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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보라돌이맘 잠시 떠납니다..<어묵장조림 레시피>

| 조회수 : 27,810 | 추천수 : 140
작성일 : 2009-09-27 00:02:40

쉬운 재료로 참 간단하게 만들어지면서 맛도 참 좋은 '어묵장조림' 레시피를 써 봅니다.
먼 길 떠나기 전에 올리는
마지막 레시피가 되지 싶어요...^^

흔히 오뎅반찬이라고 하지요?
어묵으로 만드는 기본 밑반찬들.
아이부터 어른들에게 까지 두루두루 딱 좋은 밑반찬 중에 한가지이지만...
할때마다 제대로 맛나게 만들기는 또 쉽지 않은 반찬이기도 할꺼예요.
오뎅반찬은 냉장보관하다보면 또 쉽게 뻣뻣하게 굳어지니
며칠 좀 두고 먹을 요량으로 양을 넉넉하게 잡아서 만들어 두었다가
나중에는 질겨지고 억센 식감이 영 별로라서 못먹게 되는 경우도 많쟎아요.
이런 경험에 공감하신다면...

아래에 알려드리는 저희집 방식대로...
어묵장조림 한번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자체 양념에 어묵에서 나오는 맛까지 어우러진 국물이 넉넉하게 잡혀서
어묵의 수분이 날아가 삐쩍 마르거나 점점 딱딱해져 가는 일 없이
냉장고에 두고 드시는 내내 맛나게 드실 수 있는
참 편하고 좋은 기본 밑반찬이 될꺼예요.



<어묵장조림 레시피>

깐 메추리알 30개 (270g)
조림용 어묵 300g
채소 150g(파프리카와 피망,양파 등)
물 300ml
진간장 100ml
다진마늘 1숟가락
설탕 2숟가락
식용유 1숟가락
(*모두 집에서 쓰시는 어른 밥숟가락으로 편하게 계량해서 만듭니다)


먼저 어묵 장조림의 양념국물을 준비해요.
간단하게 분량의 물과 간장, 다진마늘, 설탕, 식용유를 어묵장조림 만들 냄비에 모두 함께 넣기만 하면 됩니다.
괜히 다른 용기에 만들어서 설거지 하나 더 늘일 필요없이
바로 넉넉하게 장조림 끓여 낼 냄비에다 이렇게 부어서 숟가락으로 잘 섞어 주세요.
그리고는 바로 이 냄비를 가스렌지 위에 올려서 약중불 정도로 불을 켜 줍니다.
이런 간장양념국물을 끓일때에는 센 불로 하다가는 스텐냄비 안쪽을 시커멓게 그을리기 쉬우니
불의 세기는 좀 약하다 싶게 시작하는게 좋아요.
냄비가 끓어오르기를 기다리는 동안에
어차피 다른 부재료 손질하다보면 시간도 얼추 낭비되는것 없이 잘 맞아 떨어지니
서두를 이유가 없지요.






깨끗이 씻어서 물기 빼 놓은 양파와 파프리카, 피망은
한 입에 부담없이 들어갈 정도로 좀 작게 깍뚝썰기 모양 비슷하게 잘라서 준비합니다.
보통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이라
여기 들어가는 재료도 아이들 입크기에 맞게 좀 작게 준비하는게 누구나 먹기 좋거든요.
채소는 이렇게 파프리카와 피망, 양파를 넣어보니 가장 아이들이 잘 먹고 맛도 좋아요.
이렇게 세가지를 조금씩 넣으면 색도 먹음직스러워 보기에도 좋구요.
분량으로 적힌 150g만큼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어떤 것이든 양만 맞춰 넣어주면 됩니다.
어묵과 메추리알도 이 때 준비해 두어요.
메추리알은 편하게 쓰시려면 시판 포장된 메추리알 큰 것과 작은 것 중 작은포장(270g)짜리 한봉지를 사보면
그 안에 들어있는 메추리가 아마 얼추 30개 정도가 나올꺼예요.
봉지 개봉해서 채반에 받쳐 물은 쏟아 버리고 흐르는 수돗물에 한번 깨끗이 씻어 준 후에 물기 좀 빼서 바로 쓰시면 되지요.
시간이 넉넉하고 집에 메추리알이 준비되어 있다면
냄비에다 삶아서 아이들과 둘러 앉아 하나씩 둘 씩 까서 준비했다가 쓰시면 더욱 좋을테지요.
아이들과 도란도란 그동안 있었던 사소한 이야기들도 나누면서요.^^
이렇게 여유롭게 함께 하는 시간에...사랑한다는 표현도 아낌없이 선물해 주세요.
할 수 있는데도 괜시리 미루다 보면... 돌이킬 수 없이 늦어지니까요.






조금 후에, 불 위에 올려 놓은 간장양념이 이렇게 부르르 끓어 오르면






먼저 준비해 둔 깍뚝썬 채소와 메추리알을 넣어 주세요.
끓던 양념이 찬 재료가 들어가면 순간 다시 가라앉아 잠잠해 지지요.
같은 세기의 불 그대로 두고는 이 재료들이 투입된 이후
다시 한번 끓어 오르기를 잠시 기다립니다.






조금 있다가 다시 냄비안의 재료들과 국물이 함께 부르르 끓어 오르면,
이제 준비해 놓은 조림용 어묵을 넣어 주세요.
조림용 어묵이란게...
원래 큼직한 어묵이라면 미리 한 입 크기 반찬꺼리로 손질해 두었거나
이렇게 처음부터 작게 만들어져서 바로 조림용으로 쓸 수 있는 어묵을 말씀 드린거예요.
아이들이 밋밋한 것 보다는 재미있게 생긴 어묵을 특히나 더 좋아하구요.
즘 아이들용 어묵은 다른 일반어묵들 보다 성분이나 재료에 많이들 신경써서 만드는 추세이기 때문에,
오늘은 아이용으로 나오는 키즈어묵이라는 것을 써서 만들어 본거지요.
집에 있는 어떤 어묵이라도 좋으니
아이 입에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작게 미리 잘라서 준비했다가 넣으시면 됩니다.
어묵자체의 안좋은 성분이 걱정되시면
미리 끓는물에 한번 데쳐서 채반에 건져 두었다가 쓰셔도 좋구요.

