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우리 아기 첫돌을 맞이했어요,,

| 조회수 : 6,803 | 추천수 : 22
작성일 : 2006-05-06 00:10:39
우리 둘째 재민이가 첫돌을 맞았어요,,,
어렵게 얻은 둘째라, 남들처럼 성대하게 치뤄주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그냥 가족들끼리 조촐하게 집에서 돌잔치 했어요,,

저 돌고래기둥 풍선장식을 위해서 동영상 풍선강좌를 몇번이나 봤는지,,,
1시간 30분만에 재료비 15000원 정도로 끝...
첫애때는 돌상이고, 풍선이고 부페에 그냥 맡겼는데,
식구들이 딸은 돈으로 해결하고 아들은 몸으로 때우냐고 농담하더라구요,,,ㅋㅋ
초보작치곤 괜찮은가요? ㅎㅎ
식구들이 눈이 휘둥그레져서 이벤트 부른 줄 알았다고 하더군요,,
돌상 자세히 보여드릴께요,,



저희만 부산에 살고, 나머지 식구들은 모두 구미에 살아서, 시댁으로 저 많은 소품들을 가지고 가서
돌상을 차려주었답니다,,
너무 유난떠는거 같았지만, 그래도 이렇게 해주고 싶더라구요,



식구들끼리 아침에 모여서 식사했는데, 돌상차리고 사진찍느라 시간을 넘 지체해서
차마 상차림은 사진을 못찍겠더라구요,,,다 배고파하셔서..ㅠ.ㅠ
점심은 바이킹스 가서 맛있게 먹구요,,,

일요일에 이렇게 돌잔치하고, 5월3일 생일에는 케이크 굽고, 약식해서 또 생일파티했어요,,,

돌잔치를 두번 했더니..아직도 피곤하네요,,ㅋㅋ
그래도 부페에서 후딱 몇시간 하는것보다 첨부터 제손으로 준비하고 정성을 들여서 그런지,
훨씬 뿌듯하고 기쁘네요,,
지난 1년간 이 아이를 키우면서,직장도 휴직하고 힘든점도 많았지만,아이가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요즘은 문화센터 다니는데, 둘째는 저 밖에 없어요,,,ㅠ.ㅠ
젊은 엄마들 틈에서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자니, 정말 체력이 딸려요,,
둘째 계획하시는 분들,,,얼른얼른 낳으세요,,
우리 재민이 첫 생일 마니 축하해주세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라돌이맘
    '06.5.6 12:58 AM

    프림커피님~ 둘째 돌잔치 너무 공들이셨어요. 정말 수고많으셨지요? ^^

    저는 둘째때는 더 쉽게쉽게 넘어가게 되던데...
    이렇게 정성스런 돌상을 보니 우리 둘째녀석에게 너무 미안해요...

    다시 봐도 너무 대단하시다...
    그리고 둘째녀석... 눈망울이 너무 똘망똘망.. 똑똑하게 잘생겼네요.
    목에 칭칭감은 실타래속에 수북히담긴 고액권^^;이 너무 인상적이예요. ^^
    '첫번째생일 축하한다~~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야한다~ ^^'

  • 2. plumtea
    '06.5.6 6:07 AM

    축하드려요. 저도 딸은 돈으로 아들은 몸으로 때우게 될 처지라^^
    담주가 둘째 돌이라 프림커피님께 자극받아 나갑니다. 멋진 엄마세요

  • 3. 깜찌기 펭
    '06.5.6 9:05 AM

    재민아~ 생일축하해~~ ^^*
    프림커피님, 둘째키우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정성 담북 담겨서, 두고두고 돌잔치생각에 뿌듯하시겠어요.

  • 4. vinegar
    '06.5.6 9:18 AM

    제미니 생일 넘 축하해요^-^

  • 5. 챠우챠우
    '06.5.6 9:40 AM

    축하합니다 ~
    돌고임[직접 만드신것같은데...이뻐요!]이랑 풍선장식이랑 다 넘 이뻐요.
    저도 애기낳으면 돌상 저렇게 차려주고싶네요.

  • 6. 봄(수세미)
    '06.5.6 10:49 AM

    재민아~생일 축하해~
    늘 건강하게~늘 해피하게 자라길 바란다.
    재민이는 멋진엄마 두셨구나.
    제대로 차려진 부페에 비교할바가 못된단다.*^^*

  • 7. 천하
    '06.5.6 11:33 AM

    남자다운 기백이 팍팍 보이는군요.
    축하 드립니다.

  • 8. 오렌지피코
    '06.5.6 12:43 PM

    이야~ 요새 집에서 돌잔치 하시는 분들 꽤 되네요!
    신기하다...
    너무 수고하셨어요!! ^^

  • 9. 강아지똥
    '06.5.6 1:00 PM

    풍선장식도 케익도...고임도 넘 멋진걸요^^
    훌륭해요~!!
    그리고 재민이 돌 넘 축하해요^^

  • 10. watchers
    '06.5.6 3:32 PM

    재주가 좋으시네요.
    아이에게 좋은 추억거리가 되겠어요.
    아이도 너무 잘 생겼어요.
    한복두 잘 어울리고
    수고 많이 하셨어요.

