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슬픈 날이다...ㅠㅠ(사진펑)
어제는 몇몇 뉴스로 마음이 참 안좋았다. 밤에 잠까지 설쳤다.
정말 마음이 많이 아팠다....세상이 왜 이러니...
벽에 머리 부딪히며 일어나 차린 밥상
울 고딩 아침밥이다. 함박이 처참히 부서져따...잘 모아서 줄 수 있었지만 그냥 접시에 패대기쳐 줬다..
사실, 주말에 미운 짓 많이 해서 굶겨보내려다 준거다.
일종의 사회지도층의 배려였다.
아이 보내고 귀하게 얻은 묵은지로 김치찌개를 끓였다.
근데...맛이 없다...이상하다....자세히 보니 숨겨두었던 쇠고기 꽃등심 짜투리였따....
니맛도 내맛도 아니다....죽고싶따....
이거 어케하면 살릴 수 있냐...어쩜 좋으냐...
등심아 미안해, 묵은지도 미안해....흑.....근데 지존 맛이 읎따...ㅠㅠ
아들 사진 펑했따~~
지성조아 = 이쁜주원님, 아들 간지 남다르다 공인했으니 인증사진도 같이 꼭 올리삼~~
ps. 아래 지성조아 불러내는 글, 댓글 좀 계속 달아쥉~~~
- [키친토크] 수능 도시락 고민 많이.. 36 2013-11-05
- [키친토크] 올만에 글 올려요.^^.. 86 2013-10-28
- [키친토크] 블루베리 백식과 요즘 .. 51 2013-06-21
- [키친토크] 봄 고딩밥상 2 - 스.. 116 2013-05-22
1. onion
'11.5.24 10:12 AM미안...사랑이 미모에 아드님 미모가 죽는다............요. (소심)
2. 주니엄마
'11.5.24 10:12 AM우와 ~~아들 잘 생겼다
포스가 장난 아니다
칼 하나쯤은 있겠다 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저도 다체로 ~~)3. onion
'11.5.24 10:13 AM막지마세요..그 사람들 휴가내서 어여가서 투표 하시라고하시구요.
절대 스탠바이 안합니다. 투표 하지마세요.4. LittleStar
'11.5.24 10:14 AM우리집에서 먹여주고, 재워줄 수 있다.
5. LittleStar
'11.5.24 10:15 AM아니... 그렇게 하고 싶다.
6. 레드썬
'11.5.24 10:15 AM와 이런 대박이... ㅎㅎ 저 오늘 계탔네요.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 없습니다.
예전에 좋아한 가수.. 김사랑 아시는지요? (여자배우 아님) 그 느낌입니다. 아드님이.
으흑. 저도 저 닮아서 기골이 장대하고 듬직한 아들하나 그리도 낳고 싶었건만.
쟈스민님 부러워요~ ^^;7. 호호아줌마
'11.5.24 10:16 AM아드님 울 딸이 조아라 하는 스탈이다.
김치찌게가 이리되면 나같은경우 스팸 썰어 넣고
라면 사리도 넣어 약식 부대찌게로 먹는다.
여기에 만인의 조미료 라면스프 살짝 첨가!!!(너무 불량식품인가??)
근무하다 말고 82가 궁금해 들어왔다
쟈스민님 글보고 반가와 댓글 단다. 이러다 해고당하겠다8. 저푸른초원위에
'11.5.24 10:17 AM지성조아님 나오시라고 댓글달고 오니라고 이제 봤는데 제목에서 놀랬어요
지성조아님이 안나올거라고 쟈스민님 한테선전포고 한줄 알았어요
저두 어제 밤 뉴스보고 .....
모르는 이지만 이런일이 있을때마다 ....
글고 사랑이 전 후를 보여 주세요.9. 행복한생각
'11.5.24 10:17 AMㅎㅎ 역시 82페인이 되니.. 이런 재수~~ 아드님이 외모보다 느낌이~~ 필~~~이 넘 좋아요~~ 꼭 무슨 락가수 같다는 ..ㅋㅋ
10. J-mom
'11.5.24 10:17 AM헉!!!
11. 커다란무
'11.5.24 10:18 AM저밑에 댓글 달았다.
아드님...카리스마가 있다.
부럽다.자스민님 미모가 기대된다...
요즘사태(?)를 보면서 자스민님 인증샷 볼수도 있겠다 생각되었는데,
예고편 보는것 같다.ㅋ12. 레드썬
'11.5.24 10:18 AM아니 쓰고보니 대세를 거슬러서...^^;
쟈스민님 부럽다. 진정 위너다.
