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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시아빠, 친정아빠,,, 뜨개옷,,,^^

| 조회수 : 4,236 | 추천수 : 175
작성일 : 2010-01-26 15:54:38


첫번째 울시아빠 가디건이구요...

첨으로 만들어봤어요...한달좀더 걸렸구요.

시댁 친정이 옆아파트인 관계로

울친정아빠 서운해 하실까봐 바로 친정아빠 니트까지 떴네요.

허접하지만...

그래도...

님들께 자랑하고 싶어요...나름 뿌듯하답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해요
    '10.1.26 5:02 PM

    시아빠꺼가 훨~이쁘네요^^
    두분다 너무 좋아하시겠어요

  • 2. 소박한 밥상
    '10.1.26 8:53 PM

    솜씨도 훌륭하시지만
    마음씀씀이가 퍽 지혜로우시네요.
    나도 솜씨만 된다면......... 쉬엄쉬엄 뜨개질해서 사랑하는 82님들에게 하나씩 안겨주련만........
    (추운 날 마음이라도 따뜻해지시라고 헛소리 ^ ^)

  • 3. 백만순이
    '10.1.27 2:38 PM

    위에꺼는 사신걸줄 알았어요
    정말 솜씨도, 맘씨도 넘 이뿌시네요

  • 4. 미주
    '10.1.27 4:18 PM

    허걱~ 가디건 손으로 짜신거란 말씀이죠? 히야~~~

  • 5. 생명수
    '10.1.27 4:27 PM

    정말 대단하세요. 색모양무늬 모든게 아주 멋지네요 둘다.
    어르신들이 아주 좋아하시겠네요.

  • 6. capixaba
    '10.1.28 11:51 AM

    두분이 서로 또 질투하시는 거 아닐까요?
    상대방 옷이 더 예뻐보여서?
    진짜 이런 며느리, 딸 두신 분들 복이 많으시네요.

  • 7. 스왙(엡비아아!
    '10.1.28 1:06 PM

    억!
    남자옷뜨기가 얼마나 시간 많이 걸리는 지 안떠본 님들은 모른다지요? 뒷판 떠도떠도 끝이 없어~~
    받는 두 아버지께서는 얼마나 좋을까요

  • 8. hshee
    '10.1.28 5:25 PM

    옷.. 첫번째 옷은 산옷인줄 알았어요.. 저런걸 만들기도 하는구나...
    시중에 파는 옷보다 훨 낫네요.. 좋으시겠네요.. 시아버지는..

  • 9. 파도
    '10.2.1 4:07 PM

    정말 뿌듯하시겠어요. 자랑할만 합니다.솜씨도 마음씨도...
    저도 가디건을 뜨고 싶은데 코 줄이는 법을 몰라서요.. 이런 도안은 올려주심 여러분께 도움이 되겠어요. 부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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