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공기청정기 사용후기

| 조회수 : 5,850 | 추천수 : 173
작성일 : 2003-06-10 15:33:38
공기청정기 많이 사용하고 계시죠??
전 사용하기 전에는 머 필요할까? 했었는데
이번에 결혼하면서 친구들에게 선물로 받았어요..

사기전엔 여기저기 알아보기도 많이 알아봤었는데,
제가 알아본 바로는

공기청정기는 세가지 방식이 있는데
집진방식, 필터방식, 무필터방식이 있구요..

청풍에서 나오는 것들이 집진방식이고, 나머지 일반 공기청정기는
거의 필터방식으로 알고있어요.
무필터방식은 물로 공기정화 시키는데  바이오디스크를 회전시켜
오염된 공기를 세척, 교환하는 방식입니다.

일단은 집진방식은 절대 사지 마시길 권합니다.
냄새는 잡아주는데 TV에서 국내 공기정청기능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는데
결과는 0% 였습니다,..
그거보구 저도 청풍 사려구 했던거 수정했구요.
집진방식으로는 공기정화를 기대하기 어렵답니다.

필터방식이나 물로 정화하는 것은  둘다 좋은 것 같은데
필터는 헤파필터가 좋다네요..

저는 백화점에 줄기차게 가서 물어보구 벤타 LW-42 (30평형)와
샤프플라즈마 공기청정기 둘 중에 고민하다가 벤타를 구입했습니다.

둘다 기능면에서는 좋은 것 같은데 사용하는 데 차이가 있어요.
샤프는 필터를 교체해주면 되는 반면
벤타는 물을 이틀에 한번 꼴로 채워줘야 됩니다.

그리고 보름에 한번 내부에 생긴 물때를 청소해줘야하구요.
내부에 들어가는 용액도 넣어야 되는데 그건 일년인가?? 에 한번 넣으니
별 신경쓸 것은 아니지만  하여튼 관리하는데 부지런을 떨어야 겠드라구요.

그래서 저는 샤프를 사고 싶었지만 남편될 사람이 하도 벤타를 고집하길래
물 채워넣기와 청소 등등  공기청정기에 관한 권리와 의무(?)를 모두 위임하는
조건으로 벤타를 구입했어요.

지금 사용한지 딱 2달 됐는데   한마디로 "따봉"입니다.
제가 관리를 안 해서 그런지 물 채워 넣는것도 그리 귀찮지는 않구요.
제가 기관지가 약해서 아침에 일어나면 목이 칼칼한데 그런것두 딱 없어지드라구요.
물이 자연적으로 실내 습도를 조절해 주구요.

가습기 처럼 물을 뿜는 것이 아니라 공기속에 기화 되어서 자연 습도를 조절해 주기때문에
비오는 날에는 물을 채워 넣지 않아도 별루  물이 줄어들지 않았어요.

그런데 외모가 안 이쁘고, 자동센서가 없어요.
내부도 너무 간단하고,, 이게 무슨 공기청정기야.. 하고 실망했었는데
독일에서 만든 모터가 뚜껑에 달려있는데 그건 거의 영구적인 모터랍니다.
물로 공기를 세척하는 방식이라 특별이 고장날 것이 없다네요..

그러나  좀 편하고 자동센서를 원하시면 필터교환 방식으로 된 것을 사도 괜찮겠드라구요..
사실 전 필터교환을 사고싶었거든요. .번거로운걸 싫어해서리.. ㅋㅋ

물로 된 방식으로 된것은 스위스에서 만든 에어로스위스 인가?? 하는 것도 있드라구요.
그건 너무 비싸서 벤타로 샀어요.
암튼 공기청정기 있으니 넘 좋네요..

없을때는 생선 하나 구워도 온 집안이 생선구이집 이었는데... 구입하고 나서는
집들이 12번 해도 밖에 나갔다 오면 냄새 거의 안나드라구요..

에구,,, 제가 쓴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그럼 이만....


로또맘 (konte)

4월 5일 결혼한 새댁입니다.. 여기에서 정보를 무지 많이 얻고 있는 82마니아랍니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y26
    '03.6.10 3:41 PM

    무슨 논문 쓴거 같아여 ㅋㅋㅋ
    글구 요즘 에어콘에 따려서 나오는 공기청정기는
    기능이 약해서 무용지물이라네여(참고하세여)

    부산댁님 부산 어디 사세여
    전 동대신동 살아여
    결혼한지 1년 정도구여
    울동네면 칭구 해여

  • 2. 정말
    '03.6.10 4:04 PM

    에어컨에 딸린 공기청정기는 무용지물인가요?
    휘센 에어컨 쓰면서 가끔 공기 청정기능을 켜놓는데 별반 효과를 모르겠거든요.
    또는 단독으로 공기청정 기능만 켜놓기도 하는데 이 역시 아무런 효과를 모르겠던데 과연 효과가 있는 것인지....

