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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가자미회

| 조회수 : 3,427 | 추천수 : 2
작성일 : 2006-04-29 21:34:40
포항쪽으로는 가자미가 유명하죠?
포항가자미 라고 이름붙여 파는 가자미가 있을 정도니...

저도 동해안에서 쭈~욱 자랐지만
사회생활 할때까지도 가자미라는 생선을 먹어본적이 없었답니다..
회사식당에서 주는 반건조 가자미조림...이라는 반찬을 먹어보곤 이런 맛도 있군...
하는 정도였죠..

가자미는
그냥 밀가루 살짝 입혀 구워먹기도 하구요..

약간 꾸득꾸득하게 말려진 반건조 가자미로도 먹구요..
바싹 말려 먹기도 해요..
시장에 가보면 둥근 플라스틱 채반에 반쯤 말려진 가자미를 파는 할머니들이
종종 보이죠..

이 사진은 가자미 회에요..
이름만 듣고는 가자미 살을 회 를 뜬건줄 알았는데
이렇게 양념을 버무려서 나오네요..
보통 회무침이라고 하면 야채만 잔~~뜩  넣고 회는 사실 쬐금인데...

이 가자미회무침은 정말  회가 더 많이 들어있어서
이 식당이 유명해졌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경주에서 울산으로 가는 국도변에 있는 집이에요
보통 횟집이라면 바닷가 근처를 생각하는데
여긴 바다에선 한참 먼~~ 곳에 자리했는데도
손님이 참 많아요.

지나가는 길이시라면 한번쯤 들러보세요
밥 한그릇 뚝딱 없어진답니다.*^^*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하수
    '06.4.30 3:52 AM

    민지님! 전국구라고 소문이 쫘~악 퍼졌던데요... 장거리여행에 많이 피곤하셨을텐데
    이렇게 싱싱한 가자미 회까지 올려주시네요.
    저희는 친정아버지 고향이 이북인데 그곳에는 가자미가 엄청 많았대요. 그래서
    가자미가 떨어질 날이 없었지요. 방어진에 가면 말린 가자미사서 엄청 보내드렸거든요.
    살이 투명하게 비친 물가자미도 별미죠..

  • 2. 깜찌기 펭
    '06.4.30 10:51 AM

    잘다녀오셨어요?
    아쉬운맘에 집에서 밴둥거리다 지르기나 하고.. ㅠ_ㅠ

  • 3. 봉처~
    '06.5.1 9:32 PM

    혹시 쉬어가는집??
    이름이 바꼈다고 하네요...
    저도 그집 가자미회무침 무쟈게 좋아라 하는데...
    앙... 묵고잡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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