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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밥짓는김에 반찬 한가지 추가하기

| 조회수 : 22,878 | 추천수 : 277
작성일 : 2006-07-26 16:38:00
방금 지은 밥맛은 생각만해도 정말 맛나지요... ^^
저는 방금 한 '밥 한공기'에 '맛난 김치'랑 '파삭고소하게 구운김' 요렇게만 상에 올려도 정말 맛있게 식사할수 있을꺼 같아요.
그런데 저 혼자같으면 그렇게 편하게 놓고 맛나게 먹겠지만...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한끼 식사에 그렇게 먹는다 생각하면... 왠지 무성의하고 부족한 듯 느껴지는건 저만이 아닐테지요.
게다가... 요즘은 매끼 모두를 가족과 함께 하는경우는 아무래도 좀 드물지요.
그래서 온가족이 그냥 식탁에 함께하는 한끼가 더 소중한듯 느껴질수도 있구요.
사실 아이키우느라 늘 피곤한 주부에게는 그래서 더 밥한끼에 반찬 하나 만들기가 더 번거롭고 신경쓰이는거 같아요.


<요즘 정말 맛있는 가지들...>



철없던 예전 엄마께서 차려주시던 밥상을 자주 기억해봅니다.
오늘 반찬이 좀 부실하다 느끼시면 ....냉장고나 찬장을 샅샅이 뒤져 계란후라이 만들어 주시거나 계란찜을 해주시기도 하고, 즉석에서 새콤달콤하게 오이무침 만들어 놓아주기도 하시고... 뭐라도 반찬하나 더 해서 가족들 먹이려고 애쓰시던 엄마 생각이 납니다.

일식삼찬의 미덕을 살려 한끼를 소박하게 차려먹으려 해도...
어느날은... 그나마 3찬이 안되는 날이 있어요...아니 사실은 자주 있지요.... ^^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부드러운 참치죽>



저희집은 매일 아침에 새로 밥을 해서 먹어요.
쌀은 전날 밤늦게 안쳐놓기도 하고 당일 아침에 바로 씻어서 취사버튼 누르기도 하구요.
어쨌든 취사버튼은 늘 아침에 눌러주고 그때부터 보통 30~40분이면 전기밥솥은 밥이 완성되지요.

저는 밥할때 밥솥에 쌀만 넣어 취사버튼 누르지않고 보통 다른 반찬거리 한가지 그릇에 담아서 함께 밥통에 넣어서 취사버튼 눌러줍니다.
그러면 밥이 완성되어 삑삑 소리가 나서 열어보면 다른반찬 한가지도 덩달아 뚝딱 완성되어 지거든요.^^

주로 자주 하는 반찬은 나물류이지요.
나물반찬 하나 만들려면 데치고 삶고 볶고...
아무리 줄여볼래도 냄비 하나 설겆이는 기본이고...
냄비를 불에 올려 요리해야하니 역시나 더운 여름날 이중고역인데다...
어떤것은 냄비 줄이고 전자렌지로 돌려줄수도 있지만...
가지나 호박등은 .... 전자렌지로 익혔을때에 모든부분이 균일하게 똑같이 익혀져 나오지 않는것도... 해보셔서 잘 알고계실꺼예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수육과 파저래기>



밥할때 같이 넣어주면...
정말 신기하게도 모두 똑같은 정도로 익혀져 나오는데다...
더도 덜도 말고 딱 알맞게 익혀져 나오는것이... 참으로 신기할정도랍니다.
물론... 단독으로 익힐때가 아니고 밥지을때 다른 적은 그릇에 담아서 살짝 얹어 익혔을때의 이야기랍니다.
그러니... 따로 요리하는것이 아니라 전기세도 절약되고 몇가지 일부담이 많이 줄기도 하는데다... 결과물의 맛또한 좋으니...
이제는 밥지을때 그냥 밥통에 쌀만 넣어 취사누르면... 그냥 밥만 짓는게 아까울 정도랍니다.

그런 이유로...
몇가지.. 제가 늘 밥지을때 함께 곁들이로 만드는 반찬이야기 조금만 할께요.
수고할것이 없어서... 제게는 참 고마운 반찬들입니다.

먼저 요즘 너무 맛있는 가지나물이예요.
간편하게 전자렌지로 자주 쪘지만...
어떤부분은 물기가 가득 뭉쳐서 못먹을정도로 흉하게 쪄지는 부분이 꼭 있어요.
하지만 밥솥에 밥할때 그릇에 넣어 익혀내면 모든 부분이 딱 알맞게 쪄져서 나온답니다.


가지를 세로로 반갈라서 드시기 좋게 쓱쓱 잘라주시구요.






이렇게 밥솥에 거뜬하게 들어가지고 꺼내기도 쉬운 국그릇정도 사이즈의 그릇에 먹기좋게 썰어둔 가지를 넣어주시고





그대로 쌀 씻어 넣어둔 밥솥안에 얹져주세요.
물론 깨끗한 그릇으로 하셔야겠지요.





그리고 뚜껑닫고 취사눌러주신 후에 기다려주시면 된답니다.






볼에다가 청양고추 좀 다져두시구요.
(매운것 싫어하시고 순한 맛 선호하신다면 이렇게 청양고추 다져두실 필요 없으시겠지요.)







밥이 다되었다 소리가 나서 뚜껑 열어보면 이렇게 가지가 이쁘게 익혀져 있어요.
저는 워낙 자주 해먹으니 익숙한데, 혹시 처음 이렇게 익혀드신다면 그릇 꺼내시는데 특히 조심하시구요.
조금 이따 나오는 스텐그릇 같은데 하시면 아무래도 좀 안전하실수도 있구요.
보통 저는 서빙스푼 양손에 들고 그대로 꺼내주거든요.





청양고추 다져넣어둔 볼에 부어주시구요.
가지가 익으면서 가지물이 조금 나와있는데 이것까지 모두 함께 부어주시면 됩니다.
거의 모든 나물에 적용하셔도 되는 양념입니다.(딱 이정도 한접시되는 양)

<한접시 양념>
조선간장 2스푼
쯔유 1스푼
참기름 1스푼

쯔유가 있으시면 이렇게 쓰시구요.
없으시거나 있어도 별로 안좋아하시는 님들은 멸치액젓(까나리액젓) 1/2스푼으로 대체하시구요.
조물조물 잘 섞어 주시면 되지요.





방금 쪄낸 맛난 가지나물 한그릇 있으면 밥한그릇 뚝딱이지요.
가지란 녀석은 정말 목으로 그냥 술술 넘어가는거같아요.






