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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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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일요일의 아침상...그리고 저녁상입니다.

| 조회수 : 19,413 | 추천수 : 169
작성일 : 2010-08-08 23:30:16

무더위에 건강히 잘 지내시는지요?

휴가를 보내고 돌아와서, 이것저것 정리할 일들이 많다보니..
오늘에야 오랫만에 다시 아침상을 가지고 찾아뵙게 되었네요.

올 여름휴가동안...
기계들조차도 여름 더위를 먹었는지
여행 동안에 디카 액정도 고장나고
전원도 들어왔다 나갔다 고장인데다...
집에 돌아와보니 컴퓨터까지 동시에 고장이 난지라,
돌아와서 사진 정리도 제대로 하질 못했어요.
그렇다고 사진기를 들고서
집에서 멀리 떨어진 AS센타까지 나갈 여유도 제대로 없었구요.

아침에 사진기를 여기저기 만지다보니,
디카 전원이 또 다시 들어옵니다.
그래서 준비도 제대로 안 된 상태에서..
늘 해먹던 식으로 오늘 아침상을 한번 정리해 볼 수 있었지요.

우리집 아침밥상은... 늘 똑같습니다.
집을 며칠 떠나있다가 이렇게 다시 돌아오니,
오히려 우리 가족 모두 밥맛은 더 좋아진 듯 해요.
밖에 나가보면 뭐니뭐니해도
맨날 해 먹는 밥에다 국, 반찬 몇가지가 전부라해도
내 집에서 소박하게 매 끼니 만들어먹는 집밥이 최고라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2010.8.8. 일요일의 아침밥상



신문지 활짝 펼치고 부엌바닥에 편히 앉아서
맛있는 나물재료부터 손질을 해 봅니다.

먼저, 참나물부터...
시들한 부분들은 떼어내고 이렇게 손질을 해 두고





매운탕 끓여 먹으려고 사 놓은 쑥갓나물도
냉장고 안에 둔 것이 금새 시들거리려고 하길래..
오늘 아침에 나물 무쳐먹으려고 손질을 했어요.





그리고 야채칸에 들어있던 근대도 꺼냈지요.
요즘같이 입맛 뚝 떨어질 적에는
이 근대 넣고 된장 풀어서 국 끓여 먹으면
묵은땀도 쫙 빠지면서...속도 편안하고 얼마나 좋은지...





콩나물도 조금 손질을 합니다.
집 앞 부식가게에서 콩나물 1000원짜리 한 봉지를 샀더니...
마트에 파는 콩나물 3~4봉지 합쳐놓은 것보다도 더 많고 푸짐합니다.
마트표 콩나물처럼 봉지안의 콩나물들이 못쓰게 자잘하게 부숴져 있지도 않아요.
국을 끓이든 나물반찬을 만들어 먹든
뭘 해 먹어도 싱싱하고 맛도 좋구요.





이렇게 나물 재료들 손질이 끝나고 나면...
벌써부터 거진 아침준비는 다 된 듯한 기분이 듭니다.

이제부터 하나하나...
아침에 먹을것들을 만들어야지요.





먼저 쌀부터 씻어서 밥솥에 안치고...
밥이 맛나게 될 동안,
이런저런 찬거리와 국을 준비해봅니다.

오늘 아침에는 밥을 안칠적에.
좀 전에 손질해놓은 콩나물 한 줌을 깨끗이 씻어서
물기 뺀 다음 국그릇에 담고는
밥 위에 살짝 올려 주었어요.

밥 지을적에 이렇게 콩나물 한 줌 같이 익혀내어서는
맛있는 콩나물반찬 한가지 무쳐서 같이 상에 내려고 그러는거지요.

무더운 여름에는 밥 지을적에 이렇게 뭐라도 같이 익혀서 상에 올리면
뜨거운 불 앞에서 한가지 만드는 일이 덜어지니
만드는 사람도 편하고
이런식으로 맛난 반찬 한가지 덤으로 더 올리기 마련이니
먹는 사람들도 좋지요.






밥을 안쳐 놓았으니...
이제 국을 끓일 차례네요.

큼직한 냄비 하나 준비해서는
국물멸치와 다시마 넣고서 가스불 위에 올려서
우선 맛난 밑국물을 끓입니다.

오늘 아침에는 손질해 놓은 근대를 넣고서
구수하니 맛난 근대된장국을 끓이려구요.
요즘 제철인 감자가 집안에 넘쳐나니,
감자도 하나 썰어서 같이 넣고 끓이게 되면
건더기는 더 푸짐하고 국물맛도 한층 더 구수해 지지요.






아이들도 같이 먹을 국이니
감자는 너무 두껍게 썰기 보다는 좀 얇팍하니
입에서 보드랍게 부숴지게 준비합니다.

깨끗이 씻어 놓은 근대도
2~3등분으로 썰어서 준비해 두었어요.






된장 풀어 넣고, 국물도 시원하고 구수하게...
속이 편하게 확 풀리는 근대국을
먼저 한 냄비 끓여 놓았어요.

우리 식구들은 밥에다 국만 있으면
사실 상 다 차린거나 마찬가지니...

이렇게 국만 끓여 놓고 나면
밥이 다 되었다고 밥솥에서 삐릭삐릭 소리가 날 때까지,
이제 다른 반찬은 맘 편하게 만들게 됩니다.





이제 슬슬 나물을 무쳐봐야지요.
가스불에 올려 놓은 스뎅들통냄비 안의 물이
뜨겁게 팔팔 끓어 오르면,
깨끗하게 씻어 둔 참나물을 먼저 넣어서
줄기가 보드라와질 정도로 적당하게 데쳐서는...






찬물에 바로 건져서 식혀가며
다시 한번 깨끗하게 씻어서
양 손으로 물기를 뽀꼰 짭니다.