  • 3. 해야맘
    '03.6.10 7:48 PM

    저희 집엔 청풍 무구 있는데 필터도 여러단계이고
    물론 헤파필터도 들어있고 일산화탄소랑 VOCs도 걸른다고 해서 샀거든요

    다른 건 몰라도 냄새제거는 확실히 좋네요
    외국사람이 만들었는지 김치랑 된장냄새에 무지하게 민감합니다
    빵이랑 쿠키구울땐 온집안에 냄새가 꽉차도 무반응...

  • 4. 부산댁
    '03.6.11 9:22 AM

    저요~ 저는 전포동에 살아여.. 사무실은 서면이구여~~ 서면에 놀러오심 연락주세요~~ ^^

  • 5. 키티
    '03.6.11 10:19 AM

    저두 벤타 42모델로 사려고 하고 있었는데요....맘 확실히 굳혔습니다.
    근데 가격은 얼마주고 사셨나요? 인터넷에서 43만원정도 하던데..

  • 6. 김경연
    '03.6.11 11:11 AM

    저도 3년전에 아주 잠시 청풍을 썼는데.....뭔 음이온이 나온다고는 하나 머리만 아프고, 결국 담배연기 빨아들이는데만 유용하지 실제로 공기를 청정하게 해주는 것은 아님을 뼈저리게 느끼고 남 주어버렸어요.

    지금은 벤타를 써요. 사무실에 LW-10(??)모델로 하나, 그리고 집에는 LW-32(??)로 하나. 모델번호가 정확한지는 모르겠는데, 하여간 둘다 구형이예요. 써보니 좋은 것 같아서 새로 이사가신 친정부모님께도 사드렸어요. 구형이 오히려 소음도 적고, 기능도 큰 차이가 없고, 무엇보다도 싸다고 해서 샀지요(청정기 '데따' 비쌉니다...--;).

    저도 벤타 잘 쓰고 있답니다. 물 넣어 주기만 하면 되고, 또 보름에 한번씩만 청소해주면 되니까요. 가습기를 별도로 안써도 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중의 하나인 것 같아요.
    "베스트바이어" 사이트에 가면 많은 종류의 청정기들이 다 나와있는데, 각 판매사이트별로 가격비교를 해주니까 보시고 싼 데서 사셔요.

    그런데 여전히 궁금한 것은 있답니다.

    청정기 윗부분에 돌아가는 팬은 청소 안해도 되는지(거기도 더러워지던데), 가스 압소바는 몸에 해로운 물질이 아닌지 등등 궁금한 것이 있어서 현우스타에 고객질문 이메일을 보낸지가 한달이 넘었는데 감감 무소식이네요. 그건 좀 불만이예요....디스크에 샤워기로 물뿌려서 씻는다고 제대로 씻겨질까도 약간 걱정이구요.

  • 7. 고참하얀이
    '03.6.11 5:35 PM

    저도 벤타쓰는데 좋아요. 친정에도 하나 사 드렸더니 담배냄새 없어진다고 좋아하시던데요.

    저희는 구형이고 친정은 신형인데, 구형은 조절이 2단계구요 신형은 단계가 3단계던데요. 최대로 올려보면 신형이 조금 더 세구요, 팬주위나 뚜껑 마무리가 더 깔끔해요.

    매일 물 갈아 넣는게 귀찮지만 남편이 하는 일이니...
    청소는 물을 그냥 뿌리시지 마시구요, 막대같은데 팬 걸쳐 놓고 팬 돌아가는 방향으로 샤워기로 세게 물 틀어주니 웬만큼 깨끗해지던데요. 저희는 전용 걸이를 하나 만들었어요.
    애들이 연필같은 거 쑤셔 넣어서 고장이 좀 나는데 남편이 뚝딱거리면서 고칠 정도로 단순합니다. 저희는 쓴 지 오래되서 A/S도 한 번 받았구요.

    근데 어디 가실 때는 꼭 끄셔야 됩니다. 한번은 잊어버리고 나갔는데 물이 다 없어져서 물 없는채로 계속 돌아갔더라구요. 집에 오니까 이상한 냄새가 집안에 가득하던데요. 원인은 모르지만...

  • 8. 부산댁
    '03.6.11 5:54 PM

    지금 현대 홈쇼핑에서 벤타 공기청정기 LW-42 (30평형) 400,000원 하네요..
    인터파크보다 현대홈쇼핑이 훨 싸네여... 이런경우 드문데.. 이상하게 벤타는 현대가 싸드라구요

    가격비교사이트 www.omi.co.kr도 확인해 보시구요...