요리잘해, 딸예뻐, 아들멋져, 본인미모에 날씬해, 뭐 이런 경우가 다있나. 억울하다. ㅎ13. 토마토샤벳
'11.5.24 10:20 AM펑되기전에 봐서 다행이다.....
더불어,,
우리집 두 어린이들도,, 저렇게 훈훈하게 자랐으면 하는 바램이다..................요(^^;;)14. 부관훼리
'11.5.24 10:20 AM허걱.. 우리아들 비쥬얼하고 전혀 다르다능...
전에 "농협"에서 CM찍자고 오퍼들어왔... ㅠㅠ15. J-mom
'11.5.24 10:21 AM쓰러졌다가 정신차리고 다시 왔다....
저런 비쥬얼의 일반인이 있다니...헉이닷....16. 열쩡
'11.5.24 10:23 AM헉.
비록 여드름 자국이 보이긴 하지만
훌륭한 인물이다.
연예인 필이 난다.17. 또하나의풍경
'11.5.24 10:24 AM아드님 멋지다. 잘생겼다.
사랑이는 귀엽다.
펑하기 전에 봐서 다행이다18. jasmine
'11.5.24 10:25 AM아~~놔~~~
김치찌개 어케 하냐긔....댓글이 산으로 간다긔~~~ㅠㅠ19. 살림열공
'11.5.24 10:26 AM잘 생긴데다가 보기 드문 뽀스 작렬!
20. 제민
'11.5.24 10:27 AM오오오오. 나쁜남자 스멜납니다!
21. 이수미
'11.5.24 10:28 AM자랑이~~~~~~~~~~다
열흘 굶어도 좋겠다 ~~~~~~22. 달래님
'11.5.24 10:28 AM아드님 꽃미남~~ 사랑이는 여전히 이뿌네요^^
23. Gina
'11.5.24 10:29 AM저 손가락은 진심 내 손가락보다 가늘고 길다.............................
주말에 쟈스민님 사진보며 인사하고 반찬 한가지 따라 만들었다. 완소다.
내 돈내고 책 샀지만 참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댓글달러 가야겠다.휘리릭...24. 돈데크만
'11.5.24 10:30 AM아드님 완전 순정만화 나오는 스퇄같돠 @@
25. 행복마눌
'11.5.24 10:31 AMㅎㅎ~
죄송하지만 난 늘 글을 읽을때마다 딸아이가 보고잡다....
딱...
내 쓰따일인것 같다. 오해마라. 난 엄마다...
사랑이 미모 죽인다... 이쁘다...
아드님 미모 죽이기는 한데 성깔도 죽이겠다.. 미안타...26. onion
'11.5.24 10:31 AM김치찌개...
고기를 건져서 쌈장 얹어서 쌈 싸 먹는다.
나머지 김치찌개는 참치나 햄이나 더 강한 놈을 넣어서 맛을 가려준다.
또는 아들 시켜서(이 대목이 중요! 반드시 아들 시켜서!!) 입맛 털털한 우리집에 던져준다.27. 파란섬
'11.5.24 10:33 AM다행이다..펑~! 전에 안구 정화 확실히 했다..
감사 하다! 아들님..뤄~~커 필 난다..
김치찌개 포스..비쥬얼은 맛나 보이니..
최면을 걸며 걍~~ 드신다..아! 마시따~~=3=3=328. 이플
'11.5.24 10:34 AM이쁘궁~
29. 별
'11.5.24 10:35 AM악~
함박이고 김치찌게고 확~~ 날려버리는 한 미모에 허걱이다.
아들없는거에 배알이 꼬인다 ㅎㅎ
김치찌게는 그냥 먹는다.30. J-mom
'11.5.24 10:39 AM모든김치찌개는 끓인다음 냉장고에 숙성시키면
맛이 훨 깊어진다던디
일단 냉장고에 쑤셔박아 두시고
한 몇일 느끼~~~한것만 줄창 드시다가
꺼내 드셔보세욤!!!
ㅋㅋㅋ31. lois
'11.5.24 10:49 AM순위 100위안에 들었다!
음식사진보다 내 머리보다 더 길은 잘생긴 아들이 더 눈에 띈다
사랑이와 함께 멋진 그림(? 사진?)이다.32. 이쁜주원
'11.5.24 10:51 AM늦게 나왔다구 다시 글올리신줄 알고
완전 쫄아서~~~~클릭했더만....
모야~~아들자랑만 잔뜩하시구~
그때 그 장난꾸러기가 이렇게 폭풍성장한거에요??
