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사랑해(26)...82cook
울딸이 선물한 하트 귀걸이를 어거지로 들이밉니다...근데...한쪽을 잃어버렸다는...
키톡에 동물이 나오는게 싫다는 분들이 계셔서 못올린 우리 막내아기.
이제 12개월이 됐다죠.
이제 한번은 엄마를 만드어줘야하나, 그냥 중성화를 시켜야하나...심각한 고민에 온가족이 헤메고있습니다.
우리 사랑이도 사랑해...시리즈에 동참해도 될까요? 이름이 사랑이라는 이유만으로~~~
3 개월...처음 우리집에 온 날...
82cook 회원들이 사랑받고 사랑하며 살라고 지어준 이름...사랑이예요.
정말...너무나 좋은 이름이죠...사랑이....
여기까지 8개월
9개월에 찍은 머리핀 CF
여기까지는 10개월
이건 저희 가족이 가장 좋아하는 사진입니다....ㅋㅋ
사춘기 후유증인지....정신이 가출한 우리딸이
여드름이 너무 심해 음식조절에 들어간다고 제게 적어준 메뉴입니다.
맨 마지막에....사랑이를...ㅠㅠ
- [키친토크] 수능 도시락 고민 많이.. 36 2013-11-05
- [키친토크] 올만에 글 올려요.^^.. 86 2013-10-28
- [키친토크] 블루베리 백식과 요즘 .. 51 2013-06-21
- [키친토크] 봄 고딩밥상 2 - 스.. 116 2013-05-22
1. 하나
'10.5.9 3:15 PM아.. 키톡에 동물이 나오는게 싫다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아무래도 개인적인 블로그와는 다르니까.. 저도 그만 올려야겠네요.. ㅎㅎ
저도 말티즈 엄마예요.. 두리뭉실 저희 아이와는 사뭇 다른 포스가..;;;
저도 오늘부터 체중조절 들어갔어요~
거의 주식이 두부 + 양배추 + 방울토마토.. -_-;;
더운날씨에 식욕이라도 뚝뚝 떨어졌음 좋겠어요~2. 진선미애
'10.5.9 4:08 PM분홍 고무줄이 넘~잘 어울리는 사랑이 ^^
3. 탱고레슨
'10.5.9 4:33 PM어우~~넘 이뻐서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지극정성이시네요^^ 강쥐 너무 이쁘죠? 저도 닭가슴살이며 고구마, 말려서 간식으로 주곤 한답니다~
4. 코알라^&^
'10.5.9 4:41 PM안아보고 싶네요^^
5. 코알라^&^
'10.5.9 4:42 PM따님의 재치가 짱~이네요^^
6. 싸이프러스
'10.5.9 6:22 PM저리 이쁘게 키우시려면 정성이 보통아니겠어요 대단하세요 ㅎ
사랑이는 무슨생각을 하고있을까 궁금해집니다
저 검고 큰 눈으로 사색에 잠긴듯...ㅎㅎ7. 토마토샤벳
'10.5.9 6:35 PM사랑이,,우월하게 자랐네요..
너무 아름답습니다(^^;;)8. 깜찌기펭
'10.5.9 11:58 PM막내따님이후로 오랫만에~
사랑이 하얀털을 고무줄로 총총~ 묶으며 꾸미는 쟈스민님.. 잼있지요?
저는 지원이머리칼 고무줄로 총총~ 묶는디.. ㅋㅋ9. 하니
'10.5.10 1:35 AM만난적은 없지만 이아줌마도 사랑한다, 사랑아~!
10. fiz
'10.5.10 8:58 AM저는 키톡에 동물사진 올라오는거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좋아해요..ㅠㅠ
사랑이 사진 가끔씩이라도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넘넘 예쁘네요~11. 몽실
'10.5.10 9:54 AM너무 너무 이뻐서 절로 웃음이 납니다.^^
30개월 막내가 멍멍이를 좋아해서 사랑이를 제 컴 바탕화면에 했습니다. ^^12. 얼리버드
'10.5.10 11:43 AM여드름에 구연산 추천해요.^^ 중학생은 울 딸도 먹고 바로 효과봤어요. 너무 시니까 요구르트에 타서 아침 저녁 먹여보세요. 세수할때도 구연산을 물에 타 화장솜에 적셔 얼굴을 닦아주시면 좋아요.
13. 공삐
'10.5.10 2:19 PM저도 유럽에 저렇게 돌을 깔아놓은 도로 보긴했어요. (거기도 저렇게 해놓은 도로를 유지하기 위해 유지비가 엄청 든다고 하네요. 공사하는걸 봤는데 돈 들게 생겼더군요. 그렇지만 거긴 옛 자취를 보존하기 위함이었어요)
하지만 그곳은 옛날 아스팔트가 없던시절 일일이 사면이 정사각형 모양의 돌을 작게 깍아 촘촘히 박아놓은 스타일이지 저것처럼 네모반듯하게 박아놓은것은 아니예요. 그리고 저런걸 박아놓으려면 사이사이 아주 작은 자갈?돌? 같은걸로 움직이지 않게 고정을 해야지요.
저건 보기에도 그저 일렬로 늘어놓은 모양인데 얼마든지 들뜨고 움직일수 있게 만들어 놓은거네요.
