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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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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서울에 있는 돌집 추천해 주세요

| 조회수 : 2,873 | 추천수 : 42
작성일 : 2006-11-03 12:21:52
2월 2일생이거든요. 돌잔치를 해야하는데 ....어디로 할지 몰라서요.
마포에 더부페라고 있다던데, 예약이 2월달까지 꽉찾다지 뭐에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평일날 돌잔치 할거거든요.
이왕이면 교통편한곳으로 시내 중심가 근처였슴 합니다. 꼭 아니더라도 참고 삼을테니 알려주세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승희맘
    '06.11.3 2:09 PM

    둘째 돌을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했어요. 제일 작은 곳이 50명인가? 였는데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고
    호텔 분위기예요. 큰 곳은 조금 정신 없었구.. 작은 곳에서 했는데 오신 분들 다 좋다고 했어요.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구요.. 한번 알아보세요.
    교통은 아주 편하진 않아요. 신촌에서 연세대 정문 오른쪽이니까..
    2호선 신촌역에서 걸으면 15분 정도 걸릴 듯.

  • 2. 도이
    '06.11.3 2:14 PM

    지난주에, 회사분 돌잔치 있어서, 노량진에 있는 "엘림성"이라는곳에 갔었거든요.
    중식집에서 코스요리로 대접하시던데, 분위기 고급스럽고 음식도 맛있고..,,
    하객 입장에서 만족스럽더라구요. 그쪽도 함 알아보세요. CTS빌딩 11층인가 13층인가 그래요^^

  • 3. 트리안
    '06.11.3 8:15 PM

    양재역근처에 화창이라고 돌잔치 전문인곳 있더군요.
    친구 아이 돌잔치로 갔는데 괜찮았어요.
    깔끔하니..단독룸이구요.
    뱅커스클럽이나 리더스클럽도 괜찮았어요.

  • 4. heartist
    '06.11.4 1:00 AM

    저 경험잡니다.
    이 기막히고 길고 힘든 이야기를 어찌 풀어가나.. 살짝 고민되네요
    초기에 원글님친구분과 같은 경험을 하다가 점점 보통인들로써는 이해하기 힘든
    일을 경험하고.. 주위사람들 하나하나 멀어져가고 저는 완전 폐인이 되어갔죠
    누가 머라 안해도 저 자신은 처음부터 느낌이 왔어요
    이게 신내림이구나..
    이를 악물고 버티면서 절에도 가보고 유명한 무당집에도 가고
    신을 받지 않으려고 인간이 할수있는일은 다했습니다.
    정말 제가 살면서 이처럼 처절하게 이 악물고 노력한적이 없을만큼...
    아이가 죽을지경까지 아프고 사고나고 이상증세도 보이고..
    남편은 차를몰다 느닷없이 절벽에다 쳐박고 멀쩡히 운전하던 차가 갑자기 뒤집히고..
    점점 저도 미쳐서 밤이면 마구마구 쏘다니다 온몸에 상처 투성이고..
    모든게 엉망진창..더 무서운건 지금 제가 신내림을 거부하면 내 자식이 해야한다고..
    이 지옥보다 더 무섭고 치떨리는 기간이.. 만 8년 넘게 걸렸습니다.
    결국 손들었지요
    내림굿을 받기로..날잡았습니다.
    옷이이며 예물이며 음식까지 다 준비해놓고...
    마지막으로 친정에 인사하러 가는길에 자칭타칭 예수쟁이를 만났어요
    그분이 저보고 예수믿어라.. 그거만이 너와 네 자손들이 살길이라구요
    저요
    교회다니는 사람 정말 싫어했어요
    말끝마다 감사감사.. 말도많고 남에말 딱딱 끊고 지얘기만 하고..
    그거말고도 그냥 무조건 싫었어요
    길가다가도 교회건물만 봐도 삥~피해서 돌아가고
    그랬던 저보고 교회를 가라니....
    펑펑 울었습니다 몇시간을 목놓아 땅을치며 웃을 갈기갈기 찢어가며 울었어요

    그래도...
    그래도 무당 되는길보단.. 교회를 가는게 낫겠단 결론을 내리고
    교회를 갔습니다.
    누가 교회를 데려간것도 아니고 제발로 갔습니다.
    아! 교회 가기전 신내림 받을려고 준비했던 곳에가서
    나 신내림안받고 이제부터 하나님 믿을꺼다!! 하고 바로 뒤돌아 나왔어요
    다리가 안떨어지고 후들후들... 제자리걸음하다 쓰러지고..
    머리가 어찌나 아픈지 정신줄을 놓을지경이어서 마구 소리를 질러가며
    택시를 잡아타고(가까운거리였는데도)교회를 찾아갔습니다.

    교회에 딱 발들여 놓는순간..
    아!!! 나는 이제 살았구나..살게 되었구나!!
    가자마자 바닥에 엎드려 미친듯 울며 기도했습니다.
    살려달라고.. 무조건 나를 지켜주시고 살려주셔야만 한다고...
    안그러면 난 죽게 된다고..
    나와 내 이런 아이들을 살려달라고..

    지금은 평온하고 아이들도 잘 자라주었지만
    처음 교회다닐때 또 몇년은 보통 사람들은 이루 상상도 못할 고생..
    특히 마음고생을 하며 살았습니다.

    이렇게 변화된 삶을 사는 저를 주위사람들 다 압니다.

    교회다니는 사람들을 여기서는 개독이네 뭐네 하고 비판들 하셔서
    이렇게 제 지나간삶을 고백? 한다는게 뒷통수 따갑지만은
    사실은 사실입니다.

    원글님! 친구분께.. 지금 하나님을 찾아 뵈라고 권하시기를 원합니다.

    저를 욕을 하시던 머라 하시던지.. 두렵긴 합니다만
    그래도 용기 내봅니다.
    선택은 친구분께서 하시는거니까요..

  • 5. 김하나
    '06.11.18 12:24 AM

    아는분이 신사동 야쿠르트 빌딩 에서 돌잔치 했는데여..
    음식 정말 맛있던데요. 여태까지 가본 잔치집중에 음식이 제일 맛있었어요.
    신사역에서 가깝고 ..제가 갔을때도 평일 저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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