와우 멋지당..^^
근데..울아들도 만만치않다~믿거나말거나~ㅋㅋㅋㅋㅋㅋㅋ33. 최은주
'11.5.24 10:55 AM언제 저렇게 큰거냐~~
멋지게 잘컸구나..내가 다 뿌듯하다..
지성조아님 이름 바꾸고 나왔으니
나도 바꿔야겠다..34. onion
'11.5.24 10:57 AM앗 이쁜주원님이다...
어서 돌아오셔서 글을 올리고
만만치 않은 아드님도 보여달라! 달라! 달라!35. aristocat
'11.5.24 10:58 AM정말 잘 컸다. 예전 엄마에게 뭔가 요리를 해드리던 그 게시물(맞나?)의
그 모범적인 초딩의 얼굴에 매력이 철철!
나도 참 뿌듯하다~36. 꽁꽁맘
'11.5.24 10:58 AM오... 연예인 삘난다.
근데 섬섬옥수다. 엄마가 일좀 시키셔야겠다.37. 훈이민이
'11.5.24 10:59 AM오우 진짜 폭풍성장이 딱 맞다. ㅎㅎ
우리 민이 쩁도 안되겄다 ㅎㅎㅎ(인물만 딴건 몰러 ㅎㅎㅎ)
그래도 어릴때 모습이 많이 남아 있는 것 같다.
지성조아 댓글달러 간다.38. 올리브
'11.5.24 11:04 AM에고 저 머리칼을 어찌 자르고 갈것이여!!!!!!!!
쟈스민즈 썬이 정말 저리 커버렸네요.
나는 얼마나 늙었으까잉.39. remy
'11.5.24 11:05 AM댓글 읽으며 먹음 냄비 비우겠다..
뭔 걱정인가~~
음.. 파릇파릇한 풋내나는 사내다...ㅋㅋㅋ
좋다...ㅋㅋㅋ
헤롱헤롱~~~40. 서울시tea
'11.5.24 11:07 AM근데 사랑이는 귀엽네요. ^^
우리 말티 푸 (말티즈, 푸들 믹스) 이름도 사랑인데.41. 페페
'11.5.24 11:10 AM키톡에 글올리던 어린이가 폭풍성장 했네요^^
jasmine님 아드님이 울언니 학교 학생이었다능...
그때 밥통 카스테라도 하고 그랬었는데...맞죵??42. 푸른두이파리
'11.5.24 11:10 AM김치찌개는 라면스프밖에 읍겠따...
라면스프 솔솔뿌려 조금 더 졸이다보면 짜겠지만 아껴 먹을 수 있는 김치쪼름이 되시겠따..=3333
참...
아들은 우리집도 시커먼녀석이 둘이라 초큼 미안치만...딸냄사진을 올려달라~~~ㅋㅋㅋ43. sweetie
'11.5.24 11:10 AM사랑이 보는 눈도 제대로 있는듯...
지도 여자라꼬 멋진 오빠 옆에 아주 딱 붙어 있는듯 ...^^
근디 사랑이 여자 맞죠?!
암튼 아 간만에 와 눈팅만하고 갈랑 그랬는디...
사랑이 땀시... 멋진 오빠 땀시...
일부로 로그인해 댓글 남기네요.
아드님이 고딩 따님 보다 동생인걸로 알고 있는디?! 아닌가?!
청소년이라기 보다 기럭지 긴 멋진 참 늠름한 청년 같아 보여요!
아참 글구 이리 82~의 키톡이 유쾌하게 원활히 돌아 가는 분위기...
정말 좋아요! 쟈스민님^^44. 서울시tea
'11.5.24 11:18 AM엄허나~~~~ 쟈스민언니도 영국제 보타닉가든 접시 쓰시네........
우이사랑이는 눈물자욱이 누렇게 있는데 쟈스민언니사랑이는 깨끗한게 다르네요. ㅠㅠ
뭐 엔젤아이래나 뭐래나 그거 사가지구 면봉으로 딲아줘두 여전히 누래요. ㅠㅠ45. crumb
'11.5.24 11:25 AM헐 쟈스민님은 나쁜 남자를 아들로 둔 엄마셨어 ㅠㅠㅠㅠㅠㅠㅠ
46. 스텔라
'11.5.24 11:32 AM예전 냄비째 밥먹던 그아들맞지요?
