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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아들의 호박전

| 조회수 : 5,524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6-06-01 20:30:00
ㅋㅋㅋㅋ

저녁준비 하는데...

후라이팬에 호박 올려놓고 북어포좀 양념해서 놓으려고 벌려 놓았는데

호박이 타는것 같아서 공부하고 있는 아들 불러서 호박좀 부쳐 달라고 부탁했더니...

저리 해 놓았네요!

잠깐 사이에 저렇게 해 놓은것 보고 기특해서 사진 한장 올려봅니다.

아들은 중1입니다.

그런데 퇴근하고 온 신랑 식탁에 놓인 호박전을 보더니 한마디 하네요.

"호박전 누가 했는데?"
"띠용@.@ 왜?"
"너무 얌전하게 담아 놓아서...."

하하하하하하하....평소 제 음식하는 스따일 아시겠죵?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깃털처럼
    '06.6.1 8:38 PM

    여기...3살 아래 며느리 후보
    굴러다니고 있습니다. 울 딸ㅋㅋ
    부디.. 그대로만 키워주세요 .ㅎㅎㅎ

  • 2. 오드리햇반
    '06.6.1 10:15 PM

    아니 아들이 저렇게 잘 부치고 담는것까지 했단 말씀? 살림꾼이네요...부럽습니당

  • 3. 돼지용
    '06.6.1 11:13 PM

    엄마가 하는 것을 보고 배웠겠지요.
    크레센도님 넘 겸손의 말씀이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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