앞서와 마찬가지로 이렇게 어묵을 넣으면 끓던 냄비가 조금 잠잠해지는데
다시 원래대로 끓어 오를때까지 옆에서 지켜보면서 조금 기다려 주세요.
어묵은 끓는물에 들어가서 점점 익혀지면서 거죽 부피가 팽창해져서 냄비가 쉽게 넘치게 되니,
어묵을 끓일때에는 가스렌지위의 냄비 안의 상황을 한번씩 확인해 주는것이 좋지요.






어묵까지 모든 재료가 투입된 상태에서 다시 부르르 냄비가 끓기 시작하면,
숟가락으로 골고루 뒤적여 주면서
이렇게 넘치지 않도록 약불로 조절된 상태에서 2~3분 정도만 더 끓도록 두었다가 불을 끄시면 됩니다.






이 정도면 바로 반찬으로 상위에 올려 먹을 수 있도록
충분히 모든 재료가 잘 익혀지고 양념물도 제대로 베어들지요.
물론 장조림으로 두고두고 먹을 반찬인지라
앞으로 냉장보관 하면서 여기에서 점점 더 서서이 색이 진하게 베어들껍니다.






열기가 좀 식은후에 이렇게 반찬용기에 담아서 완전히 식으면
뚜껑 덮어 냉장보관 하면서 먹을만큼 매 끼 반찬그릇에 덜어 먹지요.
생고기가 들어가는 장조림은 아무래도 육류가 주재료가 되고 오래 저장하며 먹어야 하는 밑반찬이니
변질의 우려 때문에 심심하기 보다는 조금 짭짤한 듯 간장을 충분히 써서 익혀내어야
한 여름에도 안심하고 냉장고에 두고 먹을 수 있어요.
그런데 반면에 이 어묵장조림은 비교적 순하고 심심한 듯한 양념으로
어묵과 메추리알에 적절히 간이되고 국물맛도 건더기와 참 잘 어우러져서
아이들이나 어른이나 밥 한 숟가락에 부담없이 올려먹기에 너무 좋은 밑반찬이랍니다.
정말 맛있으니 꼭 한번 만들어서 밑반찬으로 드셔보시라고 권해드릴께요...^^










아마도... 이 글이 얼마동안은...
한국에서 올리는 마지막 글이 될 듯 해요.

다음 주 월요일에...
그러고보니 벌써 내일이네요.
저희 가족 모두 뉴질랜드로 떠납니다.

예인이와 예본이가... 뉴질랜드 현지 학교에 입학을 해서
마지막 학기를 그 곳에서 보내게 되었어요.
갑작스런 결정이지만
가족 모두가 이번 경우처럼 같이 내내 함께 할 수 기회라는게 잘 오질 않을 듯 해서...
그저 깊이 감사하는 마음만 안고서 떠납니다.
내년 초까지 현지에서 이런저런 좋은 경험들 많이 하고 돌아올 계획이구요.

아이들과 함께 다시 내년 초에 돌아와서
예인이는 정상적으로 중학교에 진학하고,
예본이도 3학년이 될 꺼예요.
짧은 기간이지만 그 곳에서 여러 새 친구들도 사귀면서
원래의 틀을 벗어나 조금 더 자유로운 또다른 새 세상을 경험해 볼 수 있다는 것.
그것이 좋은거지요...^^

아는이가 있는 것도 아니고...아무 연고도 없는 곳...
어떤 전문기관을 통해 가는것도 아닌지라
남편과 둘이서...함께 많이 바빴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한 학기동안 입학해서 공부할 수 있는 좋은 학교도 여기저기 알아보고
몇달간 살아야 할 집도 얻고...
또 여러가지 필요한 서류들도 일일히 준비하고 작성하는 동안...
이 외에도 급하게 온갖 여러가지를 분주하게 하나씩 둘씩 완성해 가면서...
사실 그간 정신이 좀 없었어요.
이 과정중에 또 좋은 분들도 알게 되었구요.

일단 노트북은 들고 가니...
스스로 할 수 있는게 참 적은 컴맹쪽에 가깝지만
어찌어찌해서 일단 모뎀에 연결만 되면... 그때는 좀 저희도 안심이 되겠지요?
느린 인터넷 환경에다 제 서툰 솜씨까지 맞물려있는 안 좋은 상황이라 할 지라도...ㅠㅠ
서로서로 가끔씩 살아가는 이야기들...
또... 먹고 사는 모습들...
지금처럼 그 곳에서도 함께 나눌 수가 있을테니까요.



올 여름 찍었던 막내 예본이 사진으로 인사 드릴께요.
(예인이는 지금 한창 사춘기라 그런지 많이 부끄러워 하거든요.)

저희 가족 모두 잘 다녀오겠습니다.
다가오는 계절에도 감기 걸리지 마시고 내내 건강하시고...
무엇보다 마음안에 간직하고 계신 좋은 것들을 놓치지 마시고.... 늘 행복하세요.^^

1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ni
    '09.9.27 12:09 AM

    아! 잠시 떠나시는데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두 아이 못지않게 보라돌이맘님도 많이 설레시겠어요.
    아무쪼록 내내 건강하시고요 좋은 음식애기, 남반구 이야기도 기대합니다.

  • 2. spray
    '09.9.27 12:10 AM

    항상 보라돌이맘님의 글을 감명깊게 보고 있답니다.
    떠나신다는 글을 보고는 저 그림자인데요 로그인 하고
    섭섭한 마음에...
    잘 다녀 오세요. 아이들은 잘 적응 하더라고요
    화이팅!