예전 포스팅 가끔도 보는데~~
언제 이리 자랐나요?ㅋㅋㅋ47. 토토로짱
'11.5.24 11:36 AM쟈스민님 광팬인 초딩딸래미 올때까지 펑하면 안되는뎅~
4시30분까지만 기다려주셔용^^
아드님 헤어스탈 쥑입니당~^^48. 진현
'11.5.24 11:43 AMjasmine님하
김치찌개 어케하긘 어케하냐
결자해지라고 소고기 꽃등심 넣은 본인이
귀한 묵은지 지짐 먹어야 하는거다.
아들 아직 고딩일것 같은데 장발이 대딩분위기다.
잘생기고 분위기 좋다.
허나 대딩 울아들이 훨씬 낫다.
인증샷은 못올린다. 컴맹이라서.
아들 둘이라 jasmine님하 딸 인증샷이 훨씬 흐믓하다.^^49. 아줌마
'11.5.24 11:44 AM배가 산으로 가는거 맞다
김치찌게 분명 보기는 했는디 내려오다가 잘~~생긴 도령한테 꽂히어 다 까묵어 부렸다50. 조용필팬
'11.5.24 11:45 AM난 보았다......근데 잘생겼다
나쁜남자 필난다......
펑하지 말아라
보기 좋다..
아들이 여기 절대 오지 않는다
정말 펑하지 말아라51. 아테나
'11.5.24 11:48 AM근데 실물보다 못하다 ..
다른 사진 올려라 정우의 미모를 이렇게 죽이다니...52. 블루베리
'11.5.24 11:54 AM손목에 머리 묶는 고무줄 어쩔...
옛날 비빔면 끓여 먹고 후기 올리던 그 로미가 저렇게 컸구나.
궁금했는데 봤으니 여한이 없다53. 진선미애
'11.5.24 11:56 AM난 개인적으로 손가락이 긴 저런 남자가 넘 좋다 ㅎㅎ
54. 발상의 전환
'11.5.24 12:12 PM저 얼굴에 쟈스민님 얼굴이 있다...
아아~ 흐뭇하다.
요즘 훈남들 보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
이 아줌마, 앞에 있으면 한번 만질 기세!!!!!!!!!55. 크리스탄티움
'11.5.24 12:21 PM아..아드님이 연예인이신가? 폭풍 미모이다...
56. toto
'11.5.24 12:22 PM아무리 사람이 잘 생겨도
개 미모를 따라갈순 없따는걸
다시 확인시켜 줬다.57. 멋진엄마씨
'11.5.24 12:29 PM오마낫! 알현하게되어 영광입니다!!!!!!!!!!
58. 진냥
'11.5.24 12:32 PM헉 자스민님이랑 급 친해지고 싶다. 완전 잘생겼따~~
59. jeniffer
'11.5.24 12:41 PM오~~ 마이!!
60. bigi
'11.5.24 12:58 PM밥 안드셔도 배부르시겠어요^^
61. seeya B
'11.5.24 1:01 PM어,어머님........
62. 뚱녀
'11.5.24 1:05 PM - 삭제된댓글헉...순간 미소년의 롸커 분위긴데 어디서 본듯...하다가 생각해냈다..
꺄아아아악!!!
테리우스다!!
내 어릴적 꿈속의 그 테리우스다!!!
폭풍성장이다!!! 놀랍다!! 자스민님하!!!63. 어중간한와이푸
'11.5.24 1:08 PM헉!!! 까도남의 향기가 물씬 나네요. 쟈님을 닮았다는 자신있는 멘트도 잊지 않고 달아주시공...ㅎㅎ
그람 벌써 한껀은 해결이 되신거네요... 아드님 머리를 보니 교복입는 상태는 아닌것 같아...
올 처리를 앞두고 있는 울 딸이랑 한끝 앞서능가 뒤서능가 그랬던 걸로 기억하는데...
소외계층(!) 고삼 엄마들이 그러하듯이
가을 지나, 내년 봄까지 어디 머~~~얼이 혼자 좀 살다 왔으면 싶은 맘으로 하루 하루 지냅니다.
귀경 잘했으니, 값은 치러야겠죠? 명령대로 지성조아님 부르러 갑니데이. *^^*64. 가을
'11.5.24 1:17 PM나도 쟈스민님글에 댓글한번 달아본다 매일 눈팅만했다 미안하다
사랑이도 너무 예쁘고 아드님도 아주 잘생겼다 쟈스민님 닮았다하니 님도 미인이 분명하다
나도 딸 아들 인증샷 올리고싶다 그러면 아주 죽는다
그래서 못올린다
인증샷 지우면 안된다65. dolce
'11.5.24 1:21 PM아들이 아이돌 같이 잘 생겼어요!!!!
