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최근 많이 읽은 글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호두 파운드

| 조회수 : 2,638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6-07-11 20:23:58
올 해 27살 처자 입니다.
8살 차이나는 막내 동생....
고3이던 작년에 일하시는 엄마 대신 큰누나인 저 한테 맛난거 내 놓으라고 떼쓰더니,
대학교 들어간 올해도 맛난거 타령은 여전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호두 들어간 거라면 사족을 못 썼는데
어제는 갑자기 호두 파운드가 먹고 싶다고 합니다.
사는 호두 파운드는 호두가 2%로 부족하다며
호두 잔뜩 넣을 것을 주문하는데...
호두 값이 비싸서 결국 배보다 배꼽이 더 큰 파운드 두 개가 나왔습니다.
오늘 같이 더운 날 에어컨 틀면서 오븐 돌린다고 부모님께 눈총 좀 받았지만
처음 해본 것 치고는 모양도 맛도 그럴 듯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진은 엉망이지만 예쁘게 봐 주세요.


참, 레시피는 브레드** 홈페이지에 있는 레시피를 두 배해서 조금 수정했습니다.

원본 레시피(25 cm 파운드 1개 분량)
버터 200g  설탕160g  바닐라설탕 8g  계란 4개  박력분 240g  베이킹 파우더 1작은술  
우유 2큰술  럼주 2큰술  호두 60g
1. 버터를 실온에서 거품기로 크림화 시키면서 바닐라 설탕+설탕 넣고 젓기
2. 계란을 하나 씩 넣으면서 계속 젓기
3. 우유+럼주 넣으면서 젓기
4. 체쳐둔 밀가루와 베이킹 파우더 넣고 알뜰 주걱으로 가르듯이 섞기(젓지 마세요!)
5. 호두 넣어 섞기
6. 틀에 담고 윗 장식 하기(호두를 조금 남겨 두었다가 올려주세요.)
7. 175-180도로 예열해둔 오븐에 넣고 50-55분간 굽기
  굽는 중간에 윗 부분에 칼집을 넣어 주시면 구워졌을 때 모양이 생겨요.

저의 레시피(25 cm 파운드 2개 분량)
버터 380g  설탕300g  바닐라설탕 16g  계란 8개  박력분 480g  베이킹 파우더 2작은술  
우유 8큰술  럼주 생략! 호두 150g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6.7.11 11:19 PM

    저두 요거 도전해보려고 틀을 샀는데 글쎄 식빵팬을 샀지 몹니까.. 켁..-_-;;
    그냥종이틀에 해도된다는 말이 있길래 함 해보려구요..^^
    저 빵 아주 좋아하는데 군침 돌아요~

  • 2. 모찌엄마
    '06.7.11 11:29 PM

    식빵팬에 호일 덮어서 하시면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3102 나의 노포는 36 고고 2018.05.19 6,307 2
43101 매실엑기스 3 아줌마 2018.05.15 5,441 1
43100 남미여행이 끝나고 미국으로 ~ 22 시간여행 2018.05.15 6,657 2
43099 하우 두유 두? 해석하면: 두유는 어떻게 만드나요? 31 소년공원 2018.05.12 6,079 3
43098 부추 한단 오래먹기 7 아줌마 2018.05.12 7,169 0
43097 99차 봉사후기) 2018년 4월 보쌈먹는 아이들(사진수정) 9 행복나눔미소 2018.05.11 2,640 5
43096 마늘쫑이요 9 이호례 2018.05.10 5,121 3
43095 벌써1년... 21 테디베어 2018.05.07 8,052 4
43094 엄마, 냉장고가 아니고 27 고고 2018.05.06 8,527 2
43093 랭면: 명왕성이 멀다고 하면 안되갔구나~ 35 소년공원 2018.05.01 11,628 9
43092 가죽 드세요?^^ 47 고고 2018.04.24 12,038 2
43091 뉴질랜드 여행 ~ 20 시간여행 2018.04.23 7,515 4
43090 만두부인 속터졌네 55 소년공원 2018.04.22 12,303 11
43089 포항물회 19 초록 2018.04.20 8,783 3
43088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결국... 64 쑥과마눌 2018.04.20 17,733 10
43087 첫 수확 그리고... 9 로즈마리 2018.04.15 10,388 5
43086 명왕성 어린이 밥 먹이기 18 소년공원 2018.04.15 9,545 5
43085 98차 봉사후기)2018년 3월 분발해서 쭈꾸미샤브샤브로 차렸는.. 9 행복나눔미소 2018.04.13 4,416 6
43084 달래무침과 파김치 9 이호례 2018.04.09 10,712 6
43083 김떡순씨~ 택배 왔어요~~ 45 소년공원 2018.04.06 14,707 7
43082 호주 여행 보고합니다^^ 13 시간여행 2018.04.02 10,470 4
43081 친정부모님과 같은 아파트에서 살기 47 솔이엄마 2018.04.02 16,929 16
43080 단호박케이크, 엄마의 떡시루에 대한 추억... 6 아리에티 2018.04.01 7,389 7
43079 일요일 오후에 심심한 분들을 위한 음식, 미역전 30 소년공원 2018.04.01 11,243 8
43078 맛있는 된장 담그기 20 프리스카 2018.03.28 6,415 6
43077 임금님 생일잔치에 올렸던 두텁떡 혹은 후병(厚餠) 32 소년공원 2018.03.26 10,156 9
43076 봄은 쌉쌀하게 오더이다. 11 고고 2018.03.26 6,378 3
43075 저 말리지 마세요, 오늘 떡 만들어 먹을 겁니다! 24 소년공원 2018.03.23 12,762 1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