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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키톡에...글이 많이 올라왔음좋겠다...jasmine, 개 추가했다.

| 조회수 : 22,250 | 추천수 : 90
작성일 : 2011-05-12 00:30:37
모두 다 알다시피  나는 키톡 귀신이다.
요즘...키톡이 예전같지않게 약해지는 것 같아...정말...마음이 많이 아프다.
건국 이래 키톡은 82의 얼굴이었는데....요즘은 자게가 얼굴이 됐다.
키톡에는 글이 너무 안올라온다....ㅠㅠ


키톡이니 일단 음식 사진을 끼워놓는다.

나 역시....요즘 자게가 너무 재밌다.
사실...나두 자게에 글을 종종 쓴다.....주로 질문을 하는 편인데..... 나는 절실한데
답글이 너무 안달린다. 그래서, 속상할때가 많다....무플절망...무플은 슬퍼요...라고 꼭 쓰는데...
제발 답 좀 쥉  (쥉~~~ 투도 너무 이뻐 사랑한다)...ㅠㅠ
그리고 자게에는 어떻게 질문을 하면 답글이 잘 달리는지도 쫌~~~알려주기 바란다.




내가 자게에서 꼭 읽는 글은 음악 관련글과 음식에 관한 질문들이다.
나는 대부분의 음악관련 글과 음식관련 글에 댓글을 열심히 꼭~~ 달아준다.
내 닉네임은 쩜 두개, 혹은 음..., 저라면...3개다...


그저...맛간장에 조린 두부와 버섯이다.

자게에서 가장 좋아라하며 읽는 글은 오늘 뭐 드셨어요. 혹은, 저녁 메뉴 공유해요...다.
남이 먹는 건, 다 맛있어보이고 따라하고싶다. 참...병이 깊다...
저녁 메뉴들 달리는거 보면서...와...이렇게도 해먹는군, 이런 조합도 신선하네...
하면서...장 볼 준비를 한다. 나라고 항상 머릿 속에 음식들이 꽉 차있는 것도 아니고
고딩 딸래미 시중에 지쳐서 바보가 되간다.
더구나, 요즘 유행 트렌드를 잘 모르니...누구든....나이가 들면 그렇게 된다....헐렁해진다....
나이 먹어봐라....ㅠㅠ



그리고, 나의 고향...키톡을 정말~~ 사랑한다.
지난 8년간 단 한개의 게시물도 지나치지않고 다 읽었다. 진짜다....모두 다 읽었다.



그런데....
나는 왜 그러는지 정말~~모르겠지만
보라고 올린 줌으로 잡은 음식보다는 날려진 옆의 반찬을 더 신경써서 본다.
오늘도 희첩에서
부침개보다 그 옆에 날린 시금치 무침과 간장을 더 신경써서...인상까지 쓰면서 째려보았다.

그리고...음식보다는 날린 뒷부분의 그릇장, 더러분 집안 꼬라지, 벽지, 소파, 그릇들......
그런 걸 더 열심히 본다.

내가 왜 그러는지는...나도 모르겠다...혹, 이게 뭔 증상인지 아는 분은
답글 달거나 개인적으로 쪽지주기 바란다.



이건 닭다리와 죽이다.

키톡에 아무 글이든 올려주길 바란다. 진심으로...
무슨 글이 올라오든 나는...다 댓글을 달겠다,
울 애들, 사돈의 팔촌까지 동원해 댓글을 달거다.
수줍게....정말 힘들게 음식 만들고 사진찍어 올리는 글들...얼마나 이쁜가...
나이 들어봐라...나보다 어린 사람의 행동은..그저 다 이쁘다.





혹시라도 공감하는 회원들의 댓글을 기다리며....
첫 댓글 주는 회원은...부디...자게의 [아들 친구의 결혼식]  ..그 글 꼭 보고
신중하게 댓글 달아주기를 바란다....제발.....부탁한다...  



애들한테 들켜 분가하기 싫어서 울 애들 사진은 펑했다.
대신, 어릴때 사진으로 교체


동해야의 새와...데뷔때 사진이다.
꽃가마 탄 아이는 한때는 이뻐서 길거리캐스팅도 됐던 ㅁㅊ 고딩이다.


음식 사진 찍어 키톡에 사진 올리던 jasmine's son도 서비스


사랑이 사진 추가...까칠한 사랑이


미소짓는 사랑이도


10년 넘은 사진같다. 지금은 사춘기 애들 둘 겪으며 머리가 하얗게 새서 사진따윈 안찍는다.




초딩, 유치원때 키톡에 모습 보인 울 애들...이제 둘 다 나보다 키가 크다.
울집에서 내가 제일 작고 몸무게도 적게 나간다....음..홧하하....ㅋㅋ


ps. 요즘 내가 가장 즐겨듣는 노래는
임재범이 아니고....UV + 박진영의 이태원 프리덤이다. 혹시 그 노래 좋아하는 분...
손 좀...들어봐라...나 이제 그 뮤비따라 춤도 출 수 있다....ㅠㅠ

요청에 따라 추가한다. 이태원프리덤
http://www.youtube.com/watch?v=etUFpQdSAhc
1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나 푸르나
    '11.5.12 12:39 AM

    죽인다.

  • 2. 한나 푸르나
    '11.5.12 12:40 AM

    그 죽인다가 살인 뭐 그런게 아니다.

    멋지다는 거다.

    그리고 ㅁ ㅊ고딩이라더니 잘만 생겼다.

    근데 사랑이에 비해 인물이

    다음은 상상하라

  • 3. 파솔라
    '11.5.12 12:42 AM

    쟈님의 아이들 사진은 아주 귀엽다.
    그러나 이 사진을 아이들이 본다면 쟈님은 매우 위험하다.
    나도 키톡이 참 좋다.
    스마트폰 때문에 키톡에 댓글이 마이 줄었다.고 생각한다.

  • 4. 왕돌선생
    '11.5.12 12:42 AM

    쟈스민님 사랑한다.

  • 5. 무명씨는밴여사
    '11.5.12 12:47 AM

    wleh wktmalssla tkfkdgkqslepdl~ da.

  • 6. 이층버스
    '11.5.12 12:48 AM

    앗, 고느님이시다! (위클리 피부 플랜 ㅋ)

  • 7. T
    '11.5.12 12:48 AM - 삭제된댓글

    볶음밥의 고운자태.. 야심한 밤에 기절이다. ㅠㅠ

  • 8. annabell
    '11.5.12 12:51 AM

    필요한게 있어서 들어왔다가 드뎌 따님을 보는군요.
    키톡과 함께 자란 아이들이라 그런지 더 정감이 가는데요.
    그나저나 자스민님 위험하게 사시는군요.^^
    하지만 그덕에 전 사랑스런 아이들의 모습을 보았으니
    감사를 드려야겠어요.

  • 9. 호야맘
    '11.5.12 12:52 AM

    아....쟈스민언니네 애들이 저리 컸듯이....
    뱃속에 있던 비니는 시건방진 초2가 되었고....
    호야는 사춘기의 시작을 보이는 초5가 되었다.
    여전히 그릇홀릭인 저는 그릇을 한번 더 쳐다보고....음식을본다.
    쯔비벨에 닭다리 아름답다...나도 따라쟁이 하련다....ㅎㅎㅎ

  • 10. 진선미애
    '11.5.12 12:53 AM

    첫댓글 달았다가 다시 댓글 답니다

    무조건





    ㅎㅎ

  • 11. 진달래
    '11.5.12 12:54 AM

    아...이밤에 볶음밥..미친다
    내 다이어트는 또 내일부터다..

