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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이 시댁부모님 생신을 자꾸 까먹어요

| 조회수 : 2,948 | 추천수 : 10
작성일 : 2011-07-25 21:29:5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요
    '11.7.26 10:08 AM

    형님이라고 시댁생신 찰떡같이 기억하고 있을 순 없잖아요?
    동서 좋은게 뭡니까? 전화해서 형님 며칠날이 아버님 생신이신데 어떻게 할까요? 하고 물어보세요.
    원글님은 동서가 아니라 시누이 같네요. 니가 기억하나 못 하나 어떻게 하나 한번 보자~~ 라는 느낌이 듭니다. 그러지 마세요.. 동서지간은 동료사이에요

  • 2. 해피투게더
    '11.7.26 10:52 AM

    형님도 그저 먹고살기 바쁜 사람일 뿐입니다. 챙길 수 있는 사람이 챙기는 거지요. 남편분이 아주버님께 문자를 하든 전화를 하든 하게 하세요. 며느리보다 아들들이 알고 챙기는 게 맞지 않을까요? 그러니 동서가 너무 하는 게 아니라 큰아들이 너무 하는 거지요. 암튼.. 동서지간.. 쉽고도 어렵지요.

  • 3. 댕기처녀
    '11.7.26 3:48 PM

    답글 고맙습니다...아마 평생갈듯 합니다.
    언제까지 이래야하나싶어 둘째동서랑 함 기다려보기로 했는데
    날짜가 가까와오니 불안하네요.
    우리형님은 전혀 불안할게 없겠죠...세상 편하게 사시는분인듯...

  • 4. 하이루
    '11.7.27 12:18 PM

    저는 외며느리 이지만 , 형님, 동서 따질거 뭐 있나요.
    다같은 자식인데 왜 형님이 앞장서서 해야하죠?
    전 그것도 참 우스워요. 전후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동서가 먼저 형님 이번주에 생신인데 어떻게 할까요? 라고 먼저 묻고 같이 상의 하는것도 괜찮잖아요.
    윗글 소요님 말에 공감해요.
    댕기처녀님도 불안해 할거 없이 미리 말하세요.
    왜 사서 불안해 하세요...
    툭 터 놓고 말하면 아무 문제 없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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