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20kg에 배송 포함 6900 산 감자
@션에서 구입했어요 크기와 맛 굿이에요~~~~
배송도 그 다음날 무지 빨라요
저렴하게 잘 샀죠?
- [뷰티] dhc 4 2009-01-07
- [키친토크] 20kg에 배송 포함 .. 14 2006-06-23
- [키친토크] 종로 "찬양 칼국수" 16 2006-02-07
- [식당에가보니] 신촌 즉석 떡볶이 4 2009-03-22
1. 초희
'06.6.23 4:45 PM우와~ 크기도 적당하고,,,정말 잘샀네요..^^
2. 훈아조아
'06.6.23 4:49 PM저는 여름이면 밥 끊고 감자로 삽니다.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며느리가 저 준다고 감자 사 놨다고 하네요.
다른때와 달리 며느리가 무척이나 기다려집니다.
사랑스런 내 며느리..특히 여름에 사랑스럽네요..호호호3. 하늘땅만큼
'06.6.23 4:50 PM어디서 샀어요
감자에 분이 안 나는 것 같은데
맛은 어때요4. 지원
'06.6.23 5:29 PM맛난거 싸게 사셨다니 다행이네요^^
감자도 품종이 여러가지라고 하니
가격차 있겠죠^^5. 파란하늘
'06.6.23 5:51 PM맛난거 싸게사셨다니 다행이네요..
초코님이 싼 가격에 사서 맛있으면 된거지.. 그 글에 왠 중국 원단얘기인지.. --;6. 달래냉이꽃다지
'06.6.23 6:35 PM아까 트럭이 와서 감자 한박스에 5000원에 팔앗어요
중량도 같고
한번 샀다가 혼난뒤로는 행상한테서 물건 안사요
값이 좀있으면 뭐가 틀리던지 틀리데요
저 회원장터에서 감자 샀지만 트럭과 비교해서
내가 좀 기다릴건디 너무 비싸게 샀다 이런생각 안해요
맛이 틀리거든요
작년에 인터넷 주문햇다 좀 그런뒤론 아무리 지름신이란분이 발동해도 ....7. 홍매화
'06.6.23 7:17 PM곰돌이네님,
물론 수입산 때문에 농민들 어렵습니다.
그런데, 사람들 말귀가 어두운게 아니라 님이 말씀을 직접적으로 하셨으면 될 일 아닌가요?
장터에서 어렵게 파는 사람과 무슨 관계인지 모르겠지만 성격 까칠하시군요.
그런 성격으로는 장사 성공하기 힘드셨을 듯 하네요.8. 경록맘
'06.6.23 10:15 PM전 3900원주고 한박스샀네요............맛도 좋던데요........보성에서 직거래 이렇게 박스에 적혀있던데요..^^울 신랑 이렇게 싸게팔면 농사짓는사람 모먹구사냐구하네요.....^^
9. minthe
'06.6.23 11:01 PM있자나요
여기 글들..특히 키친토트의 글과 리플들을 자알 읽어보시고 이곳의 분위기 파악을 약간 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너무 뜬금없이 비꼬는글은 뭐랄까
올리면 안된다기 보다는...
쌩뚱맞다고나 할까요? 아무튼 좀 안어울리고 어색하네요10. 좋아요~
'06.6.23 11:12 PM저도 위에 약간 뒤틀린 글 보고 아.. 좀 심했다 싶었는데..
차라리 그런 글은 남기지 마시지...11. plumtea
'06.6.23 11:57 PM저는 아직도 이해 안 되네요.^^; 저 사진의 감자가 그럼 중국산인가요? 키톡에선 돌려 말씀 말아 주세요. 저 같은 사람은 지금도 영문을 모르겠어요.
12. 심진선
'06.6.24 9:30 AM농산물 싸게 사서 먹으면 좋지만 저는 그런 농산물 만나면 안타까워요.
친정아버지가 농사를 조금 짓는데 가끔 도와주러 가면 정말 힘듭니다.
그런데 어떨 때는 원가도 안되게 넘기고 그 와중에 중간상인이 사기도 칩니다.
왜들 그러는지...
그래서 직거래로 팔면 기꺼이 비싸도 노고를 생각해서 기냥 삽니다.
너무 싸면 마음이 싸해져서요 .
어제 친정아버지가 서울에 다니러 저희집에 들리셨는데 마침 작년에는 감자를 심었는데 올해는 왜 안 하셨냐고 물었더니 20kg이 15000원은 되야 하는데 작년에 망해서 못하셨다고 하네요.
