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Banner

제 목 : 아침식사 맛있게 드셨어요?^^

| 조회수 : 22,184 | 추천수 : 153
작성일 : 2010-04-16 10:35:48

(1)
조금전 다들 함께 먹었던,
따끈따끈한 저희 집 아침밥상입니다.
특별히 멋스러운 식탁이라서 보여드리는 게 아니라,
소박한 식단이라도 함께 메뉴 공유하면 서로 도움이 될 듯 해서
일상의 밥상 오랫만에 한번 올려 봅니다.
보시다시피, 오늘 아침메뉴는 미역국에 흰 쌀밥.
반찬으로는 참기름 발라 구운 김, 참꼬막, 작은 오징어 한마리 데친 것,
흑고동 삶은 것, 연근 조린 것, 오징어 젓갈, 김치, 초장에 같이 찍어 먹을 생야채들(당근,양파,풋마늘), 그리고 잡채예요.
모두 저녁에 다 만들어 놓고는
차게 먹는 반찬은 냉장고에 딱 넣어 두었다 꺼내고
잡채는 후라이팬에 약불로 천천히 볶아 내면 좋은데
시간없고 바쁠적에는 전자렌지를 사용하면 편리하긴 합니다.
아침에 새로 준비한 것은 쌀 안쳐서 밥이 되는 동안 오징어 데쳐내고,
생야채 썰어낸 것 뿐이지요.
예인이가 중학교에 가니, 아침식사 시간이 전보다 조금 더 빨라 졌어요.
하루 최소한 한 끼라도 가족이 모두 모여 함께 하려고 하니,
따로따로 식사를 하거나 식사를 거르는 사람이 없도록
모두 일찍 일어나서 예인이 시간에 맞추어서 함께 식탁에 앉아서 아침을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막내 예본이가 피곤할텐데도 일찍 일어나 씻고 식탁에 앉아서
누나와 다른 가족들과 함께 아침식사를 함께 하려고 애쓰는 것을 보면 대견하네요.




(2)
저는 매일 새벽에 운동을 나가는데,
시장쪽을 돌아 오면서 아침에 필요한 것을 하나씩 사 오기도 합니다.
운동이란것이 별 것이 아니라
짧은 등산을 하거나 가까운 코스로 한 바퀴 걸어서 집으로 돌아오는 거지요.
아직도 5시 정도면 바깥이 깜깜한데
서서히 해가 떠오르기 시작하던것이 요즘은 조금 밝아져온다 싶으면
6시 정도 되기전에 금새 환하게 동이 터 있어요.
24시간 하는 대형마트도 가까이에 있기에
미처 전날 알림장에 적혀있는 준비물을 챙기지 못했어도
새벽에 한바퀴 돌면서 잠시 마트에 들러서 리코오더나 영어공책 같은 것을 사 오기도 하지요.
손님 서너명 정도밖에 없는 한산한 마트에서 여유있게 장보는 재미도 참 좋답니다.
오늘은 아이들 준비물이 있어서가 아니라
단술을 만들려니 엿질금이 똑 떨어져서 급히 사려고 들렀는데,
딱 필요한 것만 사 오지 않고 엉뚱하게 다른 것 몇가지도 함께 사 왔어요.
집에 있는 스텐채반들이 워낙에 모두 크고 깊고 해서 유용하게 잘 쓰긴하지만
원형의 큼지막한 덩치때문에 물기가 빠지도록 냉장고에 통째로 넣어 두기가 영 힘들기에,
플라스틱이긴 해도 아주 가볍기도 하고
네모모양이라서 공간 차지하는데도 다른 것들과 겹치게 두기에 부담없기도 하고,
중국산 아닌 일본산인지라 그런지 물빠지는 구멍 마무리 모양도 말끔하니 좋네요.
딸기 씻어서 여기 받쳐 냉장고 넣어 두었다가
오후에 아이들 학교에서 돌아오면 바로 그대로 꺼내어 시원하게 간식으로 주려구요.
가격은 3000원이였어요.




