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홈에버 에슐리 갔었는데요.. 쇼핑 5만원 이상 하니까 1인쿠폰 주던데요..

[까칠한사모님]

하지만 당일에 한해서밖에 못쓰는 것 같아요..

오랜만에 친구 만나서 밥 먹으러 갔다가 그 이야기 듣고 일단 쇼핑 먼저 하구

영수증 들고 가서 밥 먹구 계산할때 내니까 1인밖에 돈 안받던데요...

함 가보세요..

[까칠한사모님]

늦은가을님.. 어디가셨지.. 왜 요기는 빠뜨리셨을까나..

[plumtea]

ㅎㅎㅎ...

[이현주]

*^^* 행복한 주말 되세용~

[alavella]

ㅎㅎㅎㅎㅎ
빨랑 떼버리셔요.. 피곤하시겟당..ㅋㄷㅋㄷ

[여름1996]

늦은가을님이랑 님 정들것 같아요^^
두분글 다 읽으면서 넘 많이 웃었네요...

[파울클레]

ㅎㅎㅎ. 저도 살림물음표 지나서 여기 오니까 웃음이 나네요.^^

정말 미운정 드시겠어요.

[쏨]

아앙~ 일단 쇼핑부터 하고 밥먹는 지혜.. *^^*

[이태영]

ㅋㅋㅋ 어제부터 봐왔는데 이젠 두분이 귀엽게 느껴져요 왜일까나,, 실례가 되었다면 죄송해요,,

[choco]

사모님도 정이 많으시네 가을님이 없으니 찾으시네 ㅋㅋㅋ

[봉나라]

겨울이 빨리와서그래요.

[코알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봉나라님 덧글 최고봉^^

[코알라^&^]

사모님^^
그러다 두분 정들어요~!!

[터키석]

이죽거릴것 까지야 ㅉㅉㅉ

[gaia]

쯧쯧거리실 것 까지야 ㅎㅎ 저정도는 이죽거림이라기 보단 애교스러운걸요.

[터키석]

gaia(earth111)님
한 분이 이미 맘을 접으신거 같은데 굳이
"늦은 가을님 어디 가셨지 왜 여긴 빠뜨리셨을까나.." 라고
닉넴 까지 밝히시면서 이죽거리시길래 참견 좀 했어요
콕 집어 낼 수있는 나쁜 말은 아니지만 듣고 나면 기분이 씁쓸한 ..
상대방을 가지고 노는 듯한 그런 말투아닌가요


까칠한 사모님에게는 또 하나의 우스운 아줌마가 되어 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