  • 11. Hope Kim
    '06.5.6 6:50 PM

    프림커피님, 무척뿌듯하셨겠네요. 가족들과 아이에게도 좋은추억이겠고요. 집에서 훌륭히 돌잔치 하시는것도 힘든데 그모든것을 시댁으로 가지고 가셔서 하셨다니 정성이 대단하세요. 재민이돌 축하해요.

  • 12. 프림커피
    '06.5.6 11:24 PM

    모두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집에서 하는 돌잔치,,절대 어려운거 아니니까,
    이런저런 사정으로 밖에서 못하시는 분들, 집에서라도 꼭 돌상차려주세요~.
    우리 재민이 건강하게 잘 키울께요,,

  • 13. 심주연
    '06.5.7 1:04 AM

    축하합니다.
    너무 대단해요
    혹시 케익스탠드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예쁘네요

  • 14. 미네르바
    '06.5.7 12:01 PM

    ^0^

    프림커피님 지극정성으로
    한상 차리셨네요.
    저렇게 차리는 것도 본인 실력이 뒷받침이 되어야 가능한데요.
    몇달 뒤면 가족모임이 있는데 벌써부터 머리만 싸매고
    걱정모드에 있는 미네르바 부러워합니다.
    그 실력을...
    재민이 좋겠다~~~

  • 15. 프림커피
    '06.5.7 4:43 PM

    케익스탠드는 뉴코아아울렛 제품이예요,,
    부산괴정점이 4월29일에 오픈했는데,,,오픈날 그 북새통을 뚫고 샀다는거 아닙니까?
    미네르바님,,잘 계시죠? ㅎㅎ

  • 16. baby fox
    '06.5.7 10:42 PM

    ㅎㅎ 프림커피님
    아들 돐 축하합니다.
    오픈날 저도 갔었는데 혹 지나쳤을수도...

    저 케익스탠드 여기서 보니 한 인물 더 하네요^^

  • 17. 무수리
    '06.5.8 11:15 AM

    부페에서 하는 것보다 더 멋있습니다.
    돌고래 풍선 멋지구 음식도 멋져요.

  • 18. 테디베어
    '06.5.8 12:13 PM

    와~~ 대단하세요. 재민이 생일 진신으로 축하드려요.

  • 19. 주니와니
    '06.5.11 3:05 AM

    저두 우리둘째 돌이 얼마안남았는데...
    정말 대단들 하시네요....
    어떻게 저렇게 준비를 하시는건지..
    정말 존경스럽기까지 하다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3102 나의 노포는 41 고고 2018.05.19 8,341 3
43101 매실엑기스 3 아줌마 2018.05.15 6,164 1
43100 남미여행이 끝나고 미국으로 ~ 22 시간여행 2018.05.15 7,460 2
43099 하우 두유 두? 해석하면: 두유는 어떻게 만드나요? 32 소년공원 2018.05.12 6,554 3
43098 부추 한단 오래먹기 7 아줌마 2018.05.12 7,801 0
43097 99차 봉사후기) 2018년 4월 보쌈먹는 아이들(사진수정) 9 행복나눔미소 2018.05.11 2,883 5
43096 마늘쫑이요 9 이호례 2018.05.10 5,439 3
43095 벌써1년... 21 테디베어 2018.05.07 8,272 4
43094 엄마, 냉장고가 아니고 27 고고 2018.05.06 8,899 3
43093 랭면: 명왕성이 멀다고 하면 안되갔구나~ 35 소년공원 2018.05.01 11,857 9
43092 가죽 드세요?^^ 47 고고 2018.04.24 12,215 3
43091 뉴질랜드 여행 ~ 20 시간여행 2018.04.23 7,665 4
43090 만두부인 속터졌네 55 소년공원 2018.04.22 12,537 11
43089 포항물회 19 초록 2018.04.20 8,934 3
43088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결국... 67 쑥과마눌 2018.04.20 18,123 10
43087 첫 수확 그리고... 9 로즈마리 2018.04.15 10,438 5
43086 명왕성 어린이 밥 먹이기 18 소년공원 2018.04.15 9,630 5
43085 98차 봉사후기)2018년 3월 분발해서 쭈꾸미샤브샤브로 차렸는.. 9 행복나눔미소 2018.04.13 4,454 6
43084 달래무침과 파김치 9 이호례 2018.04.09 10,761 6
43083 김떡순씨~ 택배 왔어요~~ 45 소년공원 2018.04.06 14,858 7
43082 호주 여행 보고합니다^^ 13 시간여행 2018.04.02 10,534 4
43081 친정부모님과 같은 아파트에서 살기 47 솔이엄마 2018.04.02 17,076 16
43080 단호박케이크, 엄마의 떡시루에 대한 추억... 6 아리에티 2018.04.01 7,433 7
43079 일요일 오후에 심심한 분들을 위한 음식, 미역전 30 소년공원 2018.04.01 11,326 8
43078 맛있는 된장 담그기 20 프리스카 2018.03.28 6,475 6
43077 임금님 생일잔치에 올렸던 두텁떡 혹은 후병(厚餠) 32 소년공원 2018.03.26 10,235 9
43076 봄은 쌉쌀하게 오더이다. 11 고고 2018.03.26 6,432 4
43075 저 말리지 마세요, 오늘 떡 만들어 먹을 겁니다! 24 소년공원 2018.03.23 12,856 1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