  • 12. 오달
    '11.5.12 1:00 AM

    넘 웃겨서 용기내어 써본다. ㅎㅎ 손발이 오글거린다. ㅋㅋ

  • 13. 코코몽
    '11.5.12 1:01 AM

    아들 너무 꽃미남이다
    부럽다

    쟈스민님, 나는 쟈스민님 책을 너무도 사랑한다
    잘보고있다.

  • 14. 하니
    '11.5.12 1:03 AM

    사랑이 사진 없으니 뭔가 허전하다...

  • 15. 아짱
    '11.5.12 1:03 AM

    자게 다녀왔다...
    82는 잠깐 안 들리면 뭔말인지 모를때 많다...
    쟈님과 나님 몇살 차이 안나는데
    울 아그들은 아직 유치원생..
    거실 한 가득한 저 아그들 부럽다..ㅠㅠ

  • 16. 김새봄
    '11.5.12 1:08 AM

    그렇다 나도 사진을 보다 보면 뒷 배경만 본다
    자스민님의 사진 뒷배경에 나도 안도의 숨을 쉰다.
    우리집에도 ㅁㅊ 고딩1학년딸이 있다.
    그러나 난 나쁜엄마라 정성스런 아침밥 따윈 없다.
    가끔해줘도 한마디씩하는거에 빈정상해 최소한만 해준다
    그리고 훈남 아들을보니 사알짝 배가 아파온다.
    자스민님 또 책을 냈으면 좋겠다.
    얼마나 힘든지 눈꼽만큼만 알면서 또 바란다.
    안하던 문제이니 손발이 오글거리고 뭔말을 하는지 모르겠어 이만 줄인다.
    고딩 엄마들 화이팅이다!

  • 17. 리본
    '11.5.12 1:11 AM - 삭제된댓글

    개판인 집구석 사진에 개가 없다..
    하지만 아드님도 예쁘고 따님에게선 음성 지원이 되는 듯하여 여전히 재밌다.
    참 따님도 넘 예쁘다.

    키톡에 자게만큼 댓글을 안달아도
    우린 여전히 키톡을 사랑한다.

  • 18. 김민지
    '11.5.12 1:22 AM

    앗! 아짱님이다.
    오랫만이다.
    댓글놀이 하려고 로그인했다. 정말 오랫만이다.
    아이들..정말 많이 컸다.

  • 19. 인아
    '11.5.12 1:22 AM

    '석유 한방울도 안나는'은 꼭 들어가네요.

  • 20. marina
    '11.5.12 1:23 AM

    나도 그렇다.
    키톡에 오면 마음이 따뜻해졌었다.
    소박한 집밥도 초대음식도 다 좋았다.
    좋아하면 표현해야하는데 나는 보기만 봤다.
    좋아하는데 안나타나는 몇몇 분을 목 빠지게 기다리고 기다린다.
    자스민 언니님..나도 한 달쯤 뒤 심란한거 끝나면 몇 년만에 키톡 데뷔해볼까.
    마지막으로 자스민님, 귀여운 두 아이,사랑이 화이팅!

    아...나도 uv 아주 좋아한다.

  • 21. 채영맘
    '11.5.12 1:27 AM

    나는 펑사진 봤다 V~~
    2002년부터 들락거렸다.
    반성한다. 키톡에 한번도 글을 안올렸다.
    그러나 자개보다 키톡이 일빠인건 사실이다.

  • 22. 현이네집
    '11.5.12 1:30 AM

    댓글 달려고 로그인했다.
    애들이 넘 사랑스럽다.
    항상 아이디어 많이 얻어간다..
    (아휴..내가 해놓구두 괜시리 미안하다)

  • 23. 순덕이엄마
    '11.5.12 1:34 AM

    언제쯤 이런 대통령과 비슷한 인물을 지도자로 가질 수 있을까요.
    큰 격려가 되기를 바랍니다.

  • 24. 국민학생
    '11.5.12 1:37 AM

    저라면 안갈 듯,,,

  • 25. 순덕이엄마
    '11.5.12 1:41 AM

    글구 쟈스민님은 진작 다 댓글달고 글 열심히 올리고 그랬어야 했다.

  • 26. 나무상자
    '11.5.12 1:44 AM

    격하게 공감되는 글이다...
    자게에 댓글 많이 달리게 하려면....자극적인 제목, 다급함이 절절 흐르는 내용,기분나쁘게 하는 거만함ㅠㅠ 슬프게도...이런 글들에 댓글이 많이 달린다. 이건 82회원들의 수준저하 때문이 아니고,
    한국 인터넷계의 전반적인 분위기 탓이다.
    키톡에 사진과 글을 올리지 못하는 나같은 회원은....게으름 때문이다. 고로 키톡에 열심히 글 올리시는 모든 분들은 진정한 부지런한 자들이며 따라서 그들은 모두 칭찬받아 마땅하다.

    (늘, 감사합니다. 계속 글 올려주실거죠?^^)

  • 27. 라디오스타
    '11.5.12 1:59 AM

    나도... 그렇다.
    보라는 건 안보고 뒷배경에 더 눈길이 간다.
    내가 생각하는 나는 "청개구리과"라서 그런듯 한데
    쟈~님은 왜그런지 나는 모른다.

    나는 7년동안 82질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키톡에 새로 글쓰기는 써본적이 없다.
    다만 볼 뿐이다.
    윗님이 지적하셨듯이 나는 게으른 회원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난 열렬한 키톡 팬이다...

  • 28. 행복이늘그림자처럼
    '11.5.12 2:00 AM

    이제사 고백하자면 원주한우 첫거래 튼사람이 본인이다.
    근데 그게 키톡과 뭔상관이다?

  • 29. 내천사
    '11.5.12 2:03 AM

    내가 올린 글들엔 쟈스민님 댓글이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빈정상해서 글 안올린다.

    ㅋㅋㅋㅋㅋ

    (난 개콘 감수성에 사는 백성이다...ㅋㅋㅋ)

  • 30. 무명씨는밴여사
    '11.5.12 2:16 AM

    내천사님 감수성에 심히 공감한다.
    내 글에 한번씩 댓글 빼드시는 유명인사들 이름 다 기억한다.

  • 31. 진진엄마
    '11.5.12 2:28 AM

    쟈스민님 글 너무 좋다
    따님과의 티격태격도 너무 좋다
    따님의 까칠함도 너무 좋다
    사랑스런 사랑이도 너무 좋다
    그 중에서도, 쟈스민님의 이런 유머감각이 젤 좋다

  • 32. 팜므파탈
    '11.5.12 2:35 AM

    저 아이가 아침마다 이쁜밥(?) 먹는 그 까칠고딩인가?
    쟈스민님은 좋겠다. 몸무게가 제일 적게 나가서..
    난 우리집에서 몸무게가 제일 마니 나간다. ㅠ.ㅠ
    울아들 15키로, 울남편 58키로... 난 못밝힌다.
    슬프다. 그래서 더 배가 고프다.

  • 33. 그린
    '11.5.12 2:36 AM

    쟈스민님의 글 볼 때마다
    난 딸래미가 너무너무 부럽다~
    난 학교 다닐 때 거의 아침 굶고 살았는데....ㅜㅜ
    거기다 저렇게 키크고 늘씬한 딸래미보다
    쟈스민님 몸무게가 더 적게 나간다니
    이건 이건 완전히 얄밉다....!!

    나도 내일부터는 순덕이엄마 온니따라
    진짜로 듀캉 다욧을 해야할까보다......ㅡ.ㅡ
    그래도 살 안 빠지면
    탄수화물을 다 먹어 없애야겠다!!!