참나물 데쳐낸 스뎅들통냄비의 뜨거운 물은 버리지 않고
그대로 이용해서 다음 나물을 데쳐내야지요.

쑥갓도 깨끗이 씻어서 적당히 잘라 놓았다가
참나물 데쳐내고 건져낸 냄비에 넣고
줄기가 적당히 보드랍게 익도록 파랗게 데쳐냅니다.

이 쑥갓도 마찬가지로 찬물에 여러번 헹구어
물기를 꼭 짜 두어야지요.






참나물은 된장양념해서 구수하게 무치고,
쑥갓은 국간장에 참기름 양념으로 고소하게 무쳤어요.
위의 것이 참나물, 아래의 양 적은것이 쑥갓나물이지요.

둘 다 향기가 장난이 아닌것이
입맛을 확 돌아오게 하는 밥도둑 나물반찬입니다.

이렇게 덥고 끈끈한 여름에
이런 산뜻하고 담백한 나물반찬이 없었다면...
이렇게 기운없이 매 끼니 해먹기도 벅찬 무더위의 하루하루를
어찌 지냈을까 싶네요.

아직도 여름이 끝나려면 제법 남았지만...
벌써 8월의 첫주가 다 지나고 나니
왠지 올 여름도 고비는 잘 지났다 싶은것이...
마음에 안심이 됩니다.

이 고생스런 여름이 언제 지날까 싶었지만
이렇게 살다보니
오늘이 벌써 어느새 말복이쟎아요.






평소에 먹을복이 많은건지...
무청 시래기 삶은것을 이웃에서 한 바가지 가져다 주셨어요.
우리집 부엌 옆의 뒷 베란다에도
마른 무청을 주렁주렁 매달아 놓고 있는데...
사실 이 무더위에 무청 푹푹 삶아내려면 좀 벅차지요.

특히나 에어컨 없는 우리집같으면
뭐 한가지 가스불 위에 올려서 1시간 정도 푹푹 삶아내다보면...
요즘같은 여름 무더위의 부엌안은 완전히 찜질방이 됩니다.
덕분에 저도 이 여름만 되면
자연찜질을 즐기면서 살고 있지요.

어제 고맙게 받은 무청시래기는
한번 냄비에 지져먹을만큼 4등분으로 나누어서
이렇게 냉동실에다 넣어 두었어요.

오늘이 말복인데...
아침에 영계를 2마리 정도 폭 삶을까 하다가
닭은 저녁에 삶아 먹기로 하고,

어제 생고등어 큰 것 하나 사와서
자기전에 배 갈라 손질해서 김치냉장고에 넣어 둔 것을 꺼내어서
고등어 한 냄비 국물 자작하게 지져 먹기로 합니다.
여름에는 이렇게 고등어 지져서 양념과 함께 먹는 맛도 참 좋쟎아요.

무청시래기 얼려놓은 지퍼백을 냉동실에서 꺼내어서
작은 것 한 덩어리 뭉쳐놓은 것을
고등어 지져 낼 전골냄비에 담았어요.
이렇게 꽁꽁 얼어 있어도
요즘은 수돗물 틀어서 잠시만 담궈 놓으면
금새 보드랍게 풀어지지요.






씨래기 아래에 깔고
고등어도 냄비에 착착 눕히고...
무 대신 요즘 제철이라 싸고 맛난 감자도 하나 껍질 깍아서,
마찬가지로 아이들이 먹기 좋도록
좀 얇팍얊팍 하게 썰어서 넣었어요.

그리고는 된장도 약간 풀어서 구수하게 만든 양념물을 부어
가스불에 올려서 뚜껑 딱 덮어놓고,
이제 고등어가 속까지 잘 익어가면서
보글보글 끓어오르도록 기다리기만 하면 되지요.






냄비가 팔팔 끓으면
고등어가 보드랍게 푹 익으면서 양념이 속까지 맛있게 배이도록
넘치지 않을 정도로 조금 더 불을 줄여서
뚜껑 덮고 조금 더 은근하게 끓여주고..






청고추와 홍고추 얹어서 마무리로 살짝 뜸만 들여주면
참 맛있는 고등어조림 한 냄비가 이렇게 만들어 집니다.

이것도 길게 말할 필요없는 밥도둑이지요.
상추같은 쌈종류만 곁들여서 같이 내어도
밥과 쌈장, 이것만 있으면 다른 반찬은 없어도 될 정도니까요.






이제 밥도 다 되었어요.
전기밥솥에서 소리가 나서 뚜껑을 열어보니,
밥도 포슬거리게 잘 지어져 있고
그 위에 국그릇에 얹어서 쪄낸 콩나물도
나물반찬 무쳐내기에 딱 알맞을 정도로 잘 익혀져 있지요.






많이도 아니고...
딱 한 접시 나오는 맛있는 빨간콩나물무침 레시피입니다.
이런저런 복잡한 양념 없어도
딱 기본으로 맛이 나오는 반찬입니다.
미원이나 다시다 없어도
몸에 좋은 맛난 반찬 한 접시가 쉽게 나오지요.

<빨간콩나물무침 레시피>

콩나물 1줌 100g
고춧가루 1/2숟가락
설탕 1/5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깨소금 1/2숟가락
(*집에서 늘 사용하는 어른밥숟가락으로 편하게 계량하세요)


콩나물은 밥 할적에 이렇게 같이 익혀내고,
방금 쪄 낸 콩나물과 분량의 다른 양념을 모두 같이 넣어서
그냥 슬슬 섞어내기만 하면 되니...
얼마나 쉬운지 몰라요





오른손에 위생장갑 끼고서
모두 골고루 맛나게 양념을 슬슬 섞어내면 됩니다.







이렇게 차려먹은 오늘 일요일의 아침밥상입니다.