  • 9. 퉁퉁이
    '03.8.6 5:59 PM

    ◆ 체크 필수! 공기청정기 구입 요령

    1 하루 종일 트니까, ‘소음’은 꼭 확인!
    공기청정기는 공기를 끌어들이기 위해 팬이나 모터의 힘을 빌리는데 돌아가는 소음이 심한 제품이 종종 있다. 종일 틀어놓아야 하는 청정기가 소음이 심하다면 오히려 스트레스를 줄 것이므로 소음 정도를 꼭 확인한다. 참고로 소음도는 40dB 이내면 합격.
    2 사이즈 결정! 대형 살까, 소형 살까
    거실에 놓을 것인지 방에 놓을 것인지, 아니면 이동시킬 수 있는 포터블 청정기로 할 것인지 등을 미리 정한다. 대형 청정기 하나를 사는 것보다 거실용과 아이방용으로 소형을 두 개 사거나 이동형으로 사는 편이 효율적이다.
    3 전기요금 확인! 24시간 내내 트니까
    하루 24시간 가동시켜야 좋기 때문에 소비전력이 얼마나 되고 전기세는 얼마나 나오는지 알아두는 것은 알뜰주부의 기본 자세. 최근에 나온 공기청정기들은 대부분 하루 종일 틀어놔도 한 달에 1천원 안팎이므로 그리 염려할 필요는 없겠지만 확인은 해두자.
    4 기계식인 경우 필터가 다단계인지 확인할 것
    어떤 필터냐에 따라 거를 수 있는 오염 물질의 종류와 크기에 한계가 있다. 따라서 어떤 필터를 사용하는지 확인하자. 이때 필터링의 단계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적어도 두 가지 이상의 필터를 쓰는 제품을 고를 것.
    5 교체용 필터는 비싼지, 쉽게 살 수 있는지
    필터는 소모성 부품으로 유지비가 든다. 특히 헤파필터는 성능이 좋은 만큼 고가이다. 교체용 필터가 얼마인지는 알고 구입해야 낭패 없다. 구하기 쉬워야 할 것임은 물론.
    6 빠뜨리기 쉽지만 프리필터 청소가 쉬운지 확인
    필터링의 가장 첫 단계로 굵은 먼지를 제거하는 ‘프리필터’는 청소를 한 후 재사용이 가능하다. 프리필터를 자주 청소해주면 고가인 헤파필터의 교환 주기를 좀 늘릴 수 있다. 따라서 프리필터의 청소가 간편한 구조로 되어 있는지와 분해와 조립이 쉬운지도 확인한다.
    7 매장에 들러 제품을 체크한 뒤 구입은 인터넷으로
    고가에 속하는 공기청정기는 한 번 살 때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사고 나서 후회하는 일을 막을 수 있다. 모델을 고를 때는 매장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결정, 살 때는 가격 비교 사이트 등에서 싸게 살 수 있는 사이트를 찾아 구입하는 방법이 현명하다.


    1 월풀 AP35030H
    가격 75만6천원대(25~30평형은 58만9천원)
    평형 35~40평형
    크기 45(넓이)×56(높이)×28(폭)cm
    중량 12kg
    소비전력 68W(25~30평형의 경우 44W)
    원산지 미국
    문의 02·586-1661
    Point 카본필터는 굵은 먼지와 동물 배설물, 음식물 냄새 등을 1차로 걸러주고 헤파필터는 나머지 오염 물질의 99.97%를 정화시킨다. 프리필터는 3∼6개월, 헤파필터는 12∼15개월 정도 후 교체. 풍속 강도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2 웅진코웨이 AP6100
    가격 1백28만7천원 사용면적 15-20평형
    크기 68(넓이)×49.3(높이)×19(폭)cm
    중량 10kg
    소비전력 50W
    문의 02·3675-6230
    Point 고감도 오염도 감지 센서가 부착되어 오염도를 표시, 유해가스는 물론 각종 음식물이나 담배냄새 등을 제거할 수 있는 3가지의 복합탈취재를 채용, 탈취성능이 더욱 강화되었다. 다량의 음이온을 발생시켜 숲속에서와 같은 상쾌한 공기를 공급한다.


    3 청풍 그린나라 30
    가격 25만4천원
    사용면적 30평형
    크기 35.3(넓이)×33.5(높이)×12.7(폭)cm
    중량 1.45kg
    소비전력 6W(24시간 가동시 한 달에 4백원)
    문의 02·655-2633
    Point 집진판에서 음이온을 발생시켜 공기를 정화하는 시스템. 음이온은 공기 정화뿐 아니라 인체의 유해한 물질을 없애주는 효력이 있다. 전기요금도 적게 들고 별다른 유지비도 없어 가격 대 성능비가 뛰어난 편이다.