  • 34. andyqueen
    '11.5.12 2:43 AM

    나두 참여한다...
    그리고 두 마디만 하겠다 ...
    쟈스민님 고딩딸래미 식단덕에 중딩 초딩 울 두 딸래미도 요즘 나름대로 잘얻어먹고다닌다 ...

    그리고 이태원 프리덤 넘 좋다 ...

  • 35. 여설정
    '11.5.12 2:43 AM

    하하하...
    간만에 통쾌하게 웃었슴다.
    그리고 아이들...정말 마니 컸어요. 밥통끌어안고 먹던 유치원생이 저리 자랐나봐요.^^
    멋지네요.

  • 36. 파란하늘
    '11.5.12 2:46 AM

    쟈스민님 글은 82들어오는 보람을 느끼게한다.
    무언가 건진다는 느낌이 있어야 이렇게 죽순이 노릇할 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니까.
    솔직한 엄마의 심정을 요리와 더불어 맛깔스럽게 엮어내는 능력은 탁월하다.
    항창 공부한다고 유세떠는 그 시기의 사랑스런 딸이 조금 까탈부려도
    마냥 예쁘게 볼 수밖에 없는 엄마의 무조건적인 그 사랑을 동감하기에
    화끈한 요리법이 좋다!

  • 37. espressimo
    '11.5.12 2:48 AM

    아그들 포동포동 귀엽기 짝이 없다.

    터울안지는 사춘기 남매는 서로를 소보고 닭보듯 하고

    나만 해도 횡단보도에서 마주치면 서로 남인것처럼 지나다녔는데

    저렇게 이쁘니 자스민님 참 배부르겠다.

  • 38. 하얀마음
    '11.5.12 2:51 AM

    82에 들어오면 희첩...키톡...자게...순으로 클릭한다.
    모든 글 빠짐없이 읽지만......웬만해선 잠수탄다.
    쟈스민님 책은 결혼하는 친구 딸들에게 선물중...공통 혼수품목이 되었다.

  • 39. 미카
    '11.5.12 2:53 AM

    키톡을 넘넘 사랑하지만, 글을 올릴 만한 본인음식이 없음이, 언제나 슬픈 1人이다.
    글 올린 분들께는 그저 감사, 또 감사할 따름이다.
    아이들 사진 보니, 원글님은 안먹어도 배부를 듯 하다. (단지,,, 사진 올린 것은 아이들에게 영원한 비밀이어야 한다. 아님, 엄청난 보복이 있을 듯하기 때문이다. ㅡㅡ;;)
    원글님의 오~~~랜 팬이다. 죽 옆에 살포시 앉은 닭다리가 넘 섹쉬하다. 그리고, 사랑이도 보고 싶다.

  • 40. 찌곰발은곰발
    '11.5.12 3:00 AM

    잘라구 누워서 아직도 폰으로 82질이다
    와파연결하면 키톡보는데 조금만 인내하면 된다
    그나저나 자꾸 새벽에 잠들어 큰일이다
    낼은 비안오믄 치악산에나 가야겠다

  • 41. unison
    '11.5.12 3:48 AM

    야밤에... 배고프다... ,책임져야한다....

  • 42. 뭉게구름
    '11.5.12 4:24 AM

    그렇기 때문에 키톡에서 눈팅만 한다.

  • 43. 뭉게구름
    '11.5.12 4:25 AM

    음식보다 배경에 더 자신이 없다..그렇지만 쟈스민님의 팬이다.

  • 44. yuni
    '11.5.12 4:27 AM

    일단 사진 펑하기전에 봐서 안심이다. 다시봐도 ja반장 애들 증말 잘 낳아놨다. 이시각 음식사진 보니 배 열라 고프다.

  • 45. 오늘
    '11.5.12 4:32 AM

    나는 키톡 신참이다. 키톡에 요런 댓글 달고 노는 시간이
    신랑이랑 노는 것 보다 훨~~ 잼있다.ㅎ
    키톡에서 배운 요리는 잘 써 먹는다.
    사람들이 나를 대단한 살림꾼으로 착각을 한다.;;;;;ㅋ
    키톡에서 자주 보는 몇몇 온니들은 꿈속에서도 본다.
    누가 누군지 이젠 얼굴을 다~~ 알고있다.ㅋ
    쟈스민님 다시 봤다. 넘 상큼하고 귀엽다.
    앞으로 마이 사랑할 것 같다.^^

  • 46. 바그다드
    '11.5.12 4:50 AM

    82는 님하들은 박력이 있다.

    냉정할 때는 냉정하고 따뜻할 때는 또 무쟈게 따뜻하다. 완소다.

  • 47. 통글통글
    '11.5.12 5:43 AM

    쟈님 및 댓글단 님하들 다 맞다.

  • 48. 그래
    '11.5.12 5:46 AM

    쟈스민님...정말 이쁘게 음식 담는 솜씨에 반한 아줌마 한명 여기 있다.
    이몸은 딸 둘인데, 앞으로 갈 길을 보여주시는 것 같다 ㅎㅎ
    아이들 넘 귀엽고 사랑스럽다. 펑 전에 보게되어 영광이다!!

  • 49. 비니엄마
    '11.5.12 6:14 AM

    격하게 공감하는 이 여기 한명 추가다 ㅋㅋㅋ
    나만 그런줄 알았다 .... 뒷배경 확대해 보이는 증상이 ㅋㅋㅋ 혹시
    변태인가?>>>""? 했었다. ㅋㅋㅋ
    갑자기 보편적인 증상임을 댓글보고 확인하니 .. 기... 쁘...다....ㅋㅋ
    쟈스민님 ... 불고기 레시피 고맙게 생각하며 몇년을 불고기 아주 잘하는 녀자로 살아왔다.
    ㅋㅋㅋ 이제라도 감사하는 글 올리게 되어 다행... 이라고 생각한다....
    사족.. 울딸 격하게 이쁘다.내눈엔ㅋㅋ 님아드님 아주 훈남이시다 ㅋㅋㅋ 언제라도 연락주시면
    ㅋㅋㅋ

  • 50. mulan
    '11.5.12 6:47 AM

    배고픈 아침... 키톡에 글을 좀 올려야 겠다는 생각도 함꼐... 닭다리삼계탕이 심하게 고프네요. ㅋㅋ 오늘 메뉴는 닭다리입니당... ㅋㅋ

  • 51. J-mom
    '11.5.12 6:48 AM

    그 자게글은 안읽었는데 대충 눈치로 때려잡았다.
    나는 막내라 눈치가 100단이다.
    눈치로 살아온 올곧은 인생이다.
    언젠가 키톡에 임하는 속마음이란 제목으로
    나의 속마음에 대해 글을 써보려
    한적이 있다.
    자스민님이랑 찌찌뽕이다.ㅋㅋㅋ
    가끔은 댓글이 많이 달릴것 같은 기분으로 자신감있게 글을 올리다가
    얼마없는 댓글수에 힘빠질때도 있다.
    하지만 맘을 비우고 글을 올리면 생각지도 못했던 댓글이 달릴때가 있다.
    하느님이 나를 조련하시는구나 하며 마음을 비우라 스스로에서 명하고 산다.
    이런 글을 쓰니까 쵸큼 부끄럽다.

  • 52. 또니네
    '11.5.12 7:14 AM

    둘 다 딸인 줄 알았다.
    미안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아리까리하다.

    그리고 키톡 댓글 두번째이다.
    쟈스민님은 영광스러워해야한다.