이러다가 농민들 다망해서 이제는 수입농산물이나 먹게 생겼어요13. 편리한세상
'06.6.24 9:50 AM저희집 꼬맹이가 어제 유치원에서 농장엘 다녀왔다더라구요.
봄에 딸기 농장에 갔다더니 무슨 밭고랑같은데서 사진을 찍었길래 그냥 넘겼는데,
오늘 비닐봉지에 정말 크기도 다양한 감자를 담아왔더라구요.
손가락 마디만한것부터 어른 주먹만한것까지.
너 이거 무거워서 어떻게 들고 왔어? 하면서 집에는 엄마가 들어다 줄께 했더니
끝끝내 들고 가더라구요.
딸기농장가서 사진찍은 그 밭에서 캐온거 같아요.
밤새 감자감자 타령을 해서 짜장밥해주고 밥먹으며 감자를 삶아 오늘 아침에 들려보냈어요.
요즘이 감자철이라 싼거 아닐까요?14. eleven
'06.6.25 1:08 PM농사 짓는분 입장 에서는 가격이 저렴 하면 안타까운 일 이지만...
사먹는 사람들의 기분이 좋은건~~~ 어쩔 수 없는 사람 마음이 아닐까요?
그렇다고 싸게 파는거 돈을 일부러 더 줄 수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75 | 큰아들 이야기1 5 | 은하수 | 2025.08.26 | 2,623 | 4 |
41074 | 논술 교사 이야기 25 | 은하수 | 2025.08.25 | 2,615 | 4 |
41073 | 엄마 이야기2 20 | 은하수 | 2025.08.24 | 2,969 | 3 |
41072 | 엄마 이야기 25 | 은하수 | 2025.08.23 | 5,690 | 3 |
41071 | 더운데 먹고살기 3 | 남쪽나라 | 2025.08.22 | 5,912 | 3 |
41070 | 그해 추석 10 | 은하수 | 2025.08.22 | 2,993 | 2 |
41069 | 내영혼의 갱시기 12 | 은하수 | 2025.08.21 | 3,227 | 4 |
41068 | 포도나무집 12 | 은하수 | 2025.08.20 | 3,861 | 4 |
41067 | 테라스 하우스 이야기 14 | 은하수 | 2025.08.19 | 5,453 | 4 |
41066 | 양배추 이야기 12 | 오늘도맑음 | 2025.08.18 | 6,327 | 3 |
41065 | 고양이의 보은 & 감자적 & 향옥찻집 20 | 챌시 | 2025.08.17 | 4,001 | 3 |
41064 | 간단하게 김치.호박. 파전 13 | 은하수 | 2025.08.16 | 6,267 | 3 |
41063 | 건강이 우선입니다 (feat.대한독립만세!) 15 | 솔이엄마 | 2025.08.15 | 6,206 | 4 |
41062 | 비 온 뒤 가지 마파두부, 바질 김밥 그리고... 15 | 진현 | 2025.08.14 | 6,211 | 5 |
41061 | 오트밀 이렇게 먹어보았어요 16 | 오늘도맑음 | 2025.08.10 | 7,749 | 4 |
41060 | 186차 봉사후기 ) 2025년 7월 샐러드삼각김밥과 닭볶음탕 13 | 행복나눔미소 | 2025.08.10 | 4,594 | 8 |
41059 | 오랜만에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18 | 시간여행 | 2025.08.10 | 6,904 | 4 |
41058 | 무더위에 귀찮은 자, 외식 후기입니다. 16 | 방구석요정 | 2025.08.08 | 5,977 | 6 |
41057 | 친구의 생일 파티 20 | 소년공원 | 2025.08.08 | 6,065 | 7 |
41056 | 2025년 여름 솔로 캠핑 33 | Alison | 2025.08.02 | 8,821 | 7 |
41055 | 7월 여름 35 | 메이그린 | 2025.07.30 | 10,194 | 5 |
41054 |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30 | 챌시 | 2025.07.28 | 12,435 | 4 |
41053 |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10 | 진현 | 2025.07.26 | 11,734 | 4 |
41052 |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20 | 소년공원 | 2025.07.26 | 6,508 | 3 |
41051 |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 Alison | 2025.07.21 | 12,915 | 3 |
41050 |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 챌시 | 2025.07.20 | 9,538 | 3 |
41049 |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22 | 진현 | 2025.07.20 | 9,858 | 7 |
41048 |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5 | 솔이엄마 | 2025.07.10 | 16,316 |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