먼저,
향긋한 밥도둑 쑥갓나물 무침 한 접시...





그리고 여름 내내 잘 먹고 있는
깻잎장아찌도 한 접시.

냉장고에서 꺼내보니 이게 마지막인지라
이제 곧 또 한 통 만들어야지요.





어제 저녁에 만들어 먹었던
양념참꼬막 남은것도 한 접시.

살아있는 참꼬막들을 삶아내는데도
조개든 꼬막이든 이런 무더위에 먹기란 참 조심스럽지요.





조금전에 바로 무쳐낸 빨간 콩나물 한 접시.
이것도 은근하게 밥 도둑 반찬입니다.

아이들은 향이 강한 나물들보다는
이런 콩나물 종류를 더 무난하게 맛있어 하기도 하지요.
또 여름에는 나물이 잘 상하니,
밥 해 먹을적마다 이렇게 딱 한 접시 만들어서
남김없이 싹싹 긁어먹는 재미도 참 좋구요.





한 여름인 지금도 여전히 봄나물의 진한 향기가 은근히 살아있어서
알맞게 데친 다음, 양념에 맛깔스럽게 무쳐서 반찬으로 내면
밥맛과 입맛을 확 살려주는
이 참나물 무침도 한 접시 내어야지요.





요즘 많이 나오는 단호박 반통을 푹 익혀서
마요네즈와 삶은 계란과 버무려내면 금새 만들어지는
달달한 단호박사라다도 한 접시.

이 단호박도 밥 할적에 같이 익혀 낸 것이지요.
물론 계란도 밥 할때 같이 쪄 두었다가 쓰면
이래저래 불도 절약되고 여러가지로 편합니다.






그리고 고등어와 무청씨래기, 감자 넣고 푹 지져서
국물 자작하게 상에 올린 고등어조림 한 냄비.

바쁜 아침시간인지라 일부러 상추나 깻잎같은 쌈 종류에 쌈장은 내지 않았지만
그냥 맨 밥에 척척 양념 비벼서
고등어 순살과 다른 건더기들 얹어 먹기만 해도
밥이 목으로 그냥 술술술 들어갑니다.






그리고 방금 지은 밥 한 공기와 근대국 한 사발.
이리 더운 여름이지만
방금 퍼서 뜨겁게 먹어야 제 맛이지요.
식은밥에 식은국은 우리 아이들까지도 다들 싫다고 하니까요.






그래도 오늘 아침,
이렇게 비교적 수월하게 한 상 차려서 아침을 먹고 나니,
속이 든든하니 참 좋습니다.
여름은 이미 한 풀 꺽이면서 지나가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하면서...

에어컨도 없어서 음식 한가지 만들려고 하면
부엌 전체에 열기가 확 퍼져가니...
이런 여름에 뭐 한가지 만들어 먹기란 참 곤혹스럽지만,

또 이렇게 더위에 기운이 빠지기 쉬운 계절일수록
더 몸에 알찬 식사를 잘 해줘야 하니까요.

오늘 저녁에 마지막 말복의 먹거리로
영계 두어마리 푹 고아먹고 나면
어느새 또 가을이 훌쩍 다가오겠지요...^^







아침밥상에 이어서...
덧붙이는 오늘의 저녁상입니다.

영계 2마리 푹 고아서 먹으려던 계획과는 영 다르게...
더 간단하게...
그리고 덜 덥게 만들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으로 푸짐하게 차려 먹었던
일요일의 저녁밥상을 같이 올려봅니다...^^




2010.8.8. 일요일의 저녁밥상


오늘이 말복인지라,
저녁에 영계 두마리 꺼내어서 푹 고아 먹으려고
남편과 아이들에게
오늘 저녁은 삼계탕이라고 했더니...

아이들이 그렇게 먹기보다는
자주 해 먹는 방법으로 오븐에다가
맛나게 닭을 구워 달라고 하네요.

그래서 닭과 함께 구우려고
김치냉장고 안에 살짝 반 얼어진 상태로 들어있던
아스파라거스와 파프리카, 가지를 꺼냅니다.
어차피 닭 양념과 같이 구워내면
이것저것 같이 자연스럽게 먹게 되니
다양한 이런 채소들도 같이 구워내면 더 좋으니까요.






모두 먹기좋게 썰어서 준비했지요.

아스파라거스도 크게 그대로 쓰면
아이들에게는 부담스러워서 손이 잘 가지 않으니..
먹기 좋게 한 입 크기 정도로 썰어서 준비하고,
가지와 파프리카도 마찬가지로 적당하게 썰어 둡니다.





닭 한마리 잘 씻어서 먹기 좋게 토막내고
떡볶이떡도 한 입에 쏙 들어가게 잘라서 같이 준비해서는,
큰 스뎅볼을 하나 꺼내어
채소들과 같이 모두 모아서...







맛있게 양념으로 버물버물 해서 준비해 둡니다.
이제 오븐에 넣어서 굽기만 하면 되니
준비도 금방이지요.

양념은 아래의 비율로 그대로 쓰시면 됩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on&divpage=6&sn=on&ss=off&sc=off&keyword=보라돌이맘&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4007





오븐팬 꺼내어서
모두 골고루 부어서 펼쳐 준 다음,





오븐에 넣어서 굽기 시작합니다.
광파오븐으로 예열없이 바로 넣어서는
240도로 50분을 이렇게 구워 주었어요.






50분동안 밥도 새로 안쳐서 지어내고,
느긋하게 다른 일들도 하면서 기다립니다.

시간이 흘러서 다 익었다고 오븐에서 소리가 나네요.
이제 오븐을 열고
골고루 맛있게 구워진 모듬닭구이를 꺼내야지요.







이렇게 간단하게 준비했지만,
채소도 모두 남김없이
다들 푸짐하게 잘 먹었습니다.