기획사 명참 좀 받았을 훼이스 인걸요? 와우!!66. 첨밀밀
'11.5.24 1:21 PM쟈스민님.. 오늘부터 굶어라 (다체앞에선 나이따윈 소용없다.용서를 구한다ㅎ ㅎ)
밥 드시지 않아도 배부르겠다.
저런 아들보고 있지 않으면 그렇지 않은가..
멋진 외모도 그렇지만 특히 하얗고,길다란 손가락이 눈에 띈다.67. 나오미
'11.5.24 1:32 PM나두 아들 절대 여기 안들어 온다에 한표다!
글구 아들 훼이스 요즘 좀 먹어주는 얼굴인듯하다,,
거기다 내 보기엔 기럭지두 좀 되어보인닷,,
자스민님,,오늘 한 턱 쏴야긋따아~~ㅎㅎㅎㅎ68. 최살쾡
'11.5.24 1:35 PM꽃.............꽃미남..................................................하아
밑에 지성조아님 글에도 애진작에 리플 달았지만.
지성조아님이 아니라 자스민님 아들을 이제 매일 불러내고싶네요........69. 겨울바다
'11.5.24 1:39 PM지성조아님 불러들이는 주술에 한몫하고 왔다,,
갠적으로 이런 꽃 꽃 미남 사진은 그냥두고 보면서 아짐들 눈요기라도 해야한다고 본다..
저기 어디에 쟈스민 님 얼굴이 있을까...뚫어지게본다.
여자사진으로 합성기술 발휘해서
난 쟈스민을 안다고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고 싶다,,,,,,
난 오늘 행복하다..그간 다 놓친 인증사진보다 오늘이 대세다.
난 역시 꽃 보다 남자다.70. 겨울바다
'11.5.24 1:41 PM아~~아들은 이런곳에 얼씬도 못하게 하고
계속 올려주기 바란다,
다체라 미안하다 ......근데 이거 참 중독이다,71. 그리움
'11.5.24 1:46 PM음냐하~~100위 안에 들었나부다. 얼굴봤다.
나두 내아들 보여주고 싶지만 네 발 달린 아들밖에 없다.72. 달콤쌉싸름
'11.5.24 1:56 PM와...
아드님 정말....
옛날에 핫케이크 포장지 그림대로 구워내던 그분이 맞나요??
저....저장해도 되요?73. 르네상스
'11.5.24 2:01 PM안구정화다
절대 펑하면 안된다74. 두리몽실
'11.5.24 2:01 PM와우... 아드님.. 내 스탈 이시다. ㅋㅋㅋㅋ
연예시절 우리 서방도 군대 가기 전에 저리 머리를 길렀었다..
단발머리 찰랑이던 그때 그 시절...
간지가 좔좔 하시는구놔..ㅎㅎ
부럽 부럽 ㅋㅋㅋ75. 스콜라
'11.5.24 2:01 PMㅎㅎ 예전 어린 학생일때 사진만 본 것 같은데 총각이 다 되었네요??
(참,,,웃다보니 지금 웃을 때가 아니다...정말,,,,,SNS가 사람잡는다는 것이 이제 진리가 되나보다..)76. 두리몽실
'11.5.24 2:08 PM김치찌개에 대한 글을 이제 봤다. ㅋㅋ
그 놈의 구제 방법은 부대찌개가 대안인듯하다
onion님 말씀 처럼
햄넣고.. 나눈 스팸을 때려 넣는다
글고 콩나물도 좀 넣고 오뎅도 좀 넣고 마트에 1400원하는 베이크드 빈도 사서 좀 넣고
김치양념 남은거 있음 한숟갈 넣고, 버섯도 때려 넣고,
콩없다고 좌절 말고 스팸이랑 오뎅만 넣어도 괜춘하다
그럼 완죤 재 탄생 된다긔~~~ *><*77. 굿라이프
'11.5.24 2:25 PM어제부터 저도 왠지 모르게 슬프네요;;
사랑이와 아드님 보고 기분전환하고 갑니다~
김치찌개엔 역시 돼지고기인가봐요?^^78. 이니
'11.5.24 2:55 PM나도 순위권인가보다.
여자들이 집앞에 줄을 서겠다.
저리 멋진 아둘둔 쟈스민님하가 부럽다...가 저 아들이 담엔 사돈집 아들 될꺼니까..라며 ㅎㅎ
난 딸만 있다. 급 좋아진다.
저런 아들이 나중에 내 사위되면~~ㅎㅎ79. 면~
'11.5.24 2:55 PM오모나 미남이시군요!!!!!!!!!!!
