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동아일보 사옥 옆 일민 미술관내 카페

[동정맘]

광화문 우체국 바로 옆 입니다

버거 스테이크에 밥과 반숙 계란이 딸려 있는 셋트에 후식으로 아이스 크림이 올려져 있는 와플 먹었습니다

가격은 8천원 대이구 (후식  가격따로 기억이 잘 안남 얻어먹어서리..)사람 많습디다

예약 않했으면 족히 20분은 기다릴 거예요

도심속에 현대적 공간이랄까 그렇다고  고급스런 곳은 아니구 그냥 캐주얼 하게 여자들끼리 수다 떨며 먹을 수 있는 곳임다

옆 테이블 보니 샌드위치도 많이 드시는 것 같구 와플은 거의40% 이상 테이블 마다 먹는 것 같았어여

아기주먹 만한 아이스 크림 두덩이에 생크림 두덩이 줍니다 아주 먹을 만 합니다 칼로리의 압박은 있겠지만 ..

금방 구운 와플에 슈거 파우더 뿌려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납니다

버거는 두툼한 고기에 충분히 소스를 뿌려 곁들여 나온 밥이 따로 돌지 않게 해주며 피클과 샐러드가 반찬으로 있습니다

양도 작지 않은 듯 합니다 맛은 가격에 충실합니다

도심에서 부담없이 깔끔한 분위기에서 점심 먹으면 딱임다 다만 사람이 많아 바로 먹긴 힘듭니다

위치나 분위기는 일민미술관 홈피에서 찾을 수 있슴당

[둥이둥이]

와플이 1만원 조금 넘는 것 같아요~~
하겐다즈 아스크림이 올라가죠..
저도 한번 먹어보구 싶어요~~
그냥..이런저런 한끼 메뉴들이 많은 카페같아요...

[버섯댁]

아 사진도 있었따면. ^^ 한번 가봐야겠네요. 광화문을 그래도 종종 들리는 지라. 제겐 참 좋은 정보네요~

[푸른토마토]

버거스테이크 맛있구요...와플은 생과일 토핑은 별루구요..아이스크림이 맛있어요.
특히 커피는 사발커피라구 양이 정말 많아서...좋아요...ㅋㅋㅋ

[김윤정]

일민미술관 <이마>인가요? 여기 하루에 체인이라던데 하루에보단 저렴하네요~

[수수꽃다리]

이마,,,제 딸아이가 참 좋아라 하는곳이랍니다.
버거스테이크랑 와플이 너무 맛있었다고 그러네요.
값도 그다지 비싸지 않아서 좋은데 너무 오래 기다렸던 기억이 있어요. ㅠ.ㅠ

[온리유]

'이마'네요...와플이 유명한..^^
전 오히려 아이스크림보다는 과일 올려진 와플쪽을 추천드립니당..
참치샌드위치는 바질?같은 허브가 마구 버무려져서 제 입엔 안 맞았던 것 같아요.
여기가 일명 '사발'커피로 유명하다죠 ㅎㅎ

[핑크]

꺄~ 저두 여기 와플 정말 좋아해요 ^^ 한 20분 정도 기다려야 되는게 흠이긴 하지만.... ^^;;

[로사리아]

저도 많이 갔던 곳이네요.
옛날 함박스테이크 맛이고, 정말 가격대비 강추예요.
3명이나 4명이 가면 함박스테이크는 사람수보다 하나 적게 시켜서 나누어 드시고
와풀 하나 시켜 나눠먹으면 적당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