콩나물도 마찬가지로 간단하게 아침반찬 한그릇만큼 밥지으면서 만드실수 있지요.
보통 마트콩나물 한봉지사서 딱 반만 씻어서 이렇게 익혀내면 알맞아서 보통 한봉지로 두끼 신선하게 금방 만든 나물반찬 만들어 먹는답니다.

마찬가지로 깨끗히 손질해서 밥이랑 함께 넣어주시구요.
뚜껑닫아 취사 눌러주시면...






밥 다되었다 신호음 날때 열어보면 정말 잘 익혀져 있어요.
보통 냄비로 익힐때보다 식감이 훨씬 좋고 맛있답니다.





볼에 그릇째로 부어주시구요.
역시 콩나물 자체에서 물이 나와있지요.
어느정도인지 보여드리려고 볼을 살짝 기울여봤어요.
이 콩나물 물도 맛난국물이 되니 절대 버리지말고 같이 양념해서 드세요.





위의 한접시 양념비율로 무쳐주시면 맛난 콩나물 한접시 완성이예요.
매운 고추를 안넣고 고소하고 아삭해서 아이들이 참 좋아하지요.





매운것 못먹는 우리 막내만 빼고 다른 가족이 모두 더 좋아하는 매운 콩나물도 자주 해서 먹지요.
마찬가지로 밥지을때 콩나물도 씻어서 물기빼서 넣어주고




익는동안 한접시 양념에다 고춧가루 1스푼 추가해서 비벼놓구요






익혀서 나온 콩나물을 그릇째로 조심조심 꺼내어서





양념에 부어주어 조물조물 섞어서 내면





매운 콩나물 완성이지요.
울딸래미는 이걸 더 잘 먹네요.다들 어찌나 식성이 다른지...





다들 좋아하시는 호박나물도 이렇게 드시면 편하면서도 맛있어요.
호박도 역시 골고루 다 잘 익혀져서 나오거든요.
볶다보면 애호박은 모양이 부서지기도 하는데 그럴염려도 없지요.
애호박 송송썰어서 이렇게 밥지으실때 함께 넣어 취사버튼 눌러주시면





애호박들 모두 포옥 잘 익혀져 나온답니다.





호박은 새우젓과 버무리면 참 그 맛이 더 좋아지니
요건 위의 한접시 양념도 물론 좋지만, 새우젓이 냉동실에 있으시면 새우젓으로 버무리셔도 정말 맛나요.

새우젓 1/2스푼,
조선간장 1스푼
참기름 넉넉하게 1스푼

이렇게 넣으시고 살살 버무려 주시면 아주 감칠맛나는 애호박나물이 된답니다.






요즘은 감자도 자주 이렇게 익혀먹지요.
감자를 채썰어서 올리브유 적당히 뿌려주시구요.






볶은 소금 적당하게 뿌려주셔서





올리브유와 소금이 고루 섞어지게 잘 무쳐주시구요





그릇에 담아 밥지을때 넣으시고 취사 눌러주세요.





밥이 다 지어지면 감자도 함께 익혀져서 나오지요





볶은 감자보다 훨씬 부드러워서 아이들이 참 잘먹는답니다.





양배추도 함께 쪄서 젓갈곁들여 쌈싸먹으면 일품이예요.
따로 냄비꺼내서 찔 필요없이 간단히 밥지을때 함께 넣어서 쪄먹는답니다.
양배추에 가려서 밑의 그릇이 잘 안보이네요.
밥 지을때 깨끗이 씻어 손질한 양배추 잎들도 함께 그릇에 넣어서 취사눌러주시구요.






잘 쪄진 양배추 잎이랍니다.
갈치속젓이랑 곁들여 상에내면 요것도 얼마나 달고 맛있는지요... ^^
(오늘 오븐이야기 게시판에 올린 럽포테이토에 보시면 이 양배추쌈도 떡하니 반찬으로 올려져있답니다..)





향기로운 깻잎찜도 이렇게 쪄서 상에 올리면 참 쉬워요.
미리 깻잎은 전날 깨끗이 씻어 물기빼어 냉장고에 두었다 밥지을때 뚝딱 하지요.
깻잎도 가지런히 그릇에 담아주시구요





양념은 이렇게 만들어요.

국간장 1스푼
멸치액젓 1스푼
고추가루 1스푼( 고추가루 범벅 안좋아하시면 1/2만 넣어도 아주 충분해요)
참기름 1스푼
설탕 1/3 스푼
물 2스푼

골고루 섞어서 깻잎에 수저로 얹져주세요.
물기가 좀 적은듯해도 깻잎에서 익으면서 물이 나오니 괜찮답니다.





랩을 씌워 밥지을때 함께 넣어주시고 취사 눌러주시면





밥이랑 함께 폭 잘익은 깻잎이 나오지요.





고춧가루 한스푼이면 이렇게 매운깻잎찜이 되니 좀 적게 조절하시면 되구요.
요것도 참 맛있지요.
살짝 익히는 깻잎이 좋으시면 좀 빨리 꺼내주시구요.





계란찜도 요즘엔 늘 밥솥에 합니다.
이상하게도... 밥솥에 하는 계란찜이 제일 고소하고 맛있다고 해요. 저도 그런거같구요.
애들이 잘먹으니.. 거의 매일 내지는 이틀에 한번은 계란풀어서 밥할때 꼭 같이 쪄준답니다.


계란 두개 풀어주시구요





계란 두개에 물 200 ml
저는 요건 늘 똑같답니다.





여기에 볶은 소금 1/2스푼 넣어주시구요





중요한것...
꼭 손가락으로 집어서 설탕 두번 넣어주세요.
아주 소량이지만... 계란맛에 많은 영향을 주지요.





파도 송송썰어 넣어주시고 랩씌워 밥솥에 밥과 함께 취사해주시면





정말 구수한 식당식 계란찜이 나와요.





정말 자주 해먹는 계란찜들...
이렇게 스텐그릇에 쪄먹어도 좋지요. 랩은 씌우셔도 되고 이렇게 그냥넣어 쪄 드셔도되구요.






저녁에 밥솥에 밥 지으실때 간편하게 냄비하나 덜 쓰고 반찬만드시는데 도움되시라고 올려봅니다.
비오는 오늘 저녁 반찬메뉴는 뭘로 정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더이상 비 피해없이 길고 긴 이번장마가 빨리 끝났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을 담아봅니다.
맛난 저녁 식사 하시고 님들 모두가 건강히 이번 여름 잘 이겨내세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oojung
    '06.7.26 4:45 PM

    와..대단하세요 보느내내 입을 다물지 못했어요 ㅎㅎ
    우린 그냥 압력솥이라 너무나 안타까울뿐...쿠쿠 시댁드렸는데 가지고 올까요?