(3)
그리고 위의 채반과 함께, 작은 스텐볼도 2개 샀답니다.
저희집에서 쓰는 스텐볼들은 역시나 모두 대형 혹은 특대형이거든요.
제가 손이 커서 그런지...
무침 한가지를 해도 조그마한 볼에는 영 비효율적으로 느껴지는지라
가스불 위에 올려 팔팔 끓여내는 용도로 쓰기에도 큼지막한 스텐볼이 참 유용합니다.
그런데 아이들과 양푼비빔밥 한가지 슥슥 비벼먹으려고 하니
어지간히 큰 사기 냉면기로는 영 옛날 우리 어머니가 만들어 주시던 그 느낌이 안 나네요.
사실 예전에 쓰던 양푼그릇이란건 누런 대자크기의 알미늄 사발이었지만
오늘 아침에 딱 보니 크기도 아주 적당하고
큼지막한 볼만 보다가 이만한 스댕그릇을 보니 참 귀여워보이기도 했어요.
두 개 다 국산이고 가격은 마찬가지로 각각 3000원씩.
충동구매로 합산 9000원을 썼지만
잘 샀다고 생각되고 유용하게 잘 쓰일 듯 해서 기분이 좋네요.
남편 늦게 들어오는 저녁에 아이들과 저만 있을적에
이 스댕양푼에다가 온갖 나물들과 생야채들, 매콤하게 만든 고추장비빔양념들 쓱쓱 비벼 넣고는
참기름 한 숟가락 넣어서 고소한 냄새가 진동을 하도록 해서
정말 맛있게 오랫만에 양푼 비빔밥 만들어 먹으려구요.
오늘 저녁을 기대하며
생각만 해도 벌써 군침이 마구 돕니다.
혹시라도 캄캄한 새벽에 저 뒤에 보이는 땡땡이무늬 장바구니 들고
빠른 걸음으로 뛰듯이 지나가는 사람이 있다면
아마도...
바로 저예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선미애
    '10.4.16 10:49 AM

    주례쪽에서 만나서 아는체 하면 저인줄 아시길 ㅎㅎ
    저희집도 보라돌이맘님댁처럼 아침을 아주 거~하게(?) 먹어요
    애들이 크니까 그나마 한끼라도 머리맞대고 이런저런 얘기하며 먹자고 하다보니까
    주말 저녁도 그렇구요 ㅎㅎ
    같은 부산인으로서 항상 반갑게 글읽고 있답니다 ~~

  • 2. 051m
    '10.4.16 11:01 AM

    부산 어린이 ** 에서 글 보았어요.
    마치 아는 사람을 만난듯 무척 반가웠습니다. ^^

  • 3. 하늘사랑
    '10.4.16 11:02 AM

    보라돌이맘님^^ 살림 구경도 시켜주시고...채반 너무 맘에 드네요ㅎㅎㅎ

    남편이 비빔밥 좋아해서...저런 양푼이에 쓱싹쓱싹 자주 비벼 먹지요ㅎ 생각만 해도 군침돕니다.

    아이들이 커 가면서..점점 가족들간 식사 시간 맞추기가 힘드시죠? 저도 학교다닐때 생각하면...아침시간이면 어머니께서 3형제 도시락(점심 저녁까지 6개씩)이며...아버지, 저희 3형제 식사며...아침마다 부지런히 움직이시던 모습이 선하네요^^ 그 영향인지...저도 아직 신혼티 못 벗은 새댁이지만...먹고 사는거에 무지 열심입니다ㅎㅎㅎ

    다행히..82 쿡이 있어서...여러 선생님들 덕분에 먹고 살지요ㅎ

    보라돌이맘 선생님~고맙습니다^^

    보라돌이맘님 글 읽으면서...살림 요령도 배우고...레시피대로 해서...맛난 음식들도 먹고..ㅎ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이렇게 글 올려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염치불구하고...자주 자주 뵙길 바랍니다^^;;;

  • 4. 내천사
    '10.4.16 11:09 AM

    와우.. 예쁘시기만 한게 아니라 부지런하시기까지 하시군요.. 범접할 수 없는 보라돌이맘 님!!!!!!

