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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너무이른 삼계탕^^ & 디저트

| 조회수 : 7,696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6-04-06 00:38:12
봄을 타는지~ 입맛없어하는 신랑을 위하여 간만에 삼계탕을 만들어봤다~
매번 인삼 안넣은 계탕을 해줬는데~ ^^
오늘은 닭파는 아저씨가 대추도 서비스로 주시고~
냉동실에 굴러다니는 삼도 좀 넣고해서 얼추 비슷한 삼계탕을 만들었다^^
직업상 조금 늦게 출근하여 조금 늦게 퇴근하는지라~ 오전에 한번 대충 끓여놓고~

출근하는길에 신랑한테 전화해서 오늘 저녁메뉴가 삼계탕이라고 빨리 들어오라고 해주고~
퇴근해서 오자마자 후루룩 잘 끓어서 맛나게 살발라 먹었다^^
많은 분들이 닭속에 찹쌀넣어 죽으로 해서 드시지만.. 난 쌀밥 푹푹 말아서 김치에 먹는게 더 좋다^^



dessert~

저녁을 먹고 늘~ 무언가 먹을것을 또 찾는 우리 신랑.. 귀찮게시리..
요즘은 딸기가 많은철이라~ 딸기와 얼린 바나나 얼린 망고를 우유를 조금 넣고 갈면~
너무도 맛난 과일 스무디가 된다.. ^^
딸기가 다 들어가기 전에 딸기 한박스를 사다가 얼려놔야겠다


*** http://blog.dreamwiz.com/lim5004/ ***
limmi (lim5004)

맛있는 요리를 신랑에가 많이 해주고싶은 초보 주부 입니다. 많은 정보 맛난 요리 많이 배워서 갈께여~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꿈이상^^
    '06.4.6 8:46 AM

    어 껍질 벗은 누두닭이다~~~나도 오늘해 먹어야지..ㅋㅋ

  • 2. 화니맘
    '06.4.6 10:07 AM

    간단하게 해 먹을수 있는게 바로 이 삼계탕이 아닐까합니다...^^
    반찬 없어도 폼 나는 삼계탕..^^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삼계탕이 난 좋아요~~~^^*

  • 3. 콩각시
    '06.4.6 11:54 AM

    어제 점심도 산계타 먹었는데 오늘 또 먹고 싶네요~
    작년 여름에 얼려두었던 딸기 한팩이 지금 퍼뜩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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