔직할듯
    어쨌듬 또 정식부인이면 몰랑
    온세상이.다아는.첩살이
    본부인마음에는 또 얼마나 상처를.줬을지

  • 15. 간섭은 아니지만
    '15.8.5 3:51 PM (121.146.xxx.64)

    손가락질 할수는 있지요
    그 젊은ㄴ이 영감한테 그것도 가정이 뻔히 있는줄 알면서
    철이 없었는지 간이 컸는지

  • 16. 나원참
    '15.8.5 3:53 PM (219.250.xxx.92)

    도덕적비난을 왜못합니까
    그럼 바람피는 남녀들 여기서 왜 욕합니까
    능력좋다고 칭송하줘야됩니까

  • 17.
    '15.8.5 3:54 PM (122.36.xxx.29)

    이래저래 찝적이는놈 많으면 차라리 힘쎈놈에게 붙는게 낫다는 댓글이 생각나네요

    서미경도 그런케이스 아닐까...

    그래도 일반인과 결혼하는거보다 많은 재산 받으니 나름 만족하고 살겠지요

  • 18. ㅇㅇ
    '15.8.5 3:57 PM (42.82.xxx.31)

    피해준게 없다니요?
    일부일처제 사회에서 저따위 처첩생활로 사회 규범을 어지럽히면서
    돈 좀 있다고 셋째 마누라니 뭐니 헛소리 해대면서 도덕적 해이 가져오는거
    그자체가 모두에게 피해고요, 꼴쌍 사나운거지요.

    무슨 갑자기 보살 마음쓰시는 댓글님들은
    잘못된일을 잘못됐다고 손가락질하는 정상적 사고의 시민들한테 적반하장으로 대인배인척 하지 마시고요.
    특별히 대인배 성품이라 아무에게도 비난하고싶지않은 사람이거나
    자기도 재벌 첩이라면..부인 자식 멀쩡히 있어도 현지처 노릇 하고싶다. 돈이 최고니까 이리 동조되는 사람이라면
    그냥 혼자 조용히 동조하고 계세요.

    사회가 비난하고 그들도 얼굴도 못드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으니까
    정상적 사람들이 손가락질 하는거에 어이없는 대인배 코스프레 마시고요.
    하려면 혼자 조용히 두둔하고요.

  • 19. 위에 미혼은
    '15.8.5 3:59 PM (121.146.xxx.64)

    세컨드라도 갈태세네요
    본부인이 뭐가 좋아해요

  • 20. ...
    '15.8.5 4:01 PM (39.119.xxx.77)

    전 82에서 이 여인 스토리 알게되어 남편이랑 둘이 얘기한적 있거든요. ㅋ 분명 괜찮은 장사? 이긴한데. 평생 돈걱정없인 살수있잖아요. 본인 및 가족포함.
    근데 근데 나라면? 과연? 스물초반에 60넘은 남자라.
    눈 한번 꾹 감고 참고 평생 편히 살아봐?
    근데 나이든 진짜 남편도 아니고 인생이 넘 외롭지않을까.
    젊은 남자랑 바람이라도 피면 저런데선 더 가만두지않았을거같고. 솔직히 자신은 없더라구요. ㅡ.ㅡ 징그러서 ;;;
    혼자 막 상상 ㅋㅋ

  • 21. ㅇㅇ
    '15.8.5 4:03 PM (42.82.xxx.31)

    아 그리고 첩 두둔하는 사람들은
    첩이나 첩두는 쓰레기 남자들한테 그정도 대인배 마음이라면
    당신들 남편(미혼이라면 앞으로 배우자가)이 첩 거느리고 혼외자식 낳아도
    또 그렇게 대인배 마음 내줄거죠?
    꼭 그렇게 하세요...