  • 53. HighHope
    '11.5.12 7:26 AM

    저도 둘다 딸인줄 알았다는...
    쟈스민님의 글을 자주 보니 많이 반갑고 좋아요.
    82의 얼굴인 키톡을 저도 무진장 사랑하고
    닭다리와 죽 사진에 배가 너무 고파요~~~

  • 54. remy
    '11.5.12 7:37 AM

    아침부터 배를 잡고 웃었다.
    배고프다...

  • 55. 빨강머리앤
    '11.5.12 8:02 AM

    나도 2003년부터 지금까지 키톡 글 다 본 사람이다.
    키톡 뿐만아니라 다른 게시판글도 거의 다 본다.
    아마 운영진해도 될꺼다.
    요즘 살림만 하고 있다. 키톡에 글을 남기도록 애써보겠다.

  • 56. spoon
    '11.5.12 8:18 AM

    음..은 내 닉이다!!
    도용 하지 말다(응?????) 다 다 다 다 다 다(=3=3=3=3=3=3=3=3=3 요걸 소리낸거다)

  • 57. teresah
    '11.5.12 8:39 AM

    아들 딸 잘 컸다....부럽다..

    내 비록 키톡에 글을 올리진 못할지라도
    댓글은 꼬박꼬박 달겠다고 새끼손가락 걸고
    꼬옥꼬옥 약속하겠다 ㅋㅋㅋ

  • 58. 홍앙
    '11.5.12 8:56 AM

    자스민님이 연일 왠일이신가 해서 들어왔다가 덧글 달고 간다. 까칠 고딩딸과의 전쟁을 보며 나는 왜 이렇게 재미있을까?

  • 59. 릴리
    '11.5.12 8:57 AM

    키톡들락거린지 근5년만에 첨으로 로긴했다.
    솔직히 쟈스민님 팬이다.
    그치만...
    울 식구들앞에선 클릭하지 않는다.
    내모습이 너무 초라해지므로..
    난 아들만 둘인데,,,남매라니...더 초라해진다.
    그래도...
    쟈스민님은 키톡에 영원히 계셔주길 간절히 원한다.

  • 60. 명랑아줌마
    '11.5.12 9:08 AM

    자스민님 같은 감성을 가진 아줌마들이 많은 키톡을 사랑할 수밖에 없다.

  • 61. 마리
    '11.5.12 9:14 AM

    아... 나도 지난 8년간 키톡의 숨은 안방마님이다.
    음식사진은 한번도 올린적 없다.
    왜냐... 다들 쟁쟁한 솜씨에 빵빵한 비쥬얼을 자랑하는데
    초라한 음식사진 올렸다가 악플보다 무서운 무플이 될까봐서이다.

    하지만.. 나도 요즘 키톡이 안타깝다.
    그래도 쟈스민님을 비롯 오랫동안 함께 하는 분들이 계셔서 실망하진 않는다.
    나는 쟈스민님 요리 완전 사랑한다.
    나는 곰손이라 아무리해도 맛난 음식이 안나온다.

    그래도 오늘도 나는 키톡을 보면서 따라해본다.
    키톡에 사진을 올릴 수 있는 그날까지...

  • 62. 토토로짱
    '11.5.12 9:15 AM

    쟈스민님처럼 나도 글이랑 사진 올리고 싶다...
    그러나... 자신이 없다..
    앞으론 덧글이라도 열심히 달거다!!

  • 63. 삔~
    '11.5.12 9:22 AM

    키톡을 매일 본다. 그러나 실행에 옮기지는 않는다.
    키톡은 내게 미술관같은 존재다.

  • 64. 엠마..
    '11.5.12 9:26 AM

    헉... 나도 자게에 글 쓰거나 댓글 달때는 쩜 두개나 음...이 된다.
    음.도 아닌, 음..도 아닌 음... 이 된다. 앞으론 음...을 보면 정다울 거 같다.
    그리고 사랑이 사진도 없는 게시물을 올리는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하지만 다음에도 사랑이 사진이 없으면 댓글도 읎다.

  • 65. 호빵걸
    '11.5.12 9:29 AM

    키톡 와서 애들 해줄 메뉴 정하다가
    재미난 글에 웃다 쓰러지고,
    맛난 스파게티, 케익에 침 질질 흘리다가
    부랴부랴 레시피 적어서 맛나게 오늘도 한끼 뚝딱
    그동안 답글은 못달고 휘리릭 나가부렸다.
    앞으로 덧글 열심히 달아서 존재감을 알려야겠다.
    (데뷔 절대못할 수준이지만 키톡 베스트 레시피는 다 따라하고있당 )

  • 66. 살림열공
    '11.5.12 9:30 AM

    자스민님의 미모를 직접 본 1인이다.
    몸무게가 가장 적다는 말을 격하게 인증한다.
    지난 석달간 태어나서 첨으로 요리 배우러 다녔다.
    조리 과정 찍어서 키톡에 데뷔하고 싶었는데 허접한 그릇들과 후진 배경이 들키는 게 무서워 결국 포기했다.

  • 67. LittleStar
    '11.5.12 9:46 AM

    아들이 내 스타일이다!

  • 68. paran
    '11.5.12 9:47 AM

    제목에 "개있음" 없어서 실망이다~
    요리잘해~
    아들있어~
    딸도있어~
    몸무게 가벼워~
    머~이런 경우가 다있나~

  • 69. 셀라
    '11.5.12 9:49 AM

    나도 키톡을 매일 들른다...
    생각처럼 몸이 잘 말을 듣지 않는다...
    급반성하고 간다!!

  • 70. 올리브
    '11.5.12 9:51 AM

    쟈마님 분가하셔야겠다.

  • 71. redpear
    '11.5.12 9:57 AM

    이태원프리덤~~~ 귀 속에서 맨날 울린다ㅋㅋㅋㅋ

  • 72. 조용필팬
    '11.5.12 9:59 AM

    정말 나도 오랜만에 댓글을 단다. 넘 반가워서 ,,,넘 좋아서............
    어제는 딸래미 계획표 보구 넘어갔다 ㅋㅋㅋㅋㅋ
    내도 옛원회원 ......기억하시나 컴한번 폭파시키는 이벤트를 한거....
    예전에 혜경쌤이랑 밥도 먹었는데(그릇 번개때)...
    나만 기억할지 모른다 넘 좋아서 ㅎㅎㅎㅎㅎㅎ
    내도 쟈스민님 글 열심히 다 읽고 또 읽는다 광팬이라....

  • 73. 파란섬
    '11.5.12 10:07 AM

    나도..
    키톡을 정말~~ 사랑한다.
    나도..
    지난 8년간 단 한개의 게시물도 지나치지않고 다 읽었다.
    진짜다....모두 다 읽었다.

    그리고..쟈님의 글들을 격하게 사랑한다..
    이제사..커밍아웃 한다..

  • 74. 일산딸기네
    '11.5.12 10:08 AM

    난 아직도 소심하다
    읽는것이 좋고 때론 따라도 한다...
    그래도

    자신이 없다.

  • 75. 빠르미
    '11.5.12 10:28 AM

    감사드립니다.
    캘때 다시한번 연락드리고 보내드릴께요~

  • 76. jinnie
    '11.5.12 10:31 AM

    왜...고딩들은 엄마를 그렇게 못살게 구는지...저도 한몫했었던 1인이에요. 공부나 잘했으면...ㅋㅋㅋㅋㅋ덜 죄송할지도...ㅋㅋㅋ 엄마, 미안했어...

  • 77. 피글렛
    '11.5.12 10:37 AM

    아들은 엄마를 닮고 딸은 아빠를 닮았다.

