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된장 만드는게 있어서 한번 따라해 보았어요
거의 다 만들었는데 날콩가루가 없어서 조금만 덜어 볶은 콩가루를 넣어 보았죠
거기선 볶은 콩가루 넣으면 절대 그맛이 안 난다고 했었지만....
나중에 남은거에다가는 날 콩가루를 넣어 보았구요
전 크게 맛의 차이를 느낄수는 없었어요
하지만 알려주신대로 집에서 만든 된장과 섞어서 먹었을때가 훨씬 맛이 좋더군요
그냥 된장만 넣고 끓일때보다는
좀 자신있게 된장찌개를 끓일수 있어서 좋았어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히트레시피대로 해보니...
쪼야 |
조회수 : 9,216 |
추천수 : 210
작성일 : 2007-10-18 17: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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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제의 비밀수첩
'07.10.19 2:19 PM저도 히트레시피대로 즉석된장만들었는데요. 많이 만들어서 밥잘못해먹는 언니네랑 오빠네랑 시엄니랑 동서네랑 여기저기 나눠먹을려고 장독항아리 한단지 만들었습니다. 우리신랑이 뭐하냐고 10번도 더 물을정도로 부엌바닥 난리쳐가며 엄청 나게 많이 만들었는데....... 결론은 다 버렸습니다. 흑흑흑...... 된장국끓였는데 짜고 텁텁하고 정말 맛이 너무 이상해서 좀 뒀다 먹음괜찮을까했는데 곰팡이가 슬더라구요. 어제 신랑모르게 음식쓰레기 통에 한단지 버리고 온 마음이..... 정말 씁씁합니다요. 엄마가 보내준 집된장도 그냥 못쓰게 되어버리고....... 쪼야님은 맛있게 되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제 입맛이 이상했던 걸까요 ?궁금.
2. 황정옥
'07.10.20 8:09 AM저두요, 찌개 끓이니 집된장보다 못해서 쌈장으로 먹고 있어요. 그때가 언제지? 아직까지 먹고 있어요 ㅎㅎ
3. 멜라니
'07.10.20 10:52 AM저는 아주 잘 먹고 있는데요. 벌써 두번째 만들어서 먹고 있어요. 콩가루 없어서 안 넣었는데도 맛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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