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너무이른 삼계탕^^ & 디저트

| 조회수 : 7,651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6-04-06 00:38:12
봄을 타는지~ 입맛없어하는 신랑을 위하여 간만에 삼계탕을 만들어봤다~
매번 인삼 안넣은 계탕을 해줬는데~ ^^
오늘은 닭파는 아저씨가 대추도 서비스로 주시고~
냉동실에 굴러다니는 삼도 좀 넣고해서 얼추 비슷한 삼계탕을 만들었다^^
직업상 조금 늦게 출근하여 조금 늦게 퇴근하는지라~ 오전에 한번 대충 끓여놓고~

출근하는길에 신랑한테 전화해서 오늘 저녁메뉴가 삼계탕이라고 빨리 들어오라고 해주고~
퇴근해서 오자마자 후루룩 잘 끓어서 맛나게 살발라 먹었다^^
많은 분들이 닭속에 찹쌀넣어 죽으로 해서 드시지만.. 난 쌀밥 푹푹 말아서 김치에 먹는게 더 좋다^^



dessert~

저녁을 먹고 늘~ 무언가 먹을것을 또 찾는 우리 신랑.. 귀찮게시리..
요즘은 딸기가 많은철이라~ 딸기와 얼린 바나나 얼린 망고를 우유를 조금 넣고 갈면~
너무도 맛난 과일 스무디가 된다.. ^^
딸기가 다 들어가기 전에 딸기 한박스를 사다가 얼려놔야겠다


*** http://blog.dreamwiz.com/lim5004/ ***
limmi (lim5004)

맛있는 요리를 신랑에가 많이 해주고싶은 초보 주부 입니다. 많은 정보 맛난 요리 많이 배워서 갈께여~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꿈이상^^
    '06.4.6 8:46 AM

    어 껍질 벗은 누두닭이다~~~나도 오늘해 먹어야지..ㅋㅋ

  • 2. 화니맘
    '06.4.6 10:07 AM

    간단하게 해 먹을수 있는게 바로 이 삼계탕이 아닐까합니다...^^
    반찬 없어도 폼 나는 삼계탕..^^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삼계탕이 난 좋아요~~~^^*

  • 3. 콩각시
    '06.4.6 11:54 AM

    어제 점심도 산계타 먹었는데 오늘 또 먹고 싶네요~
    작년 여름에 얼려두었던 딸기 한팩이 지금 퍼뜩 생각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89 (경축) 탄핵 가결기념 헌정 보쌈 올려드립니다 제이비 2024.12.14 39 0
41088 평범하고 안전한 일상을 위한 외침 5 발상의 전환 2024.12.14 1,042 1
41087 나의 깃발 7 백만순이 2024.12.13 2,567 7
41086 티비보다 태워먹은 어묵볶음 6 너와나ㅡ 2024.12.12 4,003 3
41085 부지런히 살았던 지난 날들(feat. 겉절이 레시피) 11 제이비 2024.12.10 6,503 4
41084 벌써 12월 10일. 23 고독한매식가 2024.12.10 5,974 3
41083 절박한 모닝 커피 (오늘 국회에서 커피 타임!) 11 발상의 전환 2024.12.07 9,234 4
41082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17 제이비 2024.12.04 11,093 4
41081 파이야! 14 고독은 나의 힘 2024.11.30 10,893 3
41080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5 코코몽 2024.11.22 12,979 2
41079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54 ··· 2024.11.18 18,975 7
41078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42 Alison 2024.11.12 18,467 6
41077 가을 반찬 22 이호례 2024.11.11 12,211 5
41076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3 필로소피아 2024.11.11 9,977 6
41075 이토록 사소한 행복 43 백만순이 2024.11.10 10,678 5
41074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4,219 6
41073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6,850 5
41072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10,508 5
41071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9,533 8
41070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8,316 4
41069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10,719 8
41068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651 2
41067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969 5
41066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327 4
41065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439 4
41064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532 3
41063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10,550 4
41062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877 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