  • 3. lisa
    '09.9.27 12:16 AM

    앙~ 너무 아쉽네요.
    그동안 애독자였는데^^
    아무쪼록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시고
    즐겁고 따뜻한 추억들 많이 만들어 오세요~

  • 4. 나무그늘
    '09.9.27 12:16 AM

    결국 떠나시는 거였군요.
    하지만 오래 떠나시는 거 아니니 조금은 허전한 맘이 가셔요.
    소중한 경험들 많이 하셔서 82쿡 가족들에게 자랑 많이 해주세요.
    무엇보다 예인이 예본이가 더 많은 성장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들이기를...
    아이 키우는 부모는 아이들 생각을 최우선으로 하게 되지요.
    보라돌이맘의 아들 딸이라는 것만으로 두 아이들은 행복한 거에요.^^
    갔나 하면 올 시간이 돌아올 만큼 시간은 빨리 흘러가겠지만
    보라돌이맘님! 건강히 잘 다녀오시고 소식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소소한 즐거움 주실만큼만 예쁜 추억 만드시고 편히 다녀오시길!~~~

  • 5. 아짐놀이중~
    '09.9.27 12:17 AM

    아이고~~ 애덜 공부땜에 떠나시나봐요.. 암튼 건강하게 잘 댕겨오세요~~
    뉴질랜드... 좋으시겠다..

  • 6. 깜찌기펭
    '09.9.27 12:30 AM

    보라돌이맘님~~~ 이거 로긴을 안할수 없게 만드셨네요~ !!!
    (매운것 못먹던 예본이가 저리 멋진 총각(?)으로 자랐네요. 장난기어린 표정이 너무 귀여워요.^^)
    뉴질랜드에 단기로 가신다해도, 가족모두 가시니.. 준비로 많이 힘드셨겠어요.
    그래서 면허증도..?
    가족모두.. 즐거운 긴~ 여행을 '무사히' 즐기고 오시길 기도할꼐요.
    보라돌이맘님의 살뜰한 보살핌이 있으니, 예인이/예본이도 잘 적응하여 뉴질랜드생활을 즐길수있을꺼라 생각된답니다.
    보라돌이맘님.. 화이팅~~~!!! (^0^)/

  • 7. 천천히~
    '09.9.27 12:44 AM

    아무튼 건강하게 계시다가 오세요..
    그래도 가족이 함께이시니까 그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겠지요..
    외국에서 혼자 몇년 있을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그때의 외로움에 슬퍼지네요..

    좋은 경험 많이 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길 바랄께요

  • 8. 매발톱
    '09.9.27 12:48 AM

    보라돌이맘님 글은 화려하게 보이려는 치장도 없고 아주 소박하면서도
    기발하고, 재료는 평범하니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으면서도
    우리가 늘 자주 먹는 반찬들이라 참 요긴합니다.
    마침 저녁에 마트에 갔다가 어묵 큰 봉지를 하나 들고 왔는데 잘 해먹겠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 9. 봄(수세미)
    '09.9.27 12:49 AM

    늘..귀한 레시피 잘 쓰고 있었습니다.
    댓글 한번 못 달았지만...늘 감사했어요.

    좋은 기회를 가지셨네요.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건강하십시요^^

  • 10. 개죽이
    '09.9.27 12:50 AM

    그러셨군요.
    저번 사진에서 국제 면허를 따셨길래
    무슨 사연이 있으련 했어요.

    가족이 함께모여 오손도손 좋은 시간 가지시고 돌아오세요.
    행복하세요^^

  • 11. 윤은지
    '09.9.27 12:57 AM

    제가 다 서운하네요... 그동안 덕분에 요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감사합니다.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 12. 혼스비
    '09.9.27 1:36 AM

    보라돌이맘님 글이 늘 넘 반가운데 잠시지만 떠나신다고 하셔서 깜짝 놀랐어요...
    뉴질랜드도 요즘 인터넷 속도 많이 빨라졌다고 해요..오늘 들은 따끈따끈한 이야기랍니다.
    가셔서 얼른 인터네 연결하시길 바랄게요..^^

    저는 오늘 뉴질랜드에서 오신 목사님 가족을 뵙고 왔어요...신랑의 학교 선배셨는데
    뉴질랜드에서 목회를 하고 계시거든요..오클랜드에 계셔서 저희 가족도 오년 전쯤에 한번 다녀왔었는데 이번엔 한국에서 뵈었답니다.

    가셔서 적응하시기 까지 조금은 힘드시겠지만 아마 잘 적응하실 것 같아요...

    귀한 결정하셔서 가시는 거니까 정말 알차게 잘 지내다 오시길 바랄게요~~~
    뉴질랜드 너무 좋더라구요....

  • 13. 지니야
    '09.9.27 1:37 AM

    가시는 길 마음 바쁘실텐데..
    소중한 레시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건겅하게 잘 다녀오세요~~~~...*^^*

  • 14. 배시시
    '09.9.27 2:10 AM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몇달간 못뵌다니 아쉬워요. 모뎀연결하시면 소식 자주 들려주세요.^^

  • 15. 토요
    '09.9.27 2:29 AM

    소종한 시간 잘 보내시다 오세요

  • 16. 아이사랑US
    '09.9.27 2:49 AM

    연고도 없고 .. 아는사람도 없는..타지 생활는 쉽지 않을 거예요^^
    제일 빠른 정보를 얻을 수 있는건 학교에 한국 부모들과 교회을 가시면 현지 적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인터넷도 좋지만.. 제생각엔 현지에 오랫동안 생활사셨던 분들을 직접 만나시며 실제 경험담을
    여러사람들에게 듣는것이 좋을 듯 싶어요.
    여행도 많이 하시고 사진도 많이 찍으시고 좋은사람들도 많이 만나시고
    뜻깊은 날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부디 건강하시고 운전조심하세요..
    보라돌이맘님의 새로운 소식이 기대되네요~~
    잘 다녀오세요~~

  • 17. momo
    '09.9.27 3:05 AM

    네,,,잠시나마 못 뵌다 생각하니 서운한 마음이 ㅠ
    인터넷 연결과 동시에 소식 주실거죠?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

  • 18. 링고
    '09.9.27 4:42 AM

    잘 다녀오세요 보라돌이맘님 ^^
    가족분들 모두 좋은 추억이 많이 만들고 컴맥하세요
    좌충우돌 뉴질랜드 적응기도 기대하고 있을께요.

