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 이제 이것들을 잘 활용해야 할텐데요.
책은 진작부터 사놨구요 사자마자 후다닥 .. 손닿는곳에 두고 계속 보구있거등요.
전기찜기는 인터파크에 주문했더니 3일만에 오긴 오더라구요.
근데 전 3단짜리를 주문했는데 2단짜리가 왔더라구요.
순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교환받으려면 또 한 일주일 걸릴걸 생각하니까
쫌 짜증두 나구 해서 걍 쓰기루 했답니다.
인터파크에다간 차액에 대한 환불요청 해놨구요.
우쨋든 바루 보따리 끌러서 실험해봤지요.^^
무채하고 가지를 아래위루 놓고 젤위칸(똥그란그릇)에는 찬밥을 놓고
쪄ㅅ어요.
오오...넘 신기했지요. 세상에 이렇게 편하게 동시에 세가지를 찔수 있다니~ @.@
신랑이랑 너무너무 신기하구 기특해하면서 첫 사용을 성공리에 마쳤답니다. ^^;;;;
근데 생각했던것부단 시간이 쫌 걸리는거 같드라구요.
한 20분정두 걸린거 같애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런건가?
어쨋든 요게 있으니까 저두 이제 요리계에 출사표를 던질수 있을것만 같네요,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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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 책두 사구 주문해논 전기찜기두 왔구...너무 좋아요~~
프리다 |
조회수 : 3,909 |
추천수 : 222
작성일 : 2003-01-23 11: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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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림물음표] 아~ 이제 책두 사구 .. 3 2003-01-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때찌때찌
'03.1.23 3:45 PM저두 책보구 찜기샀거든요? 저번주 금욜날 신랑 손잡구 갔었어요...(저희 아저씬 찐음식 좋아하거든요! "찜기 살까?" "사줄게..")
근데요... 아직... 한번도 사용못했어요....아마 신랑이 " 이 아줌마가... 찜기 섞히나.." 할꺼예요..
사기전엔 냄비에 물 받아 채 받쳐서 잘도 해먹었는데... 이궁..애물단지처럼 모시고 있어요..
저두 빨리 첫개시 해야 하는뎅...2. 프리다
'03.1.23 6:13 PM아이궁...어서 첫개시 하셔요~
사용하긴 디게 쉽드라구요.
소제하기두 그렇게 번거롭지 않구요..
함께 연구해보자구요~3. 김혜경
'03.1.23 9:19 PM저보다 나으시네요, 전 처음 사놓고 한번 써보고는 설겆이 귀찮아서 몇달 동안 안썼는데...
지금도 그 때 왜 안썼는지 억울해 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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