  • 2. 란트
    '06.7.26 4:47 PM

    보라돌이맘님 밥솥 공구해야겠어요... ㅎㅎㅎㅎ

  • 3. 연주
    '06.7.26 4:50 PM

    앗 내가 일등이다. ^^*
    밥솥 정말 잘 부려 먹으시네요 하하하하
    역시 살림도 머리가 따라줘야 한다는 생각이 얼핏 스치네요
    이번 밥솥 시리즈는 오늘 당장 따라합니다.

  • 4. 보라돌이맘
    '06.7.26 4:50 PM

    soojung님... 압력솥 쓰시는님들께는... 해보지않아 뭐라 말씀 못드려서 참 죄송할따름이예요...
    란트님... 저희쓰는 밥솥은 좋은게 아니라 정말 가장 기본사양의 밥짓는 그냥 밥솥이랍니다. 집에서 예전에 쓰시던 밥솥 있으시면 그것 꺼내쓰시면 되구요.

  • 5. 델피니아
    '06.7.26 4:50 PM

    너무 좋은 정보예요.
    저도 꼭 해볼께요^^

  • 6. 연주
    '06.7.26 4:51 PM

    앗 리플다는 사이에..ㅎㅎㅎ

  • 7. 둥이둥이
    '06.7.26 4:52 PM

    저두 이렇게 뚝딱~뚝딱 반찬 한두가지 금방 만들어낼 날이...올까요..흑흑~
    전 머라두 만드는 날은 부엌이 폭탄 맞아요....-.-

  • 8. 미소조아
    '06.7.26 4:53 PM

    와~~ 대단하네요..^^ 담에 꼭 해봐야겠네요..^^ 계란찜..ㅎㅎ 정말 환상..ㅎㅎ
    감사함다.^^

  • 9. 싱고니움
    '06.7.26 4:54 PM

    보라돌이맘님~
    정말 좋은 아이디어예요.
    가스불에 압력솥으로 밥해먹는데 가능할까요?
    왠지 전기밥솥보다 더 익지않을까 해서요.

  • 10. Alice
    '06.7.26 4:55 PM

    저흰 쿠쿠압력밥솥인데...왠지 저희꺼에 했다간 야채 아작날 것 같네요...
    전기압력밥솥 그냥 솥처럼 사용할 수 있는 메뉴가 뭔가요? 백미저압 그런건가???아시는 분 알려 주세요~~~

  • 11. 무수리
    '06.7.26 5:11 PM

    전 왜 이런 생각을 못 했을까요..좋은 거 하나 배우고 갑니다.
    계란찜은 꼭 한번 해 봐야 겠네요

  • 12. 참참참
    '06.7.26 5:16 PM

    정말 정말!!
    입이 다 벌어질만한 아이디어십니다.
    너무 유용한 가르침입니다.
    캄솨합니다!!!

  • 13. 선물상자
    '06.7.26 5:21 PM

    0.o
    저 지금 벌린 입 못다물고 있슴다.. 책임지삼! ㅋㅋㅋ

  • 14. 바다사랑
    '06.7.26 5:23 PM

    일본여자들이 그렇대요.한번에 여러가지요리하기.. 이웃집과 같이하는경우까지 있다고
    얘기만 들었는데 진짜 머리좋고 야무진 보라돌이님..정말 감탄 감탄입니다...
    단순한 내머리만 쥐어박네요..

  • 15. 김혜진
    '06.7.26 5:27 PM

    오늘도 실망시키지 않으시는군요.

    최고!

  • 16. 현승맘
    '06.7.26 5:27 PM

    요새 보라돌이맘님 글 보면서 밥솥을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ㅎㅎ

  • 17. 지원
    '06.7.26 5:46 PM

    맘에 쏘오옥 듭니다 보라돌이님 살림방식이^^

  • 18. 세보물맘
    '06.7.26 5:46 PM

    전자렌지나 가스렌지를 이용하는데 보라돌이님은 무조건 밥솥 이네요.~~^^

  • 19. 유나벨라
    '06.7.26 5:50 PM

    와~ 정말 대단하시네요.
    사진 하나 하나 넘길때마다 가슴이 두근두근... 무얼 따라해볼까...
    결국 너무 많아서 이거 외울일도 큰일이다..하고 있네요...
    살림 머리 좋아야 한다는말 맞습니다.

    그럼데.. 정말 전기압력밥솥에 요렇게 해도 되는건가요?
    저희집은 쿠첸인데... 그리고 그릇은 스텐이 아니어도 되나요? 도자기그릇도 가능할까요?

  • 20. 지야
    '06.7.26 5:51 PM

    보라돌이맘님... 짱예요!!!!!!!!!!!

  • 21. 재은맘
    '06.7.26 5:59 PM

    밥솥 심히...탐이 나옵니다..으흐흐

  • 22. 정환맘
    '06.7.26 5:59 PM

    밥하며 반찬은 그냥 따라오는거같네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는 주말에 가지무침했다가 완전 죽으로 변신~!!ㅡㅡ;;
    알맞게삶는게 윌케 힘든지...중간에 파절이+수육 침무지넘어갑니다 ㅜㅜ

  • 23. 웅이맘
    '06.7.26 6:22 PM

    보라돌이님...정말 넘 멋져요.
    근데...콩나물 무치실때 마늘 안넣어도 맛있어요?
    전 마늘 안넣으면 큰일나는줄 알고 열심히 넣었는데...
    암튼 정말 아이디어 너무너무 감사해요.
    오늘 계란찜 꼭 해먹어야쥐~~~^^

  • 24. Danielle
    '06.7.26 6:27 PM

    좀 오래된 물려받은 밥솥쓰거든여....
    원래는 새로 압력 밥솥 사려구했는데,
    보라돌이맘 밥솥 시리즈^^ 보니깐 그냥 지금거
    써야겠어요~~~ 넘넘 현명하시네요~

  • 25. 봉나라
    '06.7.26 6:31 PM

    아이디어 굿!!!!

    보라돌이맘님네 댁의 밥솥은 정말 만능이로군요.

    에궁~~밥솥도 주인을 잘 만나야 제 기능을 다하지....

    감자볶을 때 프라이팬 눌러붙어서 안좋았었는데 요거 좋네요^^

  • 26. 아줌마
    '06.7.26 6:37 PM

    어릴적 시골에서 가마솥에 밥해 먹을때 이것 저것 다 밥솥에 쪄서 만들어 먹던 생각이 나네요
    된장도 뚝배기에 찌고요
    가마솥이 아니면 어려운줄 알았는데 압력솥에다 ...생각을 못 했네요
    밥맛은 이상이 없겠지요?