  • 19. 또하나의풍경
    '09.9.27 6:50 AM

    ㅠㅠ
    설마설마했는데 떠나시다니 흑흑..ㅠㅠ
    그래도 내년에 오신다니 또 노트북도 가져가신다니 안심이네요 ^^
    가서 꼬옥 인터넷 연결하시구 어떻게 지내시는지 알려주세요~~~

    어묵장조림 레시피 너무너무 감사하답니다!!! ^^
    예본이 정말 많이 컸네요~~~~ ^^

    예본아 예인아 가서도 건강해라~ ^^

  • 20. 윤주
    '09.9.27 7:45 AM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잘 다녀오시구요....
    보라돌이맘님 자리 비운사이 지나간 레시피 복습하고 있겠습니다~~~ㅎㅎㅎ

  • 21. remy
    '09.9.27 7:49 AM

    ㅠ.ㅠ 밑반찬의 황제셨는데..
    그래도 일년이라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죠.
    가족 모두 건강하게 좋은 경험하고
    꼭~~~ 돌아오세요~~~~~

  • 22. 가람맘
    '09.9.27 8:21 AM

    뉴질랜드..흠흠...제 신혼여행지였어요..
    언제 다시한번 가야지 했는데, 일하랴 애키우랴 짬을 못내내요..
    저도 가끔 님 레시피 봤는데 서운하네요.
    잘 다녀오세요..**^^**

  • 23. 호야
    '09.9.27 8:42 AM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 24. 부관훼리
    '09.9.27 9:47 AM

    좋은 시간되시고 건강하세요~~!

  • 25. 칼라스
    '09.9.27 9:55 AM

    어머나 새댁같으신 분이신줄 알았는데 아이들이 크시네요.

    아드님이 정성껏 음식해주시는 엄마덕분에 건강하고 귀티나 보이네요.

    낯선곳에 가셔도 맛있는것 많이 만들어 드시고 건강하게 좋은 추억거리 많이 만들고 오세요..

  • 26. lost sheep
    '09.9.27 10:12 AM

    댓글 달려고 로긴했어요^^
    82를 알고 난 이후부터 쭉 보라돌이맘님 팬이에요~
    댓글 한번 달지 못했지만요ㅎㅎ

    항상 님의 글에서는 소박함과 따뜻함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짧지만 그래도 잠시 떠나신다니 정말 아쉽네요..
    하지만 곧 소식 전해주세요~
    건강하게 잘 다녀오시구요...

  • 27. capixaba
    '09.9.27 10:21 AM

    잘 다녀오세요.
    낯선 곳에서 몇 달 살아보는 것 만큼 매력적인 일도 없는 것 같아요.
    뉴질랜드의 자연을 신나게 누리고 오시길 바랍니다.

  • 28. Helen
    '09.9.27 10:25 AM

    늘 바쁨을 핑계로 게을러 로긴한번 제대로 하지않은 제가
    보라돌이맘님의 소식에 이렇게 뎃글한번 다는군요.

    계획하시고 진행하신대로 그곳에 가셔서 잘지내시기 바래요...
    아이들에게도 새로운 곳에서 다른 시각으로 접하게 되는 귀한 기회가
    되겠지요.
    모쪼록 가족 모두에게 좋은 시간되길 바라며...
    가끔씩 그곳 소식도 전해주시와요....^^

  • 29. 간장종지
    '09.9.27 10:33 AM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올려주신 레시피.. 저의 요리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답니다.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30. j-mom
    '09.9.27 10:54 AM

    키톡에 부지런하신 분 한분이 이렇게 또 방학을 맞으시네요....
    좋은 기회이니 맘껏 즐기시고 아이들도 적응 잘 하길 빌께요...

  • 31. 하늘바람
    '09.9.27 10:55 AM

    건강히 잘다녀오세요~

  • 32. 준호경은맘
    '09.9.27 11:27 AM

    잘 다녀오시고 소식도 전해주세요
    반가운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 33. 해리
    '09.9.27 11:29 AM

    제목보고 너무 놀래서 읽다가..다시 안심..휴~~
    덕분에 숨어있던 보라돌이맘님 팬이었던 제가 이렇게 coming out..^^
    노트북 가지고 떠나심...언제든 82에 들어올수 있는거쟎아요.

    오히려 외국에 살면 더 많이 들어오고 싶을거에요.
    저도 처음 외국에 있을때 82를 알고 도움을 많이 받았거든요,

    가셔서 좋은 분들 많이 만나셔서 어려움 없이 잘 지내시다 오시길 바라고요.
    뉴질랜드에서 예븐 사진 찍으셔서 또 올려주시고 그곳 생활도 계속 써주세요.
    그러실거죠?? 늘 건강하시고요.

  • 34. 가을
    '09.9.27 11:38 AM

    유령회원처럼 .. 가시고나면 많이 섭섭할것같네요 당분간 글도 보지못할테니 그전남기신글이라도 볼래요 그래도 적응하시고나면 조만간 다시볼것같은예감이. 그곳 너무 적적해요 좋았던기억들만 가지고 가세요 관광도 많이 하시구요 건강하세요

  • 35. 각시붕어
    '09.9.27 11:56 AM

    보라돌이맘님... 가족들과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귀한 레서피 잘 사용하고 있는 유령회원 중 하나입니다.^^*

  • 36. 지노맘
    '09.9.27 12:18 PM

    보라돌이맘을 좋아하는 유령회원중 하나예요저도..
    곧 좋은글들 다시 볼수있을거라 생각하고
    건강히 잘 다녀오시길 바래요.

  • 37. 칠리차차
    '09.9.27 12:18 PM

    헉...완전 놀란 숨어 있는 팬중 한명......0.0

    저도 현재 외국입니다.
    님의 레시피는 타지에서도 한국의 맛을 느끼게 해주는..
    정말 저처럼 요리가 잼병인 사람에게도 쉽게 덤빌 수 있게 해주는.. 보물같은 것이였답니다.^^

    길지 않은 기간.. 절대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시구요..
    아이들이 행복해할껍니다..