오븐 혼자서 뜨끈하게 달궈져서
맛난 음식 한접시 가득 만들어주니...
오늘 저녁에는 더울적에 불 앞에 설 일도 없이
그저 고마운 마음으로 이래저래 오늘 저녁은 더 상차리기가 아주 수월했지요.

아이들도 어른도 다들 좋아하는 그런 맛이니,
닭 한마리에 이런저런 맛난 채소들도 푸짐하게 오븐에다 같이 구워서
모듬닭구이 한 접시 이렇게 푸짐하게 만들어서 드셔 보세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피쟁이
    '10.8.8 11:31 PM

    와앗 나 1등? ㅎㅎㅎ
    드뎌 오셨군요 반가워요~!!!!

  • 2. 보라돌이맘
    '10.8.8 11:33 PM

    커피쟁이님... 글 수정 중에 이렇게 뵙네요....
    저도 참 반갑습니다...^^

  • 3. .
    '10.8.8 11:34 PM

    아 저두 순위권. ㅠㅠ
    많이 기다렸어요!
    말복과 함께 돌아오셨네요!!1

  • 4. 국민학생
    '10.8.8 11:36 PM

    저 좀 따라해보려고 일반 전기밥솥 샀어요 ㅋㅋㅋ 반가워요 보라돌이맘님~

  • 5. 새벽2~3시
    '10.8.8 11:41 PM

    너무 반가워서 로그인 했네요~~ 안오시면 어쩌나 혹시나 했네요~
    소심한 팬 이라 눈팅만 했는데 매일 뵐수 있으면 좋겠어요!

  • 6. 프리
    '10.8.8 11:51 PM

    휴가 잘 다녀오셨어요?
    제일 피크인 때 다녀오셔서 고생이나 안하셨는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아이들 어릴 적에... 많이 다니세요.. 아이들 훌쩍 크면.. 이런 저런 사정들도 많아지고..서로 짬을 내기도 어려워서 같이 다니기가 정말 힘들거든요.
    정겨운 보라돌이맘님네 밥상 오랜만에 보니 더욱 좋네요.. 저도 낼 고등어 지질까 싶어서 한 마리 사왔답니다...

  • 7. 보라돌이맘
    '10.8.9 12:05 AM

    ppa92님... 조금전에 뵙고 또 뵈니... 아주 오래된 지인같은 느낌이...
    이러다 정들겠어요...^^

    rainbow님... 집을 잠시 떠나보면... 작은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더 생기게 되네요.
    집에 돌아와서 매일 먹는 그 나물에 그 밥이라도...
    불평없이 그저 감사하게 잘 먹고 있습니다.

    국민학생님... 밥솥은 뭐니뭐니해도 밥 맛이 제일 중요한데...
    포슬포슬한 일반 전기밥솥 밥맛 좋아하신다면 유용하게 오래오래 잘 쓰실꺼예요.
    저희도 10년이 넘게 늘 한결같으니까요.

    새벽2~3시님... 저도 매일 뵙고 싶은데...
    제 손이 느리고 기계들은 고장이고...
    이래저래 다 제 탓입니다...^^

    프리님... 건강하게 여름 더위 잘 이겨내고 계시지요?
    큰 녀석만해도 중학생인지라 친구들은 학원다닌다고 다들 바쁜데...
    우리집 아이들은 방학동안 내내 논다고 바쁩니다...^^
    오늘 먹고도 또 입 맛을 다시게 되는 맛있는 생고등어...내일 프리님댁 밥상에 올라오겠네요.

  • 8. annabeth
    '10.8.9 12:06 AM

    보라돌이맘님 안녕하세요`^^ 저도 보라돌이맘님 기다렸어욤~
    아침밥상 푸근하고 좋아요~^^
    앞으로도 자주 뵜으면 좋겠네요~
    잘 보고 가욤~ 새로운 주 잘 맞으시길 바래요~^^

  • 9. 딸기가좋아
    '10.8.9 12:24 AM

    아웅.. 보라돌이맘님 댁으로.. 밥얻어먹으러 가고 싶어요.. ㅠㅠ

    엄마밥... 못먹은지 너무 오래되어서요... 거의 3년이 다 되어 가네요...
    심지어 요즘 공부한다고.. 저 스스로도 살림을 놓은지 반년이 넘어가다보니..
    늘 식당밥.. ㅠㅠ

    요며칠 시간이 생겨 밥을 하는데.. 뭘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국끓이면서 멸치도 안넣고 끓인거 있죠.. 2번이나.... 그것도 3번중에...

    그러다 보라돌이맘님 밥상을 보니..
    꼭 울엄마 밥상같은 식단에...
    아웅... 너무 반갑고.. 침이 고이고.. 눈물까지 나려하네요.. ㅠㅠ

    보라돌이맘님네 가족들은 너무 행복할것같아요...
    (남편 미안해... 2학기엔 2~3주에 한번이라도 밥을 해볼께...ㅠㅠ)

  • 10. 송이맘
    '10.8.9 12:25 AM

    정말 반갑습니다^^ 휴가 잘 보내셨는지요? 많이 기다렸더랬어요..

    제가 곧 신문지 종교에 빠질 듯 합니다.
    보라돌이맘님의 신문지를 폅니다만 보면 마음이 안정이 되고 포근해지는 게 명상의 시간이 따로 필요 없습니다 ㅋㅋ~

    님 덕분에 여기저기 밥 해 나를 일이 생겨도 겁도 안나고 한번에 세네가지를 뚝딱해내니 힘도 안들고 가짓 수 푸짐해져 모두들 입이 떡 벌어지며 좋아라 합니다.

    정말 고맙다고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하도 안오셔서 입이 댓발 나오던 참이었답니다 ^^
    계속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 11. papa
    '10.8.9 1:01 AM

    와 반가워요^^ 언제나 정다운 저 밥상 사진 너무 보고 싶었답니다.