    사랑이는 누구를 닮았나?

  • 78. 오지의마법사
    '11.5.12 10:42 AM

    82 쿡 유령회원 로긴하게 만드시는 쟈스민님.
    저 쟈스님님 요리책도 샀어요~~
    팬임.
    저. 닭다리랑 죽 먹고싶음.

  • 79. ice
    '11.5.12 10:46 AM

    아들이 내스타일이라고 말할랬더니 나보다 먼저 찜한 사람 있어서 내가 양보한다.
    하지만 그래도 내스타일은 내스타일인걸 어쩐다?
    탐난다.
    하지만 나는 아들밖에 없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 80. ice
    '11.5.12 10:48 AM

    펑사진 딱 나까지만 봤다보다.
    앗싸다!
    아들 눈앞에 아른거려 꿈에 나올것 같다.

  • 81. 흙인형
    '11.5.12 10:48 AM

    쟈스민님의 책은 나도 샀다!!! 요리책이 3권인데 다른책은 따라한적도 없다.
    그리고 이태원프리덤 어쩌다 듣기 시작하면 멈출수가 없다. 반드시 끝까지 넋놓고 듣게된다.ㅋㅋ

  • 82. 여니
    '11.5.12 10:49 AM

    야호! 커트라인으로 아이들 사진 본것 같아.
    아이들 사진보다 뒤의 엉망인 집이 더욱 맘에 드는구나.
    역시 집들은 다 똑같다..라는 무지 안전한 위로를 받으며 댓글을 마친다.

  • 83. jasmine
    '11.5.12 10:49 AM

    숨어있던 회원들, 모두 나와 격하게 반갑다...다 기억한다...
    댓글 못달아 삐친 회원님들, 화풀어라...로그인 안하고 봐서 못달았다.

    애들 사진은 후환이 두려워 펑했다.

    ps. 사랑이는....엄마딸이니 당근~~ 이 엄마를 닮았다=3=3=3

  • 84. 서현맘
    '11.5.12 10:59 AM

    <<미투 용피리오빠팬>>

    세상에 자스민님 완전 귀염상에 넘 미인이시다..^ ^

  • 85. 슈혀니
    '11.5.12 11:09 AM

    다행스럽게 아침에 삭제하기전 사진 봤다.. 음하하..
    울집 ㅁㅊ 고딩도 나보다 키도 훨씬크고 아니 지에비보다 더커서 170을 넘어가고있다..
    이태원 프리덤...
    그날 엠본부 다큐사랑 하던날.. 풀빵엄마랑 소윤엄마보다가 꺼이꺼이 질질 울다가...
    채널돌려 유희열에 uv 나와서 이태원 프리덤 부르는데..
    펑펑 울어대다가...
    배를잡고 데굴데굴 굴렀따...

    뒷이야기는 상상 하시라..

  • 86. LittleStar
    '11.5.12 11:09 AM

    ice 님 ~! 나에게 양보주어 고맙다.
    그리고 jasmine! 진정 날씬, 미인이시다. 부럽다.
    머리가 하얗게 새면 염색하면 되고, 본판은 어디 안간다!

  • 87. 부관훼리
    '11.5.12 11:17 AM

    난 솔직하게 쓴다...




    미니스커트 사진에 집중했다...

  • 88. 꿀짱구
    '11.5.12 11:27 AM

    아... 솔직히 나도 키톡에 사진 올리고 싶다
    하지만 대체 무슨 사진을 올린단 말인가
    초보의 비애를 애써 감추며 나는 오늘도 선배들의 게시물을 광클하며
    핡핡핡핡 하고 있다

  • 89. 엘리지
    '11.5.12 11:47 AM

    나도 봤다...
    사랑이 까지...
    아 댓글놀이가 갑자기 잼나다

  • 90. 하늘재
    '11.5.12 11:57 AM

    쟈스민님 글은 중독성이 있다!!..
    오늘도 여전히 "개 있음"에 주루룩~~ 했다..
    사랑이 미모에는 밀리지만 개성파 미모의 "개 두 놈" 있다...

    쟈스민님 미모는 아무리 감추려 해도................
    囊...中...之...錐....임이 증명 되었다...

    그래서 부러울 뿐이다............
    같은 동성인데도...
    하의실종에 눈이 간다!!!!!!ㅎㅎㅎㅎ

  • 91. 자전거
    '11.5.12 12:02 PM

    단문 댓글들..........
    넘,
    재밌다.

  • 92. 아호미아
    '11.5.12 12:05 PM

    17100원짜리 블라우스땜에 열받아 가슴까지 쓰린 나에게
    진통제가 되어준 고마운 글들이다
    님들은 약!이!다!

  • 93. 호두과자
    '11.5.12 12:06 PM

    참 정성스래 착실히 30분동안 자스민님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다 쓰고, 클릭 하는 순간,
    내글이 다 날아 갔다.
    무진장 속 상하다.
    나름 혼자 많은걸 떠올리며 썼던 글인데, 말이다,
    아들 컴을 자고 있을때 몰래 쓰고 있어서 그런건지... 흑

  • 94. 푸른심장™
    '11.5.12 12:09 PM

    와우!!!!!!!!!!!!!!!!!!!!!!!

  • 95. 불면증
    '11.5.12 12:29 PM

    이태원 프리덤 ㅋㅋㅋㅋㅋ
    완전웃겨요^^
    요새 저도 홀릭중이라능...

  • 96. 호두과자
    '11.5.12 12:32 PM

    그래도 다시 써본다,
    이번에도 날라 가면, 다 접고 가서 자야지..

    난 빨리 쿡 회원이 된지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자스민님의 글은 일부러 검색해서 하나하나 다~ 봤다.
    냄비째 밥을 먹고, 엄마가 아프다며, 설겆이 급하게 하고, 태권도 가고(개수대 사진),
    엄마 놀이 하고,,,,,,
    또래의 아이들을 키우는 나로서는 너무 나도 정겹고 재미나다.
    또 누룽국수는 난 대구 사투리를 쓰는 울 엄마만의 세계속에서만 쓰이는 언어라고 지금까지 알고 있었건만, 자스민님의 누룽 국수 이야기를 읽고, 허걱 했다.
    자스민님 덕에 정말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추억이 떠올려 졌었다.

    자스민님의 글은 먼 타국에 있는 나에겐 하루 하루 살아 가는 소소한 행복의 삶을 느끼게 해준다.
    아침에 훈남녀의 사진을 보며,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지었다.

    자스민님의 부대찌게 레서피로 아침 밥을 해줬더니, 울아들 말이 이 훌륭한 레서피 어디서 나왔냐고 묻는다.
    고로 나는 자주 자주 자스민님의 글을 보았으면 좋겠다,
    음식솜씨 제로에, 컴맹이라 사진도 어떻게 올리는줄도 모르지만,
    댓글을 앞으로도 열심히 달 생각은 있다.

    한가지.
    내 상상속의 자스민님은 어느정도 살이 오른 넉넉하고 정겨운 중년 여인일꺼라 상상했껀만,
    마지막에서 본 미니 스커트사진에서 느끼는 나의 이 배신감은 뭐지,,,, ㅋ~

  • 97. 신통주녕
    '11.5.12 1:13 PM

    ㅋㅋㅋ. 이태원프리덤.... ㅋㅋㅋ.
    첫번째, 새우들어간 볶음밥 사진과, 닭죽,, 쩝쩝.. 맛있게 먹고 갑니다.