    그리고 전 봤습니다... 마지막 사진에서 스뎅볼에 흐릿하게 비춰진 카메라 들고 계신 모습.. ㅎㅎㅎㅎ

    저도 어렸을때 부산 살았어요.. 학교도 부산에서 나오고요.. 반갑네요~~

  • 5. 상큼마미
    '10.4.16 12:44 PM

    오늘은 반성모드로~~~~~~~^^
    큰아이는 유학가있고,단촐한 세식구인데도 일주일에 같이 식사하는 날이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가족이 모두 모여 함께하는 식사 넘, 부럽습니다^^
    보라돌이맘님 , 존경합니당~~~~~~~~~~~~
    요리 잘 하시고, 부지런하시고, 게다가 미모이시고, 배울점이 넘 많아 보라돌이맘님 숨은팬입니다^--^
    즐주하세욤~~~~~~~

  • 6. 미나리
    '10.4.16 12:46 PM

    몇 천원하는 작은 살림살이도 쪼물딱거리다가 마음에 드는걸로 하나
    장만해오면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몰라요. 그리고, 사용할 때마다
    이거 진작 살걸~ 이런생각도 들고요.

    보라돌이맘님 글은 항상 따뜻해서 읽으면 제 마음도 따땃해져요.

    전 이제 마트에서 마늘쫑을 보면 늘 보라돌이맘님 생각이 나는거 아세요?

    그래서 보고싶은 분이기도 하고요... 어쨌든 늘 감사드립니다.

  • 7. 달걀지단
    '10.4.16 12:51 PM

    채반 너무 맘에 드네요 ㅎㅎ
    지금 점심먹어야 하는데...김치한가지 밖에 없는데..
    보라돌이맘님 밥상 보니까 식욕이 동하다 못해 슬퍼지네요
    오징어사다 데쳐먹어야 겠어요

  • 8. 설유화
    '10.4.16 1:02 PM

    집밥같은 느낌이 물씬~~~ ^^
    저렇게 아침마다 챙겨주면 새벽에 일어나도 밥한그릇 먹을수있어요!! ㅎㅎ

    가족이 다모여 식사를 할수있다는 작은행복~~

  • 9. 행복이늘그림자처럼
    '10.4.16 1:14 PM

    전 부지런한 사람들을 참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항상 보라돌이맘님을 대단하다고 생각한답니다.^^
    뿐만 아니라 알뜰하시고 살림 잘하시고,,,
    쓰다보니 울남편 불쌍하다아~ㅠ_ㅠ

  • 10. 변인주
    '10.4.16 1:23 PM

    아침밥상이라고라?!!!!! 저녁도 저렇게 차려먹은지가 언젠지...........
    키톡에 들어오면
    점점 부실해가는 저희집의 밥상땜에 남편에게 쪼끔 미안해지네요.

    아이들 집에 있을땐 나도 그랬었는데........... (기억도 안나네~)

    행복이 철철 넘쳐 저에게도 느껴집니다

  • 11. 수국
    '10.4.16 1:53 PM

    ^^ 보기만해도 너무 행복해요~~ 특히 참고동!!
    요즘 부산도 벚꽃 예쁘죠?
    봄이 조금 오래 곁에 있다갔으면 좋겠어요

  • 12. 달자
    '10.4.16 2:56 PM

    ㅎㅎ 저도 부산~~~
    오늘 부산분 많네요. 보라돌이님 항상 잘따라 해먹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 13. 퀼트맘
    '10.4.16 3:30 PM

    일단, 여기 부산아지매 한명 추가요~
    오늘 다이소갔다가 튀김하고 기름 빼는 스텐망 쓸만한게 없을까 하고 찾아봤더니 마땅한게 없드라구요. 스텐망은 있으나 밑에 기름받는 그 뭐라나 하여튼 그게 같이 있는게 없어서...
    보라돌이맘님 글은 소박하면서도 참 인간적이고 따뜻해요. 음식도.
    보라돌이맘님 ! 장보다가 쓸만한 물건들 있음 올려주세요.