  • 27. ㅂㅐㅅㅣㅅㅣ
    '06.7.26 6:46 PM

    정말 멋진 아이디어예요! 오늘은 이미 밥을 해서 안되고 내일 이렇게 해먹을께요~ 고맙습니당~

  • 28. mulan
    '06.7.26 6:49 PM

    오우... 추천합ㄴ디ㅏ. 진짜 멋집니다.

  • 29. 흰나리
    '06.7.26 6:56 PM

    추천날립니다.
    살림의 지혜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존경합니다.

  • 30. yozy
    '06.7.26 7:12 PM

    33세 연봉 3500이 많지 않지만, 여자도 26세에 저축 하나 없다는 것도
    바로 전업하겠다는 것도 별로 생활력 있어 보이지 않고,
    남자보다 좋은 조건 같진 않네요.

  • 31. Phobia
    '06.7.26 7:28 PM

    저도 시간만 되면 어디론가 가고 싶은데...
    후쿠오카 다녀오시고 후기 좀 올려주세요.
    궁금해요. 꼭이요.

  • 32. 미쁜^^*
    '06.7.26 7:50 PM

    와.........님 !!최고예요 ,

  • 33. 권수영
    '06.7.26 8:06 PM

    님 정말 짱이에요 보는 내내 마음이 왜 따뜻해 지는 걸까요

  • 34. 희망꽃
    '06.7.26 8:09 PM

    보라돌이맘님글..늘 소중히 읽고 배우고 있어요..엄마는 늘 제가 좋아하는 계란찜을 밥솥에 같이 하셔서
    계란찜냄새가 김빠질때 솔솔 나오면 그날은 아침부터 행복했던 기억이 있어요..이번 주말에 친정에 가니 엄마가 하신 밥솥계란찜 맛볼수 있겠네여...보라돌이맘님 다음 글두 기다릴게여~

  • 35. 소박한 밥상
    '06.7.26 8:15 PM

    맞아요. 예전에는 밥위에 여러가지 채소를 얹어
    반찬이 만들어 졌었지요.
    그 밥의 얼룩과 냄새가 싫었었는데.......
    그릇을 이용하면 되겠네요
    듣고 보면 쉽고 평범한 건데 그죠 ??

  • 36. 메이루오
    '06.7.26 8:30 PM

    밥통이 만능이예요... ㅎㅎ

  • 37. fifi
    '06.7.26 8:48 PM

    압력밥솥에 감자 채썬 것을 같이 넣어봤는데.. 결과는 너무 물러졌네요. 아무래도 압력밥솥에는 좀 단단한 야채 위주로 넣어야 할 것 같아요.

  • 38. 맘이아름다운여인
    '06.7.26 8:53 PM

    정말로........보라돌이맘님 최고이세요^^저도 당장 내일 아침에 반찬으로 감자무침(?)들어갑니다 ㅎㅎ 칼로리도 낮아지고 너무 좋아요^^완전 다욧식 이네요 ㅎㅎ

  • 39. lyu
    '06.7.26 9:10 PM

    밥솥에 낑기는 (?)반찬 그릇......
    정말 엄마 생각나게 하네요.
    조기도 한 쪽에 얹으면......

  • 40. 바다
    '06.7.26 9:33 PM

    쿠쿠에도 되는지 가르쳐 주소서~~~
    계란찜 해먹고파요~~

  • 41. 칼라
    '06.7.26 10:02 PM

    보라돌이맘은 알뜰 살림꾼~ 어릴적 친정아부지 늘 명란젖을 밥뜸들이기전에 두알 다진마늘과 함게 올려두셨던 생각나네요,
    그래서인지 명란 아님 안되는줄만.....ㅋㅋㅋㅋ
    만능이네요~감자만들어봐야겠어요,
    반찬만들고나면 냄비들이여러개 주루룩~~~~~`설것이싫은데 정말 굿이네요.

  • 42. 땅콩
    '06.7.26 10:50 PM

    항상 볼때마다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반찬 집는 아이 팔뚝을 누가(^*^) 물었나봐요. ㅎㅎㅎ....

  • 43. 이마공주
    '06.7.26 10:53 PM

    아~~~대단하십니다..
    진정 살림의 대가이십니다.....

  • 44. 민트
    '06.7.27 12:12 AM

    보라돌이맘님은 항상 창의성이 반짝반짝 하는 것 같아요. 게다가 부지런하기까지....
    글마다 배울점이 넘쳐납니다.
    저의 살림 스승님으로 모셔야겠어요. ^^

    그리구 바다님. 저도 쿠쿠 쓰는데요. 친정에서 얻어온 보온도시락 스텐밥그릇이나 아니면 그냥 스텐 그릇에 계란찜을 해본적이 있어요. 친정엄마가 항상 그렇게 해주셨거든요. 스텐그릇에 계란물 넣고 취사를 하면 계란찜이 완성이 됩니다. 계란을 오래 삶으면 노른자가 파랗게 되듯이 압력밭솥이라 열이 많이 가해져서 그런지 색깔 예쁜 노란 계란찜은 아니구요 푸르스름하게 되어요.

  • 45. 깽굴
    '06.7.27 12:21 AM

    댓글 달라구 로긴했어요

    보라돌이맘님... 얼마전에 제가 키톡에서 이름만 보면 꼭 들여다보는 몇분 중 한분으로 등극하셨어요 좋으시죠??
    볼때마다 참 부지런하시구 지혜로우신거 같아 배웁니다
    동생 낳았단 이유로 6살 딸래미 엄청 부실하게 먹이구 있는데... 성실한 엄마가 되어야겠다고 반성합니다

    전 이렇게 시골스런 반찬들이 참 좋아요 어릴때 생각두 나구
    계속 올려주실거죠??

  • 46. 김희정
    '06.7.27 12:33 AM

    정말 대단하삼....
    낼은 꼭 아침 먹어야지...^^

  • 47. 빈틈씨
    '06.7.27 12:54 AM

    전기밥솥의 재발견이네요. 넘 멋져요! :)

  • 48. 카모마일
    '06.7.27 1:29 AM

    정말 오늘도 너무 유용한 정보네요.
    밥안먹는 둘째때문에 쳐진어깨로 들렀다가 불끈 주먹쥐어봅니다.^^
    엄마가 외할머니 말씀하실때 가마솥에 늘 색색밥이었다고..한쪽은 가지때문에 보라색,또 어디는 무슨색..그 색색밥이 너무 싫었다는 말씀이 떠오르네요.
    세대는 저랑 비슷하신데 살림의 지혜는 비할바가 아니시네요.
    저도 추천 꾸욱~~

  • 49. 베버리맘
    '06.7.27 2:05 AM

    너무나 유용한 정보….대단한 보라돌이맘님…존경 보냅니다.