  • 12. 렉스
    '10.8.9 1:03 AM

    그래서 저도 계속 그냥 안경 쓰다가 요번에 큰 맘 먹고 알 큰 썬글로 맞췄어요
    좀 경험이 많은 안경점에 가셔서 하시면 될 듯해요
    공정이 좀 까다롭고, 잘못하면 어지러워서 못 쓴대요

  • 13. dolce
    '10.8.9 1:07 AM

    정말 예능감이 넘치시더군요..^^

  • 14. 디자이노이드
    '10.8.9 1:33 AM

    와락~;;;ㅎㅎ...반갑습니다...

    그동안 어찌나 마음이 텅 빈 것 같고...키친토크 들락 날락
    언제 오시나 무지하게 기다렸었습니다ㅋㅋ

    다시금 감사한 일상~ 고맙습니다ㅎㅎ

  • 15. jungyeon
    '10.8.9 2:15 AM

    어머나 어찌나 기다렸던지~~~ 보라돌이맘님은 당연히 이런 제맘 모르시겠죠 ^^
    보라돌이맘님 덕분에 전기밥솥으로 김치찜이며 감자조림 잡채 정말 잘해먹고있답니다 고맙다는말씀드리고싶어요

  • 16. 금붕어
    '10.8.9 2:19 AM

    고등어 조림 레시피가 이전 게시물에 있었나요? 너무 맛나보이네요..레시피좀 알려주심 안될까요?

  • 17. lavender
    '10.8.9 4:01 AM

    어렸을적 친정 어머니가 해주시던 딱 그런 밥상이예요...
    정말 그리워요!!!

  • 18. `ㅁ´·、
    '10.8.9 4:28 AM

    아~!우리 안주인님 오셨군요
    역시나 푸근하고..좋습니다^^

  • 19. 마리s
    '10.8.9 6:31 AM

    저 고소한 나물들, 꼬막, 고등어 시래기 지짐.. 된장국까지..
    언제나 눈으로만 봐도 건강해질것 같은 밥상이예요.
    보라돌이맘님 덕분에 월요일 아침부터 마음이 즐거워요.. ^^

  • 20. 꿀짱구
    '10.8.9 7:16 AM

    휴가다녀오셨군요. :)
    다시 뵙게 되어 정말 고맙고 반갑습니다.

  • 21. 미래
    '10.8.9 8:08 AM

    보라돌이맘님...휴가 다녀오셨군요
    그러리라 짐작은 했습니다만~~~^^
    배 고프던 참에 님의 밥상에 저 먼저 한수저 뜨고 밥하러 가야겠습니다
    저도 아침에 콩나물무침과 된장찌게 고등어지짐...이렇게 해야겠어요
    늘 보고 또 봐도 정겨운 밥상입니다

  • 22. 백세만세
    '10.8.9 8:41 AM

    연재소설 기다리듯 보라돌이맘님 기다렸어요.
    우리집도 에어콘 없이 사는지라 뭐 하나 해먹으려면 너무 더워서
    밥하는 것 의욕 상실 상태였는데
    보라돌이맘네 아침밥상 보고 다시 힘을 내보기로 결심!!!!!!

  • 23. smileann
    '10.8.9 9:01 AM

    오~ 보라돌이맘님~
    늘 쓰던 물건들이 고장나면 참 답답하죠~
    오랜만에 음식상을 보니, 입맛이 절로 나는 듯해요.
    근대국이 너무 맛있게 보이네요. 저도 저렇게 끓여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24. 가브리엘라
    '10.8.9 9:03 AM

    휴가 잘 다녀오셨어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고생은 안했나모르겠네요.
    오랫만에 보니 얼마나 반갑던지 얼른 클릭해서 몇줄읽다가 다시 로그인하고 링크된것도 차근차근
    다시 아껴가며 읽었네요.
    요즘 너무 더워서 그런지 키톡도 너무너무 심심하고, 그래도 프리님이나 안나베쓰 처자글올라오는거
    보면서 저는 방콕휴가를 보내고 있답니다. 보라돌이맘님 오니까 이제 구색이 얼추 갖춰진거같아요.
    누군가의 글이나 정성가득한 밥상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되고 힘이되는지 여러사람들의 글을 보면서 느낀답니다. 저역시도 그렇고요.
    다시한번 반가워요~~

  • 25. teresah
    '10.8.9 9:27 AM

    보라돌이맘님 반가워요~그 동안 많이 기다렸네요^^
    휴가는 잘 다녀오셨는지요?
    오븐닭구이 넘 간편하고 맛있어 보이네요.
    한 번 해 봐야겠어요^^

  • 26. 미조
    '10.8.9 9:28 AM

    일요일 밥상도 넘 맛나보여요.
    온가족 즐겁게 보내다오셨나요~ 많이 반갑습니다 ^^

  • 27. 소년공원
    '10.8.9 9:48 AM

    웰컴백~~~ 보라돌이맘님~~~

    오랜만에 다시 보는 푸근한 밥상이 정말 반가워요.
    근대국, 쳐다만 봐도 속이 확 풀어지는 느낌이 나요.