  • 38. 깜찍이공주님
    '09.9.27 12:19 PM

    제가 키친 토크에 댓글 단 건 또 처음이라는^^
    늘 눈팅족이었지만...보라돌이맘님의 레시피로 외식을 거의 안하고 살고 있어요!
    만들어 주변인에게 전하면...한결같이 저더러 식당 내라고 ㅎㅎ
    요긴한 레시피 감사햇구요
    그 곳에서도 건강하고 행복한 소식 가끔 들려주셔요
    저도 고향이 부산이라...부산 가끔 갈 때면 절로 보라돌이맘님 생각이 난답니다!
    건강하세요

  • 39. 토리맘
    '09.9.27 12:33 PM

    보라돌이님 글을 당분간 볼수 없어 서운하지만..
    몇달 이시라니 한편으론 부러워요.~
    가족 모두 건강하고 소중한 경험 많이 하시고 오세요~~

  • 40. 말물질몸
    '09.9.27 12:42 PM

    행복하고 건강하게 다녀 오세요..
    다녀 오신 후,
    경험 나눠 주세요..

  • 41. 귀여운엘비스
    '09.9.27 12:48 PM

    보라돌이맘님
    가족모두 건강하세요!!!!!!!!!

  • 42. 미조
    '09.9.27 1:09 PM

    저두 넘 섭섭하네요
    그래두 6개월 후에 오신다니...시간은 금방 가겠지요?
    즐거운 경험 많이 하고 오세요^^
    건강하시길...

  • 43. yozy
    '09.9.27 1:11 PM

    항상 좋은 레시피 올려 주셔서
    감사했답니다.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 44. 준이맘
    '09.9.27 1:13 PM

    그동안 올려주신 레시피 유용하게 잘 사용하였습니다.
    많이 많이 행복 하시고 건강하세요.

  • 45. 가을내음
    '09.9.27 1:17 PM

    잘 다녀오시고, 그 곳에서도 종종 들르세요 ^^
    별로 댓글은 못달았지만.. 당신의 부지런함과 지혜로움을 사모했어요..

  • 46.
    '09.9.27 1:34 PM

    잘 다녀오세요.^^
    막내가 참 잘생겼네요.
    보라돌이님 레시피 제가 무지 애용많이했었는데...
    뉴질랜드...나무하나 집하나 있을만큼 공기맑고 도시 깨끗한 곳이라는 소리 들었는데...
    암튼...고향떠나 타국에서 여러가지 어려운 일도 많으실테지만...그저 아이들과 님 모두
    건강하게 다녀오시길 기도합니다.~~~~화이팅!

  • 47. 부겐베리아
    '09.9.27 1:37 PM

    섭섭합니다~~~ 올려주신 글과 레시피 잘 읽고
    도움이 되었는데 잘 다녀 오시고 그곳에 계신동안에도
    건강하세요.

  • 48. CAROL
    '09.9.27 1:37 PM

    기다리고 있을게요.
    따끈한 현지 모습과 잘 지내는 모습들도 올려주세요.
    적응 잘 하시기를 마음속으로 응원합니다.

  • 49. 행복해
    '09.9.27 1:56 PM

    축하해드려야 겠지요....
    그런데 참 섭섭하네요.
    참 지혜롭고 따뜻한 분이신 것 같아서 늘 맘에 담고 있었는데...

    다시 만날 때까지....안녕!

    그곳에서도 뜻한 바를 이루시고 행복하시기 바래요.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웃을 일 가득하세요^*^

  • 50. 보봉
    '09.9.27 2:08 PM

    네~~ 첨에는 안어울린다고 난리였는데 괜찮았죠 ^^
    사실 저도 책 읽으면서도는 가랑역에 탐나는도다에 나온 그 배우 생각하면서 봣는데요 .유천군도 어울리더라구요 ~~~^^

  • 51. 수수
    '09.9.27 3:00 PM

    그런 방법들도 있었네요..
    식초.. 냄새 괜찮아요?..
    무좀걸린 남편이 정로환하고 식초 요법 한번하고는... 식초 다시는 안썼었는데..
    함 해봐야겠네요..^*^
    이번에 다이소갈땐 눈 크게 뜨고 찿아봐야 겠어요..^*^

  • 52. 곰사냥
    '09.9.27 3:02 PM

    보라돌이님,가족들과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좋은 추억 가득 만드시고요.보라돌이님 땜에 늘많이행복하답니다.

  • 53. 동경맘
    '09.9.27 3:12 PM

    내일 떠나신다니 ..많이 바쁘고 정신없으실텐데..
    그 와중에 이러게 귀한 레시피 올리셨네요.

    보라돌이맘 가족 모두 좋은 시간 보내시고..건강하게 다시 컴백하실날 기다리고있을께요
    잘 다녀오세요

  • 54. 김혜경
    '09.9.27 3:17 PM

    보라돌이맘님,
    뉴질랜드 잘 다녀오세요.
    뉴질랜드의 인터넷 사정이 좋질 않아도, 가끔씩, 아주 가끔씩이라도 소식 주세요.
    기다립니당..

  • 55. 미나리
    '09.9.27 3:39 PM

    시간이나 환경이나 여기보단 글올리긴 힘드시겠지만,
    나중에 한국에 돌아오실 때, 나누고 싶은 좋은 경험들 엄청 많이 하실거라 믿어요.

    6개월이 좀 짧다는게 좀 안타깝지만,,, 포기하는 것 이상으로 얻는게 많은 외국살이 되실거에요.
    오랜만에 가족분들끼리 똘똘뭉쳐 건강하고 재밌게 지내다 오세요~~~!