  • 98. 난다
    '11.5.12 1:17 PM

    질문글에 댓글 달리는 방법은 간단하다.
    쟈스민님 닉을 안 감추면 해결이다.
    나를 비롯한 팬들이 벌떼처럼 달려들어와 답글풍년을 이룰거라고 믿는다.

  • 99. 콜린
    '11.5.12 1:21 PM

    쟈스민님 추가사진 보고는 도저히 댓글을 안 달수가 없다.
    완전 미모인증샷이다.
    따님은 미모로 어려서부터 동네에 소문이 파다했으리라 믿는다.

  • 100. 쓰르릅
    '11.5.12 1:23 PM

    키톡에 사진 올리는 법 배워 보겠다.

  • 101. 가브리엘라
    '11.5.12 1:31 PM

    나도 이태원프리덤 춤잘춘다
    미모는 한수아래, 음식도 한수아래겠지만 춤은 내가 더 잘출것같다.
    자스민님 진작 내가 친구먹었다.
    ㅁㅊ고딩을 둔 사람들은 다 친구다.
    자스민님 놀러오면 맛있는 밀면에 방사능 걱정은 좀 되지만 멍게 해삼을 비롯한 회를 대접할 용의있다.
    여긴...부산이다.

  • 102. 쿤이엄마
    '11.5.12 1:36 PM

    요리도 잘하는데 저렇게 미인이었다니... 풀썩
    선글로 가려도 이쁜 얼굴형과 오목조목한 얼굴을 숨길수 없다. 쟈쓰민은 욕심쟁이~

  • 103. 라디오스타
    '11.5.12 1:39 PM

    10년 넘은 사진...
    어딘지 궁금하다.
    빈대떡, 숯불갈비, 생등심, 토종닭과
    어울리지 않는 조합... 한치회...
    어디서 저런걸 파는지...

  • 104. 기다림
    '11.5.12 1:41 PM

    다들 우낀다.
    나도 우낀다...

    쟈스민님 처럼 딸래미 손 잡고 예쁜 사진 찍고 싶지만
    집에 치마가 하나도 없다.

    10년 전 유행이라도 좋다.
    치마나 하나 있었음 좋겠다.
    그래서 슬프다.

  • 105. bigi
    '11.5.12 1:44 PM

    님 글을 읽으면서 아직 사춘기에 한쪽 발만 담근 딸내미가 있는 이로서
    항상 미리 공부하고 예습하는 기분으로 글을 읽는다.
    그리고 인생살이에서 예습하기 힘든 부분을 예습할 수 있게 해준 쟈스민님은 정말 고마운이다.
    감사 인사를 반말조로 쓸려니 감사가 반만 되는 거 같다.

  • 106. 우화
    '11.5.12 2:04 PM

    자식낳은 아줌마가 저 몸매믄 안된다.
    처녀보다 더 처녀몸매는 정말 안된다.
    난 시방 부러워서 어기짱 놓고 있는 중이다.
    쟈스민님 내 글에 답글 안달은걸 난 기억한다.
    난 정말 뒷끝작열으 여인이다.

  • 107. 초록비
    '11.5.12 2:26 PM

    나는 쟈스민님 얼굴 안다.
    책도 샀다.
    책보면 얼굴 있다.

  • 108. 열매열매
    '11.5.12 2:34 PM

    자스민님 너무 날씬하다.
    음식도 잘하고 날씬하기까지 하고!!
    밉다아아아아!!!!!!!!!!!!!! -0-

  • 109. 오류동
    '11.5.12 2:49 PM

    이년 전 가입했지만키톡에 댓글 처음 달아본다. 자랑이다.
    고딩일때가 좋은거다.고딩이 무럭무럭 자라 27이 되니 이젠 환장하겠다
    그리고 자스민님 다리 참 예쁘다.

  • 110. 달팽이친구
    '11.5.12 3:05 PM

    맨 첨에 비키니 올리셨던 사진.. 오늘은 미니스커트 사진...
    요리면 요리, 글은 글대로 , 몸매는 몸매대로.. 잉..
    키톡 선배님 짱 멋지다!

  • 111. 아뜰리에
    '11.5.12 3:05 PM

    그나이에 이태원 프리덤을 따라하다니 주책이다.
    허걱 사실 엄청 부럽다. 읽으면서 허리를 씰룩거려 보지만 담 올까 이내 접는다. 혼자 이러다 슬퍼진다.

  • 112. 장동건 엄마
    '11.5.12 4:02 PM

    결혼과 동시에 2003년도 가입해서
    이러저러한 음식도 올리고 공동구매도 같이하고 그 시절엔 참 좋았다.

    그런데..
    그동안 사기 맞아서 글 못 올렸다.. ㅠㅠ
    사기맞은 놈 때려주고 키톡에 다시 복귀한다.. 아일비백~~~!!

  • 113. 하얀책
    '11.5.12 4:21 PM

    쟈님 말투 보니 자게 좋아하는 거 인증이다.
    나도 자게 좋아한다.
    나 요즘 쟈님 요리백과 뒤적이며 밥한다.
    ㅁㅊ고딩님 아침밥상, 초딩님 아침 밥상에 벤치마킹할 참이다
    ㅁㅊ고딩님 아침밥상 차려드리면 울집 초딩님 감격의눈물 흘릴거다

  • 114. 레지나(스프라이트)
    '11.5.12 4:59 PM

    쟈스민님~너무 오래간만이예요.^^;
    인사남기려고 로그인했답니다. 10년전 사진 너무 알흠답습니당. 재미난 글 잘 읽었어요.

  • 115. crumb
    '11.5.12 5:26 PM

    이제는 180cm이 넘는다는^^ 자스민님 아드님이 예전에 찍어 올렸다는 게시물 어디 가면 볼 수 있을까요? 넘 궁금한데 오만 검색어를 넣고 검색해도 안 잡혀요 ㅠㅠ

  • 116. 마요
    '11.5.12 5:40 PM

    그런데 왜 다 반말들이냐?
    쟈스민님 글 아무리 읽어봐도 다들 반말들 해라 이런거 없었는데
    왜 반말들을 하고 그랴?

    니는 왜 반말질이냐?
    그러네?
    그러는 난 또 왜 반말질이냐?

    난,
    사랑이하고만 이야기 할거다.
    사랑아~
    니,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그런데 오늘 아줌마들 다들 막가는거 같지?ㅎㅎ

  • 117. 강혜경
    '11.5.12 5:42 PM

    항상 열심히...글만 읽고....가끔 아주 가끔...댓글 달면서
    살짝 ...찔려하고 있었는데
    뜨끔했습니다~~^==^

    많이 반갑습니다

    저희 아이들도 커가는 과정...보여달라고 하는 분들이 가끔 있는데..
    용기내어서 올려보렵니다~~홧팅임다~~키톡~~^==^

  • 118. 파란하늘
    '11.5.12 5:43 PM

    쟈스민님 10년전 사진보고 충격받았다.
    보라돌이맘님 사진보고 놀란 쇼크와 같은 것이라고나 할까?
    타고난 미모가 연예인같은 분위기...
    세월이 흘러도 그 미모 어디 안간다.

  • 119. 열쩡
    '11.5.12 5:48 PM

    하...
    자스민님 아이들 초등학생 철부지시절이 눈에 삼삼한데
    ㅁㅊ고3이라니 세월이 참으로 무심하네요.
    그때만 해도 자스민님 푸릇한 청춘의 기운이 남아있었는데
    저와 같이 늙어가네요.
    하기사 혜경샘이 사위를 봤잖아요. 어흐 슬퍼.