80. 흙인형
'11.5.24 3:08 PM오전에 봤는데 아직도 펑이 안되다니!!! 희소성이 떨어지옵니다. 어서 펑해주소서.. ㅋㅋㅋㅋ
81. 원형어미
'11.5.24 3:16 PM나도 봤다 ^^
82. 하예조
'11.5.24 3:34 PM삭제된거만 봤는데 드디어 한건했다...
83. 수박나무
'11.5.24 3:43 PM나름 괴안네!! (^^)
내 아들도 상당히 많이 괴안은뎅.
요기 82쿡 문 열때 낳은 아들... 빠마왕자라고 살짝 여기 사진도 올리고 그랬었는뎅. 지금 아홉살이다
상당히 준수하게 잘~~~ 자라고 있다.
초딩사진에 이렇게 혹 하지는 않을것 같으니 한 5년은 기다려야할 것 같다...
언제 우리 다~~` 같이 팔불출코너 하나 만들어서 자식자랑 하기... 이벤트를 한번 열어도 재미나겠다.
함 기획해 봐라.
팔불출 경연대회같은거이지.
어디가서 자식자랑하면 쩍팔리니께, 아예 다들 한날을 정해서 대 놓고 자랑하는기야.
폭풍자랑하는거지.
캬~~~~~ 재미나겠다.84. 행인
'11.5.24 3:44 PM이쯤에 저 초절정 민간인 훈남이 쟈님닮았다는 인증샷필수다
여러분도 보고싶죠잉?
보고픈 사람 동조해라!!!!!!85. 겨울바다
'11.5.24 3:48 PM행인님에 동조한다 . 보고프다
난 쟈스민님 추종자다.
인증샷은 보여주라고 있는거다~~
이쯤에서 정말 닮았는지 진실이 담긴 인증샷을 내놔야한다
뒷모습 실루엣은 무효다, 꼭 닮은꼴이어야한다.
인증샷~~~~~~~~86. 마스카로
'11.5.24 3:52 PM초면에 반말체라 미안타.
그렇다고 존대쓰면 싫어하실까봐 그냥쓴다.
아드님...와~~~ 솔직히 첫사진은 언냐인줄 알았다.
전체선이 갸름한게 느무느무 이쁘(?)다.
두번째 사진보니 남자포스가 난다.
그래도 이쁘다는걸 부정할수 없다.(요즘 남자한테 이쁘다소리는 욕이 아니다.)
진정 까도남의 종결자같은 모습이다.
그 엄마가 부럽다.
김치찌게???? 그딴건 내알바아니다.
그냥 아들사진이나 감상하련다.87. 행인
'11.5.24 4:01 PM인증하라!인증하라!
88. 무명씨는밴여사
'11.5.24 4:07 PM첫 사진은 딸인줄 알았다.
두 번째 사진은 헉! 멋진 미남 롹커인줄 알았다.
아드님은 장가 좀 늦게 가겠다.
엄마처럼 요리, 살림 잘 하는 여자 찾기 힘들테고
본인 비주얼 좋아서 웬만한 여자 안 쳐다볼 거 같다.
아들 잘~ 생기었다.89. 제인에어
'11.5.24 4:07 PM아드님 턱선, 입매 이상형이다.
난 저런 턱은 가진 이 보면 뭐든 용서된다.
내턱은 치아교정을 해도 왜 이렇게 뭉특한걸까?90. 하늘
'11.5.24 4:14 PM초딩이었을 적 얼굴만 기억에 있었는데 폭풍성장하였네요. 쟈 언니 미모를 이어받아 역쉬~
91. 부라보콘
'11.5.24 4:20 PM오똑한 코와 섹쉬한 입술이 매력적이다. 진짜 밥 안먹어도 배가 부르겠다.
울 아들도 젖살 빠지면 저렇게 될건가 ㅠㅠㅠ 헛된 희망이지만 갖고 싶다.92. 어쩌다
'11.5.24 4:21 PM미안하다.
첫번째 사진 딸램인지 알았다.
얼굴이 잘생긴 것을 넘어서 분위기까지 있다.93. plumtea
'11.5.24 4:24 PM99플이다. 언제 저렇게 폭풍 성장을 ... 넘의 자식만 훌쩍 큰다. 울집 오징어들은 언제 큰다(?)
94. 피터팬맘
'11.5.24 4:25 PM어찌해야 초절정 꽃남으로 키울 수 있는지 비법도 공개해라!! (초면에 죄송해요 ㅋㅋ)
우리 아들은 유전적 요인으로 절대 저렇게 샤프한 모습일 수 없다는게 너무 슬프다..ㅠㅠ95. 혀니야러브
'11.5.24 4:35 PM정말 꽃미남이네요.
