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육아&교육

내 아이를 더 밝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Banner

제 목 : 이제 막달인 아내...

| 조회수 : 1,603 | 추천수 : 93
작성일 : 2008-12-20 13:03:38

이제 막달이 되었습니다.

다음달 이맘때면 귀여운 딸이 세상으로 나옵니다.

남자로서는 경험할 수 없는 10개월의 신비로운 출산경험을 한

아내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품습니다.

남은 기간동안... 그리고 산후조리 과정에서 남편이

해줘야 할 일들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승신이
    '08.12.20 2:04 PM

    출산한지 9일 정도 되었는데, 애 낳고 그러면 행복하고 즐거울줄만 알았는데, 막상 너무 힘드네요..사이좋았던 남편에게도 점점 불만이 생기고,, 기분이 너무 우울합니다.. 아주 작은것 이라도 세심하게 배려해주세요.. 임신중에도 힘들지만, 애 낳고 나면, 젖몸살도 심하고, 이것저것 몸이 아파서, 신경이 날카로와지네요.. 그런데 남편이 조금만 몰라줘도 엄청 서럽고,, 2시간 마다 잠도 못자고 젖먹이는데, 몸도 힘들지만,, 이것저것 신경쓰느라 마음이 더 힘든거 같아요..
    그리고, 아내가 조금이라도 힘들거나 지친기색,, 기분이 저조한것 같으면,
    그냥 눈치만 보면서 방치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해결해 줄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처음엔 아무것도 아닌일에 맘이 상했다가,
    그냥 눈치만 보며 있는 모습 보면 점점 더 기분이 상하고,, 답답하답니다.
    제 기분을 너무 모르는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아내가 지쳐서 돌아오는 말이 차갑더라도,, 적극적으로 기분 풀어줄려고 노력해주세요.
    출산한 부인에겐 오직 남편뿐이랍니다..

  • 2. 아줌마
    '08.12.20 3:20 PM

    일단은 마음자세를..둘이살때보다 마눌이 좀 덜챙겨줘도 섭섭해하지마세요.
    사랑하지않아서가아니라 처음해보는 육아에 정신이 쏠려서 내몸하나도 힘들거든요.
    그리고 퇴근은 최대한 빨리해주세요.
    집에 아기랑 둘이 있다보니 남편퇴근 늦는날은(일부러그런것도 아닌데도) 분노수치 급상승..^^;
    남편이라도 와야 씻고 제대로 먹고..사람되거든요..
    많이 많이 대화하시고 걱정해주시고 다독거려주세요.

  • 3. 아가씨
    '08.12.22 3:50 AM

    아기낳을때 가능하시다면 많이 오버 하면서 기뻐해주세요.
    울남편 소심쟁이라 아기낳을때 가족분만 했는데도 성격자체가 얌전해서
    좋아하면서도 내색하지 않았더랬어요...오바하시면서 기뻐해주시고
    사랑한다고 해주세요...그 기억이 평생가요.
    그리고 아기낳고는 산모가 많이 예민해지니, 조금 힘들더라도 기분맞추어주시고
    산후조리할때 눈치껏 산모 푹 쉴수 있겠끔 도와주세요.
    잠도 정말 못자거든요...목욕도 가능하면 아빠가 많이 도와주시고
    애기 칭얼댈때 옆에서 많이 안아주시구요...
    다른건 몰라도 애낳을때랑 산후조리때 그기억 엄청 오래가요.
    나중에 잘하신다면 부인께서 두고두고 고마워할꺼예요.
    이쁜아기 만나시길 바래요^^

  • 4. 달구네
    '08.12.22 10:43 PM

    애 낳고 나오면 수고 했다고 고맙다고 진심을 담아 말씀 좀 해주시구요,
    그리고 가능하면 작은 거라도 마음담은 선물도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평생 기념이 될 반지 같은거요.
    저는 유치하게시리, 남편이 아무 선물도 안해줘서 섭섭했답니다.