  • 56. 엘리제
    '09.9.27 3:49 PM

    이해안가요......
    시부모님이 손잡아 끌고 투표소 안에 까지 같이 들어간것도 아닐텐데..
    게다가 투표까지 시부모님이 시키는대로 해야한다는게??
    사실 투표하고 안하고 어떤걸 찍던 그런것도 당당하게 말못할 정도로 시댁에 잡혀산다는건지??

  • 57. 사람마다
    '09.9.27 4:09 PM

    어려운 결정이었겠지만 최상의 결정을 하셨는 듯 싶네요.
    가족들 건강 챙기시고 온전히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고 돌아 오십시요.

  • 58. 개밥바라기
    '09.9.27 4:16 PM

    레시피 보고 늘 감사했는데......
    떠난다 하니 이제야 고백하게 되네요 그동안 참 많이 감사했어요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 59. 꽃잠
    '09.9.27 4:26 PM

    숨은 팬인데요...
    가셔서 좋은 경험 많이 하시고 오세요...^^

  • 60. unique
    '09.9.27 4:27 PM

    잘 다녀오세요.. 건강하게..

  • 61. 이영희
    '09.9.27 4:35 PM

    아....
    부산 언제 가나 했더니...^^;;

    잘 다녀 오시고 거기서도 더많이 좋은거 배워 오세요.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 보낼수 잇어 행복할듯...^^

  • 62. 민지맘
    '09.9.27 4:51 PM

    님의 선택에 대한 용기..부럽습니다.
    다녀오셔서 좋은 경험들 많이 풀어주시고,,..멀리서라도 자주 소식 올려주세요
    잘 다녀오세요

  • 63. 현재,윤재맘
    '09.9.27 5:16 PM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기다릴께요^^

  • 64. 다정맘
    '09.9.27 5:50 PM

    먼길 가족들 모두 건강히 다녀오세요

  • 65. sage
    '09.9.27 6:15 PM

    가족들 모두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 66. 백설공주
    '09.9.27 6:23 PM

    잘 다녀오세요..저도 고향이 부산이예요
    너무 반가왔는데..
    건강하시고 가끔씩 소식 전해주세요
    갈수 있는 용기 너무 부러워요~

  • 67. 은하수
    '09.9.27 6:27 PM

    저도 숨은팬입니다. 잠시 떠나신다는데도 너무 서운하네요.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추억거리 많이 만들어 오세요.^^

  • 68. 김정희
    '09.9.27 7:52 PM

    보라돌이맘님~~ 잘다녀오세요~
    늘 든든한 밑반찬과 살림솜씨를 배워왔는데.....
    언제든지 펼쳐보면 답이 나오는 든든한 빽이었는데.....
    어쩐지 국제면허증을 보면서 맘에 걸리면서 겁(?)이 났는데....
    그곳에서도 소식주시구요.....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69. 미소여인
    '09.9.27 8:06 PM

    항상 편하게 어디서나 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로 군더더기 없는 레시피올려주셔서
    만만하게 찾았던 요리들 .....
    감사하다는 생각만 갖고 있었지 ,,, 고맙다는 말 한번 못했는데 ..
    건강하시구요 ..
    가끔씩 아주 가끔씩이라도 소식전해주세요......

  • 70. 0172
    '09.9.27 8:20 PM

    보라돌이맘 님 글에 한번도 댓글 달아본 적 없는 숨은 팬입니다.
    이렇게 인사하시길래 무슨 일인가 했네요.
    좋은 기회 잘 활용하셔서 아이들과 좋은 시간 많이 보내다 오세요.
    여건이 되시거든...가끔 소식 전해주시면 반가울것 같아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 71. 오렌지나무
    '09.9.27 9:49 PM

    늘 도움만 받았었는데 떠다신다니 섭섭하네요.
    가끔 소식이라도 전해 주시면 반가울거예요.
    잘 다녀오세요. 건강하시구요. 82들어올 마다 생각 날거같아요.....

  • 72. divina
    '09.9.27 9:57 PM

    저두 보라돌이님의 글에 처음 덧글을 다는 것 같아요. 늘 도움만 받다가요...
    가시는 길에도 이렇게 좋은 레시피를 알려 주시고~~

    온 가족이 같이 떠나는 한 학기 동안의 뉴질랜드행..
    정말정말 건강히 잘 다녀오시구요 아이들도 좋은 경험들
    잘 만들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
    잘 다녀오세요~~~ ^^

  • 73. 솔바람
    '09.9.27 10:20 PM

    작년 이맘때 저희 딸이 뉴질랜드로 어학연수를 다녀왔습니다.
    6학년 2학기때다녀왔으니 벌써 일년이 되었군요.
    공항에서 딸을 만났을때 울고 있어서 엄마가 늦게 나와서
    울었냐니까 그게 아니고 뉴질랜드 다시가고싶어서 울고 있었다더군요.
    살짝 서운했지만 그만큼 즐겁고 좋은 추억이 많이 쌓여 그렇다고
    여겼습니다. 딸의 말을 들으니 정말 자연이 아름답고 사람들도
    정이 많고 행복한 나라란게 느껴졌어요.
    다음에 이민가고을 싶을정도로 저도 홀딱 반했죠.
    보라돌이맘님 좋은 경험 많이 하시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어 오셔요~~
    아직은 많이 추울테니 따뜻하게 하시구요..

  • 74. 낭만소녀
    '09.9.27 10:43 PM

    저도 보라돌이맘님의 숨은 팬이였는데, 오늘 이렇게 댓글을 달게 되네요~
    너무 쉽게 따라할 수 있게 가르쳐주신 레시피 잘 활용하고 있어요...
    곧 소식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직 아가들 엄마인데 보라돌이맘님 같은 엄마가 되고 싶어요^^

  • 75. 보라보라
    '09.9.27 11:12 PM

    세상에,,,차도라구욧ㅅㅅㅅㅅㅅㅅㅅㅅ

    상상도 못해 본 일입니다...대리석차도,,,,
    으........그 발상이 넘 징그러워요,,,
    대리석차도,,,

    고마 서울시를 대리석으로 쳐발라라,,자슥아..