저렇게 만든 도로가 차가 다닐때 승차감은 나쁘지만 비가오면 빗물이 자연적으로 스며들어 환경적으로는 괜찮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저 사진을 보면 그저 "날림공사"라고 밖에는 할말이 없네요.
공사담당자와 시공한 회사에 국민의 혈세를 낭비한 죄를 물어야 한다고 봅니다.14. paran
'10.5.10 2:32 PM사랑이 너무 귀여운거 아니예요?
털도 어쩜 저리 이쁘게 길렀을까요.
우리집에도 말티즈가 함께사는데 털이 엉키고 꼬여서
홀랑 이발해줬거든요.
사랑인 어찌 관리하시는지....
하나님네 털투도 보면 하나님답게 깔끔하게 키우시던데
전 왜 그게 안되는지.....
암튼 사랑이 시리즈에 저도 동참하고파 이리저리 찾아 봐야겠어요.15. 윤괭
'10.5.10 11:40 PM개는 별로 안좋아하는 저이지만 어쩜 저리 하얗고 이쁜지요^^
이름처럼 이름보다 더 사랑받을만큼 이쁜 자태의 강아지네요16. ribbonstuffie
'10.5.11 4:02 AM - 삭제된댓글예쁜 사랑아, 사랑해.
17. 꾸에
'10.5.12 11:12 AM사랑이 너무 이뻐요~~~~~~~~~ㅠㅠ
어쩜 저리 우아한지 여왕님 같네요.18. 용필오빠
'11.4.11 11:05 AM야채만 먹어야 여드름이 없어지니까 ㅋㅋㅋ 귀여운 따님이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0968 | 대부분의 시간을 부부 둘이 붙어있는 상황에 뭘먹을까? 9 | 솔이엄마 | 2024.03.26 | 5,797 | 1 |
40967 | 선 반찬 배달, 후 외식 5 | 진현 | 2024.03.25 | 4,792 | 2 |
40966 | 챌토리네도, 소주잔 김밥 추가요 - 18 | 챌시 | 2024.03.15 | 10,622 | 2 |
40965 | 17년만의 부부여행 37 | Alison | 2024.03.14 | 12,306 | 4 |
40964 | 여러가지 잡다한 음식들. 14 | 뮤즈82 | 2024.03.13 | 9,022 | 3 |
40963 | 169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2월 수육, 대패삼겹살,.. 9 | 행복나눔미소 | 2024.03.08 | 5,656 | 8 |
40962 | 소주컵 김밥 도전~ 27 | mayo짱 | 2024.03.08 | 13,749 | 6 |
40961 | 어린이집 냠냠쌤...점심밥 꽃식판 67 | 민뚱맘 | 2024.03.03 | 11,705 | 6 |
40960 | 음료 사진 몇 개 4 | 블라썸데이 | 2024.02.29 | 5,657 | 2 |
40959 | 오랜만에 왔습니다! 혼밥러입니다 12 | 옐로우 | 2024.02.26 | 12,989 | 6 |
40958 | 입시를 끝내고 홀가분하게 돌아왔어요! 64 | 솔이엄마 | 2024.02.25 | 14,564 | 6 |
40957 | 미니오븐으로 케익 시트 만들 수 있나용? 4 | 한가지 | 2024.02.20 | 4,902 | 1 |
40956 | 굴림만두와 몇가지 음식들 31 | Alison | 2024.02.20 | 9,012 | 5 |
40955 | 피자, LA갈비, 유채나물 18 | ilovemath | 2024.02.19 | 8,131 | 4 |
40954 | 설날 플렉스 15 | 시원한 | 2024.02.16 | 9,732 | 4 |
40953 | 음력으로 새해 인사 드리러 왔어요 :-) 33 | 소년공원 | 2024.02.15 | 6,893 | 7 |
40952 | 168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월 제육볶음(간장, 고.. 22 | 행복나눔미소 | 2024.02.14 | 4,880 | 6 |
40951 | 겨울나기용 채소준비 11 | 주니엄마 | 2024.02.12 | 7,903 | 4 |
40950 | 봄이 온다 23 | 고고 | 2024.02.10 | 6,994 | 7 |
40949 | 키톡 데뷔해유~^^ 21 | 행복한시간 | 2024.02.09 | 8,052 | 2 |
40948 | 나도 만두^^ 28 | Juliana7 | 2024.02.08 | 8,128 | 3 |
40947 | 샌드위치(feat사심그득) 33 | 냉이꽃 | 2024.02.06 | 10,954 | 2 |
40946 | 당근의 계절 37 | 메이그린 | 2024.02.06 | 7,811 | 3 |
40945 | BBQ로 대접하던 날 14 | 강아지똥 | 2024.01.31 | 9,923 | 3 |
40944 | 키친이 문제 24 | juju | 2024.01.28 | 10,958 | 3 |
40943 | 방학 미션, 초딩 돌봄 도시락 27 | 깍뚜기 | 2024.01.24 | 13,159 | 2 |
40942 | 아마도 걸혼해서는 처음 받아 본 생일상. 25 | 진현 | 2024.01.22 | 13,788 | 3 |
40941 | 여긴 너무 거창해서 저같은 촌닭은 ㅠㅠ 47 | 김흥임 | 2024.01.21 | 12,814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