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순덕어머님의 지중해풍 문어 샐러드

장터에서 라벤다님에게 산 문어로 만들었어요~ 비네거와 올리브유가 듬뿍!
화양연화님의 감자 오믈렛...

네..제가 요즘 감자를 상자째루 사놓아서..문어 샐러드에도 또 감자 오믈렛에도..
아래에 있는 "하나 "님의 짜장에도 열심히 쓰고 있답니다.

짜장 소스 만들어 시판 칼국수면 찬물 부어가며 쫄깃하게 삶아내서 뿌려 먹었더니..
동네 체인점 짜장 보다는 쬐금 더 나은거 같던데요^^;; 물론 제 생각엔 말이죠...
그리고 10월의 마지막 날..
비도 오고 날씨도 스산해 지는데 따뜻한 차와 스콘 어떠세요?
바바라님의 생크림과 버터가 듬뿍 들어간 레시피로 따라했답니다.

앞을 알 수 없고 불안하기만 한 요즘이지만...
계속해서 도전하고, 하고 싶은 일이 생기게 만드는 82가 있어서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