  • 76. 다아시부인
    '09.9.27 11:24 PM

    애고 여기도 숨은 팬 하나...잘 다녀오세요.
    저도 거기 살다 왔는데 이제야 아른거리던 풍경이 조금씩 잊혀지네요.
    어느 도시인지는 모르지만 혹여 궁금한 점 있으심 쪽지 주세요. 나름 정보로 뭉친 실한 생활 누리고 온 사람입니다.

  • 77. 송이삼경
    '09.9.27 11:52 PM

    저역시 숨은팬 ㅎㅎ
    잘 다녀오시고요
    요리된 어묵은 왜 딱딱할까 싶어서...
    미리 데쳐서 무쳐보기도 하다가 포기하던중
    님 레시피보고 오늘 맛나게 해 먹었습니다
    늘 좋은 레시피 감사했어요

  • 78. 블루벨
    '09.9.28 5:06 AM

    항상 좋은 레시피 받아서 사용만 하고
    댓글 잘 안다는 게으른 보라돌이맘님의 숨은 팬입니다.

    공기 좋은 곳에 가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되시고 건강하세요.^^
    그곳에서 또 기발한 아이디어로 좋은 요리 많이 올료주시기에요.~

  • 79. 블루벨
    '09.9.28 5:07 AM

    오타 수정^^;;
    올료 --> 올려

  • 80. 마리s
    '09.9.28 6:43 AM

    보라돌이맘님 뉴질랜드 가시는군요^^
    저는 뉴질랜드에서 살고있는데 마침 한국에 나왔어요.
    저는 오클랜드 살고 있구요,
    거기 가시면 조금 더 다양한 식재료(특히 고기 야채 계란 치즈 소세지들이 싸고 맛있어요)들로
    더 맛있는 글 올려주실것을 기대기대.
    혹시 불편한일 겪으시면 제가 한국있어도 거기 아는 사람은 많으니 쪽지 한번 주세요,

  • 81. 미주
    '09.9.28 9:13 AM

    좋은 추억도 많이 쌓으시고 온가족 모두 건강하게 잘지내다 오세요~
    시간은 금방 지난답니다.
    다시 보라돌이맘님의 글을 뵐때까지 bye~~~~

  • 82. 강혜경
    '09.9.28 9:17 AM

    가족 모두 건강하게~~
    좋은 경험...도 많이 가지고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이 제일이니
    건강하게 오셔요~~

  • 83. 돈데크만
    '09.9.28 9:59 AM

    오우~~국제운전면허증 딴것이..이것때문이었군요...길면 긴시간이고 짧다면 후딱 가는 시간이니 잘 보내시다 오셔요...^^;;

  • 84. 수산나
    '09.9.28 10:24 AM

    가족 모두 건강하게 잘 댕겨 오세요

  • 85. 우주속별나라
    '09.9.28 10:52 AM

    저도 숨은 팬^^
    어쩐지 국제면허증 사진을 보면서 섭섭한 기운을 느꼈었는데...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그곳에서의 행복한 시간 가끔 남겨주실꺼죠?

  • 86. 영마니
    '09.9.28 11:59 AM

    저도 숨은팬이예요^^
    좋은일로 가시는거니깐 건강하게 잘다녀오시구요~
    가셔서 시간 되시면 꼭 들려주세요^^

  • 87.
    '09.9.28 12:52 PM

    앗,
    나도 숨은 팬.^^

    부러워요.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만드세요.
    잘 다녀 오세요.

  • 88. remonia
    '09.9.28 2:04 PM

    저도 숨은 독자에요....^^;
    에구 많이 아쉽네요~
    저 돼지고기 레시피로 어제 콩나물밥 해먹었어요
    넘 맛있더라구요...
    감사해요~!!!

  • 89. remonia
    '09.9.28 2:06 PM

    저도 숨은 독자에요....^^;
    에구 많이 아쉽네요~
    저 납작돼지고기 주물럭 넣고 어제 콩나물밥 해먹었어요
    넘 맛있더라구요...
    감사해요~!!!

  • 90. 버드나무
    '09.9.28 2:29 PM

    항상 정성스럽게 사진으로 하나하나 설명해주신것 감사드려요.
    먼곳에 가신다니 서운하지만 그곳에서 많은 추억만들고 오셔서 이야기해주세요.
    아이들이 행복하게 학교다니는 모습을 보시며 흐뭇해하시는 보라돌이맘의 모습을 그리며 서운하지만 건강하시고 잘다녀 오세요.

  • 91. 초록강
    '09.9.28 3:15 PM

    잘 다녀오세요.
    좋은 레시피 항상 감사드립니다.

  • 92. 에셀나무
    '09.9.28 3:58 PM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던 보라돌이맘님의 레시피~~~ 감사드려요
    어느곳에 있던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할께요^^

  • 93. 제인
    '09.9.28 4:34 PM

    인사드릴려고 일부러 로긴했네요..
    보라돌이맘님을 정말 좋아하는 잠수팬이었는데....

    건강하게 잘다녀오시구여..
    보라돌이맘님도 행복하세요..

    좋은모습으로 다시 뵐날을 기다릴께요~

  • 94. 윤주
    '09.9.28 4:40 PM

    오늘 점심에 납작돼지 주물럭 해서 전 부침 해먹었는데 맛이 좋았어요.

    보라돌이 데리고 잘 다녀오시어요.........^^

  • 95. 아들둘
    '09.9.28 4:50 PM

    자주 뵐수 있길 바랍니다 ㅋㅋ
    그곳 문화랑 사진도 올려주시고..
    몸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사실 요렇게 글로 또 뵙는다면 별다를게 없겠다는 ㅋㅋ
    또 뵈요~~

  • 96. 꾸에
    '09.9.28 4:58 PM

    몸 건강히 좋은 시간 보내고 오세요~~~

  • 97. 파란궁
    '09.9.28 5:24 PM

    가셔서 멋지게 드라이브 하는 모습 꼭 올려주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구요! ^^

  • 98. 스톤빈
    '09.9.28 6:19 PM

    뉴질랜드로 가신다구요?
    타국에서 잠깐 이지만 고생 많으시겠어요.