  • 5. 맨날낼부터다요트
    '08.12.24 3:24 PM

    돌쟁이엄마인데요.
    아기낳고 정말 기쁘지만 이녀석을 잘 키워야할텐데 이제부터 평생 책임져야하는데 하는 생각에 눈물도 나고 걱정과 부담도 기쁨만큼 밀려오더라구요.
    옆에서 잘 다독거리고 도와주시구요.
    이제부터 솔직이 정말 전쟁이에요.
    아빠가 어떻게 해주느냐에 따라 큰 힘이 될수도 아님 원수처럼 싫어질수도 있다는거 명심하세요.
    아기낳는거 엄마되는거 정말 죽기아니면 살기의 각오로 되는거같아요.
    몸회복도 오래 걸려요.
    산후조리 잘 해야되니까요. 최대한 잘 도와주세요. 평생 갑니다.

  • 6. 곰곰
    '08.12.26 1:44 PM

    다리 많이 주물러주세요. 다리가 부어서 걷는 것도 힘들더라고요. 호흡법도 같이 준비해주시고요. 멋진남편이시네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6539 아들이 인형위치를 바꾸었네요 왜그럴까요? 2 arbor 2017.11.17 783 0
6538 중2 아들, 인형모습 3 arbor 2017.10.18 1,710 0
6537 강원도 춘천시 중학교 순위 정리 캉쌤 2017.09.15 734 0
6536 강원도 원주시 중학교 순위 정리 캉쌤 2017.09.15 570 0
6535 가평그리기대회 참가 신청 받고 있어요! 블라불라 2017.09.12 503 0
6534 영어 원서 읽을때 단어 따로 공부 하나요? 베라베라베라 2017.08.11 967 0
6533 양치하는 습관 어떻게 들여야할까요?ㅠ 1 으니쫑쫑 2017.07.31 937 0
6532 아이 핸폰관리 모바일 펜스 동글밤 2017.07.28 872 0
6531 아이 치아관리 어찌 해야할까요.. 2 으니쫑쫑 2017.07.25 966 0
6530 티비시청 1 티즈맘 2017.07.10 725 0
6529 2017 제6회 전국청소년 다산독서토론대회 꼼아숙녀 2017.07.08 790 0
6528 특목고, 자사고 폐지 시 급부상할 고등학교 유형은? 캉쌤 2017.06.27 1,838 0
6527 기사보니깐 요즘엔 유튜브만한것도 없는것 같아요~ 1 나약꼬리 2017.06.13 1,602 0
6526 책읽기를 싫어하는 아이 어떻게 하시나요? 율무성 2017.06.07 985 0
6525 캐나다 시청에서 하는 영어캠프 어떨까요? 1 천재미녀 2017.05.11 1,551 0
6524 전국 고등학교들의 최근 3년간 서울대 진학실적 및 대학진학률 캉쌤 2017.04.24 2,659 0
6523 애들 신발 브랜드 beppi 괜찮나요? 쾌할량 2017.04.07 1,123 0
6522 2018학년도 주요 대학 입학설명회 일정 모음 2 캉쌤 2017.04.04 2,356 0
6521 2018학년도 전국 자사고/영재학교 입학설명회 일정 모음 캉쌤 2017.03.31 1,582 0
6520 아이와의 관계 회복에 관한 부모교육 안내합니다. 비트겐스타인 2017.03.31 1,257 0
6519 2018학년도 전국 외고/국제고 입학설명회 일정 모음 캉쌤 2017.03.31 1,244 0
6518 사교육 의존보다 공부습관을 도웁시다 종달새 2017.03.26 1,902 0
6517 (고민상담)공부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는 아이. 1 삼키로 2017.02.16 1,813 0
6516 [펌] 임신&육아 샘플 리스트 딸기향시럽 2017.02.13 1,514 0
6515 말하기 싫게 만드는 부부대화 best 10 고정희 2017.02.06 4,046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