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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바자회 후기 2014-09-27 조계사 현장 (1)

| 조회수 : 5,026 | 추천수 : 9
작성일 : 2014-09-28 00:08:00
종일 붙어 앉아서 사진 기록을 했습니다.  그리고 동영상으로도.....
글치만 얼굴 노출된 사진 올리면 직이삔다는 공갈 협박에 못이겨 대충 멀리서 잡은 사진으로만 뒤 늦은 후기를 갈음 합니다.
바자회를 준비하고 현장에서 직접 자봉해 주신 82엄마당 골수 당원(?) 여러분 매우 매우 고생 많이 하셨고 또 고맙습니다.

다른 분들 후기에도 많이들 언급 하셨듯이 다들 미인이십니다.
추가로, 어부인(?)의 활동을 전적으로 후원하시는 낭군님 몇분들도 몸과 마음으로 직접 현장에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참으로 멋진 남푠님 들이시고 또 핸썸하시더군요.

잡설빼고 본론 사진으로 ~~~~~~~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바나
    '14.9.28 12:45 AM

    와.. 이렇게 세세하게 알려주시고....
    가보지못한 저는 사진으로만 현장 분위기를 느낍니다.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저도 물품기부로 참여해서 보람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는
    '14.9.28 10:49 AM

    오시려나 기다렸지요. ^^
    너바나님의 기부로 도움 많이 되셨지 싶습니다.

  • 2. 콩콩이큰언니
    '14.9.28 12:53 AM

    늘 감사해요.
    저곳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는 것이 기쁠뿐..
    레미엄마님이 계속 울 남편만 더 어려보인다고 하고 멋지다고 하고..ㅠ.ㅠ
    쫌 슬퍼요..ㅠ.ㅠ
    그 얘기 해줬더니 울 남편이 하는 말이......그 멋진넘이 니꺼잖아 흐흐흐 하면서 자러감..
    내가 못살아 ㅎ

  • 우리는
    '14.9.28 10:50 AM

    콩콩이큰언니님 남편 미남 인정 ~~~~~~~~!

  • 3. 슈퐁크
    '14.9.28 12:56 AM

    우리는님 사진 후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늘도 역시 고생 많으셨어요. 진짜 감사합니다.
    이제 82쿡 전담 사진사 되신 건가요~~

  • 우리는
    '14.9.28 10:51 AM

    슈퐁크님 직접 현장에서 옷 판매하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가시는줄도 몰랐네요 ^^

  • 4. 쓸개코
    '14.9.28 1:10 AM

    저는 어쩐지 위 사진속에 건마아님이 계신듯;
    우리는님 수고많으셨어요^^

  • 우리는
    '14.9.28 10:51 AM

    자게에서 고발뉴스에 사진 떳다셔서 덕분에 알아봤습니다.

  • 5. 놀란토끼
    '14.9.28 2:54 AM

    ㅎㅎ 요기조기 아들이랑 잘 찍혔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쪼금뿐이 못도와드리고 와서 죄송하구요...
    혹시 담에 이런 기회가 또 있다면 그땐 저도 이름표달고 자봉할 수 있기를...^^
    너무열심히 준비해주신 모든분들...
    물건 기증해주신분들...
    오셔서 구매하고 자리 함께해주신분들...
    궁금해하시고 계속 관심가져주신 모든분들...
    모두 다 감사합니다...
    이 힘으로 제대로된 세월호법이 제정되고
    아직 가족들께 못오신분들도 돌아오시고..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에서 우리아이들이 살아갈 수 있기를...

  • 우리는
    '14.9.28 10:53 AM

    제발하고 특별법 제정도 되고, 못돌아 오신 분들도 속히 돌아오시면 좋겠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이 나라의 비정상이 정상으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우리 모두의 바램이겠지요.

  • 6. 서울의달
    '14.9.28 7:07 AM

    저는 왜 웃는 사진보구 울컥 하죠?
    못가서 눈물 나고 감동 받아서 눈물 나고..!
    모두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 우리는
    '14.9.28 10:53 AM

    마음으로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7. 깡깡정여사
    '14.9.28 7:23 AM - 삭제된댓글

    장만옥?전지현?닮았다는 건마아님은 어디계세요?

    그리고 발레리노 참여정부 팬티님은?

    어묵 제조가 짜게되서 당황, 생수 불티나게 팔리게 한 어묵팀 팀원입니다.
    나중에 요령 터득하고 맛있게 제조할 무렵 어묵 동나고 바자회 마감~
    아..아쉽당. 담엔 더 잘할수있다...라고 하다가

    우리팀은 앞으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핫바랑 어묵은 거들떠보지도 않기로 했네요.