    즐겁고 행복하게 많은 경험 누리고 오시길 바랍니다. ^^

  • 99. 상큼마미
    '09.9.28 6:38 PM

    엉엉엉~~~~~~~~~~~~
    너무 섭섭합니다
    몸 건강하시고, 좋은시간 보내시고 오셔서 변함없이 82쿡 에서 만나 뵙기를 .......

  • 100. 생명수
    '09.9.28 7:02 PM

    굉장히 늦게 답글을 답니다.
    뉴질랜드 잘 다녀오시구요. 가족이 전부 가신다니 대단하세요.
    많이 바쁘셨겠어요. 부디 좋은 추억 많이 가져오시길

  • 101. 은수
    '09.9.28 7:49 PM

    잘 다녀 오십시요
    건강하시고 자주 소식전해주시고요
    언제나 기다리는 팬 한사람입니다
    사랑스런 아들님 잘 봤어요~

  • 102. 엘핀
    '09.9.28 7:52 PM

    보라돌이님 숨은 왕팬이었는데..
    아..뉴질랜드로 오신다니..환영해요~^^;;
    지금 뉴질랜드에 살고 있구요..어느 도시로 가시는건지 모르지만..
    저는 크라이스트처치에 살고 있답니다..
    만약 이쪽으로 오신다면..꼭 뵙고싶어용~

  • 103. 달콩
    '09.9.28 10:19 PM

    로그인도 안하고 눈팅만 하던 숨은 왕팬 여기도 있어요~~
    건강하게 잘 다녀오시구요
    내년초에 돌아오신다니까 잘 기둘리고 있겠슴다 ^^

  • 104. onion
    '09.9.28 10:52 PM

    잘 다녀오세요.
    내년에는 82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시리라 믿습니다.
    건강하게, 보람있는 생활 하시길 빕니다.

  • 105. 강효순
    '09.9.29 2:50 AM

    좋은 경험 쌓으시고 82서 야기보따리 많이 풀어주세요..기다리고있겠습니다^^
    식구들 모두 건강히 계시다오시길 빕니다^^

  • 106. schloss
    '09.9.29 10:50 AM

    항상 보라돌이맘님 글 참조해서 반찬이 업그레이드되었는데...
    6개월이면 길지 않은 기간이니 얼른 적응하셔서
    뉴질랜드 생활 맘껏 즐기고 오세요~~~

    신랑 따라 여러나라 살다가 귀국한지 몇년 지나니
    또 언제 나갈 수 있나 눈 빠지게 기다리는데,
    이젠 직급이 있어 나가는 게 쉽진 않다니 아쉬워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 107. 똘똘이맘
    '09.9.29 11:37 AM

    건강하게 다녀오시고
    뉴질랜드에서도 소식 전해 주세요^^

  • 108. 하나
    '09.9.29 12:08 PM

    오랜 기간은 아니지만.. 새로운 출발에 겁도 나시고 맘도 설레시겠어요~
    아이들에게는 정말 좋은 기회가 될듯~
    건강이 제일이니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시다가 무사귀환 하세요..^^

  • 109. 예쁜아기곰
    '09.9.29 12:23 PM

    행복하게 잘 지내시고요 82에 요리 올려주세요~*

  • 110. 수늬
    '09.9.29 12:27 PM

    아...안녕히 잘 다녀오셔요~
    건강하시구요...
    그간 주옥같은 레시피 맛나게 감사히 해먹고........................................기다릴께요..^^

  • 111. 해피곰
    '09.9.29 4:08 PM

    벌써 뉴질랜드에 도착하셨을 시간이네요
    행복하시고 알콩 달콩 부부의 시간도 가지시는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했구 앞으로도 감사할께요~~

  • 112. 망구
    '09.9.29 5:41 PM

    결정 힘드셨겠지만 가족모두가 함께 한다니 넘 다행스러운 일이구요... 항상 제 마음속에 보라돌이맘님...어떤 분인지 잘 아시져? 그냥 자주 글로 만나지는 못했지만 제 맘속에 멘토 같은 분 이셨어요... 부산 여행길에도 많은 도움 주시고... 건강하게 다녀오시고.. 거기서도 연락 주시구요...이렇게 소박하지만 알토란 같은 부엌이야기... 자주 볼수 있게 해주세요... 항상 감사했고.. 죽 감사드릴께요.. 다행히 넘 긴 여정이 아니라 그나마 다행이네요... 건강히 다녀오세요...

  • 113. 진냥
    '09.9.29 11:50 PM

    잘 다녀오세요^^ 가서 좋은 거 많이 보고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114. 뮤뮤
    '09.9.30 1:16 AM

    저도 인사드립니다.

    숨은 팬이자, 제자이자, 음.....주부 동지입니다. ㅎㅎㅎ

    건강하시고, 아이들과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래요.
    아이들에게 즐겁고 귀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행복하세요. 그리고 소식도 전해주세요..^^

  • 115. 김영림
    '09.10.1 12:05 PM

    인사드립니다. 좋은레시피 많이 이용했었어요. 컴백기다릴께요~ 건강하세요~

  • 116. 후추
    '09.10.1 10:52 PM

    지금 날씨가 정말 좋아지는 뉴질랜드에 가셨군요.4텀은 엄청 빨리 지나가던데요^^
    저희 가족은 오클랜드에 있다가 화요일에 귀국했답니다.
    너무나 반갑네요.아쉽기도 하구요.
    그곳 생각보다 인터넷 사정이 나쁘지 않으니 자주 들어오시길 기대할게요.
    저는 매일 82와 함께 했던 시간들 이었네요. 자주 들어오셔서 궁금한것도 물으시고
    새로운 생활도 들려주시구요. 암튼 잘 정착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117. 새꾸미
    '09.10.10 3:12 PM

    그동안 많은 레서피로 도움 받았어요.
    다시 만날 때 까지 가족 모두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118. 소사벌
    '18.7.16 5:54 PM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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