  • 28. 만년초보1
    '10.8.9 9:55 AM

    저도 많이 기다렸어요~
    히힛, 저도 어제 저녁에 치킨 먹었는데, 삼계탕 말고. ^^

  • 29. 비오는사람
    '10.8.9 10:11 AM

    보라돌이맘님~~ 와락~~~
    백만년만에 보는거 같아요 ~~ 으앙 ^^
    휴가는 즐겁게 다녀오셨어용?^^ 저는 보라돌이맘님 안오신 사이에 복습놀이 하고 살았어요..ㅋ
    마요네즈 이용한 돈까스, 납작돼지주물럭(이걸 이제야..ㅋㅋ)
    어제는 닭개장 끓였는데 신랑이 뼈 있다고 고기는 안먹네요 ..ㅠㅠ 그래서 다시 고기 다 꺼내서 살만 발라서 넣었다는 후문이...ㅋㅋㅋ 그치만 깻잎 향과 콩나물, 감자가 너무 잘 어우러져서 제 입맛엔 정말 굿 이었어요.^^ 항상 감사드리구요~~~
    오늘은 오븐구이닭 배워가야겠어용 ㅎㅎ
    근데 예전 포스팅에선 한번씩 닭을 뒤집어주라고 하셨는데 오늘 사진을 봐서는 안 뒤집은 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하신건지~~ (예전 포스팅에 사진이 다 엑박이라 왠지 재미가 없어요 ㅋㅋ)

  • 30. 바라보기
    '10.8.9 10:19 AM

    보라돌이맘님~ 휴가 잘 갔다오셨어요~^^*~
    목빠지게 기다린 1인입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 31. Xena
    '10.8.9 10:56 AM

    정말 오랫동안 못뵌 느낌이에요~
    저도 아침에 국 없이는 밥을 잘 못먹는데, 저렇게 고등어 조림과 함께 먹음 캬~
    모듬 닭구이도 넘 맛나 보이구요. 아침 먹었는데 왜 배가 고프죠?ㅎ

  • 32. 정경숙
    '10.8.9 12:57 PM

    큰애가 감자 사라다 먹고 싶대서 님처럼 압력솥에 넣고 감자랑 계란 삶았더니..
    넘 편하고 좋더라구요..전기밥솥은 6인용이라 2가지 같이 하긴 힘들고..
    압력솥은 이틀에 한번 현미밥 하면서 쓰니..종종 이용해야 겠어요..
    오늘은 콩나물이네요..콩나물국 끓이려고 했는데..
    고등어 조림 정말 맛나보여요..

  • 33. 비오는날
    '10.8.9 1:03 PM

    즐거운 휴가 되셨나요? 밥상 보니 마음이 너무 좋네요~
    요즘 보라돌이맘님 요리책 들고 여름을 지나고 있답니다. 너무 늦게 구입했죠.
    그래도 컴퓨터 켜고 일일이 찾지 않아도 책 들고 보니 더 좋네요^^
    아무튼 늘 감사합니다~~~~

  • 34. 마샤샤마
    '10.8.9 4:00 PM

    소신이 무서운 거죠.
    그래서 히틀러가 그 많은 사람들 생명을 앗아갔고
    아마 이완용이도 나라 팔아 먹을 때 소신있게 팔았을걸요? 조선을 위한 길이라며.

  • 35. 깜찌기펭
    '10.8.9 4:12 PM

    날더운데 어찌내시나..?
    왜 요리가 안오르지? 했는데... 휴가다녀오셨군요. ^^
    재미있는 시간 보내셨어요?

  • 36. 시영맘
    '10.8.9 4:14 PM

    휴가 다녀오셨군요.
    아침 저녁 틈만 나면 보라돌이맘님을 애타게 기다렸지요...
    덕분에 보라돌이맘님이 오시지 않은 긴~~~~ 시간,,,, 우리 가족들 반찬꺼리들이
    얼마나 부실했던지...

    다시 오늘부터 맛있는 요리 저도 들어갑니다.
    그동안 못올리신 맛있는 요리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 37. 또하나의풍경
    '10.8.9 6:32 PM

    꺅!!!!!!!!!!!!!!!!
    보라돌이맘님이시다~~~~~~~~~~~~~~
    와락~~
    너무너무너무너무 반갑고 기뻐요. 보라돌이맘님 글 클릭하면서 입이 함지박만하게 벌어졌어요!! ^^
    닭오븐구이에 채소들을 넣으니 더 푸짐하고 맛있어보여요~~(전 닭봉구이 레시피보고 항상 닭만 구워먹었답니다.-_- 응용력이 부족하여...ㅠㅠ) 담엔 저도 이렇게 채소넣고 해봐야겠어요 ^^

  • 38. 보라돌이맘
    '10.8.9 8:02 PM

    또하나의풍경님... 늘 반갑게 안아 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평소에도 늘 가족에게 또 주위에 넘치는 그 속깊은 애정을 알만합니다...^^

    시영맘님... 요즘 정말 날이 덥지요?
    이것저것 먹고 싶은것도 다 마음대로 못 만들어 먹고 살고 있는 듯해서...
    그저 더위탓으로 돌리면서..저도 아쉬워요..^^

    깜찌기펭님... 집 나서면 사실 고생이지요.
    집에 돌아오면 비로소 안도의 한숨을 쉬게 되면서도...
    또 이렇게 덥고 추운 계절이 돌아오면 한번씩 멀리 떠나고 싶은게 우리들 마음인가봐요...^^
    이리 더운데...아이들도 펭님 두분도 모두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저도 궁금합니다.

    마샤사마님... 고구마는 줄기 손질을 해서는 억센 부분들 골고루 잘 벗겨 내시고...
    입맛이야 다 다르겠지만,
    아무래도 설 익히는 것 보다는 제대로 익혀서 지져 먹는 맛이 더 나은 듯 해요.
    밍밍한 간은 국간장 조금 더 넣어서 은근히 지져내서 간이 잘 배이도록 한번 만들어 보시구요...^^

    비오는날님... 이런 무더위에도 이런저런 맛난 음식들 만드시면서 이 여름을 보내고 계시네요...^^
    이런저런 말씀들 모두 참 고맙습니다.