  • 우리는
    '14.9.28 10:55 AM

    어묵이 쫌 짜긴 하데요. ㅎㅎ
    제 페북 친구가 점심으로 먹으라고 김밥과 어묵을 사줬는데...
    아마도 그때가 짜게 된 타임이었나 보군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 8. 가을가실
    '14.9.28 8:34 AM

    콩콩이 큰언니 남편분께 남자친구??? 한 가실도 있잖아요^^ 전 진심 콩콩이 큰언니님이 어려보이셔서...^^
    어제 먼지 뒤집어 쓰가며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 우리는
    '14.9.28 10:57 AM

    이번 바자회 준비하면서 가실님이 매우 수고 많으셨다 들었습니다.
    애쓰셨습니다.

  • 9. soccermom
    '14.9.28 8:55 AM - 삭제된댓글

    바자회장에 있었지만 사진으로 보니 새롭에요.
    어제 모두들 수고 많으셨구요 어묵 맛있었어요.
    정여사님, 영원한 어묵담당이에요 !!!

  • 우리는
    '14.9.28 10:57 AM

    협력과 참여 모두모두 수고하신 분들 ^^

  • 10. phua
    '14.9.28 12:16 PM

    새롭다...
    그리고 정말 고맙습니다, 꾸~~~~벅~~(손은 배꼽, 각도는 120도^^)

  • 우리는
    '14.9.28 8:48 PM

    흑, 전 엎드려서 ~~~ ^^

  • 11. 차칸할매
    '14.9.28 5:27 PM

    우리 사위와 손주들의 사진이 있네요~ ^^
    감사합니다.
    저와 우리딸은 사먹고 물건들 사느라.. ㅎㅎㅎ
    사위가 멋진분들 이라고 칭찬해줘서
    어깨가 으쓱으쓱..

  • 우리는
    '14.9.28 8:25 PM

    아마도 맨끝에 3,4번째 사진의 아이들이 손주들 아닐까 추측이 갑니다.
    딸 사위 할머니까지 멋진 82 회원들이신가 보군요.

  • 12. 해피송
    '14.9.28 5:32 PM

    부럽네요...
    못가서 속상하기도 하고...
    샌드위치 먹고싶은데....

  • 13. 우훗
    '14.9.28 6:21 PM

    앗.저의 듬직한 뒷모습도 보이네요.
    많은 사진 고맙습니다..
    여기저기 사진 찍으러 다니시는 모습 보았어요 :)

  • 우리는
    '14.9.28 8:27 PM

    앗, 찍사를 기억하시는군요.
    고맙습니다.
    뭐 워낙에 응원하는 마음으로 다녀가신 82님들이 많아서 카메라로 어디를 비추어도 누군가는 찍히셨을듯 싶습니다.
    혹 원본 필요하심 쪽지로 멜주소 주세요. ^^

  • 14. 고독은 나의 힘
    '14.9.28 8:46 PM

    사진 찍으시던 분이 우리는 님이였구나.. 저도 색연필 들고 포즈 취한 기억이 있는뎅.^^ 늦었지만 반갑습니다..

  • 우리는
    '14.9.28 9:41 PM

    사진 검색 해보겠습니다. ^^ 닉네임이 기억납니다. 반갑습니다.

  • 15. 콩두
    '14.9.28 9:20 PM

    우리는님 어제 돗자리 점거했던 아줌마입니다.
    어제 자리 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젠가 꼭 자리값 10원 드릴겠습니다. ^^

  • 우리는
    '14.9.28 9:58 PM

    앗.....돗자리 빌려드린 10원 꼭 받으야징 !!
    멜주소 쪽지로 주세요.
    돗자리 점거하신 증거샷 사진 드릴게요.
    나중에 오리발 내미실까봐 ..... ㅎㅎㅎ

  • 16. 시리
    '14.9.28 11:55 PM

    어머 제 옆모습도 크게 보이네요.. 이런 영광이..ㅎㅎ 가방 한개로 갔다가 3개가 되어 왔고 처음뵀던 분들이지만 낯설지 않은 마음에 왠지 기분이 뭉클.. 뱃지도 여러개 사와서 선물도 주고 여러가지 기분좋은 날이었는데 이렇게 증거(?)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리는
    '14.9.29 11:26 AM

    모델 참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힛 ^_^

  • 17. 레미엄마
    '14.9.29 10:38 AM

    밤늦게까지 남아서, 무거운 짐 정리며, 청소까지 도와주시고~~~

    우리는님~~~완전 짱이세요.ㅎㅎ

  • 우리는
    '14.9.29 11:26 AM

    어이쿠~!
    고생은 여러분들이 다 하셨는걸요.
    저야 뭐 아주아주 쬐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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