  • 14. 고독은 나의 힘
    '10.4.16 4:21 PM

    역시 역시 역시..

    엄청 부지런한 분이셨군요.. 보라돌이맘님..

    새벽 5시에 일어나시지 저 모든일들이 가능하지요..


    저 스탠채반. 저도 다이소에서 본것같은데.. 왜 두개가 겹쳐져있나 했더니 그 이유가 있었네요..

    좋은 정보 하나 얻고 갑니다..

  • 15. 열무김치
    '10.4.16 4:27 PM

    아침 못 먹었는데.....정말 꼬르륵 꼬르륵 하네요.

  • 16. 에이프릴
    '10.4.16 5:23 PM

    올리신 요리들 보면서 늘.... 생각한게... 차려진 밥상은 어떨까 궁금했는데... 저도 저 상에 같이 앉고 싶네요. ^^: 이 한마디 하고파 몇달만에 로그인했어요. 이뻐해 주세요~~~

  • 17. 맛있었쪄
    '10.4.16 5:55 PM

    아~부산분이셨군요,^^
    저두 부산입니다.

    보라돌이맘님.
    항상 좋은 글 유용한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바구니 눈에 익혀뒀다가 보라돌이맘님 찾기 놀이 한번 해야겠네요.~

  • 18. 인왕산
    '10.4.16 6:02 PM

    저녁 식탁인줄 알았어요. 정말 멋진 분입니다.

  • 19. 러브레터
    '10.4.17 12:08 AM

    '부산'이란 말에 반가워 로긴했습니다.
    항상 레시피 눈팅하며 소심하게 따라해 보고, 성공하면 가족모임때 선 보이곤하는데 부산계신다하니 더 반가워서요.
    결혼하며 떠나온지 10년 가까이 되가는 데도 이 놈의 향수병은...
    거기다 주례는 저희 외가집이 있거든요.(외가는 특히 추억이 더 특별하잖아요.)

    참 부지런하시네요.

    전 6시에 일어나 신랑 밥차려주곤 신랑 보내고 6시 40분부터 한시간 멍~ 하니 시간 보내다 7시 30분쯤에 초딩아이깨워 학교 보내고, 또 8시 30분쯤에 유치원생깨워 보내곤 9시 30분부터 또 멍~있다가 컴질하는데...
    멍~으로 아침을 보낼께 아니라 저도 신랑출근할 때 나가서 한 시간 정도 아침 운동해야겠네요.
    아님 저도 홈+가서 이른 장을 보던지요.(운동은 힘들어도 쇼핑은 덜 힘들잖아요.)
    또 하나의 생활 팁을 배워갑니다.

  • 20. momo
    '10.4.17 6:18 AM

    저는 "부산" 은 아니지만, 보라돌이맘님 이름만 보아도 덜컥 친근감이 들어요. ^^
    연근조림은 어떤 방식으로 해드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숟가락 하나 들고 상 끄트머리에 끼어 앉고 싶어용~

  • 21. 떼쟁이맘
    '10.4.17 1:49 PM

    저는 부산 코스트코에서 뵌 적 있는데..^^
    책이 있어서리..얼굴을 알긴 아는데..
    코스트코에서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집에 와서 누구지..
    고민하다가..^^
    저도 보라돌이맘님 식단 보고 많이 배워요...

  • 22. 또하나의풍경
    '10.4.17 6:21 PM

    정말정말로 보라돌이맘님 댁 바로 옆에서 살고 싶어요 ^^
    아침에 운동나가실때 저도 같이 따라나서면서 재밌는 이야기도 나누면서 장도 보고....ㅎㅎㅎ
    경기도에 사는 저는 오늘도 보라돌이맘님과 멀리 사는게 아주 야속할 지경이네요 ^^

  • 23. 깜찌기펭
    '10.4.17 9:39 PM

    새벽에 운동삼아 마트장보러 가시다니.. 역시 부지런한 보라돌이맘님이세요.. ^^
    아침상을 보니, 푸짐한 반찬들.
    보는것만으로도 푸근푸근~~ 배불러오는 든든한 밥상.. ^^*

  • 24. 슈퍼마미
    '10.4.18 4:11 PM

    이제 앞으로..
    땡땡이 무늬 장바구니만 보면..
    보라돌이맘님이 생각나겠는걸요 ^^ ㅎㅎ

    부지런하시네요..

