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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국수말이

| 조회수 : 6,879 | 추천수 : 48
작성일 : 2008-07-24 15:27:42
뭔가 맛있는 것 이 먹고 싶다는 딸아이에게
국수를 삶아 줬습니다.

냉장고에 있던 냉면육수와 열무 물김치를 반씩 섞어서
매실액 조~금 넣고 참깨 솔솔 뿌리고
얼음 동동 띄워서 국수에 부어줬습니다.

식성이 까다로워서 어지간하면 맛있다는 말을
하지않는 녀석인데
어쩐일인지 "맛있다~~" 연발 하면서 국물까지 싹싹 먹고 나갔습니다.

들인 노력에 비해서 과분한 칭찬을 들어서 기분이 업~되었네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름이
    '08.7.24 3:37 PM

    저도 한그릇 먹고 싶네요. 역시 엄마가 해준 음식이 최고지요....
    매실액 넣은 국수... 하나 배우네요.

  • 2. 설유화
    '08.7.24 3:39 PM

    맞아요~~
    엄마는 언제나 눈깜할새 뚝딱~
    근데 먹으면 너무 맛잇어요~~~^^

    냉면육수와 반반씩 섞은거라......저두 하나 배워가요~~ㅎㅎㅎ

  • 3. annabell
    '08.7.24 5:16 PM

    저도 한그릇 주세요.
    시원하니 너무 맛있어 보여요.
    더위가 싹 가실거 같습니다.

  • 4. 진도아줌마
    '08.7.24 7:56 PM

    아~ 입맛 당기네. 더위에 지쳐 입맛이 없었는데 청담댁님 덕분에 .... 당장 해 먹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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