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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경산 남산식육식당에 가보고서

| 조회수 : 4,394 | 추천수 : 41
작성일 : 2008-11-10 19:29:43
글을 쓰기전에 좋은 사진을 제공해주신 네이버에 도박소녀님(http://blog.naver.com/tomodaggi?Redirect=Log&logNo=30037677430)께 감사인사드립니다.
제가 사진이 없어서 인터넷으로 찾다가 좋은 사진 몇장을 올린다는 허락을 받고 사진까지 첨부합니다^^
그리고 사진이 두장밖에 올라가지않아서 뽀샵에서 사진을 겹쳐서 올리는 바람에
원본에서 사진을 겹쳐지는 작업을 해서 죄송합니다^^;;


자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처음으로 글을 올리니 마구 떨리네요~
좋은 정보 많이 받는 보답으로 뭔가를 올리고 싶은데 재주가 없어서리^^;;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제가 살고 있는 경산에서 아주 가까운 경산 남산면에 위치한 한우고기 식당입니다.
대학때까지만해도 거기까지 가기보다는 자인이라고 남산가기전에  거기 찌글어진 집에서 식육식당하던곳을 찾아 먹곤 했는데~ 여기에 된장찌게맛을 본 후 맘을 바꿔 이 곳을 자주 이용합니다. 친정아버지께서 이 곳 왕팬이시구요~ 서울사는 우리신랑도 왕팬됐어요~ ㅋㅋㅋ저는 경산사는데 신랑은 서울을 사는 주말부부입니다. 제가 친정에 신세지고있습니다ㅋㅋ사설이 길었구요~

여기는  소를 잡아서 파는 곳이라 우선 값이 저렴하고요~ 양도 많이 줘요~ 정말 맛있습니다.
그렇다고 시내 완전 A++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 입맛에 A급 정도는 되지않을까 싶어요~
밥시간대만 피하신다면 여유있게 식사를 즐길 수 있지만 밥시간대는 주말엔 더 하고요 주중에도 줄을 서서 대기표를 받아 식당옆건물인 휴게실에서 기다릴 정도입니다.
아무래도 시골에서 하는 식당이라 깨끗한 맛은 없지만 그렇다고 아주 지저분하지않구요~
반찬이 수려하지도 않아요~ 그냥 여기말로는 재래기...서울신랑은 그렇게 말하니 모르고 야채라고하던데~
재래기에 기름장과 쌈장 그리고 쌈야채가 전부에요.....
고기를 먹고나면 꼭 먹어야하는게 있는데요~
바로바로 된장찌게~

끝내줘요~ 다른 식당처럼 밥시키면 꽁짜로 주는건아니고요~
찌게값을 내야해요 2000원이기는 한데요~
요안에 고기건더기가 엄청나다는거 그거 생각하면 2천원은 뭐 그저나 다름없어요~
찌게에 나오는 반찬은 나물반찬, 김치, 멸치조림이 다지만 된장찌게하나만으로 끝내줍니다.

계산하고 나오실때는~ 요쿠르트를 선택하시든 커피를 선택하시든 하면되요~
보통은 구이많이 먹거든요~ 혹시 가시는 분 계시면 구이시키시면되구요~ 밥시간대보다 조금 일찍 가시면 기다리는 수고를 덜수 있어요~

가시는 방법은 경산영대에서 자인방면으로 가시다가 청도가는 방면에 남산면이 있구요~ 남산면사무소 근처가서 물어보시면 됩니다. 저희는 진량공단에서 자인가는 도로를 이용하는데요~ 남희석씨가 교수로 재직하는 대학이 있는데~ 그거 지나 남산면으로 가는 삼거리에서 남산쪽으로 꺽어가시면 예쁜작은 동네가 있어요~ 하나로 마트앞에서 좌쪽으로 뚫린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여요~ 하나로마트라고는 하지만 그냥 동네슈퍼규모니깐 그리 큰 도움은 되시지않을 듯해요~ 더 자세한건 식당전화번호 올립니다.053-852-5124

네비언니가 되어 자세하게 안내해드리면 좋지만 머리속에는 그림이 있는데 말로 잘 나오지 않네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삼식맘
    '08.11.11 12:49 PM

    저도 경산에 가게되면 가끔 들르는데 정말 맛있어요. 고기를 전기톱으로 써는 것도 직접 보면서 믿을만 하단 생각들고.... 줄서서 먹는게 좀 힘들긴 하지만 일단 고기맛을 보게되면 기다림은 아무것도 아님을 알게 됩니다.

  • 2. 릴리사랑
    '08.11.12 11:39 PM

    저도 가끔 갑니다
    자인에도 가구요
    그저께는 미래대학 지나서 고깃집(상호 생각이 잘 안나네요)갔는데
    150그램에 젤 좋은 고기 14000원.
    거기다 마지막은 육국수,, 정말 좋던데요~~

  • 3. 늘푸른호수
    '08.11.13 4:23 PM

    저도 .... 청도에 가면 꼭 가는 곳이에요....^^

    상식맘님이나 릴리사랑님은 한번쯤 부딪쳤을수도??

    릴리사랑님은 어디 사세요?? 저희는 금천면 신지리에 삽니다...^^

  • 4. 릴리사랑
    '08.11.13 11:34 PM

    반가워요~

    여기서 청도분을 뵙고.ㅎㅎ

    저는 읍내에 살아요^^

  • 5. 손마녀
    '08.11.14 2:00 AM

    아~ 요즘 소고기나 회가 무척이나 먹고 싶은데~
    한번 가봐야 겠어요~~ㅎㅎㅎ

    육국수?? 는 처음 들어보는데요, 우째 생겼는지 궁금해요..아웅~ 배고파요~~이시간에~~~
    월급 빼고 다 오르니 외식도 맘대로 못하고..아~ 슬픈현실입니다.....

  • 6. 새댁
    '08.11.14 4:21 PM

    릴리 사랑님 저도 그 육국수가 궁금한데 다음에 가시면 상호명이랑 소개글 부탁드려요~
    내일은 친정아버지생일파트를하러 또 갈것 같넹네요~ 얻어먹을때 많이 먹을려구요~ㅋㅋㅋ손마녀님말대로 월급빼고 다 오르니 새댁형편에 외식은 힘드니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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