자스민님 미모에다 더 업그레이드 된듯 해요^^
저는 나이 많은 아줌마가 되고 나니 오히려 더 꽃미남에 집착하게 되는듯 합니다.
안구정화 멋지게 하고 갑니다^^96. jasmine
'11.5.24 4:36 PM김치찌개 어케 하냐고~~~들~~~
열받아 아들 사진은 펑했따~~~
점심에 저 김치찌개 한입 먹었다가 밀쳐놓고 깍두기랑만 밥먹었따....ㅠㅠ
딸래미들 인증샷 올리면 신부감 고르겠다...송편 엄마처럼 내맘대로 찍어볼란다.97. 무명씨는밴여사
'11.5.24 4:45 PM며느리 감으로 내가 올린 흑백사진 속 어린이는 어떤가?
자스민님이 분명히 이쁘다고 그랬다.98. HighHope
'11.5.24 4:57 PMㅎㅎㅎ
난 아까전에 테리우스 포스의 멋진 아드님
보았다. ㅋㅋㅋ99. jasmine
'11.5.24 4:58 PM밴아줌마~~~이런~~~떽~~~
딸래미 사진 들고 오라.
나이차 위로 10년 이상은 허용못한다!!!100. 가브리엘라
'11.5.24 5:07 PM다행히 바깥에서 스마트폰으로 아들얼굴봤다.
집에 와서 다시 볼려니...댓글 100개 넘었다고 지우셨다.
우리 아들도 어릴땐 동네가 알아주게 잘생겨서 나는 내가 전생에 지구를 구한줄 알았다.
지금은 웬 오징어가 내속을 썩이고있다.
우리 아들도 인증 올리고싶으나 사진 올릴줄을 모른다.
그래서 그냥 아직 잘생긴놈이라고 우길란다.101. crisp
'11.5.24 5:34 PM나라면 아들얼굴 반찬삼아 맨밥에 먹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아니...
밥 안먹어도 배부를 것 같다..
이젠 요리실력뿐 아니라 아들까지 멋져야 되는구나....문이 점점 좁아지고 이있....따!102. 마요
'11.5.24 5:51 PM아들 사진 펑 하실라믄 사랑이라는 비장의 카드로라도 대체를 해야하시는거 아니야요?
오늘따라 사랑이 보고싶다.....김치찜은 다른 님들께서 대답 하시기요!103. 대전아줌마
'11.5.24 7:12 PM아흑...김치찌게 먹고 싶다긔
지성조아님 나오셨네요~
키톡에 글을 올리셔야 인증 됩니다..ㅋㅋㅋㅋ104. 쥬비
'11.5.24 9:00 PM윽....................늦었따...............
생활이 바쁜 절 위해 이런 펑특집은 주말에 해주시길!!!! ^-^
김치찌개 심히 맛있어 보임 쓔릅 ㅠㅠ
앞으로 일주일 ㅠㅠ105. 네오
'11.5.24 9:32 PM흡~출석이 늦어서 오늘의 이슈를 놓쳤는갑다.
아들사진은 댓글 백만번째에 지우는게 맞다고 본다.
다시 올려달라 올려달라~!!106. 소연
'11.5.24 10:20 PM좋아요,,,,
6시 내고향...107. 동경
'11.5.24 10:24 PM나도 아침에 스마트폰으로 아들 얼굴봤다!
오호호 연예인 누구더라.. 이목구비 뚜렷한 ㅋㅋ
요즘 82너무 재밌다...
아 다체 너무 써보고 싶었는데 댓글로 써보아요 ^^108. 그린
'11.5.24 11:20 PM나도 슬픈 날이다.....
하루종일 호수공원으로 생맥주집으로 넘 바빠서
이제야 키톡 들어왔는데 사진이 펑~했단다....ㅜㅜ
나같은 82죽순이가 놓친 사진이 있다니
상실감이 커서 오늘도 잠이 안 올 것같다!!109. yozy
'11.5.24 11:33 PM걍 욕조에 담궈서 세제 약간만 풀고 발로 자근자근 밟아서 빠는게 좋을거 같음~..~
110. 팜므파탈
'11.5.25 12:42 AM아들 사진 봤다. 잘 생겼더라.
입매에 반했다111. 호두과자
'11.5.25 2:10 AM자스민 아드님 사진............
난 모빠따..... 섭섭따..