  • 120. aristocat
    '11.5.12 5:53 PM

    리플 달기도 수줍게 잠수탔지만 나도 쟈반장님 아이들 초딩 시절 얼굴 삼삼하게 기억난다.
    지금은 ㅁㅊ고딩이라 하지만 예뻐졌을 아가씨얼굴이 상상가는 따님도..!
    그리구 쟈반장님은 기억 못하겠지만 난 쟈반장님 본적있다! 이힛!

  • 121. obzee
    '11.5.12 6:16 PM - 삭제된댓글

    맞다.
    맆흘은 달아줘야 제맛인거다.

  • 122. 나무
    '11.5.12 6:17 PM

    어흑 쟈스민님 소싯적에 한미모 하셨네요..ㅠ.ㅠ
    쟈스민님 음식과 글은 친구처럼 친근해요..
    음식들도 황홀하구요.. ^^;

  • 123. 굿라이프
    '11.5.12 6:19 PM

    댓글을 꼭 달도록 노력해야겠다;;(반성~)
    나도 쟈스민님 좋아한다^^
    사랑이도 넘 좋다^^;

  • 124. 행복한토끼
    '11.5.12 6:21 PM

    오늘 계탔나 보다.
    아까 슬쩍 들어왔다가 아이들 사진도 봤고
    쟈~님 사진도 다 봤다.

    엄마가 부지런하면 아이들이 저렇게 건강하고 멋지게 자라는구나... 하는 생각에 잠시 자괴감에 빠졌다가
    외식도 있다는 진리를 터득하고 다시 자신감 얻고 다시 들어왔다가 미니스커트 사진을 보게 되었다.
    정말 나는 오늘 계탔다^^

  • 125. toto
    '11.5.12 7:09 PM

    내게 자스민님은 <교과서>다.
    읽고공감하고배우면서 내가 이렇게배워가는줄 자스민님도 알거라고,혼자 착각했다.ㅎ

  • 126. 임마담
    '11.5.12 9:44 PM

    짱 멋지다. 현재 사진도 올려달라. 나도 키톡에 올리고 싶다. 그러나 요리솜씨가 완전 저질이다.

  • 127. july
    '11.5.12 9:52 PM

    자스민님은 정말 멋진분이다.
    10년전 사진 완전 미인이시다.
    나도 요리도 잘하고 사진도 잘찍고, 글도 잘쓰고 싶다

  • 128. 헤베
    '11.5.12 9:53 PM

    나도 아들딸 있다.
    쟈님 글에 첨 댓글 다는거 뻘쭘해서 초딩삘로 자랑한번 했다-_-
    이제 최고의 사랑에 나오는 간지님 영접하러 가야한다~~~~~~

  • 129. franzisk
    '11.5.12 9:56 PM

    아차, 수정 기능없는 키톡도 탓해보면서...이태원 프리덤은 이미 완벽하게 안무까지 마스터 했다.
    우리집 10대들도 혀를 내드른다. 닭볶음탕 먹고 내두른 혀과 다른 의미의 혀다.

  • 130. Xena
    '11.5.12 10:05 PM

    못봤다, 펑한 사진. 이노무 뒷북 땜시 못보는 게 태반이다.
    쟈스민님 닮아 한인물 할 것 같은 아드님 사진을 내가 못보다니...
    자게는 안간다. 무섭다는 소문을 들어서다. 그런데...
    가보고 싶다. 내가 자게에 빠져 키톡에 댓글 못달면 그건 다아
    쟈스민님 덕분이다.

  • 131. 면~
    '11.5.12 10:23 PM

    반성 한번판 자주오면서 육아지친다며 글도 리플도 못남겼어요.
    저도 요세 키톡에 포스팅수가 여엉 줄어는걸 보며 안타까웠는데
    큰언니가 나서주셨네요~^^ 감사해욤~

  • 132. 저푸른초원위에
    '11.5.12 10:40 PM

    나는 사랑이 사진만 자세히 보는 편이다.
    털이 엉킨것같다.
    빗질을 열심히 안해주는지...

  • 133. 진이네
    '11.5.12 10:41 PM

    키톡에 글 한 번 올리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사진도 요리도 젬병이라서 ㅠ

  • 134. bluebell
    '11.5.12 11:05 PM

    8년간..8년간...대단하다.존경한다.

  • 135. 제르주라
    '11.5.12 11:28 PM

    마지막사진...지나가던이뿐언니야와 찍은사진인거아닌가...ㅋㅋ
    쟈님...멋지다...

  • 136. V3
    '11.5.13 12:28 AM

    우리아들 뱃속에 있을때부터 회원이였다. 그아들 올해 초등 들어갔다. 자스민님글때문에 옛날 생각난다. 초창기 82도 그립다.

  • 137. 옥당지
    '11.5.13 12:37 AM

    당신의 [개있음] 과 [..는 개뿔] 등등을 사랑한다. 용기있게 써 줘 고맙다.

    나도 여기서 자스민님 당신과 함께 늙을 생각이다. 영광이다.

  • 138. 메리골드
    '11.5.13 12:47 AM

    82초창기에 쟈스민님은 82기자였다..정말 상콤하게 잘 쓰셨다..
    그래서 나는 쟈스민님 제자가 되었다(나혼자^^;)..
    많이도 따라했다..추억을 곱씹으며 이번 주말은 양장피다..
    오마쥬~쟈스민님^^

  • 139. 매리야~
    '11.5.13 2:39 AM

    저도 쟈스민님 팬이다...(수줍...)
    키톡에 매일 와서 본다.
    앞으로 더 자주 오겠다.

  • 140. 순덕이엄마
    '11.5.13 5:29 AM

    미스코리아다! @@:::::::::

  • 141. 벨롯
    '11.5.13 7:15 AM

    샤라포바다! @@::::::::

  • 142. RUI
    '11.5.13 9:00 AM

    벽잡고 반성한다.
    기필코 한그릇이라도 갖고와서 키톡을 살려야 겠다.
    나도 아놀드파마 하얀테니스복치마 입고댕겼다.
    사진은 라꼬스테같다.

  • 143. 모란꽃
    '11.5.13 9:01 AM

    멋지다.

  • 144. 봄비
    '11.5.13 9:09 AM

    댓글을 안 달 수 없다
    나도 쟈스민님 팬이다
    그리고 ㅁㅊ 고딩 엄마다....
    반갑다...
    근데 키톡엔 글 한번도 못 올려봤다...ㅠㅠ
    앞으로도 힘들 것 같다 ....ㅠㅠㅠㅠ

  • 145. 박하맘
    '11.5.13 9:20 AM

    맘잡고 글좀 올려볼라했더니.
    일전에 컴터 확날려먹는 바람에
    사진이 한장도 없다......ㅠ.ㅠ

    올린 사진보다 냉장고에 붙어있던 하얀비키니 사진이 훨 이쁘다=3=3=3

  • 146. 울땡이
    '11.5.13 9:30 AM

    이글읽고 반성한다..
    몇년째 회원이지만 구경만하는 유령회원이다.
    도저히 내실력으로는 앞으로도 댓글만달지 키톡에는 접근하기 힘들듯하다.

    영원한 쟈스민님 팬이지만 사진보고 뒤로넘어갔다..
    지금만삭이라 나온내배를보며, 나도 꼭 날씬해지는 그날을 기다려본다..

  • 147. 스페셜키드
    '11.5.13 9:39 AM

    아 댓글안다는 일인
    아짐마들 사진보고 몸매보면 비관해
    회원들 기준이 어캐되는지 하는 자괴감이
    그리고 맨윗님 한나푸르나라는 산도 있나요? ㅠㅠ

  • 148. 체스터쿵
    '11.5.13 11:21 AM

    멋찌다..머리만 셨다고 기본이 없어지진 않는다..
    원조 미시 엄마였다...마냥 존경스럴뿐이고..