    첩 비난하거 이해안간다면서요?
    그럼 당신들 남편이 첩두고 자식 낳아와도 괜찮은거맞죠?? ㅋㅋ

  • 22. ..
    '15.8.5 4:03 PM (223.62.xxx.93)

    첩말고 결혼이면 오케이하는 사람
    많을듯
    소유진 백종원 16살 차이나는데 부럽다하는 사람 태반이니.
    서미경은 첩인데도 현재 밝혀진 부동산만 1000억대더군요. 딸은 호적에 올라가있고.

  • 23. ㅇㅇ
    '15.8.5 4:15 PM (103.239.xxx.34) - 삭제된댓글

    어효...더러운 말 하는 사람들하고 말섞는 내가 미쳤지..ㅎㅎㅎ
    제가 쓴 댓글 지울테니 다를 이 더운날 열 많이 내세요...ㅎㅎㅎ

  • 24. ㅇㅇ
    '15.8.5 4:21 PM (211.36.xxx.249)

    늙어도 돈많았으니 결혼했겠죠 돈없으면 그여자가 늙은영감 쳐다나 봤겠어요

  • 25. ...
    '15.8.5 4:25 PM (222.237.xxx.194)

    충분히 비난하고 손가락질 할 수 있다고 봐요
    둘이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정말 사랑하고 좋았으면 이혼하고 결혼을 했어야죠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를 호적에도 못올리고 숨어살게 내버려 두진 않겠죠
    딱 그만큼만 좋아한거겠죠

    비난 하지 말라는 분들은 나를 내가족을 안죽이면 살인자도 괜찮은건가요???
    니들이 뭔데 난리냐는 일본인부인 이외에 누구도 할 수 없는말 아닌가요?
    그 부인도 중혼이니 떳떳히 말할 입장은 아니라고 봐요

  • 26. ...
    '15.8.5 4:26 PM (59.10.xxx.10)

    구순잔치 사진보니 신동주 부인 조은주씨 상당히 미인이군요.

  • 27. 날이 더워 처돌았나
    '15.8.5 4:27 PM (116.39.xxx.233)

    첩살이가 뭣이 그리 떳떳하다고 부럽기까지 허~
    아무리 돈 많아도 손가락질 죽을때가지 받다 간다.
    그 자식들도 그 한계 못넘고
    돈이 암만 좋아도 그렇지 ㅉㅉ
    암튼 술집 다니는 년이나 첩년들 치고
    제정신인 년 한년도 못봤다.
    돈 그리 좋아하는데 오늘 교통사고 나서
    뒤질지 내일 뒤질지 아무도 몰라...
    버러지같이 살다 그저 돈 쥐고
    하루더 살고 싶어 버둥거리는걸로밖엔 안보임.

  • 28. 아이구
    '15.8.5 4:33 PM (121.146.xxx.64)

    솔직할때 솔직 해야지
    본인이 그리 한다니
    자기 마음을 저리 드러내네요.

  • 29. ㅇㅇ
    '15.8.5 4:37 PM (222.233.xxx.84)

    글쓴이가 내세울게 정절뿐인가보네요...

  • 30. ...
    '15.8.5 4:42 PM (119.197.xxx.61)

    정절이라도 내세우시죠

  • 31. ,,,
    '15.8.5 4:48 PM (116.34.xxx.6)

    내딸이 저렇게 늙은이 첩으로 들어 가면 죽자사자 말릴겁니다

  • 32.
    '15.8.5 4:49 PM (121.146.xxx.64)

    나 한테 손해 안 끼치면 그만 이라는 사고방식 무서워요.
    사회에 본보기라는게 있잖아요.
    자라는 애들이 보고 아 저래도 되구나 하고 따라 하다 보면 사회가 그야 말로 막장 으로 가겠죠.

  • 33. ////
    '15.8.5 5:15 PM (61.75.xxx.223)

    언론의 도덕성이 제일 미친 것 같아요.
    서미경을 소개하지를 말든지
    소개하려면 애첩이라고 소개해야지 왜 세번째 부인이라고 하나요?
    전 세번째 부인이라고 해서
    일본 마누라하고 이혼했는줄 알았어요.
    애첩인데도 언론에서는 질타나 숨기기는 커녕 미모 어쩌구 저쩌구....
    당사자들 빼고는 언론이 제일 한심합니다.

