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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요즘 빵만들기 과자만들기에 재미 붙였답니다.

| 조회수 : 6,306 | 추천수 : 45
작성일 : 2007-11-24 23:10:48
82를 알고 난후 바뀐점이라면 항상  반성하고 시도하기를 반복하는 사람이 되었다는점. 또 하루에 한번은 꼭 82를 들른다는점. 연애뉴스와 웬만한 정치뉴스도 82에서 시작하구요. 장터에 들러 뭐 좋은 물건 없나 눈요기 100번에 쇼핑도 한번. 듣기만 해도 침이 꼴깍 넘어가는 농산물에서 부터 집에 고이 모셔두었다가 좋은 맘으로 물려주시는 물건들도 많고......

더욱더 특별히 바뀐점이 있다면 과자나 빵은 제과점이나 가게에서 사다먹이는 것이 정석이라 생각했던 제가 밥이나 반찬이 아닌 '베이킹'쿠킹'도 집에서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는것 ? 레시피가 올라오고 레시피를 보고 성공하셨다는 사레가 올라오면서 저도 할 수 있다는 의지를 가지게 되었고 드디어 시도에 이르렀습니다. 크크크.

마트에 파는 재료로 쿠키 만들기에 성공했는데요. 저번에 어느님이 올리셨던 갈렛이라는 과자. 크크크 너무나 맛있고 감동적이게 성공했지요. 그래서 빵만들기도 도전했는데 이스트 대신 베이킹 파우더로 도전했는데 완전실패. 베이킹 샾에서 이스트 구입하면서 상투과자도 아른거려 앙금을 함께 구입했습니다. 82레시피대로 상투과자를 만들었는데........... 얏호 성공입니다. 딸이랑 함께 만들면서 정말 감동 감동 받았습니다. 저 요즘 밥 만들기보다 과자만들기 빵만들기에 더 재미들려....... 어쩌면 끼니를 빵으로 떼울지도.......... 으윽..... 불쌍한 우리가족들.
제제의 비밀수첩 (enfant)

결혼6년차 주부예요. 요리에 무척관심이 많은데.... 좋은 정보 서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쪼야
    '07.11.25 8:52 AM

    상투과자도 처음 만드시는 분들 예쁜 모양으로 짜지 못하시던데
    참 예쁘고 먹음직스럽게 만드셨네요
    아마도 제과제빵에 소질이 있으신듯^^

  • 2. Highope
    '07.11.25 11:20 PM

    첫작품이 이렇게 훌륭한데 계속기대되네요.
    한입사이즈로 너무예쁘게 맛나게 잘만드셨어요.

  • 3. 해피쏭~
    '07.11.26 9:59 AM

    핑크색 상투과자는 앙금에 뭘 섞으신 건가요?
    저도 한 때 베이킹에 푹 빠져있었는데... ㅠㅠ 남는건 살 뿐이더라구요.
    요즘은 밀가루 자제하느라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지요.^^

  • 4. 잔디
    '07.11.26 11:19 AM

    꽃 같아요~

  • 5. 올망졸망
    '07.11.26 2:13 PM

    뭔 돈이 있겠어요.
    양가 다 아이 못봐주면 서로 뭐라 할 것도 못되고.

    33세에 연봉 3500에 모아놓은 돈 5000이면 남동생 그닥 잘나가는 것도 아니고. 제 막내동생보니까 서른에 1억은 쥐고 있던데.

    26세면 완전 어린부인이랑 결혼하는거고. 철없어서 혼수며 뭐며 다 남친에게 일임하고, 남동생분은 열심히 뛰어다니는 거 보니 좋아라하는 것 같네요.

    혹시 사돈댁이 사고친 딸 경제적으로 미리 줄긋는거 아니에요?

    그냥 지들끼리 잘 살라고 하세요.

    1-2000도와주려는 시누눈에는 참 답답해 보이겠어요.

    근데, 고생길이 훤하네요.

  • 6. 토스카
    '07.11.27 9:52 PM

    백년초가루 아니면 딸기가루 아님 적고구마가루중 하나같은데요~ ㅎㅎ
    백년초가루라고하자니 조금 밝은것같구 ㅎㅎ 암튼 너무 이뿌게 잘짜셨네요 ~ㅎㅎ

  • 7. 제제의 비밀수첩
    '08.4.24 9:37 AM

    아..... 백년초 가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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