    정경숙님... 6인용이면 아무래도 뭐 한가지 같이 만들어내기 작을텐데도..
    이래저래 편하게 잘 활용하고 계신다고 말씀하시니... 저도 참 좋아요...^^

    민준님... 아마 찬거리 마련하기가 어렵게 느끼지 않고 쉽게 느끼기 시작했다면..
    앞으로 이런저런 먹거리들 준비하고 만들어 내는 일이 점점 더 뚝딱 쉽게 느껴지실 꺼예요.
    이렇게 날이 더울적에...몸에 좋은 맛난 먹거리들 더 잘 챙겨드시구요.^^

    Xena님... 오늘 저녁에도 아이들이 먹고 싶다고 해서...
    닭 한마리에 어제보다 더 채소는 많이 버무려서 모듬닭구이 한 판 푸짐하게 구워 먹었답니다.
    좋아하시는 음식들이 많으신데... 한 상 차려서 오시라고 하면 좋겠어요...^^

  • 39. 보라돌이맘
    '10.8.9 8:22 PM

    바라보기님... 고맙습니다.
    아마 이렇게 좋은 마음으로 생각해주신 덕분에 휴가 잘 다녀온 것 같아요...^^

    비오는사람님... 모듬닭구이는 푸짐하게 그릇 통째로 해서 드러난 부분은 조금 거뭇하게 먹음직스럽게 잘 익혀지기도 하고,
    속의 숨겨진부분은 저렇게 먹음직스럽게 탄 색깔은 안 나도 어차피 속까지 다 익은 상태로 해서 접시에 모두 편하게 부어서 내는지라...
    중간에 일부러 오븐을 정지시켜서 뒤집을 필요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편하게 익혀내는거랍니다.
    닭봉구이나 닭 윙은 하나하나 먹음직스럽게 그을리도록 구워내야 하나하나가 다 맛나게 보이니...
    그 때는 그런 수고도 중간에 한번 필요한 거지요...^^
    더운 여름에 맛있는 음식들 많이 만들어 드시면서 건강도 잘 지켜나가고 계신 듯 해서 저도 좋네요.

    만년초보1님... 치킨 좋지요...^^
    복날이라도 건강한 분들은 입에 더 잘 맞는 닭만 먹어도 충분해요.
    만년초보님이라면 이것저것 몸에 좋은 음식들을
    평소에도 워낙에 부지런하게 잘 만들어서 드시고 계시니...^^

    소년공원님... 더위에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저도 반가워요.
    속이 확 풀어지는 저 된장근대국 맛을 좋아하신다니...
    한 냄비 끓여서 댁에다 가져다 드리고 싶네요.^^

    미조님... 저도 반가워요.
    우리들 어릴적에도 부모님들이 해수욕장이니 어디니 데리고 다니면서 참 고생 많으셨다 싶은것이..
    여름 방학 휴가라는게 아이들에게는 참 즐겁고 좋을껍니다.
    우리 어른들은 그저 거들 뿐...^^

    teresah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휴가도 잘 보내고 집으로 이렇게 돌아와보니...
    정리하고 다시 추스려야 할 일들은 안팎으로 얼마나 많은지...^^
    그래도 집이 최고네요.

    가브리엘라님... 저도 이리 맞아주시니 고맙고 반가운 마음만 가득합니다...^^
    방콕휴가라도 어때요...
    집만 서늘하다면 가족들 모두 무더위내내 힘들게 여기저기 다니지 않고 집에서 편히 지내는 것도 참 좋지요.
    짐 가득 싸서 집을 나서면 워낙에 이런저런 일들이 늘 계획대로만 진행되는것도 아니니...

    smileann님... 요즘 감자가 어찌 먹어도 맛나고 또 풍성한 계절이니...
    근대랑 감자 같이 넣어서 저렇게 푸짐하게 끓여서 드시면 속도 편하고 좋답니다.
    이런 한 여름에 된장덕분에... 얼마나 든든하고 고마운지 몰라요.^^

    백세만세님... 우리집 같아서 참 공감이 됩니다...^^
    에어컨 없어서 많이 힘들지만 ..올해도 이미 가장 힘든 여름의 고비는 지냈다 생각하시고...
    남은 여름 열기라도 밥상에 이열치열 뜨거운 음식도 같이 드시면서 건강 잘 지키시길요.

    미래님... 그러게요. 생고등어 실한 것 한마리 사 와서 이렇게 지져 먹으니..
    건더기와 국물까지 참 푸짐하게 잘 먹었답니다.
    맛있는 반찬에 밥 하셔서... 오늘 저녁 식사 맛나게 잘 하셨는지 괜시리 저도 많이 궁금합니다..^^

  • 40. 가현맘
    '10.8.9 8:33 PM

    계속 눈팅만 하던 팬이 몇일 안오시니 궁금해 계속 들락거렸습니다.
    다시 뵐수 있어 너무 반갑고 고맙습니다.
    창의적인 보라돌이맘의 레시피가 제가 음식을 준비하는데 편견을 깨주셨음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변함없이 기다리고 응원하겠습니다...^^

  • 41. 모두락
    '10.8.9 8:34 PM

    보라돌이맘님~~~~
    오랜만에 따끈따끈한 아침밥상으로 다시 뵙니 느무 반갑고 좋아여~
    근대를 보니, 작년 가을 친정에 가서 엄마가 끓여주시던 근대국 맛이 마구마구 그리워지네요~
    보라돌이님댁 디카야, 얼릉 더위 떨치고 건강해지렴~! 아프믄 안돼~!!
    보라돌이님도 건강한 여름 잘 이겨내시구욥! *^^*

  • 42. 보라돌이맘
    '10.8.9 8:50 PM

    꿀짱구님... 이 무더위에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이렇게 반갑게 맞아주시니 제가 더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마리s님... 좋아하시는 음식들이 저희집과 비슷하셔서 저 또한 반가운걸요.
    가까이 계시면 오셔서 함께 한 끼 밥이라도 같이 드시면 좋겠어요...정말요.^^

    queenbeen님... 어떻게 닉네임을 옮겨 적어야 하는지를 몰라서...^^
    여름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저도 이렇게 반겨주시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어요.