  • 50. Pak camy s
    '06.7.27 2:50 AM

    요즈음 뒷마당에 호박.깻잎.가지.주렁주렁열리는데
    열심히뜻어서 주위분들에게 드리면너무좋아들하셔요
    (올가닉이라고)
    보라돌이맘님
    어쩌면그렇게 아이디어가 많으신지요
    가까이계시면 한수지도받고싶네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말씀기다립니다
    건강하시구요 즐거운여름보네세요

  • 51. 블랙커피
    '06.7.27 7:21 AM

    우째요? 전기 밥솥 사야하남?
    이거 하는 김에 저거 하는 것 - 넘 좋아용~ 잘 배우고 갑니다...

  • 52. 푸우
    '06.7.27 9:06 AM

    저두 계란찜은 종종 하는데,,콩나물밥은 해먹으면서 콩나물을 찔 생각을 왜 못했는지,,
    테팔전기 찜기는 장터에 보내야 할까봐요,,ㅎㅎㅎ

    전 밥을 하루에 두번은 하는데,....
    살림도 애착을 갖고 열심히 해야 자꾸 머리도 돌아가고 하는 건가봐용,,

    간만에 키톡에서 제가 잘 할수 있는 수준의 아이디어 만점인 요리들 배우고 가요,,
    추천 100쯤 받으셔도 모자람이 없을듯,,

    종종 아이디어뱅크에서 아이디어 인출 부탁드려요,,,^^

    오늘은 콩나물무침과,, 깻잎 으로 반찬해야 겠어욤,,,깻잎 양념은 시어머님께서 전에 만들어주신게 있어서요,,,^^

  • 53. 제닝
    '06.7.27 9:07 AM

    압력솥은 안되겠지요? -_- 전기밥통 다시 꺼내야할까보내요.

  • 54. 테디베어
    '06.7.27 9:43 AM

    진정한 요리달인입니다. 넘 간편하고 따라하기 쉬운 것들만 올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머리가 좋으십니다.

    항상 행복한 날 보내십시요^^

  • 55. 체리
    '06.7.27 9:44 AM

    보라돌이맘님,진정한 살림의 고수이십니다.
    비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넣어둔 밥솥을 꺼내야겠습니다.(안버려서 다행이에요)

    종종 오셔서 살림의 지혜를
    두루두루
    (음식외에도 많은 비법을 가지고 계실듯합니다)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추천 꾹~~

  • 56. woogi
    '06.7.27 9:58 AM

    혹시 쿠쿠업체 관련자들 보시면... 지금 당장
    보라돌이맘님께 쿠쿠를 하사해 주시와요~~

  • 57. 플로네
    '06.7.27 10:38 AM

    쿠쿠(압력밥솥)버리구 그냥 밥솥사러갑니다.
    휘리릭~~~

  • 58. 덕이
    '06.7.27 11:15 AM

    어렸을적 가마솥에 밥지을때 엄마가 하는 방법 고대로네요~ 당장 해봐야 겠어요~

  • 59. 워니
    '06.7.27 11:20 AM

    에구..쿠쿠가 전기압력밥솥하고 전기밥솥이 따로있나요? 제건 몬지모르겠는데..구별을 어떻게해요?
    위에..추가있으면..압력밥솥인지.. 너무 따라하고 싶은데.. 제건..위에..추가있고.. 백미저압..고압이런거 있든데..넘궁금해서요.. 지난주부터 레시피 프린트해서 해볼려고하다가..못했거든요..꼭해보고싶은데..
    알려주세요~

  • 60. 감자
    '06.7.27 12:04 PM

    한가지 질문있는데요
    매일매일 전기밥솥으로 밥하면 전기세가 많이 나오지않나요??

    전 쿠쿠가 있는데요..결혼하고 한동안 잘 쓰다가
    전기밥솥이 전기세가 많이 나온다는 말을 듣고 ..그 담부터 압력솥에 밥해먹거든요
    시간이 훨씬 빨라서 좋긴한데..설거지하기는 전기밥솥이 좋잖아요
    내솥만 씻으면 되니까요..ㅡ.ㅡ;;
    제 궁금증 갈챠주세요 ^^

    전기세가 많이많이 나오지만 않는다면 보라돌이맘님 보구 따라 해보구싶은게 넘 많아요 ^^

  • 61. 화평
    '06.7.27 1:11 PM

    압력밥솥 밥 보다 포슬한 밥을 더 좋아해서 그냥 전기밥솥을 쓰고 있었는데, 보라돌이맘님의 주옥같은 레시피들이 올라오니까 정말 즐거움을 감출 수가 없네요. 갑자기 우리집 전기밥솥이 예뻐보이고, 소중하게 느껴져요. 그래서 사람은 계속 배우고 살아야하나 봅니다. 이제부터 밥 해먹을 때 마다 나물들도 하나씩 밥상에 올라가겠네요. 맛있게 잘 해먹을게요. 감사!!*^^*

  • 62. pine
    '06.7.27 1:32 PM

    밥솥에 감자볶음도 되네요. 정말 보라돌이님께 요리 많이 배우네요. 직장다녀서 늘 반찬종류가
    비슷했는데 님께 배워서 잘 활용해 봐야 겠네요.

  • 63. 가을하늘
    '06.7.27 1:33 PM

    참고 참다 오늘은 더 이상 못참고 로그인을 했습니다.
    진짜 대단하십니다 ~ 싸부님~

  • 64. 착한여우
    '06.7.27 1:39 PM

    정말 여긴 대단하신분들이 넘많아요.........부럽~~~참치죽도 만나보이던데....어찌만드나요?
    갈켜주심 정말 감싸드려용~~~~~

  • 65. 보라돌이맘
    '06.7.27 1:52 PM

    너무 늦게 로긴했습니다. 혹시 질문하시고 답변 기다리셨던 님들껜 죄송하구요. 이제 답변 드릴께요.