    4 청풍 에어그린 15
    가격 15만8천원
    사용면적 15평형
    크기 33(넓이)×26(높이)×6(폭)cm
    중량 1kg
    소비전력 3W(24시간 가동시 한 달에 3백원)
    문의 02·655-2633
    Point 크기도 무게도 방에 설치하기에 제격. 성능은 청풍 그린나라와 동일. 집진판은 한 달에 한 번 정도 세제로 닦은 후 건조시켜 재사용하면 된다. 동핀은 3~5개월에 한 번 정도 물수건을 짜서 닦은 후 다시 작동.


    5 싹솔 22-20F
    가격 24만6천원
    사용면적 20평형
    크기 32(지름)×36(높이)cm
    소비전력 26W(한 달에 9백원)
    문의 080-701-6001
    Point 가습기 겸용 청정기로 작고 가벼워 거실이나 방에서 간편하게 이동시킬 수 있다. 오염된 공기, 유해가스, 냄새 등을 음이온으로 바꿔 물에 흡착시키는 워터필터 방식. 내부에 참숯, 맥반석, 옥, 천연향을 넣어 살균이나 탈취 효과를 높일 수 있고 얼음을 넣으면 냉풍 효과까지 볼 수 있다.



    6 청풍 CP-1000 차량용
    가격 6만8천원
    사용면적 3평형
    크기 20.5(길이)×12.5(폭)×7(높이)cm
    중량 0.3kg
    소비전력 2.4W
    문의 02·655-2633
    Point 성능은 청풍의 타 제품과 동일. 모든 종류의 차량에 장착 가능하다. 가정에서 사용할 경우 실평수 3평까지 커버 가능, 틈새 공간을 공략하기에 제격이다.

  • 10. splendido
    '08.8.2 10:42 AM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633 중고 모찌기계 구입희망 아끼꼬99 2024.04.14 109 0
35632 새 이불커버 보관 여쭙니다 1 livebook 2023.12.05 722 0
35631 오일릴리~원피스 입어보신분 지미 2023.08.27 1,180 0
35630 키친에이드 블랜드~AS 지미 2023.07.13 1,027 0
35629 세면대 수전 교체 1 해경씨 2022.03.27 10,192 0
35628 오마니맷돌 구합니다. 중고라도 좋아요! 츠지영미 2022.02.13 9,203 0
35627 싱거 재봉틀 모델 추천 부탁드립니다 2 pqpq 2020.11.22 10,640 0
35626 이런 뚝배기 버려야하나요? 1 블루매니아 2020.09.27 12,708 0
35625 혼자 계신 엄마 에어프라이어 사드리고 싶은데요.. 3 친치니 2020.04.22 12,694 0
35624 음식물 처리기 선택 고민 1 그레츠키 2019.09.23 11,405 0
35623 코드제로 신모델 나올까요?? 놀부마누라 2019.08.07 11,021 0
35622 전자제품대리점에서 활화산 2019.08.06 10,814 0
35621 웨이브 똥손도 쉽게 마는 고데기 없을까요? 1 보물레시피 2019.05.29 12,397 0
35620 밀레 식기세척기 쓰시는 분들 질문있어요! Puka 2019.02.03 13,125 0
35619 AEG 식기세척기 AS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늘푸른솔나무 2018.11.30 14,066 0
35618 냉장고 뜨란채 2018.10.09 11,503 0
35617 케이크 잘 만들려면 어느 정도 브랜드 오븐이 좋을까요? 2 ㅌㅌㅇ 2018.10.06 13,569 0
35616 목초액 세탁기에 넣어도 되나요? 자바기 2018.09.07 11,594 0
35615 후추 뚜껑여는 법? 1 고고 2018.06.10 14,751 0
35614 생선구이기 nuc 2 eppun 2018.05.26 14,709 0
35613 오래된 슈가파우더 사용할수있나요? 1 김나래 2018.05.04 12,456 0
35612 세탁기 돌릴때 세제양 질문드립니다. 1 치마꼬리 2018.04.18 23,527 0
35611 강낭콩 물에 불릴때 물에 뜨는 콩은 버려야 하나요? 1 moooo 2018.04.18 15,739 0
35610 싱크대 교체하면서 장식장과 유리플랩문 도배 장판지 선택 도와주세요. 2 시냇물 2018.04.17 12,898 0
35609 오래된 슈가파우더 사용할수있나요? 1 김나래 2018.03.31 11,403 0
35608 핸드블렌더 비이커 컵 대용으로 뭐로 사용가능할까요? 김나래 2018.03.30 13,364 0
35607 전기오븐으로 바꾸고 싶은데 질문 있어요. 꽃다람 2018.03.28 11,771 0
35606 드레스룸 어디꺼 쓰세요~? 건조기 실내에 두신 집 있으세요? 궁금이 2018.02.22 12,830 0
35605 인덕션 볶음펜 1 밍고할머니 2018.02.10 13,357 0
35604 에어프라이어를 살지 전기생선구이기를 살지 고민되요. 3 꽁아맘 2018.01.25 17,088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