    매번 글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와... 새벽운동이라니...

    아침 8시에 기상하는것도 힘들어 하는저인데..

    반성하고 갑니다 ^^

  • 25. 재우맘
    '10.4.18 6:52 PM

    아니...이거슨! 우리집 잔치상보다 더 뻔쩍뻔쩍한 아침밥상이네요! @.@ 부럽사옵니다..

  • 26. 쿠키
    '10.4.19 11:23 AM

    아이에게 미안해집니다... 너무 비교되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3016 추운 겨울엔 따끈따끈한 굴국밥 어떠세요? 48 만년초보1 2017.12.10 5,261 7
43015 94차 봉사후기) 2017년 11월 돈가스는 바삭? 촉촉? 3 행복나눔미소 2017.12.05 4,890 9
43014 늦은 추수감사절 디너 18 에스더 2017.11.26 11,802 4
43013 불 하나 덜 쓰고 계란 삶기 12 heartist 2017.11.26 10,108 3
43012 살아가기........ 27 초록 2017.11.24 11,356 9
43011 저녁-내용 추가 19 환상적인e目9B 2017.11.20 13,894 5
43010 프레디맘 사고 치고 다니다...( 사진 올렸어요) 34 프레디맘 2017.11.13 17,460 9
43009 닭다리 구워서 카레속으로 아들저녁 4 arbor 2017.11.10 9,554 4
43008 93차 봉사후기) 2017년 10월 쫄깃쫄깃 토종닭으로 볶음탕 .. 7 행복나눔미소 2017.11.08 6,466 6
43007 국화꽃향기가 그윽합니다~ 27 백만순이 2017.11.06 11,775 11
43006 중2 아들아침 ㅎㅎ 24 arbor 2017.11.03 17,561 5
43005 가을 속으로 25 테디베어 2017.10.31 12,042 7
43004 충격과 공포의 크림카레우동 16 야미어멍 2017.10.25 14,710 6
43003 최근에 만든 음식사진들이예요~ 29 myzenith 2017.10.24 18,790 2
43002 도시락 시리즈~~~ 11 초록 2017.10.20 17,529 7
43001 나는 엄마다 ...2017년 버젼. 43 달개비 2017.10.18 22,594 14
43000 언제, 어디서, 무엇을~~^^ 39 시간여행 2017.10.18 13,810 3
42999 어머니와 고등어..[전주 샹그릴라cc 요조마 클럽하우스에서..].. 18 요조마 2017.10.12 15,220 15
42998 2017 Thanksgiving Day (저는 땡스기빙데이상 입.. 10 맑은물 2017.10.12 11,204 8
42997 92차 봉사후기) 2017년 9월 새우는 맛있어~♪♬| 6 행복나눔미소 2017.10.10 6,491 6
42996 달 달 무슨 달: 이런 포도 보셨나요? 18 소년공원 2017.10.09 11,321 3
42995 저도 추석상입니다. 21 테디베어 2017.10.06 15,772 10
42994 2017년 추석, 마음주고받기 29 솔이엄마 2017.10.05 14,670 8
42993 태극기 김밥 휘날리며 16 소년공원 2017.10.02 14,359 8
42992 과일 도시락 6 까부리 2017.09.29 11,845 4
42991 익혀먹기,그뤠잇주방용품,무료그뤠잇정보공유. 17 노니 2017.09.27 15,993 6
42990 꽃과 허전한 밥상 22 테디베어 2017.09.27 10,195 3
42989 간만에 인사 드리네요. 16 김명진 2017.09.26 8,734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