  • 34. ...
    '15.8.5 5:30 PM (118.33.xxx.35)

    댓글들 웃기네요. 나나 내 지인은 저렇게 안 살 거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리 사는 걸 비난할 자격이 있는 것도 아니죠.
    막말로 엄청난 미모 아니면 저런 제의 받지도 못해요 애초에.

  • 35. ...
    '15.8.5 6:47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어머나 정절이래...
    아니, 불륜을 비난 못할 이유가 뭐가 있나요? 유부남이랑 바람난건데... 엄청난 미모녀랑 부자 할아버지랑 불륜난 건 비난하면 안되고. 옆집 아저씨 바람난 건 비난해도 되는 건가요? 118님 독특하시네

  • 36. ...
    '15.8.5 6:54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미녀들만 자격을 가질 수 있다며 동경하는 분들도 있고... 혹시 이미 본인이?

  • 37. ///
    '15.8.5 7:29 PM (61.75.xxx.223)

    점 세개님만 특이하네요.
    유부남하고 바람난 미혼 여성들을 잡아 죽일 듯이 비난하는 곳이 82인데
    재벌 노인이 미모의 젊은 미혼여성에게 애첩자리를 제안해서 서로 합의하에 관계가지는 것은
    왜 비난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나요?
    제가 보기에는 댓글보다 댁이 더 웃긴데요.

  • 38. 머독과 그 중국여자도
    '15.8.5 7:41 PM (211.32.xxx.136)

    노인과 이십대 여자가 과연 관계라도 가질수 있을지..
    다들 보면 인공수정 했던데..

  • 39. 아무리
    '15.8.5 7:51 PM (14.200.xxx.248)

    아무리 돈이 좋다지만 저라면 떳떳하지 못한 인생을 살긴 싫으네요.
    아이들 인생도 떳떳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면 엄마로서 할 결정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 40. ...
    '15.8.5 8:13 PM (211.243.xxx.41)

    나이드신 할아버지와 돈때문에 사랑도 없이 젊음을 다 바쳤는데 100억이나 1000억인들
    보상이 되겠어요
    그저 몸아파 쓰러지면 한순간인 인생 돈이 뭐랍니까...

  • 41. pp
    '15.8.5 10:39 PM (175.209.xxx.165)

    3번째 부인은 무슨 부인입니까..
    첩이지...

  • 42. 전 오히려
    '15.8.5 10:51 PM (175.253.xxx.112)

    가난한 미모의 연예인이 차라리 그런 생활이 더 편할 수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장자연 사건을 봐도 그렇게 벗어나지 않았다면
    삶이 더 피폐해질 수도 있었을겁니다.

    문제는 첩이라는 ...ㅠㅠ

  • 43. 6769
    '15.8.5 11:21 PM (223.62.xxx.184)

    돈이 참 무서운 세상이네요ㅠ
    나이차 뿐아니라 평생 나서지도 못하는
    부끄러운 첩의 위치 ~ 자식에게나 본인에게나
    큰 상처인데
    미모도 능력이라며 마치 큰 쟁취 라도
    했다는 듯 한 댓글들~~
    정말 이건아닙니다

  • 44. ㅁㅁ
    '15.8.5 11:24 PM (58.229.xxx.13)

    근데 원글은 왜 이리 크게 분노해요?
    한심해보이고 별의별 인생이 다 있다 싶지만 딱 그 정도 감정이지
    분노가 올라오진 않거든요.
    본부인한테 빙의한듯. 요즘 이 사람 인생에 분노한 사람들 많이 보이네요.
    거의 친일파에 대한 분노에 버금가는것 같아요.
    정치하는 사람들한테나 분노하세요.
    자기가 부인인 것도 아닌데 그냥 한심하게 느끼는걸로 족해요.