  • 66. 포비쫑
    '06.7.27 2:01 PM

    어렸을적 저희 엄마도 항상 밥솥에
    가지랑 계란찜을 해주셨어요
    겨울엔 배추랑 무도 쪄서 무쳐주시곤 했는데
    그 맛이 넘 그립네요

  • 67. 보라돌이맘
    '06.7.27 2:03 PM

    연주님... 기존 쓰시던 전기밥솥 있으시면 여러가지 많이 해보세요... 한번 손에 익히면 자주 쉽게 반찬만들기에 잘 쓰일꺼예요~
    델피니아님... 혹시 도움 되실까 싶어 올렸는데 좋은 말씀에 저도 기쁩니다.
    둥이둥이님... ㅎㅎㅎ 뭐 만드느라 폭탄맞은 부엌되면 그 엄청난 뒷처리까지 감당해야하니 음식하나 만들기가 더 어렵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미소조아님... 그러고보니 저도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쭈욱 계란찜 좋아하는건 변치않았네요...^^
    싱고니움님... 직화압력솥은 저도 쓰는데 한번씩 저도 거기다 밥도 짓지만 직화압력솥은 이렇게 쓰지않거든요.다소 위험하기도 하고 압력솥에 야채종류 넣으면 야채가 다 부스러지는 느낌으로 나오니... 오히려 직화에 하시려면 좀 넓은 밥짓는 냄비가 있으시면 거기다 반찬종류 하나 얹져서 만들어보시면 괜찮을꺼예요.
    Alice님... 저 위의 밥솥은 전기압력밥솥이 아니라 전기압력밥솥 나오기전에 예전 집집마다 있어서 그냥 달랑 보통 밥만 지어먹던 그냥 전기밥솥이랍니다. 방금 요윗글에 썼듯이... 직화로 여유있는 냄비에 냄비밥 할때 얹져서 만들기는 괜찮을꺼 같구요.
    무수리님... ^^ 계란찜 자주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일리아나님... 주신 글 읽으면서 떠오르는 부엌풍경에 저도 즐거웠어요. 감사드립니다 꾸벅~
    참참참님... 도움이 되시면 저도 기쁘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선물상자님... 아기 키우시며 이쁘게 사시는모습 자주자주 보여주세요.제가 봐도 이쁜데... 엄마눈에 소영이 너무 이쁘죠? ^^

  • 68. 보라돌이맘
    '06.7.27 2:20 PM

    바다사랑님... 일본여자들 이야기는 첨 들었어요.. 쯔유이야기도 하고 해서 일본풍이랑 오버랩해서 보셨나봐요.점심식사는 맛나게 드셨는지요... ^^
    김혜진님... 과한 칭찬말씀... 그 마음만 소중히 받을께요.남은 오후도 행복하시길...
    현승맘님... 집에 쓰시는 밥솥이 있다면-전기압력밥솥이든 직화로 하는 밥솥이든-일부러 사지는 않으셨으면....밥맛도 압력솥밥 좋아하시는분은 그냥 전기밥솥 밥 안좋아하시구요.... 꼭 전기밥솥 아니라도 다른 부엌기구쓰셔도 활용할수있는것들도 많고 요런것 하나만 부엌에 더 늘어나도 부엌도 좁아지니... 꼭 필요한지 잘 생각해보시구요.. ^^
    지원님... 좋게 보아주시는 지원님께...저도 감사인사드려요...꾸벅~
    세보물맘님... 저도 전자렌지 가스렌지 역시 정말 많이 쓴답니다. 밥솥 이야기가 나온김에.. 쉽고 편하게 잘 쓰는 여러용도를 알려드리려고 그런거구요...^^
    유나벨라님... 압력솥이면 위험하기도하고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그 엄청난 열과 압력으로 야채종류는 다 부스러지고 뭉개지니...아무래도 권장하기 힘드네요. 그릇은 플라스틱이나 잘깨지고 얇은 유리와 도자기 빼고는 스텐,단단한 도자기, 내열유리..다 되지요.^^
    지야님... 에구....그저...감사드립니다 꾸벅~
    재은맘님... 여러 복잡한 사양없는 단순기본 밥솥일 뿐이예요. 탐내실만큼 좋은게 아니어요... ^^
    정환맘님... 파절이랑 수육 저도 없어서 못먹어요... 갑자기 생각나니 또 먹고싶어지는....환상의 콤비죠~^^
    웅이맘님... 저도 마늘 너무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어떤경우는... 마늘이 들어가면 오히려 못해지는 경우들이 있었어요... 강한 마늘맛이 본 재료의 기본맛을 함께 어우러지게 살려주는 경우들도 있지만 오히려 그 강한힘이 본래재료의 맛을 압도해버리는 경우라할까요... 담에는 이렇게 마늘 살짝 빼고도 한번 무쳐서 드셔 보세요.. ^^

  • 69. 유나벨라
    '06.7.27 2:28 PM

    저.. 어제 이글 보고 퇴근하는 길에 주방용품 파는 곳에 들려 스텐볼 하나샀는데...
    집에가서 밥솥에 대보고 딱~ 맞네.. 하고 좋아라 했는데...
    안돼나보죠... 아쉽네요. 정말 기막힌 아이디어 생겼다고 좋아라 했는데...

  • 70. 보라돌이맘
    '06.7.27 2:41 PM

    Danielle님... 오래된 밥솥이지만 밥 잘 지어지고 내솥만 바꿔줄수 있으면 정말 오래오래 쓰세요. 저도 나중에 내솥 긇혀서 못쓸지경되면 내솥만 바꿔주고 고장나지 않는한은 바꿔줄 일 없을꺼 같습니다.^^
    blue-mallow님... 저 역시 외할머니댁의 정겨운 이야기에 참 즐거웠습니다.....행복한 오후시간 되세요~ ^^
    봉나라님... 볶는감자랑은 식감이 좀 다르지요.이렇게 밥솥에 익혀나오는 감자는 부드럽게 익어나오는데 미리 올리브유랑 소금으로 간을 해놔서 그냥 먹으면 되니 이래저래 편하고 애들먹기도 좋아서 자주 먹지요.점심은 맛있게 드셨는지요.. ^^
    아줌마님... 제가 쓰는건 압력밥솥이 아니라 그냥 전기밥솥이구요. 밥맛은 이상없답니다.그릇에 눌린부분은 그릇 들어내고 밥주걱으로 슬슬 섞어주면 되구요... ^^
    배시시님... 맛난 반찬 많이 만들어 드세요... 더운여름에 건강 유의하시구요.. ^^
    mulan님... 그저 감사드려야지요... 행복한 추억 가득한 여름되시길....꾸벅~
    흰나리님... 전에 전시회글에서 뵈었던 멋지고 예쁘신 어머님께서는 건강하시지요...모녀의 모습이 참 예쁘고 부러웠답니다. 늘 행복하세요 꾸벅~
    yozy님... 엄마란 단어는 늘 들어도 가슴이 아련해집니다... 그래도 떠올릴수있는 행복한 추억들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
    Phobia님... 일반밥솥도 가지고 계시면 한번씩 꺼내쓰셔도 좋을꺼같아요...^^
    미쁜^^*님...닉넴이 늘 웃고계셔서 참 좋네요...감사드리구요. 행복한 오후시간 되세요 꾸벅~

