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우울과 분노감으로 심리치료를 원하시는 분은 연구 참여자로서 무료로 치료받으실 수 있으니 재능기부로 보아주세요.

| 조회수 : 1,630 | 추천수 : 0
작성일 : 2014-12-18 21:05:42
 화병증상척도(질문 15개 가량)에서 화병증상으로 나타나는 분들이 최종 대상이기는 하지만,
 주관적으로 우울감이나 분노 관련 불편함 을 호소하시는 분이라면 대부분 대상이 됩니다.
 저는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연구 논문을 작성하기 위한 마음챙김 기반 집단치료 운영입니다. 
 즉, 대상은 화병증상(가슴답답함, 억울함, 우울감, 뒷목당김, 분노감 등)을 호소하는 30~60대 여성분이고
 연구 내용은 효과에 대한 것입니다. (프로그램 전,후의 증상의 개선 정도를 측정)
 프로그램은 8주동안 진행됩니다. 
 주 1회 2시간 참여하시면 되고요. 장소는 서울여자대학교입니다.
 집단치료이기 때문에 여러 분이 함께 하시게 됩니다. 네 분 정도 모이시길 희망합니다. 
 개인정보는 연구 및 치료 윤리에 따라 보장해 드립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이메일을 주세요.
 무료의 장점 뿐 아니라, 적어도 해는 없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나아가 심리적 고통에 다소나마 효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므로, 용기를 내어 이메일을 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꾸준히 참가자를 모집해야 하는데 게시물을 자주 올릴 수 없어. 현재 한 분만 대기중이십니다.
 1차 집단을 운영했고요, 2차 집단을 모집 중인 것이며, 12월 말~1월 초에 1회기 시작 예정입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앗싸올팍
    '14.12.18 9:06 PM

    greensamoyed267@gmail.com으로 문의주시면 답 드리겠습니다.

  • 2. 앗싸올팍
    '14.12.21 4:10 PM

    2015년 1월 3일 토요일과
    1월 5일 월요일에 시작하는 두 그룹이 있습니다. 많이 신청해 주세요. 위의 이메일로 문의 주시면 답 드리겠습니다.

    시간은 오전 11시~1시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참석을 시작하시면 8주간 연속적으로 참석해 주십사 권해 드립니다. 8주 프로그램입니다.

  • 3. 자유의종
    '14.12.26 12:51 AM

    저는 참여합니다.
    일반 그냥 친구들에게 호소하기 보다는 좀 더 적극적인 치료를 원하기 때문이지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려고 신청했습니다.

    심한편은 아니긴 해도 사회생활하면서 힘든일도 있었고
    우울감때문에 평소에 괴로울 정도니까요.

    이번에 도움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이런 기회가 좀 자주 있었으면 합니다.
    그래서도 82가 고맙구요.

    곧 만나뵙길 기대합니다.

  • 앗싸올팍
    '14.12.28 2:10 AM

    네, 곧 뵙겠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642 블박 사진좀 봐주세요 힐링이필요해 2024.05.04 435 0
22641 시작부터 1 도도/道導 2024.05.04 113 0
22640 매일 우리집에 오는 길냥이 12 유리병 2024.05.03 513 0
22639 적심 - 순 자르기 3 맨날행복해 2024.05.03 264 0
22638 개구멍 4 도도/道導 2024.05.03 335 0
22637 혼자만 즐거우면 된다는 생각 2 도도/道導 2024.05.02 314 0
22636 민들레 국수 오늘 도착물품입니다 도너츠 라면 2 유지니맘 2024.05.01 649 0
22635 명이나물 장아찌와 절에 핀 꽃 마음 2024.04.30 338 0
22634 깨끗하고 싶다 2 도도/道導 2024.04.30 258 0
22633 만원의 행복 진행상황 알립니다 4 유지니맘 2024.04.29 682 0
22632 소망의 눈을 뜨다 4 도도/道導 2024.04.29 202 0
22631 모든이가 볼 수 없다 2 도도/道導 2024.04.28 248 0
22630 밤 하늘의 별 처럼 4 도도/道導 2024.04.26 360 0
22629 배필 4 도도/道導 2024.04.25 411 0
22628 보고싶은 푸바오... 어느 저녁에 2 양평댁 2024.04.24 792 0
22627 남양주 마재성지 무릎냥이 10 은초롱 2024.04.24 1,421 0
22626 그렇게 떠난다 4 도도/道導 2024.04.24 396 0
22625 홍제 폭포입니다 2 현소 2024.04.23 464 1
22624 오늘은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날 4 도도/道導 2024.04.23 321 0
22623 아파트 화단의 꽃들 1 마음 2024.04.22 451 0
22622 민들레 국수 모금액입니다 1 유지니맘 2024.04.22 835 1
22621 여리기만 했던 시절이 4 도도/道導 2024.04.21 435 0
22620 진단조차 명확하지 않은 ‘암’!! 암진단은 사기? 허연시인 2024.04.20 588 0
22619 천사의 생각 4 도도/道導 2024.04.20 336 0
22618 산나물과 벚꽃 1 마음 2024.04.19 441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