  • 149. 칠리차차
    '11.5.13 11:31 AM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이다..
    나도 키톡에 글 올리고 싶다..하지만 올릴 수준이 안된다..
    올린다고 몇년간 찍어 놓은 사진만 수백장이다..^^;;
    님 글에 힘입어 향후 몇년 안에 사진 올릴 용기가 생길지도 모르겠다..
    근데...님 반칙이다..내가 생각하고 있던 쟈스민님이 아니다..
    난..요리보고 넉넉한 울 엄마 덩치를 생각했다....
    이건 배신이다...^^;;;;

  • 150. 어린왕자
    '11.5.13 11:49 AM

    기 죽게만드는 키톡 그래서 이젠 열심히 훔쳐만본다.
    생일머그컵 예뻐서 사려니까 딸램이 사지마! 한마디에 맘 접었는데 보았다.

    다 필요없다.얼굴엔 미소가 그리고 마음이편해지는 UV짱! 대단하다. 뭐야 제네들.....

  • 151. 호호아줌마
    '11.5.13 12:59 PM

    백만년만에 로긴하게 해주신 쟈스민님 감사~
    우울한 날 글보여 혼자서 낄낄 거릴수 있게 해줘서 또 감사~~
    (사무실에서 파티션 너머로 나 실성한 줄알고 쳐다봄)
    ㅁㅊ고딩 아침메뉴로 간만에 엄마 노릇하게 해줘서 한없이 감사, 감사~~~
    (전 ㅁㅊ 재수생 엄마임)

  • 152. rang
    '11.5.13 1:30 PM

    정말 백만년만의 로긴이다.
    쟈스민님 글에 댓글 쓰기는 회원장터에서 주문댓글 빼고는 처음이다.
    사실 나는 댓글을 안쓴다.
    스마트폰으로 자게보다가 엄청난 댓글 수에 놀랬다. 그 댓글 다 읽었다.
    나도 해보고 싶었다. 고맙다.

  • 153. 아름다워라
    '11.5.13 1:50 PM

    쟈스민님의 글에 댓글을 달기는 처음이다.
    늘 쓰는 글이며 음식관련 노하우도 감동으로 다가오지만,, 10년전 사진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저사진이 십년전 사진이면, 쟈스민님의 나이가 이제 삼십대란 말인가?
    키톡엔 아무래도 나이를 속이는 사람이 너무 많은것 같다 ㅡ.ㅡ

  • 154. 수늬
    '11.5.13 3:17 PM

    헐~~미스코리아다 22222
    나는 맨날 뒷북;;;ㅎㅎ

  • 155. jinnie
    '11.5.13 4:14 PM

    우리 애들 저만큰 크면 저도 살 좀 빠질까모르겠다. 기대도 안된다..어흑.....흑...흑

  • 156. 경빈마마
    '11.5.13 5:17 PM

    쟈스민님 말 뭔말인가 했더니 그말이 이말이였구나!

  • 157. 경빈마마
    '11.5.13 5:19 PM

    자게가서 글보고 이제 감 잡았다.
    난 언제나 촌닭! 뒷북녀다!

  • 158. 써니
    '11.5.13 6:00 PM

    쟈스민님 반칙이다
    음식솜씨로봐서는 보통의 우리네 엄마와 같은 77사이즈..적어도 66사이즈는 되실줄 알았다
    근데..사진보니...푸드스타일리스트라는 말이 더 어울릴것같은 44반 입으실듯하는 모습이다
    반칙이라 생각한다

  • 159. 올리비아 사랑해
    '11.5.13 6:32 PM

    로긴하는게 귀찮아서 맨날 눈팅만 했는데 잠시 반성한다...앞으로 댓글 열심히 달아야겠다고
    다짐해본다...

  • 160. 레몬사탕
    '11.5.13 7:54 PM

    백만년만에 덧글단다....
    쟈스민님에게 반말하려니 기분이 이상하다 ㅋㅋㅋ
    평생 이렇게 마른 몸매라니 솔직히 비호감이다 ㅋㅋㅋ(비호감이 무슨뜻인지 아시려나
    오해말길바란다 육아카페 내친구들은 예쁜 애기엄마 새로 오면 비호감이라고 한다..반어법이라고
    친절히 설명해 드린다 왜냐 나에게 쟈스민님은 카리스마 넘치는 무서운 요리샘이시기 때문이다)

    쪽지보내고싶었는데 소심해서 참았었다
    요리책 잘 보구있다 늘 감사한 마음이다
    ㅁㅊ 고딩딸과 멋지구리 아드님과 늘 행복하길 바란다! 참!! 사랑이도~~ ㅎㅎ

  • 161. 아테나
    '11.5.13 9:56 PM

    냉장고에 붙은 하얀 수영복 사진아님 무효다 222

  • 162. 코아
    '11.5.14 12:40 AM

    어휴.. 음식솜씨, 글솜씨, 미모, 흉내도 못내겠다.
    최근 부쩍 키톡 많이 들어오는데 나도 함 올려봐? 하다가 아니다, 해봐? 아니다..
    내가 소심한줄 요즘 알았다.
    그래도 쟈스민님 글 보고 용기를 쫌 내본다. 댓글도 달고있고...

  • 163. Terry
    '11.5.14 12:51 AM

    나두 자게에선 쩜 두개가 고정 아이디다..
    우리 겹친다..
    쟈 여사님은 쩜 세개로 바꾸심이 어떠신지.

    키.톡에 최대한 빨리 글 올려야겠다. 쟈여사님 댓글 몇 번째로 다나 확인하고 말테다!!!

  • 164. 꽃과별
    '11.5.14 6:12 AM

    쟈스민의 요리책 작고 이쁘다. 부엌에서 꼬질꼬질해질때까지 잘 사용할꺼다. 좋은 언니같은 쟈스민님~ 건강하게 꿋꿋이 키톡을 지켜주시니 참 고맙다

  • 165. 예술이
    '11.5.14 10:22 AM

    나두 자게에서 쩜 두개가 고정 아이디다.
    점 두개가 이리 여러 명이었던 것이었던가보다.

  • 166. 아오이
    '11.5.15 10:16 PM

    당당하고 용감하고 의연한 쟈~~언니.
    키톡에 불댕겨주심에 감사한당.
    JYP완전 사랑하는데....

  • 167. 먹고살기
    '19.5.19 4:39 AM

    감사합니다

  • 168. Harmony
    '20.4.26 9:38 AM - 삭제된댓글

    쟈스민!
    벌써 1년이 되어가는군요.
    잘 지내고 있나요? 목소리 웃는모습 생각나 가슴이 미어지네요.
    하늘에서 아이들 잘 지켜보고 있겠죠.
    82쿡도 늘 지켜보고 있으리라 생각되어요.
    보고싶어요. 쟈스민님
    ~ ㅠㅠ

  • 169. Harmony
    '20.4.26 10:27 AM

    쟈스민!
    벌써 1년이 ~ 그때는 믿겨지지않아 여기 댓글 달 생각도 못했지요.ㅠㅠ
    잘 지내고 있나요? 목소리, 웃는모습 가끔 생각날 때 마다 가슴이 미어집니다.ㅠㅠ
    하늘에서 아이들 잘 지켜보고 있겠죠.
    82쿡도 늘 지켜보고 있으리라 생각되어요.
    보고싶어요. 쟈스민님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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