  • 71. 보라돌이맘
    '06.7.27 2:57 PM

    권수영님... 저도 님 주신글에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낍니다. 늘 행복하시길... ^^
    희망꽃님... 맞아요... 이렇게 밥솥에 계란찜 앉히면 밥지을때 계란찜 냄새가 솔솔 나지요...주말에 친정가셔서 어머니와 좋은 시간 많이 나누세요~^^
    소박한 밥상님... 늘 본이되는 닉넴이시지요... 저도 소박한 삶의 방식이 참 좋은데...이미 끊임없이 더더 나아가는 문명에 너무 깊이 발을 들여놓은지라... 늘 마음만 간절합니다....^^
    메이루오님... 이래저래 잘 쓰여서...특히나 움직이는 자체가 힘든 무더운 여름에 많이 도움받고 산답니다...^^
    fifi님... 압력솥에 하셨으면...많이 뭉개졌을꺼예요. 압력솥으로는 야채익히기는 너무 열과 압력이 과하지요...포옥 익혀진 감자는 드셨는지요.. 안드시고 냉장고에 있으면 마요네즈 넣고 삶은계란한개 같이 으깨어 넣어서 감자사라다로 드시면 좋을꺼같아요.전기밥솥인지 미리 정보못드려 fifi님께 죄송해요..좋은 하루 되세요.꾸벅~
    맘이 아름다운 여인님... ^^ 감자를 다이어트식으로 드신다해도 올리브유는 아주 쬐끔이라도 함께 버무려주세요.익었을때 때깔이나 맛이 차이가 나거든요.점심도 가볍게 드셨을꺼같아요.. ^^
    lyu님... 저도 밥솥이 좀 더 많이 크다면 이것저것 올리고 싶은게 참 많아요.... 아파트에서 딸랑 4사람 밥먹고 사는 부엌에 대형밥솥이나 가마솥을 얹져놓고 살 수도 없고... 그냥 혼자서 생각하면서 웃어봅니다.. ^^
    바다님... 쿠쿠 메뉴얼 혹시 있으시면 한번 보시구요... 제가 알려드릴수없는 부분이라.. 참 죄송합니다.
    칼라님... 밥솥에 하나씩 얹어서 반찬만들기 시작하면 그냥 아무것도 얹지않고 밥만하면 섭섭하게 느껴지지요... 예전 아버지들은 부엌가까이 잘 가지않으시지요.경직된 권위의식 때문이었을까요...친정아버님의 모습 그려보니 참 좋은분이실꺼같아요. ^^
    땅콩님... 모기들도 여린 아기들을 더 좋아해서... 요즘 그 못된녀석들 응징하느라 모기향 얼마나 피워대는지 모릅니다.. ^^

  • 72. 보라돌이맘
    '06.7.27 3:15 PM

    이마공주님... 민망하고 부끄럽습니다. 따뜻한 님의 마음만 감사히 받을께요. 꾸벅~
    blue-mallow님... 저도 주신글들 보면서 잠자고 있던 소중한 추억들이 눈을 뜨게되는 경우가 많아서 더욱 감사하지요..^^
    민트님... 쿠*로도 계란찜이 되는군요.말씀대로...압력밥솥에 이렇게 그릇넣어서 계란찜하려면 스텐으로 해야 안전할꺼같아요. 남은 하루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깽굴님... 아이들이 아직 많이 어려서 힘드시겠어요. '시골스런 반찬 '이란 말만으로도 얼른 밥한공기 가져오고 싶어지네요.아이들과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김희정님... 오늘 날씨가 상당히 무더운데... 아침은 잘 챙겨드셨나 모르겠어요...^^
    빈틈씨님... 이모티콘도 웃는 모습은 다 이쁜거같아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카모마일님... 저는 외할머니가 일찍 돌아가셔서 외가집에 대한 추억이 없어서 참 안타까워요...가마솥의 색색밥 생각만해도 얼마나 정겨운지요...^^
    베버리맘님... 평소에 밥솥 쓰시는데 도움 되셨으면 저도 좋답니다.즐거운 오후시간 되세요~
    Pak camy s님... 뒷마당의 올가닉 야채들... 정말 너무 귀한것들이지요.그리 좋은것을 나눠주시는 님도... 받는 분들도 다 행복하실꺼같아요.. ^^
    블랙커피님... ㅎㅎ 재미있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꾸벅~

  • 73. 보라돌이맘
    '06.7.27 3:26 PM

    푸우님... 하루에 두번 밥하시는 푸우님 참 부지런하세요....깻잎은 저처럼 푹 익혀먹는것 좋아하시면 괜찮은데 살짝만 익혀드시는것 좋아하시면 빨리 꺼내주시거나 그냥 살짝 찜기에 쪄 드시는게 좋구요. 가지고 계신 찜기는 지금껏 잘 쓰셨는데 계속 잘 사용하시면 좋겠어요...^^
    제닝님... 압력솥은 익혀져 나오는 정도가 다르고 스텐그릇정도만 들어갈수 있겠구요...아무래도 많이 다르겠지요...밥통 있으시면 한번씩 압력솥과 교대로 몇주씩 바꿔서 써주셔도 좋을꺼같아요.. ^^
    테디베어님... 주신 행복메시지 감사히 받을께요. 님도 늘 행복하세요~^^
    체리님... 안버리셔서 저도 다행입니다... 도움되었다면 제가 더 기쁘답니다. 꾸벅~
    woogi님... 좁은 부엌에 쿠* 놓을 자리도 전혀없답니다.여유있는 부엌자리가 있을때..그리고 압력솥 밥맛에 이끌리는 날 저도 유명한 쿠* 하나 사서 써볼께요.즐거운 오후 되시구요~^^
    플로네님... 압력밥솥 밥맛 좋아하시면 전기밥솥 밥맛은 입에 안맞으실꺼예요. 좋은 압력밥솥 절대 버리지마시구요...^^
    덕이님... 어릴적 가마솥 추억있는 분이 많으시네요...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꾸벅~
    워니님... 아마 쿠쿠 쓰신다면 압력밥솥이지 싶어요...도움 못드려 너무 죄송하네요.
    감자님... 저는 밥솥으로 딱 밥만하고 보온기능은 전혀 쓰지않거든요. 담 기회에... 좀 더 자세히 알려드릴께요. 너무 글이 길어질듯해서요... 전기세부분은... 오븐도 전기오븐을 쓰는지라 딱히 전기밥솥 하나만 보고 뭐라 정확히 말씀드리기가 힘들어서 그렇습니다.. ^^
    화평님... 입맛이 저랑 비슷하신거 같아요... 물론 압력밥솥으로 한 쫀득한 밥도 맛있지만 포슬포슬한 밥이 조금 더 좋아서 전기밥솥밥을 주로 먹지요. 한번씩 직화압력솥으로 압력솥밥 지어서도 맛있게 먹으니... 저는 아무거나 잘 먹나봅니다.. ^^