    lavendar님... 친정이라는 단어만 보아도 속이 뭉클하네요.
    저는 두 분 부모님이 다 돌아가셔서... 사실 힘들 적에 찾아갈 친정이 없답니다.
    오라버니들이 계셔서 그래도 마음에 큰 위로와 힘이 되지요...^^
    친정나들이도 다녀 오시고 하면서, 무더위에 즐겁고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금붕어님... 고등어조림 레시피라고 따로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말씀드린대로 자작하게 저런 씨래기나 무, 감자같은 찌갯감들 아래에 깔고
    손질해 놓은 고등어도 바닥에 낮게 같이 깔아서는
    양념물을 따로 만들어서 부어서 끓이기만 하면 된답니다.
    양념물 만드실적에, 된장 좀 풀고 간장으로 짭쪼롬하게 나머지 간 맞추시고...
    다진마늘에 설탕도 조금, 고춧가루 적당히 풀고...
    양념종류 이것저것 복잡하게 많이 넣지 않아도
    이 정도만 넣어도 팔팔 끓여놓으면 참 맛있는 고등어 조림 건더기와 국물이 나오지요.

    jungyeon님... 저도 좋은 말씀 들려주시고 반갑게 맞아주셔서 얼마나 좋은지....^^
    이래저래 편안하게 잘 활용하셔서
    더 맛있고 좋은 음식들 많이 만들어 드세요.... 건강하시구요.

    디자이노이드님... 저도 반갑고.. 또 안아주셔서 더 고맙습니다.^^
    제가 휴가 가고 없을적에 올리신 글도 이제야 봤답니다.
    덕분에... 긴 휴가동안 무탈하게 잘 지낸 듯 해서 더 감사하는 마음만 크네요.
    건강하게 남은 올 여름도 잘 보내세요.

    dolce님... 뭘 한가지 밥 지을적에 같이 만들때
    밥물은 늘 넣는대로 똑같이 넣는답니다.
    특별히 늘이거나 줄이거나 하지 않아도...밥 되는 것은 늘 같아요.
    아마 돌체님댁의 밥솥과 저희집 전기밥솥이 아무래도 서로 달라서 그럴 듯 하네요.
    생각해주신 덕분에 이번 휴가도 잘 다녀오고... 늘 고맙습니다...^^

    렉스님... 이리 밥과 지어내도 콩나물이 특별히 질겨지기나 하지 않고
    적당하게 딱 나물반찬 만들만큼 익혀져 나오지요.
    저희집 밥솥은 그냥 가장 단순한 전기밥솥이구요.
    저런 식으로 만들어 먹은지도 오래인지라... 그저 편하고 맛있게 잘 됩니다...^^
    렉스님 첫 댓글 주셨다니 고맙습니다. 건강하게 올 여름 잘 보내시길요.

    papa님... 정겹게 맞아주시니... 저도 고맙습니다.
    한 여름 무더위에 이렇게 댓글에서 따뜻함을 느끼니.. 참 좋네요.^^

    송이맘님... 신문지 펼쳐서 이것저것 손질하는게... 또 얼마나 편한지요...^^
    이제는 서 가지고 뭐 다듬고 하는게 힘겨운 나이가 되어 가나봐요.
    예전 어머니 모습 생각하면서... 똑같이 닮아가는 저를 문득문득 발견합니다.
    반겨주시니 너무나 고마울 따름입니다.
    송이맘님도 올 여름 내내 건강하시길요.

    딸기가좋아님... 아마도 우리집 밥상이 특별히 비싸고 좋은 재료들이 아니라
    이것저것 소박하고 친숙한 재료들로 편안하게 차려내는 집 밥인지라...
    예전 늘 세끼 밥 챙겨주시던 친정어머니 생각도 나고 그러셨나봅니다.
    저도 가까이 계시면 딸기가좋아님 오시라고 해서는,
    밥 한 상 같이 하고 싶어지는걸요...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음식들 많이 잘 챙겨드세요.^^

    annabeth님... 자취하면서 힘든일도 참 많으실텐데...
    매 끼니 밥상에 들어가는 정성과 애정이 얼마나 푸근하게 느껴지는지...^^
    앞으로도 늘 지금처럼 행복하고 건강한 밥상과 이야기 많이 들려 주세요.

  • 43. 보라돌이맘
    '10.8.9 8:55 PM

    가현맘님... 고맙습니다. 휴가를 제법 오랫동안 다녀왔더니..
    집에 돌아오니 제가 할 일만 한가득이네요.
    맛나고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좋은 집 밥 음식들... 저도 참 좋아합니다.
    더위가 좀 누그러지면 이것저것 만들어먹고 싶은것도 참 많아요..^^

    모두락님... 지금 댓글 보면서 얼마나 웃음이 나는지 몰라요...^^
    이렇게 성격도 밝으시고 애교도 많으시고 하니,
    남편께서 정말 예뻐하고 많이 사랑해 주실 듯...
    디카도 얼른 고쳐서 써야 겠어요. 또 하나 사려니 거죽은 멀쩡한 게...서로 정이 들었네요...^^

  • 44. SIMPLE LIFE
    '10.8.9 10:02 PM

    왜이리 안오시나 했어요..
    잠수는 아니됩니다..^^

  • 45. 보라돌이맘
    '10.8.9 10:36 PM

    simple life님... 저도 오랫만에 이리 뵈니 반가워요.
    계신곳은 좀 시원한가요?
    오랫만에 비가 시원시원 내리니 오늘밤은 그동안 답답하게 막혀있던 맘까지 뻥 뚤린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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