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삼겹살 무침 (황사를 대비하며...]

| 조회수 : 6,233 | 추천수 : 5
작성일 : 2007-03-07 18:40:03

요즘은 사진을 찍어 놓고도...
먹고난후의 식곤증과 피곤함으로  모두 고스란히 카메라 속에서 살고있다

유난히 따사롭고 대기가 뿌옇던날
허기진 배를 움켜잡고 마트로 향했다
머리에는 메뉴나 재료에 대한 계획은 하나도 없고
단지 배고픔과
배고픔에 대한 '분노`만 꽉 차 있었다...  후후

일단 빵 시식 코너에서 염치 없지만 많이(?) 먹어주고...

구체적인 메뉴가 없을때는 일단 기본을 '고기`로 잡는다
그와중에도 조금 저렴한 '돼지고기로  낙찰!

고기를 샀으니 야채도 사고...
일단 끝!

집으로 오는 길에 요리법은 정하고...


(요리하기)


야채는 찬물에 담궈 빳빳하게 물올려주고,
냄비에 마늘,생강,후추,된장,대파,소금,간장,설탕,정종을 적당히(?) 넣어 끓여준다
이때 간을 약간 간간하게 맟춰준다
그리고 양념들은 면보자기나 일회용 다시봉지에 넣어 끓여준다
(이래야 나중에 고기를 물에 씻어줄때 어럽지 않다)
끓는 동안 양념장(간장,다진파,다진마늘,후추,설탕:불고기 양념처럼)만들고,

양념 국물이 끓으면 삼겹살을 데치듯 익혀준다
(개인적으로 얇은 삼겹살을 쓰는게 더 좋을것 같다.아님 육질의 씹는 맛을 즐기고자
하는 분들은 보통의 삼겹살을 쓰시대 조금 시간을 두고 끓여서 고기가 질기지
않게 해주면 ok)
데친고기는 체에 받쳐 찬물에 기름기를 씻어 내주고,
접시에 두부를 차게해서 돌려주고,
물기 뺀 고기와 야채를 한그릇에 넣고 양념장으로 버무린다

돌려 담은 두부 가운데에 예쁘게 쌓아서 담아주고 열심히 먹는다...
오늘은 '복분자주`와 함께...

돼지고기속의 불포화 지방산이
체내의 먼지나 중금속을 밖으로 배출하는것을 도와 준다네요
이번 봄에는 우리집 청년이 많이 좋아하는 돼지고기 음식을 많이 해줄 겁니다~

컴퓨터에 능하지 않은지라, 제 블로그의것을 그대로 옮겨와 '말투`가 많이 이상하군요... 죄송죄송


http://blog.naver.com/ejleejh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vocado
    '07.3.8 8:58 AM

    블로그도 열심히 보고있습니다.
    항상 정갈하게 음식내시는게 너무 부러워요.
    맛있겠어요

  • 2. Terry
    '07.3.8 9:39 AM

    블로그 구경갔더니..우와.. 항상 넘 멋지게 드시네요.
    가히 귀.족.적이라고나 할까..
    일도 있으신 것 아니신가요? 문득 퇴근하셨다는 말을 들은 것 같아서요.
    요리 선생님이신가요? ^^

  • 3. pure
    '07.3.8 11:17 AM

    블고그 구경 잘 했습니다..
    집도 너무 예쁘고,,음식도 예쁘고 ,,
    가끔 구경갈께요...

  • 4. 쿡스토리
    '07.3.8 2:28 PM

    칭찬 감사 합니다~
    Terry님, 귀족적 이라니요... 황송황송...
    네, 저 일하는 엄마고요. 지금 하는 일도 요리랑은 전혀 상관 없는 일을 하고 있어요...
    매일 점심 시간을 이용해 82쿡에 놀러 온답니다.
    원낙에 '고수`들이 많이 계신지라 배울게 많거든요~

  • 5. 우노리
    '07.3.8 10:25 PM

    어머? 정~말 맛있겠네요..
    terry님이 귀족적이라는 말씀에 저도 함 놀러가봐야 겠네요. 블러그에...
    이따뵈요~~

  • 6. Terry
    '07.3.9 8:02 PM

    맞죠, 맞죠? 우선 깔리는 음악부터 귀족적이예요♬
    아무래도 전업주부보다 바깥 일도 하시는 분들이 더 잘 해 드시는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3102 나의 노포는 22 고고 2018.05.19 3,242 1
43101 매실엑기스 3 아줌마 2018.05.15 4,406 1
43100 남미여행이 끝나고 미국으로 ~ 19 시간여행 2018.05.15 5,578 1
43099 하우 두유 두? 해석하면: 두유는 어떻게 만드나요? 29 소년공원 2018.05.12 5,566 3
43098 부추 한단 오래먹기 8 아줌마 2018.05.12 6,454 0
43097 99차 봉사후기) 2018년 4월 보쌈먹는 아이들(사진수정) 9 행복나눔미소 2018.05.11 2,385 5
43096 마늘쫑이요 9 이호례 2018.05.10 4,744 3
43095 벌써1년... 21 테디베어 2018.05.07 7,792 4
43094 엄마, 냉장고가 아니고 27 고고 2018.05.06 8,092 2
43093 랭면: 명왕성이 멀다고 하면 안되갔구나~ 35 소년공원 2018.05.01 11,385 9
43092 가죽 드세요?^^ 47 고고 2018.04.24 11,844 2
43091 뉴질랜드 여행 ~ 20 시간여행 2018.04.23 7,337 4
43090 만두부인 속터졌네 55 소년공원 2018.04.22 12,046 11
43089 포항물회 19 초록 2018.04.20 8,593 3
43088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결국... 64 쑥과마눌 2018.04.20 17,260 10
43087 첫 수확 그리고... 9 로즈마리 2018.04.15 10,339 5
43086 명왕성 어린이 밥 먹이기 18 소년공원 2018.04.15 9,436 5
43085 98차 봉사후기)2018년 3월 분발해서 쭈꾸미샤브샤브로 차렸는.. 9 행복나눔미소 2018.04.13 4,367 6
43084 달래무침과 파김치 9 이호례 2018.04.09 10,661 6
43083 김떡순씨~ 택배 왔어요~~ 45 소년공원 2018.04.06 14,544 7
43082 호주 여행 보고합니다^^ 13 시간여행 2018.04.02 10,407 4
43081 친정부모님과 같은 아파트에서 살기 47 솔이엄마 2018.04.02 16,750 16
43080 단호박케이크, 엄마의 떡시루에 대한 추억... 6 아리에티 2018.04.01 7,322 7
43079 일요일 오후에 심심한 분들을 위한 음식, 미역전 30 소년공원 2018.04.01 11,132 8
43078 맛있는 된장 담그기 20 프리스카 2018.03.28 6,335 6
43077 임금님 생일잔치에 올렸던 두텁떡 혹은 후병(厚餠) 32 소년공원 2018.03.26 10,082 9
43076 봄은 쌉쌀하게 오더이다. 11 고고 2018.03.26 6,310 3
43075 저 말리지 마세요, 오늘 떡 만들어 먹을 겁니다! 24 소년공원 2018.03.23 12,620 1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