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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이웃 동생을 위한 생일상

| 조회수 : 10,327 | 추천수 : 11
작성일 : 2011-07-09 19:17:47
aithria (aithria)

서양고전문헌학을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문헌학 만큼이나 요리하기를 즐겨하기도 하구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올리브
    '11.7.9 7:27 PM

    친동생에게도 저리 못하고 사는데 어쩌나요?
    쥬키니 리조또는 처음봅니다. 여름음식으로 좋아보이네요.

  • 2. 프리
    '11.7.9 7:41 PM

    음식끝에 정난다고 서로 챙겨주는 이웃이 있어서 정말 좋으시겠어요.
    훈훈합니다^^

  • 3. jasmine
    '11.7.9 8:49 PM

    저는 오이로 봤는데 쥬키니군요.
    쥬키니로 리조또 만들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뭐뭐 넣으셨어요?
    에밀앙리랑 덴비도 이쁘고....남을 위해 밥상을 차려주는 aithria님...수고하셨어요...

  • 4. 골코네
    '11.7.9 9:28 PM

    이야,,,짤 멋지네요 ㅋㅋ보기만해도 씐나

  • 5. 스콘
    '11.7.10 2:10 AM

    이건 간소한 상이 아닙니다.(정색!) 쥬키니 리조또 참 예뻐요. 리조또 보고 예쁘다고 생각하긴 처음이여요.

  • 6. 무명씨는밴여사
    '11.7.10 5:49 AM

    이웃의 생일상까지 차리시다뉘. 그 동생, 복도 많쿤요.

  • 7. J
    '11.7.10 8:54 AM

    좋은 이웃이 있다는것은 얼마나 행복한지 ......

  • 8. aithria
    '11.7.11 1:00 AM

    올리브님/ 친동생들은 늘 못챙겨줘서 미안한 마음 뿐이에요. 그래도 제부들이 잘 챙겨주리라 믿고...^^:; 싱글들끼리 서로 의지해가면서 살고 있지요. 쥬키니 여름에 참 좋지요... 쥬키니 채썰어 넣은 케익도 맛있어요.

    프리님/ 정말 주위에 좋은 이웃들이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Jasmine님/ 양파 잘게 썰어 버터에 볶다가 씻어놓은 쌀(전 바스마티 쌀을 이용했어요)을 같이 볶아주고, 화이트와인 조금 넣어주고, 치킨스톡 조금씩 부어가면서 (리조또 만들듯이) 익혀주고 한 70퍼센트 정도 익었을 때, 크림 조금 넣어 섞어주고 체다 치즈 갈아서 뿌려 준 후 오븐에서 마저 익혔어요. (Jamie Does 에 나오는 레시피에요~)

    콜코네님/ 정말 좋은 이웃이 있다는 건 축복인 것 같아요. 요즘 제가 논문이다 연구소일이다 바빠서 밥을 잘 못 해 먹는데, 아침에 문자가 와서 보니 이웃 동생이 아침 일찍 저희집 앞에 밥 한그릇을 놓아두고 갔더라고요. 일어나서 먹으라고. ^^ (오가는 냄비와 그릇 속에 싹트는 우정이랄까 ^^;; )

    무명씨는밴여사님/ 좋은 이웃들이 있는 저야말로 복이 많은 것 같아요. ^^

    J님/ 정말 좋은 이웃들로 인해 삶이 더 풍성해지고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프라하님/ 하핫. 저는 매일 같이 밥 먹어주는 가족이 있으면 좋겠어요. ^^;; 무쇠팬 예쁘지요? 롯지 15센티짜린데 혼자, 혹은 둘이 먹기에 딱 좋아요. 22센티짜리도 있는데 그건 좀 무거워서 주로 저 쪼그만 무쇠팬만 써요.

    스콘님/ 엄밀한 의미에서 이건 리조또 보다는 그라탕에 가까운 것 같아요. 쥬키니의 녹색빛이 참 예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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