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할머니가 담아서 겨울내내 항아리에서 꺼내 먹던.. 그 단무지......
시중에 있는 믿을 수 없는 단무지가 아니라
쌀겨속에서 꺼내먹던 그 꼬들꼬들한 단무지를 너무 먹고 싶어요..
근데 그 길쭉한 무를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인터넷을 뒤져도 찾을 길 없고...
갑자기 82가 떠올랐네요.
82에서는 해결안되는 게 없었는데..
장터 폐쇄되곤 잠시 소원했어요....
혹시 아시나요?????
어릴때 할머니가 담아서 겨울내내 항아리에서 꺼내 먹던.. 그 단무지......
시중에 있는 믿을 수 없는 단무지가 아니라
쌀겨속에서 꺼내먹던 그 꼬들꼬들한 단무지를 너무 먹고 싶어요..
근데 그 길쭉한 무를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인터넷을 뒤져도 찾을 길 없고...
갑자기 82가 떠올랐네요.
82에서는 해결안되는 게 없었는데..
장터 폐쇄되곤 잠시 소원했어요....
혹시 아시나요?????
직접 담아드신다면.. 검색하면 재배농장 많습니다..
근데 쌀겨로 만든거 찾으신다면..
제가 사는 홍천에 "백이동골"농장이라고 있어요..
겨울에만 잠시 판매하는데 한번 검색해보세요..
저랑은 상관없고,, 제가 홍천에 살아요...ㅎㅎ
막.. 괜찮은 홍천 상품을 홍보하고 다니죠~~
저도 그 단무지 담글려고 왜무 좀 심었어요..ㅎㅎㅎㅎㅎㅎ
검색하다하다.... 못찾아서 궁여지책으로 올린 글인데요..
일단 백이동골로 연락한번 해볼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