쫌만 더 기다려 주시지.........ㅠ112. 예쁜구름
'11.5.25 4:20 PM나도 모빠따 22
엄마 닮았다니.. 멋지겠다 ^^;;;113. 르네상스
'11.5.25 4:27 PM에라이~~
그렇게 말렸거늘
다시 보러 왔는데... 슬프다.114. 예쁜구름
'11.5.25 4:40 PM다시.. 또.. 한번 더.. 보러오신 윗님 부럽다
난 펑했다는데... 사진엄따는데... 또 들어왔다 ㅜㅜ115. 여설정
'11.5.26 2:16 AM그 ...오징어썰기...의 지성조아님요?
저 사오정임다.- -;116. 순덕이엄마
'11.5.26 6:18 AM또 풋풋한 매력남 사진 하나 놓친거 같다.
나도 좀 보여달라.
응?117. 겨울바다
'11.5.26 2:01 PM난 봤다,,,,,,,,ㅋㅋ쥑임이다......
아직도 눈앞에 아른댄다.......
룰루랄라~~118. 그린그린
'11.5.28 1:51 AM아.. 아들 사진 보고싶다 보고싶다..ㅠㅜ 보고싶다 보고싶다..ㅠㅜ 엉엉..ㅠㅠ
난 울 아가가 자야만 들어올수있는디..ㅠㅜ 엉엉,,ㅠㅠ119. 토끼
'11.6.8 10:58 AM주소 알아내서 집앞에서 진상부리겠다. 아들 사진 살려내랴! 나도 못봤다!!
진상짓 중에서도 상진상만 부리겠다. 이사가야할꺼다. 사진 다시 꼭 올리길 바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89 | (경축) 탄핵 가결기념 헌정 보쌈 올려드립니다 | 제이비 | 2024.12.14 | 29 | 0 |
41088 | 평범하고 안전한 일상을 위한 외침 5 | 발상의 전환 | 2024.12.14 | 1,023 | 1 |
41087 | 나의 깃발 7 | 백만순이 | 2024.12.13 | 2,558 | 7 |
41086 | 티비보다 태워먹은 어묵볶음 6 | 너와나ㅡ | 2024.12.12 | 3,998 | 3 |
41085 | 부지런히 살았던 지난 날들(feat. 겉절이 레시피) 11 | 제이비 | 2024.12.10 | 6,501 | 4 |
41084 | 벌써 12월 10일. 23 | 고독한매식가 | 2024.12.10 | 5,973 | 3 |
41083 | 절박한 모닝 커피 (오늘 국회에서 커피 타임!) 11 | 발상의 전환 | 2024.12.07 | 9,230 | 4 |
41082 |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17 | 제이비 | 2024.12.04 | 11,092 | 4 |
41081 | 파이야! 14 | 고독은 나의 힘 | 2024.11.30 | 10,890 | 3 |
41080 |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5 | 코코몽 | 2024.11.22 | 12,978 | 2 |
41079 |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54 | ··· | 2024.11.18 | 18,975 | 7 |
41078 |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42 | Alison | 2024.11.12 | 18,466 | 6 |
41077 | 가을 반찬 22 | 이호례 | 2024.11.11 | 12,210 | 5 |
41076 |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3 | 필로소피아 | 2024.11.11 | 9,977 | 6 |
41075 | 이토록 사소한 행복 43 | 백만순이 | 2024.11.10 | 10,678 | 5 |
41074 |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 행복나눔미소 | 2024.11.08 | 4,219 | 6 |
41073 | 바야흐로 김장철 10 | 꽃게 | 2024.11.08 | 6,850 | 5 |
41072 | 깊어가는 가을 18 | 메이그린 | 2024.11.04 | 10,508 | 5 |
41071 |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 차이윈 | 2024.11.04 | 9,533 | 8 |
41070 |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 라일락꽃향기 | 2024.10.31 | 8,316 | 4 |
41069 |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 주니엄마 | 2024.10.29 | 10,719 | 8 |
41068 |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 모하나 | 2024.10.29 | 7,651 | 2 |
41067 |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 은초롱 | 2024.10.28 | 6,969 | 5 |
41066 | 오랜만이네요~~ 6 | 김명진 | 2024.10.28 | 6,327 | 4 |
41065 | 혼저 합니다~ 17 | 필로소피아 | 2024.10.26 | 6,438 | 4 |
41064 |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 방구석요정 | 2024.10.26 | 5,532 | 3 |
41063 |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 꽃게 | 2024.10.22 | 10,550 | 4 |
41062 |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 은초롱 | 2024.10.22 | 5,877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