  • 45. 해킹팀과
    '15.8.6 4:21 AM (121.163.xxx.7)

    국정원 빨간 마티즈 건을
    덮으려는
    롯데 이슈화-건으로
    보입니다.

  • 46. 해킹팀과
    '15.8.6 4:22 AM (121.163.xxx.7)

    롯데건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건
    원하는 바대로 넘어 가는거죠~~!!

  • 47. 해킹팀과
    '15.8.6 4:23 AM (121.163.xxx.7)

    롯데호텔 7시간...??

  • 48. 해킹팀과
    '15.8.6 4:25 AM (121.163.xxx.7)

    갑자기 롯데기사를 왜 여기저기 언론들이 올릴까요?
    롯데 압박하고 시선 돌리고...
    꿩먹고 알먹고죠..

  • 49. 스폰서였다잖아요.....
    '15.8.6 6:34 AM (36.38.xxx.30)

    22살에 결혼한 게 아니라

    말 그대로 재벌영감의 스폰을 받은 거......

    보통 몇년 살다 돈 좀 받고 쫒겨나든 제 발로 나오든 하는 데

    잘 풀려서 천억받고 여지껏 첩으로 산 거.......

    여배우와 재벌의 스폰관계가 한 두개도 아니고,,

    엄청 잘 풀린 케이스입니다. 그러니 세째부인이니 뭐니 부풀려서들 말하는 거죠.....

  • 50.
    '15.8.6 7:44 AM (218.150.xxx.61)

    뭐라고해야할지

  • 51. .....
    '15.8.6 9:31 AM (59.2.xxx.215)

    결혼이 아닌데요?
    본부인이 지금까지도 건강하게 살아 있잖아요. 일본녀자
    그리고 너무 흥분하실 일은 아니잖아요?
    자기 인생 자기가 결정한 것인데요. 남(국민)에게 폐 끼치거나 해 입힌 것도 아니고...

  • 52. ,,,
    '15.8.6 10:23 AM (115.161.xxx.81)

    넘의인생에 왈가왈부하는 사람들!! !너무 웃깁니다.
    그사람이 무슨 피해를 줬나요?

  • 53. 파란하늘보기
    '15.8.6 11:00 AM (218.39.xxx.64)

    아무리 돈이 중요한 시대고
    남인생. 왈가왈부 하는게 웃겨도
    미친거 맞죠ㅋ
    이쁘구 돈이면 다 무마되는 마인드가 판치니 나라가 이모양이지ㅋ
    뭐가 잘못된건지 판단이 안되니까

  • 54. 헉스
    '15.8.6 1:40 PM (211.178.xxx.218)

    막말로 엄청난 미모 아니면 저런 제의 받지도 못해요 애초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댓글보다 헉 한다. 참 원초적이다,,
    무슨일을 저질르건 기승전 미모냐??

  • 55. 아들없지만
    '15.8.6 1:55 PM (58.146.xxx.249)

    이래도
    막상 저집딸이 내아들이랑 결혼한다고 오면
    첩의딸이라 척 내치지못할 사람은 많을것같아요.

    자본주의세상.

    저는 내스타일아닌 남자가 절 여자로보는것도 싫은
    철벽녀지만.
    어떤사람은 또 저렇게 가족부양도하고
    그러다 할아버지가 남자로보일수도 있겠고
    첩이라 멸시하다가도 사부인이라고 모실수도 있고.
    그렇지않을까싶네요.
    돈의 세상

  • 56. 수영
    '15.8.6 2:15 PM (203.230.xxx.48)

    저 거의 20~25년전쯤 잠실롯데에서 신격호회장을 본적이 있어요.
    수행임원들과 백화점 시찰하는...
    70대가 무색하지 너무나 멋진 신사셨어요.
    젊은 남자들을 오징어 만들어 버리는 외모와 키, 분위기..
    서미경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들었는데...
    신격호회장님 돈 많은 것도 그렇지만 분위기 외모가 일반인 수준을 뛰어넘는 분이시더라구요.
    웬만한 연예인 발라버리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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