  • 74. 보라돌이맘
    '06.7.27 3:34 PM

    pine님... 볶아서 요리한 감자와는 달리 부드럽게 익혀진 감자랍니다.남은 오후시간도 좋은 시간 되시구요~
    가을하늘님... 엄청 부끄럽고 민망하게 만드십니다...저에대한 따뜻한 마음만 감사히 받을께요.^^ 늘 행복하세요 꾸벅~
    착한여우님... 참치죽 등 조만간 꼭 올려드릴께요.행복한 오후시간 되세요~^^
    포비쫑님... 어머니가 그리우면 그 음식이 그립고... 그 음식이 그리우면 또 어머니가 그립고... 그런거같아요.
    유나벨라님... 안된다고 실망마시구요... 요 위의 민트님 글 보시면 계란찜 해보셨다고 하네요. 그만한 사이즈의 스텐그릇으로 다른 여러가지 찜이나 오븐에 돌리셔도 되고 이래저래 쓰임새가 많으실꺼예요.

  • 75. lavender
    '06.7.27 3:36 PM

    여러번 음미했어요... 자주 애용할것만 같은 생각에 미소를 흘리고 있답니다,,,감솨해요 !
    그런데 수육은 어떻게 하셨는지 그냥 지나가버리셨어용.
    너무 당연한거 여쭤보는건가요??? 헤헤 ^^;;

  • 76. 보라돌이맘
    '06.7.27 3:42 PM

    lavender님... 수육 질문 하셨는지 몰랐답니다. 그냥 지나갔다면 정말 죄송하구요.
    수육에 대한 글 링크할테니 한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런지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on&divpage=5&sn=on&ss...

  • 77. 수류화개
    '06.7.27 3:43 PM

    또 이렇게 좋은 아이디어를 보여 주시네요,

    님의 감자요리도 따라해 봤죠. 참 맛잇는 매운 감자반찬이 넘 좋았어요.

    넘 인기 많으셔서 리플 다 못 보실지 모르지만 늘 좋은 정보 , 센스 감사해요.

    담에도 또 보여주세용.

  • 78. 지원
    '06.7.27 5:23 PM

    오늘아침에 쿠쿠압력솥에 콩나물 따라해봤습니다
    아주 잘~~~~됬답니다^^
    저번에 어떤님은 콩나무 젓가락으로 무쳐야 맛나다고 해서 그거까지 따라해봤습니다
    출근시간 임박해서 애들 먹으라고 냅두고 나와서 맛은 아직모릅니다^^
    계속해서 이렇게 쉽게 접할수있는 먹거리 부탁합니다 보라돌이맘님^^

  • 79. 강명회
    '06.7.27 5:46 PM

    정말 아이디어 은행이십니다. 같은 시간을 살고 있는 저는 왜 그런 생각들이 한번도
    안들었을까요. 많이 많이 배웁니다. 수업료 대신 추전 한방....꾸욱.
    보라돌이맘님, 감사합니다.

  • 80. 콩깜씨
    '06.7.27 10:43 PM

    정말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다양한 요리법 올려주셨네요^^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일일이 댓글에 대한 답글 달아주시는 님의 마음이 더 아름답고 풍요로워 보여서 기분이 좋아요.
    힘들텐데 하나하나 정성들여서 글 써주는 님의 마음씀씀이에 감사드립니다.^^

  • 81. 레오비오맘
    '06.7.27 10:45 PM

    밥솥 잡채이후 어떤분이 압력밥솥 추를떼어내고 하면 일반 밥솥과똑같다고 하셨죠
    제가 오늘 시험삼아 해보았읍니다
    워낙 찰진밥을 싫어하고 포슬포슬 한밥을 좋아해서요
    추를 빼고 저압으로 밥을 했는데 일반 밥솥에 한것처럼 포슬하게되어
    오늘 저녁 아주 만족하고 있었거든요
    제껀 쿠쿠에요
    압력솥 가지고 계신분 실망하지 마시고 함해보세요

  • 82. 이은정
    '06.7.28 12:55 AM

    정말 대단하신 보라돌이맘님이세요...
    그 많은 리플에 대한 답변까지...절 하고 갑니다...
    레오비오맘님이 갈켜주신대로 꼭 해봐야겠어요..저도 쿠쿠거든요..
    거듭...좋은 아이디어 많이 알려주세요..

  • 83. koalla
    '06.7.28 3:14 PM

    쿠쿠로 백비 고압으로 밥하면서 양배추 함께 넣오 보았는데 너무너무 잘돼네요..
    밥 하면서도 반찬을 만들수 있다니.. 정말 더없이 좋은 방법이네요..
    왜 재래식 가마솥에만 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을까요?
    넘넘 좋은 방법이에요...
    위에분이 콩나물 잘 되었다고 하시니 저는 오늘 저녁 콩나물 무침 하려고 합니다.
    양념 비울까지 넘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84. 보라돌이맘
    '06.7.29 10:43 AM

    수류화개님... 늘 님께 따뜻한 기운을 느끼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지원님... 쿠*도 이렇게 잘 쓰일수 있다면 저도 참 기쁩니다.지원님도 무더운 주말동안 건강하시구요~
    강명회님... 님의 성함이 너무 친근한 느낌이예요... 멀리 계시지만 참으로 가까운 느낌... 아시지요.. ^^
    콩깜씨님... 따뜻하고 좋은 말씀에 아침부터 맘이 푸근해지네요. 좋은 주말시간들 되시길...꾸벅~
    레오비오맘님... 말씀하셨듯이 압력추를 빼고 가열하면 쿠*도 걱정없이 잘 쓰일수 있겠네요.혹 나중에 이글 읽으신 다른분들께 많은 도움 될꺼같아요.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은정님... 레오비오맘님의 댓글이 많은 도움이 되셨지요? 저도 그렇답니다. 무덥지만 행복한 주말시간 되세요. ^^
    koalla님... 그리 사용해보니 잘 되었다는 말씀남겨주셔서 저나 다른님들께도 큰 도움이 되겠어요. 정말 감사드리구요. 무더위에 건강조심하시구요..꾸벅~

  • 85. 취미가 요리
    '06.8.31 9:53 PM

    대단하십니다.. 더 올려주세요..*^*

  • 86. 엘피
    '07.4.26 12:37 AM

    보라돌이맘님!!! 보라돌이맘님께서 올리신 글 처음부터 찾아보고 있답니다. 정말 대단하셔요... 와... 존경스럽습니다 :ㅁ: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완전 감동했어요! 보라돌이맘님은 천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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